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의 회상록 ep.2] 아내의 말할 수 없는 비밀 │ 노란 얼굴 │ 셜록홈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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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ис 2022
  • 아서 코넌 도일의 단편집 《셜록 홈즈의 회상록》의 세 번째 작품으로
    스트랜드 잡지에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어느 날 셜록 홈즈와 왓슨이 산책을 나간 사이 의뢰인이 다녀가고
    그가 놓고 간 파이프를 보고 홈즈는 의뢰인의 마음이 혼란스럽다는 것을 추리하기 시작하는데...
    #셜록홈즈 #추리소설 #책읽어주는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45

  • @user-oh7yo6ie7d
    @user-oh7yo6ie7d Рік тому +11

    누구나 궁금한건 못참아요
    남편이 진실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네요

    • @listen_to_book
      @listen_to_book  Рік тому +1

      그렇죠. 당시 시대상황을 생각해보면 정말 용기있는 행동!!

  • @user-ty1sb7dg7o
    @user-ty1sb7dg7o Рік тому +14

    드디어 새로운 셜록시리즈가 나왔네요.감사합니다.잘 듣겠습니다~~셜록시리즈 계속 부탁드려요~~^^

    • @listen_to_book
      @listen_to_book  Рік тому +2

      두 번째 단편 시리즈 ‘셜록 홈즈의 회상록~’ 시작했어여~

  • @도리원아가씨
    @도리원아가씨 Рік тому +13

    잘듣고 갑니다~ 처음 도입부에 박진감 느껴지는 펜 슥슥~소리 언제나 기분좋아요~

  • @user-sv7xz6ug3g
    @user-sv7xz6ug3g Рік тому +7

    가슴이 따뜻해지는...
    감사합니다

    • @listen_to_book
      @listen_to_book  Рік тому +1

      따뜻한 게 필요할 때가 있죠.. 바로 요즘 같은 때…

  • @user-ct8zd1mx2e
    @user-ct8zd1mx2e 3 місяці тому +2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발음도 너무 좋으시고 연기도 최고입니당
    15:29

    • @listen_to_book
      @listen_to_book  3 місяці тому +1

      즐청해 주시니 어깨가 으쓱~😉

  • @sunnyten4687
    @sunnyten4687 Рік тому +8

    "가끔 코카인을 하는것 말고는"
    이라뇨 왓슨씨!!!!
    지금 같으면 홈즈가 구속수감될
    사안인데요ㅎㅎ

    • @listen_to_book
      @listen_to_book  Рік тому +2

      이 소설이 쓰여졌던 시대배경을 알 수 있는..😊

    • @LGtwins775
      @LGtwins775 Рік тому +1

      코카인은 흔히 백인 부자들의 마약이라고 불리는데 부작용이 적은 편이라서 그렇습니다

  • @user-pw2qk7pw1m
    @user-pw2qk7pw1m Рік тому +3

    셜록홈즈 시리즈중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에요 작품의 완성도도 완성도지만 그 시기 제국주의 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진보적이고 감동적인 완성도가 항상 들을때마다 만족감을 줍니다..! 김핌님 목소리로 들으니까 책으로 읽었을때보다 훨씩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너무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listen_to_book
      @listen_to_book  Рік тому

      어멋! ㅎㅎ 😅
      시대를 앞선 코난 도일에게 박수를~

  • @user-mm5ds9ix5p
    @user-mm5ds9ix5p Рік тому +3

    인종 차별의 시대상을 잘 알 수 있는 에피소드네요
    지금이라고 해서 인종차별이 없는 것도 아니니
    인종차별이 빨리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어릴 적 읽었던 추억의 에피소드
    이렇게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listen_to_book
      @listen_to_book  Рік тому

      지금도 차별이 존재하는데 100년 전이면... 소설을 통해 읽으니 더 현실감 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user-mo7pi9kk6x
    @user-mo7pi9kk6x Рік тому +6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ey5206
    @ey5206 Рік тому +8

    (스포주의)
    .
    .
    .
    .
    .
    .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홈즈 에피소드 중 하나 ㅎㅎ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그 시절에 이런 결말을 썼다는 점에서 코난 도일 작가를 다시 보게 됐어요 넘나 훈훈따뜻!!!

    • @ey5206
      @ey5206 Рік тому +1

      이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땐 몰랐는데... 아내인 에피가 미국이 싫어져서 영국으로 왔다는 부분이 지금 생각해보면 영국보다 더욱 심했던 미국의 인종차별때문에 환멸이 나서 돌아온거였을까 싶네요... 🤔🤔😭😭

    • @listen_to_book
      @listen_to_book  Рік тому +1

      맞아요. 19세기 말 특히 미국 남부에서는 무지막지한 인종 차별이 있었죠...

  • @hamzzihamzzi
    @hamzzihamzzi Рік тому +2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mz3pp7zv1t
    @user-mz3pp7zv1t Рік тому +2

    💛🎉👍
    ^.^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sunnyten4687
    @sunnyten4687 Рік тому +5

    홈즈의 추리는 틀렸고
    여자는 남자를 속이고 결혼했지만
    결론은 해피엔딩 이네요
    잘들었습니다^^

  • @user-hj8qq6gs5p
    @user-hj8qq6gs5p 3 місяці тому +1

    엄마의 자격도 아내의 자격도 없네..
    거짓을 바탕으로 무슨 관계가 이루어질수 있을까

    • @listen_to_book
      @listen_to_book  3 місяці тому

      그럴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을지도…. 😅

  • @lee-rt6ck
    @lee-rt6ck Рік тому +2

    성우 이지선님 목소리같아요. 듣기 넘 편안합니다.. ♡

    • @listen_to_book
      @listen_to_book  Рік тому

      찬바람이 부네요... 편안하고 따뜻하게 감상하시길...🙏

  • @user-xt5hj6zh8m
    @user-xt5hj6zh8m 4 місяці тому +1

    확실히 정서가 영국과 한국은 다르네요

  • @user-wq2nb4qs1c
    @user-wq2nb4qs1c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애있는과부가 총각과 결혼후 애 데려왔네 결혼 전부터 사실을 말하지 속였네

    • @listen_to_book
      @listen_to_book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 시대에는 사실을 말하기 참 어려운 시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 @sanglee9841
    @sanglee9841 Рік тому +3

    혹시 지선님?

  • @baramsori
    @baramsori 2 місяці тому

    노벨리?

  • @user-hi9kj3yt5n
    @user-hi9kj3yt5n Рік тому +1

    연간 700파운드에서 800파운드 그걸 왜 두번 말했냐요?

  • @rosa-kj1ob
    @rosa-kj1ob Рік тому +1

    저런여자가 젤 혐오스럽다

    • @listen_to_book
      @listen_to_book  Рік тому +3

      어느 부분이 혐오스러웠을까요?
      이 작품 시대 배경이 1890년대. 사회적으로 보수적이었던 영국 사회라면 인종 차별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당연했던 시대였을 것 같아요. 아이의 존재를 들어내기 쉽지 않았겠죠... 물론 소설이지만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만한 이야기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