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사상 최대 실적...올해도 거침없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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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국내 타이어 업체들의 역대급 실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판매가 늘고 미국의 고율 반덤핑 관세 부담이 낮아진 것이 가장 큰 요인인데요.
    특히 넥센타이어의 경우, 지난해 매출은
    2조 70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 상승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8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 늘었고
    순이익도 전년 대비 4.1% 증가한 117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올해도 국내 타이어 업계 성장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지난 5일 미국 상무부는
    한국 승용차•경트럭 타이어에 부과한 관세를 낮춘다고 고시했는데요.
    이에 따라 넥센타이어의 관세는 14.72%에서 4.2%로 대폭 감소 됩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매출 목표를 작년 대비 7% 증가한
    2조 9000억원으로 설정,
    전기차 타이어 공급 비중을 8%에서 10%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코로나 대유행을 뚫고 흑자전환에 성공한 넥센타이어,
    친환경차와 고인치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으로
    올해도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기업뉴스TV 홍순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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