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신극장판속에서,소라는 왜 소극적이였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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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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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류짱
아웃트로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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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Info:
Title: Desert Sky by Silent Partner
Genre and Mood: Pop + S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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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ert Sky by Silent Partner from UA-cam Audio Library · bit.ly/32TUZ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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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아쉬운 의견도 많은건 사실이지만 가장 소라다웠던 묘사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키즈나에서 디지몬은 과거 혹은 그 시절의 순수함을 상징하는거 같습니다. 즉 디지몬을 잃는다는 것은 어릴적 순수함을 잃어버리는 것이고 꿈을 펼치면서 어렸을때 마음을 유지하고 있던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방황하던 타이치 메튜 소라가 제일 먼저 디지몬을 잃는다는 것도 납득이 가구요. 에오스몬은 어른이 되면서 겪게 되는 하나의 벽으로서 어른들이 되는 아이들 앞에 나타난거 같네요(그래서 에오스몬과 벽에 관한 묘사가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거와 결별해야할 때 사람들은 많은 선택을 합니다. 누구는 메노아처럼 과거와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네버랜드라는 벽안에서 살수도 있고 누구는 타이치나 메튜의 과거와 결별하지만 앞으로 나가는 사람이 있을거구요. 그리고 소라처럼 마지막까지 그 과거와 함께해주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가오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메노아와는 달랐어요. 소라는 다가오는 이별을 받아들이고 같이 있기를 선택했으니까요. 즉 숙명은 받아들였지만 자기의 운명은 스스로 결정했습니다. 전 소라쪽에 공감이 많이 가고 그게 가장 소라답지 않았나 싶네요. 왜냐하면 소라를 상징하는 것은 사랑이니까요.
마지막 문장 소름..ㅠㅠ
캐해석 대박이시다... 맞죠 소라는 사랑을 상징하니..
와 해석 ㄷㄷ 어케하면 님처럼 글을 잘써요
소라를 저렇게 만든건 어머니 영향이 클듯...
축구부 부원일 정도로 활발했었는데 어머니는 딸이 운동이 아닌 꽃꽂이를 하길 원했고 소라는 어머니의 뜻을 따르게 됨
그동안 소라가 선택받은 아이들 중에서 가장 어른스러웠던 아이 중 한명이었기 때문에 현실에 빨리 순응했고, 이별도 가장 빨리 겪은 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라스트에볼루션에서 분량은 너무했음..
아 피요몬도 사라진거에요?ㅠㅠ
@@user-cs6vk3en8u 네 피요몬이 먼저 사라졌어요
뭔소리야? 영화에 피요몬 나오는데 ㅋㅋㅋㅋ
피요몬이 소라한테 너는 안갈꺼야?
이러니까 소라가 나는 이제 안싸워 이러면서
나는 피요몬이랑 영원히 함께있을거야
이러는데요? 방금보고옴
@@summerrrrk 에로스몬 이랑 싸울때 이미 피요몬 사라진 후 입니다
@@summerrrrk 후반부에 디지바이스 돌 돼있습니다. 마지막에 아구몬 파피몬 사라지고 돌 된거처럼
결국 파트너 디지몬이란건 '본인의 꿈(혹은 동심)'을 형상화 한거 같은데
그걸 현생에 치여 포기하고 순응하면서 사는것도 슬픈데
이별까지 겪어야 하다니 한편으론 너무 잔인한 결말.
메노아는 못견디고 슬프게 미쳐버린거 같다.
어른이 되었기 때문에 이별했지만, 결국 파워디지몬에서의 결말 처럼 디지몬 세계와 인간세계가 합쳐집니다 잠깐의 이별뿐ㅜㅜ
중반 부터 후반까지 계속 울면서 봤는데 디지몬02 결말처럼 다시 파트너를 만나는 것도 제작해줬으면 좋겠네요 어릴때 부터 봤던 디지몬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나만 운게아니네 ㅠㅠ
키즈나 후속으로 재회편 나오면 좋겠음
@@user-nc6mk3gc2n 재회해서 태일이 외교관 되야함 ㅠㅠ
사실 키즈나가 애들의 관점별 해석까지 들어가면 너무 방대해지니까 알아서 해석하라로 컷한게 제일 현실적 같네요.
메튜,태일/ 네버랜드 남는애들 / 소라처럼 방관 이런식으로 감정선 별 싸움까지 있었으면 오히려 심오해져 버리니까
제 개인적 생각인데 파워 디지몬 마지막을 생각해보면 일단 파트너 관계가 끝나는 건 맞는데 다신 볼 수 없다라기 보다는 디지몬 테이머로의 삶이 끝났다는 의미인 것 같네요 그리고 나중에 자녀들을 낳는데 그 자녀들이 자신의 부모를 이어 테이머가 되어서 또 다시 디지몬과 만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맞아요!저도 완전 공감합니다.그저 테이머와 파트너 디지몬간의 관계만 없어지는거지,영영 볼수 없다는 뜻은 아닌것 같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드벤쳐 봐도 소라가 제일 어른스러움. 솔직히 태일 메튜 정석 노답 삼형제가 싸울때 걍 닥치고 소라 리더로 삼고 소라 말 들어라 이런생각 든다고. 애들 뿔뿔이 흩어졌을때 챙기는 책임감도 오지고.
소라 졸라 불쌍하네. 걍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으면, 축구 선수 하던가 축구 그만둬도 자유롭게 사는 사람 이었을 텐데.
3:15
계란후라이에 소금후추하는
그장면 전 아직도기억나네요
계란후라이에 초코릿
키즈나가 제일 잘못한게 태일이랑 매튜만 전투하고 이 둘만 이별하는 것처럼 해놓음... 디지몬어드벤처는 태일이 매튜 이야기가 아니라 8명이랑 8마리가 같이 싸우는게 제일 중요한데 그런거 다 썰어먹음
근데 어드벤쳐 때도 사천왕편부터 투톱체제로 가서 그닥 오히려 8명 다구리하고 저 둘만 파트너 디지몬 사라지면 그건 그거대로 감동 삭제임
파워디지몬하고 이어지게 빌런없이 러브스토리랑 디지몬하고 애들 꽁냥꽁냥거리는거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ㅠ
소금후추빌런은 어드벤쳐때는 되게 발암캐인줄 알았는데 매 시리즈를 반복할 때마다 더 멋있어지는것 같습니다
ㅠㅠ 맞아요
소금후추좌...
꿈을 가진다는게 파트너의 관계가유지되는게맞다면 마지막에 태일이와 매튜가 꿈을 가지고 나아가는모습이 보였는데 다시 재회하게 될거같네요
저도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ㅠ
작가 오피셜로 파워디지몬과 이어진다고 했으니 그럴 걸요
뇌피셜 어렸을때 부터 선택한 꿈을키우지않거나
어른 같은 인생에가까워지고사회성일경우
디지몬이 없지는거갑음
애들이랑 에오스몬 싸울 때 후반에 소라 디지바이스는 이미 돌처럼 됐습니다
영상 10번 돌ㄹ려봐도 소라 디지바이스 돌ㅓ럼된건 안나와요ㅠ 혹시 번외편 소라메모리즈 본건아닌지..?
@@user-gf6fx4ll2s 자세히 보시면 '너희를 믿어'라고 말할때 디지바이스가 이미 돌덩이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계속 안고 있었던 피요몬이 그장면에선 없어져요. 이미 이별을 한 거죠
@@user-gf6fx4ll2s 윗 분이 설명 잘해줬네
결로은 소라는 이미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상태여서 같이 싸우지 못했고 피요몬과 같이 시간을보내며 보내줬던것
아 영상에서 설명해줬네 4:06 왜 못봤지;;
소라가 가장 어른스러웠다는 증거임 어드벤처에서도 그렇고
말씀하신거처럼 파트너쉽 유지에 미래에 대한 꿈이라는게 겐나이가 말한 무한한 가능성이 맞는 것 같음 키즈나 이후 타이치 야마토 소라 모두 궁극적인 꿈 내지는 목표를 찾았고 그 결과로 02엔딩으로 이어진다 고 봐야할 듯 싶네요 어드벤쳐 이야기는 이렇게 끝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내가 만화보면서 울게될줄이야 ㅜㅜ어릴때부터봐왔던 추억이라서그런지 태일이랑 매튜의 감정이입이잘됬음.. 띵작
어렸을때는 꿈을 꿀 수 있는 무안한 가능성이 있어서 선택받은 아이가 되고 파트너 디지몬도 만났는데 어른이 되고나면 꿈을 꿀 수 있는 무안한 가능성은 점점 사라지고 어른으로써 현실을 마주하게되고 그 속에서 살아가야되고 결국엔 선택받은 아이에서 박탈되고 파트너 디지몬과도 헤어지는게 우리들의 인생 같습니다...ㅜㅜ
이번 극장판 너무 재밌게 봤고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누구나 한번 쯤 겪게 될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속에서
현실에 타협해 꿈을 놓아야 할때가 오는 걸 파트너 디지몬이랑 헤어지는걸로 연출한것같네요
저도 소라의행동은
자신의책임으로
끝까지 피요몬의 곁에있것
친구들을 믿고 기다리는것
태일이,매튜도 흔들렸지만
아구몬,파피몬은
자신의존재가 살아져도
기회가있는동안......
자신이 할수있는 역활을 끝까지하는것
역할
소라는 피요몬 진화시키지않고
최대한 오래있기를 선택한거지 뭐..
이해함
어드벤쳐때 남자애들과 허물없이 놀고, 축구잘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모습에 최애캐였는데.... 갑분 벤츠 주인공 버리고 얼굴값하는ㅋㅋ 애랑 이어지고, 꽃꽂이 한다는 설정에 하, 참 크게 실망했는데 어릴때 모습 못잊어 질척입니다.ㅠㅠ 저는 그냥 어드벤쳐까지가 제일 나았네요(최고는 호소다마모루감독판 극장판)
그래서 더 현실적인 캐릭터인 것 같아요.
갈등은 회피하고 현실에 순응하고, 조금은 속물적인 구석도 생기고 하는 게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이겠죠.
그런 것들이 어릴 적엔 이해가 안 되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저도 소라를 좋아하다가 나중에 실망하고 싫어하게 되고 그랬었는데
크고 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그러네요.
철이 빨리 드는 아이일수록 상처가 많은 법이니까요.
금태양과
라스트 에볼루션 전투씬 중간에 검게 변한 소라의 디지바이스가 나옵니다
소라는 자기문제를 남한테 말안하고 혼자 끙끙앓는 성격이 있어서..
진짜 극장판보면 소라마음도 이해가... 카운트 줄어드는데 싸우기 싫지 ㅠ 근데 키즈나 메모리얼 스토리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첨알았네요
유트브에서 대여하거나 네이버에서 사거나 웨이브에서도 있었어요
이별하는 설정 넣은것 자체가 지들이 만든 파워디지몬 엔딩 다 뒤집어 엎은거나 마찬가진데...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거 같음
그나마 파워디지몬 엔딩으로 이어지면 나중에 재회 할수있다는 희망이 있어 다행이네요
그렇겠죠? Tri 설정까지 넣어놨는데... 이대로 끝나버리면 화날 것 같애요ㅠㅠ
아 아직 안보셨나 이거말하면 스포됨?
라스트 에볼루션2가 나중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재회까지의 스토리를 공백으로 비워둔건 찝찝하네여 ㅠ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건 좋지만,,, 단지 그것뿐
@@jsyun9496 원래 2붙으면 ㅈ망작이라 그냥 여기서 열린결말로 푸는게 미덕임
소라 분량좀 높여줘라 내 최애캔데 너무하네
맞아요!! 저도 최애캐가 소라!!!
소라가 다른애들보다 분량은 적은데 임팩트는 확실했다 생각함
어릴 때 구드벤처를 볼 때부터 제 최애는 항상 소라였어요. 이쁜 건 당연하고 그 당차고 어른스런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커플링 땜에 욕먹어서 더 안타깝다는..ㅜㅜ)
소라의 매력은 적극적이고 활기찬 모습이라 생각하는데 제로투 이후로 꽃꽂이 길을 선택한 이후 그런 모습이 많이 줄어든 모습은 좀 많이 아쉽게 생각합니다. 이번 키즈나도 재밌게 봤지만 소라 비중이 준건 정말 아쉽네요ㅜㅜ
혹시나 다른 극장판 또 나온다면 소라의 옛날 모습을 많이 볼수 있음 좋겠어요. 그리고 신드벤처에서의 소라도 기대해봅니다ㅎㅎ
소라를 연기한 미모링이 좋았는데 이번 키즈나에서는 정말 분량도 별로 없어서 아쉽고 나오지 말아야 할분이 나와서 아쉽긴 하네요
파워디지몬 스토리랑 이어진다면 파트너 디지몬이 어떻게 해서 다시 타이치 곁으로 돌아오는지 다루는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아구몬이 타이치한테 말한 대사를 통해서 정말 어른이 됐구나 라는걸 느꼈죠
어른이 되면 파트너 디지몬과 계약이 해지된다는게 잔인한 설정같지만 어른이된 시청자들한테는 미련을 없애고 뜻깊은 결말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소라 분량이 많아 졌다면....어린시절의 추억을 마무리하기 위한 작품이 아닌, 현실을 들이밀어버리는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키즈나가 가지는 뉘앙스는 꿈과 현실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지만, 우리가 보고 싶은건 결국 우리와 같이 꿈보단 현실을 우선시한 모습보단 그럼에도 꿈을 향해가는 모습이란걸 감독들도 알고 있었던거 아닐까요.
이게 그냥 수입사에서 메모리얼 에피소드를 수입안해서 그런거임 이거 있는지 모르고 키즈나 봤다가 쟤 집안에만 짱박혀잇는거 보고 스토리 이해 못햇음
디지몬 신극장판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결말이 제일 궁금하네요. 신극장판 많이 슬픈가요?
개개인마다 다를탠데 전 슬펐어요 마지막장면이
약간 빌런쪽이 아쉽긴 하지만 전 정말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결말다운 결말이었고 그시절 디지몬을 추억하는 세대들에게 던지는 메세지가 또렸했어요
개인적으로,보다가 펑펑 울었던것 같아요ㅠ
이제 다음편 나오면 못볼꺼같음 ㅜㅜ
확실한건 가트몬/파닥몬 이렇게 사라질수도 다음편 나온다면..
그럼 소라는 애들한테 왜 디지몬 시간제한 이야기를 안알려줬을까요? 제일먼저 알았으면서 미리 마음의 준비라도 하라하지
항상 소라는 디지몬어드벤처 때부터 본인의 문제를 밝히지 않고 혼자 삭히는 이미지였는지라...아마 디지바이스를 보자마자 예감이 들고 혼자서 이별을 준비했을거 같네요...태일 매튜보다 더 슬퍼...ㅠㅠ
야마토와 타이치 마지막 대사 기다려 반드시 만나러갈테니까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전 극장판이 솔직히 아쉬었음다...스토리면으로 쫌 부족했다 느껴지네여....
전 완전 반대로, 스토리는 정말 잘짰는데 연출, 음악이 너무 별로였었어요
간단하게 생각해보자면 태일이일행이
어른이 되는 관문을 넘어 정한 하나의 꿈을 이뤘지만 다시금 새로운 꿈을 가지는 것으로 다시한번 가능성이 생겨 재회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추측되기도.. 파워디지몬 최종빌런이 될뻔했던 마일도였나 하는 사람도 디지몬과 디지털월드에 대한 꿈을 어른이 됬음에도 버리지 않았고 죽기직전 짧은 시간이나마 파트너디지몬을 만났죠 어드벤쳐의 디지털월드도 여러 가능성이 잠들어있는 세계관이라 재회가능성은 충분할지도요
이부분을 볼때 나이는 상관이 없고
단지 어린아이들일수록 이 가능성이 높기에 우선시되는 듯합니다 파워디지몬 때는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한 스토리지만 여기선 어찌보면 이어지는 부분이 없지는 않네요
꽃장식 하는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진 상태에서 하는 거라 차분하게 피요몬과 이별은 천천히 준비한거 같음
아마 어머니 전시회에 참여 하게 된 시점에서 부터 카운터가 들어간거임 사회에서 한사람의 몫을 인정받는 순간이 이별의 순간 인듯
난 키즈나 설정이 정말 마음에 와닿던게 지금 우리 세대(90)들의 현재 상황을 우리의 동심과 현재 상황을 디지몬이라는 매체를 통해 전달한거 같아서 더더욱 이입 된거 같다...키즈나가 이런 매세지를 보낸만큼 우리도 망설이는 어른에 그치지 않는 더더욱 꿈을 향해 발전하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네여
개인적으로 어른이 되어도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면 안 사라질 수 도 있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을 줄 않음...
그런데 사라짐
진짜 슬펐어요 극장판보면서ㅜㅠ
엔딩에 떡밥이 좀더 많았으면 좋겠었는데
찜찜한 감이 너무 들어버리네
디지몬은 흥행이 되니까 후속작은 계속나오겠지만
소라랑 메노아가 가장 빨리.헤어진데에는 아마 현실때문에 미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외면해버린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싶어요.
들이 닥친 현실을 살아가는게 대부분이지... 너무 마음이 아팠음 들이 닥친 현실을 살아가기 바쁜데 디지몬 까지 헤어져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게됨 대부분이 들이 닥친 현실을 살아감 자기 꿈를 직업으로 하는사람은 거의 극히 드물음 보면서 너무 아쉬웠어
그럼 미래를 꿈 꾸게되면 다시 나타날 수있다는 희망을 걸어봅니다.
근데 성격때문인지 산해는 비교적 다른 아이들에 비해 제일 늦게 브이몬과 헤어질것같아요. 꿈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제일 가능성이 있어보이고........
근데 그래도 모두 헤어지지않았으면 했어요ㅜㅜ
에초에 산해는 헤어지지 못할듯 이미 꿈찾고 정진하고 있음 근데도 카운트가 안들어감 산해가 가장 올바르게 선택받은 아이의 가능성이라는 테마에 맡게 성장해서 그럼
반대로 소라는 직업은 찾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꿈이 아니라 이별한것처럼
이 부분 다루는 유튜버님들은 없길래 답답했는데 이거 보고 다시보니 호루라기 불 때 피요몬은 없었네요ㅠㅠ 가슴 먹먹해라...
뭔가 단순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 이 아닌 깊은 뜻을 가지고 있네요...당장 보이는 것만 쫒지말고 너의 가능성을 봐라... 비행기 승무원 이 되는게 저의 어릴적 꿈인데 지금도 그것을 위해 실천 하고 있다는걸 생각해보니 참 다행 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마지막디지몬영화라 해서 기대했지만 영화를 다보고 충격받았다
궁금한게
애초에 산해 일행이 에오스몬
처치하러 들어갔으면 안됨?
오메가몬으로 변신해서 싸우려면
이별시간 앞당기는데 산해 일행이
황제드라몬 파이터모드로 변신해서
싸우고 태일이 일행들이 현실세계에서 컴퓨터 자료로 분석 같은거 해주고 그랬으면 산해일행은 이별시간 아직 넉넉하게 남아서 마음껏 싸울수 있었잖아
오논리적이야
이 극장판이 어드벤쳐 극장판인데 파워디지몬 애들 데려와서 막타쳐먹이면 감동은 어디로 가는데요 ㅋㅋㅋ
1. 전세계적으로 습격받는 중이었음.
2. 걔네 다른 나라로 여행갔음.
때로는 꿈보다 현실을 직시했을때
포기해야 할때가 있다.
그것을 이해했을때 비로서 어른이 된다.
오프닝 버터플라이 나올때 소라 디지바이스는 카운팅이 많이 진행되어있죠..
영화보다가 이별할때얼마나슬프던지ㅡㅡ
소라분량을 조금 늘려서 2가지 경우를 다 깊게 다뤗으면 좋았을텐데.. 근데 그랬다면 후유증이
어른이 되면 디지몬이.해어지는거얌
아직 트라이 포함해서 신작들을 보지는 않았지만 왜 어른이 되면 파트너 디지몬과 헤어지나요?
파워디지몬 에서 마일도는 죽기전에 파트너 디지몬이 나온걸 보면 어른이 된다고 헤어지는 설정이 아닌것 같은데.
이번에 추가된 설정이라 그럴껄요..?
원래 태일이하고 매튜가 성장하면서 생긴 내적갈등이나, 고뇌등을 다루는게 트라이의 메인 스토리라인인데 이 극장판 스토리가 트라이 스토리의 연장선상이라 파트너 해제라는 설정을 넣은것 같습니다.
피요몬 ㅜㅜ
파워디지몬 마지막화에 나중에 어른인상태로 다같이 사는 해피엔딩으로 나오는데 ㅠ
나는 소라처럼 안싸우고 같이 있는 시간을 좀 더 소중히 했을거 같은데...
테일이나 메튜같이 용기있는 애들은 결말을 알면서도 싸우겠지만 나는 못헤어져..ㅠㅠ
오히려 어릴적 추억에 갇혀서 살아도 순응 했을거 같네요..
파워디지몬엔딩은 전세계 사람들이 파트너디지몬이있다 는 설정인데
레알 이별함?
파워 디지몬 결말과 이어진다고 하니 후에 어떤 방법으로 다시 모두를 만나고 디지털 게이트도 누구나 자유롭게 넘나들도록 개발 한 거 같네요
한솔이가 방법 찾았을꺼 같은뎅.. 제 뇌피셜입니다
@@user-es9gc7lm1o 디지털게이트나 그런건 한솔이 말곤 연구도 극악이긴하쥬
@@user-vr1td3hm3y 네 감사합니다
그래서 구 무인편 후일담에선 자기들 꿈을 이상적인 형태로 이루웠기에 디지몬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게였지만 이번엔.....ㄷㄷ
류짱님, 디지몬 어드벤처 리부트 리뷰는 더이상 하지 않는가요?
ㅠㅠ 현생이 바빠져서,리부트 리뷰와 컨텐츠 전부 할수 없는상황이라 아직은 미뤄놓구 있는 상태입니다.이전에 구독자분들께 리부트 리뷰만하고 본래하던 컨텐츠는 하지 않는다고 피드백을 받아서,우선은 컨텐츠위주로 영상을 제작하려구 하고있습니다..그치만 여유가 생기면 틈틈이 리부트와 관련된 영상이나 리뷰도 올릴예정입니닷
디지몬02 로 극장판 만들어서 결말이랑 똑같이 끝내줬으면 좋겠다
영상속에 언급된 [소라에게] 라는 제목의 메모리얼 스토리 영상 주소
ua-cam.com/video/w0a171vPXI8/v-deo.html
와 덕분에 찾았네요 감사해요ㅠㅠ
3:14 너무하시네 ㅋㅋㅋㅋㅋㅋ
리미트가 걸린 후에 겐나이를 만난 태일이처럼 소라도 미리 겐나이를 만나서 빛의링에대한 정보를 들었을지도
자신들의 꿈을 잃어버리는게 이별의 시작인거같네요
애니 엔딩에서 디지몬들 잘들 살아있고 2세들하고 잘놈 ㅋㅋ 결국 다시 만나서 해피엔딩임.. 트라이로 말아먹을줄 알았는데 화려한 부활인듯
라스트 에볼루션에서 파트너 디지몬과 헤어진다는 설정이 뭔가 제일 아쉽네요. 근데 소라가 02 엔딩에서 디자이너가 되던데 여기선 꽃꽃이를 하게 되네요.
아무래도 지금은 꽃꽂이를 하지만,후에 패션디자인쪽에 진정으로 관심이 생겨서 그쪽분야에서 제대로 활동하게 된것이 아닌가 싶네요 ㅎ
이번 신극장판은 아구몬 덕분에 좀 울었네요.
제로투 주역 6인은 그래도 이별 안한거 보니 제로투 애들 주역으로 외전 하나 더 만들어주면 좋을거같긴한데.
하~~~옛날 디지몬어드벤쳐 세대들.. 슬프도다..ㅠㅠ 걍 우리세대가 뭔가 ㅋㅋ 나이탓이라기보단 참 아날로그와 디지털사이에 낑겨서 참..ㅋㅋㅋ 아예 디지털이던가, 아예 아날로그면모르겠는데 애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아무생각없이 치열하게 앞만보며 나가는 디지털어린세대들이 부럽기도하면서, 또 현재의 근간을 이룬 아날로그의 아련함과 복잡함을 버리기도...참..
어른이 뭐길래 디지몬이랑 헤어지게 만드냐..일본갬성 모르겟다 너무 감성적이여
전 소라덕분에 더 감정이입도 잘된거같아요..
이제 다음편 나오게 된다면
파닥몬/가트몬 일꺼같음
무천도사님이 이미 떡밥던졋죠 어쩌면 너희들이라면 무한한 가능성이잇을수도라고요 자 이제 됫고 어뜩해만나는지 극장판 내줘요 ㅠㅠ
갑분 드라곤볼ㅋㅋㅋㅋ
ㅋㅋ무천도사라뇨
트라이에서 소라가 엄마같다는 말이 떡밥 아니였을까요??
어드벤쳐 1기주인공들 초등학교 5학년애들만 전부 이별해버렸네
6학년인 죠는 도대체...?
그냥 같은 상황에서 소라/야마토,타이치가 다른 선택을 했다고 보면됨. 자기 가족이 달린 일에 정답은 없죠...
가루다몬X,페닉스몬X가 있으니까 피요몬과 버드라몬도 X항체를 얻어 진화한 모습이 추가됬으면 좋겠네요.
보다가 내 추억이 사라지는 거 같아서 펑펑 울었음..ㅠㅠ 파워디지몬 엔딩이랑 이어짐 좋겠다...
근데 소라는 어떻게 이별할껄 알았다는 거지? 태일이나 매튜는 메노아한테 들어서도 안믿으려했는데 소라는 어떻게알았다는거지?메노아를 만난적이없는데
워게임처럼 미사일이라도 한 방 쏘는 스케일이 나왔음 좋았을텐데 끝나고 생각하니깐 결국 미친년 한명의 분탕질하나 때문에 주인공들만 피해본 스토리라서 아쉽
그래도 트라이의 삐삐삐에 비하면 키즈나쪽 빌런은 그나마 사연과 동기보면 납득함
마지막 극장판이라면서 다른 애들도 분량 다 챙겨줘야지 결국에 이번에도 타이치&야마토 어드벤처(feat코시로) 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극장판은 작화가 예전 느낌 난다는거 말고는 좋게 평가할수가 없었네요
마지막이 아닐수도잇다는거죠 충분히 후속작 낼만한 여건들을 남겨둿고 잊혀질만하면 아마 나올듯요 ㅋㅋㅋ
극장판 중반부 쯤에 겐나이가 나와서 너희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남아있다면 이라 말했습니다 나중에 나오는 극장판에 재회했음 좋겠네요
확실한건 파워디지몬의 엔딩처럼 나중에라도 다시 만날거란겁니다... 다행인거죠
다른 선택 받은 애들 보다 소라가 먼저 피요몬 이랑 헤어졌네요 ㅠㅠ
그냥 2개를 준비해서 태일이랑 매튜가 지고 다음편을 매트릭스처럼 만드는것도 좋을거 같음
애초에 메노아 역을 소라로 대체해주지...
소라는.. 워게임에서도 많이 아쉬웠는데
제 최애는 ㅠㅠ 소라란 말이에여 ㅠㅠ 흑흑ㅠㅠㅠ
소라...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아........
너무 슬프다 피요몬이 사라진거
이 영상이란 별개인 말인데 여기서 마지막에 오메가몬x가 나왔었으면 좋았을텐데 첨에 그레이몬 소드로 최종보스 쉴드 못부수는데 오메가몬x 돼서 올딜리트로 쉴드 없애고 상대 공격도 너무 빨라서 오메가몬이 못피하는데 오메가몬x 되면 예측해서 피할 수 있기 때문에 간지 났었을 텐데 아쉽
난 아직도 소리 메튜의 러브라인 개연성이 없어서 그거나 풀어주면 좋겠다 ㅡㅡ
보지도안았는데 제목부터스포야 개매너
어쩐지...... 소라 왜 이렇게 우울하나 했네.....
정석은 왜 제일 먼저 쉬라몬하고 해어지지 않았을까요?
정석은 의사라는 꿈을 위해 노력 중이니깐 그런거 아닐까요?
정석은 그냥 의사가 아닌 디지몬 전문 의사가 꿈이죠
세상에 없던 개척되지 않은 길을 직접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쉬라몬과의 이별이 다가오지 않은듯 함ㅇㅇ 다른 동료들보다 특히나 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니까
개인적으론 너무 실망했음
매튜 소라 커풀을 싫어하는 감독인듯
하는건 없는데 나이만 먹고 남아있는건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