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노래(박목월시 김성태곡) 테너 심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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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테너 심송학 Shim,Song-Hak 沈松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독일 하이델베르크 만하임 음악대학원 졸업
경북대학교 예술대학장
한국가곡회 회장
대구 독일가곡연구회 회장
동아음악콩쿠르 심사위원
일본 "마담 버터플라이"국제콩쿨 한국대표 심사위원
독일 Heidelberg음대 객원교수
미국 Miami음대 객원교수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이별의 노래(박목월시 김성태곡)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한낮이 끝나면
밤이 오듯이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 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고등학교 때 듣고 40여년만에 듣네요.
가을이 깊어가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어려을적에 어린 마음에도 참 슬프게 들었어요 지금 나이들어서도 들으니까 더 좋고 더 슬프게 감동이 북받처 오네요 감사 합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
언제들어도심금을울림니다유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이목소리에 늘 감동입니다. 시인과 작곡가에 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슬프고 애절함니다 평안을 주시는 목소리입니다
감사함니다
언젠가는 저물고 마는 인생 사랑하고 감싸주며 살자.슬픔도 외로움도 잠시
뿐인것을
너도 가고~~나도 가야지~~~우리모두가 신생 성장 소멸 하겟지 계절처럼 머물다 가는것이 인생
너무너무 좋습니다.*
음색이 세련되고 품위가 있습니다. ^^
👍👍👍👏👏👏💖💜❤🧡💗
나도 비어 있고
너도 비어 있어야
우리 관계도 비어 있으니
가고 가고 갑니다.
바람이싸늘불어 가을이깊었네 너만가고 나는 남아야지
시를 노래화 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