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요코하마 1968년12월 25일 발매된 이시다 아유미님 앨범인데. 1980년때 공군에서 군대생활하면서 엄청 들었네요? 지금도 여전히 매력이시네요? 1948년생이신데 지금 연세가 75세입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그냥 나도 모르게 흥얼 게리면서 좋아 했는데. 세월이 정말 빠르다...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우연하게 다시들으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합니다. 감사합니다.
70년대.... 그때는 저작권 따지지 않고 음반가게에서 노래를 골라 카세트에 녹음해 주던 시절..... 팝송 몇곡을 신청 했는데 ... 우연히 음반가게에서 이 곡을 추가시켜 줘서 ... 뜻도 모르고...마냥 따라 불렀던 노래..... 세월이 좋아지니 이렇게 원곡 가수의 영상을 접할수 있네요... 감사히 듣습니다
저는 올해 58세인데 초등학교때 막내누나 카세트에 이걸 닳도록 들었어요. 연필로 들리는대로 적어서 흥얼흥얼~ 뜻은 몰라도 멜로디가 너무니ㅣ 좋았어요. 이후 지금 이 나이가 되도록 생각나면 혼자서 외운 구어로 부르곤했는데~ 작년 일본 흑해도 여행에서 가이더님이 일본의 역사와 전쟁사 뒷 이야기를 듣던중에 이 노래의 시대적 배경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블루라이트'는 그당시 일본에 주둔했던 파란눈의 미군을 말하는 거였고 일본의 재건을 위하여 정책의 희생양으로 미군들을 상대해야 했던 일부 일본 여인들의~~ 전쟁의 결과가 낳은 또다른 비참하고 슬픈 이야기를 이 노래에 담았다는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비록 야비하고 미운털박힌 일본 이지만 기구한 삶을 겪을 수 밖에 없었던 그 당시 여인네들의 이야기임을 생각하니 가슴이 저며오네요. 그 뜻 을 알고 다시 듣고 불러봅니다.
허허, 글쎄요? 그 여행은 "흑해도"가 아니라 "북해도"(홋카이도)를 말씀하신다면! "요코하마"와 지리적으로 어울리지않는 분위기이며 그 가이드는, 일본인이 아니고 혹시 한국인아닙니까? 그러니까, 남의 나라 역사에관해서 잘 알지도못하면서 어설프게, 억지로 짜 맞추듯이 강의를한 느낌을 지울수가없네요. 그리고, 이 노래는 일본의 경제호황기로인하여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후인 1968.12에 발표한 곡입니다. 미군들을 상대로하는, 비극적인 여성들의 시대적인 배경은 주로, 패전 후인 1945~1955년 정도일텐데! 그리고, 또 노래의 장소도 미국 해군기지가있는 "요코스카"도 아니고, 저 멀리 떨어진 "오키나와"도 아닌, "요코하마"라는 사실도 앞뒤가, 잘 들어맞지않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려보면! "위키백과"를 인용한, 다른 영상인 (인생사 새옹지마)에 나오는 이시다 아유미의 블루나이트 요코하마의 "더보기" 를 읽어보면! 작사가 "하시모토 준"의 말에따르면 곡의 이미지는 항구가 보이는, 언덕공원에서 바라본 "요코하마" 와, 유럽방문 중 보았던 "칸" 의 아름다운 야경의 모습을 합쳐서, 표현한 노래랍니다!
75년 고등학교 졸업하고 명동의 고고장에 갔었는데 이 노래를 틀어주는데 얼마나 노래가 좋던지 한 번 더 틀어 달라고 해서 춤을 추었지요. 그 당시에는 일본 노래가 금지였기에 가끔 고고 장 들에서 몰래 틀어주곤 해서 이 노래 틀어주는데 골라 다녔습니다. 무교동의 고고 장 에서도 가끔 틀어줬지요. 뜻도 모르면서 노래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요, 경쾌 하면서도 약간은 멜랑꼴리 하고. 아 옛날 생각이 나네요. 나중에 일어 공부하면서 뜻을 알고 나니까 더욱 애틋한 마음에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지금도 핸드폰에 저장해두고 운전할 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ㅎㅎㅎ 다시 돌아가고 싶은 우리들의 젊은 날. 노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허허, 무슨 새삼스러운 아부성 댓글을 올릴까? 1960년대 말, 1970년대 그리고 방송에 출연하는 연예인의 옷차림이라면, 그 시대라도 충분히 소화하고 마음껏, 표현할수있었는데! ㅡㅡㅡ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려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올라선 후인, 1968.12에 발표한 곡입니다. 그리고, 또한 패션의 유행은 돌고 도는 것입니다!
1968년도에 초3학년 때 이미자의 황혼의 부루스와 서울이여 안녕을 배워 부르던 시기에 서울서 방학에 집에 온 누나가 가사를 한글로 적어주고 배웠던 노랜데 가수 얼굴은 몰랐고..지금 보니 참 고운 분이셨네..소녀시대 윤아양이 비슷한 외모..왜 윤아가 제일 인기였는 지 알만 하네요~^
국가를 떠나 정말 멋진 곡입니다. 왜 지금의 일본의 음악은 이런 멋진곡을 창작하지 못할까요... 전 기본작으로 액스제팬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일본 명곡을 꼽으라면 1. 나가부치 쯔요시의 RUN 2. 이츠와 마유미의 고이비또요(연인이여) 3. 그리고 이시다 아유미 블루라이트 요꼬하마!!!
진짜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ㅎㅎ 일본하면 미국하고 같은 급으로 모두들 생각했었는데... 지나고보니 돈이란게 품위(?)도 높여주는거 같아요. 국민학교다닐때 담임이 어느날 우리도 미국처럼 잘 사는 날이 있겠지?라고 했는데 나를 포함 반 아이들 모두 왜 저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시지?라고 궁금해 하던게 그때가 72년도인가? 그랬는데...
91년 내가 초등5학년때 친구집에서 테이프가 하나 있었다. 그건 "팝송금지곡" 1번트랙이 긴기라기니 였고 2번이 이거였다. 묘한 엔카 특유의 짙은 정서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뭐 하나 아는 것도 없고 정보도 자료도 가수이름도 아무것도 모른다. 유튜브가 생기고 가수 얼굴을 처음 보고 가사도 보고 감상하니 너무 좋다.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교차편집 2편입니다
ua-cam.com/video/aPwM2sz3BtI/v-deo.html
이시다 아유미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교차편집 (라이브편)
많은 시청 바랍니다 ^^
.
신주쿠 이건 누구 노래에요ᆢ
잘듣고 감니다
3ㄷㄷㅈ드😊
ㄱㅂ
유일하게 일본노래중에서.
제일 좋아한곡
오늘밤 기대만발 입니다
평생 딱 한곡히트 시킨건데요 아직도 이곡을 음미하고 있는 수많은 중년의 중생들은 그시절 그 여가수의 해맑은 미소와 음성 을 다시 듣고 또 듣는중입니다 음악이라는 것의 무한스러움은 참 경이롭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추억의 노래를 전유진 가수님이 부른다니ㅠㅠ 오랜만에 들어니 넘좋아요
장르불문 전유진 가수님 넘 기대됩니다 본방사수!
#1대현역가왕 #전유진 #블루라이트요코하마
현역가왕 전유진 가수님 요코하마 을 기대합니다 본방사수 합니다 ❤😂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1968년12월 25일 발매된 이시다 아유미님 앨범인데.
1980년때 공군에서 군대생활하면서 엄청 들었네요? 지금도 여전히 매력이시네요?
1948년생이신데 지금 연세가 75세입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그냥 나도 모르게 흥얼 게리면서 좋아 했는데. 세월이 정말 빠르다...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우연하게 다시들으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시다....
최근 영상보니 많이 늙으시고~~~
마르고.........목소리도 변했슴다!!!!
전설적인 노래 전유진 가수 부르신다해서 한번더 듣네요
70년대....
그때는 저작권 따지지 않고 음반가게에서 노래를 골라 카세트에 녹음해 주던 시절.....
팝송 몇곡을 신청 했는데 ...
우연히 음반가게에서 이 곡을 추가시켜 줘서 ...
뜻도 모르고...마냥 따라 불렀던 노래.....
세월이 좋아지니 이렇게 원곡 가수의 영상을 접할수 있네요...
감사히 듣습니다
아름다운추억 이네요~
어쩌죠 저도 님의 글이 공감이 됩니다!
78년도처음들었을때듣고사십년이지나도좋읍니다경쾌한리듬
참 매력적인 여성분이시네.... 노래도 듣기도 편하고 따라 부르기도 편하고,,,,
70년대 이노래 정말 심취해서 들었었지..테잎이 늘어지게...한일 감정 다 떠나서 참 추억의 노래입니다
감정을 넘은ㅈ감정.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아직까지, 반일감정을 쯧쯧
딱합니다! 혹시
자격지심이신지?
@@자영구-h2z
참..또라이 많네
저는 올해 58세인데
초등학교때 막내누나 카세트에 이걸 닳도록 들었어요.
연필로 들리는대로 적어서 흥얼흥얼~ 뜻은 몰라도 멜로디가 너무니ㅣ 좋았어요. 이후 지금 이 나이가 되도록 생각나면 혼자서 외운 구어로 부르곤했는데~
작년 일본 흑해도 여행에서 가이더님이 일본의 역사와 전쟁사 뒷 이야기를 듣던중에 이 노래의 시대적 배경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블루라이트'는 그당시 일본에 주둔했던 파란눈의 미군을 말하는 거였고
일본의 재건을 위하여 정책의 희생양으로 미군들을 상대해야 했던 일부 일본 여인들의~~ 전쟁의 결과가 낳은 또다른 비참하고 슬픈 이야기를
이 노래에 담았다는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비록 야비하고 미운털박힌 일본 이지만 기구한 삶을 겪을 수 밖에 없었던 그 당시 여인네들의 이야기임을 생각하니 가슴이 저며오네요.
그 뜻 을 알고 다시 듣고 불러봅니다.
55세입니다 저희나이때는 음악을 쫌들어본사람은 이노래 다알죠
허허, 글쎄요?
그 여행은 "흑해도"가 아니라
"북해도"(홋카이도)를 말씀하신다면!
"요코하마"와 지리적으로
어울리지않는 분위기이며
그 가이드는, 일본인이 아니고
혹시 한국인아닙니까?
그러니까, 남의 나라
역사에관해서 잘 알지도못하면서
어설프게, 억지로 짜 맞추듯이
강의를한 느낌을 지울수가없네요.
그리고, 이 노래는
일본의 경제호황기로인하여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후인
1968.12에 발표한 곡입니다.
미군들을 상대로하는, 비극적인
여성들의 시대적인 배경은
주로, 패전 후인 1945~1955년
정도일텐데!
그리고, 또 노래의 장소도
미국 해군기지가있는 "요코스카"도
아니고, 저 멀리 떨어진 "오키나와"도
아닌, "요코하마"라는 사실도
앞뒤가, 잘 들어맞지않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려보면!
"위키백과"를 인용한, 다른 영상인
(인생사 새옹지마)에 나오는
이시다 아유미의
블루나이트 요코하마의 "더보기" 를
읽어보면!
작사가 "하시모토 준"의 말에따르면
곡의 이미지는
항구가 보이는, 언덕공원에서 바라본
"요코하마" 와, 유럽방문 중
보았던 "칸" 의 아름다운 야경의
모습을 합쳐서, 표현한 노래랍니다!
70년대,중고등때 처음 듣고는 강렬한충격을 받았던 노래~! 특히 시작되는 전주부분과 약간 허스키한 음색은 마성의 매력을 지닌듯 끝없이 듣게된다.
님도 환갑이 넘었군요... 세월이... 순간이네요
이게 75년도작이죠?
@@michaels3520 75년 전인것 같은데요?
친구들과 빽판 종로에서 사서 친구들과 같이 듣던...금지 곡....
@@michaels3520 68
오늘 유진가수님 이노래부르신다고해서 한번듣고싶어 들어왔어요
어린시절 뜻도 모르면서
흥얼거렸던 노래
얼마나 들었던가
나중엔 저절로 가사가 외워져
따라불렀던 노래 추억돋네요
긴기나기니 사리나게쿠~ 도 있었죠... 그 때도 반일감정 엄청 심할때인데... 어떻게 유행했었는지... 요지경...
음악은 뜻을 알면 좋지만 뜻을 몰라도 감각으로 느낄수 있는 그런 음악이 최고 입니다..
내나이58ᆢ
중생때부터 고생때까지도 울아부지께서 약주 거나하게 드시믄 소리죽어부르시던 요노래ᆢ
제가꼭 울아부지 나이가 되었네요ᆢ
내 고향 부산…보수동 책방골목을 다녀오고나면 용두산공원을 자주 갔었는데 그때 보았던 영도의 모습이 떠오르네요….40계단, 여객터미널에서 보던 바다, 자갈치 부두에서 먹던 곰장어…일본과의 관계를 떠나 노래는 제 성장기의 소중한 자산과 같네요…노래 잘 들었습니다!!
저는 김해입니다.젊은시절 남포동많이 다녔어요..보수동,용두산공원...자갈치시장에서 꼼장어에 소주먹고...50대후반으로 달려가는중..그시절이 그립네요...
부산출신 30대초반인데도 무슨감성인지 알겠네요ㅎ
ㅋ 옛날애인이 부산사람이어서 무지 공감되네요 해운대 남포동거리 그때가 그립네요
아주 옛날에는 남포동에
야시장이 있었답니다
내고향 부산
그리워라~\
30여년전 유학와서 담당 교수님이 저노래를 부르셔서 알게된 노래죠. 가사를 알면 저노래를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요꼬하마 참 아름다운 도시죠.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45년만에 따라불러봅니다 .... 우리땐국민학교였는데 어디선가흘러나오는 일본어가사를 한국말로 적어서 따라불렀는데 ... 추억돋네요 ...
ㄱ
맞아요
그땐 그랬었지요~^^
아! 국민학교. 추억의 단어네요.
아재요, ,
참~즣은곡은국적을떠나~감성을자극하네요~무교동~고고장에잘나와던노래네요~만감이교차하네요~내나이68세
고생많았습니다
편안한노후즐겁게보내시길....
Only Koreans in the world add "regardless nationality" when complimenting Japan. lol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는 일본에 살때 이 노래를 많이 들었어요 추억의 노래라서 유진양이 이 노래를 불러주어서 너무 기뻤어요
1997년도 간사이 공항에 내려서 신칸센타고 이동 205번 버스타고 교토 금각사 절에 갔다 요꼬하마 구경갔었는데 아름다운 바다 기억속에 남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그당시 일본은 정말 가깝고도 멀고 먼나라였을텐데요. 요즘말로 넘사벽의 나라였는데 어떤일로 가셨는지요?
@@arnoldcraig4729
TV에서 금각사 절을 보았는데
너무 가보고 싶어서 갔어요
오사카성, 요코하마도 구경하고요
언니는 피겨 선수 동생은 가수, 본인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일본에서 유복한 가문으로 소문 났슴 참 동생 남편은 작가이자 유명한 작사가 입니다. 이 노래는 일본 문화가 한때 불모지 이던 그 시절 한국에서 유일 하게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노래입니다...
레코드테잎 들으며 중학교때 완전 심취했었지....지금 다시 들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정치적 어쩌구 그런건 없었지!
오늘 가왕이 부른다기에 답사왔습니다 ㅎ노래 좋네요 올 기대 만땅ㅎ
이 누나가 벌써 75살이네. 인생은 덧없이 흘러간다.
장수하세용 ㅎㅎ
아이구
....
세월아
야속하네요... ㅠㅠ
70년대 초반, 고고클럽에 가면
반드시 한번은 듣게되던 노래..
추억이 솔솔 피어납니다
이 몸이 어느새 70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톰존스의 Tom Jones - Keep On Running킵온런닝과 펑키브로드웨이 Wilson pickett. Funky Broadway.로 한창 촌티를 휘날렸었지요!
Yes. Me. Too
My. Age. 67. Years. Old
Time. And. Time. To. Fast. 🤔
건강하세요 선배님^^
@@kimkyung8720 저의 이름 첫자도 Kyung 입니다만
비슷한 이름이라서 너무 반갑네요...
@한미르^^* 20대 초반, 지나고 보니 구름 위를 걸어다니던 시절이었네요...ㅎ
저는일본서30년살고입습니다.예전부터 많이듣던노래이지만 최근에 자주듣습니다.좋은노래이네요.일본노래는 가사좋은노래가 엄청만스니다.한국노래도 만찬가지고요.옛노래는 어디든지 지금하고야 비교
만스니다.
오랜 세월 묻어 나온다.
ㅎ..
괜찮아요!
반갑습니다! 전 city pop stay with me가 좋네요
가수분이 정말 이쁘시고 우아하시네요😊
내 어렸을적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한때 팝송이랑 부르고 공책에 따라 적고 하던시절이 그립습니다
70년대초 저의추억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그때만해도 멋도모르고
그냥 멜로디가 좋아서 흥얼흥얼~ 했었지요, 감사합니다^^~
70년대 친구집에서 이 노래를 카세트로 첨 들어보고 너무 좋아 고스톱치면서 열번도 넘게 연속 감상하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고스톱치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이시다아유미 아름다운목소리 고운자태 우아한자태 행복합시다 ^^^^^^
노래도 잘하시지만 가수분 스타일이 너무 좋으시네요~ 지금봐도 촌스럽지않고 예뻐요~😮
저는 60살남자인데 18년전 일본상대로 무역업을했는데 일본거래처사장이 한국에 직접왔을때 회식을했고 이차로 노래방을원해서 노래방에서 이노래를불러줬더니 일본사장과 비서가 깜짝놀랐던 기억이있습니다 일본에서 이정도면 가수도가능하다고요 가수할사람이 무역을한다고 너무잘했다고난리를ᆢ해서 한국에서는 평범이하라고 했던기억이있습니다 ㅋ저는일본을좋아하지는않습니다 외화벌이로ㅎ
동갑이시네 토끼? 난지금도일본서 살고있는데 요즘 힘들어요 18년전이면 그래도사업할만 했겠네요ㅡㅡ노래는 한국사람들이 잘하긴하죠
그냥 빈말이였을텐데
@@티롤리 ㅎ ㅡㅡ잘하시나보죠
저같으면 일본 싫어하면 일본 상대로 돈도 안벌었을텐데 더구나 일본노래까지 하시고 성향이 대단히 이중적이시네요... 실례지만 이재명이 지지 하시나요 ?
@@charlieshin9513 그러게요 물건을 만들었는데 어쩌다보니 생각치도않은일본에서 사가네요 무역하는사람이 국적따져가면서 물건팔수는 없잖아요 음악을좋아하는건 어쩔수없구요 이재명포함 지지할사람이없네요
1973년도엔 이 노래가 엄청 히트였어요. 청계천에서 백판을 샀는데 질이 무척 좋아서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지요. 가수는 제일교포라고 알려져 잇었고요. 음악다방에서도 많이 틀어 주었던 곡이죠.
ㅎ공감 합니다
그옛날 초딩때 듣던일본노래 라곤 처음 접해본노래 였죠 일본노래 금지였던 시대 지금 가수분보니까 참미인이시네요
아... 이 노래 부른 가수가 재일교포라구요??;
여태 몰랐었네요;;....
@@sonickang5756 일본에서도 본인도 인정하지않지만 한국에서만 재일교포가 되버린 가수
1968년 노래예요 .지금 들어도 좋네요
60세인데 이노래가 저희가 고등학교 다니던 70년대 후반 엄청 인기있었죠...아마 그당시 학교다녔던 분들은 공감할겁니다..ㅎㅎ
맞습니다.맞고요
80년대중반까지도 최고인기였죠
80년대후반 유로팝 나오면서 콜라텍나이트로 인기가 몰렸죠
저.용산ㅈ공ㄱᆢ
@@user-rv1pt4pd3f감사합니다❤
맞아요..이노래 부를줄 알면 인싸였음.
옛날 생각이 절로 나네요!! 너무 좋아했던 음악!!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과 함께 아침을 즐겁게 해주네요!! ㅎㅎ
70년대후반 무교동,아엠유 ,태평양 술집에서 소주 절약해가며 들었던곡
22년에도 듣고있으면 엄지척 👍
제가 정말 좋아해서 즐겨부르는노래ᆢ
유트브 둘러보다가 잘듣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75년 고등학교 졸업하고 명동의 고고장에 갔었는데 이 노래를 틀어주는데 얼마나 노래가 좋던지 한 번 더 틀어 달라고 해서 춤을 추었지요.
그 당시에는 일본 노래가 금지였기에 가끔 고고 장 들에서 몰래 틀어주곤 해서 이 노래 틀어주는데 골라 다녔습니다. 무교동의 고고 장 에서도 가끔 틀어줬지요. 뜻도 모르면서 노래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요, 경쾌 하면서도 약간은 멜랑꼴리 하고. 아 옛날 생각이 나네요.
나중에 일어 공부하면서 뜻을 알고 나니까 더욱 애틋한 마음에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지금도 핸드폰에 저장해두고 운전할 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ㅎㅎㅎ
다시 돌아가고 싶은 우리들의 젊은 날.
노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그시절일본노래들의면잡아가고그래어요
고등학교 일어선생님이 가르쳐주신 음악인데 가끔씩 생각났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선생님생각도나고 추억에 젖게 하네요. 영상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때엔 금지곡!부산항도
한국에서 유행하던 노래네요
따라 부르기 쉬워 열심히 불렀던 기억,오랫만에 올라 왔네요
일본 최애 노래
전유진 가수님 부른다니 다시한번 들어보고 싶어 왔어요❤
언젠지모를정도로어릴때들었던기억에 흥얼거리게 되네요 가수도 첨보고 아련한 추억도스칩니다
참이쁜 가수네요
이시다 아유미님. 어머니뻘인데. 저 시대의 사랑. 슬픔. 추억 등등. 저 시절. 그 사람을 그리워하게하는 노래.
우리 전유진 가왕이 부른다네요. 명곡 순례 잘합니다.
가왕은 빼라😂😂 부끄럽다
@@HRK-x5v 댁이 부끄럽네요. 가왕에게 이긴가수가 없는데.1등인데.
한글로 적어 따라부르던 기억이...넘 좋다😍
미투
해석보니 애교 뿜뿜 이유알겠어요 ㅋㅋ (야한내용이라고 옛날고릿적에 들은 기억있어요 ㅋ)
일본인 장인어른이 자주 들었다고 하면서 틀어주셨는데 노래 좋아서 찾아봤습니다
저는 저희 할아버지가 직접만났고 공연도 보고 너무 감동하여 우리 어니께 가르쳐추신 노래가 이건데.. 그걸 배운게 접니다..ㅋ
한일가왕전&전유진...!!!❤❤❤~~~가수님!!!보고.오신분.손...❤️❤️❤️❤️❤️
누가 이노래 불러줬으면 😅
그니까..
저요저요젖요
저도요~
저요
77년 고1때 친구형 앙복점에서 첨 듣고 좋아했던 노랩니다 옛날이 생각나네요
정말 요코야마에 푸른 등이 있는 줄 알고 찾아갔다가 없어서 급 실망했던 기억이 있다. 이시다 아유미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노래. 어렸을 때 추억이 묻어 있는 노래.
한국인 이지만 너무 사랑해요 어릴때부터 즐겨 부르던 노래^^
한국인이라고 다싫어할요는 없죠
일뽕에 환장하는게 문제지
와~~진짜 한글로 듣는데로 받아적어 따라부르고했는데 너무 좋아요👍👍😁
😊😊😊😊😊😊😊😊
처음 듣는 옛날 노래인데 너무 좋다. 가사가 너무나도 달콤하고 사랑의 감정이 사탕처럼 전달된다
옛날노래가 좋은게 많아요 ㅎ
일본이 잘나갈때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 유행했던 노래요!^^
그런데 이제는 바뀌었수다.
박정희와 노무현땜에!^^
처음듣는 노래.. 좋은 노래입니다
오메 모범생
난 사춘기때 불런는디 !
멜로디나 가수나 전형적인 뽕짝인데 드럼소리가 예술이다.
내게만 그리 들리는지 궁금할정도로 드럼소리가 정말 듣기좋다.
떠날님품에안겨 눈물을 흘리면서 사랑해요~~당신만을 사랑해요~~
이세상에 처음만난 당신이니까~~
아루이떼모~~ 와따~시와....
78년~경 고등학교때 흥얼거리던게 생각나네요...
최고의 히트곡였지요.
난 지금도 종종 불러요
저는중학교때 레코드판으로 한글로 적어가면서 배운노래내요....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요...아 옛날이여~~
예쁘게 생겼네요 어릴때 듣던 노래예요 오래만들으니 좋네요
고딩 때 서삼능으로 학교에서 소풍을 갔는데 여중애들도 소풍와서 저 노래를 카셋트로 틀어놓고(빵빵하게), 중2 쯤 되는 애들이 허리를 돌리며 춤을 추는데(그냥 훌라후프 돌리는 것 같이) 고딩인 나의 눈에... 와 ...너무 좋더라. ㅋㅋ
아빠 뭐해 여기서
와..,요코하마 1978년 매일들으면서 가사다 외웠는데.그때가 중3때였나? 추억이 새롭네요..
토끼띠 이신가?
저도요.
저도요. ㅋㅋ. 이제 따라하니 가사 마이 까묵었네용
@@한수영-k8y 전 지금도 어디가면............요곡만
부름~~~어려운 음이 아니라!!!!
(그외 다른 노래는 음치라 침묵^^)
청순하고맑고 예쁜 가수가있다니 대박이다
1968년의 명곡,,그해에태어난,,
70년대에 저렇게 가지런한 치아하며 잡티없는 얼굴이라니... 정말 엄청난... ㅎㄷㄷ
저 시대에 저런 세련된 의상. 대단하네요
허허, 무슨 새삼스러운 아부성
댓글을 올릴까?
1960년대 말, 1970년대 그리고
방송에 출연하는
연예인의 옷차림이라면, 그 시대라도
충분히 소화하고
마음껏, 표현할수있었는데! ㅡㅡㅡ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려서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올라선 후인, 1968.12에
발표한 곡입니다. 그리고, 또한
패션의 유행은
돌고 도는 것입니다!
당신 ㆍ ㆍ연세가 ㆍ몇개
@@C.cmarin
허허, 나원참!
뭘 잘못먹어서, 체했습니까?
답글을 달다가
왜 중간중간, 멈추었습니까?
전유진 가수님 부른다해서 왓어요
1968년의 名曲입니다…
이야 오랫만에 듣는군요 정말~~저는 나이 60인데도 가사를 아직도 기억 한답니다
1968년도에 초3학년 때 이미자의 황혼의 부루스와 서울이여 안녕을 배워 부르던 시기에 서울서 방학에 집에 온 누나가 가사를 한글로 적어주고 배웠던 노랜데 가수 얼굴은 몰랐고..지금 보니 참 고운 분이셨네..소녀시대 윤아양이 비슷한 외모..왜 윤아가 제일 인기였는 지 알만 하네요~^
추억이 떠오르네요.
예쁘고섹시하다
국가를 떠나 정말 멋진 곡입니다.
왜 지금의 일본의 음악은 이런 멋진곡을 창작하지 못할까요...
전 기본작으로 액스제팬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일본 명곡을 꼽으라면
1. 나가부치 쯔요시의 RUN
2. 이츠와 마유미의 고이비또요(연인이여)
3. 그리고 이시다 아유미 블루라이트 요꼬하마!!!
엔카를 잘 모르시는 듯? みそらひばり 同期の桜
일본 사람들 가운데 고이비토요 노래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더군요. 노래 분위기가 싫다는건지...
그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산파람 히바리는 일본이 만든 엔카 가수이지요....
사찌꼬가...
이 노래는 노래가 아니다.
그냥 영혼을 맑게 해주는 매직이다.
이민진 선생님의 파친코를 읽다가 1965년 즈음 등장인물이 요코하마에 가서 사업을 하기로 한 시점에 이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아련하네요.... 그 당시 한국 사람들의 삶이 그 곳에서 어떠했을까 궁금해지면서 책을 더 읽어 나갑니다.
1976年初めて韓国に行った時ソウルでもプサンこの曲が流れていました。韓国でも大流行していました。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고 흥얼거려도,
그 내용이 전혀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노래죠.
그건 그렇고, 제발 좀 잘 지내자 !!
마지막 맨트 정 넘치네요
명곡!
일본 반주 오케스트라 편곡과
연주소리 수준급이다.
좋은 편곡에 의해서 더욱 돋보이는 노래
78년 7월 논산훈련소에서 전체 훈련병이 모인 자리에서 tbc근무했다던 훈병이 기타들고 부르던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 찾다가 인터넷이 된 뒤에야 2001년도
쯤 찾아 듣게된 이노래 그때의 감동 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반갑네요ㆍ같은곳 같은 공간서 들었을듯ᆢ담배한대장전ᆢ발사 ᆢ
헐..... ㅜㅜ
@@조한재-y1g❤😂자슥
1288....군번 이겠네요. 78.7월 36사 군번인데 자대가니 논산군번 1288이랑 비슷...이 노래 저는 상병때쯤 들었어요...
1290 10월 논산 그시절 우리 같은 젊음이
국민학교 1학년 때인가 듣던 노래 내나이 60이 넘었네 아련하네 추억이...
이 노래 적어서 부르고 다닌지가 40여년전 이었는데,오랜만에 들어보네요.
80년대 중반 일어 공부하던 선배가 늘 듣던 노래 그 때 알게되어 흥얼거릴 정도였는데 그때 일본은 정말 넘사벽이었지...
진짜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ㅎㅎ 일본하면 미국하고 같은 급으로 모두들 생각했었는데... 지나고보니 돈이란게 품위(?)도 높여주는거 같아요. 국민학교다닐때 담임이 어느날 우리도 미국처럼 잘 사는 날이 있겠지?라고 했는데 나를 포함 반 아이들 모두 왜 저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시지?라고 궁금해 하던게 그때가 72년도인가? 그랬는데...
@@chy6527 하하하, . 잘사니까 부자병도 있죠. 투표를 항상 잘하면 좋은데 말이죠.
잊고 있었는데, 이 노래 되게 좋아해요. 어떤 연고로 오늘은 내 앞에 나타나 주네요. 제주에선 일본 주파수가 외려 잘 터져서 국민학교때 부터 죽~ 들었지요.
@윤태흠 아니요 그런일없습니다 ㅎㅎ
일본은 존나 싫은데 여잔 개안네 토종 빼고
그러게 말입니다..참 오랜만에 듣습니다.
@윤태흠지구는 모두 중국 컷입니다.
일본은 싫은데 부모님들이 들어보시고
참 오랫만에 듣는다하시며
추억에 잠기시네요
어릴 때 이 노래 따라 부르곤 했는데 가수 얼굴을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80년대에는 일본 팝이 전세계를 강타했드랬죠. 이른 바 일류라고나 할까요. 지금도 일본 가수가 부른 kiss in the dark이 생각 나네요.
대학때 처음 듣고 제목도 멜로디도 넘 촌스러어서 기억에 남는 노래였네요. 다시 들어도 멜로디가 넘 단순한데 가수 목소리가 노래를 살리는거 같네요.. ㅎ
정말좋아하든 노래엿는데 이제야 들어보내요❤
중2때 이노래 백번씩 듣고잤던 기억이ㅋㅋ
전유진 타고와요❤
강남1970 영화에서 김지수씨가 이노래 부르죠 ㅎ 그때도 감명있었는데 원곡 보니 색다르네요
歌手のような美しい歌
노래 정말 듣기 좋으네요
이시다 아유미 이분은 그당시 일본인 중에서
유일하게 제일 한국인 민족차별에 반대하신
분이십니다
미친 ㅋㅋㅋㅋㅋ 노래한곡에 별놈의 민족이니 차별이니 ㅋㅋㅋㅋ
유일하게 제일은 무슨 말인지? ㅋㅋㅋ
@@철이-s1z 在日本
@@トイツキム 쪽?
한국계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일본인이었군요.
92년생입니다. 진짜 경제호황기의 분위기 자체가 표정에 나오네요
한일 관계를 떠나서 참 좋음
부산 국제시장 심방을 매장 에서 일하던
정임이 ᆢ 보고싶어
무슨 뜻인가요
한일관계를 떠나서 좋은 노래라는뜻
이웃인데 잘지내야죠!!!
음악은국적을 초월한다ㆍ
발음이 정확하니 매우 좋아ㅡㅡ정치이념이 아니다
1977년 대전 태평초등학교 5학년~~
이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예쁘게 부르던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그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잘살고 있겠지요^^
옛날
산타나 음악다방서
듣던 노래
아무의미도 모르고
좋았던 그 노래~~
91년 내가 초등5학년때 친구집에서 테이프가 하나 있었다. 그건 "팝송금지곡" 1번트랙이 긴기라기니 였고 2번이 이거였다. 묘한 엔카 특유의 짙은 정서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뭐 하나 아는 것도 없고 정보도 자료도 가수이름도 아무것도 모른다. 유튜브가 생기고 가수 얼굴을 처음 보고 가사도 보고 감상하니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