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홀로되신 부모님들 알뜰히 모실 며느리 없습니다 시절이 그런만큼 노여워 하지 마시고 혼자서 즐겁게 살 기회로 여기시고 자기에게 맞는 공부 및 취미생활을 하셔야겠습니다 친구들 밥한끼 대접하려고 그렇게나 쩔쩔 메는 배교수님 너무나 안쓰러워요 작으마한 아파트 하나 얻어서 정갈하게 살고 있다면 며느리에게 아쉬운 소리 할 필요도 없고 친구들 아무때라도 초대할 수도 있고 너무 좋아요 박완서 작가님의 작품은 많은 것을 생각케 합니다 낭독해주시는 님께서도 목소리가 듣기 좋은 음색이라 잠자기 전에 꼭 라디오처럼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도란도란 정겨운 댓글 읽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아틀란티스님 말씀처럼 혼자 정갈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참 좋을텐데 자녀들 다 키우느라 정작 당신 자신을 위해선 남겨둔게 없으신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같이서 저는 이 소설 읽으먄서 마음이 참 짠 했었어요. 자녀들이 그 마음을 좀 해아려주면 좋을텐데 그걸 모르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잘 들으면서도 생각은 다소 깊어집니다. 제 주변에는 저보다 연세 높은 분들이 많고 정년을 마친 어르신들도 제 또래보다 많은데, 또 다른 삶에 용감하게 도전해서 "백발청춘"으로 아주 활기차게 사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그분들의 행적을 보면서 지금의 나, 미래의 나...를 생각할 때가 있지요. 생각을 주는 편안한 낭독...고맙습니다!^^
아무리 요즘시대가 젊은사람들과 여인들시대라하나 어케 60세 시아버지를 그렇게 막말할까요? 아마도 헌실속에서는 더 심한 얘기로 감정없는 동물로 취급하기도 하겠죠... 참 무서운 서늘한 시대로 빠르게 달려가는 세월이 막가파적인 인성을 드러내게 하니 우짠답니까? 하긴 시댁에 김장행사를 남의집 일이라 칭하기도 합디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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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14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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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2022 , 48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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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님 작품 다시 들었습니다 박완서님이 그립네요 늙는것이 자연스러운일인데 참 서글픕니다
참 편안한
목소리 언제나
그러하듯이 오늘도 편안한 목소리 행복합니다 파피루스 님
행복하세요
❤
😅ㄹㄱㄱㄴ ㄴ
좋은 글을 따뜻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따스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늘 따뜻한 응원 보내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친구님
파피루스 님
행복한 시간입니다 ✨✨
어제도 감사 드립니다 🌱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
사랑하는 파피루스님 🍵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파피루스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늘 오디오북 즐겁게듣는 요즘 행복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 하셔요 ^^
재미있게 듣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겨울이 한번오면 너무 길다는말씀 완전 공감! 합니다!!
네....맞아요. 겨울이 참 길죠. -_-;;;;
박완서 작가님 작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파피루스님 목소리로 들으면 감동의 울림이 크게 남아서 더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네. 그럴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제 60
청춘이신데
독립하셔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셨으면좋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반갑습니다
목소리너무좋아요
웃음소리 너무좋아요
사진도한번올려주세요
목소리좋은사람은어떻게 보이는지 보고싶군요 ㅎ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백수라서 공감되네요. 교통사고로 백수 4년째인 50대라서. 마지막의 며느리의 이야기가 충격이면서 제게 하는 말 같아서.
고맙습니다ㆍ다 들었으니 12시에 축구경기 보면서 응원을 해야겠죠??? 함께 응원합시다ㆍ파피루스님 애쓰셨습니다ㆍ
저도 지금 응원하고 있어요. 👍👍👍
파피루스님 감사합니다 오늘 소설은 씁쓸한 우리미래의 얘기네요 자식들한테 의지하지않고 살기위해 준비를 잘해야되겟네요 ~잘 들엇습니다
남성들은 소속감이 삶의 긍지인가 보네요🤭
그래서 제 '옆지기'도 그 소속감 유지하려고 열심히 참여하는군요🤭
따뜻한 이불속에서 재미있게, 한편 쓸쓸하게,
남편을 조금 더 이해하며 감사히 들었습니다🙏
요즘은 홀로되신 부모님들 알뜰히 모실
며느리 없습니다
시절이 그런만큼 노여워 하지 마시고
혼자서 즐겁게 살 기회로 여기시고 자기에게 맞는 공부 및 취미생활을 하셔야겠습니다
친구들 밥한끼 대접하려고 그렇게나 쩔쩔 메는 배교수님
너무나 안쓰러워요
작으마한 아파트 하나 얻어서 정갈하게 살고 있다면 며느리에게 아쉬운 소리 할 필요도 없고 친구들
아무때라도 초대할 수도 있고 너무 좋아요
박완서 작가님의 작품은 많은 것을 생각케 합니다
낭독해주시는 님께서도 목소리가 듣기 좋은 음색이라 잠자기 전에 꼭 라디오처럼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도란도란 정겨운 댓글 읽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아틀란티스님 말씀처럼 혼자 정갈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참 좋을텐데 자녀들 다 키우느라 정작 당신 자신을 위해선 남겨둔게 없으신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같이서 저는 이 소설 읽으먄서 마음이 참 짠 했었어요. 자녀들이 그 마음을 좀 해아려주면 좋을텐데 그걸 모르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퇴직후의 남은시간들~~
슬픈현실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골은 겨울이 더 길고 더 추워요ㆍ시골서 요양삼아 텃밭 정원가꾸고 지내는데 겨울은 몸도 맘도 춥고 환자에겐 힘들어요ㆍ이번 겨울 난방비 전기세 폭탄으로 정말 힘들어요ㆍ
박완서 작가님의 (지알고 내알고 하늘이 알건만 )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기회 있을 때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참ㆍ예쁜ㆍ단편소설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늘 감사해요
편안하게 잘 들으면서도
생각은 다소 깊어집니다.
제 주변에는 저보다 연세 높은 분들이 많고 정년을 마친 어르신들도
제 또래보다 많은데,
또 다른 삶에 용감하게 도전해서 "백발청춘"으로 아주 활기차게 사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그분들의 행적을 보면서
지금의 나, 미래의 나...를 생각할 때가 있지요.
생각을 주는 편안한 낭독...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늙기가 싫으네요 ㅎ
배교수허전함과
아내도먼져보내고
백수회에도자격이
안되는데며느리의
말에많은충격을받았겠네요
아내가있었다면
둘이따로살았다면
그런말은안들어도
될텐데 짠하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완서 작가님 단편 님의 목소리에 이 겨울 밤 따뜻합니다 감사 😊 응원합니다 💕 💜 💏 차마시는 할무니 초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밌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60이면 한창때인데요? ㅋ
제나이 65살되고보니 노인복지관다니는데 제가 어린편이라 오히려 여기있어도 되나 하는 걱정을 하곤하지요 늙어보이려고 당당히 걷지않고 좀 느리고 힘없게 걷는척하곤 하지요 ㅋ
노인이기에는 이르고 젎기에는 늦은 어디에 속할지 아리까리한 60대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샇바니다. 😉😉
🌻🌻🌻
12월 을 맞이하여 날씨도 추워지지만 …
따뜻하고 건강하게 잘 쉬는 금요일밤 되세요 ~
감사합니다 !
Sweet dream ~
🌈💖😇
❤️ 12월이 벌써 오다니. -_-;;;;;
좀 눚게 왓으면 하고 바랬는데 말이에요.
ㅎㅎ 😊 La Vita 님도 졸은 하루 보내세요.
1대1 보고 후반전
가슴 조려서 못보겠어요.
잘듣겠습니다 ^^
이제 겨우60에 얼마나노숙해보였으면 백수회에서영입하려고했을까 의원이라는분은70이넘는것같은데동급으로보니ㅜㅜ아무래도마누라없이 며느리눈치밥먹으니 겉늙었나보다 이제 남자들도집안일할줄알아서 혹시 배우자가없더라도 자식과살지말고 혼자살면서 의식주를해결할수있어야한다
특히 며느리와같이 살생각을버리도록 가끔반찬같은거나 도움받으면된다
몸이아프면스스로요양원이나 형편이된다면 요양병원에가야한다 아~슬프다 부모는온힘으로너들을길렀건만 너가아프거나 외롭고힘들때 죽어도 너들을버리거나 외면안하거늘ㅜㅜ 이래서 내리사랑은애처롭고가엾다
배우성씨의 상황이 슬프네요 .
직업도 일찍 잃고, 아내도 …
예민한 며느리 눈치까지 🥺
그렇죠. 그러다보니 뭔가 지기의 처지를 방어해야한다는 강박이 생긴것 같아요. 그래서 새로운 무리에 섞이고 싶은 욕구가 생긴것으로 보이네요. 😊. 건강은 어떠세요? La Vita 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papyrusbook
오늘은 진짜 좋아졌어요 😊😊
언제나 열성이신 파피루스 님께 감사합니다 🙏🌈
😍😍 정말 다행이네요. 힘내세요. 👍😊
파피루스님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
요양병원에서 기저귀찬 노인들이 기저귀갈아주는 요양사를 고등학교밖에 못나온 것들이라고 지들끼리 흉보더란 소리듣고 웃은 적이 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네요 낼모레면 훌훌 떠날 백수회 노인들이 사회적 지위라니~웃픈 현실이예요
나이가 들수록 친구들과의 교류가 필요하겠지요.
정체성이 퇴색되면 너무 외롭거든요.
노인 자살도 친구가 없어서 생길 겁니다.
저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속 털어놓을 친구는
다섯 명 정도가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가입하기싫으면싫다고하면되지 뭐가저리어려워?
아무리 요즘시대가 젊은사람들과 여인들시대라하나 어케 60세 시아버지를 그렇게 막말할까요? 아마도 헌실속에서는 더 심한 얘기로 감정없는 동물로 취급하기도 하겠죠...
참 무서운 서늘한 시대로 빠르게 달려가는 세월이 막가파적인 인성을 드러내게 하니 우짠답니까?
하긴 시댁에 김장행사를 남의집 일이라 칭하기도 합디다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보내세요.
파피루스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축구도 이기고 너무 행복한 밤이네요 날마다 오디오북 듣는거 또한 무한즐거움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