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사람과는 일얘기만하고 사적인 대화 일체 안함. 간혹 상대가 어디사세요? 출퇴근할때 버스, 지하철 타세요? 정도의 질문에 대답만 하면 됨. 퇴근할때도 난 혼자 다른길로 걸어감. 이유는 그들이 다른사람을 욕하는것에 동조하고 싶지 않기 때문임. 난 환자분들 와도 친절하게 대하고 예의있게 하는데, 얼마전에 환자분이 와서 검사하고 갔는데(나는 다른일 하고 있었고, 다른 직원분들이 그 환자분을 담당했는데 그환자분이 낮에 술먹고 왔다고 술집여자같다는 말을 다른 직원들이 다 하길래 너무 화가 났었음. 아니 낮에 술 먹을 수도 있지. 법먹으면서 반주하는건 낭만적이지. 그걸 가지고 욕을 하다니 정말 말도안되는걸 가지고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서 집에 갈때도 나혼자 다른길로 걸어감. 퇴근할때 혼자 걸어가면서 밤하늘도 보고 생각에 잠기는게 좋다..) 그 환자분이 걱정되는데.. 건강 회복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음. 예전에 내가 교통사고 당해서 차에 치여서 치료받고 재활하면서 많이 아프고 힘들어봐서 아프면 정말 서럽다는걸 나는 알고 있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한국에서는 정말 안좋은 평가를 받다가 미국에 와서 성공한 케이스에요. 태도? 한국에서는 태도 좋은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습니다. 정치질 잘하는게 태도 좋은거지. 저는 미국에 와서 투명한 소통을 하며 누가 태도 좋은 척 정치하는지 다 걸러지고, 누가 진짜 일하는제 탁탁 알아보고 내가 뽐낼 수 있는 환경이 됐어요. 정말 살것 같고 백년 묵은 똥 시원하게 싼 느낌입니다.
저도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태도가 걍 말 잘 듣는거였음. 미국에서 괜히 한국 온 것 같음. 그것도 카르텔 단단한 전라도에 외지인으로 들어가서 진짜 힘들었음. 그 사람들 태도가 지들이 주인이고 외지인 데려다 일 시키고 돈 발어놓고 간 커지기 전에 다른 말 잗는는 신입으로 또 갈아치움. 지들은 굳건함. 가끔 내가 맡은 일이 뭔지 모를 만큼 이 일 저 일 시켰음. 그래도 성과늨 늘 상위권이었는데 회의석에선 항상 끝자리 받음. 재단에서 운영하는 곳이었큰데 거기 터줏대감들 다 재단 친인척들임.
뭐래는거야.. 걍 입 꾹 닫고 자기 자리만 지키는 애들이 오래 다니는게 회사야.. 나이 들어서 일 안하고, 밑에 애들 시킬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하면서 집에는 제일 늦게 가는.. 그게 한국 직장 생활 잘하는 국룰이지ㅋㅋ 나이가 곧 직급인.. 말도 안되는..ㅋㅋㅋㅋ
직장사람과는 일얘기만하고 사적인 대화 일체 안함.
간혹 상대가 어디사세요? 출퇴근할때 버스, 지하철 타세요? 정도의 질문에 대답만 하면 됨.
퇴근할때도 난 혼자 다른길로 걸어감.
이유는 그들이 다른사람을 욕하는것에 동조하고 싶지 않기 때문임.
난 환자분들 와도 친절하게 대하고 예의있게 하는데, 얼마전에 환자분이 와서 검사하고 갔는데(나는 다른일 하고 있었고, 다른 직원분들이 그 환자분을 담당했는데 그환자분이 낮에 술먹고 왔다고 술집여자같다는 말을 다른 직원들이 다 하길래 너무 화가 났었음. 아니 낮에 술 먹을 수도 있지. 법먹으면서 반주하는건 낭만적이지. 그걸 가지고 욕을 하다니 정말 말도안되는걸 가지고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서 집에 갈때도 나혼자 다른길로 걸어감. 퇴근할때 혼자 걸어가면서 밤하늘도 보고 생각에 잠기는게 좋다..)
그 환자분이 걱정되는데.. 건강 회복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음.
예전에 내가 교통사고 당해서 차에 치여서 치료받고 재활하면서 많이 아프고 힘들어봐서 아프면 정말 서럽다는걸 나는 알고 있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한국에서는 정말 안좋은 평가를 받다가 미국에 와서 성공한 케이스에요. 태도? 한국에서는 태도 좋은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습니다. 정치질 잘하는게 태도 좋은거지. 저는 미국에 와서 투명한 소통을 하며 누가 태도 좋은 척 정치하는지 다 걸러지고, 누가 진짜 일하는제 탁탁 알아보고 내가 뽐낼 수 있는 환경이 됐어요. 정말 살것 같고 백년 묵은 똥 시원하게 싼 느낌입니다.
전 나중에 미국에서 순대국집하려고요
엇...말씀하신 부분에 매우 공감하는 1인입니다..😂
혹시 한국에서는 어떤 일 하셨나요..??
저도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태도가 걍 말 잘 듣는거였음. 미국에서 괜히 한국 온 것 같음. 그것도 카르텔 단단한 전라도에 외지인으로 들어가서 진짜 힘들었음. 그 사람들 태도가 지들이 주인이고 외지인 데려다 일 시키고 돈 발어놓고 간 커지기 전에 다른 말 잗는는 신입으로 또 갈아치움. 지들은 굳건함. 가끔 내가 맡은 일이 뭔지 모를 만큼 이 일 저 일 시켰음. 그래도 성과늨 늘 상위권이었는데 회의석에선 항상 끝자리 받음. 재단에서 운영하는 곳이었큰데 거기 터줏대감들 다 재단 친인척들임.
팀 스포츠
태도가 경쟁력이다
적극적인 사람이 이쁘다
윗사람은 지켜본다, 하겠다고 하는것을 책임감있게 하는지
정말 멋있으시다..
직장생활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 휴우… 화이팅👍❤️
주옥같은 말씀에 무릎을 탁!
상사의 기준에서 일잘하는 후배만 얘기되어서 아쉽네 상사가 모두 이상적인 건 아니잖아? 후배의 눈에서 일잘하는 상사도 얘기되어야함
도움 많이 되얶어요
하... 씩씩하게 하는거 하.... 너무... 뭐 어떡하라고 ㅜㅜ
초롱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인아자기님 너무 멋있으세요..👍
멋지다...
회사에서 상사아 뭐할래하고 가치하는 상사를 못봣어...말만하고 시키는 것들이 많지...
뭐래는거야.. 걍 입 꾹 닫고 자기 자리만 지키는 애들이 오래 다니는게 회사야..
나이 들어서 일 안하고, 밑에 애들 시킬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하면서 집에는 제일 늦게 가는.. 그게 한국 직장 생활 잘하는 국룰이지ㅋㅋ
나이가 곧 직급인.. 말도 안되는..ㅋㅋㅋㅋ
네네 거리면서 예스맨 이어도 힘들죠...
오늘부터 내 좌우명!
극강의 예스맨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분정도에 나오는 bgm뭘까요?
Amandia Stenberg - The Anonymous Ones 네요..
태도 .. 참 주관적인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