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 좋지도 않은 드라이버 날리지도 못하는 파4가 몇군데나 있는 후진 베뉴지 갑질로 단체팀을 5월6월 못오게 해서 딴데 잡아 했어요. 객단가 못쓰니 코로나 핑계로요 . 다른곳은 다 진행했는데 웃기게도 명문이름도 못내미는 저딴데가 .. 7월부터는 우리가 쟤네를 짤랐어요. 안가 .. 3월 눈폭풍이 그심한 날도 끝내 전화도 안받고 연락도 안해줘서 1시간 넘게 현장에 가서야 눈쌓인 페어웨이를 보니 어차피 진행도 못하는 것을 미리 연락도 안해주고 전화도 안받고 새벽시간 그멀리 가게 만든 놈들이에요. 니가 갑질이면 우린 안가는거로 갑질한다.
확실히 요즘 골프장은 부지를 구하는 일부터 만만치 않으니, 하드웨어적 측면에서 지난 세기에 만들어진 넓고 긴 골프장에 비빌 구석이 없죠. 다만 아쉬운 건 골프장을 소유하고 운영하시는 분들의 마음가짐인 것 같습니다. 어떤 신설 골프장은 오너분이 과연 골프를 치는 사람인가 의문을 품을 정도로, 돈벌이에만 혈안이 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옛날 골프장의 오너들이라구 다 넉넉한 심성을 가졌을 리는 없지만요.
코리아cc가 오래된 골프장의 전형이죠. 평평하고 핀대 바로보이고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은 휴가보냈고요;) 이런데가면 간만의 마음의 평온을 얻는 평범한 샷을 칠수 있죠. 단, 오래된만큼 울창한 나무숲으로만 공을 보내지 않는다면요 ㅎ 나오기 쉽지 않을 수 있어요. 공감영상에 좋아요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요즈음 골프장 너무 합니다. 진행때문일수도 있지만 헤저드에 빠지고 피칭샷으로 파 세이브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이종종 있더군요. 오히려 티샷 잘 친 사람이 불리하게 만들어 놓아서 내기하는 경우 오히려 티샷을 헤저드에 빠지게 쳐볼까 고민해보기 합니다. 헤저드에 빠진 사람이 유리하게 만들어 놓으면 골프치는 재미없잖아요. 공감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전 지난 금욜 영덕에 있는 오션비치 다녀왔는데... 페워웨이 잔디는 그나마 칠만한데 그린은 진짜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 비온뒤 운동장같았어요. 거기다 전반 치고 한시간 기다리다 후반쳤는데 그늘집에 앉아 맛있지도 않은 음식 먹어가며 기다리자니... 다신 안가고 싶었어요.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베뉴지 자주 갑니다. 일단 좁은건 맞습니다. 정교한 샷을 구사하는 골퍼가 아니라면 굉장히 어려운 곳 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습니다. 영상 보니휴코스 출발로 가셨는데 베뉴지는 힐-지가 국룰이니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늘에 속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페어웨이 그린 컨디션 좋습니다. 그리고 여유 되시는 분들은 명문 골프장 30주고 가시는거고 아닌 분들은 20 아래 골프장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골프에 반하다 ep.34-1] 빚내서라도 가을엔 골프💰 박진이•강다나•김가형 고고 @베뉴지CC 힐코스 1H,2H](http://i.ytimg.com/vi/8lC7D4IU1NE/mqdefault.jpg)
**정에서 고기 먹으면서 모임칭구들과 시청중입니다ㅎ~~
하늘이 너무 아름답고 예뽀요♡♡♡
이딴 좋지도 않은 드라이버 날리지도 못하는 파4가 몇군데나 있는 후진 베뉴지 갑질로 단체팀을 5월6월 못오게 해서 딴데 잡아 했어요. 객단가 못쓰니 코로나 핑계로요 . 다른곳은 다 진행했는데 웃기게도 명문이름도 못내미는 저딴데가 ..
7월부터는 우리가 쟤네를 짤랐어요. 안가 ..
3월 눈폭풍이 그심한 날도 끝내 전화도 안받고 연락도 안해줘서 1시간 넘게 현장에 가서야 눈쌓인 페어웨이를 보니 어차피 진행도 못하는 것을 미리 연락도 안해주고 전화도 안받고 새벽시간 그멀리 가게 만든 놈들이에요. 니가 갑질이면 우린 안가는거로 갑질한다.
확실히 요즘 골프장은 부지를 구하는 일부터 만만치 않으니, 하드웨어적 측면에서 지난 세기에 만들어진 넓고 긴 골프장에 비빌 구석이 없죠. 다만 아쉬운 건 골프장을 소유하고 운영하시는 분들의 마음가짐인 것 같습니다. 어떤 신설 골프장은 오너분이 과연 골프를 치는 사람인가 의문을 품을 정도로, 돈벌이에만 혈안이 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옛날 골프장의 오너들이라구 다 넉넉한 심성을 가졌을 리는 없지만요.
공장같은 느낌
특히 새벽티는 소몰이 당하는 소가 된 기분
지난주 다녀온 올데이cc와 경관이 비슷하네요..좁고 짧고..
그늘집에서 생맥주 300cc 만이천원 받는데 정네미 뚝 떨어졌어요. 요즘 골프장 갈때마다 느낍니다. '고객은 봉이다'라고..
나쁜골프!!
좋아요👍
코리아cc가 오래된 골프장의 전형이죠. 평평하고 핀대 바로보이고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은 휴가보냈고요;)
이런데가면 간만의 마음의 평온을 얻는 평범한 샷을 칠수 있죠. 단, 오래된만큼 울창한 나무숲으로만 공을 보내지 않는다면요 ㅎ 나오기 쉽지 않을 수 있어요. 공감영상에 좋아요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요즈음 골프장 너무 합니다. 진행때문일수도 있지만 헤저드에 빠지고 피칭샷으로 파 세이브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이종종 있더군요. 오히려 티샷 잘 친 사람이 불리하게 만들어 놓아서 내기하는 경우 오히려 티샷을 헤저드에 빠지게 쳐볼까 고민해보기 합니다. 헤저드에 빠진 사람이 유리하게 만들어 놓으면 골프치는 재미없잖아요. 공감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베뉴지 몇번 예약했다 항상 마지막에 캔슬했는데 실장님께서 왜인지 너무 젠틀하게 알려주셨네여ㅋ
요즘 골프장 영상에 예전 음악을 넣으신 것도 괜시리 의미부여라고... 🤔그리고 알아차렸다 믿고 싶은 아우입니다. 저도 예전 이 음악이 좋거든요🙆♂️
저도 편하게 칠수 있는 넓은 페어웨이가 좋아요..
공은 항상 잘안되지만..요즘골프장과 예전 골프장은 다소 차이가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전 지난 금욜 영덕에 있는 오션비치 다녀왔는데...
페워웨이 잔디는 그나마 칠만한데 그린은 진짜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
비온뒤 운동장같았어요.
거기다 전반 치고 한시간 기다리다 후반쳤는데
그늘집에 앉아 맛있지도 않은 음식 먹어가며 기다리자니...
다신 안가고 싶었어요.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오션비치는 목숨걸고 안갑니다
@@HanTaeYuen ㅋㅋ공감100%네요.
경관도 좋고, 파란하늘과 잘어울려요, 여유있게 주중 라운딩하고 싶네요, 주말은 팀들이 많아서 백돌이분들은 공들고 뛰어다니기 바빠요~~
오늘 서울 아난티 오전갔는데 진짜 서둘러 뺄려고 난리도 아니고 앞뒤팀 간격 7분이라는데 5분정도 걸리는거 같고... 어무 여유가 없어진거 같습니다.
18홀로 만들어야 할 곳에 27홀을 만들어 놓은 느낌입니다. 페어웨이 좁은 것은 정교한 샷을 구사하면 된다 하지만 홀 간격도 좁고 보호 수목도 적어 타구사고가 우려 되어 한번 가 보고 그 뒤로 안갑니다.
ㅋㅋㅋ 하늘에 속앗네요
여기 오비 만들었다가는 골퍼들이 안 올 겁니다 ㅎㅎㅎㅎ
요즘 생긴것중에 루트52는 그나마 넓고 길더군요..
어쩌면 새로 생긴 산악 계단식 골프장에서의 골프는 골프가 아닐 수도 있겠군요ㅡㅡ
베뉴지 자주 갑니다. 일단 좁은건 맞습니다. 정교한 샷을 구사하는 골퍼가 아니라면 굉장히 어려운 곳 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습니다. 영상 보니휴코스 출발로 가셨는데 베뉴지는 힐-지가 국룰이니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늘에 속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페어웨이 그린 컨디션 좋습니다. 그리고 여유 되시는 분들은 명문 골프장 30주고 가시는거고 아닌 분들은 20 아래 골프장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ㅅㅂ 담주에 베뉴지 가는데 ㅜㅜ
마지막 영상의 페어웨이 미니 골대는 뭘까요?
ㅋㅋ골프왕 생각나던데요~
코끼리코 돌고 골인해야 다음샷 하던~^^
하하
생각나네요~~
코끼리코에 헛다리 ^^
이건 이벤트홀 같기도 하네요~~
@@럭키젠틀맨 아~~~ 그런 용도예요?
골대에 넣으면 다음라운드에 만원 할인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기 넣으려면 너무 짧아서(티샷170미터) 파5인데 드라이버를 못치겠더라구요. ㅎㅎ
억지스런 곳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