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때가 정말 낭만이였으면 솔직히 그당시에 29700원 적은돈 아님. 큰돈임. 근데도 29700원을 써도 아마 대부분 유저들이 돈이 아깝다고 생각 안할거임. 왜냐면 모든사람에게 평등했으니까요. 29700원만 내면 누구나 노력하고 자신의 시간을 게임에 투자하면 결과는 나왔으니까요. 근데 지금은 그 로망은 사라지고 돈 있는사람이 1등이 되는 게임.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리니지는 사행성을 추가한 순간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시절이 진짜 낭만이었는데,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저는 친구들과 버그베어밭에서 렙업하고 놀고하다가 거기 터줏대감 형님들이랑 친해지고.. 나중엔 형님들이 우리동네로 놀러오시더라구요 고등학생들이니 술은 못마시고 그냥 피씨방에서 피자 치킨 사주시고 같이 게임하다가 우리는 밤되서 집에가고 형님들은 거기서 날새고 다음날 집으로 가고 ㅋㅋ mmo에 미련이 남은 사람들은 그런 낭만을 기억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 아이디 생성, 3일 무료로 겜하고 노가다 후 또 생성 무료로 몇번 반복, 6검 4셋은 아니지만 축케에 일단 부위마다 착용 다 갖춰지면 가이드북 구입해서 15일 쿠폰으로 돌리고 집컴 형한테 뺏겨서 리니지 못하면 투덜거리면서 방에 들어가 눈물의 가이드북 정독.. 피시방 가도 리니지되는 자리는 몇개 없고 그 자리들도 리니지 정액 들어간 자리여서 다른 자리보다 몇백원 더 했었다는. 그래서 피시방 다니면서 용돈 어렵게 어렵게 모아 29700원으로 정액제 끊어 게임했는데.. 고등학생 한테는 정말 힘든 게임이었다는..ㅠㅜ
정액제는 그저 게임에 입장하기 위한 금액을 지불할 뿐, 게임 내에 장비, 재화를 파는 개인, 업체간의 거래가 더 활성화 되어있었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아이템에 대한 거래를 기업이 개입하는것으로 바뀐 것 뿐이지요. 당시의 현금가치로도 만만치 않은 금액을 써야만 합당한 위치에 올라가는것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클래식버전이 나와야한다. 1.정액제: 5~30만원(시간대별, 월사용권 등) 2.유료아이템: 일반적인 이용자가 아닌 성혈, 군주 등 특정 부류들이 부가적으로 과금내야 할 성이나 아지트 옵션비 등 으로 부가수입 끌어야 함 3.클래식 버전 오픈하고 다시 최근 시대로 업그레이드 하면 또 서서히 이탈됨 -> 따라서 클래식 버전은 각 서버 마다 연도별이나 버전별로 제한하여 묶어놔야함(클래스, 검방, 시스템 등) 다만 새로운 맵이나 미션, 사냥터 등 은 서서히 업그레이드 하고 옛날 사슴사냥 등 과 같은 이벤트가 있어야함 이렇게만 해도 다시 살아난다. 장기적으로 볼 때 엔씨 최고매출은 돼지저금통 배를 딴 거나 마찬가지임.
시간제 요금이 나온 후 30시간?을 주로 했었어요. 매일 접속하기 어려운 저에게는 참 괜찮았죠. 아 진짜 당시 리니지에 접속하면 사냥만이 아니라 마을에서 사람들이랑 대화만 해도 즐거웠어요. 지금까지 기억나는 장면은 글말 창고 근처에서 지인이랑 대화하다 ㅋㅋㅋ 웃는데 근처에서도 ㅋㅋㅋ하는 지금은 외창했다 하면 저급한 소리만 나와 외창금지가 거의 국률처럼 됐던데..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학생때는 돈은 없는데 학업만 포기(?)하면 시간은 많았던지라. 시간을 갈아넣는 게임들이 재밌더군요. 리니지가 대표적이었구요. 월정액이 적은돈은 아니었지만 가이드북 15일권으로 요숲에서 열매 갈기털 줄기 같은거만 열심히 모아도 현금 몇만원은 쉽게 벌수 있었기에 본계정 정액 넣는거에 크게 부담은 없었구요. 그 세대가 나이먹고 직장에 다니다보니 돈은 있는데 시간도 체력도 없는 어른이가 되어버린 뒤에 출시한 리니지m은... 돈으로 시간을 사는.. 아니 시간으로는 도저히 돈을 극복할수 없는 돈자랑 게임이 되어버렸더군요. 돈을 많이 써서 그만큼의 재미를 느끼면 모르겠는데 하루 몇시간씩 앤트 판 때려가며 뚜어뚜어 소리만 들어도 재밌던 학창시절 즐거움은 뭔가 느껴지질 않네요.
이 시절 뼈셋 6크로 인권세트가 딱 3만원 현질에 떨어져서 급식비 한달 삥땅치고 재밌게 즐길 수 있었음 활요정으로 노가다치고 이걸로 6일도 4셋 만들어서 기사로 옮겨타고 재료 파밍할땐 활요정, 렙업이나 사냥할땐 기사.. 정액비 들어봐야 집에서 이런 겜 하기도 그렇고 피시방 유료게임들 2천원일 시절일때라 고1때 현질하고 한 대학교 1학년 입학때까지 잘 즐겼었음 이후엔 당시 유행했던 프리스타일 게임으로 완전 전향 ㅠ 마지막엔 8일도에 5셋까지 맞추고 피방 형님 지원으로 장로탐 팀 들어가서 변반도 먹어보고 데스도 찍어보고 추억이네요
진짜 문제는 드상, 푸귀, 전투주문서로 시작됐죠. 어차피 돈이 있는 사람들은 게임에서 나오는 희귀 장비, 재화를 현질로 장만했지만 이 모든 건 게임 안에서 생성되는 재화였죠. 장비값도 아니고 고말 말갱이 약값으로만 한달에 수십만원을 추가로 쓰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사실 혈맹이라는 커뮤니티로 성장한 게임이 사행성 뽑기 게임으로 전락한 ㅋㅋㅋㅋㅋ 지금은 게임에 대한 애정은 1도 없고 그 때 같이 추억을 공유한 형님 누나들이 그립네요.
2.0 진짜 예전 그 감성 그대로해주면 나는 29700이 아니라 29만7천에도 결제할 의향있음. 그럼 엔씨는 뭐 먹고사냐? 다양한 캐시템을 내면 됨. 현질티셔츠, 현질귀걸이 이딴거 제발 좀 하지말고 다른거 많이 있잖아. 1. 현질로 물약 자동으로 먹게해주는 버튼 2. 현질로 자동토글 3. 현질로 펫에 옷입히는 등 꾸미기(강해지는건 아님. 룩딸임.그래도 결제할 사람 많음) 4. 현질안하면 1.63 인터페이스인데 현질하면 2.0인터페이스로 마법설정 쉬워짐. 이런 아이디어 좀 내서 하면 안되겠냐??
리니지는 평등이란 단어보다. 유저간의 거래 제약이 없다가 크죠. 그땐 모든 아이템이 거래되었고 이상한 캐시템도 없었죠. 그리고 PK해서 아이템 뺏는 재미도 뺄 수 없죠. 이런 게이머가 게임내에서 유저간 거래로 얻는 이득을 게임사가 독차지 해버리니 일반 유저는 떠나가죠. 게임사가 부분유료화를 하는 순간 리니지는 게임이 아니라 도박이 되어버린거죠.
집에 책장에 요숲인가 용계 버전 가이드북이 아직도 있네요. 6검4셋이어도 레벨 올리면 그래도 할만했었죠 ㅎㅎ 다니던 pc방이 켄성갖고 있는 곳이었는데 그때 사장님이 신섭 한다고 알바 새로 뽑아서 pc방 구석에 컴퓨터 10대좀 넘게 놓고 요숲에서 채집만 하는일을 시키더라구요. 며칠지나서 보니 8레이 5셋…
29700원은 커녕 집에 인터넷도 없던시절에 adsl 도 못달던... 몰래 전화선 따서 내방까지 연결해서 원클릭 10초에 10원이었나? 전화선으로 하는 인터넷으로 리니지하면 거기에 더블로 금액 올라가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그거로 두달에 전화세가 100만원이 나왔음 당시 2001년 피방알바 30일해서 30만원받던시절. 그 온화하신 어머님께서 내방 전화선을 내가 보는데 가위로 자르심....
예전이나 지금이나 리니지는 달라진게 없습니다. 굳이 따지면 누가 돈을 버느냐 차이죠 예전에는 작업장들이... 지금은 게임사... 누가 돈을버냐 차이지 예전과 지금 모든 사람이 시작만 같을뿐 절대 다같은 환경은 아니였습니다. 결국 돈을 써야 강해지는거죠 예전도 지금도 리니지는 노가다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돈쓰는사람을 못 따라 가는 것 뿐.. 예전 에도 지금도 리니지를 좋아하고 아직도 게임을하는 입장에서 아 그랬지 동의하기만 하기에는 뭔가 쫌...... 다른 생각이니 너무 뭐라 하지는 말아 주세요..😅😅
진짜 이때가 정말 낭만이였으면 솔직히 그당시에 29700원 적은돈 아님. 큰돈임. 근데도 29700원을 써도 아마 대부분 유저들이 돈이 아깝다고 생각 안할거임. 왜냐면 모든사람에게 평등했으니까요. 29700원만 내면 누구나 노력하고 자신의 시간을 게임에 투자하면 결과는 나왔으니까요. 근데 지금은 그 로망은 사라지고 돈 있는사람이 1등이 되는 게임.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리니지는 사행성을 추가한 순간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지금물가면 월정액 10마넌임 그럼에도 다들 재밌게 함
뭔소리하는거임 그당시 9900원 넘어가면 비싸다고욕먹던시절임 그거때문에
리니지 게임 욕먹었는데
@@예이컵 2000년대 초반 이야기한거에요. 3일계정도 되고 이야 써놨지만 싸다고 안했어요 큰돈이라고 적어놓았고 큰돈이여도 한서버당 동접 3천명에 서버만 거의 10~15개였을 시기였어요
응 현질가능 골드사기 가능
추억보정임 그때도 현질 매달 백단위로 하는놈이 무한갑질했음
요즘 리니지는 그걸 게임사에서 팔고 되팔기를 못하게 막아놓은게 큰 차이
어릴땐 돈이 없어서 리니지를 제대로 못했는데, 지금은 돈이 있어도 그 게임이 없네…
프리써버 가시면 그 감성 조금은 느끼실수 있습니다
있긴있죠ㅋ 있는데 순수했던 첫사랑이 돈만밝히면서 꽃뱀놀이하는 주점언니로 변했죠ㅋ
@@니콜라오-g9h 딱맞는비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순간 공감됐어 ㅎㅎ❤❤❤
리니지 처음에 돈이 잇어서 게임햇나요..? 피시방 시간당 이천원에 물가 생각하면.. 00년대 짜장면 1500원이 많았는데..
진짜 은행가서 무통장 입금해던때가 새록새록 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무통
@@mzz 29700+수수료 300원 무통 ㅋㅋㅋ
은행원 누나 : 이런거 할 시간에 공부나 해라
입금해도 바로 되지도 않았죠 ㅎ집 와서 로그인 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음.
나도... 무통....
저시절이 진짜 낭만이었는데,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저는 친구들과 버그베어밭에서 렙업하고 놀고하다가 거기 터줏대감 형님들이랑 친해지고.. 나중엔 형님들이 우리동네로 놀러오시더라구요 고등학생들이니 술은 못마시고 그냥 피씨방에서 피자 치킨 사주시고 같이 게임하다가 우리는 밤되서 집에가고 형님들은 거기서 날새고 다음날 집으로 가고 ㅋㅋ mmo에 미련이 남은 사람들은 그런 낭만을 기억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 추억의리니지 얘기는 못참지😊
처음 아이디 생성, 3일 무료로 겜하고 노가다 후 또 생성 무료로 몇번 반복, 6검 4셋은 아니지만 축케에 일단 부위마다 착용 다 갖춰지면
가이드북 구입해서 15일 쿠폰으로 돌리고 집컴 형한테 뺏겨서 리니지 못하면 투덜거리면서 방에 들어가 눈물의 가이드북 정독..
피시방 가도 리니지되는 자리는 몇개 없고 그 자리들도 리니지 정액 들어간 자리여서 다른 자리보다 몇백원 더 했었다는.
그래서 피시방 다니면서 용돈 어렵게 어렵게 모아 29700원으로 정액제 끊어 게임했는데.. 고등학생 한테는 정말 힘든 게임이었다는..ㅠㅜ
사람 사는게 다 똑같네
가이드북 있으면 집에 친구들 몰려오고 선생님한테 뺏기며뉴오열
ㅋㅋㅋㅋㅋㅋㅋ이거 구라인게 15일 쿠폰계정은 신규가입만 됐음 3일계정하고 15일 쿠폰 등록 안됐습니다
@@유니폼팔이벤치성버기 ㄴㄴ 사실임 저분말은 3일계정 게속반복해서만들고
노가다한템 옮기고반복하다 15일계정으로 새로키우는듯
@@유니폼팔이벤치성버기 저때 주민번호 생성기로 가입가능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땐 가이드북을 사면 15일쿠폰, 지역로드맵, 아이템.몬스터 정보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줘서 돈 아깝단 생각이 들지 않았다.사랑했다 제우미디어..
29700원에 캐시없을당시가 최고의 게임 이엇다고 자부한다...
아니 딱 봐줘서 푸귀나왔을때까지만 나왔을때라도...
저는 오림주문서 나왔을때 탈출
그냥 그렇게 온라인상으로나마 단체로 대전할수있는게임이 없었으니까 빈공간에서 혼자 떳던거지 린지보다 할거많고 싸울것도있는 와우나 기타 온라인게임들 나온이후로는 그냥 추억맛으로 하는거일뿐
리니지는 정액제도 받으면서 캐시템도 팔았어
캐시는 없었지만 사실상 아덴이 현금으로 많이 팔리면서 돈 있는 사람이 유리한건 똑같았어요. 단지 지금처럼 몇천 몇억씩 안질러도 충분히 할만 했었다는거
@@user-lillliilliliiillli 시작이 유리 한건 ㅇㅈ인데 시간을 갈면 랭커가 가능 했던 것도 사실이죠 우리가 기억하는 네임드 유저들이 현금질로 유명 했던건 아니니까요
누구나 공평하게 할수있었지 내가 시간을 쓴만큼 똑똑하게 게임을 하는만큼 공평하게 강해지는 케릭터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낭만의 시절
아 3일계정 여러번 반복하면서 엔줄 열매 노가다해서 6크로 하나맞추고 시작하던 시절이 생각나네
엔줄 20아덴 열매 200아덴 이었던것 같은데 45000 이었던 6크로를 맞추셨지?;;
@ 하루종일 반복한거지요 ㅎ
@@kiki2409 45000만 ㅋㅋㅋㅋㅋㅋㅋㅋ 4억5천만 아덴이냐
@@user-comfortable_sound그냥 알아 들어 ㅋㅋㅋ 먼 하나하나 다 따져가며 어쩌고 저쩌고 ㅋㅋ 사회 생활 가능한 부분?
@@user-comfortable_sound 수정함ㅋㅋ
등짝스매싱+용돈 제한의 공포도 마비시키는 ,모뎀 연결할떄 디-디딕 하는 로딩소리... 방학떄 새벽에 천둥소리보다 더 크게들렸었지 ㅋㅋ
저떠 29700원은 하나도 안 아까웠는데 지금은 10원도 아까운 게임 ㅋㅋㅋ
호랩찍고 그렇게 좋아했는데....그때 리니지가 진짜 재미있었음 ...
진짜 저 때의 감성은 지금 재현 하기에 너무 멀리 돌아와서 찾을수도 없음..
이떄는 학교나 사회 생활하면서도 수동으로 재밌게했는데 지금은 월급쟁이 외 거액의 돈이 회전되는 사람들만 스트레스 푸는 게임이 되버렸다. 확률주사위템 캐쉬템이 자동 등이 없어야 진정한 클래식이다.
그립다 저 시절.....ㅠㅠ
힘든시절 고가의 오락기를 사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때 정말 낭만인게 강해봤자 2:1은 안되고 맵구경다니고 그러다가 죽고 죽은거 그냥 그자리에서 구경하고있다가 지나가는 유저있으면 부활좀 이러면 해주고 가고 ㅋㅋㅋ진짜 접속만으로도 즐거웠는데
99년도때 처음으로 리니지 했는데
99~02년도 때까지가 진짜 제일 잼있었음
낭만이 가득했떤 그 시절 게임이
지금은 추악한 기억만 남은 도박 같은 게임으로 변질되버림..
와 댓글수.나같이 겜은 안하지만 리니지추억이 깊은 아재들이 많네요.서버 두개있을때부터 시작해서 한 15년 했는데 아직도 기웃거리는중.
1:20 초등학교때 저 돈도 없어서 3일계정으로 엔트 때리고햇던기억이
3일 끝나면 요정의숲 건물가서 몰래 새계정으로 장비옮기고 또 엔트열매 파밍갔었죠
3개월였다면 할증 아니였다면 8만9천짤엿지요.. 7만이면 할증이겠지만, 대부분 정액제 결제하다가 부모한테 바로 체어샷이죠.. 어쩔수없이 피시방 몰수밖에 없는 시대였죠..
정액제는 그저 게임에 입장하기 위한 금액을 지불할 뿐, 게임 내에 장비, 재화를 파는 개인, 업체간의 거래가 더 활성화 되어있었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아이템에 대한 거래를 기업이 개입하는것으로 바뀐 것 뿐이지요. 당시의 현금가치로도 만만치 않은 금액을 써야만 합당한 위치에 올라가는것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클래식버전이 나와야한다.
1.정액제: 5~30만원(시간대별, 월사용권 등)
2.유료아이템: 일반적인 이용자가 아닌 성혈, 군주 등 특정 부류들이 부가적으로 과금내야 할 성이나 아지트 옵션비 등 으로 부가수입 끌어야 함
3.클래식 버전 오픈하고 다시 최근 시대로 업그레이드 하면 또 서서히 이탈됨
-> 따라서 클래식 버전은 각 서버 마다 연도별이나 버전별로 제한하여 묶어놔야함(클래스, 검방, 시스템 등) 다만 새로운 맵이나 미션, 사냥터 등 은 서서히 업그레이드 하고 옛날 사슴사냥 등 과 같은 이벤트가 있어야함
이렇게만 해도 다시 살아난다.
장기적으로 볼 때 엔씨 최고매출은 돼지저금통 배를 딴 거나 마찬가지임.
누구나 똑같이 정액제로 시작해서 공평하게 노력한만큼 게임하던 낭만의 시절...진짜 리니지부터 아이온 불소 하면서
많은사람들을 만나고 진짜 추억이내 다시는 올수없는 시절
학창시절과 리니지가 공존하던 그 시절…😂
정액제 게임들이 있던 시절이 참 낭만있었지..
그때는 최저임금도 한참 못미치는 리니지 정액제였지요.. 제가 그날이면 상관없는 학창시절이었지요..
옛날생각난다 책사서 정돌노가대 판갈기털 열매 엔트줄기하고 크로 만들어서 팔고 시간이 지나 서먼법서 사려고 천안 타지역가서 하루일당5만원받으면서 노가대 하던시절 생각나네
그립다...옛날 리니지ㅎㅎㅎ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않는 지금의 리니지...
서점에서 리니지책 사면 15일 무료이용 쿠폰이 있었음 보통 3일계정 하고 15일 쿠폰 쓰고 한달계정 등록했음
리니지 때문에 빛으로 저세상 가신분들 고이의 명복을 빕니다
엔씨 망해가는게 꼴 좋음 아직도 하고있는 호구가 있다는게 신기할뿐
요즘엔 돈주고 리니지 하는 사람 드물어여 ㅋㅋㅋ 그냥 기존에 있던 캐릭들 다마고치처럼 돌리기만함
도박이 왜 무섭다고 하겠냐? 도파민체계 망가져서 그럼
@@kiki2409그럼 그말도안되는 매출은 도대체 어디서나오는거임 프로모션주작질도 정도가있을건데 돈쓰는고래들 아직도많구만뭔소리하누
@ 이번에 리니지m에 수백억을 쓴 정상급 유저 한명 정체가 밝혀젔는데 알고보니 전세사기범.... 그런 극소수의 범죄자들 제외하곤 리니지에 돈 안씁니다.
그당시에 3일계정은 점검까지 안껏었는데 안끄면 계속 유지됫엇음 ㅋㅋ 요정콘18뽑겠다고 계정만들면 하루지나가고 추억이다 진짜
툴린ㅋ
부모님지갑에서 만원짜리한장 빼서 피시방에서 친구들이랑 팀플할때가 좋았네요😂
저도 5천원짜리 몇번 뺐는데, 엄마한테 갑자기 미안해지네요 그뒤로는 안뺐음 ㅋ ㅋ. 스타크래프트 하려고 ㅎ
2001년 정액제 한달 29700원 석달 70400원이 아깝지 않았던건 100만아덴이 현금20만원이었으까
그렇죠제가그당시현장실습나가서한달에45만원인가받았을때니까요..스페이스바가고장이나서띄어쓰기가안된점죄송
친하게 지내던 pc방 사장님이 폐업하면서 평생계정줘서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이때재미 있었는데 7일도만 들어도
행복했다
7검 6검에 쪼게요 ~~~ ㅋ
시간제 요금이 나온 후 30시간?을 주로 했었어요. 매일 접속하기 어려운 저에게는 참 괜찮았죠.
아 진짜 당시 리니지에 접속하면 사냥만이 아니라 마을에서 사람들이랑 대화만 해도 즐거웠어요.
지금까지 기억나는 장면은 글말 창고 근처에서 지인이랑 대화하다 ㅋㅋㅋ 웃는데 근처에서도 ㅋㅋㅋ하는
지금은 외창했다 하면 저급한 소리만 나와 외창금지가 거의 국률처럼 됐던데..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29700원이요? 추억 돋지!!!!!!!!!!!!!!!!!!!!!!!!!!!!!!!!!!!!!!!!!!!!!!!!!!!!!!!!!!!!!!!!!!!!!!
근데 저때는 3만원도 ㅈㄴ비쌋음. 지금 10~20만워정도 느낌
학생때는 돈은 없는데 학업만 포기(?)하면 시간은 많았던지라.
시간을 갈아넣는 게임들이 재밌더군요. 리니지가 대표적이었구요.
월정액이 적은돈은 아니었지만 가이드북 15일권으로 요숲에서 열매 갈기털 줄기 같은거만 열심히 모아도 현금 몇만원은 쉽게 벌수 있었기에 본계정 정액 넣는거에 크게 부담은 없었구요.
그 세대가 나이먹고 직장에 다니다보니 돈은 있는데 시간도 체력도 없는 어른이가 되어버린 뒤에 출시한 리니지m은...
돈으로 시간을 사는.. 아니 시간으로는 도저히 돈을 극복할수 없는 돈자랑 게임이 되어버렸더군요.
돈을 많이 써서 그만큼의 재미를 느끼면 모르겠는데 하루 몇시간씩 앤트 판 때려가며 뚜어뚜어 소리만 들어도 재밌던 학창시절 즐거움은 뭔가 느껴지질 않네요.
공평하게 작업장들은 엄청난 부를 누리던 시절(?)
가지고 있던 장비 다 정리한 아덴으로 하루 풀로 개경했었는데 운좋게 엄청 벌었다는..다시 당시 가장 좋은 장비들 맞춰서 사냥하는데 뭔가 허무한게 재미가 없어지더라. 그리곤 현금화하고 깔끔하게 접었는데 정말 신의 한수였음
이 시절 뼈셋 6크로 인권세트가 딱 3만원 현질에 떨어져서
급식비 한달 삥땅치고 재밌게 즐길 수 있었음
활요정으로 노가다치고 이걸로 6일도 4셋 만들어서 기사로 옮겨타고
재료 파밍할땐 활요정, 렙업이나 사냥할땐 기사..
정액비 들어봐야 집에서 이런 겜 하기도 그렇고
피시방 유료게임들 2천원일 시절일때라
고1때 현질하고 한 대학교 1학년 입학때까지 잘 즐겼었음
이후엔 당시 유행했던 프리스타일 게임으로 완전 전향 ㅠ
마지막엔 8일도에 5셋까지 맞추고 피방 형님 지원으로
장로탐 팀 들어가서 변반도 먹어보고 데스도 찍어보고
추억이네요
피시방사장님이 만화방으로 업종변경했는데 2대는 pc방컴퓨터 요금으로이용해서 시간당 600원정도 주고 게임했었던 기억이있네요! 그리고 대구 엠파스피시방 가을동화 성혈도 궁금하네요 혹시 그 추억을 찾을수있을까요 😭 피시방 사장님이 라그하임 열심히 하셨는데 😂
추억은 없고
머니 경쟁만 남아있네~
저 시절 초딩때 피씨방 리니지 고수 아재들 득템하면 오다리에 웰치스 사주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리니지는 젤데이 떨어질때랑 더 나아가 이반변반 떨어질때 심장이 멈추는 그 느낌
이반이 현으로 1200만 할때였는데 아~ 그시절ㅋ
ㅋㅋㅋ이반 먹어본적 없으면서 뭔ㅋㅋㅋㅋ
그리고 이반1200만원 햇던 시절은 없다 구라좀 그만쳐라
저 때는 진짜 재밌었어.....
말던에서 3일 계정으로 구울방에서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이 때가 낭만 리니지였죠. 사기도 있었지만요.;;;;
뽑기 이딴 거 없었고, 지금은 과금이라고 하지만 아이템, 아덴 개인간 현거래를 했죠.
이 당시 아덴팔아서 자식 대학까지 보냈다는 사람들도 있었음...
그러나 지금은 돌아 갈 수 없는 추억입니다.
이때가 진짜 천사였어 ㅋㅋㅋㅋㅋ
그시절 그때의 설레임을 느끼며 할수잇는 게임이 다시 나올지....
애초에 지금은 저거보다 재미있는게임넘쳐서 저때느낌으로는 다시는못할듯
초딩때 29700원 아빠 폰으로 몰래 2달쓰다 걸려서 디지게 맞은 기억이 ... ...
참 추억이 많은 게임..
서점인가 가이드 북 사면 정액제 줬을때 그 가이드 북 아직 갖고있는데 가치 없겠죠 ㅋㅋㅋㅋㅋ
@@제주지방시 그 버전에 따라 중고가 엄청 비싸요 ㅋㅋㅋ데스 그려진 초판본은 20만원에도 거래됐더라고용
그때와 지금의 차이는 크게 두개임. 1. 그때는 득템하면 유저가 돈벌었는데 지금은 겜사만 배부른거고 2. 겜사가 인플레를 조장해서 템캐릭가치 떡락. 이 두가지 차이때문에 지옥이 되는거임.
저 시절 리니지가 그리운 줄 알았는데 저 시절 내가 그리운거였더라
정액제 할때의 낭만 그자체였지
말섬 창고 앞에서 서 있다가 누군가 셀로브 끌고 오면 아이템 다 떨구던 시절이 그립네요.
기란 막 업데이트됫을때 수련장근처에서 어느기사가 박스된상태에서 맞고만있다 죽었는데 본능적으로f4 축7양검먹고 6검 30방정도로 스타트했던기억이있네요 ㅋㅋ
진짜 문제는 드상, 푸귀, 전투주문서로 시작됐죠. 어차피 돈이 있는 사람들은 게임에서 나오는 희귀 장비, 재화를 현질로 장만했지만 이 모든 건 게임 안에서 생성되는 재화였죠. 장비값도 아니고 고말 말갱이 약값으로만 한달에 수십만원을 추가로 쓰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사실 혈맹이라는 커뮤니티로 성장한 게임이 사행성 뽑기 게임으로 전락한 ㅋㅋㅋㅋㅋ 지금은 게임에 대한 애정은 1도 없고 그 때 같이 추억을 공유한 형님 누나들이 그립네요.
엔씨는 저모습이 근본이며 정체성이며 본질입니다.
주식도 29700로 가즈아~~~~~~~
29700 시절로 클래식 내놔라
누구는 3일 계정으로 열매 노가다를 했지만
저는 쓰레기 노가다를 했습니다
거미로 변신하면 엔트가 몹으로 인식했거든요
그래서 자동들이 몹 잡고 나온 쓰레기 탬들을 모아서 팔았죠
문제는 3일 계정들이 유한이라는 점이에요 ㅋㅋ
2.0 진짜 예전 그 감성 그대로해주면 나는 29700이 아니라 29만7천에도 결제할 의향있음.
그럼 엔씨는 뭐 먹고사냐? 다양한 캐시템을 내면 됨. 현질티셔츠, 현질귀걸이 이딴거 제발 좀 하지말고 다른거 많이 있잖아.
1. 현질로 물약 자동으로 먹게해주는 버튼
2. 현질로 자동토글
3. 현질로 펫에 옷입히는 등 꾸미기(강해지는건 아님. 룩딸임.그래도 결제할 사람 많음)
4. 현질안하면 1.63 인터페이스인데 현질하면 2.0인터페이스로 마법설정 쉬워짐.
이런 아이디어 좀 내서 하면 안되겠냐??
프리서버하면 됩니다
걍 린저씨질관두쇼 당최 뭔재미로하는겨 ㅋㅋㅋ
낭만은 낭만으로
15일계정 이후 3달계정 7만9천 얼마였던거 같은데...그렇게 겨울방학을 났죠...
월정액 29700원 아이템매니아 에서 그걸 19000원에 팔았죠 😂 이것도 컨텐츠에 넣어주세요 😂
중학교때 새뱃돈 받은걸로 간식도 안사먹고 아껴서 책사가지고 15일쿠폰쓰고 정액제까지 썻는데ㅎㅎ 참 행복했었습니다
3일계정 무한 생성해서 요정 키워서 늒대한마리 꼬신담에 요숲에서 작은 단칸방에 입구 늑대로 새워놓고 페어리더스트 하나떨구면 그거먹으로 엔트가 옴 그리고 캐릭으로 입구막아서 가둬놓고 ㅈㄴ 패서 앤열노가다 ! 이후 6검4셋 이나 뼈셋 맞추고 스타트!!!
초창기 리니지는 나는 접는게 아니다 잠시 쉬어갈뿐이라는 명언을 남길 정도로 본인이 복귀를 원하면 언제든 월정액 끊고 기본템에 아덴 앵벌해서 기본 강화하고 재미있게 할수 있었지만
캐시템이 생기고 접었던 사람들 복귀 하려다 캐시템 나온거 보고 기겁하며 게임 삭제 ㅠ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딱 그 오리지날은 왜 못나올까.. 내기준 재밌던 1.63 이나 2.0 기준으로 내면 짱일거같은데..
아 근데 정말 눈물나게 그립다 저 시절..ㅋㅋ
유료화 만 없었다면 레전드 영원할텐데
예전 29700원은 너무나 큰 돈이다.
지금으로 보면 7만원 정도겠지만 지금은 10만원도 부담스럽지 않는데 그 당시 29700원은 너무나 큰 돈이었다 ㅠ
제가 하고싶던 이야기였습니다. 현재도 불가능하진않겠지만 현실화되진않겠죠. 게임은 좋아하는데 현질의 규모가 몇백 몇천 몇억 이라니.. 엄두가 안나네요.. 리니지가 비교적 강력하긴하지만 모든게임이 그렇네요
태울 영웅문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영자가 내 집 강탈해감. ㅠㅠ
리니지는 푸귀랑 반지까지가 최고전성기 였다....
지금은 진입장벽이 너무 너무 너무 높아서 하고싶어도 하지못하는 게임
리니지 정액 29700원 시절 최고는 3일계정 할수있는거였지 그때 그렇게 유저들한테 퍼줘도 미친듯이 잘나갔었는데 적당히 초심을 잃었어야지 택진아
저런 비싼 요금제에도 불구하고 당시 리니지 유저 70%가 10대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음 저 시절 게임은 ㄹㅇ애들만 하는거였는데...
이때가 찐이였지 중학교시절 용돈모아 29700원들고 은행가서 이체할줄도올라서 계좌번호 메모지랑 돈이랑 은행에 줫던기억이 ㅋㅋ 은행원이 이체방법 알려주고 이체 마스터한후 친구들꺼 이체해주면서 뽀찌로 천원씩받아서 다음달 정액금액을 모았었는데 ㅋㅋ 추억돋네여
이때 중1때 정액끊을돈없고 피시방4-5시간 할돈밖에없어서 초당인지 분당인지 기억은잘안나지만 20원짜리 아버지 핸드폰으로 결재해가며 집에서 하다가 요금30만원나와서 뒤지게 혼났던 기억니나네..
섭당 3 4천명 있을때가 전성기였네요
접속하면 /누구 /채팅 끔 /귓말 켬 /누구 홍길동
리니지는 평등이란 단어보다. 유저간의 거래 제약이 없다가 크죠.
그땐 모든 아이템이 거래되었고 이상한 캐시템도 없었죠.
그리고 PK해서 아이템 뺏는 재미도 뺄 수 없죠.
이런 게이머가 게임내에서 유저간 거래로 얻는 이득을
게임사가 독차지 해버리니 일반 유저는 떠나가죠.
게임사가 부분유료화를 하는 순간 리니지는 게임이 아니라 도박이 되어버린거죠.
3일계정으로 최대한 노가다하고 일본도에 보망 뼈셋 맞춰지면 정액제 넣었던기억이 ㅋ
티셔츠 캐쉬나왔을때 접었어야 했다
3일계정 아이디가 70개정도 있었던거같음 중복가능해서 3일간격으로 계속 만들었지ㅋㅋㅋㅋㅋㅋ6검 4셋 땅바닥에 버리고 새 계정으로 줏어먹으려는데 그 자리에 누가 같이 서있기 전까지….
집에 책장에 요숲인가 용계 버전 가이드북이 아직도 있네요. 6검4셋이어도 레벨 올리면 그래도 할만했었죠 ㅎㅎ
다니던 pc방이 켄성갖고 있는 곳이었는데 그때 사장님이 신섭 한다고 알바 새로 뽑아서 pc방 구석에 컴퓨터 10대좀 넘게 놓고 요숲에서 채집만 하는일을 시키더라구요. 며칠지나서 보니 8레이 5셋…
지금처럼 부분 유료화와 같은 악질적인 과금 시스템이 오히려 게임을 자꾸만 인스턴트화 하는거 같네요. 정액제 시절이 다시 오길 기다립니다 ㅎㅎ
3일계정으로 엔줄 열매캐서 판돈으로 드레이크발톱 바실리스크뿔 5천아덴에사서 글말이동 컴2대키고 한쪽에선 400만아덴에 판니다....또 한쪽에선 700만아덴 삽니다
월평균 30-50개판기억...
그거로 개경주가서 올인.....무한반복.....
1베라티 2코피니 3베헤 4...차셈
5티소...6구몰리....
덕분에 20년 도박중독자였다가 이젠 탈출....
정액제 말고 모뎀(전화선)으로 접속하면 3일 계정이 지나도 접속이 됐었음. (이유는 모름) 근데 전화비 50만 원 나와서 개털린 적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이거지...3일 계정으로 걍크로 만들고 요정으로 기사 6양검4셋 만들고...개던에서 피탐하면서 사냥했던ㅋㅋ방어구 다 날리고 9레이 하나 만들고 이틀 갖고 놀다가 현으로 정리하고 술 빨고 테섭 전전했지...낭만 쩔었던 시절...
29700원은 커녕 집에 인터넷도 없던시절에 adsl 도 못달던...
몰래 전화선 따서 내방까지 연결해서
원클릭 10초에 10원이었나? 전화선으로 하는 인터넷으로 리니지하면 거기에 더블로 금액 올라가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그거로 두달에 전화세가 100만원이 나왔음 당시 2001년
피방알바 30일해서 30만원받던시절. 그 온화하신 어머님께서 내방 전화선을 내가 보는데 가위로 자르심....
3일 무료였던걸로 기억.. 당시 바람의나라보다 평균연령 높았음. 주로 바람은 80후~90년대생, 리니지는 80초중년대생들 많이했음
이제 더 이상 아재들의 추억의 리니지는 없다.
그 자리엔 저그에 감염된 테란과 같은 유저기만과 통수 운영, 돈독 오른 TJ의 입김이 서린 사행성 도박이 있을뿐
이제 엔씨가 한국 게임계를 위해서 해 줄 수 있는건 하루라도 빨리 뒤지고 상폐, 폐업하는 것 뿐
중학생때 아버지가 선물로 결제해준 29700원짜리 한달정액은 내인생 가장 행복한 선물이었음..
정액제도 반발이 많았는데... 지금 물가로 정액제한다하면 5~6만원 정도 일것같네요
추억 리니지 ㅜㅜ 그립다.ㅋㅋ
예전이나 지금이나 리니지는 달라진게 없습니다. 굳이 따지면 누가 돈을 버느냐 차이죠 예전에는 작업장들이... 지금은 게임사... 누가 돈을버냐 차이지 예전과 지금 모든 사람이 시작만 같을뿐 절대 다같은 환경은 아니였습니다. 결국 돈을 써야 강해지는거죠 예전도 지금도 리니지는 노가다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돈쓰는사람을 못 따라 가는 것 뿐..
예전 에도 지금도 리니지를 좋아하고 아직도 게임을하는 입장에서 아 그랬지 동의하기만 하기에는 뭔가 쫌...... 다른 생각이니 너무 뭐라 하지는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