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테스트영상입니다.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대 놓고 비교하는 영상이 많지 않아서. 오늘 비교 영상을 보니 .010 음색이 묵직하니 제겐 좋습니다. 물론 제가 약간 아니 많이 잔귀를 먹어서 쏘는 듯한 하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휴 그놈의 81mm 박격포때문에...) 그리고 그동안 제가 주로 컬렉션용으로 중고 기타를 많이 구입하고 되팔거나 트레이드 하다보니 여러가지 상태의 줄들을 만져보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론 .010에 약간 낮은 줄 높이 그리고 새줄 말고 기타를 옆으로 놓고 봤을 때 약간 손때라고 해야하나요 그 녹같은게 좀 있는 상태의 음색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묵은지같은 느낌(?)... 그런데 지금 가지고 있는 기타들은 애석하게도 전부 .009가 달려 있습니다. (예전에 장터에서 기타를 구입했을 때 전 주인분이 더 이상 기타를 칠 생각이 없다고 가지고 있던 어니볼 9-46 하이브리드 20팩과 펜더 머스탱 I v.2 앰프, 오인페, 기타 스탠드, 미니 멀티 이펙터 등등을 다 주는 바람에 당분간은 새 줄을 살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기타줄 굵기와 높이는 개인적으로 적응하기 나름이기에 큰 문제가 없다면 원래 달려있는게이지의 기타줄 쓰시는걸 추천 해드립니다. 심지어 게속 걸려있는 기타줄이라면 ㄷ거 어떨까 싶습니다. 분명 기타줄 게이지가 달리지면 유의미한 변화가 생기는데 적응되고 치는주법도 그에 반응하멵 큰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기타줄 바뀌면 소리도 바뀌더라.. 적재가 직접 갈면서 리뷰! 줄 바꿀 사람들 보세요 [SUB]](http://i.ytimg.com/vi/Qnm5VH5Dkr4/mqdefault.jpg)
![기타줄 바뀌면 소리도 바뀌더라.. 적재가 직접 갈면서 리뷰! 줄 바꿀 사람들 보세요 [SUB]](/img/tr.png)
![새 기타/베이스를 사면 해야 되는 일 [기타검수]](http://i.ytimg.com/vi/SYWtByQw9H8/mqdefault.jpg)
재미있는 실험이네요.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용한 테스트영상입니다.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대 놓고 비교하는 영상이 많지 않아서.
오늘 비교 영상을 보니 .010 음색이 묵직하니 제겐 좋습니다. 물론 제가 약간 아니 많이 잔귀를 먹어서 쏘는 듯한 하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휴 그놈의 81mm 박격포때문에...)
그리고 그동안 제가 주로 컬렉션용으로 중고 기타를 많이 구입하고 되팔거나 트레이드 하다보니 여러가지 상태의 줄들을 만져보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론 .010에 약간 낮은 줄 높이 그리고 새줄 말고 기타를 옆으로 놓고 봤을 때 약간 손때라고 해야하나요 그 녹같은게 좀 있는 상태의 음색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묵은지같은 느낌(?)...
그런데 지금 가지고 있는 기타들은 애석하게도 전부 .009가 달려 있습니다. (예전에 장터에서 기타를 구입했을 때 전 주인분이 더 이상 기타를 칠 생각이 없다고 가지고 있던 어니볼 9-46 하이브리드 20팩과 펜더 머스탱 I v.2 앰프, 오인페, 기타 스탠드, 미니 멀티 이펙터 등등을 다 주는 바람에 당분간은 새 줄을 살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기타줄 굵기와 높이는 개인적으로 적응하기 나름이기에 큰 문제가 없다면 원래 달려있는게이지의 기타줄 쓰시는걸 추천 해드립니다.
심지어 게속 걸려있는 기타줄이라면 ㄷ거 어떨까 싶습니다.
분명 기타줄 게이지가 달리지면 유의미한 변화가 생기는데 적응되고 치는주법도 그에 반응하멵 큰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엊그제 베이스 게이지 100 -> 110으로 올렸습니다. 확실히 파워는 더 생깁니다. 베이스는 슬랩톤은 별루네요
전 베이스는 오히려 게이지가 가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못쳐서 그렇습니다 ㅎㅎ
기타마다 생톤이 갑자기 확 증가하는 셋업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기타로 심심할 때 마다 셋업을 바꿔보는데 장력이 세고 줄 높이가 높다고 기타의 울림이 항상 좋아지진 않았어요ㅎ
절대적인 정답이십니다^^ 기타마다 다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