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째 국수만 만들면 이렇게 된다. 국수 한 가닥이 탄생하는 과정|전통 국수 공장|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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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 이 영상은 2023년 7월 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면발의 기술! 국수>의 일부입니다.
    충청남도 부여군에는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전통 국수 공장이 있다. 전통 국수의 경우 온도와 습도에 특히 민감한 것이 특징. 그래서 이른 시간이지만 최적의 온도와 습도 상태인 새벽 1시부터 작업을 시작한다. 이 공장에서 하루에 사용하는 밀가루는 무려 1,000kg. 양이 많다 보니 500kg씩 총 2번에 걸쳐 소금물과 혼합해서 만든 반죽을 롤러로 펴주는 작업을 반복하는데. 한번 작업할 때마다 무게가 30kg이나 되는 반죽을 수백 번씩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반죽 작업 못지않게 중요한 작업이 바로 건조 작업!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춘 건조실에서 꼬박 하루 동안 건조한다. 잘 마른국수는 수작업으로 잘라주는데. 온몸의 무게를 실어 잘라주는 작업이라 수십 년 경력의 작업자만이 할 수 있다. 하루에 약 1,000개의 국수를 생산하기까지! 새벽부터 나와 시간과 정성 들여서 전통 국수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면발의 기술! 국수
    ✔ 방송 일자 : 2023. 07. 05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국수 #소면 #공장

КОМЕНТАРІ • 5

  • @room_rumi
    @room_rumi 16 днів тому +3

    29살에 14년경력👍🏻👍🏻👍🏻👍🏻

  • @정덕순-u3y
    @정덕순-u3y 12 днів тому +1

    카사바 국수

  • @소니-k8i
    @소니-k8i 16 днів тому +1

    걍 기계 써여 맨날 하시는건 아니겯쥬?

  • @김항노-f1m
    @김항노-f1m 16 днів тому +2

    1등

  • @이근열-e7e
    @이근열-e7e 16 днів тому

    국수는. 왜 짜게 만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