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 - 아빠 품에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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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6

  • @보현-n1e
    @보현-n1e 4 роки тому +1

    아~~~배호님 노래로감동을오래오래남기주셔서 님께감사드립니다 님의노래는 호소력이있어서 감동에100% 만족입니다 한때배호님모창이유행할때 불쾌했죠 바이브레션 호소력누구도 따라할수없으니 가요사의국보죠 가슴으로노래하셨으니 배호님노래는생명력이있어서 지금도불세출의가수이십니다 배호님노래사랑하시는 모든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고맙읍니다

    • @윤숙자-g3j
      @윤숙자-g3j 3 роки тому

      감동적인글올례주신
      김귀자님 항상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user-baeholove
    @user-baeholove 3 роки тому +1

    노래 취입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tina1324
    @tina1324 4 роки тому +1

    처음 들어보는
    배호님의 영화 주제곡
    너무나 절절한 사연이라
    더욱더 가슴 아픔니다
    모르고 지나갈수 있었던
    그시절의 배경
    배호님의 가슴아픈 희망
    알려주신
    이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아픈사연 이여서
    더 의미롭게 감상합니다..💕

  • @seon2401
    @seon2401 4 роки тому +1

    노래 배경 설명을
    자세히 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영상 올리신 분께,
    평화를빕니다

  • @가요강사
    @가요강사  4 роки тому +2

    배호(아빠품에)/도민호(돌아가는 원점)
    제조회사 : 1970.지구 JLS 120374
    이재현 작곡집
    (1987년 금지 사유: 퇴폐. 1994년 해금)
    Side A
    1.아빠품에/배호⭐❤
    2.목련화/배호
    3.미운정 고운정/이미자
    4.모녀의 기도/이미자
    5.엄마그리워/이미자
    6.기다리겠어요/배호
    Side B
    1.돌아가는 원점/도민호
    2.아빠품에/강소희
    3.나이는 어려도/전세련
    4.괴로워/강소희
    5.학녀/이미자
    6.기다리는 마음/남진
    ◇◇◇◇◇◇◇◇◇◇◇◇◇◇◇◇◇◇
    배호 - 아빠 품에.
    1. (1970)
    나를 버리고 떠나갈때는
    당신은 좋았지만 나는 괴로웠다
    행복이 있다면 미련없이 보내는
    이 마음 잡지 못해 울면서 울면서
    나는 돌아섰다 돌아서서 운다~~,
    2.
    너를 못잊어 생각이 날 때는
    지나간 그 시절이 나는 괴로웠다
    사랑도 미움도 다 가버린 외로운
    이 마음 잡지 못해 울면서 울면서
    너를 못잊어서 못잊어서 운다~.
    ♤취입 당시 배호 선생님의 건강♤
    이 노래는 배호가 환자복을 입고 병상에 몸을 기대고 앉아 연습한 노래이다.
    69넌 11월 배호는 무리한 공연활동으로
    잠복해 있던 신장염이 다시 악화되어 일체의 활동을 접고 요양 생활에 들어갔다.
    약 한 달 가량 사찰에서 요양하며 몸을
    다스렸지만 큰 차도가 없어 서울로 올라와
    병원에 입원했고, 12월 초엔 퉁퉁 부은 얼굴로 mbc 10대 가수 시상식에 동료 가수의 부축을 받고 나와 노래를 불렀다.
    이후 병상 생활을 하던 중 작곡가 이재현이
    배호의 재기를 위해 배호가 입원해 있던
    병실로 곡을 들고 왔는데 그 곡이
    영화 주제가인 '아빠 품에' 이다.
    배호는 침상 옆에 릴데크로 반주를 틀어 놓고
    노래를 연습했으며, 이렇게 병상에서 재기를 꿈꾸며,
    절망 속에서 절절하게 아픈 마음을 녹여부어 만든 희망의 노래가 바로 '아빠 품에'이다.
    그 때의 심정이 흐느낌 소리로 노래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것은 과장됨이 아니라 달리 아픔을 표현할 길이 없었던 배호의 마음 그 자체였다.
    ◇◇◇◇◇◇◇◇◇◇◇◇◇◇◇◇◇◇◇
    배호가 69년 12월 영화 주제가로 의뢰
    받아 부른 이 노래는 영화 속에 삽입이 되었고,
    당시의 영화 포스트 밑단에는 '노래 裵湖' 라고
    기록이 되어 있다.
    당시 영화의 상당 부분이 보존체계 미비로
    유실되었는데, 이 영화는 극적으로 대만에
    수출한 필름이 발굴 되어 국내로 다시 들여와 현재 영상자료원에 필름이 보관되어 있다.
    ♧♧♧♧♧♧♧♧♧♧♧♧♧♧♧♧♧♧♧
    ♤영화 줄거리♤
    정일과 은미는 서로 사랑했다. 이미 그들 사이에는 아들 훈이까지 있게되었다. 하지만 정일은 은미의 부모의 반대로 훈이만을 차지하고 은미와는 이별을 해야만 했다.
    그후 정일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가수로
    대성한다.
    한편 은미는 부모들의 강요로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였지만 과거가 탄로되어
    이혼 당한다.
    그러면서도 은미는 정일과 훈이를 잠시도
    잊을 날이 없었다. 하기 때문에 은미는
    훈이가 다니는 초등학교 교문에서
    훈이를 자주 접촉하게 되었다.
    결국엔 훈이는 은미가 엄마인 것을 안다.
    하지만 정일은 훈이가 은미 품에 안기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않는다.
    훈이는 하는 수 없이 다시 아빠 품에 안긴다.
    *배호 선생님의 팬 여러분!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