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u5z 중국도시 100여곳,중국 농촌100여곳 다녀왔고 20년동안 중국에서 살아온 나로서도 중국은 오래살수록 그깊이와 거대함에 빠져서 도무지 한두마디로 확실하게 어떤 나라다 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이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그리고 담배로 머리굳은 제가 위에 댓글 달았는데 한번 보시고 평해주세요..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어떻게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로 꿈을 가지고 노력하여야 하며 다른 나라보다 훨씬 높은 기술을 가지고 그리고 외국업체들의 투자를 많이 끌어들여 직업을 많이 창조하며 다양한 문화의 중심 더욱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며 심지어 아시아 금융 문화의 중심국가를 만들어야 합니다
전세계의 가성비 1위 국가의 제품은 바로 중국 제품 입니다. 지금 내가 다이소에서 산 중국제 전기 면도기 5천원짜리를 쓰고 있는대 정말 성능이 너무 좋아요. 그냥 베터리만 갈아 끼우면 됩니다. 만약 일제나 한국산 전기 면도기를 살려면 한국돈 5만원을 지불 해야 합니다. 일제 전기 면도기를 한국돈 5만원 주고 샀다가 전기 면도기 망이 망가져 2만원 주고 망을 사 갈아 끼웠는대 그 망 그리드가 또 망가져 그냥 방치하고 있어요. 어떻게 5만원짜리 일제(중국에서 생산된 제품)가 오리지날 중국산 5천원짜리 전기 면도기 보다 더 못한 것 인가요. 가격 대비 성능을 생각할때 전세계에서 무조건 중국제가 1위 입니다. 후발 주자인 인도 제품이 가격이 중국제 보다 더 싸지만 성능에 있어서는 절대로 중국제를 따라 오지 못하고 있어요. 한국에서건 미국에서건 일본에서건 가격 대비 성능이 제품 즉 코스트이펙티브 프라덕츠를 생각 한다면 전세계의 1위는 중국제 입니다. 지금 전세계에서 중국제 제품들이 다 휩쓸고 있는 것은 가격대비 성능 즉 가성비는 중국제가 전세계에서 1위 이기 때문 입니다
참고로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독일같은 경우에는 자기들의 최첨단 과학 논문들은 일부러 영어로 번역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저같은 경우에도 외국의 기술 제품들의 영문 메뉴얼을 한국어로 번역해 놓은 것들 보면 개판인 경우 정말 많이 봤죠. 쉽게 말해서 자신이 번역하는 제품이 무슨 기능을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번역을 하다 보니 제대로 번역을 하는 것이 불가능 하죠. 중국인들이 그렇게 번역하는 것은 정말 현명한 겁니다. 회사에서 제가 쓰던 제품의 영문 메뉴얼을 한글로 번역하고 있다가 사장한테 욕먹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그래서 이것은 번역이 필요하다고 사장님 설득해서 번역 허락 받았는데 나중에는 번역이 너무 느리다고 욕먹어서 결국은 포기했던 기억이.........ㅋㅋㅋㅋ
린스를 생마리에 바른다고 큰일나지 않습니다. 1. 정전기 방지 효과 린스는 성분이 양이온 계면활성제입니다. 샴푸를 하고 나면 머리카락은 음이온을 띠게 되는데 린스의 양이온은 모발의 케라틴이라는 성분에 달라붙어 양음이온 평형을 이루면서 정전기가 일지 않도록 해줍니다. 2. 모발의 광택과 유연성 유지 린스의 양이온이 케라틴에 흡착되면서 모발에 얇은 막을 형성합니다. 우리 모발은 단백질로 만들어지는데 머리카락 표면은 물고기비늘같은 것으로 덮여 있습니다. 퍼머 염색 샴푸 등으로 이 비늘이 손상되는데 린스는 일시적이긴 합니다만 이 손상을 복구하고 메꿔줍니다. 3. 모발의 유분 발란스 유지 샴푸는 염기성이때문에 지방을 분해합니다. 따라서 두피와 모발의 때와 함께 유분도 씻겨나가요. 린스에는 이 유분을 보충해주는 성분도 들어있어서 모발의 유분 발란스 유지해줘요. 추가: 린스를 생머리에 바르면 머리가 떡짐. 시간이 지나면 말라서 꼬들해짐. 샴푸하면 부드러워짐. 린스는 두피용이 아니라 머리카락용입니다. 두피가 아니라 머리카락에 발라야 해요. 샴푸는 두피비누입니다. 거품 충분히 내서 두피 잘 비벼줄 것. 그 거품으로 머리카락에 묻은 먼지와 유분도 씻어내요.
지금 이 프로 박 정호 교수님 설명 잘 봤습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사용할수 있는 다시 말해서 팔아 먹을수 있는 시장이 없으면 무용지물 입니다. 세계 제 1차와 2차대전도 사실은 영국과 프랑스가 전세계를 지배했던 식민지 경제 전쟁이었습니다. 중국이 지금까지 돈을 벌수 있던 미국을 비롯한 서구 선진국 시장에서 퇴장 당하면 어디서 그 기술을 팔아 돈을 벌수 있을까? 결국 부유한 소비시장을 갖고 있는 나라가 세계 경제의 주축이 될수 밖에 없는 현실을 알아야 합니다. 해서 일본도 까불다가 프라자 합의로 좋은 교육을 받은 사실을 잘 새겨 대한민국의 앞날을 잘 대비해야 합니다.
청은 만주고 중국은 만주의 점령지였죠. / 청=중국 이란 논리는 조선=일본 이란 논리와 똑같음. 일본이 미국한테 패전한걸 현재의 한국인이 자기가 일본인인 것처럼 생각하고 분하다며 통개하는 거랑 똑같음. 한족중국이 청나라의 패전을 국치라고 생각하는 것은. / 청=중국이라고 생각하는건 공산지나의 동북공정에 동조하는것 다름아님.
중국은 스스로의 규모때문에 한계를 가질 것 같은데.. 중국역사는 통일하고 보통2세대부터 분열하기시작해서 혼란을 거쳐 외부나 내부의 소수에의해 다시 통일의 반복. 내수도 크고 사람도 많고, 너무 커서 지속적인 동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지 않았을까. 정치가 혁신을 만들고 자정하는 역량이 있다면 모르나, 지금 하는 거 보면 다시 분열의 씨앗을 여기저기 뿌리는 듯 보임.
목소리로만 듣던 교수님을 처음으로 봤네요!!반갑습니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경제에서 역시나 박정호를 제일 기다리고 좋아합니다. 미국이 호혜를 베풀어가지고 중국인 유학생을 받아준걸로 이해했는데 그당시 사회주의 체계에 익숙해서 인센티브제등 자본주의 체계에 익숙하지 않았던 똑똑한 중국인 유학생을 데리고있는것에있어서 미국과 중국이 이해관계가 잘맞아 떨어진거군요!! 그런데 중국이 독자적인 기술개발을하는데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또한 가만히 손놓고있지만은 않을텐데 이것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국,중국이 대립하는거는 알겠는데 이러한 무역전쟁등 갈등이 아시아적 시각에한한게 아닌건지... 즉, 우리에게는 중국이 이웃나라이면서 가까워서 중국을 너무 크게 인식하는게 아닌건지... 서유럽이나 북유럽 국가들이 가만히 손놓고 놀고있지많은 안을텐데 유럽 국가들에대한 언급이 없는거에대해서 궁금합니다. 유럽에대해서도 언급 부탁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중국, 중진국 덫에 걸린 이유는 (f.최준영 박사) [투자는 책과함께 #73]](http://i.ytimg.com/vi/OQArNy-6f-Y/mqdefault.jpg)
![보이지 않는 중국, 중진국 덫에 걸린 이유는 (f.최준영 박사) [투자는 책과함께 #73]](/img/tr.png)
![실제 인공지능은 1년 정도 앞서있다 f.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심층인터뷰]](http://i.ytimg.com/vi/E_gqCeG34pY/mqdefault.jpg)
![한국 VS 일본🇯🇵, 인구감소로 완전히 달라질 집값 시나리오 [박정호, 명지대 교수 @pjhtv 2부]](/img/n.gif)
박정호 교수님 말씀 듣고 있음 아주 빠져들어요~^^ 재미있고 쉬운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박정호 교수님 콘텐츠 처음 보는데 앞으로 매번 챙겨봐야겠네요. 30분 영상에 이 정도 혜안을 담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다음 콘텐츠도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요즘 팬되서 찾아듣고있습니다^^정말 과거역사부터 가까운미래내용까지 혜안듣는게 참 좋습니다
@@세종대왕-u5z 중국도시 100여곳,중국 농촌100여곳 다녀왔고 20년동안 중국에서 살아온 나로서도 중국은 오래살수록 그깊이와 거대함에 빠져서 도무지 한두마디로 확실하게 어떤 나라다 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이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그리고 담배로 머리굳은 제가 위에 댓글 달았는데 한번 보시고 평해주세요..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요♡
이해 쏙쏙 잘 되게 설명을 너무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경제뉴스도 좋지만 이런 배경지식도 너무 재미있고 좋네요
박정호 교수님 방송을 들으면, 없던 의문도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교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한국의 모든 국민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경계심을 갖고 분발 해야 하는데 .....막무가내 反中이 아니고 , 어떠한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생각합시다
박정호 교수님 방송 내용 정말 너무 좋아요..
세계적인 넓은 관점에서 국가와 산업의 지형도를 그려볼 수 있게 해주셔서 엄지척입니다.
이런 내용들을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정말 삼프로만의 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 번 내용 너무 궁금해지네요. ㅎㅎ 최고최고~!!!
엄청 좋은 내용이군요.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역사를 주도했던 많은 문명과 제국들은 다른 앞선 선진국들을 베끼면서 성장했습니다. 다만 겉만 그럴싸하게 베끼는 게 아니라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 의지와 능력이 있느냐의 문제가 중요하죠.
매주 재밌습니다ㅋㅋ 항상 끝날때 되면 감질맛나요 ㅋㅋ
어찌나 맛깔나게 말씀을 잘해주시는지 시간 가는지 모르게 잘 들었습니다.
우리의 대안도 기대되됩니다~
참.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수고많았구요~~^^
박정호 교수님도 지구본 연구소 같은 단독 시리즈로 연재해주세요. 너무 재밌도, 정보도, 올림도 있는 명코너가 될겁니다.
찬성 ㅋㅋ
저도 기다립니다^^
@@키에르케고르-p8j ㄷㄷㄷ
다음편이 기대되네요!!감사합니다.
선댓글 후감상 합니다. 박정호 교수님 이야기 너무나 유익하고 재미납니다. ^^ 다음주도 기대합니다!!
박정호 교수님 이야기는 꿀잼^^*
탐욕의 명약, 닥치고 기다려라, 명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젊은분들이 들으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재밌게 봤어요.
와~강의를 이렇게 재밌게 할수가 있다니~
교수님 멋지세요
다음 강의 너무 기대되네요~
중국에 오랜 산 교민들 말 들어보면 이런 말들 많이 합니다. '중국은 알면 알 수록 무섭다.' 우리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 조공 바치던 시대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갑질 무셔 조공 무셔
미국에 조공바치는건 어케 생각함?
똑똑함에 정서적 안정이 더해지면 박정호 교수님 같이 듣는 사람이 들을려고 애쓰지 않아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보 전달이 가능해지는듯
박정호교수의
냉철하고 현실적인
국제감각
절은 학생들에게
많이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박정호 교수님. 작년 SBA서울산업진흥원 특강 들었던 사람입니다. Ai 관련 강의가 아직도 생각납니다. 교수님의 유튜브 채널의 ...구독, 좋아요...눌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 !
교수님 강의 유익하네요
그리고 다양한 주제로 이끌어 가는 삼프로tv..짱👍입니다.
최고네요 !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중국을 지나치게 폄하는 경향이 있는 게 사실이고 지나치면 진실을 왜곡하고 배워야 할 것 반성해야 할 것을 모두 놓치게 됨.
@@ThePoemath 우물안 개구리가많이있어 중국은 더 발전합니다.
처음엔 몰랐는데...끝까지 들어보니깐 교수님 진짜 틀리네요...중국을 너무 잘 아시네요
너무 재밌네요...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어떻게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로 꿈을 가지고 노력하여야 하며 다른 나라보다 훨씬 높은 기술을 가지고 그리고 외국업체들의 투자를 많이 끌어들여 직업을 많이 창조하며 다양한 문화의 중심 더욱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며 심지어 아시아 금융 문화의 중심국가를 만들어야 합니다
역시 오늘도 넘나 잼나네요
이거 참 재미있네요,, 이 내용을 좀 더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창시절 모택동을 흠모했던 지금의 인사들이 가슴 깊이 세겨 들어야 할 것이 있네요.
하루 빨리 깨닫기 바랍니다. 그 어렵게 세운 대한민국을, 허물어버리기는 손가락 끝 하나로, 정책 하나로 쉽게 저질러버릴 태세니까요.
재밌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네요.~
한국이대로가면 도태된다
쥐박정권이 말아 묵은거 이제 겨우 살린 듯..
@@세종대왕-u5z 인정이요 애초에 중국은 한국을 적?이라고 아예 생각도 안함 그래서 싫어하지도 않고 그냥 즐기는것뿐
@@세종대왕-u5z 이자식.저자싟하는 현인이야말로 인성이 한심한 자식이네요
현인 이자석 라면쳐묵고가라
알찬 내용은 물론이고 조근조근 말씀 하시는게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자주 뵙고 싶네요^^
청화대학에서 탄소 기반 생물칩이라는 기술발표를 했는데 잠자는시간에 데이터 전송하는식으로의 학교 학생들 공부 보조기술이랍니다.현재 보다 5~30배이상 효률 높다는데 다음세대부터 적용 들어간답니다
달변가이신 박교수님!
감사합니다.
기술자를 무차별적으로 빼가서 그렇죠
모든걸 내려놓고 솔찍하게 말씀하시는게 소름돋았고 재밌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중국에서 물곤 팔려면 모든 제조공식을 공개하라는 허가제도도 있고.
정무문 진진의 일본유학이
영화적 픽션인줄 알았는데
역사적 모태가 있었군요. 1979년 베트남에 깨지고 와신상담과 천안문 사태가 기폭제로 작용..흥미롭습니다.
전세계의 가성비 1위 국가의 제품은 바로 중국 제품 입니다. 지금 내가 다이소에서 산 중국제 전기 면도기 5천원짜리를 쓰고 있는대 정말 성능이 너무 좋아요. 그냥 베터리만 갈아 끼우면 됩니다. 만약 일제나 한국산 전기 면도기를 살려면 한국돈 5만원을 지불 해야 합니다. 일제 전기 면도기를 한국돈 5만원 주고 샀다가 전기 면도기 망이 망가져 2만원 주고 망을 사 갈아 끼웠는대 그 망 그리드가 또 망가져 그냥 방치하고 있어요. 어떻게 5만원짜리 일제(중국에서 생산된 제품)가 오리지날 중국산 5천원짜리 전기 면도기 보다 더 못한 것 인가요. 가격 대비 성능을 생각할때 전세계에서 무조건 중국제가 1위 입니다. 후발 주자인 인도 제품이 가격이 중국제 보다 더 싸지만 성능에 있어서는 절대로 중국제를 따라 오지 못하고 있어요. 한국에서건 미국에서건 일본에서건 가격 대비 성능이 제품 즉 코스트이펙티브 프라덕츠를 생각 한다면 전세계의 1위는 중국제 입니다. 지금 전세계에서 중국제 제품들이 다 휩쓸고 있는 것은 가격대비 성능 즉 가성비는 중국제가 전세계에서 1위 이기 때문 입니다
교수님 넘 재밋어요
둥소평은 소련유학이 아니고요 프랑스를유학 하엿급니다
이분 학자라기보단 오락프로 게스트로 나오면서 더 적절하듯
참 재밌네요
설명 정말 잘 하시네요! 아주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하바드 대학의 중국전문 교수가 중국은 2054년까지 "백년의 계획"을 통해 세계 유일의 경제 1위가 되곘다고 이를 갈며 백년을 보내고 향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30년 넘게 남았지만 불가능할거 같지는 않네요. 지금 미국 돌아가는거 보면...
미국이 가만히 손놓고만있을까요? 영어권 국가들과 연대할경우도있고 유럽국가들은 중국보다는 미국에 조금더 우호적일거라고 생각하는데 미국과 EU국가들이 손잡는 경우의수는요?중국사람들도 벤츠는 엄청 탄다는데요.
@@LizLouise-ey4cz ㅎㅎㅎ 결국 이번에 페드의 금리파워를보고 역시 미국은 당할수가 없구나를 배움. 백년의 계획은 그냥모 그런거였음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독일같은 경우에는 자기들의 최첨단 과학 논문들은 일부러 영어로 번역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저같은 경우에도 외국의 기술 제품들의 영문 메뉴얼을 한국어로 번역해 놓은 것들 보면 개판인 경우 정말 많이 봤죠. 쉽게 말해서 자신이 번역하는 제품이 무슨 기능을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번역을 하다 보니 제대로 번역을 하는 것이 불가능 하죠. 중국인들이 그렇게 번역하는 것은 정말 현명한 겁니다.
회사에서 제가 쓰던 제품의 영문 메뉴얼을 한글로 번역하고 있다가 사장한테 욕먹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그래서 이것은 번역이 필요하다고 사장님 설득해서 번역 허락 받았는데 나중에는 번역이 너무 느리다고 욕먹어서 결국은 포기했던 기억이.........ㅋㅋㅋㅋ
일본도 카피하다 기술 강국되었듯이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이미 존재하는 기술을 다시 개발한다는건 멍청한거죠.
베끼는것도.재간이고.기술..머리나쁘면.가져다줘도못함..
24:00 아이러니긴 하네
정말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들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구됙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형님 귀여우세요 ㅎ
유용했습니다.
린스를 생마리에 바른다고 큰일나지 않습니다.
1. 정전기 방지 효과
린스는 성분이 양이온 계면활성제입니다.
샴푸를 하고 나면 머리카락은 음이온을 띠게 되는데 린스의 양이온은 모발의 케라틴이라는 성분에 달라붙어 양음이온 평형을 이루면서 정전기가 일지 않도록 해줍니다.
2. 모발의 광택과 유연성 유지
린스의 양이온이 케라틴에 흡착되면서 모발에 얇은 막을 형성합니다. 우리 모발은 단백질로 만들어지는데 머리카락 표면은 물고기비늘같은 것으로 덮여 있습니다. 퍼머 염색 샴푸 등으로 이 비늘이 손상되는데 린스는 일시적이긴 합니다만 이 손상을 복구하고 메꿔줍니다.
3. 모발의 유분 발란스 유지
샴푸는 염기성이때문에 지방을 분해합니다. 따라서 두피와 모발의 때와 함께 유분도 씻겨나가요. 린스에는 이 유분을 보충해주는 성분도 들어있어서 모발의 유분 발란스 유지해줘요.
추가: 린스를 생머리에 바르면 머리가 떡짐. 시간이 지나면 말라서 꼬들해짐. 샴푸하면 부드러워짐.
린스는 두피용이 아니라 머리카락용입니다. 두피가 아니라 머리카락에 발라야 해요.
샴푸는 두피비누입니다. 거품 충분히 내서 두피 잘 비벼줄 것. 그 거품으로 머리카락에 묻은 먼지와 유분도 씻어내요.
지금 이 프로 박 정호 교수님 설명 잘 봤습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사용할수 있는 다시 말해서 팔아 먹을수 있는 시장이 없으면 무용지물 입니다. 세계 제 1차와 2차대전도 사실은 영국과 프랑스가 전세계를 지배했던 식민지 경제 전쟁이었습니다. 중국이 지금까지 돈을 벌수 있던 미국을 비롯한 서구 선진국 시장에서 퇴장 당하면 어디서 그 기술을 팔아 돈을 벌수 있을까? 결국 부유한 소비시장을 갖고 있는 나라가 세계 경제의 주축이 될수 밖에 없는 현실을 알아야 합니다. 해서 일본도 까불다가 프라자 합의로 좋은 교육을 받은 사실을 잘 새겨 대한민국의 앞날을 잘 대비해야 합니다.
중국 홍콩에있는돈 80프로가 월가 자본이라는데... 월가 자본=미국자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것도같고....
마지막은 쇼킹하군요. 어렸을때 일본에서 만든 베타방식이니 다 표준싸움에서 졌죠. 그 뒤에 저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니.. 허~~
1:06 김프로님 개그 안 먹힘...😂
좋아
한마디도 놓칠 게 없어요! 소설도 아닌데 왜 이렇게 재미나죠?
당연히 한국은 미국 주도의 자유민주 진영으로 가야지.. 선택 어쩌고 하는 게 말이라고 하나?
중국에 붙으면 피만 빨린다.
상품을 뭘이렇게 힘들게 생각하지 팔리는것 만들어 팔면되지~~ 양쪽다팔리면 둘다 만들면되고 어렵나..?
79년베트남전쟁중국이이긴걸로아는데요
이기긴 이겼어요 그런데 중국도 피해가 심해서 인츰 철수한겁니다
철수후에도 89년까지 계속변경충돌 지속,되였고 천안문사태전까지 미국이 중국에 많은 군사장비기술등 이전, 실제 베트남전쟁은 등소평이 미국 위주의 서방진영에 가입하기위해 일으킨 전쟁의로 이겼다기보다 이득을 챙긴거죠
안녕하세요
삼프로TV, 페이지2 서비스 기획자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습하죠?
출근길에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데 엄청 덥더라구요 ㅠ_ㅠ
올해는 역대급 폭염이라는데...코로나까지 겹쳐서 휴가 때에 어디 나가지도 못할 것 같아요
이럴땐 시원한데서 사경인의 성공투자 로드맵 공부하면서
투자에 대한 방향성을 확실히 잡는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 사경인의 성공투자 로드맵
- 강의 시청하기
www.page-2.kr/concert/2020_su...
■ 사경인 프리미엄 ‘재무제표 주식투자’ 교육
- 강의 시청하기 www.page-2.kr/concert/2020-ac...
■ 초보 투자자가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은?
www.youtube.com/watch?v=cIvdE...
www.youtube.com/watch?v=qhVUG...
■ '코로나 투자 전쟁'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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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박물관가면 한국이 내놓는 유산은 조족지혈인 걸 알 수 있다. 미국이나 되니 중국과 싸우는 것이다. 다만 인도가 있어 중국이 세계를 상대로 이기는 것은 어렵다 본다.
교수님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958년 과학기술번역학과
40년간
청은 만주고 중국은 만주의 점령지였죠. / 청=중국 이란 논리는 조선=일본 이란 논리와 똑같음.
일본이 미국한테 패전한걸 현재의 한국인이 자기가 일본인인 것처럼 생각하고 분하다며 통개하는 거랑 똑같음.
한족중국이 청나라의 패전을 국치라고 생각하는 것은. / 청=중국이라고 생각하는건 공산지나의 동북공정에 동조하는것 다름아님.
14억 인구나라가 울나라 24배 인구를 가진국가가 그정도 기술이면,
와 대단해야 하는지? 아직도 그정도야 해야 하는지?..
모 그렇다고요.
2000년대 이런말이 있습니다. 일본 베끼기만 하던 한국.기술강국이 되다.
린스 생머리에 발라봤습니다. 인도에서 머리염색하고 바버가 컨디셔가 뭔지 몰라서 생머리에 발랐습니다. 다니다가 냄새가 너무 나서 도대체 뭐를 바를거지하고 만지다가 린스란걸 알아서 화장실에 가서 헹궜어요. 별문제는 없으나 향이 너무 진해요
헌국이 사회주의 독재국가가 되지 않는 한 ... 미쳤다고 중국 진영에 가담하나? 중국물을 많이 먹어서인지 전략적 판단력이 없는 게 아닌가.
1:08 물음의 의도는 ㅎ ㅎ
배트남 전쟁은 잘못 말햇다
남미사람들은 미국사람 '그링고' 라고 놀리고, 중국인은 '치노'라고 불러요.
우리만 그렇게 비하해서 부르는건 아닙니다.
중국은 우리를 빵즈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그런 비하발언은 전세계 지구인들이 안쓰면 안되나요?그런 소리들을때마다 짜증이나네요.
중국이 70년대에 대외개방한게 문화대혁명의 교훈이지 베트남 전쟁이 아니에요, 베트남 이 중국을 이겼다는것도 이건 한국인들의 인식이고 중국사람들은 베트남에게 이겼다고 여깁니다.
이부분은 완전히 틀린 해석입니다.. ㅎ
다시중국의 시대가 돌아올것입니다..
씁슬할게 아니라, 현재 우리가 잘살고 있으니 과거에 빠져있는 중국 너거들은 망상에서 빠져나올 필요가 있다라고 받아쳐야지....
맞습니다..
국토면적은 한국의 백배 인구는 스무배가 넘으면서 지금은 왜 한국보다 못살까..수치스럽게 여기고 그 원인을 연구해야지..그런 정신상태로 과거이야기나 하는 지나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우리가 씁쓸할 이유가없지요..
문제는 한국은 외세에 안방내준댓가로 60년 잘살앗지만 이젠 또 뒤바뀌기 시작햇다는거지... ㅎㅎ
@@고구려-h3r 집도 없는 한국인들 대부분이라는...맥주 12개월 할부로먹는 한국인들보면서 놀랏던 일인... ㅎㅎ
중국 소름;;
주변 약한곳부터 야금야금 조용히 삼키기까지 하고있으니... ;;참;
참 무식한 수준도 너답다 ㅋㅋㅋ
@@숙이-q2t 모르는점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재미있따 ! 또 언제 해요??
중국의 지도자들이 대단하네요
교수님 굉장하십니다
24:00~28:00
중국에도 미한일을 양놈 뗏놈 이런식으로 하는 욕이 다 있습니다..
@@kasasagi-kun ㄷㄷㄷ
한국에도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유명한 회사가 있지
최준영 박사, 박정호 전문위원 전부 다 손경제가 낳은 스타. 이프로 10년 까방권 획득!
쩌뚱이가 한 몫했네~
재밌다
지구본 클라스네
보고 듣지안는곧에서는
임금도 욕하는개념으로
보면 되지요 5 천년 역사
에 중국이 잘살앗다 동의
할수없어요 봉건 농경사
회에서는 국가의 크기 와
백성의 ㄴ즉ㄱ 인구의숫
자가 국가의 강 약으로 보
아야함니다 현대문명사회
와 부와빈을 비교할수없
어요
외국의 과학자들에게 큰 혜택을 주면서 남의 기술을 빼내는 공산당을 경계해야 합니다~!!!!
천안문때 민주화 운동을 한 친구들을
외국에 추방했는데 개방 개혁때 중국으로 들어갔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공산주의가 싫어 나갔는데 다시 들어갔다?
@@johnubi6075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정치가아니라 돈.
대량공세?
미친듯이 베껴대고
그걸 한국이 도와주기까지 해서
이 얘기를 일본이 한국에 똑같이 하고있다죠
중국은 스스로의 규모때문에 한계를 가질 것 같은데.. 중국역사는 통일하고 보통2세대부터 분열하기시작해서 혼란을 거쳐 외부나 내부의 소수에의해 다시 통일의 반복.
내수도 크고 사람도 많고, 너무 커서 지속적인 동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지 않았을까. 정치가 혁신을 만들고 자정하는 역량이 있다면 모르나, 지금 하는 거 보면
다시 분열의 씨앗을 여기저기 뿌리는 듯 보임.
목소리로만 듣던 교수님을 처음으로 봤네요!!반갑습니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경제에서 역시나 박정호를 제일 기다리고 좋아합니다. 미국이 호혜를 베풀어가지고 중국인 유학생을 받아준걸로 이해했는데 그당시 사회주의 체계에 익숙해서 인센티브제등 자본주의 체계에 익숙하지 않았던 똑똑한 중국인 유학생을 데리고있는것에있어서 미국과 중국이 이해관계가 잘맞아 떨어진거군요!!
그런데 중국이 독자적인 기술개발을하는데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또한 가만히 손놓고있지만은 않을텐데 이것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국,중국이 대립하는거는 알겠는데 이러한 무역전쟁등 갈등이 아시아적 시각에한한게 아닌건지... 즉, 우리에게는 중국이 이웃나라이면서 가까워서 중국을 너무 크게 인식하는게 아닌건지... 서유럽이나 북유럽 국가들이 가만히 손놓고 놀고있지많은 안을텐데 유럽 국가들에대한 언급이 없는거에대해서 궁금합니다. 유럽에대해서도 언급 부탁드립니다!!
미세먼지 영향이 없을까요?
베트남은 몽골도 이겼죠. 아프간과 더불어 전투민족 탑 2에 들어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