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원준님께서 말하시는 원래~ 가 잘 못 된 교육방식을 얘기하는거에요 제대로 된 교육을 원한다면 편애를 없애고 똑같이 대해야 어렸을때부터 커가면서 아이들간의 다툼도 적어집니다. 아이들간의 다툼이 적어지면 서로 의지가 높아지며 신뢰가 쌓이면서 화목한 가정이 이루어집니다. 예전 부모들은 아이를 사랑으로 키웠지만 이제는 사랑으로만 키우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광대한 정보가 있고, 조금만 찾아보고 배우면 자식들을 더 올바르게 키울 수 있습니다.
티비 오래 못보게 하는 이유가 공부하라고 그런게 아니라 눈걱정때문인게 진짜 중요한 포인트다. 자녀를 본인들의 욕망으로 채우려는게 아니라 그저 온전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는 증거. 저런식의 양육방법 정말 부럽다. 본인이 되고자 하는 것을 본인이 찾을 수있도록 도와주고, 부모는 그저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코칭만 해주는 방식… 저게 평범해 보여도 의외로 찾아보기 쉽지 않음. 그리고 저런 가정에서 큰 애들이 행복하게 잘 살게 되더라. 막 엄청 대성공하는건 아니라도 본인들이 행복하게 꽤나 좋은 위치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게 되고 또 부모형제도 잘 챙기고 정말 이상적인 가족형태다. 너무 부럽다.
글쎄요. 말투가 너무 윽박지르는 투라, 특히 티비 시청하는 문제는 평소에 부모관리가 전혀 안되어있었다는걸 오히려 인정하는 모양새아닌가요? 평소에 엄마든 아빠든, 영상기기시청에관해 아이와 규칙을 만들어 정해진 시간에 본인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정해 허용하고 그걸 수시로 체크해왔다면, 저렇게 한쪽에 일방적으로 전가하듯 혼낼일도 발생하지 않죠. 방송이라 괜히 이슈를 만드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이 모습만으로 볼땐 너무 애만 가지고 뭐라하는것도 우스움.
정말 문제가 좀 있어 보이네요 리환이를 위해서 엄마의 교육하는 훈육방식이 빨리 바뀌어야 할듯 합니다 버르장머리를 떠나서 안좋게 들리시겠지만 좀 모자라게 비춰지기도 합니다 그런소리 안듣게 하려면 잘못된 부분을 그때그때 고쳐 나가세요 9살이면 모든것을 혼자하고 어른들에대한 공경심도 충분히 가질 나이입니다
안타깝지만 어릴때 그래도 제대로 교육해야지 커가면서 더 성장할거같아요... 사실 초등생이 어린나이이긴하지만 본인이 생각할거 다 생각할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송일국씨나 추성훈씨 자녀들 보면 잘못을 하면 스스로 생각할시간을 주는거처럼 그러한 방식으로 교육을 하면 아이가 뭘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생각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임민택 맞는말씀이세요 제의견의요점은 부모마다 개개인의 교육법이있는거고 아이교육법도 옳고그르다 판단은 못하겠어요 하지만 분명안정환씨 이혜원씨도 나름의교육법이있을겁니다 그것이 무조건 아니다라고 판단할순없는거구요 초등학생도 생각이야있겠죠 그러나 아직 성숙미달의 행동은 어느초등생이건 마찬가지일겁니다.. 저도 추성훈교육법은 좋은교육방식이라생각해요ㅎㅎ
리환이는 국민영웅 아들 + 잘생긴 외모여서 어딜가나 사람들이 다 칭찬일색일것임 “ 너무 잘생겼다~“ 너가 안정환 아들이구나 귀공자같이 생겼네”하면서 사람들이 리환이면 보면 다들 하트 뿅뿅. 이렇게되면 리환이는 자기가 최고인 기분이 들고 내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귀여워해줄거란 생각에 내 멋대로 행동하게 됨.
@@깨시민-s1o 딱 보면 아버지가 리환이에게 엄하게 말씀하시는 거지 어머니가 먼저 나서서 애들을 훈육하는 분위기는 아니잖아 그러니까 '오냐오냐 키운 건 어머니' 라고 추측할 수 있는거에요... 댓글쓴 사람들이 '여성한테 육아의 모든 책임이 있다'는 사고방식이 있어서 트집잡는 게 아니라 맥락 상 그렇게 보인다는거죠. 반대로 아버지가 가만히 있고 어머니만 애들한테 훈계하고 있으면 아빠는 왜 가만있냐 이런 말도 분명히 나올텐데?
리환이네는 정말 가족상담이 필요하다. 이 사람들이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두 부모가 자식을 굉장히 사랑하려고 노력하는데, 방법을 잘 몰라서(시행착오) 엄격하게 훈육도 못하고, 그렇다고 따뜻하게 보듬어주지도 못하는 상황. 전공자 입장에서보면 네 사람의 관계가 모두 아슬아슬하고, 가장 기운이 약하고 생각이 어린 리환이가 희생양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임. 하지만 기본적으로 부모가 소통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집이라서, 상담을 통해 방법을 알면 정말 따뜻하고 친구같은 가정이 될 수 있는 집안..
무작정 하지말라고 강요하면 아이가 흘려듣거나 그 말에 반감만 쌓일 수 있습니다. 왜 tv를 보면안되는지 구체적으로 말을 해줘야합니다. 단지 눈이 나빠진다는 이유로는 어른들도 설득할 수 없을거에요.. 그래도 안된다면 티비를 대체할 활동을 아이와 함께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라고 생각합니다.
1:42 이 말 듣고 느낀게 안정환은 정말 사람을 잘 다독이는 능력이 있음 뭉쳐야찬다 몇 회 인지는 모르는데 어쩌다FC가 져서 선수들이 다 무기력할 때 안정환이 한 말이 아직도 기억남 “여러분들은 비록 졌지만 제가 봤을 때 여러분들은 오늘이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그만큼 주눅이 든 선수들한테 잘 다독여서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올린 거는 안정환 만의 매력이라고 봄.
개인적으로 아직 어린아이한테 너무 강하게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춘기아이도 아닌 어린아이가 저렇게 부모님이 말하는데 피하고 눈도 잘 못마주치는것은 부모의 원인일 가능성이 크지요. 아빠가 아들 사랑하는 마음은 당연히 크겠지만 아이가 힘든 일이나 답답한점 불만스러운 점을 함부로 말하지 못하게 된것 같라요
혼나는애는 아직 어리기도 할 뿐더러 당신들처럼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잘 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닙니다. 저 아이가 버릇이 없는건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모르기에, 안정환이 '그것을 좋은말로 가르쳐주고' 있는겁니다. 그런데 매를 들라는 사람들은, 왜 당신들의 훈육방식을 강요하시죠? 좋은말로 타이르고, 매를 안들으면 좋은 훈육방법이 아닌가요? 저 아이가 안정환의 침착한 교육방식을 보고 뭔가를 깨닫는다면 그게 올바른 교육입니다. 매를 드는것은, 인간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안정환은 아직 말로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왜 알려주기도전에 매부터 들라는거죠?
서로가 사랑하는 방식이 맞지않고 뒤틀릴때 저런 현상이 일어나죠. 엄마는 아들이 소중해서 챙겨주는것이 아들에게는 아끼는 마음이 당연하게 되어서 소중함으로 다가오지않게 되었고 엄마는 최선을 다해 사랑했다고 생각해서 한 행동들이 마음만은 옳지만 그 방향성으로 아이에게 안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거 같습니다. 서로 사랑하는것도 서로가 공부하고 맞춰 나가야하는거 같습니다. 누가 잘못했네 오냐오냐 하네가 아닌 소통의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대학시절때 부터 안정환에 팬이다. 제일 마음이 아팠던 때가 외국에서의 선수생활을 정리하고 국내에 돌아왔는데 부상과 함께 경기력이 예전만 못해 수원삼성에서 2군까지 내려가는 일이 있었다 서울 fc 와 2군경기에서 서울fc팬들일부에서 아픈 가족사를 들먹이며 야유 보내고 비웃고 급기야 참다못한 안정환이 관중석에 뛰어들어갔던 사건이었다. 안정환은 퇴장과 함께 이후 구단징계와 벌금을 냈고 ...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메인다.
너 너 너 왜 계속 너너 거리지 ? 이름으로 부르는건 괜찮다쳐도 왜 계속 야 야 너 너 거리지 ..?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자기 아들인데..? 화를 참는거 까진 좋다치자구요 애가 버릇이 없긴한데 지금 보면 애가 아빠 무시하는거처럼 보이잖아요? 엄마가 아빠를 무시하고 비꼬고 그러니까 아들 입장에선 아빠 무시해도 되는구나? 생각하고 그러는거예요 엄마도 아빠를 존중해주고 아빠도 엄마를 존중해주고 그리고 부모님께서 자식들 존중해주면 자식도 등다라 존중하게 되어있어요 왜냐구요? 그런 모습들 밖에 안보이는데 나쁜 행동을 어떻게 해요? 자식들이 부모님 보고 배우는거예요
이 영상을 보고 매를 들어야 한다는 사람들은 정말이지.. 지금 다들 버릇없는 리환이 행동에 화가 나서 그렇게 말하는것처럼 보이는데, 그런 감정과 체벌이 함께 갈때가 정말 무서운겁니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은 아이를 응징하는 태도. 리환이는 딱 봐도 굉장히 불안이 많습니다. 리환이는 매가 필요한게 아니라 정말 케어와 상담이 필요하구요. 엄마가 오냐오냐 한다고 사랑이 아니고, 아이들도 그걸 사랑으로 느끼지 않아요. 머리로 그렇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그렇게 느끼지는 못합니다. 의존적으로 만들 뿐이죠. 그런 의존적인 태도에 익숙해져있다가 학교라는 사회에 나가면 적응하기가 어렵죠. 거긴 그저 받아주는 누군가가 없으니까요. 지난번 학교일도 그렇고.. 저건 버릇없는 태도가 아니라 두려워하고 회피하는 태도입니다. 의존적으로 자란 리환이가 세상에 대해 잔뜩 겁먹고 움츠러들어있는 상황인겁니다. 애니까 자기가 왜 힘든지도 모르고 그냥 힘드니까 짜증이 느는거구요. 그걸 버릇없다고 하는 사람들, 그래서 매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식으로 자기 자식들 키우면 자식 정말 죽이는 겁니다. 겁먹은걸 달래주고 (오냐오냐랑 다릅니다. 마음을 달래주고 진정시켜주는거지요), 의존적인 성격을 보다 주체적으로 이끌어주고(칭얼거리지마! 라고 윽박지르는거랑 다릅니다. 뭔가를 해내는 성취경험을 하게 도와줘서 스스로 자신감을 찾게 해야지요.) 이렇게 해야하는 겁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부모 둘 다 리환이를 많이 걱정하고 아끼는 분들이니 그렇게 해야겠죠. 지혜롭게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체벌 자체를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체벌은 '필요'한 것이 결코 결코 아닙니다. 체벌은 여러방안 중에 하나일 뿐이지요. (필수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체벌을 하지 않고도 단호하게 혼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리환이의 경우-에서의 체벌은 적철지 않다는 겁니다. 아이는 부모가 가르쳐온 대로 배워온 것 뿐입니다. 리환이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버릇없는 태도에 대해서 엄마는 오냐오냐하며 눈감아주고, 아빠는 거슬리지만 장난투로 지적하고 넘어가니까 (물론 그들은 사랑이라는 이유로 따뜻하게 대해주려고 그렇게 했을것입니다) 이게 정말 잘못된 행위라는걸 잘 인식하지 못한 겁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똑같은 행위에 대해 매를 들면 아이는 이유도 모른채 매를 맞아서 놀라게되고(사랑받지 못한다 느끼고) 단지 매를 맞지 않기 위해서 숙이는 척을 하는 겁니다. 지금 필요한건 매가 아니라 그것이 왜 잘못된 행위인지 확실하게-부부가 같은 태도로- 단호하게 알려주는 일입니다. 그리고, 혹 체벌을 하더라도 앞으로 또다시 그런 일이 있으면 체벌을 하겠다는 약속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지금까지는 그냥 뒀으니까요. 지금까지의 법칙이 이제부터는 바뀐것이라고 알려주는겁니다.) 일관성 없는 교육처럼 아이가 혼란스러운 건 없습니다. 아이 입장에선, (특히 리환이 같이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는.) 지금의 체벌은 훈육이 아니라 부모가 자기멋대로 만든 규칙을 마음대로 바꾸는것으로 밖에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게 아이라는 발달단계의 한계이구요.
리환이도 어린마음에 혼나기 싫겠지 그런데 쭈볏쭈볏하는 태도가 아니라 막 자기일 하고 진지함도 없이 건성건성으로 듣고 딴 청부리고 저런 태도는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혼낼 때는 진짜 임펙트있게 길게 질질 끌지 말고 딱 그 자리에서 호통치는게 맞고 저런 태도도 짚어줘야된다.. 그러고나서 애를 안아주거나 따뜻하게 위로해줘야지.. 부모가 무서우면서도 나를 사랑하고 따뜻한 분이시구나를 애들이 알도록하는 것도 부모역할이다.
![부인 놀리는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남편 정환 [엄마가 뭐길래] 58회 20161215](http://i.ytimg.com/vi/IiiVfwpzsi0/mqdefault.jpg)
![부인 놀리는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남편 정환 [엄마가 뭐길래] 58회 20161215](/img/tr.png)
![혜원, 진짜로 화났다! 리환이가 대체 무슨 일을?! [엄마가 뭐길래] 42회 20160825](http://i.ytimg.com/vi/J41FrEtapuA/mqdefault.jpg)
리환이 나중에 커서 아빠 안정환이 어떻게 살았는지 인터넷으로라도 찾아보길. 그러면 아빠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이 들 거다. 안정환은 빵이랑 우유를 준다는 말에 축구를 시작했을 정도로 찢어지게 가난했다.
진짜임.. 본인이 그랬음
ㅇㅈㅇㅈ
한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박찬호는 야구부에서 매일 라면끓여주는거 보고 야구 시작했다고 하죠..
ㅇㅈ 지금누리고 사는게 안정환이 그런 가정속에서 살면서도 축구로 미친듯노력해서 성공하고 돈벌어서 그걸로 누리고사는건데...
불곰뚝배기
그런데 아빠가 할말이 있으면 본인이 가서 말을 하면되지 왜 사람을 오라가라하지?
리원이랑 조금 비교되는 모습이 보이네요.. 리원이는 예의도 바르고 행동도 바르게하는것 같은데 어머니께서 유독 리환이를 오냐오냐 키우신 것 같으시네요..
@현원준님께서 말하시는 원래~ 가 잘 못 된 교육방식을 얘기하는거에요
제대로 된 교육을 원한다면 편애를 없애고 똑같이 대해야 어렸을때부터 커가면서 아이들간의 다툼도 적어집니다.
아이들간의 다툼이 적어지면 서로 의지가 높아지며 신뢰가 쌓이면서 화목한 가정이 이루어집니다.
예전 부모들은 아이를 사랑으로 키웠지만 이제는 사랑으로만 키우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광대한 정보가 있고, 조금만 찾아보고 배우면 자식들을 더 올바르게 키울 수 있습니다.
@@최유행-y7v 인정.. 자집아이답게 애가 버르장머리없고
@@최유행-y7v 시밬ㅋㄲ 진짜지랄한다 이렇게 못배운새끼들은 왜 티르내고다닐까
그럴수도있지만 원래 남자아이가 더키우기힘들어요 반항적이고 힘좀쓸줄알게 되면 대들고요
댓글들드럽네참
어렸을때 수법은 다 똑같구나 ㅋㅋㅋ 회피하고 도망치면 덜 혼날거라고 생각하지만 부모는 본인을 무시하는 행위처럼 보여 더 크게 혼난다는 것을 ㅋㅋ
청하 이쁘네요 ㅎㅎ
그건 니고 ㅋㅋ
어른이 되서도 수법은 똑같는것 같은데요
저나이때부터 벌써 부모말을 무시하면 ㅋㅋㅋㅋㅋ
얼마나 애가 철이없고 버릇없는거냐
청소년기지나 성인돼면 애비애미를 뭘로보고도 남는게 저런경우임.
@@shodan93 넌 어렸을땐 부모 말 다 들었을 것 같냐 ㅋㅋ 어릴 때 다 저래
리환아 아버지가 너 많이 아끼신다....
물론 리환이 너도 아직 어리니깐 당연히 지금을 잘 모를거야......
김민수 : 이하동문이예요
김민수 : ㅎㅎㅎㅎ
김민수 청주남성초등학교다녀요?
이종서 관심이 필요해 보이시네요
김민수 저렇게 아들한테만 막대하면 나중에 아들한테 칼침맞음 진짜서러울듯 리환이 딸은 오냐오냐키우면서 자기한테만
티비 오래 못보게 하는 이유가 공부하라고 그런게 아니라 눈걱정때문인게 진짜 중요한 포인트다. 자녀를 본인들의 욕망으로 채우려는게 아니라 그저 온전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는 증거. 저런식의 양육방법 정말 부럽다. 본인이 되고자 하는 것을 본인이 찾을 수있도록 도와주고, 부모는 그저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코칭만 해주는 방식… 저게 평범해 보여도 의외로 찾아보기 쉽지 않음. 그리고 저런 가정에서 큰 애들이 행복하게 잘 살게 되더라. 막 엄청 대성공하는건 아니라도 본인들이 행복하게 꽤나 좋은 위치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게 되고 또 부모형제도 잘 챙기고 정말 이상적인 가족형태다. 너무 부럽다.
근데 정환이형 방송중이라 엄청 참는 것 같은데ㅋㅋㅋ
ㅇㅈㅋㅋㅋ
아니였음 바로 프리킥 갈기지
야 안정환 프리킥 맞으면 하반신 마비된다
ㅇㅈ
@@응애-v1h ㅋㅋㅋㅋㅋㅋ마비는 너무심한거 아니오
그래.. 10년만 지나봐라. 안정환 아들로 태어난걸 축복으로 여기게 될거다. 나같으면 아침 출근할때 일보일배하고 집 나간다.
ㅇㅈ?
유나 그래 진지충아
유나 그리고 좀 댓글에관한얘기를 하라니까 존나 말뺑뺑 돌리기는
개티치 ㅇㅈ
Aimar Pablo 너 자신부터 알고 말해라 니 어린시절 생각안나지
안정환 그래도 가정에 관심갖고 최대한 화 참으면서 버럭하지않은게 너무 멋있다
그래도 안정환이 되게 차분하게 훈육을 잘 하는듯
채유리 제가 보기엔 별로인거같은데
제대로 혼낼려면 주변 물건 만지작만지작거리면서 대충대충 저렇게 풀린눈으로 쳐다보면서 듣는것보다 그냥 앉혀놓고 말하는게 더 나음
애초부터 교육 잘 시키면 저런 상황도 안나옴
최창수 애새끼들이 뭘 알고저러겠냐
잘못한걸 꾸짖기보다는 잘못하기전에 잘못이라는 개념과 이해를먼저 알게해주는게 좋은 훈육이지 않을까요
글쎄요. 말투가 너무 윽박지르는 투라, 특히 티비 시청하는 문제는 평소에 부모관리가 전혀 안되어있었다는걸 오히려 인정하는 모양새아닌가요? 평소에 엄마든 아빠든, 영상기기시청에관해 아이와 규칙을 만들어 정해진 시간에 본인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정해 허용하고 그걸 수시로 체크해왔다면, 저렇게 한쪽에 일방적으로 전가하듯 혼낼일도 발생하지 않죠. 방송이라 괜히 이슈를 만드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이 모습만으로 볼땐 너무 애만 가지고 뭐라하는것도 우스움.
저나이때 아빠가 부르기만해도 쫄았는데
엿로 인정진짜바로안가면개맞음...
이도현 나 지금도 개 쫄음ㄲㅋㅋ
엿로 어렸을때는 아빠 한마디가 내 모든 감각을 집중시켰지...여기서 실수하면 좆된다 생각하고
..
K ㅋㅋㅋㅋㅋ
K ㅅㅂㅋㅋ ㅇㅈ
댓글들 뭔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 리환이는 아빠 안정환의 아들 리환이지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들 리환이가 아닙니다... 안정환의 과거가 어떻고 축구선수로서의 안정환의 위상이 어떻든 아빠 대 아들로서의 관계가 중요한 거예요...ㅜㅜ
팔춘홍 지가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컸는지를 알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아빠가 힘들게 성공해서 돈 벌고 자기를 키워주는 걸 알아야 고맙고 존경스럽고 한거지
그건 알아야 되겠지만 제가 보기엔 화내는 모습을 보니 아찔하고 약간 좀 자상하게 말하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몰라-y2i3v 저게 화낸거라는건 이해를 못하겟네요
@@니클로반담 혼내는게 어떤의미론 화내는게 아닐까요?
제가 보기엔 방송인데 좀 자상하게 말하는게 좋겠다고 한거였어요
@팩트요정 ㄹㅇ...
솔직히 보니까 엄마가 9실이나 돼서 밥떠먹여주고하는게 일단 거기부터가 문제인듯
저눈 중3인뎅 엄마가 밥 떠먹여주는뎅
@@남승수-p8w 자랑이다
@@남승수-p8w 왜 그러고사냐 ㅉ
농담 아님?
@@cdcd1230 ㅈ까 빙신아ㅋㅋ놀고있네
아.. 난 또 공부하라고 테레비 한시간보라는줄 알았는데 시력때문에 걱정되서 그런거였구나.. 진짜 사람좋다
이민재 ㄹㅇ
솔직히 안정환 이혜원 아들이면 공부 안해도 됨ㅋㅋ
당연한거아니냐,,,
그런게 어딨나요 ?
삼성 회장 아들이어도 공부 안해도 되나요 ?
Jun Geunbae 네
정말 문제가 좀 있어 보이네요
리환이를 위해서 엄마의 교육하는 훈육방식이 빨리 바뀌어야 할듯 합니다
버르장머리를 떠나서 안좋게 들리시겠지만 좀 모자라게 비춰지기도 합니다 그런소리 안듣게 하려면
잘못된 부분을 그때그때 고쳐 나가세요
9살이면 모든것을 혼자하고 어른들에대한 공경심도 충분히 가질 나이입니다
난 아홉살때 저지랄은 안했는데 부모가 부르는데 쳐다보지도 않네 ㅋㅋㅋㅋ보통은 저러면 뒤지게 욕먹거나 맞을텐데
진짜 모자라보이는거같은데... 약간 adhd비슷한거같아 집중 잘 못하는거같은데
니 자식이나 신경써
@@구구절절옳은말만하는 개인의견에 이런댓글보면 수준 오지네여^^ 진짜 존경
좀산만해보이긴해..집중못하고 엄마교육이 이래서중요함
안정환씨는 얼굴만큼이나 성격도 로멘틱가이네.. 엄한분위기에서도 마지막말에 감격되네.
park 박 그와중에 자막 지금은 잘 보이는데ㅎㅎ
천진난만한 아이의 감정을 잘표현한듯ㅋㅋ
방송인데 참아야겠죠
저게무슨 로맨틱가이임 애새끼저러면 싸잡아서 개후들겨패야 정신차림 물론나도그렇게정신차림 지금은아부지랑친함 맞으면서커야함 고등학교때까진 애들은
아모직른다 부모가 평소화를 안낼뿐더러 화를내더라도 저정도밖에훈계안하면 더엇나가는건 당연한거아님?? 잘해주면 고맙게생각안하고 만만하게보는게 모든사람고유성격임
성동일성격이였으면 이미 매가지고왔을듯..
이거 레알 ㅋㅋㅋㅋ
근데 웃긴게 성동일이랑 안정환이랑 친한데 안정환이 리환이 혼내는거 보고 내 딸이 화나게 할때마다 화를내면 나는 목젖만 남았을거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음 성준같은아들이라 혼날 일도 없을듯..ㅎㅎ
@@wayneaoy8930 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레알
세상 천하 맘대로 안되는 게 애 키우는 거다. 무슨 공식처럼 엄마가 이랬어야, 아빠가 이렇게해야 어쩌고저쩌고 한다고 딱딱 들어맞는게 아니라고. 대신 키워줄 거 아니면 학대가 아닌 이상 남 애키우는 방식도 존중하든가,아니면 말보태지 말자.
인정합니다
유일하게 정상적인 댓글 ㅋㅋㅋ
이 분 최소 2명은 직접 키우신 분
진짜인정
ㅇㅈ
엄마분이 좀 오냐오냐 키우시는거 같다
남의 가정사에 멀 안다고 끼어들냐
맞는말이라 1년동안 댓글없었는데
왜끼어드냐;;진지충
@@userunname77 뭘.. 국어교육 좀 받자
@@FriedPork_SpecialForces 1년간 그럼 지켜본건가? 와 ㄷㄷ
@@FriedPork_SpecialForces 머만하면 진지충 ㅋㅋㅋㅋ 개웃기네
하.... 아이들 다 똑같음 ㅋㅋㅋㅋㅋ
분위기 싸해지면 그 밤톨만한넘들이
어찌아는지 안하던 청소도 열씸..
하루일과를 쉴틈없이 쫑알쫑알 ㅋㅋㅋㅋ
애 자존심을 누가 저렇게 높여놨는지 절대 굴복하지 않으려는 방어적인 모습이 보이네요...
@기철이여친 다혜 궆힌다가 뭐죠? 설마 굽힌다 아니죠? 아니길 바랄게요
@@박수진-m2k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건 좋은게 아니고 나중에 정말 힘들텐데.. 저는 무조건 부모님 말씀 들어라! 이런 마인드 싫어하지만 아직 아이일땐 사회에 맞춰가는법도 배우고 규칙을 따르는 법도 배우고 다른사람 말도 듣는법을 배워야 할텐데 조금만 크면 바로 반항으로 갈것 같네요.
방송은 방송일뿐
그러게여
혼날걸아니깐 뭔가무서워서 속으론 답답하고 칭찬받고싶은데 혼날분위기란걸아니까 어리기도하고 그래서 아빠가불러도 제때못간거겠죠 물론 아이니깐 그런거지 나이먹고그러면 혼나야하는게 맞겠죠 그렇다고 저학년초등학생아이한테 댓글다는수준이;참
안타깝지만 어릴때 그래도 제대로 교육해야지 커가면서 더 성장할거같아요...
사실 초등생이 어린나이이긴하지만 본인이 생각할거 다 생각할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송일국씨나 추성훈씨 자녀들 보면 잘못을 하면 스스로 생각할시간을 주는거처럼 그러한 방식으로 교육을 하면 아이가 뭘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생각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임민택 맞는말씀이세요 제의견의요점은 부모마다 개개인의 교육법이있는거고 아이교육법도 옳고그르다 판단은 못하겠어요 하지만 분명안정환씨 이혜원씨도 나름의교육법이있을겁니다 그것이 무조건 아니다라고 판단할순없는거구요 초등학생도 생각이야있겠죠 그러나 아직 성숙미달의 행동은 어느초등생이건 마찬가지일겁니다.. 저도 추성훈교육법은 좋은교육방식이라생각해요ㅎㅎ
나도 리환이 보니까 일부러 무서워서 시간끄는걸느낌 나도그런경험 많았으니까
김 김 부모가 엄격한 사람들은그러겠죠 그러면 님말대로면 리환이가병신이라고생각합니까?그말 안정환씨한테 직접말해보세요 그리고 왜 저상황이 나온줄아세요?
지금부터 여기에 말도안되게 삐딱하게 댓글달거나 혹은 욕설 및 자기의견이 맞다라고 강요시에 모조리 신고하겠습니다 그런분들은 초등학교 도덕수업좀 다시받고오세요
저나이땐 아빠만봐도 쫄았고 세상에서 제일무서운사람이었는데 나이한참먹고보니 아빠가 한없이 작아보인다.
전.그렇게 한없이 무서우실때 몸이 안좋아지셔서 돌아가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무서웠던 아버지지만 지금까지 저의 곁에 계셨다면 더 행복했을 텐데 하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이글을보고.
@@시리우스-c8l 힘내세요...
정말공감입니다...저럴수있다는건 참세상도 많이 변한거 같습니다..
저희 아부지 아직도 3대 380칠만큼 건장하신데;;
지금도 무섭슴돠
Sang jun Lee 와, 절대 그를 화나게 하지 마시오
자기 자식이고 아직 어리니까 최대한 화를 참는거 보쇼..
자신보다 몇살 어린 동생이나 후배가 저렇게 행동했으면 안정환 아마 쌍욕하고 빠따로 후드려 팻을거임
그것도 정있으니까 그러는거임 사회나가면 그런애들 바로 손절하고 혼자됨
그랬다간 빵 들어가요
그건 너가 비정상;
언제적 시대에 사는거야.. 빠따로 후드려패는시대는 우리 아빠세대이고..
@@ljh8717 요즘에도 서열은 있다는게 참...
예전부터 보지만 진짜 버릇없이 행동함.. 부모 말할때 딴짓하고 들은척 만척.. 계속 저럼... 1차적으로 부모책임이 엄청큼..
S T 예전부터 본다잖아 빙신아
S T 그리고 욕만 안하지 온갖 버릇없는 행동은 다 하고 앉아있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없니?
ㅋㅋㅋㅋ요즘 초딩들은 뭐찔리면 초딩이냐고물어보더라
S T 난독이니? 상황자체를 얘기했잖아 모든 초딩 2학년이 적어도 저 상황에서 저러지 않는다고;;;;
S T 아 내가 말한건 부분부정:
안정환씨가 진짜 많이 참는다...우리 어릴때 아버지같으면..
이해해요 다근난시아버지는 뒤졌어요제가죽였거든요
@@나다근 그러니까 너도 그 모양이지
개공감ㅋㅋㅋ
@@미켈아르테타-s8b 잘죽임
@@나다근 애비처치 성공
안정환!! 가장으로써의 멋있는 아버지의 느낌이보이네 ‥ 아이들걱정이 묻어납니다 ‥ 안정환!! 멋찌네요
안정환은 사막에서 자랐음에도 큰나무가 됐는데 자식은 좋은환경에서도 성장이 너무 더디니깐 서로 답답한 수 밖에...
물을 너무 많이 줌
울 아부지 맨날 하시는 말씀이네 ㅋㅋ 물론 나는 받은거 하나 없이 고시원 5년 살고 시작했지만..
비유가 찰떡
리환이는 국민영웅 아들 + 잘생긴 외모여서 어딜가나 사람들이 다 칭찬일색일것임 “ 너무 잘생겼다~“ 너가 안정환 아들이구나 귀공자같이 생겼네”하면서 사람들이 리환이면 보면 다들 하트 뿅뿅. 이렇게되면 리환이는 자기가 최고인 기분이 들고 내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귀여워해줄거란 생각에 내 멋대로 행동하게 됨.
아빠가 소리 안지르고 좋게 말할 때 말을 들어야지 계속 말씀하시는 데 딴짓하고 도충 쳐다보고 넘 오냐오냐한 듯.
처음 리완이 저렇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운짓만 골라서 하네 방송타는게 스트레스인가 안정환은 곰곰히 생각해 봐야할듯 더늦기전에
그러니까요.. 진짜 안타깝지 않을 수가 없어요..
나민 일반가정도 저런애들많음ㅋㅋㅋ 방송보단 그냥 교육문제
곰곰히x곰곰이o
근데나도 어렸을때 생각해보면 저것보다 더 말 더럽게안들었음..ㅋㅋㅋ
김성진 근데 지금도 안 듣자나
안정환이 열은 받겠지만 큰소리 안내고 손찌검 안한건 잘한것 같음 애가 크면 나중에 엄청큰 트라우마로 남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설명해가며 야단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고 아이를 위해서도 안정환을 위해서도 좋을듯
박상희 논리적으로 설명하는것도 좋지만 애들한테 가끔씩은 따끔하게 훈육하는 것이 좋을거같네요
장준재 훈육(x) 무식하고 감정적인 폭력(o) 자신의 자녀교육수준이 유대인급이 아닌이상 "폭력"을 "체벌"이라고 표현하지 말 것
윤지훈 엉덩이 때리는것도 폭력인가요?
가끔씩 손바닥 2대 정도 때리는것도 괜찮음.
그냥 아이 ^^ 그때 그렇게 하는 것이 아이스러운겁니다. 한창 배워 나가야할 아름다운 존재일뿐 아빠는 그것 인식하고 앞으로 어떻게 양육하고 길러야될것인지 늘 고민하고 생각해나가야하는 입장 ㅠ 부모로서는 쉽지않고 힘든 일이죠 홧팅
너무 오냐오냐 해서 저런듯
하이파워 이혜원씨가 너무 오냐오냐 하시는거 같아요.
삼진김 ㅇㅈㅇㅈ
하이파워 오냐오냐 하는게아니라 이제 초등학교2학년이고 님은 어릴때 혼날때 이렇게 무서워서 딴데로 도망안감?? 혼날때 사람의 심리임
남하얀색 ㅇㅇ보통은 안그러지
남하얀색 더 혼날까봐 바로 오는게 정상임 ㅋㅋ
아빠 마음이 너무 다 느껴진다아ㅜㅜ 솔직히 1시간만 보라는거가 처음엔 이해가 안됬는데 마지막에 엄마아빠 못보면 어떡하냔 말해 뭉클했다ㅜㅜ
은근히 보수적인 아빠지만 믿고 따라주는 가족들이 참 아름답네❤
저 정도면 심하게혼내는것도 아니여 ;
박수현 ㅇㅈㅇㅈ
박수현 ㅇㅈ
박수현 저정도는 혼나는것도 아님 걍 저거는 꾸중임
사람마다.느끼는게 다르죠
진짜 안정환이 좋은 아빠인거같다...
부모맘 다똑같다
내가 보기엔 엄마가 애들
를 너무오냐오녀해서
그런거 같은데
니나잘하삼
ᆞ운기 삼쓰는거보니ㅋㅋ개꼰데
@@깨시민-s1o 딱 보면 아버지가 리환이에게 엄하게 말씀하시는 거지 어머니가 먼저 나서서 애들을 훈육하는 분위기는 아니잖아 그러니까 '오냐오냐 키운 건 어머니' 라고 추측할 수 있는거에요... 댓글쓴 사람들이 '여성한테 육아의 모든 책임이 있다'는 사고방식이 있어서 트집잡는 게 아니라 맥락 상 그렇게 보인다는거죠. 반대로 아버지가 가만히 있고 어머니만 애들한테 훈계하고 있으면 아빠는 왜 가만있냐 이런 말도 분명히 나올텐데?
리환이도 "나중에" 아빠를 존경할수밖없다 남자들은 공감하겠지만 피파켜면 아빠가 선수로 있음 개뿌듯할듯
@호시노 ㅋㅋㅋㅋㅋ
호시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ㅅㅂ 미쳤나
호시노 ㅅㅂㅋㅋㅋㅋㅋ 내 감동 돌려놔
@호시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어디가에서 리환이랑 다른 애들 신부름 보내는데 그모습을 보면서 뒤에서 우는 안정환이 생각난다 ㅋㅋ
언제 저렇게 컸지 하면서 울더라~
저게 지금 애가 버릇 없어서 아빠 얘기하는데 딴짓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네요. 겁 먹어서 상황을 피하고 싶어서 그런 것 같은데.. 저런 애한테 체벌까지 하면 평생 마음에 상처 가지고 살아요.
저때 확안잡아놓으면 나중엔 답도없습니다 가정파탄나죠 가끔씩 체벌이도움이될때도있습니다.
인정
체벌도 하나의 교육방법입니다. 단 말도 안되 후드려 패는건 체벌이 아니지요
plumeria :/ 응 전혀 아니에요..
저런행동 저도 어릴때했었는데
저거 단순히 반발심입니다.
바로 부모님 말들으면 내가 왠지 지는것같고
챙피하고..
겁먹었으면 저러지않죠...
따끔하게 혼내야합니다.
걍 지꼴리는대로 하고싶은 인간본성인데 뭔 겁을먹어 ㅋㅋㅋ 평생 쳐맞아서 상처받았니?
중고등학교 들어가면 아빠가 얼마나 무서운사람인지 알게 될거야 어리니까 말로 하는거지
무슨 4년전 영상에 ㅋㅋㅋㅋ
@@모름-l4y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어 ㅋㅋㅋㅋ
사회 나가봐라 저리 타일러주는 사람은 부모 밖에 없다
어리니깐 때리는거 아닌가..중학생되고 고등학생 되고 이미 머리도 클때로 다 큰 얘를 갖다가 그때 때려서 뭐함 오히려 더 반항적으로 나오지
@@cvcvvccil 때린는다는말 안적었어요
혼나야겠지만 저건 무서워서 회피하는 거예요.
리환이네는 정말 가족상담이 필요하다. 이 사람들이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두 부모가 자식을 굉장히 사랑하려고 노력하는데,
방법을 잘 몰라서(시행착오) 엄격하게 훈육도 못하고, 그렇다고 따뜻하게 보듬어주지도 못하는 상황.
전공자 입장에서보면 네 사람의 관계가 모두 아슬아슬하고, 가장 기운이 약하고 생각이 어린 리환이가 희생양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임. 하지만 기본적으로 부모가 소통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집이라서, 상담을 통해 방법을 알면 정말 따뜻하고 친구같은 가정이 될 수 있는 집안..
aseveride 지랄허네
인정.. 보면서 제대로 된 방법만 알려주면 쉽게 변할 수 있을것같다고느낌
와.... 미그코리아 어머니와 한국 축구 전설인 아버지를.... 와ㅡ..
호팡 미스코리아입니다
D IO 오타 낫네요~
-호남이 - 미그코리아ㅋㅋ 피그코리아라하지ㅋㅋ
진짜 재 고딩정도되면 교육똑바로안시키면 일진될듯
슈핑 - 오타났네요입니다^^
심리치료 받아야할듯...아빠와같이 ...전에 만화표현 등
매우심각한상황...버릇 이런부분이 문제가아님...정환씨가 잘해야함
시기놓치면 안되는데...2년전 부분이니...지금궁금하네
심리치료 ㅇㅈㄹ 다큐많이 보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동규-u8z3t 만화표현 보면 심각한 수준이긴 했음
이동규 심리치료가 필요하긴 함
@@이동규-u8z3t 필요하긴 함 뭣도모르면서 그딴식으로 비꼬지마.
무작정 하지말라고 강요하면 아이가 흘려듣거나 그 말에 반감만 쌓일 수 있습니다. 왜 tv를 보면안되는지 구체적으로 말을 해줘야합니다. 단지 눈이 나빠진다는 이유로는 어른들도 설득할 수 없을거에요..
그래도 안된다면 티비를 대체할 활동을 아이와 함께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집에서 아버지 화 나셨을 때 저렇게 딴 짓하면, 뒤지게 쳐 맞는다. 부모님이 화가 나 있을 땐 눈치껏 행동해야지.. 버릇없는 건 맞는듯..
머리카락 돼
-수능끝나서행복한고3 20년이면 99년생? 학생이니까 그렇지
저는 인성 개ㅈ같은 애비랑 10년정도 더 살아야됨...(18..ㅎ)
ㅇㅈ 근데 좀 크면 안맞음.
이름뒤에 유튜브 붙어있는 새끼들은 방구석으로 몰고 발로 밟아야 정신을 차림
1:42 이 말 듣고 느낀게 안정환은 정말 사람을 잘 다독이는 능력이 있음 뭉쳐야찬다 몇 회 인지는 모르는데 어쩌다FC가 져서 선수들이 다 무기력할 때 안정환이 한 말이 아직도 기억남 “여러분들은 비록 졌지만 제가 봤을 때 여러분들은 오늘이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그만큼 주눅이 든 선수들한테 잘 다독여서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올린 거는 안정환 만의 매력이라고 봄.
리환이 하는짓 보면 중2병걸린 애들이 선생무시하는거랑 비슷하네
자기도 애써 딴짓하는것처럼 하는거에요
애니까 잘모르는거겠죠.............;;;;;;;;;;;ㅡㅡㅡㅡㅡㅡ
@아미 요즘 애들 9살이면 웬만한거 다알고 눈치도 빠릅니다. 아이들 위한답시고 모른다고 생각하고 저렇게 대드는듯 눈뜨고 딴짓하고하는거 못본척 넘어가는게 추후에 부모와의 갈등이나 마찰의 시작입니다.
@아미 중간에 엄마가 “아빠가 오라고 몇번말했지” 이 말에 “두번이요” 라고 대답한게 정말 몇번말했는지 그질문에대한 대답이었을까요?? 아이가 몰라서 저렇게 대답한걸까요??
@@Gksqufgml 그거 편견임 애라고 잘모르면 도둑질해놓고 "애니까 잘몰랐겠죠" 이러는건 아닌잖슴
개인적으로 아직 어린아이한테 너무 강하게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춘기아이도 아닌 어린아이가 저렇게 부모님이 말하는데 피하고 눈도 잘 못마주치는것은 부모의 원인일 가능성이 크지요. 아빠가 아들 사랑하는 마음은 당연히 크겠지만 아이가 힘든 일이나 답답한점 불만스러운 점을 함부로 말하지 못하게 된것 같라요
안정환은 화내는것도 잘생겼냐 ㄷㄷ
그러게요 너무 섹시해요
엄마 아빠도 못보면 어떡할꺼야 에서 가슴에 와닿네
안정환 진짜 착하네ㅠㅠ
저정도면 진짜 차분하게 잘하는거임. 요즘도 아빠들 악바리지르는 사람 많음
저거 엄마가 잘못교육한거임 아빠 무시하는거...부모중 한명 무시하면 다른사람이 무시햇을확률이 굉장히높음 애들이 따라하는거임
다른화 보니까 엄마도 아빠 무시해서 아빠가 존재감이 없던데
네 네 ㅇㅇ저건 엄마가 애들앞에서 아빠 무시해서 그런거 애들이 바보도아니고 느낀거지
문정은 모르면 가만히^^
문정은 조선시대 사고가 아니라 가족심리학 맞음
코와이네 ^^
엄마가 분위기 더살벌하네 ㅋㅋ
진짜 찢어지게 가난하게 자란 안정환님이
자식한테는 절대 물려주고싶지않은 가난이지만,
인성교육,예절에서는 절대적으로 엄격하고 올바르게 키우기위해서 보여주는 모습이네요.
올바르게 살아오신 안정환님의 자식이니
말투 표정이 리환이를 주눅들게 하고 피하게 만드는거임
감정적으로 애를 혼내는게 보임
말로해선 왠만하면 잘 안듣는게 아이들이죠.
제가 뭐라할 그건 못되지만 걷잡을수있을때 바로 잡아야됩니다 상담이든 뭐든 리환이 버릇 고쳐야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혼나는애는 아직 어리기도 할 뿐더러 당신들처럼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잘 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닙니다. 저 아이가 버릇이 없는건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모르기에, 안정환이 '그것을 좋은말로 가르쳐주고' 있는겁니다. 그런데 매를 들라는 사람들은, 왜 당신들의 훈육방식을 강요하시죠? 좋은말로 타이르고, 매를 안들으면 좋은 훈육방법이 아닌가요? 저 아이가 안정환의 침착한 교육방식을 보고 뭔가를 깨닫는다면 그게 올바른 교육입니다. 매를 드는것은, 인간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안정환은 아직 말로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왜 알려주기도전에 매부터 들라는거죠?
김소담 궁금해서 그런데 리환이 시력 마이너스임??
김다마 저정도면 충분히 생각 가능한데ㅋㅋ
예전에 슈돌보면서느낀거지만 가정교육은 추성훈씨랑 야노시호씨가 정말 잘한거같다 부모님덕에 사랑이도 착하게컸고
추사랑 엄마 사랑이가 남의 핸드폰가지고 놀았는데 안혼네고 오냐오냐해서 욕 먹던데.... 너무 오냐오냐함
안정환이 선수시절땐 저것보다 훨씬 더 성깔있는 사람이었음....ㄷㄷㄷ 은퇴하고 방송에 나가고나서 성격이 부드러워진 케이스임.
안정환 새삼 잘생겼다..
안느 존경스러움. 엄마 아빠도 못보면 어떻게 할거야 할때 너무 슬펐음 ㅜㅜ
진짜 안정환은 진짜 존경스러운 분이심.. ㅜ
솔직하게 말해서 좀 맞아야한다 폭력이랑 매맞는거랑은 다른거지...진짜로 요즘 애새키들 안쳐맞으니까 부모님,선생님말 개똥꾸녕으로 듣고 반항하지;;ㅉㅉ군대도 마찬가지임 못때리게 하니까 선임,간부들한테 개기고 군기강도 개판임;;
저때 제대로 안잡아놓으면 쟤 엇나간다
근데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강하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강하게 키우면 안되는 아이들도 있음
윤군돼지 전문가납셨넹..
ㅗ ㅜ ㅑ 엇나간거 상상함
김민영 미국 속담에 어린이한테는 강하게 가르치라는말도 있음
윤군돼지 ㅇㅈ4살때 부터 잡아놓아야함
나도 저나이때 아빠가 효자손들고 이리와봐 하면 울면서 간 기억이 ㅋㅋㅋㅋ
알면서 안가는게 아니고 그냥 가면 혼나는게 무서워서 안가고 도망가는거 같은데 ㅋㅋ
왤케 가만히를 못있어
버르장머리 진짜없네.
귀싸대기 한방
맨날 싸우는장면만 딱 편집하고 온가족행복채널 tv조선ㅋㅋㅋㅋㅋ
ㅋㅋㅋ
화내도 너무 착하다 안정환
서로가 사랑하는 방식이 맞지않고 뒤틀릴때 저런 현상이 일어나죠. 엄마는 아들이 소중해서 챙겨주는것이 아들에게는 아끼는 마음이 당연하게 되어서 소중함으로 다가오지않게 되었고 엄마는 최선을 다해 사랑했다고 생각해서 한 행동들이 마음만은 옳지만 그 방향성으로 아이에게 안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거 같습니다. 서로 사랑하는것도 서로가 공부하고 맞춰 나가야하는거 같습니다. 누가 잘못했네 오냐오냐 하네가 아닌 소통의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때 초2에요 아직 애기라고요 근데 악플이 왜이리많은지 리환이 애기때도 저때도 지금도 멋지게 잘 크고만 있는데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헬조선에서 뭘바람 ㅇㅇ?
리환아 그러다 아빠한테 싸커킥맞는다
그러다*
ㅋㅋㅋㅋㅋ
ㅋㅋㅋ
을용타를 넘어 정환타 ㄷㄷ
너네 아버지 안느야. 안느. 대한민국 최고의 테크니션 축구선수 임마.
태어났더니 아빠가 안정환이네 개부럽다
운동은 안시키는건 안정환이 운동선수가 쉽지않으니
저런건 따로 방에가서 잘 얘기할수 있는문젠데.. 재딴에선 지금 혼나서 받아들이는 상황이아니라 피하고 숨고싶을텐데..
맞아요..
잘 얘기 해도 안됨... 우선 tv라는게 강한 유혹이기 때문에 이성을 억누르기가 힘듬. tv를 전부 없애고 아버지랑 여행도 가고 운동도 하고 하면서 tv 보다 더 재밌는게 많다는걸 알려줘야됨. 돈도 많고 능력도 있는 상위1%집안 애들이 tv가 가장 좋아하는게 말이됨?
웅웅웅 맞아요
킹거지 금수저 성인이 야동 보는거랑 똑같음 저 아이한테는 티비가 야동임 적절한 해석ㅍㅌㅊ?
웅웅웅 마자요...
훈육이 나쁜게 아니라 무조건 해야되는겁니다 내아이.때려서라도 가정교육을 시켜야 사회 나가서 남한테.피해 안주고 삽니다 오냐오냐좀 키우지 마세요들~
댓글에 때리라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 가정폭력은 범죄이며 함부로 때리는 것은 아이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어요..
맞는말이긴한데 때리는게 효자손같은걸로 훈육차원에서는 필요하다고봄 내가어렸을때 안맞고 자랐으면 지금쯤 교도소가서 콩밥먹고있었을꺼같아요 중요한순간에 혼났던기억들이 떠올라 절제 한적이 많거든요
나두요 나두안맞앗으면 조직폭력배하고있을듯
주머니에 사시미차고
어떤이유에서든 폭력이 정당화 될수는 없지만 이유없는 폭력과 얼굴에만 손이안가면 반항심은 크게 안생깁니다 체벌도 중요해요 요즘애들이애들입니까 무면허로 사람죽이고 ㅣsns에 자랑스럽게 올리고 어른이말하면 대들기바쁜데 가정과 학교에서 체벌이 사라져서 더무서운걸 모릅니다 종아리나 허벅지 발바닥 손바닥 같은 체벌은 좀잇어야한다 생각드네요
나는 혼날 때 무릎 꿇고 훈계들었는데
남의집 애한테 악플이며 훈수며 ㅉㅉ 지들 하는 행동이 애한테 최악인건 생각안하고 쉽게말하네. 애가 커서 여기 악플들 볼생각하면 내맘이 다 아프다
아이들은 어릴때 교육이 가장 중요함;;; 댓글 수준 보니깐 딱 봐도 어릴 때 오냐오냐 하면서 자라온 아이들 ㅉㅉ
어릴때 어느정도 훈육은 필요함 안정환도 주위에서 아빠가 축구만해서 애들을 교육못시켰다 라는걸 듣게하기싫으니까 더 엄하게 하는거지 그리고 지금 리환이가 혼나는 이유가 아빠가 즉 어른이 부르는데 딴 짓하고 무시하고 그러니까 그러지 저건 예의가 아니니깐 더 혼내는거고
잘생긴 리화니. 아빠가 널 절절히❤ 사랑 한단다 .. 너무 착하고 순한 애기들 이네 ^^
가정교육이 ..... 안타깝네요... 부모를 깔보는 말투 눈빛.. 서열이 자신이 1등이라생각하는가봐
궁예질 작작하세요 알아서 하겠죠
어른이 말하는데 딴짓하네... 교육 처음부터 다시시켜야할듯 싶다 ㅠㅠ 기본적인것도 안돼있는듯
정다연 사랑받고 자라는것은 좋지만 버릇이 너무 없어보이네요. 공감
정다연. 애들은 맞으면서 커야함
훈육에 매가 필요하긴함 정말 필요할때만. 평소엔 정말 많이 사랑주고 혼낼 땐 따끔하게 혼내야함.
정다연 님도그랬어요혼내니까뻘쭘해서다른거만지작거리는거잖아요
정다연 닥치시죠 그냥
대학시절때 부터 안정환에 팬이다.
제일 마음이 아팠던 때가 외국에서의 선수생활을 정리하고 국내에 돌아왔는데 부상과 함께 경기력이 예전만 못해 수원삼성에서 2군까지 내려가는 일이 있었다
서울 fc 와 2군경기에서
서울fc팬들일부에서 아픈 가족사를 들먹이며 야유 보내고 비웃고
급기야 참다못한 안정환이 관중석에 뛰어들어갔던 사건이었다.
안정환은 퇴장과 함께 이후 구단징계와 벌금을 냈고 ...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메인다.
엄마가 뭐길래가아니라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가 필요함
아..안느...참을성 좋네..
나 였음 바로 카메라 끄세요....라고할듯...
너 너 너 왜 계속 너너 거리지 ?
이름으로 부르는건 괜찮다쳐도 왜 계속 야 야 너 너 거리지 ..?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자기 아들인데..?
화를 참는거 까진 좋다치자구요
애가 버릇이 없긴한데 지금 보면 애가 아빠 무시하는거처럼 보이잖아요?
엄마가 아빠를 무시하고 비꼬고 그러니까 아들 입장에선
아빠 무시해도 되는구나? 생각하고 그러는거예요
엄마도 아빠를 존중해주고 아빠도 엄마를 존중해주고
그리고 부모님께서 자식들 존중해주면 자식도 등다라 존중하게 되어있어요
왜냐구요? 그런 모습들 밖에 안보이는데 나쁜 행동을 어떻게 해요?
자식들이 부모님 보고 배우는거예요
이 영상을 보고 매를 들어야 한다는 사람들은 정말이지.. 지금 다들 버릇없는 리환이 행동에 화가 나서 그렇게 말하는것처럼 보이는데, 그런 감정과 체벌이 함께 갈때가 정말 무서운겁니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은 아이를 응징하는 태도.
리환이는 딱 봐도 굉장히 불안이 많습니다. 리환이는 매가 필요한게 아니라 정말 케어와 상담이 필요하구요. 엄마가 오냐오냐 한다고 사랑이 아니고, 아이들도 그걸 사랑으로 느끼지 않아요. 머리로 그렇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그렇게 느끼지는 못합니다. 의존적으로 만들 뿐이죠. 그런 의존적인 태도에 익숙해져있다가 학교라는 사회에 나가면 적응하기가 어렵죠. 거긴 그저 받아주는 누군가가 없으니까요.
지난번 학교일도 그렇고.. 저건 버릇없는 태도가 아니라 두려워하고 회피하는 태도입니다. 의존적으로 자란 리환이가 세상에 대해 잔뜩 겁먹고 움츠러들어있는 상황인겁니다. 애니까 자기가 왜 힘든지도 모르고 그냥 힘드니까 짜증이 느는거구요. 그걸 버릇없다고 하는 사람들, 그래서 매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식으로 자기 자식들 키우면 자식 정말 죽이는 겁니다.
겁먹은걸 달래주고 (오냐오냐랑 다릅니다. 마음을 달래주고 진정시켜주는거지요), 의존적인 성격을 보다 주체적으로 이끌어주고(칭얼거리지마! 라고 윽박지르는거랑 다릅니다. 뭔가를 해내는 성취경험을 하게 도와줘서 스스로 자신감을 찾게 해야지요.) 이렇게 해야하는 겁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부모 둘 다 리환이를 많이 걱정하고 아끼는 분들이니 그렇게 해야겠죠. 지혜롭게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aseveride 뭐든지 가끔씩은 체벌이 필요합니다^^
aseveride 어떤방법이든 체벌은 최악입니다ㅋㅋ;
저는 체벌 자체를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체벌은 '필요'한 것이 결코 결코 아닙니다. 체벌은 여러방안 중에 하나일 뿐이지요. (필수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체벌을 하지 않고도 단호하게 혼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리환이의 경우-에서의 체벌은 적철지 않다는 겁니다.
아이는 부모가 가르쳐온 대로 배워온 것 뿐입니다. 리환이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버릇없는 태도에 대해서 엄마는 오냐오냐하며 눈감아주고, 아빠는 거슬리지만 장난투로 지적하고 넘어가니까 (물론 그들은 사랑이라는 이유로 따뜻하게 대해주려고 그렇게 했을것입니다) 이게 정말 잘못된 행위라는걸 잘 인식하지 못한 겁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똑같은 행위에 대해 매를 들면 아이는 이유도 모른채 매를 맞아서 놀라게되고(사랑받지 못한다 느끼고) 단지 매를 맞지 않기 위해서 숙이는 척을 하는 겁니다. 지금 필요한건 매가 아니라 그것이 왜 잘못된 행위인지 확실하게-부부가 같은 태도로- 단호하게 알려주는 일입니다. 그리고, 혹 체벌을 하더라도 앞으로 또다시 그런 일이 있으면 체벌을 하겠다는 약속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지금까지는 그냥 뒀으니까요. 지금까지의 법칙이 이제부터는 바뀐것이라고 알려주는겁니다.)
일관성 없는 교육처럼 아이가 혼란스러운 건 없습니다. 아이 입장에선, (특히 리환이 같이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는.) 지금의 체벌은 훈육이 아니라 부모가 자기멋대로 만든 규칙을 마음대로 바꾸는것으로 밖에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게 아이라는 발달단계의 한계이구요.
더 짧게 한마디로 말하면, 리환이는 비유적으로 말하면 조금 아픈아이입니다. 아픈 애를 두고 남들 다하는 달리기 못한다고 매를 드는 것이 해결책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맞아야정신차릴수있습니다
애들을 어른 시선으로 보고 이해하려는 사람들 많네요 ㅎㅎ
아빠 인성
애들도 어른이 될텐데 어렸을때부터 잘못된건 알려주는게 맞는부분아닌가요? 어떤걸 어른시선으로 본다는건지...?
잘못된건 바로잡는게 맞는거에요..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네 잘못된거 잘못됫다고 교육시키는건데 어른 시선으로 보냐니 애가 애지 어떻게 애가 어르시선으로 봐 진짜 웃기는 양반일세 님은 애잘 키우시나봐요 누가보면은 한 애가 20살 된줄 알갑네 ㅋㅋㅋㅋㅋ
교육을 못배워봤으니 어른시선이란 발언을 하시겠죠^^
이건 언뜻보면 리환이가 나쁜놈처럼 보이지만
아빠가 계속 엄격하게 다그치기만 하면 아이는 거기에 익숙해지고 반항심마저 생김
적당히 밀당을 해줘야되는데
다그치기만하니 원
누가봐도 엄마가 매일 밥떠먹여주고 오냐오냐 감싸고돌아서 저렇게된거지.. 저런 싸가지없는 태도는 다그쳐서 나오는게 아니라 오냐오냐해서 나오는거임
엄마도 여기서 다그치는데?
아빠가 몇번 불렀냐며
최우봉 평소에 그리 오냐오냐 키우던 사람이 다그치면 그만큼 애가 점점 버릇이 나빠진다는거죠, 근데 “아빠가 오라고 몇번 얘기했지?” 가 다그치는건가? “아빠가 일로 오라고 하잖아!!!” 이러면 또 몰라도 저정도는 그냥 엄한 말투로 부르는 수준인데;
@@user-pu7kh7kf3y 아빠도 원정 경기 가고 훈련가고 돈 보내는거 말고 사실상 없는 아버지나 마찬가지인데
그런 상황에서 자식을 키우면 아이가 가여울거에요..
난 그리 안키울거야 말은 쉽죠
리환이도 어린마음에 혼나기 싫겠지
그런데 쭈볏쭈볏하는 태도가 아니라 막 자기일 하고 진지함도 없이 건성건성으로 듣고 딴 청부리고 저런 태도는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혼낼 때는 진짜 임펙트있게 길게 질질 끌지 말고 딱 그 자리에서 호통치는게 맞고 저런 태도도 짚어줘야된다.. 그러고나서 애를 안아주거나 따뜻하게 위로해줘야지.. 부모가 무서우면서도 나를 사랑하고 따뜻한 분이시구나를 애들이 알도록하는 것도 부모역할이다.
얘 말하는것부터 진짜 가정교육 수준 엉망이던데, 예의범절이나 부모에 대한 존경심같은것도 바닥
Like this as ㅋㅋㅋㅋ 왤케삐뚤어지심 리환이태도가 문제가잇으니까 그런건뎅 ㅋㅌㅋㅋ
남 가정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부모한테 막 대해도 되는 나라가 없습니다.
부모한테 존경하는건 자식된 도리지, 가정마다 다른게 아니죠.
전 저 나이때 저렇게 안했고 교육 저렇게 안 받았으니깐 언급하는건데
누가누굴판단하냐
하이고~ 댁은 새파랗게 어릴때부터 부모님 존경하고 말버릇이 이쁘고 예의범절 깎듯했나?? 아직 나이가 몇살인데 어른잣대로 바라보면 안되지
늦으면 늦는대로 사회나가서 예의있게 행동하도록 찬찬히가르치면 되는걸;
일단 아빠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모름
아버지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데... 많이 보고 배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