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마나 입장에서는 선생님이 같은집에 살고 있으니요 거리를 둘 수 밖에 없죠 이제는 토타하고 소꿉친구인 미나미 둘이 마지막에는 사귀고 나서 둘은 결혼은 하겠죠 마나는 학교에서는 미나미 선생님이라고는 부를꺼 같네요 집에 있을때만 친딸은 아니지만 엄마라고는 부를 수도 있겠네요
마나 : 다녀왔습니다. 미나미 : 어머나 마나 오늘은 빨리 왔네. 마나 : 네. 오늘은 부활동 쉬는 날이라. 거기다 언니랑 상담할 게 있어요. 초등학교 때 담임 쌤이셨으니 저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셔서 상담하기도 쉬울 거 같기도 하고요. 미나미 : 아, 진로조사 말이구나. 마나도 벌써 고등학교 3학년이라니. 듬직한 아가씨 다 됐네. 마나 : 그러지 마세요, 부끄러워요. 미나미 : 미안해. 아 그 부분은 토타가 같이 오면 이야기하자. 마나 : 아 그럼 전 과제 먼저 할게요. 미나미 : 정말 토타 닮아서 부지런하다니까. 피는 못 속여. 후후 (잠시 후) 토타 : 아, 마나가 벌써 그런 나이가 됐네. 혹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있니? 마나 : 아무래도 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을 여의어서 많이 어려웠을 때 오빠가 많이 도와줘서 힘이 되었던 게 기억나요. 저도 오빠나 언니처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사회복지사를 해볼까 생각했어요. 미나미 : 어머 기특해라. 안그래도 요즘 우리 아이들 중에서도 정말 어려운 사정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어떻게 도와줄까 고민중인데 복지사 선생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든든해. 토타 : 그러면 그 분들과 마나를 연결시켜줘서 이야기도 하고 어떻게 준비할 지 조언도 들을 기회를 주자. 미나미 : 그거 좋은 생각인데. 마나는 어때? 마나 : 정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정말 두 분께 늘 감사드려요. 앞으로 힘내서 두 분처럼 존경받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힐게요.
처음부터 남주가 비보(悲報)하나 듣고 시작하네... 첫 장면부터 절망적으로 시작해서 이야기 어떻게 이어나갈지 궁금했는데 행복한 결말이네 제일 충격받은 사람은 조카겠지?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모두 타계(他界)하셨으니까... 어린 나이에 정신적으로 큰 충격 받았겠지만 앞으로는 더 이상의 불행 없이 행복할 날만 있었으면 좋겠다. 가족을 잃은 슬픔은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겠죠.. 오랜만에 많은 생각이 들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너무 슬픈데 너무 행복한 결말이야...
ㅇㅈ
시작은 슬프고 우울한데 끝은 행복하네 결국 조카가 둘 사이를 이어준 큐피드네 ㅋㅋㅋ
장례식장에서 소꿉친구가 괜찮아? 라고물어 볼땐 난 ㄲㅈ 라고했을듯
남주 착하네
조카가 이어준 인연이네..
11:47 부분에 남주 뺨 누가 낙서 하고 도망갔네ㅋ..😂
이번 화도 잘 보았습니다 슬프고 감동적이네요
순애 최고!! 달달한 것이 좋은 것이에요 👍!!
오늘의 MVP : 여동생
조카죠
조카입장에서도 얼마나답답했으면
둘이언제결혼해? 하고대놓고물어볼까?(초등학교4학년이여도 여자라구♥)~!
오늘 에피도 잘보고가요 늘 감사합니다 카논님! 마나 넘 커엽다
갑자기 슬픈 얘기 훅 치고 들어와서 ㅠ
비슷한 여러작품도 떠오르네요
솔직히 마나 입장에서는 선생님이 같은집에 살고 있으니요 거리를 둘 수 밖에 없죠 이제는 토타하고 소꿉친구인 미나미 둘이 마지막에는 사귀고 나서 둘은 결혼은 하겠죠 마나는 학교에서는 미나미 선생님이라고는 부를꺼 같네요 집에 있을때만 친딸은 아니지만 엄마라고는 부를 수도 있겠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가정물
오빠가 아니라 삼촌 아니야? 근데 시작부터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해야 하겠소?!?!
마나는 둘을 이어줄 천사였던게야!!
오늘의 한 줄 : 요즘 초등학생 클래스... ㅎㄷㄷ;;
솔직히 괴롭고 슬프지만 남주가 노력하는 마음도 대단하고 소꿉친구인 여주와의 재회와 동시에 연인이 되다니 운명은 어떻게 될지 모르네요.
카논의 연애 만화 다음 화도 기대됩니다!!
마나 : 다녀왔습니다.
미나미 : 어머나 마나 오늘은 빨리 왔네.
마나 : 네. 오늘은 부활동 쉬는 날이라. 거기다 언니랑 상담할 게 있어요. 초등학교 때 담임 쌤이셨으니 저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셔서 상담하기도 쉬울 거 같기도 하고요.
미나미 : 아, 진로조사 말이구나. 마나도 벌써 고등학교 3학년이라니. 듬직한 아가씨 다 됐네.
마나 : 그러지 마세요, 부끄러워요.
미나미 : 미안해. 아 그 부분은 토타가 같이 오면 이야기하자.
마나 : 아 그럼 전 과제 먼저 할게요.
미나미 : 정말 토타 닮아서 부지런하다니까. 피는 못 속여. 후후
(잠시 후)
토타 : 아, 마나가 벌써 그런 나이가 됐네. 혹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있니?
마나 : 아무래도 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을 여의어서 많이 어려웠을 때 오빠가 많이 도와줘서 힘이 되었던 게 기억나요. 저도 오빠나 언니처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사회복지사를 해볼까 생각했어요.
미나미 : 어머 기특해라. 안그래도 요즘 우리 아이들 중에서도 정말 어려운 사정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어떻게 도와줄까 고민중인데 복지사 선생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든든해.
토타 : 그러면 그 분들과 마나를 연결시켜줘서 이야기도 하고 어떻게 준비할 지 조언도 들을 기회를 주자.
미나미 : 그거 좋은 생각인데. 마나는 어때?
마나 : 정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정말 두 분께 늘 감사드려요. 앞으로 힘내서 두 분처럼 존경받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힐게요.
넌 왜 스토리를 짜고있냐...
원래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이 멋있는 법이다... 이루어지면 그냥 싹다 인류의 적이야!!!!!
이번엔 여태 나온거랑 다르게 슬픈 내용으로 시작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났네요. 가족을 잃은 슬픔은 정말 괴롭고 힘든일인데, 그와중에도 정신차리면서 조카를 돌본 남주도 대단하고 그런 남주를 도와준 여주도 고마우면서 대단하네요. 정말 기승전결이 깔끔한 에피소드 였습니다 임팩트가 팍! 남네요
영상 링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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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조카는 몇 번 등장했는데 남주를 삼촌이라 부르는 조카는 한 번도 안나왔네요.ㅋ
다 동안이라 오빠라함ㅋㅋ
마나가 다했다..?
0:47누나남편이면 매혀아닌가?
굳!
이치죠 토타: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여자를 기다려왔다우
언제 부활하셨나요?
"나는 최약이니까"
처음부터 남주가 비보(悲報)하나 듣고 시작하네...
첫 장면부터 절망적으로 시작해서 이야기 어떻게 이어나갈지 궁금했는데 행복한 결말이네
제일 충격받은 사람은 조카겠지?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모두 타계(他界)하셨으니까...
어린 나이에 정신적으로 큰 충격 받았겠지만 앞으로는 더 이상의 불행 없이 행복할 날만 있었으면 좋겠다.
가족을 잃은 슬픔은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겠죠.. 오랜만에 많은 생각이 들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이렇게 죽는 스토리는 처음 아니가…
난 썩었어... 저 뒤에 토타와 미나미도 죽게되는... 난 썩었어!!
내용 중 정정 부분이 있네요 여자형제의 남편은 매형입니다
조카가 만들어준 타이밍.
요세는 조카 시리즈가 우행인가 봐요
마나 동생이 생기고 싶었구나?
카논님께 답글받기 14일차
아니 애 앞에서 뭐하는거야
왜 이그림체만 고급스럽지?
아빠말좀들어라 애니내용하고조금비슷하네요
누나 딸인데 왜 오빠라고 부름?
XYZ-드래곤 캐논 공격! 해치워라! XYZ 하이퍼 캐논!
XYZ-드래곤 캐논 효과가 발동된다. 하이퍼 디스 트랙션!
XYZ-드래곤 캐논을 특수 소환한다!
😇
저게실제였으면 저 여자애 자살했을거임
가족을 잃어버렸을뗀 그냥 막막함
"⋯확실히 나는 최악의 인간이야. 인덱스를 계속 속여온 시시한 인간이야. 어쩌면 가슴을 펴고 그 녀석을 지켜왔다고는 말할 수 없는 삶을 살아왔는지도 몰라.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내가 머리를 숙여야 하는 상대는 피암마가 아니야."
한발 늦었네
조카면 삼촌인데 오빠라하는걸보니
제조카들 보는거같네요ㅋㅋ.
엄마는?
와그림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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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한테 마음있나?
마나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