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 장막 속에서 진실과 마주했을 때 니샤가 자신으로부터 분리된 존재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니 니샤를 받아들인다는 건, 나뉘어 있던 서로가 합쳐져 다시 처음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 니샤에겐 의지가 있다. 생각하고, 말을 걸기도 한다. 그런 니샤와 자신이 하나가 된다면 그건 ‘니샤’일까, ‘라비’일까?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새로운 ‘자신’은 과연 ‘자신’, 그리고 ‘우리’라 말할 수 있는 걸까. 진실을 알게 된 이후 잔상처럼 남아 따라오던 고민은 슬픔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지금까지도 자신을 망설이게 만들었다. ‘니샤를 잃고 싶지 않아. 오랜 시간 내 곁을 지켜준 소중한 널 내 일부로만 남기고 싶지 않아. 그러니…’ 하나가 되는 것 이상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의 유대는 긴 시간 속에서도 바래지 않을 빛이 되리라. 라비는 걸음을 옮겼다. 엘리안의 성소 심층부에서 기다리고 있을 ‘그녀’에게 자신의 답을 전할 차례다. 나이 미상, 여자, 거울 “모두모두 행복해질 수 있게, 라비랑 니샤가 도와줄게!” 외면했던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찬란한 영혼. 니샤와의 강화된 유대로 아군에게 도움을 주는 전직. 니샤의 정체를 알게 된 후로 라비는 쭉 고민해왔다. 더 이상 니샤를 외면하지 않겠다고 말했던 자신. 니샤를 받아들인다면 과연 둘은 어떤 형태로 남게 될까. 본래 하나였다 할지라도 지금은 각자가 별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다. 그런 둘이 하나가 되었을 때, 과연 둘은 ‘니샤’와 ‘라비’로 불릴 수 있을지 라비는 확신할 수 없었다. 그러나 라비는 포기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과 겪었던 고민들이 모두 라비의 힘이었고, 어둠 속의 빛이 되었다. 긴 고민 끝에 라비는 결심했다. 하나가 되는 것 이상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면, 니샤의 존재를 유지하면서도 둘은 계속 함께일 수 있을 것이다. “니샤, 내게 슬픔을 가르쳐 줘, 라비도 니샤에게 행복을 알려줄 테니까!” 서로를 파트너로 여기며 나아가기로 한 라비의 결심에 따라 니샤는 라비와 온전히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화한다. 빛이 다하는 그날까지 함께일 것이란 약속과 함께. 찬란하게 빛나는 영혼의 파트너 하나가 되는 것 이상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면 니샤의 존재를 유지하면서 쭉 함께일 수 있을 터. 마침내 결심한 라비는 니샤를 통해 그 동안 외면해온 감정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서로를 파트너로 여기며 나아가기로 한 라비의 결심에 따라 니샤는 라비와 온전히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화하고, 마침내 둘은 더욱 찬란한 존재로 거듭나게 된다.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야
![[엘소드] 아인의 기억 애니메이션](/img/n.gif)
‘너와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
장막 속에서 진실과 마주했을 때 니샤가 자신으로부터 분리된 존재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니 니샤를 받아들인다는 건, 나뉘어 있던 서로가 합쳐져 다시 처음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
니샤에겐 의지가 있다. 생각하고, 말을 걸기도 한다. 그런 니샤와 자신이 하나가 된다면 그건 ‘니샤’일까, ‘라비’일까?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새로운 ‘자신’은 과연 ‘자신’, 그리고 ‘우리’라 말할 수 있는 걸까.
진실을 알게 된 이후 잔상처럼 남아 따라오던 고민은 슬픔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지금까지도 자신을 망설이게 만들었다.
‘니샤를 잃고 싶지 않아. 오랜 시간 내 곁을 지켜준 소중한 널 내 일부로만 남기고 싶지 않아. 그러니…’
하나가 되는 것 이상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의 유대는 긴 시간 속에서도 바래지 않을 빛이 되리라.
라비는 걸음을 옮겼다. 엘리안의 성소 심층부에서 기다리고 있을 ‘그녀’에게 자신의 답을 전할 차례다.
나이 미상, 여자, 거울
“모두모두 행복해질 수 있게, 라비랑 니샤가 도와줄게!”
외면했던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찬란한 영혼.
니샤와의 강화된 유대로 아군에게 도움을 주는 전직.
니샤의 정체를 알게 된 후로 라비는 쭉 고민해왔다.
더 이상 니샤를 외면하지 않겠다고 말했던 자신.
니샤를 받아들인다면 과연 둘은 어떤 형태로 남게 될까.
본래 하나였다 할지라도 지금은 각자가 별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다.
그런 둘이 하나가 되었을 때, 과연 둘은 ‘니샤’와 ‘라비’로 불릴 수 있을지 라비는 확신할 수 없었다.
그러나 라비는 포기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과 겪었던 고민들이 모두 라비의 힘이었고, 어둠 속의 빛이 되었다.
긴 고민 끝에 라비는 결심했다.
하나가 되는 것 이상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면, 니샤의 존재를 유지하면서도 둘은 계속 함께일 수 있을 것이다.
“니샤, 내게 슬픔을 가르쳐 줘, 라비도 니샤에게 행복을 알려줄 테니까!”
서로를 파트너로 여기며 나아가기로 한 라비의 결심에 따라 니샤는 라비와 온전히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화한다.
빛이 다하는 그날까지 함께일 것이란 약속과 함께.
찬란하게 빛나는 영혼의 파트너
하나가 되는 것 이상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면 니샤의 존재를 유지하면서 쭉 함께일 수 있을 터.
마침내 결심한 라비는 니샤를 통해 그 동안 외면해온 감정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서로를 파트너로 여기며 나아가기로 한 라비의 결심에 따라 니샤는 라비와 온전히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화하고, 마침내 둘은 더욱 찬란한 존재로 거듭나게 된다.
1:34
2:04 너무 귀엽ㅋㅋㅋㅋㅋㅋ
3:17 너무 예쁘다
와 니샤랑 같이 고개 끄덕이는거 왜이리 귀엽냐 ㅋㅋㅋㅋ
라비: 난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걸까? 니샤: 캐시부터 질러
0:06 1년 뒤에도 이거 너무 듣고파서 왔는데 어우 라비 어쩜 좋아 ㅠㅠ
패배마저 긍정적이다..
1:35 저장
끝~ 수고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귀엽네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최고야
이위랑 목소리 갭 차이 좋아죽음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의.. 최고의~ 최고야!!
이 전직이 핑크핑크 해서 너무 귀엽고 좋음 ㅜㅜㅠㅠ 라비 찬!쓰~~
2차도 깜찍한데 3차는 더 사랑스럽구...
얘는 2차 따로 3차 따로 키우고 싶다
귀여운 라비 영상 감사합니다~~~
안 돼. 안 바꿔줘. 돌아가!
라소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1:35
라비의 메인 직업 라디언트 소울 라비랑 니샤의 우애가 더 깊어지네요 ㅎㅎㅎ 라비 넘 이뽀 ㅜㅜ
으하하하 같이 놀러가자!
라비는 라디언트소울이 젤 이쁘다
솔직히 엘소드가 캐릭터는 되게 잘 만들어요. 그런데 게임을 운영하는 사람이 정말 개판같다는 사실은 인정한답니다.
3:12 루미너스 시전시 잘보면 라비가 눈물을 흘림.
fuking kill me she so adorable
승리대사중에 라비가 니샤한테 '어...듣고있어?' 하는 그거는 없나요
너무 귀여운데 그거...
2차 전직부터 생기는 대사라 3차 보이스 영상에는 없고
ua-cam.com/video/HSBzm0_vVRc/v-deo.html
이쪽에서 보실있습니다
죤나 귀엽다 근데 로우 불쌍하누
블루헨 아인과 짝지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굳
뭐야... 라비도 생김? 우오
이게 스토리 공식 전직이라고하는데 맞죠?
그렇습니다
안 돼 안 바꿔 줘 도 ㄹ
아 가
- 라 소 -
나 궁금한거있는데 캐릭창.. 괜찮어?
이제 라비 3라인 자리 하나 남아있다지
1라인 - 니샤의 힘을 이용함
2라인 - 니샤를 진심으로 받아드림
3라인 - 니샤만을 의지함
4라인은 우케나올지 생각도 안나네...
니샤랑 합체하지 않을까영
@@흰율-c9j ㅓ... 1차인지 2차인지 몰겠지만 공개된 4라인 일러스트보면 악동? 컨셉 잡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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