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 영화라니 믿겨자지 않네요....! 뮤비퓨레님 아니었다면 평생 모르고 지나갔을 영화라 생각하니 너무 감사해요 ㅜㅜ 1979년에 개봉한 영화인데 지금 봐도 전혀 이상함이 없어요,,,! 빌리 너무 가엽고 귀엽네요 ㅜㅜ 조애나의 편지는 뭔가 속이 시원하면서도,,,,,슬프고 테드의 모습은 뭔가 가슴 먹먹하면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어요 왜 다들 떠나고나서야 그 귀중함과 빈자리를 깨달을까요 마지막 뮤비퓨레님 PICK부분 저도 너무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무비퓨레님 목소리가 정말 좋으세요 노래도 왠지 잘하실것 같아요 ㅎㅎ ❤️❤️❤️ 구독하고 갑니당,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젤리나님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저야말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영상 제작한 보람 뿜뿜이에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는 세 사람 모두에게 감정이 이입되고, 또 이해되는 작품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좋아하는 영화랍니다 보자마자 DVD를 샀을 만큼이요 ㅎㅎㅎ 꼭 한 번 풀버전으로 보시길 추천드려요 ❤️❤️❤️ 또.. 참고로 저 노래 못한답니다 ㅋㅋㅋ 아주 큰일나요 😂😂😂 안젤리나님도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다행히 좋은 아빠였어요.. 좋은 남편은 아니었을지언정. 애기 엄마인데 초반에는 메릴스트립 심정이 너무 이해 갔지만 점점 아빠의 부성애와 책임감이 커지는 걸 보면서, 행복해 보였습니다. 저는 불과 작년에 봤는데40년 전 영화라 믿겨지지 않죠 담백하지만 섬세한, 너무 잘 본 영화 중 하나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와 그러네요 좋은 남편은 아니었을지언정, 정말 좋은 아빠였어요! 저도 보는 내내 둘 다 너무 이해가 되더라고요ㅠ 40년 전 영화라는게 믿어지지 않죠~ 미국은 저 무렵 여성운동이 일어나면서 '엄마 혼자 육아를 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커졌다고 하더라고요 최근 미국 영화를 보면 우리나라 상황과 그리 다르지 않은 것 같던데, 한국이 정말 빨리 성장했구나 생각되기도 했어요~ 저야말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H_H님 재밌게 봐주셨다니 저도 넘넘 기뻐요😍😍😍 풀버전으로 꼭 한 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마지막 장면이 가장 유명한 장면이자 평단의 극찬을 받은 장면이기도 하답니다! 좋은 영화들 소개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화이팅할게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그쵸 저도 메릴스트립의 매력에 퐁당 빠졌답니다❤️ 아름다운 외모에 훌륭한 연기 정말 최고의 배우가 아닌가 싶어요😍😍😍 영화 풀버전으로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참고로 최근에 넷플릭스에 풀리기도 했답니다! 냥냥이님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는 메릴 스트립이 썩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요!! 맡은 배역때문인지 몰라도... 그리고 실제로도 페미니즘 사상이 강한것 같은데... 페미니스트 사상도 일정 부분만 인정하고 도가 지나친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비슷한 연배의 여배우들 중에선 골디혼이나 다이앤 키튼이 오히려 좋더군요!!
@@엑스리온-p9l 공개석상에서도 인종차별이나 정치 사회 문제를 대놓고 비판하고 소신발언으로 개념있는 배우로 평가받기도 하고 그반대의 평가가 있기도 하지요 트럼프를 비난했다가 오스카 24번의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그녀에 대해 ' 메릴 스트립은 과대평가된 배우다 ' 라고 트럼프가 직접 저격하기도 했지요
네네 당시에는 아이가 어릴수록 여자쪽에 우선양육권이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해요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미국도 한국도 이제는 엄마아빠 성별보다 다른 부가적 요소들(아이를 얼마나 오래키웠는지, 잘 키울 여건이 되는지 등등)을 더 많이 살핀다고 어떤 기사에서 읽은 적이 있어요~
그런대우받고 살고있어서 씁쓸하네요 상대방을 바꿀순 없으니까요 결혼전 능력이 아예 없던 제 처지도 딱히아니라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이들보며 묵묵히 참으며 살고있네요 그래서 아직 이 영화 보진않았지만 시작 장면만봐도 대리만족 느끼며 통쾌하긴한데 그런 제자신을보니 또 안타깝네요;
엄마는 5년동안 아이를 돌봤다.아무런 경제적 사회적 부담없이 하지만 아빠는 갑자기 생활이 급변했다 아무것도 할수 없을만큼 아이를 버리고 자기의 새로운 인생을 찾아 떠난다면.그만큼 그사랑이 부족하다고 보여진다 반대로 남자가 사회생활을어떻게 하는지 영화에서도 나온다 직장상사에게 아무런도움도 안되는 이야기를 왜 재미있게 이야기 할까? 남자가 사회생활이 힘들때 마다 가정을 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찾아떠난다면 여자의 생활도 엉망이된다 이건 양측에 문제 이지만 과연 어느쪽이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두사람다 마이너스다.아이가 받을 상처가 잊어질까?
이 영화 처음 봤을땐 메릴스트립에 대해서 욕이 나올려고 하던데... 실제로는 극 중의 여자처럼은 안할거라고 믿지만... 극 중에 배역은 욕이 바가지로 나왔습니다!! 남자 혼자 고생이란 고생은 다 시키고 양육권 주장할때 참 뻔뻔스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번 보다보니까 극중에 메릴 스트립의 입장을 조금은 이해가지만 그래도 가족을 버리고 떠나버린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성적인 부분을 접어두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빠인 테드가 키우는거보다는 엄마인 조안나가 키우는게 더 나을거란 생각이들긴 해요. 테드는 재혼을 하던가 조안나와 관계가 나아지면 다시 합치던가... 그나저나 이 영화 결말은 어떻게 되는거죠? 오래전에 티비에서 보고 비디오로도 본 기억은 있는데... 결말은 기억이 안나네요;;; 법정대결. 양육권싸움은 누가 이기게 되는건가요?
법정 싸움에서 지고 테드도 항소를 고민하다 결국 엄마한테 보내기로 하죠. 아이를 엄마한테 보내기로 한 날 엄마가 아파트 1층에서 테드한테 전화해서 내려와 달라 하죠. 테드한테 울며 말하죠. 아이의 집은 여기라고...테드한테 집에서 기다리는 아이를 만나고 오겠다고 하고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아이는 아빠랑 같이 살게 되는 거죠.
이 영화 디테일이 엄청나요. 엄마가 있을 때는 잠옷을 챙겨 입었는데 아빠랑 지내면서 팬티 런닝 차림으로 바뀌고 점점 벽에는 애 그림으로 가득차고..대단한 영화임
40년 전 영화라니 믿겨자지 않네요....! 뮤비퓨레님 아니었다면 평생 모르고 지나갔을 영화라 생각하니 너무 감사해요 ㅜㅜ
1979년에 개봉한 영화인데 지금 봐도 전혀 이상함이 없어요,,,! 빌리 너무 가엽고 귀엽네요 ㅜㅜ
조애나의 편지는 뭔가 속이 시원하면서도,,,,,슬프고
테드의 모습은 뭔가 가슴 먹먹하면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어요
왜 다들 떠나고나서야 그 귀중함과 빈자리를 깨달을까요
마지막 뮤비퓨레님 PICK부분 저도 너무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무비퓨레님 목소리가 정말 좋으세요 노래도 왠지 잘하실것 같아요 ㅎㅎ ❤️❤️❤️
구독하고 갑니당,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젤리나님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저야말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영상 제작한 보람 뿜뿜이에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는 세 사람 모두에게 감정이 이입되고, 또 이해되는 작품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좋아하는 영화랍니다 보자마자 DVD를 샀을 만큼이요 ㅎㅎㅎ
꼭 한 번 풀버전으로 보시길 추천드려요 ❤️❤️❤️
또.. 참고로 저 노래 못한답니다 ㅋㅋㅋ 아주 큰일나요 😂😂😂
안젤리나님도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다행히 좋은 아빠였어요..
좋은 남편은 아니었을지언정.
애기 엄마인데 초반에는 메릴스트립 심정이 너무 이해 갔지만 점점 아빠의 부성애와 책임감이 커지는 걸 보면서, 행복해 보였습니다.
저는 불과 작년에 봤는데40년 전 영화라 믿겨지지 않죠
담백하지만 섬세한, 너무 잘 본 영화 중 하나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와 그러네요 좋은 남편은 아니었을지언정, 정말 좋은 아빠였어요!
저도 보는 내내 둘 다 너무 이해가 되더라고요ㅠ
40년 전 영화라는게 믿어지지 않죠~ 미국은 저 무렵 여성운동이 일어나면서 '엄마 혼자 육아를 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커졌다고 하더라고요
최근 미국 영화를 보면 우리나라 상황과 그리 다르지 않은 것 같던데, 한국이 정말 빨리 성장했구나 생각되기도 했어요~
저야말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시나리오 공부할때 꼭 나오는 작품이죠!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 ㅎㅎ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ㅎㅎ
작품 너무 좋다 생각했는데, 시나리오 공부할때 쓰이는군요✨ 저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맘 충분히 이해될거같다 . 아이는 너무 이쁜데 본인이 죽을거같아서 살아보려고 나갔던거같다 우울증은 방치하면 안되고 한달동안이라도 충분한 혼자만에 시간을 가져야한다
우리나라만 이런 문제가 있었던게 아니군요 ㅎㅎ 이런문제 때문에 저는 남편이랑 육아휴직 돌아가며 쓰기로 했습니다 누가 더 힘드냐를 떠나 각자 역할의 고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어떤 성별이 특정한 일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구요
앗! 16분 순삭!
정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요 : )
풀버전으로 꼭 찾아 봐야징 ㅎㅎ
퓨레님 덕에 좋은 영화들
알아가게 되서 참 고마워요 헤헤 😄
H_H님 재밌게 봐주셨다니 저도 넘넘 기뻐요😍😍😍
풀버전으로 꼭 한 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마지막 장면이 가장 유명한 장면이자 평단의 극찬을 받은 장면이기도 하답니다!
좋은 영화들 소개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화이팅할게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넵, 저도 꾸준히 퓨레님 영상 통해서
좋은 영화들 얻어갈게용 =ㅂ =7 ㅎ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이영화를 보고나서 매릴 스트립 팬이 됐어요
오마이갓! 메릴스트립 닮은 배우인가 했는데 진짜 메릴스트립이네요!!! 지금도 너무나 매력적인 배우지만, 젊었을땐 정말 예뻤네요!!ㅠㅠ 퓨레님 덕분에 숨은 보석같은 영화 잘 봤어요^^ 이 영화 꼭 찾아봐야겠어요☺️👍🏻
그쵸 저도 메릴스트립의 매력에 퐁당 빠졌답니다❤️
아름다운 외모에 훌륭한 연기 정말 최고의 배우가 아닌가 싶어요😍😍😍
영화 풀버전으로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참고로 최근에 넷플릭스에 풀리기도 했답니다!
냥냥이님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옥구슬이 굴러가는 목소리가 어떤건지 알았네요~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픈 일요일 오후가 내 마음을 알아주는것 같은 영화 한편과 달달한 목소리에 편안해 집니다^^
어머 현정님 천사신가요...?🙊🙊 심쿵했어요💘편안한 일요일 오후 보내셨길 바라요~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두아이 육아중이라 많이 공감가요. 남여 두 입장 모두요~꼭 찾아봐야겠어요!^^
두아이 육아중이시라니! 대단하세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는 육아 중인 분이실수록 많이 공감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즐겁게 보시길 바라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아내 배역 어디서 많이봤다 했는데 악마는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오는 편집장이네
네네 메릴 스트립 이랍니다! 어떤 배역을 맡아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것 같아요 너무 멋져요 😍😍😍
저는 메릴 스트립이 썩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요!! 맡은 배역때문인지 몰라도... 그리고 실제로도 페미니즘 사상이 강한것 같은데... 페미니스트 사상도 일정 부분만 인정하고 도가 지나친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비슷한 연배의 여배우들 중에선 골디혼이나 다이앤 키튼이 오히려 좋더군요!!
@@moviepuree 한 평론가가 그녀를 두고 ' 메릴 스트립의 연기는 연기가 아니다. 실제상황 인것이다. ' 라고 찬사를 보냈던 글이 문득 생각나네요
@@엑스리온-p9l 공개석상에서도 인종차별이나 정치 사회 문제를 대놓고 비판하고 소신발언으로 개념있는 배우로 평가받기도 하고 그반대의 평가가 있기도 하지요 트럼프를 비난했다가 오스카 24번의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그녀에 대해 ' 메릴 스트립은 과대평가된 배우다 ' 라고 트럼프가 직접 저격하기도 했지요
비행기 안에서 봤던 영화에요.. 워낙에 영화음악을 좋아해서 대략 스토리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았죠..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마이크 어떤거 쓰세요?
감사합니다❤️ RODE 사용중입니다~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bgm 제목 알려주실 수 있나요 ? 영화 요약 너무 잘 봤습니다!
Joakim Karud - Sincere Love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이제라도 알게돼 정말 기뻐요... 해피이벤트, 결혼이야기에 이어 빛나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9:55 이 장면이 더스틴 호프만이 알리지 않고 진행한 애드립이군요~!!
와 왜래젊어
70년대 저나라도 여자쪽이 우선양육권이 있었나보네
네네 당시에는 아이가 어릴수록 여자쪽에 우선양육권이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해요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미국도 한국도 이제는 엄마아빠 성별보다 다른 부가적 요소들(아이를 얼마나 오래키웠는지, 잘 키울 여건이 되는지 등등)을 더 많이 살핀다고 어떤 기사에서 읽은 적이 있어요~
목소리 너무좋아요~
점점 아들이 아빠와 비슷하게 되고 아빠의 대한 사랑이 커지는걸 보면서 아내가 양육권 가지는 장면에서도 빌리는 안가겠네..라고 했던 제가 생각이납니덬ㅋㅋㅋㅋㅋ 잼지고 눈물 굉굉흘림
퓨레님 콜바넴리뷰 때문에 알게되어 구독했는데... ㅋㅋ 이 오래된 영화를... 언제봤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했는데...ㅋㅋ 이 두배우의 연기만으로도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영화지요 ㅎ ㅎ
맞아요 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이 두배우는 연기 보는것만으로도 이미 배부른 느낌..❤️ 두 배우 다 정말 좋아요 그래서 크레이머도 더 찐으로 느껴지더라고요🙈
@@moviepuree 좀 늦었지만 얼마전에 스필버그 감독의 더 포스트 봤는데 역시 메릴스트립... 작품도 너무 훌륭하구요
아내를 아내가 아니라 집안일 하는 사람으로 대하니까 저런일이 발생하지.
그것도 댓가없이.
남편을 돈버는 기계로만 대하면 좋겠냐?
그러게요 서로를 향한 배려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대우받고 살고있어서 씁쓸하네요 상대방을 바꿀순 없으니까요 결혼전 능력이 아예 없던 제 처지도 딱히아니라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이들보며 묵묵히 참으며 살고있네요 그래서 아직 이 영화 보진않았지만 시작 장면만봐도 대리만족 느끼며 통쾌하긴한데 그런 제자신을보니 또 안타깝네요;
애키우면서 아직도 니가 주인공이고 싶냐
@@Resdd-c3x 그러면 본인 삶의 주인공은 본인이지 아무리 자식이래도 모든 걸 다 버리고 자식한테 바쳐야함? 난 우리 엄마아빠가 그렇게 사는거 못 봄
@@Resdd-c3x 멍청하기 짝이 없다
더스틴의 아침 머리 뻣침 디테일연기!
외국도 똑같네..사회가ㅠㅠ애를 키우는데에 양보를 안해주네
결말 어디가쒀
부성애를 잘보여준 영화. 더스틴 호프만옹 최고 ^^
저는 메릴 스트립보다는 극중에 아래층 여자로 나온 마가렛역의 여배우나 회사동료로 나온 여배우가 더 좋더군요!!
모르지?
박진감과 요점 딱딱 있는 전개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엄마는 5년동안 아이를 돌봤다.아무런 경제적 사회적 부담없이
하지만 아빠는 갑자기 생활이 급변했다 아무것도 할수 없을만큼
아이를 버리고 자기의 새로운 인생을 찾아 떠난다면.그만큼 그사랑이 부족하다고 보여진다
반대로 남자가 사회생활을어떻게 하는지 영화에서도 나온다 직장상사에게 아무런도움도 안되는 이야기를 왜 재미있게 이야기 할까?
남자가 사회생활이 힘들때 마다 가정을 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찾아떠난다면
여자의 생활도 엉망이된다
이건 양측에 문제 이지만 과연 어느쪽이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두사람다 마이너스다.아이가 받을 상처가 잊어질까?
양측의
말씀해주신대로 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는 그 어느 영화보다
부모의 이혼으로 아이가 받는 정신적 혼란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재동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 영화 처음 봤을땐 메릴스트립에 대해서 욕이 나올려고 하던데... 실제로는 극 중의 여자처럼은 안할거라고 믿지만... 극 중에 배역은 욕이 바가지로 나왔습니다!!
남자 혼자 고생이란 고생은 다 시키고 양육권 주장할때 참 뻔뻔스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번 보다보니까 극중에 메릴 스트립의 입장을 조금은 이해가지만 그래도 가족을 버리고 떠나버린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성적인 부분을 접어두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빠인 테드가 키우는거보다는 엄마인 조안나가 키우는게 더 나을거란 생각이들긴 해요. 테드는 재혼을 하던가 조안나와 관계가 나아지면 다시 합치던가...
그나저나 이 영화 결말은 어떻게 되는거죠?
오래전에 티비에서 보고 비디오로도 본 기억은 있는데... 결말은 기억이 안나네요;;; 법정대결. 양육권싸움은 누가 이기게 되는건가요?
극 중에서 테드가 먼저 6년간 여자 혼자 고생이란 고생은 다 시켰잖아요~
시나리오작법책에서 보구 찾아봤어요 ㅋ
재판에서 진대요
변호사는 항소해서 아이를 재판정에 세우면 승산있다구권유하는데 남편은 아들을 위해서 항소를 포기해요
법정 싸움에서 지고 테드도 항소를 고민하다 결국 엄마한테 보내기로 하죠.
아이를 엄마한테 보내기로 한 날 엄마가 아파트 1층에서 테드한테 전화해서 내려와 달라 하죠. 테드한테 울며 말하죠. 아이의 집은 여기라고...테드한테 집에서 기다리는 아이를 만나고 오겠다고 하고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아이는 아빠랑 같이 살게 되는 거죠.
남자 혼자 고생이란 고생이라뇨, 여자가 집 나간 후 자신의 커리어를 쌓은 반면 그 전엔 집에서 혼자 아이 키우는데 시간 다 쓰고 남편은 본인에게 무관심해 삶의 정체성을 못 찾아서 우울했다고 나오는데 이거는 당연한거라 생각하시나봐요 2년 전 댓글이지만 참 슬프네요
윤석열 대통령이 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