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호텔 예약 사이트들은 일본의 호텔 료칸 뿐 아니라 ‘국내호텔’ 예약도 가능합니다. 호텔, 에어비앤비 예약시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시면 저에게 수수료의 일부가 적립되며, 영상 제작 및 유튜브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호텔 예약 사이트 (국내호텔 예약가능) 아고다 : bit.ly/readygo-agoda 부킹닷컴 : bit.ly/readygo-booking 트립닷컴 : bit.ly/readygo-trip 호텔스닷컴 : bit.ly/readygo-hotelscom 익스피디아 : bit.ly/readygo-expedia
차도보내줍니다 출장때문에 자주갔는대 시간에마춰서 픽업도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저기가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비밀성과 조용함 입니다 손님들이 안많아고 보통 조금 구석에있는편이라 저 주변은 정말 손님외엔 별로없어요 좀 저렴한대는 아무래도 손님이 많아서 공용으로 쓴다는 느낌 때문에 싫어하는 분들이 많죠
스피커가 역사적인 거라셔서 파라곤 같은게 있는건가 궁금해 검색해보니 카네기 홀에서 사용 되던것을 들여왔다라고만 나와있지 메이커는 알 수가 없지만 시대와 모양으로 보아 웨스턴 일렉트릭이 아닐까 싶군요. 생김새는 클랑필름에 더 가까워 보이긴 하지만 미국애들 자존심상 그 당시에 카네기 홀에 독일산을 썼을 것 같진 않고...우리나라에도 좀 있지만 일본 사람들중에 저런 오래된 빈티지 극장 시스템에 환장한 사람이 꽤 많죠. 집은 게딱지 만한데 살면서 집채만한 스피커와 장롱만한 앰프를 사용하는 사람들 ㅎㅎㅎ 우리나라에는 파주에 아나운서 황인용씨가 운영하는 카메라타에 가면 제대로된 웨스턴 시스템과 클랑필름 시스템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보기드문 컬렉션 이지요. 요즘 사람들이 들으면 좀 심심하고 밋밋할 수도...덩치만 보면 집도 날아갈 소리가 나올 것 같지만 그렇진 않다는게 함정. 그러나 무언가 공허한게 꽉 채워지는 순수한 맛이 그윽합니다.
저 혹시 이 덧글을 보실련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전부터 스쳐지나가듯 본 한 료칸을 찾고 있는데 아실까 싶어서 적습니다. 특징은 할아버지? 할머니? 이 분들이 운영하는 료칸으로 기억하는데(물론 다른 직원도 있습니다.) 료칸 내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주전부리가 상당히 많았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곤약에 일종의 된장을 뿌려먹는 간식에다가. 떡도 구워먹을 수 있고 차가운 물에 동동 띄워놓은 사과같은 제철과일도 있고. 그외에 아이스크림바 같은 공산품 주전부리고 있고. 주기적으로 군고구마와 군감자(감자는 불확실)를 구워다가 놓기도 하고 여러가지 주전부리를 언제든지 가져가서 먹을 수 있던 료칸으로 기억합니다. 개인 욕탕이 있는 지 없는 지는 확실치 않으며 공중욕탕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노인분들이 운영하다보니 일어를 모르면 의사소통이 조금 어려울 수도 았다는 말이 적혀있었던 거 같기도 합니다. 혹 짐작가는 곳이 있으시다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ㅠ
저도 많이 다녀봤는데 유후인 보다 구로카와 온천 쪽이 더 운치 있고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오야도 하나보우가 좋습니다. 산소 무라타의 1/3 가격에 객실용 내부 온천과 노천탕이 있어요. 위치도 한적한 곳에 있고 단점이라면 차 없이 가기 힘들어서 렌트를 해야 된다는 점이랑 산속에 있어서 겨울에 좀 춥더라구요. ㅎㅎ 유후인은 관광객도 너무 많고 해서 전 구로카와를 추천 드려요.
그래도 돈모아서 가끔 자신에게 사치를 부려봐도 좋다고 저는 그렇게생각합니다ㅎㅎ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 새로운걸 경험함으로써 세상을 더 넓게 본다던지... 꼭 그런건만아니라도 그런걸 경험함으로써 돈을 더벌어야겠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해보면서 동기부여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주제넘게 자주 사치부리면 그건 미련한짓이겠지요😂
24.1.14. 산소무라타에서 지내고 왔습니다. 고풍스러운건 맞지만 료칸내에선 돌아디닐 곳이 없고, 료칸 주변도 마찬가지였어요. 제일 기대했던 가이세키 요리도 사진과 같은 모양이 아니었고, 회도 신선하지 않고 와규 빼고는 다 맛없고 실망이었어요... 140만원 내고 이정도라면 돈주책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재방문 의사는 노땡큐!
1박에 백이십만원 ㄷㄷ 그래도 꼭 가보고싶은 료칸이네요ㅜㅜ 저는 얼마전 어머니랑 무소엔 료칸에 갔었는데 거기도 괜찮았어요 ㅎㅎ 객실안에 온천은 없었지만 ㅎㅎ다음에는 여행설명충님이 소개해준 료칸도 꼭 가보고 싶네요 근데 무소엔은 체크아웃할때 물 마신 것, 봉사료, 온천이용료를 따로 다 청구하더라구요ㅠ ㅋㅋ제가 일본 처음이라서 원래 일본은 그런가? 여기만 그런가 내가 눈탱이를 맞은건가 궁금하더라구요ㅋㅋㅋㅋ그래도 워낙 친절하고 갈때는 끝까지 손 흔들어주고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료칸은 호텔과 다르게 1인 당으로 가격을 매기기레 저 가격이 나오는 거죠. 둘이해서 100이면 1인 50 정도 인 것. 호텔은 룸 하나로 가격을 매기니까요. 조금 서비스 좋은 료칸 가시려면 2인 기준 50-70 잡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낮은 가격의 료칸은 후기에 단점이 조금씩 보입니다 아무래도!
2018년에 다녀왔는데 서비스 좋았습니다. 유후인 2인에 30만원대 료칸, 쿠로가와 타케후에 료칸 다녀왔었는데 만족도는 산소무라타가 가장 좋았습니다. 산소무라타가 가장 고급스러웠습니다. 실제 사진, 영상에 담기진 않는 그런 멋이 있습니다. 나카이상이 룸에 들어와서 절한다고 서비스가 좋고 안한다고 서비스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심한 서비스는 뒤지지 않습니다. 산소무라타의 단점은 저녁 가이세키 요리가 맛이 없다는 것입니다. 조식은 차라리 기본으로 나와서 맛이 있습니다. 가이세키는 타케후에가 최고였습니다. 료칸들은 각기 다른 맛이 있습니다. 산소무라타와 타케후에는 비슷한 가격대이지만 다른 매력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풍경 좋고 프라이빗한 곳에서 온천만 할거면 쿠로가와가서 하는 온천이 더 좋습니다 가격도 저곳의 반도 안되는 가격에 개인노천온천 두개 있는 곳에 묵었는데 유후인에서 온천 하는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거기는 공동온천도 있어서 체크인하고 나와도 온천 더 즐길수 있고 다만 쿠로가와의 단점은 유후인처럼 마을이 크지 않고 구경할게 없다는것인데 유후인 구경할바에 그냥 후쿠오카 시내가서 구경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ㅋㅋ 삿포로 근방 온천도 가봤는데 거기도 싸요 유후인이 그냥 전반적으로 인플레가 심한듯.. 가성비 안따지고 사는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유후인 온천은 돈아까움. 유후인 한번 그냥 가보는건 괜찮은데 두세번 갈곳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쿠로가와 온천은 몇번이고 가고픔 물론 거기도 워낙 소문이 다 나서 중국, 한국인 관광객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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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에어비앤비 예약시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시면 저에게 수수료의 일부가 적립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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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 사이트 (국내호텔 예약가능)
아고다 : bit.ly/readygo-ag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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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코난에서 나올법한곳이네요. 살인동기가 궁금합니다.
엇!!! 이거 모죠? 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게 옷걸이를 던졌어요!!
알고봤더니 그 옷걸이가 과거에 누군가를 죽이는데 쓰였던 물건....
ㄴÖㄱ
아.. 모지? ㅠㅠ
레디꼬 님의 음성만 들어도 힐링이 되는 휴일입니다.^^ 늘 따뜻한 영상 감동입니다. 무라타는 한 번 가 보고 싶은 료칸입니다. 소박하지만 소박하기에 매력있는...
일본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유의 문화가 너무 좋네요.
우리나라도 우리만의 고유의 문화를 앞으로도 잘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어요ㅎㅎ
네 맞아요!
와, 우연히 발견해서 구독까지 하게 되네요. 정말 유용한 유튭콘텐츠입니다. 저도 출장이랑 개인여행 등으로 일본여행 자주 가는데 딱 필요한 정보, 정확한 정보 제대로 보여주시니 여행자들에게 꿀팁이겠어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자주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차도보내줍니다 출장때문에 자주갔는대 시간에마춰서 픽업도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저기가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비밀성과 조용함 입니다
손님들이 안많아고 보통 조금 구석에있는편이라
저 주변은 정말 손님외엔 별로없어요
좀 저렴한대는 아무래도 손님이 많아서 공용으로 쓴다는 느낌 때문에 싫어하는 분들이 많죠
저도 차를 보내주는거로 알고 있는데 전화해서 차 보내달라 택시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기다리지 않아서 더 편하기도 했어요. 무라타위 비밀성 좋죠^^
비밀성..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호야 당근이죠 원래 료칸이 그런곳입니다
일본에서 온천할수잇는 곳은 거의 없어여 대부분 오염수라 온천기준치 최소 100배초과합니다 그러다보니 몇톤씩의 정화약품을 때려붓죠 당국은 관광업계 눈치보느라 쉬쉬하죠 온천주인이나 가족들은 절대 온천안하는게 팩트죠
여행설명충님보다 더 설명이 많으신 직원분을 만나셨네요 ㅋㅋㅋ
상위호환(?) 이려나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윈윈 이었죠 ^^ 좋은 하루 되세요~~
유후인 정말좋죠...!
료칸도 갔다와보니 비싸다고 생각 안들더군요
물론 이런 최고급 료칸은 못가봤지만 대부분 서비스가 비슷한거같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료칸은 2만엔 안되는 료칸 입니다^^
@@JapanReadyGo 거기가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비싸더라도 한번쯤은 묵고 싶어지는 료칸이네요!
예전에 유후인에서 저렴한 료칸에 갔었을때에도 친절함과 서비스가 너무 만족스러웠는데 이런 점이 일본 료칸의 장점이며 다시 일본을 찾게끔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그쵸 가격이 저렴해도 서비스 좋은 곳도 많아요^^
최저료칸 영상 보고왔는데 확실히 더 좋아보이긴 하네요 5배나 더 좋은건 아닌것같지만...
네 맞아요^^
산코엔만 다녓는데 여기도좋네요 ㅎㅎ 산코엔도 추천드릴게요 좀일찍 예약하시면 별채에 개인온천탕있는실 2인 조식 석식 포함 40만원후반대로 이용가능해요!
감사합니다. 산코엔도 고급 료칸이죠~
영상들이 너무 이뻐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이번에 여행갈때 꼭 참고하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비싸지만 한번쯤은 가볼만 하겠네요.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대박이네요. 무엇보다 택시비를 준다니! 일본 택시비는 엄청 비싼걸로 알고있는데, 택시가 있으면 가까운 료칸보다도 훨씬 더 편하게 오갈 수 있겠어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일본여행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ㅠㅠ
일본 택시가 비싸긴 한데 우리나라 택시 요금도 많이 올라서 요즘은 한 2배 정도 되지 않나싶어요. 1.5-2배 정도
와우 진짜가보고싶은대.. 코로나때문도 있고 병역의무도해야하고... 설명감사합니다
병역의무 마치고 오실 때 쯤이면 여행 가실 수 있는 시대가 올거에요^^
저렴한료칸 영상보다가 왔는데 확실히 차이는 조금 느껴지네요. 두 료칸 다 한 번 가보고싶네요🙈💖 덕분에 영상 잘 보고갑니다! 영상과 설명해주시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후쿠오카 가기 전부터 우연히 알게된 채널인데, 다녀오고 나서도 여행설명충님의 설명과 영상이 재밌어서 계속 구독중입니다.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영상이 발전하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여행에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을지 궁금해요^^ 꾸준히 영상 올리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과 설명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꾹 눌러용
명품 료칸~ 역시 서비스 대단합니다
택시비 서비스, 꿀이네요
하코네... 고급 료칸~ 작년에 다녀왔는데
추천해 봅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하코네 고급 료칸은 판매만 해보고 직접 자보지는 못했는데, 언젠가 도전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100 넘는 료칸 중엔 교토 오하라마을의 세료 료칸을 제일 좋아합니다. 추천!
와~ 오하라 마을은 아직 못가본 곳이에요 ㅠㅠㅠ 참고하겠습니다.
전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뭔가 전문적으로 더빙하시는분인줄 알았더니
그냥 일반 여행사에서 일하셨다고 ...
차분하게 말씀하시는게
무슨 나레이터분 같으세요 ...
해설도 잘 듣고
료칸 구경도
잘 하고 갑니당 ... 😍
감사합니다^^ 기분 좋아졌어요!!
@@JapanReadyGo
ㅎㅎ 😄😄
스피커가 역사적인 거라셔서 파라곤 같은게 있는건가 궁금해 검색해보니 카네기 홀에서 사용 되던것을 들여왔다라고만 나와있지 메이커는 알 수가 없지만 시대와 모양으로 보아 웨스턴 일렉트릭이 아닐까 싶군요. 생김새는 클랑필름에 더 가까워 보이긴 하지만 미국애들 자존심상 그 당시에 카네기 홀에 독일산을 썼을 것 같진 않고...우리나라에도 좀 있지만 일본 사람들중에 저런 오래된 빈티지 극장 시스템에 환장한 사람이 꽤 많죠. 집은 게딱지 만한데 살면서 집채만한 스피커와 장롱만한 앰프를 사용하는 사람들 ㅎㅎㅎ 우리나라에는 파주에 아나운서 황인용씨가 운영하는 카메라타에 가면 제대로된 웨스턴 시스템과 클랑필름 시스템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보기드문 컬렉션 이지요. 요즘 사람들이 들으면 좀 심심하고 밋밋할 수도...덩치만 보면 집도 날아갈 소리가 나올 것 같지만 그렇진 않다는게 함정. 그러나 무언가 공허한게 꽉 채워지는 순수한 맛이 그윽합니다.
우아 이렇게 찾아서 좋은 정보 남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와.... 정말 음악에 대해 잘아시나봐요 프로필사진때문에 더믿음직한듯
뭔소린진 모르겠지만 므찌당...
구독하면서 항상 잘 봅니다 너무너무 가고 싶네여 갈때 레디꼬님 꼭 안내해주세요
넵! 감사합니다. 언제든!!
일본은 갠적으로 제가 간곳만 그런지는 몰라도 서비스하나는 진짜 잘해주는거 같음.
그래서 비싸도 좋은 서비스때문에 사용하는거 같아요
맞습니다 어느정도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죠^^
ㄹㅇㅇㅈ
ㄹㅇ 서비스는 최상급임
@호야 ..?
약간 거친듯 하면서도 은근히 고급지네요~
ㅎㅎㅎ 네 은은한 맛이 있어요
레디꼬님 혹시 가이드도 겹업하시는건가요?
코로나 풀릴때 꼭한번 부모님모시고 가고싶은데 안내받을수있나해서요
네 가이드도 하고 있습니다^^
@@JapanReadyGo 어디로 연락드리면되나요?
여행사 명이나 여행사 대표번호를 알수있을까요?
크~ 유후인 작년 5월에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전 세이안 료칸을 다녀왔는데 정말 만족했었습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해야하나 ㅎㅎ
맑은 날씨 🏞 금상 고로케
온천욕을 즐기며 마셨던 시원한 맥주
😆😆😆😆😆
악! 제가 온천하면서 맥주를 깜빡했네요ㅠㅠ
우왕 한번쯤 가보고 싶기는한데...일본어를 못하는데 설명하는걸 알아들을수 있을란가 모르겠네요.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따로 있....을리는 없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일본어 못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1인 예약은 받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나 싶어 문의해봤더니 날짜에 따라 1.5배의 가격을 주고 가능하다네요. 90만원이 넘는 돈이지만 2024년도 1년 동안 열심히 일할 저를 위해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가보려 합니다.
리프레쉬하고 오면 일도 더 잘될겁니다!
엇 혹시 무슨일을 하시길래 이리 좋은 료칸에도 묵으시고 큐슈에도 자주가시는지요?
여행사 직원, 해외여행 인솔자, 여행 가이드북 저자, 여행 블로거(이건 요즘 잘 안하지만..), 그리고 새싹 여행 유투버에요^^
닉이 모든 설명을 충족시킨다
@@park5178 이분은 여행관련일을 하시는분입니다. 그걸 알고있는상태에서 농담섞어 댓글을 단거고 규슈는 제가 관심많아 물어본겁니다
@@park5178길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본 것도 아니고 여행 유튭인데 궁금해서 물어볼 수도 있지요.
저 혹시 이 덧글을 보실련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전부터 스쳐지나가듯 본 한 료칸을 찾고 있는데 아실까 싶어서 적습니다.
특징은 할아버지? 할머니? 이 분들이 운영하는 료칸으로 기억하는데(물론 다른 직원도 있습니다.)
료칸 내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주전부리가 상당히 많았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곤약에 일종의 된장을 뿌려먹는 간식에다가. 떡도 구워먹을 수 있고 차가운 물에 동동 띄워놓은 사과같은 제철과일도 있고. 그외에 아이스크림바 같은 공산품 주전부리고 있고. 주기적으로 군고구마와 군감자(감자는 불확실)를 구워다가 놓기도 하고 여러가지 주전부리를 언제든지 가져가서 먹을 수 있던 료칸으로 기억합니다.
개인 욕탕이 있는 지 없는 지는 확실치 않으며 공중욕탕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노인분들이 운영하다보니 일어를 모르면 의사소통이 조금 어려울 수도 았다는 말이 적혀있었던 거 같기도 합니다.
혹 짐작가는 곳이 있으시다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ㅠ
ㅠㅠ 너무 단편적인 정보라서 ㅠㅠ 짐작 가는곳 조차 없습니다. ㅠ
@@JapanReadyGo 역시 그렇군요 ㅠㅠㅠㅠ 아 진짜 주전부리가 너무 많은 곳이여서 꼭 가봐야지 하면서 북마크를 했었는데 그게 날라가서 ㅠㅠㅠㅠㅠ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곳 한번 가보고 싶네요! 면허를 따야겠지만...
좋네요 쉬면서 여행하기 좋네요
넵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다녀봤는데 유후인 보다 구로카와 온천 쪽이 더 운치 있고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오야도 하나보우가 좋습니다. 산소 무라타의 1/3 가격에 객실용 내부 온천과 노천탕이 있어요. 위치도 한적한 곳에 있고 단점이라면 차 없이 가기 힘들어서 렌트를 해야 된다는 점이랑 산속에 있어서 겨울에 좀 춥더라구요. ㅎㅎ 유후인은 관광객도 너무 많고 해서 전 구로카와를 추천 드려요.
구로가와도 좋아요^^
구로가와는 생각보다 작아성... 사진은 이쁘게 나와용
2박 3일 일정!
구로카와는 40분이면 관광끝ㅋㅋ
진정 온천 밖에 할것이 없는 온천마을 그런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택시비 지원이 놀랍네요... 택시비로도 십만원 넘게 깨질수도 있을텐데...
유후인 동네가 좁고, 막상 들어가면 밖으로 나갈 사람이 없어서서 최대 5만원 정도 예상해봅니다.
무라타가 워낙 비싸기로 유명하죠 ㅋㅋㅋ
이벤트로 가끔 할인한게 5만엔 짜리니까요 ㅋㅋㅋ
탄즈바의 난로와 양 옆에 있는 거대한 스피커가 진짜 유명하죠 ㅋㅋㅋ
저는 돈 없어서 탄즈바에서 커피랑 쵸코세트를 먹었는데 분위기는 진짜 좋드라고요 ㅋㅋ
저도 탄즈바가서 롤케익 몇번 먹고 왔는데 이번에는 과감히 투자 했어요^^
@@JapanReadyGo 전 아직 가난하니 이벤트 할인할때 가보려고요 ㅋㅋㅋ
저희 오너가 그런거 자주 알려주셔서 ㅋㅋㅋ
자기는 무라타 1만엔에 갔다와봤다고 자랑한적도
맥주 한잔 하면서 보는데 사람을 매료 시키는 힘이 있네요 ㅠㅠ
헌데 1박 100만원 부터 시작이라니 ㅠㅠ...
학식충은 꿈도 못꾸는 료칸이네요...
저기 또 가고 싶어져서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이런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학생 신분이 아닌 회사원 신분이여도 사실 좀 힘든 가격대죠..
멋져요
역시 돈이 많아야돼.. 돈만 많으면 뭐든 할수있는 세상... 1박에 백이면 일반 회사원에겐 너무 사치다
맞아요 사치기는 하죠 ㅠㅠ 하지만 무리해서 다녀왔더니 또 가도 싶어서.. 먼가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JapanReadyGo 하긴 그런 긍정적인 측면도 무시못하는거같네요. 사람마다 두는 가치관이 다르니 충분히 좋을수도
그래도 돈모아서 가끔 자신에게 사치를 부려봐도 좋다고 저는 그렇게생각합니다ㅎㅎ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 새로운걸 경험함으로써 세상을 더 넓게 본다던지... 꼭 그런건만아니라도 그런걸 경험함으로써 돈을 더벌어야겠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해보면서 동기부여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주제넘게 자주 사치부리면 그건 미련한짓이겠지요😂
몰디브 5성호텔 1박에 100
유후인 고급 료칸 1박에 100
몰디브도 신혼여행때나 보통 저런 데 가지.. 몸 지지고 정적인 관광하려고 료칸에 100주고 자는 놈은...
부럽다..
@열린최솟값 1박 60만원은 그렇게 비싼편은 아닌데요. 저번주에 아내랑 같이 다녀온 뉴욕 호텔이 하루 밤에 150만원. 3박4일로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론 일본서 2년살아보고 아직까지 가본 온천중으로는 나가시마 스파랜드의 온천이 가격도 저렴한거 대비 최고인듯. 야외온천 겁나이쁨요. 놀이공원 즐기고 온천가면 800엔
오 나가시마 스파랜드^^ 추억 돋네요~~
음 개인적으로 숙박하기엔 그냥 찜질방같아욤 ㅠㅠ 그래도 야외온천은 진짜 이뻤어용!!
24.1.14. 산소무라타에서 지내고 왔습니다.
고풍스러운건 맞지만 료칸내에선 돌아디닐 곳이 없고, 료칸 주변도 마찬가지였어요.
제일 기대했던 가이세키 요리도 사진과 같은 모양이 아니었고, 회도 신선하지 않고 와규 빼고는 다 맛없고 실망이었어요...
140만원 내고 이정도라면 돈주책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재방문 의사는 노땡큐!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박에 백이십만원 ㄷㄷ 그래도 꼭 가보고싶은 료칸이네요ㅜㅜ 저는 얼마전 어머니랑 무소엔 료칸에 갔었는데 거기도 괜찮았어요 ㅎㅎ 객실안에 온천은 없었지만 ㅎㅎ다음에는 여행설명충님이 소개해준 료칸도 꼭 가보고 싶네요 근데 무소엔은 체크아웃할때 물 마신 것, 봉사료, 온천이용료를 따로 다 청구하더라구요ㅠ ㅋㅋ제가 일본 처음이라서 원래 일본은 그런가? 여기만 그런가 내가 눈탱이를 맞은건가 궁금하더라구요ㅋㅋㅋㅋ그래도 워낙 친절하고 갈때는 끝까지 손 흔들어주고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무소엔 제가 아주 좋아하는 료칸 중 하나에요!! 전통도 있고 온천이 매력적이죠^^ 아마 객실내 음료, 주류 계산을 한거 같아요. 온천이용세금 1인 1박 150엔은 어느 료칸이나 지불해야 합니다
유후 괜찮죠 가족들과 같이 여행가니 좋앗습니다 다만 가격이 쎈게 좀그ㅎ죠 그래도 좋은추억을 담기고가는게 좋아요
네 맞습니다 ^^ 감사합니다
취향이 아니네요... 서양식 스위트가 취향에 맞을 것 같에요. 제 취향을 확실하게 해주시고, 실패라는 걸 안할 수 있게 존귀한 영상이네요
넵! 감사합니다. 취향 존중합니다^^
일본어 배우고 있어서 설명하는 부분 들을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걸 그랬어요 ㅋ
헐..카메라 화질이 ㄷㄷ.. 실제 보는거랑 비슷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럭셔리빌라자쿠로는 어떤가요? 료칸은 벳푸쪽 료테이마츠바야랑 테라스미도바루 나고미츠키말곤 안가봐서..
츠에노쇼라고 유후인에서 꽤 오랫동안 영업한 순수 일본풍 료칸 오카미(여주인)의 아들이 오픈한 곳이에요~ 그 아들이 전에 음식점도 했을 만큼 요리도 잘하고 해서 전체적으로 좋은 곳입니다. 특히 저는 열차 보는거 좋아해서~~ 열차 지나가는 풍경도 볼 수 있어서 ㅋㅋㅋ
일본여행좋아하는데 좋은정보 많아서 구독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재밌게 봐주세요~~
정가주고 가셨나보네요. 저기 젤 좋은방이 1인당 7만엔 근처가는 비싼곳이라고 하긴 하는데. 저는 쇼와였나 메이지였나 가물가물한데 2인에 7만원정도 줬었던거 같네요. 독채료칸중에서는 비싸지만 좋은곳이긴 하죠.
약간은 여행사 할인 받은 요금이긴 했는데 거의 정가에 가깝죠^^
유후인에서 혼자서 여행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나요?? 저희딸(초등)이 유후인 포함 후쿠오카,오사카,도쿄에 한해서만이라도 초등 혼자 가는게 허용됬으면하고 바라고 있네요. 제가 많이바쁘다보니까 자기 혼자서라도 하고싶어해서ㅎㅎ
딸 본인도 중국 동남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라면 그렇게 안한다고 하지만 그쪽지역이라면 괜찮지않냐고 그래서
앗!! 주변에 중학교때 혼자 일본 다녀온 친구가 있긴 한데.... 초등학생은 조금 무리 아닐까요?
그럴까요? 서울은 자기 맘대로 갔다오는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유후인 료칸 추천 가능할까요? 둘이서 50정도 생각중입니다.
일본을 한번도 가본적 없는 일본빠입니다 제가 애니나 예능에서 보던 그런 온천? 료칸?은 여기보다도 훨씬 비싼 곳일까요? 하루에 백만원인데 제가 생각했던 그런 감성은 아니네요 ㅠㅠ
애니나 예능에서 보던 곳은 조금 더 저렴한 곳일 확률이 높습니다
비싸도 가보고 싶네요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ㅠㅠㅠㅠ
설명충님 혹시 사기리테이 라는 료칸도 잘 아시나요? 저 거기가는대
제가 좋아하는 료칸 중 하나에요~ 손님들한테도 많이 추천했던~~ 근데!!! 유후인 도착해서 절대로 걸어가지 마세요. 무조건 택시 타세요. 800~1000엔 정도 나올건데, 걸어가면 힘들어요. 언덕길에 ㅠㅠㅠㅠ
2인 기준 50정도면 딱 맞을 것 같은데....... (아주 후하게 쳐서)
카메라 앵글이 너무 이쁜데 영상을 감상하다보면
자막이 집중도를 뺏어갑니다.
남자분의 나레이션 목소리도 차분하고 너무 좋습니다만 자막 때문에 집중이 안됩니다.
자막을 좀 줄여주시면 감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살짝 저도 그런 생각 했는데.. 자막 사이즈 조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와아 5월에 유후인가는데 크흐 ㅜ ㅜ 산소무리타는 구경만 ㅜ ㅜ
영상 올려둔 다른 료칸도 한번 보세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료칸은 호텔과 다르게 1인 당으로 가격을 매기기레 저 가격이 나오는 거죠. 둘이해서 100이면 1인 50 정도 인 것. 호텔은 룸 하나로 가격을 매기니까요. 조금 서비스 좋은 료칸 가시려면 2인 기준 50-70 잡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낮은 가격의 료칸은 후기에 단점이 조금씩 보입니다 아무래도!
좋은 료칸은 2인 기준 50~70.. 제가 생각하는 딱 적당한 가격대입니다^^
100은..좀... ㅋㅋ 일본인들도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100이면 진짜 모르는 관광객들밖에 없을듯한데
ㅎㅎ 에이~ 이게 무슨 악플이라고^^
항상 2인기준 5만엔정도가 제 기준인데 엄청 비싼곳이네요😭 너무 좋은곳이지만 하루만보내기 너무 아쉬울것같아요🥺
네 맞아요! 제가 좋아하는 나름의 기준도 1인 2만엔 전후입니다~
좋은 점이 또 있다면 공용 탕도 매우 조용하고 사람이 없어서 편히 쓸수 있어요.
대욕탕이 없어서 그런지 싸네요 대욕탕도 좋고 음식 좋은곳은 아무래도 1인당 10만엔 이상하는듯요
영상길이도 적당하고 설명도 나그나긋하게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유명해지시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가보고 싶네여...
저도 그래요~^^
산소 무라타에서 다른 곳으로 갈때도 택시비를 주다니... 미리 주는건가요? 얼마 나올지를 어케 알지?
유후인이 작아서 어디를 가도 1000엔 정도이고 택시회사랑 후불 정산하는 느낌이었어요
전 집돌이 타입이라 작은 료칸이 좋더라구요~
부대시설 많아도 안쓰면 돈 아깝고, 작은 료칸중 당골이 주 고객인 곳은 서비스도 좋더라구요~ㅎㅎ
작고 아담한~ 가족같은 분위기의 료칸들도 좋은 곳이 많이 있죠^^
돈이 비싸니까 후쿠시마 음식은 쓰지않겠죠 한번가볼까
네 다녀오세요
저돈이면... 하와이 가서 카할라리조트 3박도 가능... 베트남 나트랑 아미아나리조트는 5박도 가능할듯... 뭔가 가격이 너무 아쉽네요
네 ㅠㅠ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라서요
택시비를 내준다는거는 진짜 혁명이네요.
보면서 깜짝놀랐습니다.
유후인 송영버스 안에서 잃어버린 모나미50주년 볼펜 속쓰린 기억이 있네요
악!! 모나미를 ㅠㅠㅠ
@@JapanReadyGo 2만7천 원 구입했던게 150까지 거래 되던 볼펜...
2018년에 다녀왔는데 서비스 좋았습니다.
유후인 2인에 30만원대 료칸, 쿠로가와 타케후에 료칸 다녀왔었는데 만족도는 산소무라타가 가장 좋았습니다.
산소무라타가 가장 고급스러웠습니다. 실제 사진, 영상에 담기진 않는 그런 멋이 있습니다.
나카이상이 룸에 들어와서 절한다고 서비스가 좋고 안한다고 서비스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심한 서비스는 뒤지지 않습니다.
산소무라타의 단점은 저녁 가이세키 요리가 맛이 없다는 것입니다. 조식은 차라리 기본으로 나와서 맛이 있습니다.
가이세키는 타케후에가 최고였습니다.
료칸들은 각기 다른 맛이 있습니다.
산소무라타와 타케후에는 비슷한 가격대이지만 다른 매력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쿠로가와 타케후에도 워낙 좋은곳이죠. 근데 전 이상하게 쿠로가와는 너무 야생 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밤에 온천하려면 좀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JapanReadyGo 답글 감사합니다^^
저런곳은 일본말 못하면 어떠카죠 ㅠㅠ 영어 사용할 수 있나요
저게 제일 작은방이라니이..3대료칸이라는점이 좋네요 혹시 그럼 안내설명은 알아들을수있으련지 싶네요 일본어 잘하고싶네요 ㅠㅠ
보통 외국인이 가면 쉬운 영어로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일본어 못해도 불편함 없어요~ 저도 일본어는 여행할 때 필요한 것만 조금 하는 수준이거든요^^;;
@@JapanReadyGo 좋네요 ㅎㅎ
설명이 엄청나네요ㅋㅋㅋㅋㅋ
일본어 못하는데 남자 5명에서 가도 충분히 서비스 받을 수 있나요? 한국어 하시는 분도 있나요?
한국어 하는 직원은 없지만 일본어 못해도 전혀 문제 안됩니다
고급호텔이면 영어로도 소통가능한가요?
네 가능한 곳도 많이 있습니다
노천과 대욕탕이 없다면 갈 이유가 있나..
유후인 온천들 일본어 못해도 영어로 혹시 여행 되나요?
네 일본어 못해도 문제 없습니다
니혼노아시타바가 더 좋지않나여?
니혼노아시타바도 좋아요~~ 어디가 더 좋다고는 말하기 힘들정도~ ㅋㅋ
제공되는 서비스를 보면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게 이해가 가지만 1박에 120만원은 좀..ㅎ.. 제 기준으로는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비싼 가격대에 맞춰 최상급의 서비스와 퀄리티를 제공하겠지만.. 월급쟁이로선 자주 갈수 있을만한 곳은 아닌것같군요!ㅋㅋㅋㅋ
그쵸 자주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요 ㅠ
일본 여관 싼 곳도 진짜 많은데 비싼 곳은
너무 비싼 것 같아요 실상 별거 없는데 밥만 괜찮은정도? 저는 비싼 곳은 다시 가고싶지 않더라구요. . 아 맞다 나 료칸 가 본 적 없지....
ㅋㅋㅋ 마지막 말이 넘 재밌네요
저도 료칸은 매번 영상으로만 다녀오네욬ㅋㅋㅋㅋ
혹시 직원분들이 영어도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120만이면 pc방 사양 컴퓨터 맞출수 있겠는데..
몇억은 모으고 여유가 되면 가야겠네요
ㅎㅎ pc방 컴터가 먼저죠
유후인 료칸 가본 사람은 알거임 저정도 가격내고, 또 유후인이라은 주변에 료칸에 비해 그렇게 좋은 구경거리가 없는 지역 특성을 따지면 진짜 하루종일 저기에만 있는게 이득일듯
네 맞아요 저도 밖에 안나가고 쭉 료칸에서마누^^
일부러 캐리어 소리안나게 하려고 들고 안내하는것 같은데 ㄷㄷㄷ
오 그러고보니 그런거 같아요^^
풍경 좋고 프라이빗한 곳에서 온천만 할거면 쿠로가와가서 하는 온천이 더 좋습니다 가격도 저곳의 반도 안되는 가격에 개인노천온천 두개 있는 곳에 묵었는데 유후인에서 온천 하는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거기는 공동온천도 있어서 체크인하고 나와도 온천 더 즐길수 있고 다만 쿠로가와의 단점은 유후인처럼 마을이 크지 않고 구경할게 없다는것인데 유후인 구경할바에 그냥 후쿠오카 시내가서 구경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ㅋㅋ 삿포로 근방 온천도 가봤는데 거기도 싸요 유후인이 그냥 전반적으로 인플레가 심한듯.. 가성비 안따지고 사는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유후인 온천은 돈아까움. 유후인 한번 그냥 가보는건 괜찮은데 두세번 갈곳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쿠로가와 온천은 몇번이고 가고픔 물론 거기도 워낙 소문이 다 나서 중국, 한국인 관광객들 많음.
쿠로가와도 좋죠^^ 거기도 영상 찍어와서 소개할게요~~
5:24 아니 풍경 실환가?? ㅋㅋㅋ 너무 예쁜데
감사합니다.
한국은 서비스를 댓가없이 바라지만,
일본의 서비스는 댓가가 있기때문에 직원들의 친절도가 급이 다른거겠죠..
매번 느끼지만, 한국에서도 서비스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서비스 정신은 배울만 합니다!!
헐 알겠습니당 저 제가 료칸플레너 라는곳에서 예약했는대요 예약번호 주셨는대 그것만 보여주면 되는거죠?
여권만 보여줘도 됩니다^^
성공해야할 이유가 하나더생겼다..
만약에 1인으로 간다면 1박금액은 더 오르겠군요
네 맞습니다 날짜에 따라 1인 숙박은 예약 안받는 경우도 많구요
예전에 다다미 없는 방 예약 잘못해서 에라이 모르겄다 다른 료칸 80만원 방 하루 지내봤는데... 앞서 소개한 저렴한곳이 더 좋은것 같네요...
어느 정도 가격 이상이면 약간은 무의미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제 생각인데 백만원 넘는 가격이란건 일인당이 아니고 여러명이죠? 료칸은 인원수대로 받아서..영상보니 사람수가 조금 되시는거 같은데 그정도 나올듯싶네요 그런거 감안해도 가성비는 떨어지는듯.. 일본 성수기에 가신건 아닌지ㅎㅎ
성인 2명, 미취학 어린이 1명, 평일 요금이었어요 ㅠㅠ + 저녁먹으면서 와인 마신거 8만원 정도 추가된 요금입니다.
50정도면 될 거 같은데 100은...
막상 가보면 100 받을만 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JapanReadyGo 주인장님이 100받을만 하다고 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머 ^ ^;;
료칸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가격대가 너무 높지 않나 싶음..
처음 가격보고 이렇게 비싸? 하면서 예약하고 그래도 기대는 하며 가면 걍 고급호텔을 갈껄 하는 생각이 들게 됨
경험상 한,두번 정도는 가도 그 이상은 좀 그런느낌
마자요 고급호텔서도 충분히 오모테나시나 서비스는 좋은데..
@@David-Davis- 수준 지리네 ㅋㅋ
@@David-Davis- 수준 안맞는 전근대인이 유튜브 덧글도 달고 다니는거 보니 세상이 좋아지긴 많이 좋아졌구나~
무슨 과거로 돌아간 거 같다..... 우와..
예스러움이 묻어나는 예쁜 곳이죠^^
도심 거리가 그냥 그림의 한 장면 이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그(사기리테이) 료칸도 영상자료 올료주실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당ㅎㅎ
ㅎㅎㅎ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