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관장님 대단하시다 한국,한국말,겸손하시기까지 모든걸 다아시는듯하네요^^ 인터뷰 하시는분들 와 거의 가족이함께하는 운동이자 가족이 같이 사간을보낸다는 가장 소중한것을 가지셨네요. 오히려 한국보다 더 좋아보여요 한국은 그냥 학원보내는식으로 보내고 연례행사정도 참석하는부모님들이 전부인데... 게다가 태권도의정신을 제대로알고 배우는모습이 정말 너무 보기좋습니다. 맑은정신을배우고,가족애를 느낀다는건 사회,국가의 근간이죠^^
카리나씨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순수하고 맑은 인상이 너무 보기좋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새영상이 올라올때마다 늘 지나치지 않고 다 보고있습니다 한국을 위한 홍보대사가 따로 없네요 항상 한국에 관련된 영상들 감사합니다 카리나씨의 열정과 진정성에 오늘도 감동 받고 갑니다❤
저도 저희 청소년 시절 태권도를 했습니다. 대학원 다닐때 까지 하다가 결혼을 하고 그 때부터 쉬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에 아이들을 태권도 도장에 보내고 훈련을 하도록 했고 아이들이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의 태권도 흐름이 가족과 같이 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저는 큰 아이가 4단을 취득할 때 2년 정도 같이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지금 한국의 태권도 풍토가 독일처럼 가족이 함께하는 분위기로 변했으면 합니다.
태권도가 외국에서는 일종의 생활체육화 된것 같네요. 우리야 남자라면 군대가서 태권도는 무조건 배우기도 하고, 어릴때 태권도,유도,합기도 안배워본 사람이 거의 없는데. 미국의 태권도도 그렇고 외국에서는 그 국가의 국민들 성향에 맞춰 어느정도 현지화를 이룬것 같음. 제가 어릴때 태권도 다녔을땐 사범님이 오락실같은데 다니는 관원들 잡으러 다니시고 ㅋㅋㅋ 겨루기하면 진짜 죽일듯이 했었는데. ㅎㅎ 태권도가 세계화되면서 한국을 알리는데 일조한건 사실이고, 외국의 고유문화속에서도 본연의 정신을 최대한 유지하며 이어져가는것도 대단하네요.
이 유투브가 처음에는 국제커플 스토리로 시작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독일과 한국 문화교류의 장으로까지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니 두분이 너무 훌륭해 보입니다. 역시 중요한 것은 어느 곳에 있던 그곳에서 자신의 삶에 진심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계속 재미있는 소식 전해 주세요!!^^
우리나라는 아이들이 대부분인데 해외는 남녀노소 다양하네요 그런데 독일은 태권도 강국은 아니죠.. 유럽에서 태권도 강국은 스페인,이탈리아 특히 영국이 요즘 잘하던데 물론 이 유튜버님은 태권도를 잘하느냐에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서 제가 할 말은 없지만 독일도 태권도 잘하는 선수들이 많았으면~~
태권도의 창립과 ITF(국제태권도연맹)과 WTF(세계태권도연맹)차이점 그리고, 태권도의 발전에 대해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제가 아는 지식 선에서 적습니다.참고만 주십시요^^ 최홍희총재는 일본 유학시절 가라데(공수도)를 배웠고, 이를 기반으로 해서 군 장군시절에 군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군인무술을 만들어 이를 태권도라고 지칭하고, 자신의 부대에 군대도장인 오도관을 만들고 태권도를 가르쳤습니다. 그 당시 오도관에는 청도관(관장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 관장님이 일본 유학 당시 가라데를 배워 해방 이전에 국내에서 당수도 도장을 만듬/당수도:가라데) 출신의 사범들 이 있어, 이 사범들과 태권도를 가다듬어 ITF(국제태권도연맹)식 태권도의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1959년 최홍희총재에 의해 대한태권도협회가 한국에서 국내 여러 도장(공수도/당수도:가라데)을 주축으로 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후, 내분(대한태권도협회를 구성한 여러 도장외 전국에 있던 도장들은 자신들의 도장이 태권도가 아니라 당수도(가라데)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대한태권도협회와 불화가 생김)를 겪으며, 1961년도에 WT(대한태수도협회)로 명칭을 변경되고 최홍희총재도 물러납니다. 1965년도에 최홍희총재가 다시 총재직에 오르면서 다시 대한태권도협회로 명칭을 바꿉니다. 그 뒤에도 내부 분열로 최홍희 총재가 다시 물러나고, 1966년 새로이 ITF(국제태권도연맹)을 최홍희 총재가 창설하며 초대 총장자리에 앉습니다. 1972년까지 대한민국에는 ITF(국제태권도연맹)와 WT(전신/대한태수도협회. 개명 대한태권도협회)가 양립하며 발전했으며, 국외로 많은 시범단을 보내며 국제적으로 인지도를 쌓던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 외국에서는 태권도를 코리아가라데로 불렀습니다.) 이 후, 최홍희 총재와 박정희간의 정치적 갈등(유신독재)으로, 최홍희총재가 캐다나로 망명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ITF(국제태권도연맹)가 1972년 캐나다로 본부를 옮겨 독자적으로 발전하게 되고, 대한민국에서는 정부 주도로 1973년 WTF(세계태권도연맹)를 새로 창설하며, 의도적으로 ITF(국제태권도연맹)를 국내에서 지워 버렸죠. 이 후, 두 단체는 독립적으로 발전하여 지금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ITF(국제태권도연맹)가 북한에서 만들었니..하는 것은 다 거짓말입니다. 북한을 비롯한 공산권에 ITF(국제태권도연맹)가 전파된 것은 1980년 이후입니다. 최홍희 총재가 북한이 출생지라 개인적으로 북한에 대한 친밀도 가 분명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며, 북한에 여러번 방문하며 태권도를 가르치고, 김일성과의 친분도 생긴것은 팩트이지만, 최홍희총재의 말로는 북한에도 태권도를 보급해 남, 북한 모두 태권도를 수련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 뒤 ITF(국제태권도연맹)와 WTF(세계태권도연맹)는 통합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서로간의 입장이 틀려 통합되지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UA] Eternal Fire проти NAVI | EPL Season 20 Malta](http://i.ytimg.com/vi/chvlsDygrZM/mqdefault.jpg)
와 정말 관장님 대단하시다 한국,한국말,겸손하시기까지 모든걸 다아시는듯하네요^^
인터뷰 하시는분들 와 거의 가족이함께하는 운동이자 가족이 같이 사간을보낸다는 가장 소중한것을 가지셨네요.
오히려 한국보다 더 좋아보여요 한국은 그냥 학원보내는식으로 보내고 연례행사정도 참석하는부모님들이 전부인데...
게다가 태권도의정신을 제대로알고 배우는모습이 정말 너무 보기좋습니다. 맑은정신을배우고,가족애를 느낀다는건 사회,국가의 근간이죠^^
주독 한국 대사관에서 찍으셨나요? 너무 구성 잘 하셨다~
독일사람들에게 태권도의 의미가 단순 운동이나 무술이 아니라 삶 자체이고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다는 인터뷰 내용에 감동이 있네요. 인터뷰 내용이나 영상 퀄러티 면에서 취재목적이 분명한 고퀄 영상이예요.
이제 수호님은 프로가 된 것 같습니다🎉
다들 밝은 표정에 조용한 자신감이 넘쳐나는 중도태권도장~~오 예이~
좋네요~같이 밝아지고 건강해지는 느낌!
감사합니다, 카리나님, 수호님~
카리나씨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순수하고 맑은 인상이 너무 보기좋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새영상이 올라올때마다 늘 지나치지 않고 다 보고있습니다
한국을 위한 홍보대사가 따로 없네요
항상 한국에 관련된 영상들 감사합니다
카리나씨의 열정과 진정성에 오늘도 감동 받고 갑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태권도는 정신수양에 좋다고 들었어요 전문가를 뛰어넘는 영상과 인터뷰 내용등 프로네요 카리나 대단합니다😂
저도 1탄 보면서 KBS 특집방송인줄 알았네요. 영상의 퀄리티가 아주 높아서요. 덕분에 태권도가 독일에서 이러케나 인기있는줄 알게 되었네요.
좋아요
양질의 컨텐츠네요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너무 멋있다
태건도를 하시는 가족분들이나
인터뷰를 하는 카리나
모두 멋져부러요
남녀노소가 한공간에서 무엇을 한다는 자체가 보기좋습니다
외국에서 살면서 태극기가 그려진 태권도장을 보면 뿌듯했죠.독일도 태권도를 배우는분들이 많의시네요.카리나씨도 수고하셨습니다 😊
독일분들은 태권도를 제대로 배우십니다.
심신건강, 사회성신장, 가정화목,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등 태권도 정신을...
부모님과 아들딸이 같이 운동하는 것은 우리가 본받아야할점이네요.
태권도를 통하여 심신도 단련하고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도 배우고 정말 유익한 운동 프로그램 인것 같습니다 독일과 한국의 우정을 응원 합니다
이 영상을 한국 독일 구독자든 아니든 보신 구독자중 자식들 손 붙잡고 태권도 도장을 찾아 가실꺼 같다는 생각이 무조건 드네요. ㅎㅎ
정말 카리나는 전생에 한국 외교관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
저도 저희 청소년 시절 태권도를 했습니다. 대학원 다닐때 까지 하다가 결혼을 하고
그 때부터 쉬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에 아이들을 태권도 도장에 보내고 훈련을 하도록 했고
아이들이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의 태권도 흐름이 가족과 같이 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참 아쉽습니다.
그래도 저는 큰 아이가 4단을 취득할 때 2년 정도 같이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지금 한국의 태권도 풍토가 독일처럼 가족이 함께하는 분위기로 변했으면 합니다.
멋져요
카리나~~~~~~~😛😜🤪🤑😍😝🤩🤗
카리나와 수호 가 한국을 적극적으로 홍보 하는데 일조를한다 구독자수를 100만으로 가자 이 유트브를 보는 구독자님들 많이 많이 성원해 주세요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고 모든일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육체가 건전한 정신을 만든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와우 저 사범님? 한국말 잘하네요. ㅋㅋ
현대에서 어떤 무술을 해서 그 사람이 최강자가 되는 법은 없다
하지만 어떤 무술을 해서 그 인간이 사람이 되는 무술은 있다
태권도는 인간이 사람이 되게 하는 무술이다
수고했어요..대한민국 홍보대사!!!!...화이팅
카리나는 독일 현지 특파원 해도 될 것 같아요...전문가 인터뷰 같아요. 응원합니다!!!
국기원에서 상줘야겠네...
훌륭합니다
koreas influence is big
태권도가 외국에서는 일종의 생활체육화 된것 같네요. 우리야 남자라면 군대가서 태권도는 무조건 배우기도 하고, 어릴때 태권도,유도,합기도 안배워본 사람이 거의 없는데. 미국의 태권도도 그렇고 외국에서는 그 국가의 국민들 성향에 맞춰 어느정도 현지화를 이룬것 같음. 제가 어릴때 태권도 다녔을땐 사범님이 오락실같은데 다니는 관원들 잡으러 다니시고 ㅋㅋㅋ 겨루기하면 진짜 죽일듯이 했었는데. ㅎㅎ 태권도가 세계화되면서 한국을 알리는데 일조한건 사실이고, 외국의 고유문화속에서도 본연의 정신을 최대한 유지하며 이어져가는것도 대단하네요.
태권도장의 관장님이 독일분이시고 그곳에서 태권도를 배우는분들이 가족들과 함께라는것과 조직과 예의범절까지 가르치고 태권도가 단순 운동뿐만 아니라 삶자체라는 독일분들... 태권도 사랑 감동입니다.수호씨도 카리나님도 언제나 응원합니다
역시 오늘도 최곱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독일어 인터뷰 좋네요 😂😂😂 자주 독일어로 하면 좋겠습니다
수호!! 할아버지께서는 건강 하시지요? ㅎㅎ 국위선양 멋져요.
넵 건강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태권도에 대한 독일인들의 모든 자세가 훌륭합니다. 오히려 배울점이 많습니다.
모든분들 몸과 마음이 다 건강하신분들이네요
Halo~! Bravo~ Taekwondo warriors!
너무 멋지세요~~^^
태권도를 너무들 사랑 하시네요~~^^
이 유투브가 처음에는 국제커플 스토리로 시작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독일과 한국 문화교류의 장으로까지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니 두분이 너무 훌륭해 보입니다. 역시 중요한 것은 어느 곳에 있던 그곳에서 자신의 삶에 진심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계속 재미있는 소식 전해 주세요!!^^
카리나의 삶은 계속 됩니다 ㅎㅎ
큰 도움이 되길
바람~~~
🇩🇪🇰🇷👍👍👍
우리나라는 아이들이 대부분인데 해외는 남녀노소 다양하네요
그런데 독일은 태권도 강국은 아니죠.. 유럽에서 태권도 강국은 스페인,이탈리아 특히 영국이 요즘 잘하던데
물론 이 유튜버님은 태권도를 잘하느냐에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서 제가 할 말은 없지만
독일도 태권도 잘하는 선수들이 많았으면~~
정말 다들 진지한 모습... 놀랍군요.
잘 보고 갑니다.
독일에서 태권도. 이근태사범 님. 유명함. 70군데. 넘을 껄요~
태권도장에 김밥싸서 아이들주세요^^
태권도가 하나의 무술로써만 본다면 다른것보다 모잘라수 있으나 정신력 예절 신체단련 등 많은것들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큰도움이 될듯하네요.
어릴때 밤에 잠을 안자서 태권도나 택견 도장을 다니던게 생각나네요. 그거 갔다오면 꿀잠자고 그랬는데. 지금은 저렇게 격하게 움직이라고 하면 못할듯
삶의 작은 선물이라는 인터뷰... 감동이네요...😭😭😭
태권도장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소심한 사람들 정신단련 하는데는 아주 좋지요. 예의를 중시하는 문화도 좋고...
강함만을 추구 하다보면 허세가 생기고 조직이 좀 경직되는 부분이 있는데
태권도는 이부분에서 좀 융통성이 있죠, 무술을 배우는 윤리적 사회적 가치도 중요하게 말해 주니깐요
이런 긍정적인 면들 때문에 가족이 함께 할수있나 봅니다. 참 좋은 리포트네요 잘 봤습니다 😊
가족이 함께하는 태권도..그게 제일 좋았어요 ㅎㅎ
😊유익한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일은 우리나라가 어렵던 시절,박정희 대통령이 탄광광부,간호사를 보내서 돈을 벌어들인 고마운 나라입니다!또한 독일 아우토반 고속도로를 롤모델 로. 본받아서 경부고속도로를 만들었습니다!
좋은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마지막에 넘 귀여웝
다큐인생 촬영인줄.. 내용이 정말 좋네요.. ㄷㄷㄷ
왜 내가 뿌듯 하지? 희안하네...
태권도 2단이라니! 우리 사랑스런 카리나님을 잘지켜주세욧!💪💪💪😁
많은 아이들은
학교 끝남감 동시에
온갖 학원으로 가는데
그 중 하나가 태권도 학원이길
바래 봅니다.
공부도 몸과 정신이 바로서야
그 다음이 진행될테니까요, 카리나를
몇번 보니 이제는 한국 사람 같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군대에서 딴 태권도 1단 단증이 잘있나... 함 찾아봐야 겠네요~
영상 잘보고 가요~
좋은거 같습니다 군대가서 억지로 1단 합격하고 기뻐한 기억이 중대 대원들 모두 승단이라는 눈물나는 목표로 3개월 미친듯 품세 외우고 못한다고 욕듣고 ㅋ 추억이네요 ㅎ
10단이라도 카리나에게는 꼼짝못할테니 걱정말고 까불어 알았죠?
ㅠㅠ(수호)
서양쪽은 가족이 단체로 다니는 데가 많네요. ㅎㅎ
💖💞💕💗💓💘💝
8:20 부터 뒤에 계시는분들 시선강탈하시네요.
✌& 💚
영상이갈수록 수준이 높아지고 내용이 참잘짜시네요 감사하네요 오늘도 화이팅합시다^^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엄지척 👍 👍 👍 구독.
보면서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인터뷰.
내용이 참 좋습니다.
독일이 옆동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카리나 님
유튜브 영상 잘 만들어가네요
꼭 구독자 100만 달성합시다
파이팅~~~~
독일 태권도인 진짜 멋지네요. 기회에 저도 배웁니다.
카리나 태권도복 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도복 입자마자 바로 자세 나올 것 같은ㅎㅎ
태권도와 함께하는 카리나의 삶을 기대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태권도가 가족과함께하는 참 좋은 운동이네요..
2편도 잔잔하고 좋네요. 사람사는 이야기^&^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편에서 나온 천지틀도 그렇지만 2편에서도 중근틀이 나오는거보니 되게 특이한 도장이네요 ITF의 틀을 하긴 하지만 사인웨이브 도입 이전의 형태를 수련하는 독일의 도장이라니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엄청 열심히 운동하시나보네 아저씨들 다 땀이 송골송골하게 맺혀있음 ㄷㄷ
👍👏😍💕💞
태권도 2단이라고 하셨는데 그거 군대에서 나눠주는 가라2단 아닌가요? ㅋㅋㅋ
아따 흰노띠 초파띠 구성까지 똑같네. 한국에서 고대로 가져왔구만 ㅋㅋㅋ
ITF쪽인가 보네요. 도복을 보니^^ 한국 대부분의 도장에선 이런 도복을 안 입죠^^
일단 ITF는 통일된 도복을 입기에 이렇게 커스텀한 디자인한 도복은 입지않습니다만 품새를 보니 WTF식이 아니고 사인웨이브가 배제된 ITF의 틀을 하고 있네요
태권도의 창립과 ITF(국제태권도연맹)과 WTF(세계태권도연맹)차이점 그리고, 태권도의 발전에 대해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제가 아는 지식 선에서 적습니다.참고만 주십시요^^
최홍희총재는 일본 유학시절 가라데(공수도)를 배웠고, 이를 기반으로 해서 군 장군시절에 군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군인무술을 만들어 이를 태권도라고 지칭하고, 자신의 부대에 군대도장인 오도관을
만들고 태권도를 가르쳤습니다. 그 당시 오도관에는 청도관(관장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그 관장님이
일본 유학 당시 가라데를 배워 해방 이전에 국내에서 당수도 도장을 만듬/당수도:가라데) 출신의 사범들
이 있어, 이 사범들과 태권도를 가다듬어 ITF(국제태권도연맹)식 태권도의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1959년 최홍희총재에 의해 대한태권도협회가 한국에서 국내 여러 도장(공수도/당수도:가라데)을
주축으로 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후, 내분(대한태권도협회를 구성한 여러 도장외 전국에 있던 도장들은 자신들의 도장이 태권도가
아니라 당수도(가라데)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대한태권도협회와 불화가 생김)를
겪으며, 1961년도에 WT(대한태수도협회)로 명칭을 변경되고 최홍희총재도 물러납니다.
1965년도에 최홍희총재가 다시 총재직에 오르면서 다시 대한태권도협회로 명칭을 바꿉니다.
그 뒤에도 내부 분열로 최홍희 총재가 다시 물러나고, 1966년 새로이 ITF(국제태권도연맹)을 최홍희
총재가 창설하며 초대 총장자리에 앉습니다. 1972년까지 대한민국에는 ITF(국제태권도연맹)와
WT(전신/대한태수도협회. 개명 대한태권도협회)가 양립하며 발전했으며, 국외로 많은 시범단을 보내며
국제적으로 인지도를 쌓던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 외국에서는 태권도를 코리아가라데로 불렀습니다.)
이 후, 최홍희 총재와 박정희간의 정치적 갈등(유신독재)으로, 최홍희총재가 캐다나로 망명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ITF(국제태권도연맹)가 1972년 캐나다로 본부를 옮겨 독자적으로 발전하게 되고,
대한민국에서는 정부 주도로 1973년 WTF(세계태권도연맹)를 새로 창설하며, 의도적으로 ITF(국제태권도연맹)를
국내에서 지워 버렸죠. 이 후, 두 단체는 독립적으로 발전하여 지금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ITF(국제태권도연맹)가 북한에서 만들었니..하는 것은 다 거짓말입니다. 북한을 비롯한 공산권에
ITF(국제태권도연맹)가 전파된 것은 1980년 이후입니다. 최홍희 총재가 북한이 출생지라 개인적으로 북한에
대한 친밀도 가 분명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며, 북한에 여러번 방문하며 태권도를 가르치고, 김일성과의 친분도
생긴것은 팩트이지만, 최홍희총재의 말로는 북한에도 태권도를 보급해 남, 북한 모두 태권도를 수련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 뒤 ITF(국제태권도연맹)와 WTF(세계태권도연맹)는 통합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서로간의 입장이 틀려 통합되지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무술 외에 뭔가 있습니다...😂
군대갔다오면 2단...😂
독일인들을 응원합니다. 😊
두개의 언어자막이 겹쳐서 보이는때는 무슨내용인지 몰라서 다시 천천히 봐야 하네요. ^^ 저것 안겹치게 볼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이게 폰마다 다른거 같더라구요...한 번 조정해볼게요!
오빠 한테는 까불어도 될듯.^^ 혹시 군대 태권도?ㅎ
한국에서 태권도장은 뭐랄까... 탁아소? 같은 느낌이죠 요즘은
마지막에 카리나님이 져주는거 보니까 남편님은 태권도의 정신을 다시 배우셔야 할 것 같네요ㅋㅋ
ua-cam.com/video/JHEm0E9nPt8/v-deo.htmlsi=HnN67h1jJYPCWg9r&t=2262
37:42 카리나님 발견 ㅋㅋㅋ
와 이걸 발견하시다니...! ㅋㅋ
도복이 불편해 보이네 두껍고 가슴쪽도 벌어지고 요즘 한국 도복은 얇고 입기도 편한데
태극기가잘못걸리기도하고 색깔도잘못되었네요.
보니까 배우고싶네요 덕분에.동기부여됐어요! 감사해요
동작은 약간 어설퍼도 열정 만큼은 이미 유단자들이네요
뭔가 공중파 다큐에서 나올법한 연출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