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뉴비시군요, 반갑습니다! 원신은 초반에 무리한 돌파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고 캐릭터 풀을 늘리시길 추천 드려요. 3.7 후반부에 카즈하도 나오고, 이제 곧 새로운 지역인 폰타인이 멀지 않았으니깐요. 폰타인 시작하시기 전까지 수메르까지 오실려면 많이 남았지만, 그만큼 정말 게임 재밌게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애정캐한테 2돌 전무해주면 새로운 애정캐한테도 그 정도는 해줘야 될 거 같은 기분이 들곤 하죠. ㅋ 그래서 저는 애정캐들도 돌파 상태가 각각 다릅니다 ㅋ 라이덴 2돌, 나비아 1돌, 푸리나 1돌, 알탐 명함 등등 굳이 돌파 더 안 해주고 이정도로도 애정 주면서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 남행자는 그 어,, 음... 그렇게 됐습니다 ㅋㅋㅋ
저도 나히다 풀돌하고서 1년 접었다가 복귀하는데 우연히 영상 보게되었네요. 조합을 어떻게 짜든 나히다로 때리는게 젤 센걸 아는데 다른캐릭으로 때리고 싶지도 않고 과금한 애정캐릭만 주구장창쓰다가 그 캐릭이 질리니까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더라구요. 모든캐릭 비슷하게 돌파할거 아니면 명함만 뽑는게 젤 재밌는 것 같아요. (룩딸용 전무정도만??) 폰타인보고 복귀해서 저도 새롭게 키워볼까하는데 미리 해보신 경험으로써 현재 후회는 안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셔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에 다시 시작한 2회차 계정으로 지금까지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2회차 계정은 아무리 애정캐라고 해도 최대 2돌 전무까지만 한다는 한계를 지키면서 하고 있어요. 2돌 전무까지가 제가 해줄 수 있는 고돌파, 과투자라고 생각하면서요. ㅎㅎ 3돌 옵션부터는 아예 쳐다도 안 봅니다 ㅋ (현재 2돌 전무해준 캐릭터는 라이덴, 미코, 데히야입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명함 선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그때 했었던 제 선택에 대해서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돌파를 해줄 때, 왜 돌파를 해야 하는지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된다고 봐요. e스킬을 한번 더 쓰기 위해서, 보호막 캐릭을 빼고 좀 더 자유로운 파티 조합을 위해서, 원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등등 이런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애정캐라서 `무조건` 2돌 전무, 혹은 풀돌 이런 식의 돌파 이유는, 나중에 게임에 현타를 불러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단순 딜 상승 돌파 역시 마찬가지고요. 원신 난이도가 너무 쉽고, 딜 쎄져 봤자 쓸 데가 없어요. 나히다 풀돌로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 다시 시작하기를 원하신다면, 정말 힘든 결정을 하시는 거라고 봐요. 4.2 버전부터 새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다고는 쉽게 말을 못 하겠네요. 푸리나부터 뽑으려면 초회를 깨는 과금이 들어가게 되고, 덱을 처음부터 서서히 맞춰 나가야 되는 게 힘들 수 있습니다. 나히다, 야란, 카즈하 등이 있는 리세계를 추천 드리지만, 본인 계정이 아니면 거부감이 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이죠. 그래도 내가 원신에 다시 재미를 붙이고, 게임을 길게 보고 천천히 가보겠다 하신다면 2회차 계정을 시작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나즈마까지 가는 초중반의 지루함이 있을 수 있지만, 천천히 원신을 다시 곱씹어 보고, 스토리도 다시 처음처럼 느껴본다고 생각하시면서 천천히 해보시길 바랄게요. 어려운 결정이십니다. 하지만 그만큼 게임에 대한 애정과 독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애정캐 한 두명에게만 쏟는 과한 투자보다는 여러 캐릭들에게 두루두루 애정을 분배해주면서 다채로운 캐릭터와 파티 조합을 쓰는 재미를 찾으신다면 다시 원신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셔서 글이 길어졌습니다. 부디 잘 복귀하셔서 원신을 다시 재밌게 즐기시길 바랄게요!
@@_Bright_game_channel 결국 후회는 안하신다고 하니까 옳은 결정인듯 해보이네요.. 다만 처음부터 키운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잘 알기에 일단 부캐로 틈틈히 키우다가 나중에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을때 완전히 갈아타려고 합니다. 옛날 영삼에 단 댓글임에도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셔 감사합니다 ㅎㅎ
어느 유튜버도 그러더라고요. 시청자 대부분이 명함만 뽑아서 쓰는데 유튜버인 자신도 명함으로 테스트도 해주고 해야 하는데 몇 돌씩 한 캐릭터로 하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겠냐고... 몇 돌씩 하면 나중엔 모험에서 몹들이 아이스크림처럼 녹는다면서 그험 재미없어질 거라더군요. 저도 전부 명함으로만 하든지 라이덴2돌,야란 1돌...이 정도에서 멈춰야한다고 판단했어요.요즘 유튜버들이 신캐나 복각만 나오변 몇 돌 몇 돌 하도 바람을 넣어서...ㅎㅎ
저도 ㅁㅋㅁㅈ님 유튜브를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로 말씀해주신 부분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그 분은 공략 전문이라서 더욱더 캐릭터들간의 돌파 밸런스에 대해서 신경 쓰실 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라이덴 2돌, 미코 2돌이 애정캐 최대 돌파고, 나머지는 명함 위주, 혹은 편의성 1돌 정도만 하려고 합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돌파 여부는 애정도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 돌파를 하는 이유와 목적, 구상하는 덱 조합 등등 본인이 재밌게 활용할 수 있는 돌파라면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이번에 라이덴 2돌 해놓고 너무 쎈데?하기 보단 오히려 달리 생각해서 베넷 공버프를 안 받고 라이덴 깡딜을 믿고 자유롭게 파티를 짜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5성 명함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더 많죠. ㅎㅎ 저는 풀돌이 주는 재미를 못 느꼈던 거였고, 어쩌면 미처 찾지 못한 거였을 수도 있죠. ㅎㅎ
그래서 저는 자동사냥 파티 4얼음 낭만 파티 번개 캐스트 파티 인카운터 파티 식으로 여러파티를 굴리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캐릭 80을 찍어주려고 노력 중이구요. 뭐 할것도 많고 질리기야 하겠지만. 원신의 최대 장점은 역시 롱런이 가능하고 접다 와도 무난한 진행이 되는 점이지요! 그것이...낭만 아니겠습니까!
맞아요 어디만 보면 누구 1돌 필수 누구 2돌 필수.. 이런 얘기가 항상 있어서 그냥 무시하고 플레이했고 재밌습니다 월드레벨도 본인이 원하는대로 맞출 수 있고 나선은 좀 아쉽지만 ㅋㅋ 풀돌 재미를 몰라서 오히려 키우는 재미가 훨 좋아요 이제서라고 깨달으셔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처음봤는데 저도 느낀게 많네요 게임만이 가진 재미가 있다는게 원신이 가진 엄청난 특징이죠 즐겜하세요!
영상 끝까지 다봤어요. 원신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인 것 같네요 ㅎ 주제넘은 참견으로 들리실 수 있겠지만 무기 레벨을 낮은 걸로 바꿔주면 풀돌이어도 명함정도로 데미지 조절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쓰셨던 계정 유기하시지 마시고, 쭈욱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기존에 쓰던 계정에 들인 시간과 금액 애정 아깝잖아요…ㅠ
이게 딜 고점을 뚫어버리는 고돌파를 써먹을 구간이 없다보니 생기는 문제... 원신이 그 문제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수직형 컨텐츠를 낼 의향은 없다고 했으니 고돌파는 진짜 후회하지 않겠다고 잘 다짐하고 해야 할 듯함 수직형 컨텐츠가 나오면 이런 문제들 거의 웬만해서는 해소가 될테지만 그에 따른 캐릭터 성능 줄세우기, 무슨무슨 돌파, 전무가 필수라던가 하는 부작용으로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점이 없어짐 원신 이전에 붕괴가 이런 느낌이라고 들었는데 아마 그거 때문에라도 수직형 컨텐츠에 더 조심스러워 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함 보상없이 내도 되지 않겠나 싶지만 그것도 위험한게 아무리 보상이 없더라도 사람이라면 웬만해서는 도전욕구가 생길 수 밖에 없으니 커뮤니티든 어디서든 줄세우기 들어가기 마련이고 지금도 경쟁이 없는 게임에서 티어표가 나오고 스피드런으로 경쟁아닌 경쟁을 만들어서 하고있는거 보면 알 수 있음 저도 중과금정도는 하는 입장에서 그런 수직형 컨텐츠가 있으면 물론 좋겠다고 생각은 하지만서도 지금 현상황처럼 부담없이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에 애정주면서 할 수있는게 진짜 원신이라고 생각하는게 낫다고 느껴짐
저도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는 도전적인 수직형 콘텐츠를 원하는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원신 유저들이 대부분 명함 유저인만큼 계속 되는 신규 유입과 부담 없는 게임 플레이를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운영 방식을 유지하는 것도 좋다고 봐요. 제 고돌파 캐릭을 써먹는 것보다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원신을 즐겁게 플레이하고 이 게임의 수명이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크거든요. ㅎㅎㅎ
뉴비분들이 이 영상을 꼭 좀 봐줬으면....내가 하고 싶은말이 다 있네... 애초에 돌파에 가성비란 말이 붙는게 말이 안됀다고 봅니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 하나씩 맞춰가는 재미를 원하는 분인지 아니면 한방딜 쓰는걸 좋아하는분인지 확실히 알고 돌파하셧으면 좋겠네요 ~ 새롭게 하신다니 재미있게 즐기세요 ㅎ
썸네일 보고 뭐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영상을 보면서 고개가 그저 끄덕여집니다... 소과금러다보니깐 캐릭터 하나하나가 전 소중한데 막 파티를 바꿔보고 새로 뽑아도 캐릭터들 스펙이 결국 거기서 거기라 그냥 막 막 바꾸면서 나선비경 깨부도 해보면서 즐기는중인데 살살살 녹는 고인물들의 영상도 재밌어보이는데 흔히 떠돌아다니는 모험레벨 60의 원신생활을 보면 제가 즐기고있는 원신이랑은 달라서 지금 원신을 막 더 즐기고싶어진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말이 이상해졌지만 아무튼 원신은 뭘 해도 재밌으니 이번에도 재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네요. 저는 곧 59렙이 되는 58렙 유저입니다. 가면 갈수록 캐릭터 전무와 돌파를 하면 할수록 현타가 많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점차 만족하지 못하게 되고,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다 부질없어지고 똑같더라고요. 저도 마침 다시 시작할가 고민중이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다시 잡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임. 개인방송 하는 많은 스트리머들도 원신을 적당한 과금을 하면서 즐기는 사람들이 모험등급도 더 높고 전반적인 캐릭터 성장 수치 및 스토리 진행률이 훨씬 높았음. 그냥 무조건 풀돌풀재련부터 해보는 사람들은 아직 수메르도 못왔고 90렙도 못찍었음. 근데 소과금으로 5성 캐릭 1~2개 주운 스트리머는 12월에 원신 시작해서 2개월만에 수메르 5막까지 메인스토리 다 밀어버림. 애정캐랍시고 풀돌풀재만 벌써 4명째한 핵과금 모 스트리머는 4개월째 이나즈마조차 다 못깸. 심지어 기간한정 이벤트조차 흥미를 안가짐. 어차피 돈으로 재화 사면 되니까 거기까지 하고 싶은 관심과 에너지를 쓸 마음이 안생긴다는 거임. 캐릭터 돌파하는거 핵과금 하는거 다 잘못된거 아니고 각자만의 재미의 방향이 있는거지만 특정캐릭을 풀돌해버리면 다음에 무슨 캐릭터가 나오든 무슨 조합이 나오든 핵과금한 캐릭의 치팅과도 같은 성능 때문에 흥미를 얻기 힘듬. 다른 캐릭에도 흥미를 얻으려면 그사람은 신캐릭터들도 다 높은 돌파와 전무까지 구입해야 되기 때문에 그 때부터 현타오면서 게임하기 싫어지겠지.
저도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기도해요 풀돌을 하게 되면 캐릭이 엄청나게 강해지죠 물론 강함을 보고싶은 사람들도 엄청 많을거라 생각도 해요 저는 아직 학생이라 돈을 많이쓰지는 못해서 1돌도 제대로 못하고 캐릭은 거의 있지만 명함만 있거든요 그래도 진짜 성유물도 잘 파밍해주고 무기도 꼭 전무가 아닌 좋은 무기로 만들어서 써줘도 캐릭이 많이 쎄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많이 만족하면서 재밌게 플레이하고있어요 브라이트님은 정말 생각도 깊게 하시는것같고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다시 시작하는 선택도 쉽지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게임은 어느정도 스펙 결핍을 이겨 나가야 재미있음 그리고 그게 목적이기도 함 강해지는게 목적이고 재미인 게임에서 그 부분을 현질로 대체한다면 그만큼 쉽게 질리고 빠르게 흥미를 잃게 되는 부작용이 오는거 같음 위 경우도 그런거 같음 우리가 소위 고인물이 되면 게임 난이도를 올리고 하드코어한 플레이를 지향하게 되는데 돌파는 대부분 편의성이라 장기간 게임을 즐기거면 적당히 지르길 권장함
저도 81학번으로 시작하여 공기로 뾲각 라이덴 풀돌 찍고나니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어지더라고요 뭔가 원석모으는 재미랑 꾹참으면서 버텨내고 그뒤 복각하면 뽑고 다시 모으고 300뽑넘어가는 결정숫자보면서 희열에 젖기도하고 그랬는데 결국 풀돌찍고 딜뽕 취해서 약 한달.? 쯤 하다보니 내가 뭐하고있는건지 싶더라고요 뭔가 모든걸 다 이룬느낌이라 해야하나 게임자체에 뭔가 더이상 기대를 안품는 느낌 요즘은 그냥 4성파티로 나선 36별 도전 뭐 이런걸로 즐기고 있습니다
전 무과금러라 풀돌해본적은 없지만, 저도 나선비경 같은 컨텐츠를 즐기거나 남들처럼 딜이 얼마 나오는지 분석해가면서 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명함만 뽑고 육성하는 걸 즐기는 스타일이네요ㅎㅎ 운 좋으면 5성 1돌도 있긴 하구요! 저도 지금 있는 5성들 거의 다 명함이거나 끽해봐야 1돌인데, 90렙 맵에서도 플레이 전혀 어렵지 않아요! 나선은 많이 안 돌아봐서 좀 어려울 것 같기도 한데...ㅋㅋ 여러 캐릭터들 키워보고, 그 캐릭터들 서로 조합 바꿔보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플레이하는게 전 즐거운 것 같아요! 소과금이 아니라 아예 무과금도 원신 충분히 가능하니까 과금 어려우신 분들도 편하게 시작하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ㅎ 원신이 은근 재화 많이 줘서 전 무과금이어도 뽑기 여기저기서 모아서 자주 해요ㅎㅎ
오픈때부터 계속해오던 유저인데 공감이 갑니다. 최근에 친구를 영업해서 원신을 하게 만들었는데 라이덴 2돌을 시작하자마자 뽑으려고 하는거 보고 극구 반대했습니다. 재미를 조금 느껴보고 애정이 가면 돌파를 하라고, 명함으로도 못깨는거 하나도 없다고...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게임을 '계속하게 하는' 재미가 사라지는게 가장 큰 이유인듯 해요. 이벤트도 재미있지만 그건 잠시 안했다가 이벤트 열릴때 하면 되니까..
아 게임하실때보고 덱 조합 다양하게 쓰시네 했는데 계정을 바꾼거였군요 ㅎㅎ 저도 하시는말씀 공감이 되네요. 제가 육성 공부할때 보는 "몽키매직"이라는 유튜버분도 얼마전에 원신 오래 즐기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올리셨는데요. 비슷한 취지의 얘기가 있었어요. 처음에 뭐 좋다고 얘기듣고 일단 돌파부터 해버리면 게임 너무 쉬워져서 재미없고 다른 신캐 나와도 그렇게 또 과금하지 않는 이상 하던거만 하게되서 매력적인 캐릭터 써보고 덱조합하는 재미를 스스로 죽여버린다고요. 저는 처음부터 캐릭터 매력들을 보기도했고 써보고싶은 캐릭이 너무 많아서 명함만 노리면서 게임하고 있습니다만 덕분에 여러캐릭 키우느라 모험레벨대비 애들이 약해서 고생하는 거 빼곤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ㅎㅎㅎ 앞으로의 원신 플레이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나중에 기회되면 다인모드로 같이 놀아요 ㅎㅎㅎ
저에게 원신은 나의 애정어린 캐릭터들의 손을 잡고 조그만 모니터안에 그려진 세상을 여행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여행의 재미는 다양할겁니다 캐릭터육성이던 나선비경도전이던 스토리를 즐기던...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내가 무엇때문에 원신을 하고있는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무엇을 찾으신것같아 축하드립니다
저는 모랩 60 유저인데 2년이상 원신하면서 느낀거는 명함 or 편의성 돌파 만 해주고 4성무기 캐릭에 최대한 맞는거만 껴줘도 진행하는대 충분합니다. 전무는 딜상승에 큰역활을하는대 전무 없이 4성무기만으로도 몬스터들은 무난하게 보내는 난이도라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몬스터가 잘 안죽을수록 전투하는 맛이 나더군요 딜좀 보겠다고 막투자하면 끝도 없고 일일이 캐릭마다 해줘야 파티풀 벨런스가 맞아서 쓸대없이 돈쓰는 기분이 들거같네요 너무 쉽게 몬스터가 죽으면 더 노잼될거 같고 그말대로 진짜 현타올거 같습니다
게임을 통해 많은것들을 느끼게 되고 또 어떤 선택을 하게되는 그 경험들이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이트님의 이 결정은 게임을 더 이해하는 좋은 한걸음이 될거라 믿어요. 2회차에서 또 다른 시각에서의 게임을 경험하게 될거라 봅니다. 여튼간에 닐루의 대사가 꽂히네요 정말~ 모두가 다 중요하다는거. 호요버스가 만든 모든 캐릭들이 개발자의 애정이 들어가 있다는걸 겜 하면서 느낍니다. 어느하나 허투루 쓰이고 버려지는 캐릭이 없어요. 그러니 다른 여행자들도 너무 강해지기위해 무리하지말고 즐기는 것에 관점을 두면 좋겠네요~
공기 왜엔 과금을 안하는것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그러면 원하는 캐릭을 못뽑고 아쉬워하며 지나가는 경우도 생기고 다음 복각을 기다리고 원석 모으며 존버타고 그 사이 괜찮은 캐릭 간보고 하다보면 현타 늦게 옵니다. 80학번으로 기행 끊은지도 1년이 더 넘게 지났고 공월과 초회는 아에 건든적도 없지만 마음에 드는캐릭 소소하게 돌파도 하고 아직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20년도에 시작한 오픈유저입니다! 2년동안 한만큼 원신은 정말 애착이 가는 게임인데요. 하지만 여태껏 34만원 정도밖에 지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웬만한 5성캐는 대부분 들고올수 있었고 특히 제가 뽑고 싶었던 5성캐는 다 들고 왔을 정도로 정말 알뜰살뜰하게 가챠계획을 세웠죠.. 물론 자본이 충분했다면은 돌파에 전무까지 생각했겠지만 전 게임에 몇백을 지를만한 여유는 없어서 소과금으로 플레이 중입니다 ㅋㅋ.. 하지만 그만큼 게임이 천천히 진행되서 그런지 뭔가 게임의 세계와 캐릭터 하나하나 천천히 음미하면서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어 지금 소과금에도 만족하고 앞으로도 소과금을 유지할 생각입니다. 비싸고 빠른 스포츠카를 타고 목적지에 빠르게 도달하냐, 아님 저렴하고 느리지만 관광버스로 주변의 풍경들을 천천히 감상할것인지는 각자의 판단이 중요하겠지요. 영상 잘봤습니다. 덕분에 원신에 더 애정이 생기게되네요!
오픈 60렙 유저입니다. 전 애정캐가 따로 없이 모든 캐릭 명함을 챙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캐릭터도 올 콜렉이구요. 5성 픽업 캐릭 중에 최고돌파가 2돌입니다. 그것도 딱 2캐릭 있네요. 하나는 다인때 편하게 하려고 종려 2돌, 다른 하나는 방랑자때 가챠 운이 말도 안되게 좋아서 2돌파가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원신을 제가 생각하는 파티 짜는 맛과 맵탐험 때문에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생각한 파티 4명 구성원을 육성하는 재미+기믹 때문에 하지요. 그러니까 2년 넘는 시간동안 나름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러 면에서 제가 갖고 있는 생각과 비슷해서 무척 공감이 됩니다. 저도 라이덴 첫 실장 때 시작하면서 "라이덴은 2돌, 3돌이 정말 좋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니 불안감 때문에 억지로 과금을 크게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아야카가 복각할 때 동백꽃 PV를 보고 무척 감동을 받아서 결국 풀돌까지 했지요. 하지만 이제는 제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캐릭터나 무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는 좀 더 길게 보면서 원신을 계속해나가려고 합니다. 지나가다 원신을 무척 감명깊게 플레이하시는 영상을 보면서 저도 덩달아 감동 받았는데 앞으로도 여유있는 호흡으로 원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솔한 얘기에 공감 가다가 최근 애정이 명조 쮸쮸복어들에게 향하신듯하네요
2024년 현재 원신은 접은 상태입니다.
제 유튜브의 커뮤니티 글을 보시면
왜 접었는지에 대해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전해 드렸습니다.
헉 그렇군용 ㅠㅠ 저는 백출 감우 픽업 할 때 3.6 뉴비인뎅 ㅎㅎ 한지 2주 좀 넘었어요 지금 야에미코 돌파하고 싶었는데. 돈 아끼고 원신 더 재미있게 해야겠네여..😅 감사합니다!!!
3.6 뉴비시군요, 반갑습니다! 원신은 초반에 무리한 돌파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고
캐릭터 풀을 늘리시길 추천 드려요.
3.7 후반부에 카즈하도 나오고, 이제 곧 새로운 지역인 폰타인이 멀지 않았으니깐요.
폰타인 시작하시기 전까지 수메르까지 오실려면 많이 남았지만,
그만큼 정말 게임 재밌게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예전 영상은 행자 성별이 다르길래 의아했는데 이런 사정이 있으셨군요. 저도 명함까지만 사자 주의였다가 폰타인 마신 하고서 충동적으로 푸리나 풀돌 했더니, 푸리난 해놓고 라이덴은 돌파 안 해? 누군 안 해? 이런 생각 땜에 지금 몇 주째 현타 느끼던 터라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근데 남행자를 버리시다니 남행자 유저로서 그건 좀 실망스럽네요 ㅋㅋ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애정캐한테 2돌 전무해주면 새로운 애정캐한테도 그 정도는 해줘야 될 거 같은 기분이 들곤 하죠. ㅋ
그래서 저는 애정캐들도 돌파 상태가 각각 다릅니다 ㅋ
라이덴 2돌, 나비아 1돌, 푸리나 1돌, 알탐 명함 등등
굳이 돌파 더 안 해주고 이정도로도 애정 주면서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
남행자는 그 어,, 음... 그렇게 됐습니다 ㅋㅋㅋ
저도 나히다 풀돌하고서 1년 접었다가 복귀하는데 우연히 영상 보게되었네요.
조합을 어떻게 짜든 나히다로 때리는게 젤 센걸 아는데 다른캐릭으로 때리고 싶지도 않고 과금한 애정캐릭만 주구장창쓰다가 그 캐릭이 질리니까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더라구요.
모든캐릭 비슷하게 돌파할거 아니면 명함만 뽑는게 젤 재밌는 것 같아요. (룩딸용 전무정도만??)
폰타인보고 복귀해서 저도 새롭게 키워볼까하는데 미리 해보신 경험으로써 현재 후회는 안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셔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에 다시 시작한 2회차 계정으로 지금까지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2회차 계정은 아무리 애정캐라고 해도 최대 2돌 전무까지만 한다는 한계를 지키면서 하고 있어요.
2돌 전무까지가 제가 해줄 수 있는 고돌파, 과투자라고 생각하면서요. ㅎㅎ
3돌 옵션부터는 아예 쳐다도 안 봅니다 ㅋ
(현재 2돌 전무해준 캐릭터는 라이덴, 미코, 데히야입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명함 선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그때 했었던 제 선택에 대해서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돌파를 해줄 때, 왜 돌파를 해야 하는지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된다고 봐요.
e스킬을 한번 더 쓰기 위해서, 보호막 캐릭을 빼고 좀 더 자유로운 파티 조합을 위해서,
원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등등 이런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애정캐라서 `무조건` 2돌 전무, 혹은 풀돌 이런 식의 돌파 이유는,
나중에 게임에 현타를 불러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단순 딜 상승 돌파 역시 마찬가지고요. 원신 난이도가 너무 쉽고, 딜 쎄져 봤자 쓸 데가 없어요.
나히다 풀돌로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 다시 시작하기를 원하신다면, 정말 힘든 결정을 하시는 거라고 봐요.
4.2 버전부터 새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다고는 쉽게 말을 못 하겠네요.
푸리나부터 뽑으려면 초회를 깨는 과금이 들어가게 되고,
덱을 처음부터 서서히 맞춰 나가야 되는 게 힘들 수 있습니다.
나히다, 야란, 카즈하 등이 있는 리세계를 추천 드리지만,
본인 계정이 아니면 거부감이 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이죠.
그래도 내가 원신에 다시 재미를 붙이고, 게임을 길게 보고 천천히 가보겠다 하신다면
2회차 계정을 시작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나즈마까지 가는 초중반의 지루함이 있을 수 있지만,
천천히 원신을 다시 곱씹어 보고, 스토리도 다시 처음처럼 느껴본다고 생각하시면서 천천히 해보시길 바랄게요.
어려운 결정이십니다. 하지만 그만큼 게임에 대한 애정과 독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애정캐 한 두명에게만 쏟는 과한 투자보다는 여러 캐릭들에게 두루두루 애정을 분배해주면서
다채로운 캐릭터와 파티 조합을 쓰는 재미를 찾으신다면
다시 원신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셔서 글이 길어졌습니다.
부디 잘 복귀하셔서 원신을 다시 재밌게 즐기시길 바랄게요!
@@_Bright_game_channel 결국 후회는 안하신다고 하니까 옳은 결정인듯 해보이네요.. 다만 처음부터 키운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잘 알기에 일단 부캐로 틈틈히 키우다가 나중에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을때 완전히 갈아타려고 합니다. 옛날 영삼에 단 댓글임에도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셔 감사합니다 ㅎㅎ
풀돌은 애정캐에만 하고 성능캐는 명함 또는 1돌을 하면서 재미있게 하는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지금 2회차 계정은 애정캐라고 해도 2돌 전무를 최대 한계로 정하고 하고 있습니다. 명함~1돌 선에만 하니까 적당하고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와 찐 사랑이 느껴지네요..화이팅!!
감사합니다!
브라이트님의 의견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떤 마음으로 이 게임을 대하는지 보여주는 것 같아
참 좋네요!
저...도 미코 풀돌입니다..ㅠㅠ
미코 풀돌은 애정이라면 못 참을 만 합니다.
저도 미코가 애정이라서 제 기준 최대 돌파인 2돌 전무해줬는데, 전혀 후회 없고 아주 만족합니다! ^^ ㅎㅎㅎ
뉴비로서 진짜 도움 많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다행이네요 :)
뭐라하지...그, 뭔가를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이 보여서, 그 모습이 참 멋져서 조용히 구독.
구독 감사합니다!
공감과 유익을 모두 얻는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계기로 구독쓰
감사합니다! :)
영상 끝까지 보니까 원신이라는 게임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지네요
야란이랑 소 픽업 앞두고 주변에서 몇돌 필수다 전무 필수다 하는 얘기
들으면서 제대로 키울 자신이 없었는데 영상보다 보니까 확신이 드네요
앞으로 건강한 플레이하세요
5성 픽업은 뽑고 잘 키워줄 캐릭터들만 뽑는 게 좋다고 봐요. 뽑아놓고 유기시키면.. 참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ㅠㅠ
저와 느끼는 감정이 비슷..저도 2년키운 애정캐 무지성 돌파..그런데 결국 애정캐가 변하면서 돌파해준게 발목잡아서 신캐가 나와도 별감흥없어서 계정정리하고 새로운 계정으로 다시 시작..해온날들보다 앞으로 해야할 날들이 많기에 후회하면서 보내고 싶지 않으니까 매몰비용 생각안하고 청산하니 홀가분하게 다시 재밌게 플레이할수 있네요.. 돌파보다는 명함 조합에 중점두면서 하니 2년동안 못느낀걸 새롭게 느껴봅니다
아이고;; 저랑 같은 상황이셨군요; 그 선택을 내리기까지 어떤 마음이셨을지 정말 공감됩니다.
그래도 지금은 재밌게 플레이하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2회차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
무슨 말인지 공감하는게 유라 풀돌찍고 ..멘탈깨짐 뭐만하면 풀돌하게 되고 유라랑 어울리는 캐릭터안나오면 안들어가게 됨
어느 유튜버도 그러더라고요.
시청자 대부분이 명함만 뽑아서 쓰는데 유튜버인 자신도 명함으로 테스트도 해주고 해야 하는데 몇 돌씩 한 캐릭터로 하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겠냐고...
몇 돌씩 하면 나중엔 모험에서 몹들이 아이스크림처럼 녹는다면서 그험 재미없어질 거라더군요. 저도 전부 명함으로만 하든지 라이덴2돌,야란 1돌...이 정도에서 멈춰야한다고 판단했어요.요즘 유튜버들이 신캐나 복각만 나오변 몇 돌 몇 돌 하도 바람을 넣어서...ㅎㅎ
저도 ㅁㅋㅁㅈ님 유튜브를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로 말씀해주신 부분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그 분은 공략 전문이라서 더욱더 캐릭터들간의 돌파 밸런스에 대해서 신경 쓰실 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라이덴 2돌, 미코 2돌이 애정캐 최대 돌파고,
나머지는 명함 위주, 혹은 편의성 1돌 정도만 하려고 합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돌파 여부는 애정도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 돌파를 하는 이유와 목적, 구상하는 덱 조합 등등
본인이 재밌게 활용할 수 있는 돌파라면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이번에 라이덴 2돌 해놓고 너무 쎈데?하기 보단 오히려 달리 생각해서 베넷 공버프를 안 받고
라이덴 깡딜을 믿고 자유롭게 파티를 짜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5성 명함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더 많죠. ㅎㅎ
저는 풀돌이 주는 재미를 못 느꼈던 거였고, 어쩌면 미처 찾지 못한 거였을 수도 있죠. ㅎㅎ
저도 성능캐위주로 뽑다보니 애정캐로 다시 키우거 있습니다!
2파티 준종결맞추고 나니까 지겨워지더라구요 ㅠ
"낭만..합격"
그래서 저는 자동사냥 파티 4얼음 낭만 파티
번개 캐스트 파티 인카운터 파티 식으로 여러파티를 굴리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캐릭 80을 찍어주려고 노력 중이구요.
뭐 할것도 많고 질리기야 하겠지만.
원신의 최대 장점은 역시 롱런이 가능하고 접다 와도 무난한 진행이 되는 점이지요!
그것이...낭만 아니겠습니까!
@@크루-c4r 저도 아직 뉴비긴 하지만, 현재 있는 캐릭터 풀 가지고 이것저것 재밌는 조합을 짜보면서 하는 중이에요. 게임을 효율적으로 즐기는 것도 물론 좋지만, 게임은 역시 재밌어야 하고 원신에서 낭만 조합과 낭만 플레이는 못 참죠! ㅎㅎㅎ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아닌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 결정을 한 이유는 납득이 되네요 경쟁겜이 아닌만큼 스스로의 페이스대로 겜하면 됨
걍 적당히뽑고 적당히지르고 적당히 키우고 해야 하는맛이있져
호요버스 게임을 비롯해서 모든 가챠 게임에 대한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롤같은 게임에 뇌가 절여져서 경쟁, 강한데미지 이런거에만 집착하다 보니 참된 재미를 잊어버렸음.. 심지어 인생을 즐기는 방법도 잊어버리고 남과 비교.. 저도 그래서 5성캐들 다 버리고 4성키우고 있습니다
ㄹㅇ 롤접으니까 뇌가깨끗해짐
경쟁, 강한데미지도 추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재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가치기준은 다른거니까요.
@@dyhvfyddty_7568 고건 롤같은데서 찾으면 될거같네요
@@Mh-wn6ne 맞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는 게임을 찾아서 해야죠
@@dyhvfyddty_7568저는 경쟁까진 아닌데.. 그냥 캐릭터 딜에 집착하는걸 좋아합니다.. 나선비경에서 제 애정캐로 클탐 적게나오는거 좋아합니다.. 근데 다른사람이 잘하든 못하는거엔 관심이 없어서..
맞아요 어디만 보면 누구 1돌 필수 누구 2돌 필수.. 이런 얘기가 항상 있어서 그냥 무시하고 플레이했고 재밌습니다 월드레벨도 본인이 원하는대로 맞출 수 있고 나선은 좀 아쉽지만 ㅋㅋ 풀돌 재미를 몰라서 오히려 키우는 재미가 훨 좋아요
이제서라고 깨달으셔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처음봤는데 저도 느낀게 많네요
게임만이 가진 재미가 있다는게 원신이 가진 엄청난 특징이죠 즐겜하세요!
충분히 잘 즐기고 계신 것 같아요.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몇돌 필수 이런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지금처럼 즐겜하시길 바랄게요!
영상 끝까지 다봤어요. 원신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인 것 같네요 ㅎ 주제넘은 참견으로 들리실 수 있겠지만 무기 레벨을 낮은 걸로 바꿔주면 풀돌이어도 명함정도로 데미지 조절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쓰셨던 계정 유기하시지 마시고, 쭈욱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기존에 쓰던 계정에 들인 시간과 금액 애정 아깝잖아요…ㅠ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해봤고 야란한테 곡궁 쥐어주고 써보기도 했죠. ㅎㅎ
1회차 계정은 아무래도 2회차 계정에 야란 뽑고 나면 손이 안가게 될 것 같아요. ㅠㅠ
부계정으로 돌리고 서리용으로만 남겨둘 것 같습니다;
정보의 중요성
이게 딜 고점을 뚫어버리는 고돌파를 써먹을 구간이 없다보니 생기는 문제...
원신이 그 문제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수직형 컨텐츠를 낼 의향은 없다고 했으니
고돌파는 진짜 후회하지 않겠다고 잘 다짐하고 해야 할 듯함
수직형 컨텐츠가 나오면 이런 문제들 거의 웬만해서는 해소가 될테지만
그에 따른 캐릭터 성능 줄세우기, 무슨무슨 돌파, 전무가 필수라던가 하는 부작용으로 다른 게임들과의 차별점이 없어짐
원신 이전에 붕괴가 이런 느낌이라고 들었는데 아마 그거 때문에라도 수직형 컨텐츠에 더 조심스러워 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함
보상없이 내도 되지 않겠나 싶지만 그것도 위험한게 아무리 보상이 없더라도 사람이라면 웬만해서는 도전욕구가 생길 수 밖에 없으니
커뮤니티든 어디서든 줄세우기 들어가기 마련이고 지금도 경쟁이 없는 게임에서 티어표가 나오고 스피드런으로 경쟁아닌 경쟁을 만들어서 하고있는거 보면 알 수 있음
저도 중과금정도는 하는 입장에서 그런 수직형 컨텐츠가 있으면 물론 좋겠다고 생각은 하지만서도
지금 현상황처럼 부담없이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에 애정주면서 할 수있는게 진짜 원신이라고 생각하는게 낫다고 느껴짐
저도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는 도전적인 수직형 콘텐츠를 원하는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원신 유저들이 대부분 명함 유저인만큼
계속 되는 신규 유입과 부담 없는 게임 플레이를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운영 방식을 유지하는 것도 좋다고 봐요.
제 고돌파 캐릭을 써먹는 것보다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원신을 즐겁게 플레이하고
이 게임의 수명이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크거든요. ㅎㅎㅎ
7:39 에 말씀하신거 뉴비분들이 잘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 풀돌 만들면 그 뒤로 뭘 뽑아도 같은 풀돌이 아니면 만족을 전혀 못하게 됩니다.
결국 원신은 마음가는대로 하면 되는거죠 예
처음봤을때는 명함 뉴비라 ㅈ나 이해가 안됐는데 보다보니 이해가 되네요...
초반에 캐릭터 한 명씩 보여주는 거 왜 이렇게 편하지...엄마가 머리만져주는 기분 ㄷㄷ
그렇게 느끼셨군요. 저때 키운 애들 하나씩 둘러보는데, 뭔가 짠하더군요 ㅠㅠ
멋지십니다
다르내요. 저도 비슷한시기에 시작해서 아야카 풀돌이에요. 근데 다른 명함도 잘 써요 ㅋㅋㅋ
공감합니다 .. 저도 이제 7개월 된 뉴비인데 풀돌 함부로 하는 게 아니죠.. 막 풀돌이 필수다 어쩌다 하는 유투버나 사람들은 그냥 거르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첨에 원신 할때 또무슨 카툰그래픽으로 찍어낸 가챠겜이 나왔구나 햇는데 시작해보니 뭔가 마음을 끌리게하는 매력이 있더군요
여타 겜과는 비교못할만큼 인생겜인거 인정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젤다스러운 이쁜 그래픽에 이끌렸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도 좋았고 음악, 배경, 게임 플레이 등등 모든 요소에서 정말 만족스러운 게임이네요 ㅎㅎ
@@_Bright_game_channel 야란pv보고 좀 늦게 시작하고 스토리광이라 스토리에 미치고 라이덴 보고 라이덴에 반해서 원악귀가 되버렸습니다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캐면 안질리더라구요
와.. 대단하시네요 정말 어려운결정일텐데
저도 현질 마려울때 여정은 끝나게되니 서두를필요 없다는 종려의 말을 떠올리고 천천히 하고있네요
명함 전무로 키우게되니 4성 아이들도 잘키우면 5성하고 비슷해서 골고루 사용하게됩니다
2년 넘게 하면서 느낀점~
저도 종려의 그 말을 떠올릴 때가 참 많습니다.
이번에 알하이탐은 명함 전무로 키우고 있는데 너무 만족스럽네요.
요요도 귀여워서 4성도 애정을 주고 잘 키워주고 있습니다 ㅎㅎ
뉴비분들이 이 영상을 꼭 좀 봐줬으면....내가 하고 싶은말이 다 있네...
애초에 돌파에 가성비란 말이 붙는게 말이 안됀다고 봅니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 하나씩 맞춰가는 재미를 원하는 분인지 아니면
한방딜 쓰는걸 좋아하는분인지 확실히 알고 돌파하셧으면 좋겠네요 ~
새롭게 하신다니 재미있게 즐기세요 ㅎ
돌파는 언제나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게임을 이제 막 시작한 뉴비분들에게는요. ㅎㅎ
저는 자잘하게 캐릭 굴리는 재미(만개팟 등등)와 한방 딜뽕(라이덴팟)도 다 취향이라서 지갑과 캐릭 육성에 고생이네요; ^^:;
정말 좋은내용이네요 원신을 즐기실 다른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현재는 여력이 안돼서 과금을 많이못하고있지만 만약 많은 여유돈이 생겨도 과금을 크게하지는않고 2돌, 전무정도까지 할거같다 생각했어서 크게 공감이됐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잘 생각하셨어요. 거르고 걸러서 엄선한 최애캐에게만 2돌 전무의 영광을 주시길 바랄게요!
썸네일 보고 뭐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영상을 보면서 고개가 그저 끄덕여집니다... 소과금러다보니깐 캐릭터 하나하나가 전 소중한데 막 파티를 바꿔보고 새로 뽑아도 캐릭터들 스펙이 결국 거기서 거기라 그냥 막 막 바꾸면서 나선비경 깨부도 해보면서 즐기는중인데 살살살 녹는 고인물들의 영상도 재밌어보이는데 흔히 떠돌아다니는 모험레벨 60의 원신생활을 보면 제가 즐기고있는 원신이랑은 달라서 지금 원신을 막 더 즐기고싶어진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말이 이상해졌지만 아무튼 원신은 뭘 해도 재밌으니 이번에도 재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재밌게 잘 즐기고 계신 거 같아요. ㅎㅎㅎ
전 이것저것 욕심이 많아서 모험도 하고 싶고 전투도 하고 싶고 육성도 해주고 싶어서 몸과 시간이 남아나질 않네요
2:57 너무 공감합니다
그래서 많이해도 1돌에 전무가 커트라인이 되더라고요 그것도 좀 높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픽뚫제외)
저도 편의성 1돌 전무가 딱 좋은 거 같아요.
새계정은 새계정의 묘미가 있죠 즐겜하시길바랍니다!
ㄹㅇ 근데 게임에서 '무리'해서 라는 심정이 드는 순간 끝나는거임..
그러다가 분명 현다가 오는 순간이 옴..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네요. 저는 곧 59렙이 되는 58렙 유저입니다. 가면 갈수록 캐릭터 전무와 돌파를 하면 할수록 현타가 많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점차 만족하지 못하게 되고,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다 부질없어지고 똑같더라고요. 저도 마침 다시 시작할가 고민중이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다시 잡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하진 마시고요,, ㅠㅠ 현타가 오시면 잠시 쉬다 오셔도 되고, 과금을 조금 멈추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맞는 말임. 개인방송 하는 많은 스트리머들도 원신을 적당한 과금을 하면서 즐기는 사람들이 모험등급도 더 높고 전반적인 캐릭터 성장 수치 및 스토리 진행률이 훨씬 높았음.
그냥 무조건 풀돌풀재련부터 해보는 사람들은 아직 수메르도 못왔고 90렙도 못찍었음. 근데 소과금으로 5성 캐릭 1~2개 주운 스트리머는 12월에 원신 시작해서 2개월만에 수메르 5막까지 메인스토리 다 밀어버림.
애정캐랍시고 풀돌풀재만 벌써 4명째한 핵과금 모 스트리머는 4개월째 이나즈마조차 다 못깸. 심지어 기간한정 이벤트조차 흥미를 안가짐. 어차피 돈으로 재화 사면 되니까 거기까지 하고 싶은 관심과 에너지를 쓸 마음이 안생긴다는 거임.
캐릭터 돌파하는거 핵과금 하는거 다 잘못된거 아니고 각자만의 재미의 방향이 있는거지만 특정캐릭을 풀돌해버리면 다음에 무슨 캐릭터가 나오든 무슨 조합이 나오든 핵과금한 캐릭의 치팅과도 같은 성능 때문에 흥미를 얻기 힘듬. 다른 캐릭에도 흥미를 얻으려면 그사람은 신캐릭터들도 다 높은 돌파와 전무까지 구입해야 되기 때문에 그 때부터 현타오면서 게임하기 싫어지겠지.
ㄹㅇ 저도 맨날 같은 파티만쓰다가 만개파티로 사유로 구르면서 돌거나 아니면 그냥 촉진 자동사냥파티로 자동사냥하는것만 보고있어도 재미있어서 그렇게 새로운 재미를 찾아가야하더라고요
어느 정도 육성이 올라오면 4성 캐릭터들 중에 관심이 가는 애들도 좀 육성해주고 싶네요. 특히 사유! ㅎㅎ
닐루대사 : 중요한사람은없어??chichi ??구라구라꽃??ㅋ
진정 원신 제대로 즐기시네요 응원합니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게임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해보게됐네요 ㅎㅎ
진짜 원신은 캐릭터로 유입 시키고
퀄리티, 그래픽, 디테일, 스토리가 게임 하는
유저들을 유지 시키는거 같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기도해요 풀돌을 하게 되면 캐릭이 엄청나게 강해지죠 물론 강함을 보고싶은 사람들도 엄청 많을거라 생각도 해요
저는 아직 학생이라 돈을 많이쓰지는 못해서 1돌도 제대로 못하고 캐릭은 거의 있지만 명함만 있거든요 그래도 진짜 성유물도 잘 파밍해주고 무기도 꼭 전무가 아닌 좋은 무기로 만들어서 써줘도 캐릭이 많이 쎄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많이 만족하면서 재밌게 플레이하고있어요 브라이트님은 정말 생각도 깊게 하시는것같고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다시 시작하는 선택도 쉽지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지금도 충분히 재밌고 건강하게 원신을 즐기시고 계신 것 같아요.
성유물 세팅 잘해 줄려는 것 자체가 캐릭에 대한 애정이라고 봅니다.
게임은 어느정도 스펙 결핍을 이겨 나가야 재미있음 그리고 그게 목적이기도 함
강해지는게 목적이고 재미인 게임에서 그 부분을 현질로 대체한다면 그만큼 쉽게 질리고 빠르게 흥미를 잃게 되는 부작용이 오는거 같음 위 경우도 그런거 같음 우리가 소위 고인물이 되면 게임 난이도를 올리고 하드코어한 플레이를 지향하게 되는데 돌파는 대부분 편의성이라 장기간 게임을 즐기거면 적당히 지르길 권장함
전 아야토 하나 풀돌인데 만족합니다 전 계정2개로 공월만 질러서 모든캐릭 보유중인데 잼남니다
조합과 컨트롤로 캐릭의 단점을 상쇄하는 재미도 있는 게임이라
육성 시간이 부족한게 아니라면 이런 재미들을 충분히 즐겨보고 고돌파 여부를 선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81학번으로 시작하여 공기로 뾲각 라이덴 풀돌 찍고나니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어지더라고요
뭔가 원석모으는 재미랑 꾹참으면서 버텨내고 그뒤 복각하면 뽑고 다시 모으고 300뽑넘어가는 결정숫자보면서 희열에 젖기도하고 그랬는데 결국 풀돌찍고 딜뽕 취해서 약 한달.? 쯤 하다보니
내가 뭐하고있는건지 싶더라고요 뭔가 모든걸 다 이룬느낌이라 해야하나 게임자체에 뭔가 더이상 기대를 안품는 느낌 요즘은 그냥 4성파티로 나선 36별 도전 뭐 이런걸로 즐기고 있습니다
뭔가 돌파를 해서 고점을 찍은 유저들이 놀 수 있는 환경만이라도 만들어줬으면 하는데..
돌파는 진짜 자기만족인 것 같아요.
내가 풀돌해주고 싶은캐는 그나마 서포터라서 다행이네요.지금 종려 2돌 카즈하 1돌 과금 여력이 안되서 복각할때만 1돌씩 올려주고 싶네요.근데 다른 예쁜 캐릭터도 많아서....이번 라이덴 전무 끝까지 같지 몰랐지 내 알하이탐 이번이 확정이지만 가질수 있겠는지ㅠㅠ
알하이탐 꼭 데려가시길 바랄게요! 저도 알하이탐 갑니다! ㅎㅎ
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박힐때가있던데 개인에 따라 그게 더 와닿는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경쟁도 없는 게임 명함과 전무(룩)까지만 가져가고 있습니다. 파워인플레가 일어나면 나머지 모든 케릭도 거기에 준하게 맞추지 않는이상 애정이 식습니다. 편의성 불편하더라도 0돌 고집중입니다. 하나 양보하면 두개 양보하고 그럴까봐
명함 전무가 제일 만족도 높은 것 같아요. 물론 픽뚫은 언제나 고통이지만요 ㅠㅠ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와오 원신재수생 😮
ㅋ
전 57렙인데 이번에 라이덴3돌전무 뽑고 비슷한걸 느끼고있습니다 성유물이든 뭐든 대충맞춰도 쎄니 더키우고싶은마음이 없어지더라구요
당연히 재미도 없구요...
라이덴은 신이라 그렇다 라고 합리화해봐도
신도 아닌야란이 이렇게 쎄면 합리화할것도없이
풀돌한 자기탓이되어버리지요
현타올만할것같습니다... 브라이트님 응원합니다!
2회차 계정에서 라이덴 명함 전무 며칠 써보다가, 뭔가 딜이 좀 애매해서 2돌 해줬는데, 쎄긴 쎄네요 ㅎㅎ
제 계정에서 라이덴 2돌은 제 앞을 가로 막는 모든 걸 베어 넘기는 참마도같은 역할이라고 스스로 설정을 부여해주면서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수준은 아직 아닌 거 같지만 너무 이해되고 공감되는 좋은 이야기 같아요 이렇게 게임을 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매몰비용은 정말 아깝긴 하지만요
어려운걸 깼을때 그 쾌락 아직도 잊지못함
전 무과금러라 풀돌해본적은 없지만, 저도 나선비경 같은 컨텐츠를 즐기거나 남들처럼 딜이 얼마 나오는지 분석해가면서 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명함만 뽑고 육성하는 걸 즐기는 스타일이네요ㅎㅎ 운 좋으면 5성 1돌도 있긴 하구요! 저도 지금 있는 5성들 거의 다 명함이거나 끽해봐야 1돌인데, 90렙 맵에서도 플레이 전혀 어렵지 않아요! 나선은 많이 안 돌아봐서 좀 어려울 것 같기도 한데...ㅋㅋ 여러 캐릭터들 키워보고, 그 캐릭터들 서로 조합 바꿔보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플레이하는게 전 즐거운 것 같아요! 소과금이 아니라 아예 무과금도 원신 충분히 가능하니까 과금 어려우신 분들도 편하게 시작하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ㅎ 원신이 은근 재화 많이 줘서 전 무과금이어도 뽑기 여기저기서 모아서 자주 해요ㅎㅎ
저도 원신의 그런 낮은 진입장벽이 좋아서 주위 지인들에게 플레이 해보길 권하고 있어요. ㅎㅎ
오픈때부터 계속해오던 유저인데 공감이 갑니다. 최근에 친구를 영업해서 원신을 하게 만들었는데 라이덴 2돌을 시작하자마자 뽑으려고 하는거 보고 극구 반대했습니다. 재미를 조금 느껴보고 애정이 가면 돌파를 하라고, 명함으로도 못깨는거 하나도 없다고... 그리고 영상에서처럼 게임을 '계속하게 하는' 재미가 사라지는게 가장 큰 이유인듯 해요. 이벤트도 재미있지만 그건 잠시 안했다가 이벤트 열릴때 하면 되니까..
그래도 첫계정이 아깝긴 하네요 그래도 원신을 사랑하는 주인장의 마음은 잘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갑이 여유로운 중년이 취미로 게임 하는 느낌이 드네요..음주보단 낫지
전 라이덴 1년썼는데도 안질려서 그동안모은 1200 인연으로 야란풀돌하려구요. 전 일년에 하나만 애정할거라.저랑 다르다는걸 느꼈네요.
굳굳….그리구 성유물 너무 욕심내니 한비경 박혀서 종결에 집착되고 풀충하게되고 전 성유물때메 현타와서 딱 한번 접을뻔 한 적 있네요.
돈 덜쓰고 만족하고 게임할수록 재밌습니다.
성유물 때문에 현타 와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저는 종결 욕심은 크진 않지만, 애들 모두 기본만 맞춰줄려고 해도 신경써야 될 게 많더군요.
성유물 파밍이 진짜 엔드 콘텐츠인듯요;;
아 게임하실때보고 덱 조합 다양하게 쓰시네 했는데 계정을 바꾼거였군요 ㅎㅎ
저도 하시는말씀 공감이 되네요.
제가 육성 공부할때 보는 "몽키매직"이라는 유튜버분도 얼마전에 원신 오래 즐기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올리셨는데요.
비슷한 취지의 얘기가 있었어요.
처음에 뭐 좋다고 얘기듣고 일단 돌파부터 해버리면 게임 너무 쉬워져서 재미없고 다른 신캐 나와도 그렇게 또 과금하지 않는 이상 하던거만 하게되서 매력적인 캐릭터 써보고 덱조합하는 재미를 스스로 죽여버린다고요.
저는 처음부터 캐릭터 매력들을 보기도했고 써보고싶은 캐릭이 너무 많아서 명함만 노리면서 게임하고 있습니다만 덕분에 여러캐릭 키우느라 모험레벨대비 애들이 약해서 고생하는 거 빼곤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ㅎㅎㅎ
앞으로의 원신 플레이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나중에 기회되면 다인모드로 같이 놀아요 ㅎㅎㅎ
저도 몽키매직님 유튜브를 정말 좋아해서 잘 챙겨보고 있어요.
원신 캐릭터들이 워낙에 매력적이어서 그 캐릭터들의 서사, 음성 자료들, 필드에서의 모션만 봐도 즐겁더군요 ㅎㅎ
융싱님도 원신 재밌게 하고 계신 것 같네요. 언제 여유되시면 원신 생방송 한번 해주세요! 보러 가겠습니다! ㅎㅎㅎ
혹시 융싱님의 최애캐는 누구인지요? ㅋ 아, 그리고 저는 서버가 아쉽게도 유럽 서버네요; ㅠㅠ
@@_Bright_game_channel 아 맞다 ㅜㅜ 서버가 다르겠군요.... 그걸 생각 못했네요 ㅎㅎ
참고로 저는 중간장 에피소드가 좋아서 신학 좋아해요. 그외에도 제가 시작한 시기에 나온 닐루나 나히다도 좋아하고요. ㅎㅎㅎ
앞으로도 애정캐는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기에 더 오래 행복원신을 하기 위해 좋은 선택을 하신 것 같네요.
애정캐가 많을수록 게임 자체를 더 오래 즐기는 것 같습니다 ㅎㅎ
첫 계정 주세요 크흠
이번 픽업에서 야란 풀돌을 생각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정신이 확드네요
첫계정을 팔아버리는...읍읍 근데 브라이트님 유럽서버라 잘 팔릴까 싶긴하네요ㅋㅋ
야란 풀돌은 다시 한번 고민해보세요. 저는 비추천.. ㅎㅎ
그리고 1회차 계정은 양도하거나 팔지 않고 잘 간직하고 있을려고요.
저에게 원신은 나의 애정어린 캐릭터들의 손을 잡고 조그만 모니터안에 그려진 세상을 여행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여행의 재미는 다양할겁니다 캐릭터육성이던 나선비경도전이던 스토리를 즐기던...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내가 무엇때문에 원신을 하고있는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무엇을 찾으신것같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원신을 계속 하는 이유도 준형님의 이유와 똑같습니다.
원신 안에서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이것저것 해보면서 즐기도록 하려고요.
진짜 멋지십니다.. 풀돌을 해보진 않았지만 구구절절 맞는 말씀같네요
야란과 아야카의 딜이 문제라면 성유물을 몇개를 빼서 쓰시면 어느정도 밸런스가 될것같은데...
와 풀돌😢 근데 약간 공감되네요.
저도 리세계로 시작했다가 원신이 인생겜이 되서 내꺼 아닌거같고 그래서 결국 맨땅계로 시작해서 천천히 즐기는 중이네요. 약간 쓴 돈이 아까운건..😅😂😢
근데 풀돌은 진짜 맴찢이긴하네요 ㅠㅋㅋ
리세계 맛보시다가 맨땅계로 다시 시작하신 것 역시 멋지십니다!
원신 오래오래 잘 즐기셨으면 해요!
플돌 2개 아깝긴 한데 옳은 판단이다.
나히다가 최애라 풀돌풀재 했더니 오히려 클릭 몇번에 적들이 죽어나가니 나히다 얼굴을 볼시간이 짧아지더라고요
이게 맞나 싶어서 스펙업 안시키고 쓰고있네요
소과금으루 5성케릭 명함만 6개 있는데 월드7레벨...많은시간을 투자하지 못해서인지 전 아직도 빡세던데요 ^^;;; 무기 성유물 특성 다 풀강인데 왜 어려울까요??? 똥손이라 그런가 ㅋ~
나선비경이 어렵지 월드는 쉽지 않나요? 월렙7이나 8이나 별차이 없더라구요. 저도 야란1돌빼고 죄다 명함유저임. 특성 최대레벨은 3캐릭 정도뿐이고 성유물은 준종결도 없는데 월드8도 편하고 쉽게 즐기고 있어요
캐릭터에 애정은 돌파보다 성유물로 해주는게 맞는듯해요~
메이플 오래했다가 접었어서 인생 2회차 느낌으로 원신시작해서 일부러 현금술 안했는데 훨씬 재밌는듯
저도 야란풀돌유저인데 질렸다가 2개월 정도 접고 오니 재미있더라구요. 매몰비용 아까운거 고민되시먄면 접고 오셔도 될텐데 ㅜㅜ
닐루의 대사는 저도 가슴을 때리네요. 정말 멋있으십니다...! 응원합니다.
눈이 참 쉽게 돌아가시네 ㅋㅋ
원신이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어내니깐요 ㅎㅎ
저는 모랩 60 유저인데
2년이상 원신하면서 느낀거는
명함 or 편의성 돌파 만 해주고 4성무기 캐릭에 최대한 맞는거만 껴줘도 진행하는대 충분합니다. 전무는 딜상승에 큰역활을하는대 전무 없이 4성무기만으로도 몬스터들은 무난하게 보내는 난이도라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몬스터가 잘 안죽을수록 전투하는 맛이 나더군요 딜좀 보겠다고 막투자하면 끝도 없고 일일이 캐릭마다 해줘야 파티풀 벨런스가 맞아서 쓸대없이 돈쓰는 기분이 들거같네요 너무 쉽게 몬스터가 죽으면 더 노잼될거 같고 그말대로 진짜 현타올거 같습니다
이분 리액션 영상들만 봐도
원신이란 게임에 대한 애정과 몰입도가 그냥 잘 느껴짐
구독자 수천수만 되는 양반들도 원신 스토리 미는거 보면 쿨찐짓 존나 하는데
이런분이 원신 더 잘 즐기는것 같음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렇게나 애정하는 게임이 또 있었나 싶네요 ㅎㅎ
첫번째
계정도 공월이랑 일퀘정도 하세용 저도풀돌풀제 한계정이랑 공기 초회구매계정 둘다하는데 나중에 아쉬울거에요 다인모드로 쿼하면 일퀘하면 2개해도 시간별로 않걸려요 이벤트도 2케릭 한번에 함
게임을 통해 많은것들을 느끼게 되고 또 어떤 선택을 하게되는 그 경험들이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이트님의 이 결정은 게임을 더 이해하는 좋은 한걸음이 될거라 믿어요.
2회차에서 또 다른 시각에서의 게임을 경험하게 될거라 봅니다.
여튼간에 닐루의 대사가 꽂히네요 정말~ 모두가 다 중요하다는거. 호요버스가 만든 모든 캐릭들이 개발자의 애정이 들어가 있다는걸 겜 하면서 느낍니다.
어느하나 허투루 쓰이고 버려지는 캐릭이 없어요.
그러니 다른 여행자들도 너무 강해지기위해 무리하지말고 즐기는 것에 관점을 두면 좋겠네요~
제가 집에 있는 걸 좋아하고 유일한 취미가 게임이지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게임을 통해서도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다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공기 왜엔 과금을 안하는것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그러면 원하는 캐릭을 못뽑고 아쉬워하며 지나가는 경우도 생기고 다음 복각을 기다리고 원석 모으며 존버타고 그 사이 괜찮은 캐릭 간보고 하다보면 현타 늦게 옵니다.
80학번으로 기행 끊은지도 1년이 더 넘게 지났고 공월과 초회는 아에 건든적도 없지만 마음에 드는캐릭 소소하게 돌파도 하고 아직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20년도에 시작한 오픈유저입니다! 2년동안 한만큼 원신은 정말 애착이 가는 게임인데요. 하지만 여태껏 34만원 정도밖에 지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웬만한 5성캐는 대부분 들고올수 있었고 특히 제가 뽑고 싶었던 5성캐는 다 들고 왔을 정도로 정말 알뜰살뜰하게 가챠계획을 세웠죠.. 물론 자본이 충분했다면은 돌파에 전무까지 생각했겠지만 전 게임에 몇백을 지를만한 여유는 없어서 소과금으로 플레이 중입니다 ㅋㅋ..
하지만 그만큼 게임이 천천히 진행되서 그런지 뭔가 게임의 세계와 캐릭터 하나하나 천천히 음미하면서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어 지금 소과금에도 만족하고 앞으로도 소과금을 유지할 생각입니다.
비싸고 빠른 스포츠카를 타고 목적지에 빠르게 도달하냐, 아님 저렴하고 느리지만 관광버스로 주변의 풍경들을 천천히 감상할것인지는 각자의 판단이 중요하겠지요. 영상 잘봤습니다. 덕분에 원신에 더 애정이 생기게되네요!
충분히 원신을 재밌게 즐기고 계신게 느껴집니다! ㅎㅎ
저도 1회차 때도 너무 재밌고 많은 추억들이 있었지만, 2회차로 다시 하는데도 즐겁게 하고 있어요!
정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결정이라 생각하지만.. 1회차 계정은 지우지 말고 간직해 주셨으면..
네, 1회차 계정은 양도하거나 팔지 않고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
무과금 유저입장에서는 야란 풀돌계정을 포기하시는게 아깝게 보이긴하지만
애정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것도 중요하죠
한두개 풀돌 하고 안할거면 그냥 명함에서 2돌까지만 하는게 맞음 풀돌은 5개 이상 아니 7개 이상은 하고 1년에 최소 3,4개는 풀돌 해야 덱풀도 늘어나고 재미도 있지 한두개 하면 다른 명함 캐릭들 못함 딜 안나와서
선택 잘하셨습니다.
캐릭터 너무 강하게 키워서 게임 재미없어지는 것보다 스토리와 음악을 감상하고 음미하는 거야말로 진짜 원신을 즐기는 길 같아요..
오픈 60렙 유저입니다. 전 애정캐가 따로 없이 모든 캐릭 명함을 챙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캐릭터도 올 콜렉이구요. 5성 픽업 캐릭 중에 최고돌파가 2돌입니다. 그것도 딱 2캐릭 있네요. 하나는 다인때 편하게 하려고 종려 2돌, 다른 하나는 방랑자때 가챠 운이 말도 안되게 좋아서 2돌파가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원신을 제가 생각하는 파티 짜는 맛과 맵탐험 때문에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생각한 파티 4명 구성원을 육성하는 재미+기믹 때문에 하지요. 그러니까 2년 넘는 시간동안 나름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종려 2돌은 저도 좀 탐나더군요. E스킬 꾸욱 안 눌러도 되니깐요 ㅎㅎ
힘든 결정이셨겠지만, 선택 잘하신거 같아요 두번째 계정으론 더 재밌게 원신을 즐기시길 바랍니다ㅎㅎ 응원할게요
어림도없지 알베도 풀돌풀재였으면 그냥했다
유독 야란만 풀돌풀재하면 지혼자서 12-3을미는 미친짓이가능함
순간폭딜최강 이라는 유라도 아야카도 악질두도 지혼자선 밀수있어도 36별은못함
추가로 라이덴 관련 모든 갈드컵은 야란 나선 12초컷 동영상 하나면 라푸어들 도서관만들수있음
이번에 나히다 2돌전무를 처음으로 해줬는데 난이도가 확 내려간 느낌을 너무 크게 느꼈어요. 하다못해 6돌이면 어우
브라이트님영상을 보고나니 원신이란게임을 제일잘즐기는게
지갑이허락한다면 명함많이, 맥시멈2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지갑이 남더라도 그이상은 추천하지않는걸로!
6주 연재게임이라 모든케릭 명함만 뽑고 조합이리저리해보면서 스토리즐기는게 맞는듯 때려죽여도 1돌이상안하고 전무도 개혜자 범용성 무기때만 들어가기
여러 면에서 제가 갖고 있는 생각과 비슷해서 무척 공감이 됩니다. 저도 라이덴 첫 실장 때 시작하면서 "라이덴은 2돌, 3돌이 정말 좋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니 불안감 때문에 억지로 과금을 크게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아야카가 복각할 때 동백꽃 PV를 보고 무척 감동을 받아서 결국 풀돌까지 했지요. 하지만 이제는 제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캐릭터나 무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는 좀 더 길게 보면서 원신을 계속해나가려고 합니다. 지나가다 원신을 무척 감명깊게 플레이하시는 영상을 보면서 저도 덩달아 감동 받았는데 앞으로도 여유있는 호흡으로 원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번 경험으로 참 많은 것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아야카 동백꽃 PV는 저도 그거 보고 감동 받아서 그만 풀돌을... ㅎㅎ
젤다 나오기 전까지 재미삼아 함 해봤는데.. 이틀을 날새버렸네요..ㅎㅎ 표절? 비슷한 점은 분명 있는데.. 젤다 나오기 전까지 필드 모험을 떠다니기엔 무과금으론 딱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과금이면 한 6개월 하겟네요..??
젤다 왕국의 눈물이 올해 5월에 나오니까 그때까지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ㅎㅎ
초반에 가챠중독을 잘 이겨내고 재화를 충분히 확보해야 합니다. 이 게임은 길게 보는 게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