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의 회상록 ep.2] 아내의 말할 수 없는 비밀 │ 노란 얼굴 │ 셜록홈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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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ис 2022
- 아서 코넌 도일의 단편집 《셜록 홈즈의 회상록》의 세 번째 작품으로
스트랜드 잡지에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어느 날 셜록 홈즈와 왓슨이 산책을 나간 사이 의뢰인이 다녀가고
그가 놓고 간 파이프를 보고 홈즈는 의뢰인의 마음이 혼란스럽다는 것을 추리하기 시작하는데...
#셜록홈즈 #추리소설 #책읽어주는 - Розваги
누구나 궁금한건 못참아요
남편이 진실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네요
그렇죠. 당시 시대상황을 생각해보면 정말 용기있는 행동!!
드디어 새로운 셜록시리즈가 나왔네요.감사합니다.잘 듣겠습니다~~셜록시리즈 계속 부탁드려요~~^^
두 번째 단편 시리즈 ‘셜록 홈즈의 회상록~’ 시작했어여~
잘듣고 갑니다~ 처음 도입부에 박진감 느껴지는 펜 슥슥~소리 언제나 기분좋아요~
스스슥~ ✍🏼
ㅋㅋㅋ
가슴이 따뜻해지는...
감사합니다
따뜻한 게 필요할 때가 있죠.. 바로 요즘 같은 때…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발음도 너무 좋으시고 연기도 최고입니당
15:29
즐청해 주시니 어깨가 으쓱~😉
"가끔 코카인을 하는것 말고는"
이라뇨 왓슨씨!!!!
지금 같으면 홈즈가 구속수감될
사안인데요ㅎㅎ
이 소설이 쓰여졌던 시대배경을 알 수 있는..😊
코카인은 흔히 백인 부자들의 마약이라고 불리는데 부작용이 적은 편이라서 그렇습니다
셜록홈즈 시리즈중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에요 작품의 완성도도 완성도지만 그 시기 제국주의 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진보적이고 감동적인 완성도가 항상 들을때마다 만족감을 줍니다..! 김핌님 목소리로 들으니까 책으로 읽었을때보다 훨씩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너무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어멋! ㅎㅎ 😅
시대를 앞선 코난 도일에게 박수를~
인종 차별의 시대상을 잘 알 수 있는 에피소드네요
지금이라고 해서 인종차별이 없는 것도 아니니
인종차별이 빨리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어릴 적 읽었던 추억의 에피소드
이렇게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차별이 존재하는데 100년 전이면... 소설을 통해 읽으니 더 현실감 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또 재밌게 들으러 오세요~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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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홈즈 에피소드 중 하나 ㅎㅎ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그 시절에 이런 결말을 썼다는 점에서 코난 도일 작가를 다시 보게 됐어요 넘나 훈훈따뜻!!!
이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땐 몰랐는데... 아내인 에피가 미국이 싫어져서 영국으로 왔다는 부분이 지금 생각해보면 영국보다 더욱 심했던 미국의 인종차별때문에 환멸이 나서 돌아온거였을까 싶네요... 🤔🤔😭😭
맞아요. 19세기 말 특히 미국 남부에서는 무지막지한 인종 차별이 있었죠...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햄찌님 감감사요~ 🐹
💛🎉👍
^.^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잘 들으셨나요? 또 오세요~
홈즈의 추리는 틀렸고
여자는 남자를 속이고 결혼했지만
결론은 해피엔딩 이네요
잘들었습니다^^
돌고 돌아 해피엔딩~
엄마의 자격도 아내의 자격도 없네..
거짓을 바탕으로 무슨 관계가 이루어질수 있을까
그럴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을지도…. 😅
성우 이지선님 목소리같아요. 듣기 넘 편안합니다.. ♡
찬바람이 부네요... 편안하고 따뜻하게 감상하시길...🙏
확실히 정서가 영국과 한국은 다르네요
무서운 정서... 😢
애있는과부가 총각과 결혼후 애 데려왔네 결혼 전부터 사실을 말하지 속였네
그 시대에는 사실을 말하기 참 어려운 시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혹시 지선님?
아마... 아닐걸요... 😊
노벨리?
넹?
연간 700파운드에서 800파운드 그걸 왜 두번 말했냐요?
긍까여… 편집 실수네여..😢
저런여자가 젤 혐오스럽다
어느 부분이 혐오스러웠을까요?
이 작품 시대 배경이 1890년대. 사회적으로 보수적이었던 영국 사회라면 인종 차별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당연했던 시대였을 것 같아요. 아이의 존재를 들어내기 쉽지 않았겠죠... 물론 소설이지만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만한 이야기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