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숏강 #17] 예수를 믿는다는 게 도대체 무슨 뜻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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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лют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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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oz

КОМЕНТАРІ • 924

  • @storyfour8761
    @storyfour8761 Рік тому +89

    우리나라 개신교의 태반이 예수의 본질을 알려하기보다 목사의 말을 신봉함.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러게 말이다. 목사가 정해주는 여자와 결혼해야 한다고 해서 교회 버렸음. 목사라고 내릴 명령이 있고 내리면 안 되는 명령이 있는데 누구랑 결혼하라는 명령이라니, 미친 건가?

    • @user-dc1ss6qs4o
      @user-dc1ss6qs4o 6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tp2sx5it3i ???
      통일교에요????

    • @user-vt1ex6ym7c
      @user-vt1ex6ym7c Місяць тому

      성경을 읽어 봤어요? 신천지나 통일교, 여호와 증인이 기독교인가요? 성경을 한 번 읽어보고 그런 소리 하시죠. 무식한 소리 하지 말고!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하도다!" (시편 14:1)

  • @whysoserious0_0
    @whysoserious0_0 2 роки тому +523

    진짜 교회를 다녀보면서 느껴온점이라면. 예수를 믿는다면서 행동은 유대교처럼 율법같은것에 얽혀서 교회에 묶여 살고, 사랑이라는 교리를 배운다면서 이분법적으로 나와다르면 이단이요 악마다라고 세상을 심판 정복개념으로 바라보고. 항상 회의감이 많이 들었었는데. 울림을 주신 강의네요. 잘듣고갑니다

    • @user-ns4ix5cq7g
      @user-ns4ix5cq7g 2 роки тому +41

      예수와 하나님은 따로있는게 아니라 당신의
      이웃이 하나님이요 예수입니다

    • @user-sz2pz9us4z
      @user-sz2pz9us4z 2 роки тому +34

      선생님, 요점은 성경을 계시로 보지않고 일반 서적으로 보면 그렇게 자유롭게 말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성경은 믿음을 가진자는 세상을 위해 빛과 소금과 같이 자신을 희생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제대로 배우지 않으시니 그렇게 이것 저것 다 섞어서 자기가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시는 겁니다.

    • @youngbeompark8760
      @youngbeompark8760 2 роки тому +21

      @@user-ns4ix5cq7g 맞습니다 예수와 하나님을 믿는자들은 선하게 살면서 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섬겨야 되죠.

    • @user-no2uy4gk7s
      @user-no2uy4gk7s 2 роки тому +10

      사이다군요

    • @user-gw5uo7hh8i
      @user-gw5uo7hh8i 2 роки тому +29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그사람을 알아갈려는 노력이아닐까요?예수님의 사랑을 얘기하면서 다른종교를 알려고하지않고
      배척만하는 교회의 이중성에 넌더리가 납니다 계시타령하시는데 점접가면
      신의계시를받아 점사를 치지않나요?

  • @user-yp3gl9pu2y
    @user-yp3gl9pu2y 2 роки тому +88

    도올선생님, 고맙습니다.
    종교애 본잘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이 나라 종교?라는 곳은 사람을 돈으로 환산합나다.
    모든 종교의 근본인 사람에 대한 "사랑, 자비들"은 어디로 가고 말입니다.
    참, 돈에 미쳐 돌아 가는 혼돈의 시대 같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 @user-iw9lu6fz5o
      @user-iw9lu6fz5o 2 роки тому +7

      요즘 종교는 안믿는것이 원칙이고 돈에타락 해가지고 엉망..

    • @manobona6482
      @manobona6482 2 роки тому +7

      이 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시대, 모든 나라, 모든 민족, 모든 인간의 모든 행위는 비즈니스이고 생존이 밑바탕입니다.
      그래서 결국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조차 경쟁이 시작되고 차별이 탄생하며 그에 따른 합리화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갈등과 대결과 조정과 타협의 굴레 속에서 사는 것이 우리네 인간사회의 본질이니 한탄할 것도 없고 분노할 것도 없습니다.
      종교는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나 가장 이율배반적이고 모순적이며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시스템입니다.
      세상 만물의 존재에 대한 본질을 되새기면서 우리 개개인은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고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도록 중심을 잃지 않고 선하게 성실하게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EtheReaL95
      @EtheReaL95 2 роки тому +1

      근본이 되는 핵심은 각자 스스로가 하나되고, 이웃과 하나되어 화합하라는 소리임.
      이것은 교리를 넘어 일맥상통함.
      하지만 현실은 둘로 나뉜 자신, 세계이고 약육강식 적자생존임.
      내면의 하나됨이나 외부의 하나됨은 평생을 두고 이룰 수 없는것이 현실임.
      그저 현실에 충실하고 가능한 한 화합의 범위를
      넓혀간다면 무신론자라도 신이 거둬주겠지.
      이왕 태어난 거 이런 베짱가지고 살아봄.
      신이 있다면 신도 양심 있겠지..
      굳이 종교가 필요 없다..

    • @hy6474
      @hy6474 2 роки тому

      그 없다는 사랑과 자비가 이세상 어디엔가에도 있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에도 있습니다. 왜 없다고 판단하시죠? 본인부터가 사랑과 자비의 사람으로 거듭나시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구원은 각 개개인의 문제입니다. 세상이 악한 것을 보고 탄식하며 본인도 그렇게 물들어 산다면, 자신도 그들과 다를 바 없는 것이죠. 종교를 믿는다고 다 똑같이 사랑과 자비가 충만할 거라는 착각도 버려야 합니다. 그 안에서 고쳐나가는 거죠. 학생에도 유치원생~대학생까지 있듯이요. 종교의 본질은 자신의 구원에 있습니다. 이세상의 안락함을 위해서라면 종교란건 필요가 없죠. 이세상의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인데, 본인도 그렇게 믿고 계시다면, 종교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보고 믿거나 판단 마시고, 말씀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leewoangjae7616
      @leewoangjae7616 2 роки тому +1

      @@manobona6482 perfect

  • @democracy21
    @democracy21 2 роки тому +186

    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는
    신은 어디 갔는지 안 보이고, 목사들이 신의 역할을 열심히 한다는 거 아닐까

    • @user-ee2uw5nz4z
      @user-ee2uw5nz4z Рік тому +4

      교회가 보수세력이라는게 문제...교회가 예수의 가르침대로 살려면 진보세력이여야됨.

    • @user-xq6mh9cl7m
      @user-xq6mh9cl7m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왜 목사라는 중개인을 통해야만 하느님과 대화가 가능한가이다.

    • @user-nc3lm1hx9u
      @user-nc3lm1hx9u 3 місяці тому

      @@user-xq6mh9cl7mㅋ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찾아보세요. 중개인은 중개인일뿐

  • @user-xt3iu5uo6u
    @user-xt3iu5uo6u 2 роки тому +19

    예수나 석가는 믿음의 대상이 아닌 스승의 대상입니다.
    그분들의 가르침을 받아서 우리도 그분들처럼 그리스도와 부처가 되도록~~^^

  • @user-de6nu5oy8z
    @user-de6nu5oy8z 2 роки тому +246

    교회를 몇십년 다녔지만
    도대체 믿음이 무엇인가에 대한
    갈증과 외로움이 있었는데...
    도올님의 현 기독교에 대한 분석과
    진단들이 너무 가슴에 와 닿고
    마음이 편해 졌습니다~~~

    • @user-lw4yx3hy3y
      @user-lw4yx3hy3y 2 роки тому +60

      전 모태신앙이고 아버지도 목사님이셨습니다 대학때 선교단체에도 있었고.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데에는 전혀 의심이 없습니다 근데 2천년전 이스라엘에 30대초반까지 살았던 사람이 진짜 신인가 하는 점이 항상 걸리더군요. 막연하게 이야기 해서 그렇지 ㅅㅊㅈ의 ㅇㅁㅎ가 구원자이다 창조주 하나님이다 하는 것 하고 똑같은 이야기지 않나요? 어떻게 사람을 신이라 하냐면서? 당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보는 시각이 이것과 완전히 일치하거든요.
      그리고 가만히 하늘을 보았습니다 저 위에 떠 있는 태양만 해도 한번 불기둥이 솓구쳐 오르면 몇 천키로 상승하고 그런 태양도 다른 거대행성과 비교하면 또 바다의 모래알 같은 수준이라는게 천문학이 밝혀내었거든요.
      이 태양과 거대행성도 이스라엘의 그 예수라는 사람이 창조한 것인가? 과연??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하시고 십자가형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뒤로 달라진게 뭐가 있나요? 죽을수 밖에 없는 사람을 구원하셨다고 하는데 그럼 그 당시 한반도에 예수라는 이름도 모르고 산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아마존의 원시인들은? 바울이 사람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주셨다고 한 말을 인용하는데 그럼 굳이 예수님의 구원사역도 필요가 없죠. 좀더 많은 사람이 구원할수 있게 한다??
      신앙서적도 많이 읽어 보고 성지순례도 다녀왔습니다 요한의 무덤이 있다는 언덕위에 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당신도 나와 같은 사람이었구나.
      그 뒤로 사실 전 기독교신앙에서 많이 벗어나게 되었어요. 사랑을 말하지만 짧은 인생 떠나고 교회 안다니면 다 지옥 간다고 하는데 그런 예수 안 믿고 돌아가신 아버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생각은 하고 사는가? 아버지 참 좋은 분이셨어 이런 말을 할수가 없잖아요? 지금 기름가마에 있읕건데.
      이런게 다 모순으로 다가오더군요. 그래서 전 다른 종교도 넓은 시각으로 포용하게 되었습니다

    • @user-pw8no6ni8x
      @user-pw8no6ni8x 2 роки тому +6

      도올 선생님은 참 사랑스런 분인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기독교가 부패한 상황에서, 기독교의 본질까지 바꾸려 하시니 안타깝군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창세기 18장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자손 속에 들어가는 걸 의미하는 것입니다. 단 예수의 나타남으로 이것이 이방에까지 확장된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죄의 시스템에서 하나님의 공의 행함의 시스템 (창18:19)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바울이 말한바와 같이 복음 안에 하나님의 공의가 계시되는데 이것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점철되는 삶 ("믿음에서 믿음으로")을 통해서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삶은 때로는 이웃 사랑으로, 때로는 길가에 쓰러져 있는 자를 데려다 치료를 해 줌으로써, 때로는 악을 미워하며 공의로운 일에 참여하거나 협력하게 하기도 합니다. 만약 세상에 거짓과 사기가 판을 치면, 진리와 진실 규명을 위해 노력하는 일을 요하기도 합니다. 가만히 뒷짐지고 있을 수 없는 상황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일을 하도록 하나님은 교회가 있도록 한 것입니다. 저는 아직도 예수를 믿음으로써 구약에서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복지에 이방이 참여하게 되었다는 말 - 그 진의가 무엇이든지 간에 - 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도 우리 삶에서 부딪히는 역경 속에서 우리가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고 역사하시는 성령을 믿습니다. 하지만 창세기 18장에서부터 드러난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부르심의 목적에 맞는 삶을 살때 (개인적 노력보다도 교회의 행동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만, 안타깝게도...), 우리들이 어느덧 의로운 인간 또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분께서는 예수를 알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의 문제를 제기하시는데,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죠. 예수가 "나로말미암지 않고는"이라는 배타적 표현을 사용하신 것을 생각할 때, 간단한 문제가 아니긴 합니다. 이미 기독교 역사 속에서 적지않은 논란이 되어왔던 이슈들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많은 것들을 상대화시키시는 도올 선생님의 해법도 가능한 것이겠지만, (1) 우선 기독교 내에서 유아들은 예수를 직접적으로 알지 못해도 구원을 받는다는 생각이 꽤 널리 퍼져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어느 정도까지 예수의 말을 상대화 시키는 것도 가능할 겁니다; (2) 하지만 본질적인 것은 정말 한 개인의 악행이 용서받울만 한 것인가라는 문제를 판단하실 분은 하나님 한분이실거라는 겁니다; (3) 어쩌다가 살인까지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어떤 생각들이 작용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십자가에서 함께 달려 있다가 예수를 믿은 죄수는 구원을 받더라도, 그 악행이 정확히 무엇인줄 알고, 그 악행으로 타인들의 삶을 망가뜨리게 될 거라는 걸 알면서 주도면밀하게 악을 행한 사람들 - 이를테면 이명박이나 최순실 그리고 윤석열, 김건희 그리고 그 뒤에 숨어 있는 적폐들 - 이 구원받기는 어려우리라 봅니다. 그런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면 큰일 나겠죠. 이 세상은 인간들이 시험받고 그것을 통해서 걸러지는 공의의 실습장이라고 봐요. 예수의 오심과 교회의 존재는 비록 지적깨임이 당장 크게 일어나지는 않았더라도, 이런 일이 자석처럼 보다 응집력있게 일어나도록 한 하나님의 섭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수는 그런 의미에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겁니다. 따라서 오늘날처럼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교회는 진실을 파헤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교회가 하지 않으니까, 세상 속에 양심이 살아 있는 사람들이 하고 있지요. 하지만 예수는 진실의 주인이시란 걸 복음서가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실을 파헤쳐지면, 요한복음의 간음하다 붙잡혀 온 여인이 자유롭게 된 것처럼, 약자들이 유린당하는 일이 줄어들겁니다. 그래서 요한이 예수 = 진실 혹은 진리라고 말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OK-Harmonica
      @OK-Harmonica 2 роки тому +7

      도봉산의 인수봉을 믿느냐?
      소위 돈독한 신앙심을 자랑하는 신도들의 허구를 찌르는 명쾌한 한마디!!
      저는 교회는 안다니지만 교인들보다 신앙심이 돈독하다 주장합니다.
      신, 예수, 부처같은 종교적 상징을 이해하며 설명 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설명가능한 신이란 무엇인가?
      신은 진리의 존엄성을 추앙하는 것이고, 진리는 세상의 모든 사물의 이치 즉,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며 유리병은 시멘트바닥에 내려치면 깨지는 당연한 현상들, 하나에 둘을 더하면 셋이되는 것이 진리이자 신이자 예수이자 부처라는 생각....
      아인슈타인의 칠판가득한 공식과 계산은 그것이 아무리 난해하고 복잡해도 하나에 둘을 더하면 셋이되는 원리에 입각해 있습니다.
      즉, 진리를 써내려간 것입니다.
      만약 아인슈타인의 계산에 0.000000000001의 오차라도 허용된다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죠.
      진리란 그런것입니다.
      단 한점의 오류가 없는 완벽함, 그것이 진리이기에 오류 투성이인 사람들은 그 진리에 경외할수 밖에 없고 절대신으로 숭배하는 것이죠.
      우주만물은 처음부터 끝까지... 소립자부터 빙뱅까지 하나 더하기 둘은 셋이되는 원리로 이루어져 있다는것이 저의 신앙심입니다.
      성경 불경이 그런 책입니다.
      죽을때까지 헤아려 밝혀가야 할 진리의 말씀이죠.
      고정된 틀이 없이 항상 살아 꿈틀대는 그런 말씀의 경전이라는 도올선생님의 신앙관에 그래서 저는 전폭 동의합니다.

    • @user-lw4yx3hy3y
      @user-lw4yx3hy3y 2 роки тому +18

      @@user-pw8no6ni8x 공들여 긴 글로 답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기독교 모든 논의는 결국 성경의 말씀으로 귀결이 됩니다 하지만 성경의 진위나 형성에 대해 의문을 품는것은 금기시 되지 않나요? 일점 일획이라도 더하고 빼면 천벌 받는다고.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갈데아우르를 떠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근데 갈데아우르가 어딘지 아십니까? 지금 이란 이라크가 있는 수메르문명권입니다 재미있는게 여기에서 나오는 문헌을 보면 창세기내용과 얼마나 비슷한 부분이 많은지 아십니까?
      야살의 서 라는 책은 들어보셨는지요? 이 책은 구약에 언급이 되어 있는데 진짜 이 책이 번역되어 나와 있습니다 여기보면 성경보다 더 풍부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거든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성경책 외의 논의를 하는 것은 다 이단시 하려는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정의롭고 착하고 바르게 사는 것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만이 아니라 제대로된 종교의 틀을 가지고 있다면 다 착하고 선하게 살라는 이야기를 해요
      하지만 기독교신앙의 궁극적 목적은 예수 믿어 구원 받고 천국 가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선하게 살아도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면서요? 대놓고 말하는걸 꺼리지만 그게 기독교믿음인데요. 결국 매번 지적받는건 이러한 배타성이죠.

    • @user-pw8no6ni8x
      @user-pw8no6ni8x 2 роки тому +4

      @@user-lw4yx3hy3y 친절하고 신사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성경의 내용들과 성경 외 내용들간의 유사함을 들어 성경의 내용이 문화나 역사적 배경과 무관하게 저자의 뇌에 일방적으로 계시된 것이다. 따라서 오류가 없을 것이다라는 논리를 부정하시려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이 전형적인 정통기독교 신학자들의 자세는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저도 성경에 나오는 역사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이는 스토리와 주변의 역사들 간의 관계에 대하여 관심이 많습니다. 여기서 성경의 영감론의 성격을 말씀드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쨋든 저도 그래서 한국 고대사 같은 것에 많은 흥미를 느끼고 있어서 간혹 들여다 보곤 합니다.
      "정의롭고 착하고 바르게 사는 것'의 중요성이 그동안 정통 기독교 내에서 애매한 관념으로 받아드려져 와서, 제가 말하자면 highlight을 한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궁극적 목적이 "예수 믿어 구원받고 천국 가는 것'으로 지금도 많이 가르쳐 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기독교의 청중이 과거에는 주로 지적 수준이 낮은 부류에게 전해지다보니 그 부분만 강조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성경과 기독교의 정의론이 빠지면, 그런 류의 가르침은 얄팍한 가르침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글쎄요. 돈많은 사람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이나 공히 죽음 앞에서는 숙연해지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죽음 후에 정말 또다른 세상이 올지 아니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을지에 대한 미지에 대한 일말의 두려움이 다 있지 않습니까? 성경 특히 신약이 그 점에 대하여 다소 분명하게 대응했다고 생각합니다. 신약이 마지막 심판을 언급할 때도 그런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한국 교회에서도 존경을 받는 한 영국의 신학자는 실제로 영원한 심판 같은 것에 대하여 잘모르겠다라는 입장을 표명한 분들도 계십니다.
      오늘날의 기독교가 성경의 권위를 붙들고 있는 가운데 그 안에 나타나는 '배타성'이 가지는 의미에대하여, 저는 다소 다른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뭐랄까요? 현대 물리학에서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이 서로 상충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직 그 둘 중 어느 하나도 버리려고 하지 않는것 같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물리학이 언제나 그런 자가당착에 남아 있어서는 안되듯이, 저역시 나름 저만의 관점을 갖게 되었네요.

  • @user-sv2ib9rd9m
    @user-sv2ib9rd9m 2 роки тому +46

    학이불사즉망 이요
    사이불학즉태 라.이거 맞나요.? ㅋ
    선생님을 사숙한지 오래되서.,,요즘은,,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도무지 사람으로 안보여서 큰일임다.ㅋ
    선생님 ❤ 늘 건강하시고 가르침 많이 주셔요.
    감사합니다 ♡♡

  • @user-qs1qd7tf5p
    @user-qs1qd7tf5p 2 роки тому +42

    오늘도 머릿속을 정화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 @user-go6do8io6w
    @user-go6do8io6w 2 роки тому +100

    서양철학사 모두 들었는데,
    또 들으니 좋네요.
    세상은 모두 변하기 때문에 과거도 미래도 없고. 변화한 현실만 있을 뿐인데 과거의 문헌들 또한 수많은 문헌들 중 하나의 문헌으로서 변화된 현실 세게에 참고 정도라 생각 됩니다.

    • @user-ms2gw2xb8s
      @user-ms2gw2xb8s 2 роки тому +2

      여기 댓글 중 제일 공감이 갑니다

    • @pacificsun
      @pacificsun Рік тому

      서양철학사 완청(다들었음)그것도 대단하십니다!!

  • @user-iv1hk9ey3u
    @user-iv1hk9ey3u 2 роки тому +18

    복이나 벌은 부처나
    신이 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는다

    • @oj0322
      @oj0322 4 місяці тому +1

      복의 개념이 잘못

    • @user-vb4gh7dy2s
      @user-vb4gh7dy2s 4 місяці тому +1

      공감. 성경에도 심은대로 거둔다고 했죠. 사랑을 심어야 사랑이 나고 복을 심어야 복이 나오는것 같아요

  • @user-xs4ol8iy7w
    @user-xs4ol8iy7w 2 роки тому +11

    믿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니고 바람직한 믿음의 방법론을 제시한 것 뿐인데 이상한 댓글다는 광신도 들이 보이네요.생각 기능이 없는 로봇도 아니고 예수를 믿는다면 예수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말이 무슨 논쟁거리가 된다고 지랄들을 하는지 참 어이가 없네요.

  • @user-ql3lf5km7o
    @user-ql3lf5km7o 2 роки тому +32

    제가 경험한 다수의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를 또한 하나님을 맹목적 우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하나님대신 어떤 형상을 갇다 놓아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행태입니다

    • @user-vb4gh7dy2s
      @user-vb4gh7dy2s 4 місяці тому

      내가 볼때 감성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 종교에 빠지고 이성적 성향은 의심이 많아서 안빠지는것같습니다

  • @elephant5201
    @elephant5201 Рік тому +13

    저는 종교가 불교이지만 도올선생님 말씀과 강의 좋아합니다 👍

  • @GS-vy1wx
    @GS-vy1wx 2 роки тому +42

    이거 기억남ㅎㅎㅎ그때 진짜 웃으면서 봤었는데ㅋㅋㅋㅋ중요한 것이지

  • @user-ep6dm8tk4t
    @user-ep6dm8tk4t 2 роки тому +29

    도올선생님, 강의즐겨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d1od3dx6t
    @user-jd1od3dx6t 2 роки тому +86

    한국 기독교인들이 들어야 할 강의 내용입니다.
    예수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는 점에서 공감합니다.
    그래서 고정된 실체가 없기 떄문에, 윤회도 없어야 한다는게 정당하다고 생각됩니다.
    기독교인들이 이 강의 내용을 듣고 생각을 고쳤으면 합니다.
    도올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제가 개신교에서 탈종교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마음을 올곧게 바른길로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선생님의 명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 @victor25mg57
      @victor25mg57 2 роки тому +7

      동감..조아요..👍

    • @sarahoh689
      @sarahoh689 2 роки тому +1

      No no no....

    • @user-jd1od3dx6t
      @user-jd1od3dx6t 2 роки тому

      @@user-ft8de4ip9k 당신이 말하는 영적인 성숙이 뭡니까? 말도 안되는 개신교에 흑백논리 질립니다.
      그런 교리로 사람들에게 강제하지 마세요. 강제권한도 없으면서 강요하는 행위 용납 못합니다.
      종교는 결정권한도 가지지 못합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개신교는 앞으로 미래의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인들이 항상 착각하는게 자신이 따르는 종교는 법이고 진리라고 생각하는데 절대적인 법이고 진리는 없습니다.
      그러니 님도 그런 말씀은 어디가서 안꺼내는게 좋을 듯 합니다.

    • @user-bm3rt4bd7p
      @user-bm3rt4bd7p 9 місяців тому

      놀고 있다 ㅡ

    • @user-vf7wy1ji7o
      @user-vf7wy1ji7o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bm3rt4bd7p 너가 노는것은 아니고 ? 남의 말을 근거도 논리도 없이 부정하면 좀더 나은 기독교인임?

  • @user-bd9li3ei4r
    @user-bd9li3ei4r 2 роки тому +86

    전 강의 내용 좋아서 숏강 나오기 전에 몇번이나 들었어요 서양철학 9강 우리 선생님 저의 선생님 너무 좋아요 관리자님 숏강 내용 정말 좋습니다 커피 숏강도 좋았어요 응원 합니다

  • @user-sk4wv6lh3y
    @user-sk4wv6lh3y 2 роки тому +89

    한국사람들 같았으면 막 달려들었을텐데....이 말씀이 너무 웃겼어요. 한국 기독교인들은 대화가 안통하긴하죠 ㅋㅋㅋ

    • @user-ok9xz7uc1i
      @user-ok9xz7uc1i 2 роки тому +3

      성부.성자.성령에 대해서 성경에 쓰여진 대로 믿지않고 평가.판단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왜곡된 믿음
      을 소유한 분들은 적극적으로 따지러
      드는 부류의 신자들일 확률이 다분
      할 수 가 있읍니다

    • @Grace-Elderflower
      @Grace-Elderflower Рік тому +2

      진짜 엄청 기분 나빠함.
      마치 유대인들이 예수 말한마디 한마디에 어이없어 눈부라리듯 ㄷㄷㄷ

  • @user-mk3op5ry1v
    @user-mk3op5ry1v 4 місяці тому +2

    종교는 믿음에 있는것이 아니고, 실천에 있는거죠 말하자면 사랑의실천 이죠!
    아멘아멘 해대는 것은 이기적인행위 밖에 안되는 겁니다

  • @user-hg6yb3le3p
    @user-hg6yb3le3p 2 роки тому +15

    세상 모든 종교뫄 믿음은 인간들이
    만들어 내었다

    • @user-bg7ic9er3m
      @user-bg7ic9er3m 2 роки тому

      그래서 문제 있나요? 과학도 있는 자연현상을 인간이 정리한 것이지요.

  • @user-tu3oo1px4w
    @user-tu3oo1px4w 2 роки тому +9

    조용기 목사는 안타깝게도 부유한 목사로 타락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돈으로 타락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 통과하는 것처럼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helookscool
    @helookscool 2 роки тому +66

    ㅋㅋㅋㅋ 역시 선생님 말씀이 깊이가 있으시다. ㅋㅋㅋㅋㅋ 예수를 믿는다며 간증쇼에 울며 짜기만 하는 사람들은 그 자리에 예수가 아니고 다른 거를 가져다 놨어도 울며 짜며 했겠네요. ㅋㅋㅋㅋㅋ

    • @user-xe7jt5vy7b
      @user-xe7jt5vy7b 2 роки тому

      ㅊㅊㅊ
      웃을때 웃으라
      피 똥 싸야 정신 차릴끼다

  • @user-vb4gh7dy2s
    @user-vb4gh7dy2s 4 місяці тому +1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선이시다(막10:18)'
    이는 ,선은 믿기만 하는것이 아니고 이루는 것(실천)이 아닐까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3:18)

  • @user-iw9lu6fz5o
    @user-iw9lu6fz5o 2 роки тому +26

    한마디로 요즘시대엔 종교가 허당이고 시대에 맞지도않죠 19세기엔 사람들이 무지해 과학도 발달되지도 않아서 맹신을 하였던거고 예수 부처 수운 최제우 동학 천도교 등 알고 그분들 본받아 올바르게 살면 됩니다 씰때없이 돈 뜯기지말고!!

    • @dreaming606
      @dreaming606 2 роки тому +4

      자연숭배에서 미신으로 형이상학적 철학에서 현대적인 의미의 종교라는 간판으로 맹신.광신. ~~ 삶속에서 진리를 찿아가는 끝없는 여정! 신앙과 종교라는 단어를 혼동하는 사람들이너무많다.🚹은 모두 위대한 영적인 존재이다. 자신을 잘아는것이 믿음. 신앙.종교! 인내천 人乃天.,

  • @KaminishWorks
    @KaminishWorks 2 роки тому +39

    도올 선생님 강의에 이럴게 짧은 시간에 여러번 웃어본건 처음입니다. 조곤조곤 이야기하니 논리도 더 뚜렷하고 샛길로도 안빠자고 말씀도 참 잘하시네요. 머리칼 좀 있을 때 처음뵙고 어느덧 30년이상 지났는데 머리는 선생님이 빠졌는데 저 만 더 늙은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 @user-lg7ft6dt3h
    @user-lg7ft6dt3h 2 роки тому +15

    진심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vp3xu7kn6h
    @user-vp3xu7kn6h 2 роки тому +140

    항상 귀한말씀 주시어 고맙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 @dolphinpark2264
      @dolphinpark2264 2 роки тому

      도울 선생님!
      선생님은 성경의 영적비밀을 깨달아서 가르치시나요?
      아니면 신학교에서 배운 칼빈교리, 루터교리, 어거스틴교리, 웨슬리교리, 삼위일체교리 등 인간이 만든 교리를 가르치고 성경을 해석해서 가르치시나요?
      선생님!
      인간이 만든 모든 교리는 사탄 루시퍼가 생각을 줘서 만들어진 지옥가는 교리입니다.
      이러한 영적비밀을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래 글을 지우지마시고 끝까지 자세히 읽으시고 함께 링크된 간증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사역하시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모든 목사님들! 신학교교수님들!
      크리스천님들!!
      ☆카톨릭 신부님! 신자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래 링크 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사역하시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목사님들! 교인들이 거의 다 지옥 떨어졌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ua-cam.com/video/OpRRDEM7gvs/v-deo.html
      ua-cam.com/video/UcyBtgadwQ8/v-deo.html
      ua-cam.com/video/3MtcdAwDEhgh/v-deo.htmlttps://ua-cam.com/video/345Oh-yWgh8/v-deo.html
      ua-cam.com/video/DrYNztu6sh8/v-deo.html
      ua-cam.com/video/J6WfxlUUHVo/v-deo.html
      ☆아래 링크는 교황과 추기경과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외치는 소리입니다.
      ua-cam.com/video/fnie1J-LsAU/v-deo.html
      ua-cam.com/video/CdtUUksPLrs/v-deo.html
      ua-cam.com/video/a0BpPT3p3Bk/v-deo.html
      ua-cam.com/video/YSHVpazg24Y/v-deo.html
      불교스님들!
      불자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 석가모니께서 불교스님들과 불자님들에게 꼭! 꼭! 필히! 필히! 전하라고 간청한 것 입니다.
      아래 링크 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ua-cam.com/video/0gAu823GkOc/v-deo.html
      ua-cam.com/video/9JlWZRkmSTs/v-deo.html
      ua-cam.com/video/44eE7G522rQ/v-deo.html
      점사님들!!
      무당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래 링크된 간증파일을 꼭! 꼭! 꼭! 필히! 필히! 필히!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ua-cam.com/video/44eE7G522rQ/v-deo.html
      ua-cam.com/video/9JlWZRkmSTs/v-deo.html
      ua-cam.com/video/DT83dacAC44/v-deo.html
      목사님! 사역자님!
      위의 간증들을 필히! 필히! 필히! 꼭! 꼭! 꼭! 들으시고, 이와 관련하여 유튜브에서 '덕정사랑교회 천국과 지옥간증' 을 치시면 천국간증, 지옥간증, 루시퍼와 대화간증 등 250편이 넘게 올려져있습니다.
      그 간증들도 필히! 필히! 필히! 꼭! 꼭! 꼭! 많이 많이 들으시고 영적비밀을 깨달으셔서 사역하시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강권합니다.

    • @user-gt3fb3ej8x
      @user-gt3fb3ej8x 10 місяців тому

      ​@@dolphinpark2264너그덜이 말하는 영적이라는 허섭쓰레기 단어는 너희들 개인의 닫힌 경험들..즉 네 스스로도 모르는 무지하고 더러운 마음이 멋대로 해석한 영?

    • @dolphinpark2264
      @dolphinpark2264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gt3fb3ej8x
      아재여!
      아재가 죽어서 지옥에 떨어져서 받게될 지옥형벌에 대해서 들어보시오!
      예수 안 믿은 자의 지옥외침.
      ua-cam.com/video/lw3G6rhwtVs/v-deo.html

    • @dolphinpark2264
      @dolphinpark2264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rh7mz7fo3h 님!
      도올은 사탄 루시퍼가 잡아쓰는 사탄의 도구입니다!
      불쌍한 영혼입니다!
      저렇게 사탄 루시퍼에게 영적으로 쓰임 받다가 지옥에 떨어져서 엄청난 형벌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 @user-eo3lh2uj2e
    @user-eo3lh2uj2e 2 роки тому +14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 @stonesoup5599
    @stonesoup5599 2 роки тому +19

    한 마디 한 마디가 주옥 같네

  • @user-eq2ws1vq9b
    @user-eq2ws1vq9b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최고의 강의,감사감동입니다

  • @user-kh8fm1cd4m
    @user-kh8fm1cd4m 2 роки тому +6

    무엇에 미치든 제 맛에, 멋에 사는 거라 생각해요. 단, 남에게 강요하거나 설득하려 하면 안 되겠어요.

  • @padong
    @padong 2 роки тому +5

    바깥이 아닌 내 마음속에 살아 있어야 믿는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개인 구원에만 머물러선 안 된다. 살아 있다면 고정불변이 아니라 변한다. 예수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다. 감사합니다^^

  • @user-nb6xo3bj6s
    @user-nb6xo3bj6s 2 роки тому +55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gy1hy7hg1r
    @user-gy1hy7hg1r 2 роки тому +22

    김용옥 교수님 오랜만에 다시 강의를 들으니 좋습니다.
    웬지 유쾌해 지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gb4pq1id3b
    @user-gb4pq1id3b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믿음은 가르침, 가치관! 인간사 손해가 보더라도 정직이. 그것이 옮음이며 재산이 손해가 나도 그것을 이어감. 이것이 믿음. 무소유하고 차이가 다름
    정직을 따름으로 천국 입성.
    예컨데 정직은 무수한 일중 하나일뿐!

  • @cho4724
    @cho4724 Рік тому +5

    사이비종교라는게 특별히 다른게 아니란 생각이 교회가보면 들더라구요.

  • @asok2siam911
    @asok2siam911 2 роки тому +18

    생각과 지식이 많을수록 예수를 신으로 믿기가 어려워짐. 고로 생각과 지식이 많기로 인류 최고등급인 도올선생이 예수를 신으로 믿는건 불가능이라고 보면 됨. ^ ^

    • @user-mf3fy1he3o
      @user-mf3fy1he3o 2 роки тому

      솔로몬의 재판 이 생각 나는 군요 솔로몬의재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영감에서 얻은게 이닐런지...

    • @asok2siam911
      @asok2siam911 2 роки тому

      @@user-mf3fy1he3o 참 훌륭한 동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탈무드에도 영감을 준 이야기이지요. ㅎ

    • @user-dy1rr3is9c
      @user-dy1rr3is9c 2 роки тому

      ㅎㅎ

  • @user-nh7yr9er4b
    @user-nh7yr9er4b 2 роки тому +8

    한국기독교.........ㅋㅋㅋㅋ
    특성과 제원을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user-xr3qv4bp7l
    @user-xr3qv4bp7l 2 роки тому +7

    감사합니다 모두 어디서나 오래오래 안녕하세요:)

  • @user-in6we7id9v
    @user-in6we7id9v 2 роки тому +7

    고정된실체가아니다. 감사합니다!!

  • @kssblue881
    @kssblue881 2 роки тому +13

    살아있는 예수는 실천하는 예수 전도를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약자를 위하는 실천을하는 예수

  • @user-pl5md3rt6k
    @user-pl5md3rt6k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도올 선생님. 점점 예수를 사랑하게 되시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 @user-goonyou
    @user-goonyou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역시..깊히 있는 말씀...

  • @user-zp5lu4sk9t
    @user-zp5lu4sk9t 2 роки тому +6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dj2ec2gy9u
    @user-dj2ec2gy9u Рік тому +3

    위대한 철학자 도울선생님이 성령으로 거듭니서 주님에 제자가되면 세상을 변화시킬것이 분명함니다

  • @sunhongyoon508
    @sunhongyoon508 Рік тому +3

    ㅇㅇㅇ 제말이 ~~~~
    요즘 기독교와 모든 종교인들에게 하고싶었던 말이었습니다.

  • @user-qe1tt1df8v
    @user-qe1tt1df8v 2 роки тому +6

    인간이 진화하며서
    신의개념이
    생겼으니,
    신은 인간의 뇌속에서
    존재하는
    환상!!!

    • @user-sb4gi7pm4f
      @user-sb4gi7pm4f 2 роки тому +1

      신은 인간의 뇌속에 존재하는 환상!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 @user-qe1tt1df8v
      @user-qe1tt1df8v 2 роки тому

      @@user-sb4gi7pm4f
      소수의견이지만
      이해해주니
      기쁩니다~😊

  • @atwone
    @atwone 2 роки тому +6

    도올 나라를 잘못 태어나서 저평가 받는 지식인....

  • @notaekwak8271
    @notaekwak8271 2 роки тому +6

    정말 이시대 참지식이시다 김용옥교수님

  • @enochsakae8840
    @enochsakae8840 2 роки тому +2

    맞는말과 틀린말을 잘조합하시고 종교통합에 애많이 쓰시네요... ㅋㅋㅋㅋ

  • @sg-rh5br
    @sg-rh5br 2 роки тому +1

    도울선생님 머리에 머리카락이 제법 보입니다......예전에는 몽골사막처럼 아무것도 없었는데 말입니다~~~~ㅋㅋ

  • @user-gs7pb7qy8z
    @user-gs7pb7qy8z 2 роки тому +13

    이렇게 명쾌한 논리....
    맞습니다.
    한국정치, 한국교회에 종사 하시는 분들도 귀담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jg5wn2ex6y
      @user-jg5wn2ex6y Рік тому

      기독안티를 조장하는 강의가 좋나요?

    • @user-vf4zr5zd6u
      @user-vf4zr5zd6u 8 місяців тому

      학자이고 공부도 많이하고 유명하신데..항상 자기 자신만의 생각이 길이고 진리이고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같아요

  • @3310-v7z
    @3310-v7z 2 роки тому +5

    예수를 믿는다는것은 대화 나 설교 로 풀어내어 알아내는 문제 가 아닙니다 기도해보고 찬송해보고 마귀 를 물리쳐보고 경험으로 알수있는것입니다 우리는 평생 육체 의 대해서만 알아가고 공부하는데 영적 인 세계 를 알아가는것이 예수를 믿는 여러 요소중에 가장 중요합니다

    • @user-zz5gx5uw1k
      @user-zz5gx5uw1k 11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신 같은 꼴통들이 예수를 노비로 버는것이지 예수는 당신에게 볼모 잡혀서 하란데로 하고 교회감옥에 같혀 주체성없는 노비가 된것이지

  • @user-ht6ci2hn8o
    @user-ht6ci2hn8o 2 роки тому +6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십자가의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라는 것이 와닿습니다.
    질문하고 답변하는 과정으로 예수의 실체를 보여주십니다. 감사합니다.

  • @user-em6su3qz8w
    @user-em6su3qz8w Рік тому +3

    우리나라 개신교는 미국 개신교를 받아들여 후에는 개인의 복(이익)이 담긴 개신교에 기반을 두니 잘못 됐다~!!!
    예수의 말씀대로 신앙을 가져야 하는 데~ 진실로 나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고 이를 위해 희생하지 않으면 결국은 아무 것도 아니다~!!!

  • @tolmam2670
    @tolmam2670 2 роки тому +11

    예수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다!!!!! 맛씀니다 선생님

  • @hwayeonseo9372
    @hwayeonseo9372 2 роки тому +12

    예수가 고정된 실체가 아닌 이유는 내가 고정된 실체가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인수봉은 고정되어있지만 낮과 밤이 다르고, 북쪽에서 보는 광경과 남쪽이 다르다면, 어떤 의미에서 인수봉은 살아있는 셈이 아닐까 합니다. 그 독일인에게 지평을 넓혀주셨네요.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user-vb4gh7dy2s
    @user-vb4gh7dy2s 4 місяці тому +1

    "기독교의 궁극적인 의미는 십자가에 있는 것이다" 이 말씀에 동의합니다.

  • @honnykim6052
    @honnykim6052 2 роки тому +2

    사랑이 뭐냐고 물으면 너가 생각하는 정의가 사랑이다.
    누구는 믿음을 누구는 의리를 누구는 연민을......그리고 그 정의가 계속 바뀌어간다.
    예수도 같은 원리이다.

  • @Grace-Elderflower
    @Grace-Elderflower Рік тому +3

    ㅋㅋ 어느날 뜬금 옆자리에서
    저런 분을 만났다니 헐. 뜨헉.
    마치 그 예수가
    제자를 보냈나 천사를 보냈나
    이러고도 남겠네 ㅋㅋㅋ
    말한마디 질문 하나하나 번떡 번쩍!
    서양인들 특유 눈똥글 놀란 표정
    작렬였겠네 ㅋ

  • @user-vb4gh7dy2s
    @user-vb4gh7dy2s 4 місяці тому +1

    ㅋㅋㅋㅋ헌국교회에서 미친듯이 발광하는 . 이 내용에 빵터졌어요ㅎㅎ

  • @user-hh3zw5ev2l
    @user-hh3zw5ev2l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 말씀하십니다 나는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니고데모 대독,,,,

  • @user-jj5gj3iv9y
    @user-jj5gj3iv9y 2 роки тому +4

    노자의 도가도 비상도(道可道 非常道-도라고 말할 수 있으면 이미 도가 아니다)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 @user-mw4ni2df9d
    @user-mw4ni2df9d 2 роки тому +6

    해소되는 기쁨 입니다 도올 선생님.
    예수는 변한다.마음속에 고정된 예수를 만들지 말라....
    난 예수를 무지몽매하게도 몰랐다.글자 몇자와 목사의 강론으로 신을 만들고 떠받든 오류를 범했다.ㅜㅜ

  • @user-hp9qv2ij1s
    @user-hp9qv2ij1s 4 місяці тому +1

    예수님 멀리서 만나지말고 내 안에 예수님만나는것이 진정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 @user-qf4ys7cm7j
    @user-qf4ys7cm7j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거 저거 뭘 자꾸 믿어려 말고
    제정신만 차리고 살아도 잘 살다가는 인생이 된다

  • @dipartcom6884
    @dipartcom6884 Рік тому +3

    당장 살아있는 사람도 믿을게 없는데 죽은 사람 믿어 뭐하누!

  • @user-oc2wu6nc4m
    @user-oc2wu6nc4m 2 роки тому +2

    석전음.... 어쩌다 들어봐도 들으면 맨날 돌맹이 굴리는 소리^^ 훌륭하십니다.

  • @user-uk5dn8iu9y
    @user-uk5dn8iu9y Рік тому +1

    느낌
    당신을. 보면
    장님이 돌. 두드리며
    냇가를. 가는 기분인데
    잘 가기를 바랍니다
    빠지지. 마시고
    이끌. 해서 넘어지지
    마시오
    눈이 안보이니
    답답하겠네요

  • @tolmam2670
    @tolmam2670 2 роки тому +6

    맞씀니다 선생님

  • @TV-jf8bf
    @TV-jf8bf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진실이 아니라 친절이 먼저다

  • @user-gt3fb3ej8x
    @user-gt3fb3ej8x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대한민국에 도올쌤이 계시다는게 정말이지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전 인류에게 홍복입니다.

  • @eradragon77
    @eradragon77 2 роки тому +3

    오 숏강너무 좋아요

  • @user-ot6uh3wm8k
    @user-ot6uh3wm8k 2 роки тому +2

    시원하군요

  • @kangjink
    @kangjink 2 роки тому +8

    바둑9급과 10단이 대화를 섞을수 없다

  • @jysy2014
    @jysy2014 2 роки тому +3

    고정된 실체 ? 먹물의 말장난 에는 그저 웃지요

  • @user-jx4jj9bo7j
    @user-jx4jj9bo7j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아요 마음에서. 예수님을. 만나는것 같아요

  • @user-nj7li8ez4p
    @user-nj7li8ez4p 2 роки тому +7

    예수님이 지금 한국에 오셔서 언론과 사법을 등에 업은 국짐과 그당후봉의 괴변을 보면 무슨말씀을 하실까요?
    대한민국에 철학자가 한놈도 없다고 하실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사실만 말씀하시겠죠

  • @user-lc8qo8nm1i
    @user-lc8qo8nm1i 2 роки тому +30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몸은 치료해도 마음을 치료하는법을 인간이 몰라서 종교란것도 생겨난것 같습니다. 현대말로 스트레스 받으면 사람이 좀 맛이가는데 예전엔 그런사람보고 귀신들렸다고 굿판도 벌려서 무당이 놀아줬겠죠 그러면 좀 좋아지는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고 하튼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확실한 방법이 없는한 종교는 없어지지 않을거고 답은 우리가 스스로 찾아야할듯합니다.

  • @iwasborntosurvive5396
    @iwasborntosurvive5396 2 роки тому +5

    끊임없이 변화하는 그 변화가 진리가 아닐까..

  • @user-un5np3id3g
    @user-un5np3id3g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요,,뭘 믿어요,,,,,,~ 존경한다,본 받을 삶이다,,그럼 될것을,,,,

  • @user-rw8pg6ul9k
    @user-rw8pg6ul9k 2 роки тому +1

    진리는 명제가 성립되지 않는다. 스스로 그러할 뿐! 순수 한글에서 답을 찾는다. 나고 살다 죽으면 끝!

  • @user-sr1rz3jj5q
    @user-sr1rz3jj5q 2 роки тому +5

    ㅋㅋㅋ

  • @SVBair
    @SVBair 2 роки тому +44

    교수님 강의는 항상 뼈를 때립니다!!! ㅎㅎㅎㅎ

  • @user-lk5kl6ry6f
    @user-lk5kl6ry6f 2 роки тому +2

    고맙습니다

  • @DDD-wz9eu
    @DDD-wz9eu 2 роки тому +5

    어떤개념에 대해 말이 길고 장황한거는 자기도 잘 모른다는 거지요. 도올선생님이 간결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수많은 신도들과 그들 주머니 털어서 운영하는 일요동호회에 지나지 않는 한국교회는 무속과도 타협 또는 눈감아 줄수있는 진정한 포용을 이번 대선을 통해 배풀어주셨죠.

  • @ktkim8945
    @ktkim8945 2 роки тому +4

    천국도 지옥도 자기 자신 안에 있다고 하는데 도올선생님 말씀대로 예수를 믿는 사람이 있다면 외부에 있는 게 아니라 자신 안에 있고
    그 사람 마음에 따라 다양하게 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역사적으로 예수의 존재를 믿을 수 있어도 예수가 믿었던 GOD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 @broocelee9683
      @broocelee9683 2 роки тому +3

      예수가 말하는 신은 상징적 의미입니다. 오류가 없고 절대 진리를 말하는 신,
      예수가 말하는 신은 죽은 사람 살려내는 그런 신이 아닙니다.
      인간의 진정한 행복과 삶의 본질에 대해서 신의 뜻과 가르침을 신을 대신해 전달해 주는이가 예수입니다.
      예수는 인류의 위대한 스승입니다.
      예수를 신으로 믿으면 그건 예수의 뜻과 가르침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 @jaeminsim2932
    @jaeminsim2932 2 роки тому +47

    선생님 존경해요 건강하세요

  • @user-he2is5vy9o
    @user-he2is5vy9o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bs5nq3lv9q
    @user-bs5nq3lv9q 2 роки тому +8

    ㅡ 예수의 마지막 오딧세이 ㅡ
    예수의 생애를 다룬 책 중에 가장 잘된 책.

  • @johnwhite4179
    @johnwhite4179 Рік тому +5

    예수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다... 깨달음을 주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caadhan
    @caadhan 2 роки тому +41

    도올선생님 존경합니다.^^

  • @chongkim2223
    @chongkim2223 2 роки тому +2

    최고 입니다. 동의합니다

  • @user-nb3cc1tf9x
    @user-nb3cc1tf9x 2 роки тому +2

    공감합니다

  • @ihyunsoo
    @ihyunsoo 2 роки тому +10

    바울처럼 실체를 경험하면 실체가 아니다라고는 말을못하죠. 즉 체험을못한 껍데기 지식만 돌리고 있어요

    • @DanielLee-zq7li
      @DanielLee-zq7li Рік тому +1

      그건 도올에게도 해당되네요. 하나도 못보니 둘도 못보는

  • @user-il1rp8pu1e
    @user-il1rp8pu1e 2 роки тому +4

    예수는 고정된 실체된 실체와 고정되지 않은 실체를 뛰어넘은
    초신성 살아있는 하나님 본체시다
    예수님은 사상 철학에 갇혀있지않고
    만물에 충만하다

  • @user-ro2hl6qq1m
    @user-ro2hl6qq1m 2 роки тому +2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독생성자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
    임마뉴엘 우리와 함께 계시다.
    나와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하느님아빠께 순명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사 우리죄를 대신하여
    산제물이 되신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나의 태양
    나의 생명 나의 성체 나의 영원
    나의 구원 나의 사랑 나를 인격적으로 만나주신 빛
    희망,믿음으로 하나되길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고
    실천 노력 사랑받지 못했을때도
    사랑받은 셈치고 오대영성,

  • @jcpark7760
    @jcpark7760 2 роки тому +4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이사야 55:6

  • @koreatravelwithkpop
    @koreatravelwithkpop 2 роки тому +28

    와 역시 도올 선생님이십니다.

  • @user-uw2zh6eq6b
    @user-uw2zh6eq6b 2 роки тому +4

    영특한 피조물들의 생각이란
    믿을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옳다 생각한 주장들이
    시대마다 다시 생겨났고
    또 다른 문화를 이끌었듯이
    좁은 머릿속에서 나오는 지식이란게
    위험성도 있다 생각합니다
    책임도 있고
    계란껍질 안에서의 생각이란게
    우물안의 울림일뿐
    그울림이 옳은것이라면 다행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