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4년생으로써 얘기하자면...아무래도 우리나라라는 특성상 아케이드가 고착화되었고, 스파가 빠르게 다른 격겜으로 세대 교체된 감이 없잖아 있어요. 이거는 사정이 좀 많이 복잡한 게,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철권이나 KOF가 좀 더 강세고, 스파가 스파 2 이후로 내놓은 아케이드 수요가 너무 적었던 탓도 있습니다. 저는 일본에 살면서 스파 제로는 물론 스파 3 서드를 꽤 많이 봤지만 한국에는 동네 오락실에 정말 드물게 스파 3 NG(뉴 제네레이션) 말고 잘 보질 못했습니다. 그 안에 철권 태그 1이나 KOF 97이 돌아가고 있을 무렵의 일인데 스파는 스파 제로나 스파 3가 보이질 않았으니 당연히 한국에 스파가 인기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미 신캐가 많이 나와버린 스파 5 이후로는 구세대와 신세대를 완벽히 흡수한 게임이 됐으니 스파 5 이후로 부터 세대교체에 성공은 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확실히 통계를 보면 저는 "특이한 사람"으로 보일 수는 있겠어요. 제가 완전 아케이드 유저는 아니여도 콘솔로써 슈스파2X, 스파 제로 3(PS1), 스파 3 서드를 꽤 접해봤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은 철권이나 KOF를 할 정도이니 국내에서 스파를 접해보는 사람은 정말 팬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스파 6 이번에 정말 제대로 만들어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뜩이나 오리지널 게임 요소가 적었던 현 세기의 격겜들 중에서 "가장 잘만든 격겜" 은 없었으니까요. 부가적인 시스템은 그렇다 치더라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격겜" 을 바랬던 저로써는 이 게임이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은데요. 에고EGO 님께서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
그 당시 PC방 문화의 보급이 결정적인 영향을 준 것이 아닐까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스파 뿐 아니라 하물며 철권이나 KOF 역시 스타크래프트의 명성에 눌려 아케이드 시장은 남아있는 사람 만의 전유물이 되며 그 파이를 나눠먹는다는 느낌이예요. 스파5 시절 유저층을 알 수 없어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분명 스파6를 통해 게임을 시작한 유저층(특히 18-24세의 연령대는 그렇다고 봐도 좋겠죠)이 있을 것이고 소수나마 그 친구들의 이탈을 막는 데에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저와 함께 장르도 늙어가는 것 같아 안타까운 한편 이번 철권도 그렇고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점은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스파의 월드투어 같은 경우도 정말 멋진 시도였으나 좀 더 온라인 환경과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또한 남습니다. 결국 월드투어 클리어 이후의 급속한 이탈을 막을 수는 없었으니까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길 기대해보며 장문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goko 제가 그점에서 깊이 공감합니다. 😥 아케이드라는 문화가 너무 폐쇄적인 것도 한몫해서 저절로 PC방 문화가 대표적인 게임이 된 것도 이유가 있어서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벗어나질 않더군요. 게다가 스파 6은 이대로 끝내긴 너무 아쉽긴 한데, 월드 투어를 가지고 세계관을 좀 더 넓혔으면 하길 바라는 쪽이에요. 너무 랭매만 돌리다가 지쳐 중도 이탈하는 유저가 확실히 있는 걸로 볼때 갖가지 미니게임도 만들어놨지만 싱글 플레이어의 도전심리를 좀 더 자극하게 해줬으면 해요. 저는 격겜을 가정용으로 더 많이 한 유저이지만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을 만큼의 가치를 보여줬으면 해요. 예전 PS1~2때 처럼말이죠. 제가 스파 제로 3를 좋아했던 건 바로 PS1의 월드 투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mainaHighway 싱글은 의미없다고 말하는 유저들의 의견을 종종 듣게 되지만 저 역시 싱글을 제대로 만들고 온라인과 상호작용을 적절히 할 수 있어야 격투게임의 생명이 연장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월드투어는 좋은 시도였지만 사실 아쉬운 부분도 많은데 그렇다고 다음작에선 더 좋아지겠지...를 현 시점에서 말하긴 너무 영겁의 시간이 필요하고😂 DLC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투어 컨텐츠는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으니 시즌2 이후에는 단순 캐릭터 추가 뿐 아니라 메카닉 자체의 변경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월드투어나 파이팅 패스 대부분의 아이템이 아바타에 맞춰져 있는데 아바타 그래픽 퀄리티가 좀... 이란 점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배틀허브만 봐도 사람들이 별로 꾸밀 생각이 없어요.
저는 연령은 30대 초반으로 높지만, 친구들이랑 오락실 가면 억지로 몇 판 한 게 전부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격겜에 입문한 건 이 게임이 처음이고, 가이드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X축을 차지하는 땅따먹기적인 측면에 대한 이론적 설명이 저 같이 "검술교본만으로 검호가 될 순 없어도, 검술교본 없이 검을 휘둘러봐야 나쁜 버릇을 익힐 뿐"이라 믿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좁은 무대에서 펼쳐지는 2D격투게임 특성상 변수 통제를 통해 피지컬이 관여할 요소를 쳐내고 상당 부분을 패턴화 할 수 있는 장르이도 합니다. 알고 하면 보이고 모르면 하루종일 당해야 하는 게임이기도 하죠. 결국 많은 것을 암기해야 하는데 게임 하나에 그 정도의 진심을 담을 플레이어가 많지 않다는 것이 하나의 진입 장벽입니다.
@@egoko 전 역시 팀 게임이 아니란 점도 크다고 봐서, 이번에 나올 LoL 격겜이 어떨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팀 게임=정치질만 생각하지만, 제 나이대를 돌아봐도 주로 한 게임은 친구들이랑 같이 어디 놀러가서 하는 게임이었고, 그러기 위해서 게임에 대해 공부해야만 하거나 혹은 친구가 가르쳐 주거나 했으니까요. 이젠 오락실의 위상도 옛날 같지 않으니...
영상에서 말하려다 만 부분인데, 캐릭터 분석 자체가 어려운건 아닌데 영상을 만드는 방식이 너무 작업량이 많아서 만드는 내내 괴로웠습니다😂 캐릭터 가이드를 만들 시간에 다른 부분을 다뤘다면 최소 2배 이상 많은 영상을 올렸을거라고 생각했고 꾸준히 영상을 올릴 생각이라면 앞으로는 영상 제작에 들어가는 괜한 디테일은 버리고 간단히 만들어야겠다고 생각 중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처음에 외국어 자막을 같이 달까 생각을 했었는데... 영상 업로드 자체가 너무 느렸잖아요? 그 상황에서 자막까지 달 엄두가 안났어요. 이미 외국에는 각자의 파이가 다 형성된 상황이라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신캐가 나올 때 즈음 그렇게 해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저도 가장 많은 유입 연령대군요^^ 어릴때 스파2 했던 추억으로 거진 30년만에 스파6 시작하는데 에고님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완전쌩초보 수준이라 캐릭터 가이드가 첨엔 무슨말인지도 잘 모르겠던데 cpu 상대로 겜도 하고 콤보도 연습하다보니 이제 이해가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에고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교수님 말씀 경청하고 갑니다! 저도 스파6로 입문했는데 영상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곧 50이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일교차가 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한국 스파계의 빛과 소금
도움 많이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젊은세대 인구 절대치가 행님들에 비해 떨어지는 영향도 있죠
그 말도 일리있네요.,
제가 94년생으로써 얘기하자면...아무래도 우리나라라는 특성상 아케이드가 고착화되었고, 스파가 빠르게 다른 격겜으로 세대 교체된 감이 없잖아 있어요. 이거는 사정이 좀 많이 복잡한 게,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철권이나 KOF가 좀 더 강세고, 스파가 스파 2 이후로 내놓은 아케이드 수요가 너무 적었던 탓도 있습니다. 저는 일본에 살면서 스파 제로는 물론 스파 3 서드를 꽤 많이 봤지만 한국에는 동네 오락실에 정말 드물게 스파 3 NG(뉴 제네레이션) 말고 잘 보질 못했습니다. 그 안에 철권 태그 1이나 KOF 97이 돌아가고 있을 무렵의 일인데 스파는 스파 제로나 스파 3가 보이질 않았으니 당연히 한국에 스파가 인기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미 신캐가 많이 나와버린 스파 5 이후로는 구세대와 신세대를 완벽히 흡수한 게임이 됐으니 스파 5 이후로 부터 세대교체에 성공은 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확실히 통계를 보면 저는 "특이한 사람"으로 보일 수는 있겠어요. 제가 완전 아케이드 유저는 아니여도 콘솔로써 슈스파2X, 스파 제로 3(PS1), 스파 3 서드를 꽤 접해봤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은 철권이나 KOF를 할 정도이니 국내에서 스파를 접해보는 사람은 정말 팬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스파 6 이번에 정말 제대로 만들어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뜩이나 오리지널 게임 요소가 적었던 현 세기의 격겜들 중에서 "가장 잘만든 격겜" 은 없었으니까요. 부가적인 시스템은 그렇다 치더라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격겜" 을 바랬던 저로써는 이 게임이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은데요. 에고EGO 님께서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
그 당시 PC방 문화의 보급이 결정적인 영향을 준 것이 아닐까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스파 뿐 아니라 하물며 철권이나 KOF 역시 스타크래프트의 명성에 눌려 아케이드 시장은 남아있는 사람 만의 전유물이 되며 그 파이를 나눠먹는다는 느낌이예요.
스파5 시절 유저층을 알 수 없어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분명 스파6를 통해 게임을 시작한 유저층(특히 18-24세의 연령대는 그렇다고 봐도 좋겠죠)이 있을 것이고 소수나마 그 친구들의 이탈을 막는 데에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저와 함께 장르도 늙어가는 것 같아 안타까운 한편 이번 철권도 그렇고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점은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스파의 월드투어 같은 경우도 정말 멋진 시도였으나 좀 더 온라인 환경과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또한 남습니다. 결국 월드투어 클리어 이후의 급속한 이탈을 막을 수는 없었으니까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길 기대해보며 장문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goko 제가 그점에서 깊이 공감합니다. 😥 아케이드라는 문화가 너무 폐쇄적인 것도 한몫해서 저절로 PC방 문화가 대표적인 게임이 된 것도 이유가 있어서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벗어나질 않더군요.
게다가 스파 6은 이대로 끝내긴 너무 아쉽긴 한데, 월드 투어를 가지고 세계관을 좀 더 넓혔으면 하길 바라는 쪽이에요. 너무 랭매만 돌리다가 지쳐 중도 이탈하는 유저가 확실히 있는 걸로 볼때 갖가지 미니게임도 만들어놨지만 싱글 플레이어의 도전심리를 좀 더 자극하게 해줬으면 해요. 저는 격겜을 가정용으로 더 많이 한 유저이지만 오랫동안 가지고 놀 수 있을 만큼의 가치를 보여줬으면 해요. 예전 PS1~2때 처럼말이죠. 제가 스파 제로 3를 좋아했던 건 바로 PS1의 월드 투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mainaHighway 싱글은 의미없다고 말하는 유저들의 의견을 종종 듣게 되지만 저 역시 싱글을 제대로 만들고 온라인과 상호작용을 적절히 할 수 있어야 격투게임의 생명이 연장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월드투어는 좋은 시도였지만 사실 아쉬운 부분도 많은데 그렇다고 다음작에선 더 좋아지겠지...를 현 시점에서 말하긴 너무 영겁의 시간이 필요하고😂
DLC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투어 컨텐츠는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으니 시즌2 이후에는 단순 캐릭터 추가 뿐 아니라 메카닉 자체의 변경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월드투어나 파이팅 패스 대부분의 아이템이 아바타에 맞춰져 있는데 아바타 그래픽 퀄리티가 좀... 이란 점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배틀허브만 봐도 사람들이 별로 꾸밀 생각이 없어요.
깔끔하게 케릭터 공략 해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
영상에서 설명이 정말 따봉입니다
새로 유입되는 분들이 이 영상들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기존 유저들도 다른 케릭 파볼때 정말 에고님 영상이 최고라는 것을 느꼈으면 합니다!
멋지시네요 건강하세요
오들오들
저도 가장 많은 연령대에 속하는 사람이고 류 공략 영상으로 이 체널에 들어왔습니다. 한국어로 스파를 공부할 수 있었어서 감사합니다. 대전격투는 지역별 인식이나 흥행이 큰 차이가 나서 한국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에고님같이 노력하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기계음으로 항상하시다가 음성으로 하시니까 좋네요 . 공들여 만드신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케릭터 가이드는 사실상 끝났고 앞으로는 어떤 컨텐츠를 주로 올려주실건가요? 어차피 스파영상이시겠지만 ^^
기상공방이나 캐릭터 대응 같이 리액션이 필요한 것들을 올려볼까 생각 중입니다.
원래 스파 유튜브 할 생각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유입이 가장 많은 연령대라 뜨끔하고 갑니다 ㅋㅋㅋ
너무 뒤는게 봤습니다
구독하고 정주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승하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연령은 30대 초반으로 높지만, 친구들이랑 오락실 가면 억지로 몇 판 한 게 전부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격겜에 입문한 건 이 게임이 처음이고, 가이드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X축을 차지하는 땅따먹기적인 측면에 대한 이론적 설명이 저 같이 "검술교본만으로 검호가 될 순 없어도, 검술교본 없이 검을 휘둘러봐야 나쁜 버릇을 익힐 뿐"이라 믿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좁은 무대에서 펼쳐지는 2D격투게임 특성상 변수 통제를 통해 피지컬이 관여할 요소를 쳐내고 상당 부분을 패턴화 할 수 있는 장르이도 합니다.
알고 하면 보이고 모르면 하루종일 당해야 하는 게임이기도 하죠.
결국 많은 것을 암기해야 하는데 게임 하나에 그 정도의 진심을 담을 플레이어가 많지 않다는 것이 하나의 진입 장벽입니다.
@@egoko 전 역시 팀 게임이 아니란 점도 크다고 봐서, 이번에 나올 LoL 격겜이 어떨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팀 게임=정치질만 생각하지만, 제 나이대를 돌아봐도 주로 한 게임은 친구들이랑 같이 어디 놀러가서 하는 게임이었고, 그러기 위해서 게임에 대해 공부해야만 하거나 혹은 친구가 가르쳐 주거나 했으니까요.
이젠 오락실의 위상도 옛날 같지 않으니...
@@nepu47 네, 첫번째 이유이자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그거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달심과 블랑카.. 달심이야 이질적이기로 워낙 유명하고 블랑카는 이번 작에서 굉장히 트리키해진 부분이 많아져서 공략으로 다루기에 두 캐릭 다 녹록지 않을 거 같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센세. 많은 스파인들이 신세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에서 말하려다 만 부분인데, 캐릭터 분석 자체가 어려운건 아닌데 영상을 만드는 방식이 너무 작업량이 많아서 만드는 내내 괴로웠습니다😂
캐릭터 가이드를 만들 시간에 다른 부분을 다뤘다면 최소 2배 이상 많은 영상을 올렸을거라고 생각했고 꾸준히 영상을 올릴 생각이라면 앞으로는 영상 제작에 들어가는 괜한 디테일은 버리고 간단히 만들어야겠다고 생각 중입니다.
에고님 스파 클럽 같은거 만드시면 들어가고 싶어요ㅎㅎ
제가 리더쉽이 부족해서ㅜㅜ
영어로 올려보시는게 어때요? 영어 영상이면 더 많이 볼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스파 인기가 한줌이라.. ㅠ.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처음에 외국어 자막을 같이 달까 생각을 했었는데... 영상 업로드 자체가 너무 느렸잖아요? 그 상황에서 자막까지 달 엄두가 안났어요. 이미 외국에는 각자의 파이가 다 형성된 상황이라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신캐가 나올 때 즈음 그렇게 해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블랑카 처음 시작했을때 국내에 공략이 거의 없어서 외국쪽 영상을 힘들게 찾아본 기억이있는데 에고님 스타일로 블랑카 공략이 나온다면 진짜 유익할거같네요
+블랑카 공략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개인적으로 도와드리고싶네요!
블랑카 재밌는 캐릭터라서 원래 중반쯤에 하려고 했는데... 요청 온 캐릭터 먼저 하다하다 등쌀에 떠밀려...
가이드 만드는 것 자체의 어려움 보다는 영상 편집에서의 고통이 커서 다른 영상들 올리면서 고통이 잊혀질 때 즈음?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랑카랑... 달심... 언제...
에드 나오면 각을 보겠읍니다😅
달심줘…
기다려바바요
한번 쉬어가는 영상도 좋네요
에고님 덕분에 처음 스파6 입문해서 플레를 달고 기뻐했었는데, 이제 어느덧 플레에서 다이아 4까지 진입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시청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D
님 정말 감사합니다.덕분에 춘리 마스터 찍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가장 많은 유입 연령대군요^^
어릴때 스파2 했던 추억으로 거진 30년만에 스파6 시작하는데 에고님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완전쌩초보 수준이라 캐릭터 가이드가 첨엔 무슨말인지도 잘 모르겠던데 cpu 상대로 겜도 하고 콤보도 연습하다보니 이제 이해가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실 처음 의도는 입문자를 위한 영상이었는데, 갈수록 너무 어렵게 만들고 있어서 입문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영상만 봐도 숨이 막혀서 게임 하고 싶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입문자들이 보기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어요.
내 뜻대로 게임이 풀릴 때 진짜 기분 좋더라고요 덕분에 스파 6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고 좀 달아주세요
캐릭터를 내것으로 만들어가는게 승리 못지 않게 즐겁다는 말 공감합니다( ´∀` )b
어제부터 철권8 클베라 잠시 내려놨지만 끝나면 다시 춘리쨩해야징
이분 진짜 캡콥에서 뭐하나 해줘야함 .. 솔찍히 조회수로 많은 돈벌것도 아니고 꾸준히 업로드 해주는 바람에 나같은 뉴비들이 얼마나 도움되고 게임에 재미를 느꼈는지 모름 ...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잘 즐기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