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두 회사의 도발은 일종의 엘 꼴라시코 등등의 상호간의 마케팅 전략(?) 그런거였죠. 서로 저렇게 까면서 대중들에게 흥미를 일으키게 되고 그로 인해서 둘 다 2D 격겜계의 명가로 자리잡게 됩니다. 물론 캡콤의 파워는 SNK가 뜨기 전부터 대단했지만... 둘 사이가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일 정도로 원수지간이었다면 두 게임 시리즈(캡콤 대 SNK or SNK vs 캡콤)가 나오지 않았을 거고 말입니다. 어차피 둘 다 오사카에 있는 옆집 가게(?)이기도 했고... 서로의 인력이 둘 사이를 왔다갔다 했을 정도이기도 했죠.
첫등장인 스파제로에서는 캡콤이 큰 실수를 합니다. 단을 너무 강하게 만들었죠. 그리고 사가트는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두 무술가의 기술을 받아들이는데 자신의 눈을 상처입힌 히비키 고의 단공각을 자신의 가슴에 상처를 남긴 류의 승룡권을 받아들입니다. 그래서인지 스파1에서는 타이거 어퍼컷이 없지요
물론, 저 역시 캡콤에서 히비키 단을 통해 SNK를 공격한거 잘했다고 생각은 해요... 저는 일본게임은 즐겨도 친일까지는 아니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캡콤이 완전 반일이라고 말하는 건 아니고요... 그렇지만 그건 그거고, 팩트체크는 해야겠죠... 레트로님이 팩트체크 하신거 거의 맞다고 볼수 있죠... 그런데, 왜 애초부터 SNK에서 스파를 공격했는지에 대한 동기는 모르시는거 같군요... 물론, 많은 네티즌들은, SNK가 스파를 먼저 공격했다고 알고 있지만, 그건 사실과 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SNK는 거의 대다수가 극일 세력들이죠... 그러다 보니, SNK에서는 암에도, 반일에 대한 열등감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캡콤사에서는, 그러니깐 스파2 나오기 1년전 89년도에 파이널파이트 라는 게임을 만들었었죠... 그 파이널 파이트 내용을 보면, 2스테이즈 보스인 소돔이 나오죠... 그 소돔 깨고 나면, 주인공들이, 일본차를 맨주먹으로 박살내는 보너스 게임이 있죠... 어쩌면, 극일 세력들인 SNK에서는, 파이널파이트의 일본차 부수는 장면에, 경악을 했겠죠... 아마 거기에 대한 보복으로, 킹파94를 통해서, 스파 캐릭터들을 공격했다고 봅니다... 원래 일본인들은, 반일에 열등감 있는 국가잖아요... 특히, 한국 캐릭인 김갑환을, 범죄자들과 같은 팀으로 설정하는 수준을 보면, SNK는 극일이죠... 솔직히 우리는 한국인으로써, SNK에 항의를 해야 맞는데, 우린 김갑환의 비상각 이라는 캐릭에 빠져서, 결국 우리가 킹파94 매출액 올려주는 꼴이 되고... 항의하진 못했죠... 물론, SNK의 패착은, 95년부터 김갑환의 비상각을 하향시키는 바람에, 중수 고수들을 제외하고, 킹파 김갑환 팬이었던 초보자들이 다수 등 돌렸죠... 저도 SNK하면 치를 떠는 사람이죠... 그러나... 팩트는 똑바로 체크를 해야죠... SNK가 스파의 캡콤을 건드린 이유는 딴거 없어요... 파이널파이트1 에서 주인공들이 일본 자동차 박살내는 장면을 연출시켰기 때문에, 그러니 극일인 SNK의 입장에서는 그 게임에 빡쳤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깐, SNK는 파이널파이트 에 빡쳐서, 파이널파이트와 내용이 연계되는, 스트리트 파이터를 친거고, 캡콤 에서는, 그런줄도 모르고 SNK가 먼저 시작했다... 라고 하면서, 히비키 단 으로 대응을 한거죠... 그렇다고 스파 제작진들이 반일이라고 보시면 큰 착각입니다... 만약, 스파가 반일이었다면, [미국의 켄 마스터즈]를 주인공으로 설정했겠죠... [일본의 류]를 주인공으로 설정하진 않았을 껍니다... 만약 그랬다면, 스파2 에서도 자동차 부수는 보너스 게임 나왔을때, 거기 표지판도 [JAPAN] 이라고 기입했겠죠... 암에도... 파이널파이트 제작진들 단독으로 반일이 아니었을까? 하는 예상이 듭니다... 그 이후로, 파이널파이트2 부터는 오락실게임에 나오거나 그러지 않고, 심지어 당시 파이널 파이트1을 즐겨하던 팬들도, 2나 3가 있었는지도 몰랐을 겁니다... 암에도... 파파이트2 부터는, 일본 애들 눈치를 봤는지? 이때부터는 해거를 제외하고, 다 일본을 우상화하는 캐릭터들을 주로 만들었죠... 그럼에도 파파이트2 는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흥행을 하지 못했죠... 일본 빨아줘봤자 매출액 오르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다시 미국 캐릭터를 우상화하는 식으로, 다시 파파이트1때처럼 원점으로 돌아갔죠... 물론 여러가지 기술들 및 초필살기도 나오곤 했죠... 그럼에도 파파이트가 2나 3에서도 존재감이 없었던 이유는, 일본 자동차 부수기 보너스게임에 대한 수습으로, 캡콤 투자자들 측에서 꼬리자르기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파파이트2는 호감이 없었어도, 파파이트3는 진짜 재밌었는데 말이죠... 물론, 94때 동상 사건 이후부터, 스파제로1에서부터, 파파이트1 캐릭터인 가이를 영입하더라고요... 물론 스파제로3 측에서는 파파이트1의 주역이었던 코디를, 범죄자로 전락시켰지만요... 물론, 98년도에 코디를 범죄자 전락시키는거 역시 캡콤 측에서 꼬리자르기 했다고 봐야죠... ( 난 코디가 제일 멋있던데... ) 그러면 뭐해요... 98년도에는 이미, 인터넷 문화로 인해서, 오락실 게임들이 잠식 당하면서, 오락실이 망하게 생긴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KOF] 일본 팀 이야기](http://i.ytimg.com/vi/SJ1gVBPYRAQ/mqdefault.jpg)
![[KOF] 일본 팀 이야기](/img/tr.png)
![[스파] 디제이, 썬더 호크(T.호크) 이야기](http://i.ytimg.com/vi/CcsLpS_jc38/mqdefault.jpg)
강하면 욕먹는 남자 히비키 단.
기를 소비하여 도발하는 단의 도발난무 초필 시전시에는 공격하지 말고 구경하고 있어야 한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을 정도로 도발에 진심인 남자. 진짜 SVC 에서 나온 단은 개그 캐릭의 절정을 보여줌(캡콤시절에는 없는 패황상후권 제자리 버전, 일격필살 실패버전 등등)
근대 웃낀건 스파 제로1 단 초상화보면 스티븐 시걸 얼굴 따서 만든 간지나는 진지한 초상화의 히든케 ㅋㅋㅋ
의외로 사가트와 고우켄과의 인연이 있었을 줄이야.
저 두 회사의 도발은 일종의 엘 꼴라시코 등등의 상호간의 마케팅 전략(?) 그런거였죠. 서로 저렇게 까면서 대중들에게 흥미를 일으키게 되고 그로 인해서 둘 다 2D 격겜계의 명가로 자리잡게 됩니다. 물론 캡콤의 파워는 SNK가 뜨기 전부터 대단했지만... 둘 사이가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일 정도로 원수지간이었다면 두 게임 시리즈(캡콤 대 SNK or SNK vs 캡콤)가 나오지 않았을 거고 말입니다. 어차피 둘 다 오사카에 있는 옆집 가게(?)이기도 했고... 서로의 인력이 둘 사이를 왔다갔다 했을 정도이기도 했죠.
비록 첫 만남은 낚임이였지만 전 그래도 히비키 단이 참 좋습니다 ㅋㅋ
사립 저스티스 학원 위원장이 최강류 인터넷 강의를 들었다는 소리가 있던데
인터넷 강의 ㅋㅋㅋㅋㅋㅋㅋㅋ
첫등장인 스파제로에서는 캡콤이 큰 실수를 합니다.
단을 너무 강하게 만들었죠.
그리고 사가트는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두 무술가의 기술을 받아들이는데 자신의 눈을 상처입힌 히비키 고의 단공각을 자신의 가슴에 상처를 남긴 류의 승룡권을 받아들입니다.
그래서인지 스파1에서는 타이거 어퍼컷이 없지요
첫등장 단이 머가 강해?
@@여포신봉선 스파 제로 에서 단은 제법 쓸만했습니다.
조롱형 캐릭터가 쓸만했다는건 충분히 강한거고 그것은 실패였죠
진짜 스파4 단이 성능이 좋아져 항의한 사건도 있음?그것도 웃긴데...ㅋㅋㅋ
지금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단으로 하는데 제 실력이 부족해 세스까지 못가네요 ㅜㅡㅠ
물론, 저 역시 캡콤에서 히비키 단을 통해 SNK를 공격한거 잘했다고 생각은 해요...
저는 일본게임은 즐겨도 친일까지는 아니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캡콤이 완전 반일이라고 말하는 건 아니고요...
그렇지만 그건 그거고,
팩트체크는 해야겠죠...
레트로님이 팩트체크 하신거 거의 맞다고 볼수 있죠...
그런데, 왜 애초부터
SNK에서 스파를 공격했는지에 대한 동기는
모르시는거 같군요...
물론, 많은 네티즌들은,
SNK가 스파를 먼저 공격했다고 알고 있지만,
그건 사실과 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SNK는 거의 대다수가 극일 세력들이죠...
그러다 보니,
SNK에서는 암에도,
반일에 대한 열등감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캡콤사에서는,
그러니깐 스파2 나오기 1년전
89년도에 파이널파이트 라는 게임을 만들었었죠...
그 파이널 파이트 내용을 보면,
2스테이즈 보스인 소돔이 나오죠...
그 소돔 깨고 나면,
주인공들이, 일본차를 맨주먹으로 박살내는
보너스 게임이 있죠...
어쩌면, 극일 세력들인 SNK에서는,
파이널파이트의 일본차 부수는 장면에,
경악을 했겠죠...
아마 거기에 대한 보복으로,
킹파94를 통해서,
스파 캐릭터들을 공격했다고 봅니다...
원래 일본인들은,
반일에 열등감 있는 국가잖아요...
특히, 한국 캐릭인 김갑환을,
범죄자들과 같은 팀으로 설정하는 수준을 보면,
SNK는 극일이죠...
솔직히 우리는 한국인으로써,
SNK에 항의를 해야 맞는데,
우린 김갑환의 비상각 이라는 캐릭에 빠져서,
결국 우리가 킹파94 매출액 올려주는 꼴이 되고...
항의하진 못했죠...
물론, SNK의 패착은,
95년부터 김갑환의 비상각을 하향시키는 바람에,
중수 고수들을 제외하고,
킹파 김갑환 팬이었던 초보자들이 다수 등 돌렸죠...
저도 SNK하면 치를 떠는 사람이죠...
그러나... 팩트는 똑바로 체크를 해야죠...
SNK가 스파의 캡콤을 건드린 이유는 딴거 없어요...
파이널파이트1 에서 주인공들이
일본 자동차 박살내는 장면을 연출시켰기 때문에,
그러니 극일인 SNK의 입장에서는
그 게임에 빡쳤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깐, SNK는 파이널파이트 에 빡쳐서,
파이널파이트와 내용이 연계되는,
스트리트 파이터를 친거고,
캡콤 에서는,
그런줄도 모르고 SNK가 먼저 시작했다...
라고 하면서,
히비키 단 으로 대응을 한거죠...
그렇다고 스파 제작진들이 반일이라고 보시면 큰 착각입니다...
만약, 스파가 반일이었다면,
[미국의 켄 마스터즈]를 주인공으로 설정했겠죠...
[일본의 류]를 주인공으로 설정하진 않았을 껍니다...
만약 그랬다면,
스파2 에서도 자동차 부수는 보너스 게임 나왔을때,
거기 표지판도 [JAPAN] 이라고 기입했겠죠...
암에도...
파이널파이트 제작진들 단독으로
반일이 아니었을까?
하는 예상이 듭니다...
그 이후로,
파이널파이트2 부터는
오락실게임에 나오거나 그러지 않고,
심지어 당시 파이널 파이트1을 즐겨하던 팬들도,
2나 3가 있었는지도 몰랐을 겁니다...
암에도... 파파이트2 부터는,
일본 애들 눈치를 봤는지?
이때부터는 해거를 제외하고,
다 일본을 우상화하는 캐릭터들을 주로 만들었죠...
그럼에도 파파이트2 는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흥행을 하지 못했죠...
일본 빨아줘봤자 매출액 오르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다시 미국 캐릭터를 우상화하는 식으로,
다시 파파이트1때처럼 원점으로 돌아갔죠...
물론 여러가지 기술들 및 초필살기도 나오곤 했죠...
그럼에도 파파이트가 2나 3에서도 존재감이 없었던 이유는,
일본 자동차 부수기 보너스게임에 대한 수습으로,
캡콤 투자자들 측에서 꼬리자르기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파파이트2는 호감이 없었어도,
파파이트3는 진짜 재밌었는데 말이죠...
물론, 94때 동상 사건 이후부터,
스파제로1에서부터,
파파이트1 캐릭터인
가이를 영입하더라고요...
물론 스파제로3 측에서는
파파이트1의 주역이었던 코디를,
범죄자로 전락시켰지만요...
물론, 98년도에
코디를 범죄자 전락시키는거 역시
캡콤 측에서 꼬리자르기 했다고 봐야죠...
( 난 코디가 제일 멋있던데... )
그러면 뭐해요...
98년도에는 이미,
인터넷 문화로 인해서,
오락실 게임들이 잠식 당하면서,
오락실이 망하게 생긴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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