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사 모든 것이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생각한 그때 문득, 그래, 하곤 또 숨는다 메말라 부스러질 듯한 모습 어찌할 바 몰라 그냥 두었더니 근사하게 뭔가 하지 않아도 새로이 싹이 트고 꽃이 피더라 너무 아파 아름다웠던 시간이여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슬픔이여 지나간 것들에 고마워 그래, 내 마음이 늘 봄 같다 하루씩 오늘 살아감을 해내고 너무 멀지 않는 내일도 있으니 이겨낼 수 없을 것 같던 시간 어느새 지나갔으니 너무 아파 아름다웠던 시간이여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슬픔이여 지나간 것들에 고마워 그래, 내 마음이 늘 봄 같다 내게 봄을 안겨준 추억이 되어 나는 언제나 봄이겠구나 너무 아파 아름다웠던 시간이여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슬픔이여 지나간 것들에 고마워 그래, 내 마음이 늘 봄 같다
노래가사
모든 것이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생각한 그때
문득, 그래, 하곤 또 숨는다
메말라 부스러질 듯한 모습
어찌할 바 몰라 그냥 두었더니
근사하게 뭔가 하지 않아도
새로이 싹이 트고 꽃이 피더라
너무 아파 아름다웠던 시간이여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슬픔이여
지나간 것들에 고마워
그래, 내 마음이 늘 봄 같다
하루씩 오늘 살아감을 해내고
너무 멀지 않는 내일도 있으니
이겨낼 수 없을 것 같던 시간
어느새 지나갔으니
너무 아파 아름다웠던 시간이여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슬픔이여
지나간 것들에 고마워
그래, 내 마음이 늘 봄 같다
내게 봄을 안겨준 추억이 되어
나는 언제나 봄이겠구나
너무 아파 아름다웠던 시간이여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슬픔이여
지나간 것들에 고마워
그래, 내 마음이 늘
봄 같다
노래가 느닷없이 끝나서 당황했는데 끝부분 십 초 정도가 잘린거 같네요. 벅스에서 들어보면 4분 3초 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