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피마새 독자들이 댓글에 가득하군요 ㅎㅎㅎ 17:00 “... 그런데 돌아오는 것은 감사가 아니라 두 번째 요구였어. 세 번째 요구를 암시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 두 번째 요구라는 놈 말이야.” “이것이 마지막 부, 부탁이라고 했어요!” “그런 말은 아무 의미 없어. 쥐가 아무리 자신이 쥐가 아니라고 주장해도 고양이에겐 무의미한 것과 마찬가지야. 두 번째 요구 자체가 첫 번째와 세 번째를 내포하고 있으니까. 아아. 왜 세 번째뿐만이 아니라 첫 번째도 내포하냐고? 하나밖에 없을 땐 처음이라고 하지 않아. 그냥 하나지. 심지어 하나라는 말조차 생략할 때가 많아. 베로시 토프탈이 하나라고 말할 필요는 없잖아. 두 번째가 있을 때만 첫 번째가 만들어지는 거야. 두 번째는 그렇게 위험한 거지. 첫 번째와 세 번째를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그리고 넌 그걸 했어. 그러니 네 보증은 무의미해.”
오늘 방송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저의 새로운 최애 코너가 올라왔네요.
팬덤과 정치참여의 차이점 중 하나는 후자의 경우 각 시민이 선출직 공무원의 고용주로서의 지위를 법적으로 보장받는다는 점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선거 부정->파시즘->독재 의 흐름을 우리나라에서 볼 일은 없기를 ..
굿 😎👍
두번째는 첫번째와 세번째를 암시한다. 작중에선 호의를 악랄하게 이용하려는 사람을 응징하면서 하는 말이었죠.
43:45 윤석열은 대선도 15% 이상으로 이겼어야 했는데 겨우 이겼다고 부정이 있었다고 생각할거 같아요.
하루하루 불안해서 살수가 없어요 … ㅠ
서울신문에서 어제 윤석열 지지 여론조사 나왔는데요ㅠㅠ
감나무 좀비가 이곳에도 있군요
이미 피마새 독자들이 댓글에 가득하군요 ㅎㅎㅎ
17:00
“... 그런데 돌아오는 것은 감사가 아니라 두 번째 요구였어. 세 번째 요구를 암시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 두 번째 요구라는 놈 말이야.”
“이것이 마지막 부, 부탁이라고 했어요!”
“그런 말은 아무 의미 없어. 쥐가 아무리 자신이 쥐가 아니라고 주장해도 고양이에겐 무의미한 것과 마찬가지야. 두 번째 요구 자체가 첫 번째와 세 번째를 내포하고 있으니까. 아아. 왜 세 번째뿐만이 아니라 첫 번째도 내포하냐고? 하나밖에 없을 땐 처음이라고 하지 않아. 그냥 하나지. 심지어 하나라는 말조차 생략할 때가 많아. 베로시 토프탈이 하나라고 말할 필요는 없잖아. 두 번째가 있을 때만 첫 번째가 만들어지는 거야.
두 번째는 그렇게 위험한 거지. 첫 번째와 세 번째를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그리고 넌 그걸 했어. 그러니 네 보증은 무의미해.”
이영도, 피를 마시는 새 6권
덕질인은 유형의 아치에너미인가요?
유형은 덕질인의 아치에너미인교?
건조간사는 윤세민에디터의 맥거핀인가요?
윤세민에디터는 건조간사의 맥거핀인가요?
김상욱 교수님 왜 신수현 소장님 이름으로 녹음하시나요?
피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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