성해영, "종교는 정말 종말을 맞이하고 있는 것일까? " 종교학자가 현대종교에 던지는 질문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чер 2024
  • #성해영 #종교학 #종교의이해
    전세계적으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삶에 더이상 종교는 필요 없다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경제, 교육 등 사회의 전반적인 성장은 우리 구성원들의 관점을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종교에 대한 관심을 낮게 만들기도 하면서 더 나다운 삶을 퍼트리고 있기도 하지만, 무한한 선택의 확장은 각 개개인에게 큰 책임감과 고통을 함께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종교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 영역일까요?
    아니면 또다른 영역으로의 확장의 과정일까요?
    인간에게 종교는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떻게 이어져왔는지 서울대 종교학과 성해영 교수에게 그 역할을 알아봅니다.
    * 본 강연은 2024년 5월 21일 대한불교진흥원에서 진행한 화요열린강좌 영상 중 일부입니다.
    ◇ 불광 블로그(공식) :
    blog.naver.com/bulkwanger
    ◇ 불광 페이스북 페이지 :
    / bulkwang
    ◇ 불광 뉴스레터 구독하기
    page.stibee.com/subscriptions...
    ◇ 불광미디어 인스타그램 :
    / bkbooks79
    ◇ 불광미디어 홈페이지
    www.bulkwang.co.kr/

КОМЕНТАРІ • 6

  • @user-kt3zp3wz3z
    @user-kt3zp3wz3z 2 дні тому +1

    저는 종교도 안 믿지만 사람들도 이젠 안 믿어요 종교를 왜 배워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줄어들고 절에 안 가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자업자득 입니다. 실천이 없는 불교 더 이상 관심 받을순 없습니다 이게 현실 입니다.

  • @user-xds3p2mcr
    @user-xds3p2mcr 2 дні тому

    진화의 과정이라고 봅니다. 예전에는 신격화된 존재 혹은 국가를 무조건 믿고 따르는쪽, 즉 노예적인 기질을 가진자들이 번식과 생존에 유리했었다면 이제는 의심해보고 스스로 판단하는 자기 주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더 잘 살기때문입니다. 정치도 보면 거의 맹목적으로 특정 당이나 인물을 지지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는 결국 아직 퇴화되지 못한 종속적인 DNA의 발현인 것이지요. 자신이 주인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다른 어떤 존재를 신격화하여 받들어야 마음에 안정이 오는것, 우리는 지금 그것으로부터 탈피하는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 @user-ej4ep5tr7q
    @user-ej4ep5tr7q 2 дні тому

    합리적 인간상. 바른길로 가는듯요

  • @mcdonnelldouglas4261
    @mcdonnelldouglas4261 2 дні тому +1

    원래 크리스천 이였지만 정작 힘들때 하나님이란 사람은 어디있었죠? 제가 무신론자로 돌아선 이유입니다.

  • @user-nq2zh5mh4c
    @user-nq2zh5mh4c 2 дні тому

    그러면 이슬람 국가는 왜 그런가요?

  • @grandkorea
    @grandkorea 2 дні тому

    입증이 없는 종교는 맹목이다. 쓰레기는 이제 폐기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