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톱스타 박종현 반장입니다 인테리어 목수를 위한 교육 플랫폼인 "톱스타클래스" 를 오픈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 클래스🔹 톱스타에서 만든 국내최초 목공_목수 교육 플랫폼입니다 topstarclass.com/ 👈👈구경하기 목공 해부학! 목공 커리큘럼 보러가기 topstarclass.com/27 👈무료보기 톱스타클래스 오리지널 POST 보러가기 topstarclass.com/26 👈무료보기 목수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e_BOOK topstarclass.com/shop_view/?idx=31 👈전자책 구매하기 현장미팅에 꼭 필요한 서식 "미팅의 달인" topstarclass.com/shop_view/?idx=10 👈서식 구매하기
댓글 한번 정리해볼게요^^ 상무님에 관해 저도 몰랐던 다양한 용어들이 많은것같아요.. "우끼" "달상" "틀잡이" "상잡이" "홍대" "윗상" "홈대"(충청도).. 아마 시간이 지나면 용어들이 더 많이 나올것같네요 용어들 자체가 재미있는 것들도 있지만, "어떻게 저렇게 불리게 되었을까?" 라는 궁금증도 생기네요 한편으로는 "반자틀받이"라는 명칭 하나도 내장목공에서는 이렇게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런 용어자체를 내장목공에 맞게 현실화하고 정립해야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론 마음이 답답하기도 하네요😂
항상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어 '상'이 한자로 '코끼리 상', '모양 상'자가 아닐까요? 조선에서는 뼈대 부재 기준라인을 'mold 라인'으로 명칭하는데요 집의 모양을 만드는 뼈대 역할이니까 형상의 의미로 '상' 이라 부르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만.. 오해 일수도 있겠습니다.. ^^;; 너무 뼈아픈 질타는 하지 마시길... ㅋ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반장님 영상 보고 계속보게 됩니다. 드뎌오늘 구독 + 좋아요 꾹~~!ㅎㅎ 목소리 너무편하고 좋아요~ 중간중간 애드리브도 좋구, 암튼 ㅋ 전 완전초보!! 직업도 아닌데 제 공장한켠에 딱 저 작업이 필요한 상황인데.. 정말 몰라서 질문 드갑니당~ Q : 저 상무님 4분들이 상들을 충분히 붙잡아 줄수가 있는지 그뒤 석고보드를 또 지탱해야하는데,, 초보자로서 확신을 갖기가 ㅎㄷㄷ 태클은 이니지만 상들이 상무님에 붙어 나갈때 상무님들 출렁출렁 하시던데.. 이런 저에게 확신을 갖게 설명이 되실까용?
와 골조마감되서 나 벽 천정 작업해야 하는데 계단도 만들어야하고 어쩜 저를 위한 영상같아요 시리즈별로 공부하다보면 저도 할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여러가지 방법을 공부중인데 이보드나 석고 작업 학여울박람회에서 본 kd우드 설치등 천정에 단열재가 붙어있어서 매립등 실링펜자리 보강등 그럼 저도 초보 목수되는거죠 ㅋ 너무 고마워요~♡ 시리즈별로 잘 보고 외워야지 설명을 어쩜 그리 꼼꼼하고 자상하게 잘 하시는지 감동입니다 톱스타님 최고!!
안녕하세요 영상 잘 받습니다. 톱스타님의 영상을 보고 30년 만에 옛날 건축과 고등학교에서 보던 교재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책에 있는 내용을 일부 올려드릴께요. 천장은 지붕틀 또는 바닥구조물를 보호하고, 음, 열, 기류의 차단 등을 위한 구조물. 천장을 지탱하는 구조물을 반자틀(Ceiling Frame)이라고 함. 반자틀은 반자돌림대, 반자틀, 반자틀받이, 달대, 달대받이로 구성된다. 반자돌림대 : 반자돌림대는 벽가장자리, 샛기둥 또는 나무벽돌에 튼튼히 못박아댄다, 밑은 벽세흠을 파서 벽아물림을 하고, 이 위에 반자널을 댄다. 반자틀 : 반자틀은 보통 45cm간격으로 수평으로 건너대고, 여기에 직각으로 댄 반자틀받이에 못박아댄다. 반자틀받이 : 반자틀 받이는 약90cm간격으로 대고, 달대로 매단다. 반자틀받이 없이 직접 반자틀을 달대에 매달기도 한다. 달대 : 달대는 거리간격 120cm정도로 반자틀과 반자틀을 주먹턱맞춤으로 하고, 위에 달대받이 또는 층보, 평보, 장선옆에 큰 못으로 박아댄다. 달대받이 : 지붕틀의 평보는 층보에 끝마무리지름 9cm정도의 통나무를 껍질 벗겨 약90cm간격으로 걸쳐대고 큰못 또는 꺽쇠치기로 한다. 콘크리트 바닥밑에 2층으로 할때는 달대받이틀 9cm각 정도로 하고, 바닥판에 묻어둔 볼트로 달아죈다. * 참조문헌 "기문당 - 건축구조학" 용어는 현재 경량철골천정틀 (M-BAR)와 비교했습니다. 반자돌림대 = 몰딩 반자틀 = M-BAR 반자틀받이 = 캐링채널 달대 = 행거볼트(전선볼트) 달대받이 = 행거볼트앵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박반장님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 상이 전부 석고 보드에걸치는데 석고보드 표면은 종이가 붙어 있어서 초보가 봤을때는 처음 4면 각목이 석고 보드에 붙을때 본드와 타카핀이 본드는 종이 표면에 타카핀은 석고에 박히는거고 그 각목에 나머지 각목이 걸쳐지고 그 걸쳐진 상에 석고보드천정이 박밀텐데 괜찮을지 궁금하군요
충분히 궁금할수 있습니다, 철거를 할때보면, 석고에 본드칠이 안되있을때도 각재를 밑으로 재끼려고하면 타카핀 때문에 잘 안떨어집니다. 여기에 본드칠까지 되어있으면 더더욱 안떨어지겠죠, 그리고 4면 태두리가 모든 무게를 지탱하는게아닙니다. 중간에 보강으로 하중을 분산하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타카핀과 본드와 보강목이 서로 하중을 골고루 분담해서 서로 유기적으로 물고있기때문에 짱짱하다고 생각합니다
@@topstarwws 제 생각인데 횡으로 거니까 횡대 라고 했던게 발음이 홍대가 된게 아닐까 싶어요 처음 목수 입문하고 상 싱에 맞춰 쓰라에 맞춰 그래서 엄청 헷갈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합판두께 일본어로말하면 순간 햇갈립니다..이찌부 니부 산부 욘부 고부 로꾸부...
반자틀 ,,,,, 목공 오래 하신분 이야기가 예전에는 한자 반 정도 차이를 간격을 두었다고함 45cm 정도 그러다가 현대 들어와서 한자 30cm간격으로 바뀌었다네요 한자반을 앞에글자 떼고 반자 틀 이렇게 부른것 같다고 이야기한걸 들었어요 참고로 전 전문가 아님 목공배우고 싶은 1인 입니다
상하고 산바시는 전혀 관계 없답니다. 상 桟 일본말 맞구요 뼈대는 전부 상이라고 부릅니다. 산바시는 상으로 만든 다리겠죠. 우키는 아마도 우케 受付라는 일본말이 변형되어진것 같네요. 우키라고 설명하신 부분이 일본어로 노부치우케 野縁受け또는 상우케 桟受付라고 부릅니다.편하게 우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년전 영상이라 이 댓글 보실 지 모르겠지만 혹시나하고 씁니다. 상은 평상 상자에서 유래됐다고 봅니다. 중국 일본 한국 다 공유하는 한자이니 일본식 용어에도 있었을것 같아요. 우리말에서는 평상 책상 뱝상 할때 상이라는 말이 들어가는데 상은 네모나게 틀을 짜고 그 위나 안을 채워넣은 구조를 상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프레임이라고 번역해도 될것 같고. 우리말로는 틀이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상과 일대일로 언어적으로 백프로 일치하지는 않습니다만 굳이 우리말로 하자면 그렇습니다. 두번째로 우끼는 일본말에서 뜰부자를 쓰고 끼라는 순일본어접사를 붙여 읽을 때는 우끼라고 하는데 어떤 대상 위에 떠 있는 것들을 모두 우끼락고 합니다. 수영할때 물에 뜨기 위해 끼는 고무튜브도 옛날에는 우끼라고 불렀지요. 프레임 위에 띄워서 붙이니까 우끼라고 부른듯 합니다. 우리말로 웃틀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제가 지어봤습니다. ㅡ ㅡ;;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톱스타 박종현 반장입니다
인테리어 목수를 위한 교육 플랫폼인 "톱스타클래스" 를 오픈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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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미팅에 꼭 필요한 서식 "미팅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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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기회만 된다면 제대로 배워보고싶네요
댓글 한번 정리해볼게요^^
상무님에 관해 저도 몰랐던 다양한 용어들이 많은것같아요..
"우끼" "달상" "틀잡이" "상잡이" "홍대" "윗상" "홈대"(충청도)..
아마 시간이 지나면 용어들이 더 많이 나올것같네요
용어들 자체가 재미있는 것들도 있지만, "어떻게 저렇게 불리게 되었을까?" 라는 궁금증도 생기네요
한편으로는 "반자틀받이"라는 명칭 하나도 내장목공에서는 이렇게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런 용어자체를 내장목공에 맞게 현실화하고 정립해야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론 마음이 답답하기도 하네요😂
항상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어 '상'이 한자로 '코끼리 상', '모양 상'자가 아닐까요?
조선에서는 뼈대 부재 기준라인을 'mold 라인'으로 명칭하는데요
집의 모양을 만드는 뼈대 역할이니까 형상의 의미로 '상' 이라 부르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만.. 오해 일수도 있겠습니다.. ^^;;
너무 뼈아픈 질타는 하지 마시길... ㅋ
공감^^
진심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본말인지 한자인지 모를 그런 단어로 계속 부르지 말고 배울때 부터 딱 정해진 우리말이 있었음 좋겠어요^^
인테리어, 건축업계? 요런데서 유난히 그런 말들이 많은 듯..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상들 보며 열쓈히 살아야겄따는 의지를 다짐니다 ㆍㆍㆍ
행복하세요♡♡♡
이번에 셀프리모델링 하면서 레이져 하나 구입했더니 완전 천장작업 편하더군요
영상 너무 좋아요 천천히 말씀 하셔서 이해하기도 쉬워요
열혈 강의 잘 봤습니다.
오늘 구독가입 했는데요...
제가 찿던 콘텐츠에
화면발도 좋고..
책임 지세요.
밤세워 지난영상 다 봐얄것 같습니다.
책임지겠습니다
AS도 가능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영상을 보지만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조곤조곤 설명하시는 것도 이해가 빠르고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주 좋은정보 입니다!!! 이보담 더 편한방법이 있는지 담 영상이 궁금하네요!!!
항상 좋은정보 영상 감사드립니다....굿밤!!! 되세요....ㅎㅎ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영상까지 찍는게 쉬운데 아닌데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영상 보면서 공부 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영상 너무 좋아요
초보자 들도 알아듣기 좋아요
현장에서 바쁘실텐대 일일이 설명 해주시고 목수 입장에서 봤을때 존경스럽기 까지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반장님 영상 보고 계속보게 됩니다. 드뎌오늘 구독 + 좋아요 꾹~~!ㅎㅎ
목소리 너무편하고 좋아요~ 중간중간 애드리브도 좋구, 암튼 ㅋ
전 완전초보!! 직업도 아닌데 제 공장한켠에 딱 저 작업이 필요한 상황인데.. 정말 몰라서 질문 드갑니당~
Q : 저 상무님 4분들이 상들을 충분히 붙잡아 줄수가 있는지 그뒤 석고보드를 또 지탱해야하는데,, 초보자로서 확신을 갖기가 ㅎㄷㄷ 태클은 이니지만 상들이 상무님에 붙어 나갈때 상무님들 출렁출렁 하시던데..
이런 저에게 확신을 갖게 설명이 되실까용?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상무님 길이가 3600 넘을땐 어떻게 하나요??
경량일을 하고 있는데 목공일을 접목해야할때가 가끔있는데 잘보고 갑니다 ^^
저는 일을 배우면서 늘 자재를 아껴라 조금넣어라라고 배웠지만 제가 시공할때는 더 넣지 덜 넣지는 않네요
하자보수가 곧 추가부담이 될거니까요
대박 영상!
와 골조마감되서 나 벽 천정 작업해야 하는데
계단도 만들어야하고 어쩜 저를 위한 영상같아요 시리즈별로 공부하다보면 저도 할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여러가지 방법을 공부중인데 이보드나 석고 작업 학여울박람회에서 본 kd우드 설치등
천정에 단열재가 붙어있어서 매립등 실링펜자리 보강등
그럼 저도 초보 목수되는거죠 ㅋ
너무 고마워요~♡
시리즈별로 잘 보고 외워야지
설명을 어쩜 그리 꼼꼼하고 자상하게 잘 하시는지 감동입니다
톱스타님 최고!!
빨리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요 저 곧 천장 작업들어가야 하거든요 ㅋㅋ
구석구석 요소요소 많이 도움 받고 갑니다.~♥
톱스타님은 멋쟁이 설명도 간단하게 귑게 .....
친절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이렇게
자세한 설명 최고입니다~^^ㅋ
완전 초보인 제가봐도
상을 설치할수 있을정도로
뭔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자신감을 무기삼아 한번 도전해보세요^^
좋은정보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받습니다.
톱스타님의 영상을 보고 30년 만에 옛날 건축과 고등학교에서 보던 교재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책에 있는 내용을 일부 올려드릴께요.
천장은 지붕틀 또는 바닥구조물를 보호하고, 음, 열, 기류의 차단 등을 위한 구조물.
천장을 지탱하는 구조물을 반자틀(Ceiling Frame)이라고 함.
반자틀은 반자돌림대, 반자틀, 반자틀받이, 달대, 달대받이로 구성된다.
반자돌림대 : 반자돌림대는 벽가장자리, 샛기둥 또는 나무벽돌에 튼튼히 못박아댄다, 밑은 벽세흠을 파서 벽아물림을 하고, 이 위에 반자널을 댄다.
반자틀 : 반자틀은 보통 45cm간격으로 수평으로 건너대고, 여기에 직각으로 댄 반자틀받이에 못박아댄다.
반자틀받이 : 반자틀 받이는 약90cm간격으로 대고, 달대로 매단다. 반자틀받이 없이 직접 반자틀을 달대에 매달기도 한다.
달대 : 달대는 거리간격 120cm정도로 반자틀과 반자틀을 주먹턱맞춤으로 하고, 위에 달대받이 또는 층보, 평보, 장선옆에 큰 못으로 박아댄다.
달대받이 : 지붕틀의 평보는 층보에 끝마무리지름 9cm정도의 통나무를 껍질 벗겨 약90cm간격으로 걸쳐대고 큰못 또는 꺽쇠치기로 한다.
콘크리트 바닥밑에 2층으로 할때는 달대받이틀 9cm각 정도로 하고, 바닥판에 묻어둔 볼트로 달아죈다.
* 참조문헌 "기문당 - 건축구조학"
용어는 현재 경량철골천정틀 (M-BAR)와 비교했습니다.
반자돌림대 = 몰딩
반자틀 = M-BAR
반자틀받이 = 캐링채널
달대 = 행거볼트(전선볼트)
달대받이 = 행거볼트앵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니요~오히려 너무나도 좋은 정보입니다
특히나 경량철골과 비교까지 해주신게 이해가 더 잘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솨! 감솨합니다.^^
영상정말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당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쉬운 설명 첨 하시는 분도 다 하실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목수는 아니지만 궁금했던것들이 해소돼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좌 부탁드려요
박반장님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 상이 전부 석고 보드에걸치는데 석고보드 표면은 종이가 붙어 있어서
초보가 봤을때는 처음 4면 각목이 석고 보드에 붙을때 본드와 타카핀이 본드는 종이 표면에 타카핀은 석고에 박히는거고 그 각목에 나머지 각목이 걸쳐지고 그 걸쳐진 상에 석고보드천정이 박밀텐데 괜찮을지 궁금하군요
충분히 궁금할수 있습니다,
철거를 할때보면, 석고에 본드칠이 안되있을때도 각재를 밑으로 재끼려고하면 타카핀 때문에 잘 안떨어집니다. 여기에 본드칠까지 되어있으면 더더욱 안떨어지겠죠,
그리고 4면 태두리가 모든 무게를 지탱하는게아닙니다. 중간에 보강으로 하중을 분산하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타카핀과 본드와 보강목이 서로 하중을 골고루 분담해서 서로 유기적으로 물고있기때문에 짱짱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진영상입니다. 초보라도 따라하기좋은 상세한 설명이네요. 촬영하고 편집하시느라 얼마나고생하셧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좀더 잘 하고싶으면
허리레이저를 띄우고 상이 아래로 쳐지는 걸 막기위해 까치발을 추가하는 과정이 더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직접배울수 있는가요?
선생님 한치 각재 석고 부착 작업시 어떤 본드를 쓰나요? 오공본드 205번 쓰면 되나요 그리고 석고와 석고 작업도 205번 되나요
오늘 역시 자세히 설명해 주심에 감사 합니다, 천장 하는 방법을 자세히 가르쳐 주심에 나도 우리집 천장을 다시 해야 겠다 생각 했는데 인제 자신이 생기네요, 🙂, 박 반장님 진짜 존경 합니다, 다음 영상 또 기데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천히 영상보시면서 도전하시면 성공하실수 있으실거예요^^
@@topstarwws 네 감사 합니다. 회사에서 일하기전 꼭 박반장님 영상 보고 나서 일을 하는데, 항상 배울점이 많아 좋아요.
콘크리트나 벽돌에는 나무를 어떻게 고정시켜주나요? 총은 안들어갈텐데요...
상무님 ㅋ ㅋ 우리동네는 달상 이라고 하는데 ㅎ ㅎ
아 맞다 달상 도 많이 들어본것같네요ㅎㅎ^^
상무님은 어찌수평잡나용 ㅜ 오야상은 어떤건지요
잘봤습니다
담편은 어떻게 이어서보나요.,
건축목공학교 다니고 있는데..
일을 빨리 배워보고 싶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멋지심니다^~^
벽이 먼저일까요? 천장이 먼저일까요?
설명 잘해주시네요... 딥다 못하는사람들 많은데...요즘도 영암에 사시나요...
와 상무님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상무님이라고 얘기해야겠네요 ㅋㅋ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고 그냥 기억되기 쉽게 재미있게 붙인 말이니 이점 염두해 주세요^^
실내건축기능사 책에 정확한 명칭이 나와있네요 님께서말씀하시는
상은 반자틀 이라하고 //상무님은 반자틀받이
반자틀받이를 지지해주는 세로 나무를 달대
천장에 가로로 달대를 고정하는것을 달대받이라고 하네요
반자틀-반자틀받이-달대-달대받이 순서임
저도 몇번하다 때려쳤는데.. 일하면서 영상 찍는다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감사합니다.
왜 목수분들은 레이저로 한다음 꼭 먹을 놓나요? 그냥 레이저 측정한상태에서 목재를 박으면 안되나요?
형 목수일 배우려면 처음 스타트 어떻게 해야해요?????
안녕하세요?
아주 관심있게 구독하고 보고있습니다.
저는 항상 걱정부터 먼저합니다.
테두리가 석고인데 한치각으로 시공해도 안전한지 궁금합니다.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전한 기준점을 알고 싶습니다.
영상에 관련한 내용이 있습니다, 석고벽일경우 본드칠을 해주면 짱짱합니다,,
외국에서 일하는 분들 보니 인치단위 많이 쓰던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목재단위가 인치단위고 한치각재도 30mmx30mm이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1인치 내외더라구요. 아에 1/2인치 표시하고 타가박는게 더 나을 지도...ㅎㅎ
꿀팁이 뭘까 궁금합니다
레이져레벨기 이용하는건가???
궁금해서 잠이 안오네
낼 일찍 나가야되는데🤔
기대해 주세요ㅋㅋㅋ 살짝 공개해 드리자면, '일괄재단' '황금치수' '기준벽' 을 이용해서 작업을 빠르게 하는겁니다^^
@@topstarwws 아~! 좀 감이 옵니다
수면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싸 30분짜리 ~. 잠자기 전에 듣기 딱 좋아요 ~
감사합니다~ 지금쯤 잠드셨겠네요ㅎㅎ
아 삔못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군요
짱짱하게 잡아주는 중요한 역활이죠~
한옥집 나무벽에 상작업할때
타카 f50으로 가능할까요?
각재300이랑 합판3000붙여서 잣대 만들어서 슬라이딩처럼 쓰면 편하겠네요
상무님 너무 재밌네요 ㅋㅋ 저도 앞으로 상무님이라고 할래여
상ㅇ무님 천장에서 도리? 안잡아주는건가요??
촘촘하다보니 무너지진 않겠지만 전체적으로 쳐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번에는 전체적인 틀을 잡는 영상이고 보강은 다음 영상으로 따로 보여드립니다~
반장님ㅋㅋ 우끼를 상무로 웃겨버리네요ㅋㅋ 진짜 머라부를말이 없긴하네요ㅋㅋ 흠..상잡이? 보강대?ㅋㅋ
오오 오랜만에 길고 재미있는 영상~~~ ^^
혼신의 힘을 다해서 편집했습니다^^
09:30 浮き（ウキ 우끼）는 공중에 떠 있는걸 나타내는깐 '우끼'를 900으로 한다는건 900간격으로 상을 걸어두라는 말이네요. 이런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콘크리트 타카와 또 다른 타카 명칭 좀 알수 있을 까요
BN16/64를 말씀 하시는것 같네요
목재전용타카입니다
목재 한치각...질문요...보통 목재 1치는 30.3mm인데... 인테리어에서 27mm 또는 28mm를 한치각으로 부르는 이유좀 알려주세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알고 있기로는 목재를 한치로 제재해서 건조하고 대패질한 사이즈를 저희보통 쓰는 한치각 사이즈로 알고 있습니다
목재를 톱으로 자르면서 날라가는거를 뺀거에요 그리고 조금 더 조금 더 이윤을 남기기 위해 27 28mm까지 내려오게 되었고요 30mm도 팔긴해요
천정틀 설치
슬라브
달대받이
달대(@900)
반자틀받이(@450~600)
반자틀(@450)
벽체 돌림 - 반자돌림
이렇게 알고있는데 책에서
우끼 혹은 홍대 라고 불렀죠 보강재는 달대 라고 하고
"900으로 홍대 걸고 달대는 600간격으로해" 라고 많이들 하죠
홍대는 처음 들어보네요^^
정말 다양하게 불리는 명칭이 많았던것같아요
우끼,홍대,달상..빨리 명칭이 정립되면 좋겠네요
@@topstarwws 제 생각인데 횡으로 거니까 횡대 라고 했던게 발음이 홍대가 된게 아닐까 싶어요 처음 목수 입문하고 상 싱에 맞춰 쓰라에 맞춰 그래서 엄청 헷갈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합판두께 일본어로말하면 순간 햇갈립니다..이찌부 니부 산부 욘부 고부 로꾸부...
08:05 상=像(もっとも望のぞましい姿すがた 가장 바람직한 모양)=phase... 면을 만들어 준다는 뜻이 아닐까요
상무님.. ㅋㅋ 훗날 진짜 공식용어가 되는거 아녜요?
전국에 대기업 상무님들이 청와대 앞에서 반대 시위를 해서 안될것같습니다ㅋㅋㅋ
相 서로 상, 빌 양
부수 目 총획 9획
1. (서로 상)
2. 서로
3. 바탕
바탕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지역은 홈대 라고 부릅니다 (충청)
반자틀 ,,,,,
목공 오래 하신분 이야기가
예전에는 한자 반 정도 차이를 간격을 두었다고함
45cm 정도
그러다가
현대 들어와서 한자 30cm간격으로 바뀌었다네요
한자반을 앞에글자 떼고 반자 틀
이렇게 부른것 같다고 이야기한걸
들었어요
참고로 전 전문가 아님
목공배우고 싶은 1인 입니다
"상"은 또는 ...로
"우끼"는 또는 정도로 하면 적당하지 않나....싶습니다.
아... 틀잡이... 가 너무 좋은 것 같은데요
'틀잡이' 좋네요^^
@@topstarwws반자틀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정확히 나와 있습니다.
상, 찾아보니 일본어로 상바시(さんばし桟橋)으로 읽히는데 선박과 부두사이의 나무 다리의 뜻으로 수평목입니다. 거기서 상으로 생략 된것 같습니다 .우끼는 저의 추측인데 일본어로 우에끼(うえき上木) 즉 수평목 우에 놓이는 나무 라는 뜻인것 같고 윗각목 입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하고 산바시는 전혀 관계 없답니다.
상 桟 일본말 맞구요
뼈대는 전부 상이라고 부릅니다.
산바시는 상으로 만든 다리겠죠.
우키는 아마도 우케 受付라는 일본말이
변형되어진것 같네요.
우키라고 설명하신 부분이 일본어로
노부치우케 野縁受け또는 상우케 桟受付라고 부릅니다.편하게 우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한자 윗(상) → 위에 건다
안녕하세요. 일년전 영상이라 이 댓글 보실 지 모르겠지만 혹시나하고 씁니다.
상은 평상 상자에서 유래됐다고 봅니다. 중국 일본 한국 다 공유하는 한자이니 일본식 용어에도 있었을것 같아요. 우리말에서는 평상 책상 뱝상 할때 상이라는 말이 들어가는데 상은 네모나게 틀을 짜고 그 위나 안을 채워넣은 구조를 상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프레임이라고 번역해도 될것 같고. 우리말로는 틀이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상과 일대일로 언어적으로 백프로 일치하지는 않습니다만 굳이 우리말로 하자면 그렇습니다.
두번째로 우끼는 일본말에서 뜰부자를 쓰고 끼라는 순일본어접사를 붙여 읽을 때는 우끼라고 하는데 어떤 대상 위에 떠 있는 것들을 모두 우끼락고 합니다.
수영할때 물에 뜨기 위해 끼는 고무튜브도 옛날에는 우끼라고 불렀지요.
프레임 위에 띄워서 붙이니까 우끼라고 부른듯 합니다.
우리말로 웃틀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제가 지어봤습니다. ㅡ ㅡ;;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귀한 정보를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타카 정말 쉽게 박는다 ㅠㅠ 초보들이랑 역시 다르다
벽걸이 홀더 설치모습을 자세히 보여줬으면 합니다
상은 옛날부터 내려온 한국 말입니다
천장에 걸어놓는 나무를 상이라고
어른들이 사용했던 말입니다
많은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레벨기 폴대는 어느 제품 사용하시나요?
보쉬제품이예요~모델명 BT-350입니다
목공배우고 싶었었는데
천정방송은 너무 어렵고
그냥 책상이나 집안소품
같은거나 배웠으면 좋겠는데-이젠 나이먹어 그마저도. 못하겠네요...
격자?
상무님 대신 보를 만들어 걸어주는 경우도 많은데, 그렇게 얇은 상무님으로도 문제가 전혀 없나보네요 ...
재밌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윗상을 천정 상부에 각재를 박어서 고정합니다
신조어를 탄생시켰습니다.
안녕하세요 3개월 정도 목수일했습니다.
궁금한점은 상무님이 중간에 처질텐데 상무님은 고정안하시는 건가요?!
고정해야죠, 고정하는 영상은 별도로 올릴예정입니다^^
초창기때보다 추임새가 많이 느셨네요 ㅋ
헐;;;;;우끼;;;;;;;웃기다 !!!
유트브찾았네요
우레탄폼 하고 GSC 작업하는영상 예전에 본거 영상 찾았는데
잘찾았네요
충진용은 접착력이. 약하고
접착용은. 접착력이강하다
GSC는 양면에 시멘트가 발라져있다
단단해서 보드가 출렁거리지. 않는다
좋아요가 안돼서 못눌렀네요 왜 그걸 굳이 회원가입해야 누를수있나요? 불편하넹
상무님은 "장선" 상은 "띠장" 순수 한국말요
浮,うき = 뜰 부 .. Float ..
박반장님 유튜브보고 목수의 꿈을기르고 목수생활한지 어느덧 2년차가 되었네요..
박반장님 밀워키샵같은거 다신하지마시구 얼른 다시 서울로 올라오셔서 학원차립시다!!!
ㅋㅋㅋㅋ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목공 하셔요
상무님은...쫌...더욱 분발하셔야 겠어요 유머실력이...다른데 가서 써먹어야지 ㅋㅋ
우끼네요ㅋㅋㅋ
나무 5개를 삼각자로 한번에 표시하고 벽에 붙여서 설치하면 쉬울듯
다음 꿀팁영상에서 엄청 쉽게 하는 방법이 설명될 예정입니다~
👍
감사합니다~
좋아요 90개
근데 여기는 천장이 있는데 또 천장 작업을 하는것 같은데 맞나요?
샌드위치 판넬집에 천장을 새로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