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님 저도 피시방 창업을 꿈꾸고있는 팬입니다. 수원역이나 인계동에 회전율 빠른 피시방들 보면 사장님들 영업방침이 엄청 단호하고 강력합니다. 직원들 교육도 그렇게 시키구요. 소리지르고 시끄럽게하면 1차경고를 주는데 좋게좋게 얘기하는것보단 혼냅니다. 손님 그렇게 소리지르고 욕하시면 다른손님들께 피해가 가서 컴퓨터 종료및 아이디 사용정지 시킵니다. 사장님 지시입니다. 이렇게 합니다. 그리고 그래도 또 그런다. 바로 컴퓨터 종료 걸고 로그인했던 아이디 전부 사용정지 시키고 내쫒습니다 뿐만아니라 음주자도 쫓아내고, 담배피는 청소년도 쫓아내고 좋게좋게 얘기하지 않고 단호하고 강하게 대응하더라구요. 그사람들도 차라리 두번다시 이사람이 내가게에 오지않게 되더라도 그게 차라리 매출에 이익이겠다 생각하신거 같아요. 저도 피방을 여기저기 여러군데 많이 다녀보는편인데 동물원 원숭이처럼 소리지르고 말도안되게 시끄러운 친구들이 많은데 그들의 공통점은 중학생~고등학생 이라는 겁니다. 다 똑같더라구요. 청소년들은 피방에 게임하러오는목적도 있지만, 요샌 그냥 가서 쉬는목적이나 친구기다리는목적, 다른친구 셈하니깐 옆에서 구경+수다 등등 사용목적이 없어도 오는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컴퓨터 안켜놓고 앉아서 다른사람 못앉게 핸드폰게임하고, 애들끼리 의자 동그랗게 모아서 지들끼리 얘기하고 노는 그런 형식입니다. 이런부분도 컴퓨터 사용안하시면 나가주세요. 다른손님들에게 피해가 가니 나가주세요. 등의 대응방식이 필요하며, 직원을 예쁜여자로 뽑아야 장사가 더 잘되고 손님유치도 잘되는 시스템을 잘알고 있지만, 덩치도 있고 성격도 좀 있는 그런 남자직원도 필요해요. 여자직원들이 감당할수 없는 상황이 많거든요. 모쪼록 영업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끄적여보다 갑니다. 조만간 또 대글자님 뵈러 놀러갈게요~~
전직 수원 피순이로서 2년간 피시방 알바하며 많은(.....)일들을 겪었습니다 영상 너무 공감가네요..ㅠㅡㅠ 무개념 잼민이들은 답도없고 술먹고 들어오는 진상들도 답이 없습니다.. 인간혐오가 너무 많이 생겨서 정말 사람이 암에걸리는 기분을 겪을 수 있었습니다🥲 글자님 힘내시구 화이팅하십쇼
서비스업이 정말 힘들어요 사람 혐오증도 생기고.... 잘하고 계신겁니다 책임감으로 잘 버티고 계신거같네요 전 어렸을때 진짜 많이 싸웠어요 이게 잘해준사람을 생각하라고 그러는데 그거는 좋은대로 서비스나가는데 나쁜사람이오면 하루종일 기분나쁘고 어디 풀곳도 없고 같은일을 하는 사람이 공감을 같이 못해주니까 (주변에 없어서) 더더욱 자영업자, 알바할때 힘든게 서비스업인거같습니다 진짜로 힘내세요..
야간알바 하면서 느끼는건데 진짜 개념없는 사람들 몇 보임. 뭐 40~50대 아저씨들도 있기는 하나, 기본적으론 20대가 젤 많은 것 같음. 같은 20대인데 왜 저렇게 시끄럽게 하는건지. 나이는 나보다 몇살 더 형같은데 PC 다 끄고 잠을 자질 않나, 컴터 안키고 핸드폰만 주구장창 하지를 않나.. 겜 하면서 욕 하는 거야 뭐 상관은 없다만, 관리자나 매니저급이었다면 좀 더 강경하게 대응을 했겠지만 그냥 일개 알바라 ~~ 하면 안됩니다 밖에 못하는 게 현실.
20대 때 pc방, 카페 매니저, 식당 등등 많은 서비스 업종에서 일을 해본 1인으로서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샷건치는 학생들, 진상들, 맘카페....... 어우 지금 상상해도 치가 떨립니다. 타인에게 배려를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람혐오에 걸리고 감정 낭비가 너무 심했네요..... 진짜 감쓰통 된 기분.... 제발 서비스 업종에 일하시는 분들에게 배려란 걸 해주세요ㅠㅠ 그 분들은 진상 짓 하는 당신들의 감쓰통이 아닙니다. 글자님도 화이팅 하시길
07년생 글자님 팬입니다, 괜히 저희 세대가 글자님에게 피해를 입히는 모습이 저에게 해당되지 않음에도 죄송스럽네요. 공공장소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과 해도 되는 행동을 구별하지 못하는 제 또래 친구들도 영상을 보고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피시방에서 은연중에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제 행실을 돌아보게 하네요.. 글자님 항상 파이팅입니다 !
이 날 피씨방에서 친구랑 게임하고 있었는데 잼민이들이 정말 시끄럽긴 했어용...ㅎㅎ 글자형이 제재해주신덕분에 그다음부턴 조용했었죠 주변에서 일하고 있어서 가끔 놀러오지만 소심해서 글자형 봐도 말도못걸고 조용히 피씨방 놀러가서 즐기고 갑니당 항상 방송,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피시방에서 친구들끼리의 소음은 이해함 대신 누군가 주의주면 수용하고 낮추는 노력은 해야지 반면 샷건은 그냥 이해안됨. 맘카페도 이해안됨 거기에 뭘 차리든 자기들 건물도 아닌데 이래라 저래라.. 취객진상은 명확한 행동이 보이려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습니다. 좀 지난 사건이지만 칼부림도 있고..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은 멍청하고 바보라서 남한테 배려하고 예의있게 행동을 하는게 아닙니다.
어른들만 자주오는 피시방에서 야간 알바했었는데 일 그만두기 전까지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가끔 술먹고 난동 or 외부 배달음식 시켜먹는 진상들도 있었지만 늘 오는 단골손님들은 새벽에 고생한다고 커피도 한잔씩 사주시고 했었는데 비회원으로 처음오는 손님이 새벽에 안되는걸 자꾸 진상짓 하면서 맨발로 카운터 까지와서 따지고 멱살잡고 협박해서 사장님한테 바로 그만둔다 했던 기억이 있네여 모든 알바분들 화이팅입니다
어리면 무조건 오냐오냐 봐줘야하고 부모가 민원 넣으면 무조건 오냐오냐 들어줘야하고 옛날처럼 잘못했다고 훈육도 불가능하고 괜히 꾸중한답시고 손 잘못 놀렸다간 본인만 구치소 가고 돈 합의금 몇백 뜯기니까 어른들이 다 보고도 계도라는 시도조차 아예 못함 심지어 요새는 부모조차 애들한테 함부로 체벌했다간 바로 이웃신고 들어오고 아동폭행으로 구치소 감 게다가 상대가 먼저 폭력을 행사하더라도 방어 차원에서 공격을 하더라도 어지간해선 절대로 정당방위 인정도 못받음 판사 왈 "니가 그냥 현장 도주했으면 상황 종료인데 굳이 맞서 싸우고 싶어서 쌍방폭행 한거잖아?" 이게 대한민국 법이에요 시발ㅋㅋ 그러니 지들이 무슨 잘못을 해도 절대 안혼난다는걸 아니까 요새 애들은 겁대가리 자체를 상실함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그지랄이다보니 준법의식 자체가 무너지고 그 덕에 법치주의가 박살남 어짜피 안혼나는데 내가 꼴리는대로 막하는게 좋은거라고 여김 웃긴건 그 피해액을 보상받을 방법 자체가 민사소송 외엔 없다는거 형사처벌 안받는거 아니가 대놓고 준법의식 자체가 없어짐 그럼 방법은 하나 뿐이죠 촉법소년은 아예 입장 자체를 안받는 방법 뿐 그놈의 인권 인권 이지랄 하는 새끼들 덕에 점점 치료 방법이 없는 사회가 되어갑니다
저도 학생들 많이 오는 매장에서 5년정도 일했었는데 답 없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학생 도난 생기면 부모한테 연락 안합니다 경찰에 바로 신고하고 부모 찾아오면 경찰이랑 이야기 하라고 돌려보냅니다 절대 부모랑 이야기 하지 마세요 처음 몇번 부모랑 이야기 해보려다 결국 매장 탓하고 내로남불로 나와요 신고 가능한 경우가 있는지 경찰과 한번 대화 해보시고 애들 얼굴 사진, 교복만 있으면 그 동네 애들 왠만하면 다 아니까 학교 알아내서 학교에 전화 걸어버리세요 애들 주의좀 부탁드린다고..
경찰도 경바경인게 어떤경찰은 미자여도 신고 꼭 하라고 1000원 2000원 짜리 물건이여도 꼭 신고하라고 하는 경찰이 있는가 하면 어짜피 미자라 뭐 안된다고 그냥 훈방 하라고 하는 경찰이 있어요 그냥 무시 때리고 신고 할수 있으면 꼭 신고하세요 정신건강에 제일 좋습니다....ㅠ
저는 초딩 아들 둘에 딸 하나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초딩 큰 아들놈이 로블록스를 할 때마다 자신이 죽으면 분에 못 이기는지 자꾸 샷건을 치고 소리를 지르고 해서 진짜 .. 몇 년을 화도 내보고 타일러도 보고 게임은 재미로 하는거다.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거면 안하는게 맞다 오만 소리 다 해봤는데 그래도 안되서 삭제 하라 했습니다. 그냥 할 자격이 없다고.. 제가 잘못 키우고 있는건지 .. 매도 들어보고 이래도 저래도 다 해봤지만 안되더라구요.. 저희애는 절대로 다중이용시설인 피시방을 가면 안돼요.. 가본 적도 없구요.. 우리애 왜 뭐라하냐면서 엄마들이 찾아온다는 소리 듣고 기겁을 했네요..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서 살면 안되죠.. 저희 애는 언제쯤 게임을 게임답게 즐기면서 살 수 있을까요.. 영상보는데 자꾸 답답함이 몰려와서 넋두리 했네요... 자영업자셔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보듬고 가려 하시지말고 단호하게 하심이 좋을듯해요.. 안되더라구요.. 너무 슬프게도.. 저는 어차피 제 자식이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계속 마르고 닳도록 교육할테지만 글자님은 자영업자시니 단호하게 끊어내는것도 본인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노키즈존도 엄청 말 많았잖아요.. 그분들도 왜 그렇게까지 하셨겠나요.. 저는 이해합니다.. 요즘 선생님들도 고생이 엄청 많으신데 학부모님들 제발 정신 좀 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잼민일때 친구들이랑 게임하다가 소리 지른적 여러번 있었고 삼촌들이나 형들한테 경고 받거나 혼나기도 했었고 그 뒤로 웃을때는 입을 막고 끅끅 대면서 웃고 친구들이랑 최대한 조용히 놀고 했었는데 요즘 친구들이랑 다시 밤샘 피방을 목적으로 같이 가서 게임 할때는 진짜 3인실이나 4인실을 무조건 예약을 하고 가서 사용하거나 걸어서 1,20분 정도 걸리는 대학로 단골 피시방에 가서 게임 하면서 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집근처에 PC방이 엄청 많지만 다 애들이 시끄럽게 쌍욕, 패드립, 섹드립 치면서 게임하고 키보드 샷건은 물론이고 진짜 심한 친구는 모니터를 내려 찍어요 헤드셋도 던지고 난리도 아닌데 그 PC방이 너무 넓다 보니 알바생도 다 커버 치지 못해서 힘들어 하는것도 보이고 자리에 키보드, 헤드셋을 보면 정상인게 한개도 없어요 뭐 안눌리는건 기본이고 헤드셋 마이크가 추욱 늘어지고 소리가 안되는게 엄청 많아서 집근처 PC방은 몇인실 있는 곳 빼고는 안가게 되긴 하는데 제가 잼민이 시절이랑 요즘 잼민이들 보면 진짜 PC방에 있는 인성 교육이 너무 달라졌어요 이정도면 진짜 맘카페들이 뭐라 하는건 이해가 가고 애들은 PC방 출입금지로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예전에도 시끄러운 애들은 많았지만 그땐 그래도 샷건치거나 하는애들은 본적이 없었음 근데 요즘은 인터넷 방송도 접근이 쉬워지고 가정교육도 예전같지 않으니까 훨씬 심해지긴한듯 이게 평소에 맞고 자라야 본인행동 잘못하면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텐데 요즘은 워낙 귀족처럼 자라서..
근데 진짜로 옛날에는 저렇게 심하지는 않았는데... 이게 부모님들이 교육을 잘 안 시킨거라 보네요. 저두 옛날에 서비스 쪽 이었는데 진짜 학생이 도둑질 해서 걸렸는데 부모왈 : 얘들이 그를수 있지! 라면서 오히렼 알아서 하시라고..합의 안보겠다고! 했던게 아직도 떠오르네요. (ㄱㄴ) (나중에 연락와서 하는 말 합의 보자고..ㅋ) 진짜 이거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니까 서비스 종사자들 한테 수당 줘야 함 스트레스 수당..ㅋ.. 지금은 서비스 15년 하던거 때려치고 검사 하는 곳 가서 스트레스 안 받으면서 지내고 있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jeung601 이게 말이 재떨이지 그냥 종이컵인 경우를 말하기도 함. 진짜 재떨이가 있는 곳도 있었지만 종이컵으로 줬던 곳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재떨이도 그렇게 오래된게 아니에요 당장에 2013~2014년도까지 재떨이가 있었으니까요. 그 이후로 피씨방 좌석에서 금연되고 사라진거지.
피방에서 알바해봣엇지만 그런잼민이들이 아무리 손님이여도 좋게 말해봐야 소용없더라구요. 저같은경우에는 그냥 아예 샤우팅치면서 아가리닥쳐 새끼들아 이러면서 알바했던거같네요. 처음엔 욕먹었지만 나중가서는 성인층손님들이 좋아해주시고 성인층손님이 더 많아지고하는현상이 일어났었습니다. 할땐해야합니다.그냥 이 얘기를하고싶었어요...
뭐 게임하다가 화가나는 상황이나 게임템 강화하다가 대박터져서 소리를 한번정도는 지를수 있는데 근데 쉬지도 않고 데시벨 한계치 뚫어버릴 정도로 떠들어대면 민폐인걸 왜 모를까 보면 초딩들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중딩 고딩 심지어 20대초반인 애들도 그러던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글자넴
저는 뭐 메이플도 안하고 무슨 알고리즘 영향인지 글자님 영상 떠서 보는데 이영상 보는 유저분들도 서비스업하는 자영업자들, 직원들 존중해주세요... 저도 대학생때 서비스업 식당,마트 알바 여럿 해보면서 글자님이 말한 사람 혐오증 걸려서 그냥 평범한 손님도 큰문제 일으킨것도 아니고 사소한건대도 속으로 씨발씨발 거리고있는 나를 보게되더라구요. 진짜 정신병 걸릴것같은... 누군가의 아들,딸이고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일수도 있어요. 똑같은 사람으로써 대해주면 서비스업 종사자들도 기분 좋게 일할수있을거에요. 물론 서비스업이란걸 망각하고 불친절한 인간들한텐 그럴 필요 없지만요.
안녕하세요 구독은 하지 않았지만.. 잠시 옛 기억에 잠길 수 있는 영상이어서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 저는 2000년 초부터 PC방 창업에 대한 목표가 생겨서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서 매니저 점장 등을 하며 10년을 준비했었습니다. 지금은 한참 전에 그 꿈을 접고 회사에서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어요 .. 진짜 PC방 일하면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상당히 생깁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사람의 추한 면을 이리도 많이 볼 수 있는 것인지 .. 이해가 안 갔었습니다. 그로 인해 우울증을 10년 내내 달고 살았어요 .. 남들 쉴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 일하는 이 바닥 시스템에 더는 적응하지 못하고 떠났지만.. 글자네님은 더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C방일 진짜 극한직업이에요 .. 부디 멘탈관리 잘하시길... 지금와서 생각나는 사건 사고 정도는... 살인자가 이근처에 살고 있어서 경찰이 탐문수사 온일 3~4번쯤있었음 탈영병 수사로 2~3번쯤 헌병 왔었음 샷건은 기본이오 마우스 때려 부수는 족속들 흔함 PC방 들어오다가 계단에서 굴렀다고 PC방 보고 손해배상 해달라고 진상부림 사용한 콘돔 3번 청소해봄... 미성년자들과 새벽에 입장 불가 디팬스 ㅡㅡ ... 술먹고 알바들이나 저에게 폭력 휘두르는놈들.. 등등 지금에 와서는 추억정도지만 그때 당시에는 정신병 걸릴정도로 힘들었던 기억들뿐입니다.
보실지 모르겠지만..피시방 건물 오피스텔에 거주하면서 종종 이용도 하는 사람 입니다. 대충 이용시간 한 300시간은 넘긴듯 해요. 전 피시방은 진짜 물품 관리도 안되고 개판 이였는데..사장님이 바뀌고 나서 피시방 전체적인 퀄이 확 올라가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주말...염병할 급식이들이 미친듯이 난리치면서 소리 지르는게 싫어서 헤드셋 끼고 게임 하거나 진짜 못참겠을때는 가서 욕도 하고 그러긴 했네요.. 이러튼 저러튼 어떤 선택을 하시던 열심히 가서 이용도 하고 핫도그도 먹고 응원합니다. 우리 건물에 피시방 있어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화이팅 입니다!!!!
단체로 피방 가면 한 번씩 소리지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ㅎㅎㅎㅠㅠ 친구들이랑 의견이 안 맞기도 하고, 보스 패턴이 그지같이 나와서 그럴 때도 있고… 그렇게 저도 아예 소리를 안 내는 건 아니다보니 남들이 시끄러운 거야 그러려니 싶은데, 목소리는 그렇다 쳐도 물건을 파손하는 행위는 정말 참아야 되지 않나 싶어요;ㅅ; 그게 스스로 정말 자제가 안되면 집에서만 게임을 하는 게 맞죠… 어느쪽이든 다 이해는 되는 문제라 더 쉽지 않네요ㅠㅠ 글자님 포함한 피방 종사자 분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글자네피시방 시즌2 오픈한지도 1년이 다 되어가네용 어느덧...!!!!
진짜진짜 다른 손님분들도... 직원분들도 물건도 모두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면 좋겠다용!!!!흐극...
키보드 덕후인 유튜번님이랑 키보드 소생 영상 한번 찍으시면안되나요? 재미있을거 같은데
서비스직이 결국 사람새끼한테 질립니다..
힘내세여
저희 커플 1500일 기념으로 울산사는데..이번에 글자님 피씨방 갈까 생각중인데..ㅎㅎ가시면 안계실까봐ㅠㅠ걱정이네욥.....ㅎㅎ얼굴 한번만 보면 평생 소원 다 이룰 것 같아요..ㅎㅎㅋㅋ 팬이에요ㅜㅡㅜ!!!
진짜 키보드 샷건은 미친놈이라 생각합니다
글자님 만15세 이상 손님만 받는건 어떨까요??
어차피 초중딩 잼민이들은 돈 별로 안됩니다
글자님 저도 피시방 창업을 꿈꾸고있는 팬입니다. 수원역이나 인계동에 회전율 빠른 피시방들 보면 사장님들 영업방침이 엄청 단호하고 강력합니다. 직원들 교육도 그렇게 시키구요.
소리지르고 시끄럽게하면 1차경고를 주는데 좋게좋게 얘기하는것보단 혼냅니다.
손님 그렇게 소리지르고 욕하시면 다른손님들께 피해가 가서 컴퓨터 종료및 아이디 사용정지 시킵니다. 사장님 지시입니다. 이렇게 합니다.
그리고 그래도 또 그런다. 바로 컴퓨터 종료 걸고 로그인했던 아이디 전부 사용정지 시키고 내쫒습니다 뿐만아니라 음주자도 쫓아내고, 담배피는 청소년도 쫓아내고 좋게좋게 얘기하지 않고 단호하고 강하게 대응하더라구요.
그사람들도 차라리 두번다시 이사람이 내가게에 오지않게 되더라도 그게 차라리 매출에 이익이겠다 생각하신거 같아요.
저도 피방을 여기저기 여러군데 많이 다녀보는편인데 동물원 원숭이처럼 소리지르고 말도안되게 시끄러운 친구들이 많은데 그들의 공통점은 중학생~고등학생 이라는 겁니다. 다 똑같더라구요.
청소년들은 피방에 게임하러오는목적도 있지만, 요샌 그냥 가서 쉬는목적이나 친구기다리는목적, 다른친구 셈하니깐 옆에서 구경+수다 등등 사용목적이 없어도 오는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컴퓨터 안켜놓고 앉아서 다른사람 못앉게 핸드폰게임하고, 애들끼리 의자 동그랗게 모아서 지들끼리 얘기하고 노는 그런 형식입니다.
이런부분도 컴퓨터 사용안하시면 나가주세요.
다른손님들에게 피해가 가니 나가주세요.
등의 대응방식이 필요하며, 직원을 예쁜여자로 뽑아야 장사가 더 잘되고 손님유치도 잘되는 시스템을 잘알고 있지만, 덩치도 있고 성격도 좀 있는 그런 남자직원도 필요해요.
여자직원들이 감당할수 없는 상황이 많거든요.
모쪼록 영업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끄적여보다 갑니다. 조만간 또 대글자님 뵈러 놀러갈게요~~
글자님이 이 댓글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야간알바 했던 사람이라 미성년자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진짜 컴터 안켜놓고 핸드폰만 주구장창 하는 애들 보면 대체 뭐하는 애들일까 싶음.
전직 수원 피순이로서 2년간 피시방 알바하며 많은(.....)일들을 겪었습니다 영상 너무 공감가네요..ㅠㅡㅠ 무개념 잼민이들은 답도없고 술먹고 들어오는 진상들도 답이 없습니다.. 인간혐오가 너무 많이 생겨서 정말 사람이 암에걸리는 기분을 겪을 수 있었습니다🥲 글자님 힘내시구 화이팅하십쇼
인간 자체가 문제라는 거 인정하는 부분.
서비스업이 정말 힘들어요 사람 혐오증도 생기고.... 잘하고 계신겁니다 책임감으로 잘 버티고 계신거같네요 전 어렸을때 진짜 많이 싸웠어요 이게 잘해준사람을 생각하라고 그러는데 그거는 좋은대로 서비스나가는데 나쁜사람이오면 하루종일 기분나쁘고 어디 풀곳도 없고 같은일을 하는 사람이 공감을 같이 못해주니까 (주변에 없어서) 더더욱 자영업자, 알바할때 힘든게 서비스업인거같습니다 진짜로 힘내세요..
ㅇㅈ 글자형 멋있다 전국 피씨방 사장님들 화이팅!!!!
피시방 3년차입니다. 글자님 방송보면서 너무 공감가요. 키보드 고장난거보고 저희피시방사진인줄알았어요. 진짜 처음엔 학생손님들도 손님이니까 참았는데 도저히 안되서 뭐라고하니까 얘들이안오고 오히려 어른손님이 많이 늘어서 쾌적한 피시방이 되었네요.
진짜 딱 저번주?인가 잼민이 끼리 게임하던데 한명이 샷건치니까 옆친구가 네 것도 아닌거 왜 치냐고 계속 뭐라하다가 알바한테 이르던데 오랜만에 개념있는 친구봐서 훈훈했음
보기 드문 바른 사람이네요 ㄷㄷㄷ
내용에 고구마랑 훈훈이 같이있네 ㄷㄷ
가끔 자꾸 눈치없게 지혼자 샷건치고 소리지르는 애들있음 ㅇㅇ
알바 입장에서는 알빠노인데 ㅋㅋ
@@Retis1 그 샷건치는 잼민이가 크면 알빠없는 알바되는거임 ㅋㅋ 그놈이 그놈이지
안녕하세요 저도 피시방 점주입니다 말씀하신 모든게 진짜 공감 되네요.. 하는 애들만 하면 내보내고 영구 정지 먹이먼 그만인데 한두명도아니고 여러 손님이 심지어 중고등 뿐만아니라 성인들도 그러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도 참 고민이
많습니다 ㅜ 힘내세요 글자형님
아 그냥 내보내는게 능사가 아니군요 ㄷㄷ
성인피시방으로 운영하든가하센 우리집 근처 피방도 성인피방으로 전환하고 조용하고 쾌적함 거기만감
야간알바 하면서 느끼는건데 진짜 개념없는 사람들 몇 보임. 뭐 40~50대 아저씨들도 있기는 하나, 기본적으론 20대가 젤 많은 것 같음. 같은 20대인데 왜 저렇게 시끄럽게 하는건지. 나이는 나보다 몇살 더 형같은데 PC 다 끄고 잠을 자질 않나, 컴터 안키고 핸드폰만 주구장창 하지를 않나.. 겜 하면서 욕 하는 거야 뭐 상관은 없다만, 관리자나 매니저급이었다면 좀 더 강경하게 대응을 했겠지만 그냥 일개 알바라 ~~ 하면 안됩니다 밖에 못하는 게 현실.
요즘에 청소년 금지 피시방도 생기는게 괜히 생기는게 아님...
소음, 샷건 문제 외에도
요즘 피시방은 이용료보다 음식값이 매상에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소비력도 없으면서 민폐는 오지게 끼침
20대 때 pc방, 카페 매니저, 식당 등등 많은 서비스 업종에서 일을 해본 1인으로서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샷건치는 학생들, 진상들, 맘카페....... 어우 지금 상상해도 치가 떨립니다.
타인에게 배려를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람혐오에 걸리고 감정 낭비가 너무 심했네요..... 진짜 감쓰통 된 기분....
제발 서비스 업종에 일하시는 분들에게 배려란 걸 해주세요ㅠㅠ
그 분들은 진상 짓 하는 당신들의 감쓰통이 아닙니다.
글자님도 화이팅 하시길
현직 피시방 알바입니다,, 진짜 고충 하나하나 다 공감이 가네요 ㅠㅠ
그나마 전 키 큰 남자라서 초-중 애들은 거의 말 듣는데,, 여성 알바생분들은 항상 힘들어하더라구요 ㅠㅠ
PC방 알바 하다보면 인류애 싹 사라질 정도로 개판이죠 ㅋㅋ 외부음식 먹지 말라고 해도 존나 화내고 소리지르고 샷건치고
명절되면 중,고딩들 어른들한테 술 얻어마시고 꽐라돼서 자리에 토 존나하고 담배피고~ 진짜 지랄의 끝판왕
@@이상훈-b7n6f 전 그래서 잼민이들한텐 반말써요 ㅋㅋㅋ 물론 샷건치고 시끄러운 애들한테만
응가를 변기안에 안 싸는 새끼들도 있더라
키크고 몸좋으면 뭐하나 지들 안처맞을 거 알고 개겨대는데 ㅋㅋ 요즘애들 민주당발 학생인권조례가 다 망쳐놓음
@@beatzcollection민주당발 학생인권조례 ㅋㅋ 니 논리대로면 국힘은 폭력을 용인하는 감정적인 중국식 마인드고 민주당은 학생 인권과 인간 존엄성을 존중하는 미국식 마인드노?
샷건으로 고장난 키보드만 20개 넘어용..! 재밌게 게임하러 오는건 너무좋지만 남에게 피해는 안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당 ㅠㅠ
피시방 9년차입니다.. 손님은 고쳐받는게 아니에요. 처음엔 어케든 케어해서 손님으로 데려가고싶겠지만... 케어하는동안 그 학생손놈때문에 불편해하는 진짜 알짜베기 손님들을 놓치게됩니다. 저는 싹수가 안된다 싶은애는 꼬투리 잡히면 바로 잔여시간 전액환불해주고 아이디 삭제시키고 퇴장... 그러면 그애 혹은 그 무리들이 경쟁매장가서 샷건 ㅈㄴ 칩니다. 그러면 그쪽에서 알짜손님들이 우리매장으로 넘어와요. 나중에 갸들이 사정사정해서 아이디 복구시켜준적도 있지만.. 결국 또 문제일으키더군요. 하루빨리 회원목록에서 제거하는게 베스트입니다
알짜배기 손님 ㄹㅇ 개념없는 손놈도 그런데 가끔 싸가지 없는 알바 때문에 놓치는 경우도 있음
@@user-un9ut9qs4f 맞습니다. 좋은 알바 만나는것도 복이에요.. 박살난 키보드 뭉치보니까 옛날 생각나서 주저리 쓰게됐네요.. 멤브레인 키보드 쓸때 오픈했는데.. 고장난거 5개씩 모아서 as보내고했는데 나중에보니까 평균 1주일에 1개꼴로 고장났더라고요. 그래서 샷건손놈들 다 제거하기 시작했고.. 그때도 피파하는 adhd중고딩들 많았습니다.. 다 추억이네요 ㅋㅋ 저희 매장엔 이제 조용히 게임하는 애들뿐이 없고.. 성인손 주류인데.. 코로나때 너무 힘들다보니 접을때가 된거같습니다
노잼민존으로 바꾸고 이분 말처럼 문제아들은 바로 잘라버리는게 답인듯
노잼민존도 의미 없는게 요즘엔 20살 넘게 처먹은 성인들도 샷건을 쳐대서 ㅋㅋ
제가 그 알짜배기 손님이라면 손님일듯.
부모님은 게임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독립전까지 피방다녔는데 일마치고 피방가던사람임.
알짜배기라고 자부하는게 일머치고 갔던지라 저녁대용으로 먹는 음식은 물론, 하던게임도 로아나 메이플이라 한번 컴 잡으면 최소5시간은 해서 한달에 최소 30은 피방에 박고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중엔 사장님도 나 기억해주고, 00씨 오셨냐고 이름기억하면서 종종 음료서비스도 주더라.
근데 댓글분 말씀처럼 내가 거기 간 이유도 아재들이많아 초중딩들 별로없어 샷건이나 소리치는놈은 없었고(애초 늦은시간에 가긴함) 기계와 화장실이 깨끗했기때문임.
진짜 청결과 소음에 민감한사람많음.
그런데 여기서 소음은 결단코 독서실마냥 조용하란게 아님.
디스코드 할수도 있음. 순간적으로 "아!" 탄식할수도있음.
다만 그게 많이 잦으면 안되고, 디스코드도 존나 크게웃고 소리치면서 개허세부리면서 하는애들보면 개극혐임.
뭐던 적당수준이어야하는데 도넘는 손놈들 있는데 제지가 안되면 졸라 가기싫다 그런곳은.
07년생 글자님 팬입니다, 괜히 저희 세대가 글자님에게 피해를 입히는 모습이 저에게 해당되지 않음에도 죄송스럽네요. 공공장소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과 해도 되는 행동을 구별하지 못하는 제 또래 친구들도 영상을 보고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피시방에서 은연중에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제 행실을 돌아보게 하네요.. 글자님 항상 파이팅입니다 !
개념없는 애들때문에 착한애들 싸잡혀서 욕먹는거만큼 안타까운게 없긴한데 실제로 패드립나올만큼 개념없는애들이 자주 보이다보니까 나도 편견이 생겨버림
글자님 방송보는 잼민이다? 일단 심성 착할듯
직원 분들 뿐만아니라 글자님도 소중한 사람 물건들도 소중한 물건이기에 제발 조심해주세요 ㅠㅜ 오늘 생일이라서 기분 좋은 날 글자님 보고 빵긋 웃고갑니다 어린손님때문에 글자님과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네요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이니까 만큼 소중하게 다뤄주기를
야간 피시방알바 5년차입니다 제가 처음일했던 피시방이 중학생까지는 받지를 않았습니다 안받고 난후 피시방분위기 한결 나아졌다고 들었습니다 고생하십니다
나 어릴때만해도 학생 때 시끄러운 애들이야 있었지, pc방에서 노래 크게틀고 소리 지르면서 키보드 주먹으로 내려치고 이런애들은 본적도 없었음.. 요새 애들이 진짜 유별남.. 출장이 잦아서 다양한 지역별로 피씨 자주다니는데 꼭 한두명씩 있음..
예전에는 동네형들이 그런새끼들 현장교육했지 요즘은 담당일진들이 없어
진짜 샷건이랑 소리지르는애들 존나많아 ㅋㅋ
옆자리인애들은 조용히하라고 하는데 저멀리는 머라할수도없고..
어릴때 샷건치거나 시끄러운 애들 있었어도 형들이 머리한대씩 후리거나 아저씨들이 조용히해라 한마디하면 조용해졌었는데ㅋㅋㅋ
우리때 그랬으면 무서운형들이나 아저씨들한테 잡아먹혔지 ㅋㅋ
저도 길게 장사를 하진않았는데 은퇴하면 촌에 들어가서 쉬엄쉬엄 사는 걸 꿈꾸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아직 20년은 더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ㅋㅋ 글자님도 힘내시고 화내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지혜를 짜내셔야해요 화만 내선 안됩니다
이 날 피씨방에서 친구랑 게임하고 있었는데 잼민이들이 정말 시끄럽긴 했어용...ㅎㅎ 글자형이 제재해주신덕분에 그다음부턴 조용했었죠
주변에서 일하고 있어서 가끔 놀러오지만 소심해서 글자형 봐도 말도못걸고 조용히 피씨방 놀러가서 즐기고 갑니당
항상 방송,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글자형 옆에서 화내시는거 엄청 무서웠어요! ㅋㅋㅋ
모가지 잘라서 걸어놔야 좀 얌전해질듯
피시방에서 친구들끼리의 소음은 이해함 대신 누군가 주의주면 수용하고 낮추는 노력은 해야지 반면 샷건은 그냥 이해안됨.
맘카페도 이해안됨 거기에 뭘 차리든 자기들 건물도 아닌데 이래라 저래라..
취객진상은 명확한 행동이 보이려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습니다.
좀 지난 사건이지만 칼부림도 있고..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은 멍청하고 바보라서 남한테 배려하고 예의있게 행동을 하는게 아닙니다.
이거 보고 느낀거지만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다시 상기시키게 된다
저런 애들한테는 존대해주면 안돼요. 걍 동네 형 느낌으로 반말 까면서 초반 기선제압 해야지. 내가 너 보다 우위에 있다는 걸 각인시켜줘야 안 깝칩니다. 약간 개, 고양이 키울때 서열정리 하는 것 마냥.
암카폐 회원은 출입금지 시켜야해 이마에다가 써붙이고 다니게 법개정해야한다
디시보단 낫지 않을까?
@@jwoorik22 맘카페 회원 왔는가
@@jwoorik22 맘카페도 맘바맘이겠지만 디시는 갤러리만 6만개가 넘는데 훨신 격차가 크지않을까여?
@@jwoorik22 디시나 맘카페나 거기서 거기로 보임..
@@이현우-k5e 이게맞다
어른들만 자주오는 피시방에서 야간 알바했었는데 일 그만두기 전까지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가끔 술먹고 난동 or 외부 배달음식 시켜먹는 진상들도 있었지만 늘 오는 단골손님들은 새벽에 고생한다고 커피도 한잔씩 사주시고 했었는데 비회원으로 처음오는 손님이 새벽에 안되는걸 자꾸 진상짓 하면서 맨발로 카운터 까지와서 따지고 멱살잡고 협박해서 사장님한테 바로 그만둔다 했던 기억이 있네여 모든 알바분들 화이팅입니다
나도 중딩 시절을 겪어봐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만나서 놀고 시끄러워지는 건 이해하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선지 미성년자는 못오는 피방도 늘더라구요
어리면 무조건 오냐오냐 봐줘야하고
부모가 민원 넣으면 무조건 오냐오냐 들어줘야하고
옛날처럼 잘못했다고 훈육도 불가능하고
괜히 꾸중한답시고 손 잘못 놀렸다간
본인만 구치소 가고 돈 합의금 몇백 뜯기니까
어른들이 다 보고도 계도라는 시도조차 아예 못함
심지어 요새는 부모조차 애들한테 함부로 체벌했다간
바로 이웃신고 들어오고 아동폭행으로 구치소 감
게다가 상대가 먼저 폭력을 행사하더라도
방어 차원에서 공격을 하더라도 어지간해선 절대로 정당방위 인정도 못받음
판사 왈 "니가 그냥 현장 도주했으면 상황 종료인데 굳이 맞서 싸우고 싶어서 쌍방폭행 한거잖아?"
이게 대한민국 법이에요 시발ㅋㅋ
그러니 지들이 무슨 잘못을 해도 절대 안혼난다는걸 아니까
요새 애들은 겁대가리 자체를 상실함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그지랄이다보니
준법의식 자체가 무너지고 그 덕에 법치주의가 박살남
어짜피 안혼나는데 내가 꼴리는대로 막하는게 좋은거라고 여김
웃긴건 그 피해액을 보상받을 방법 자체가 민사소송 외엔 없다는거
형사처벌 안받는거 아니가 대놓고 준법의식 자체가 없어짐
그럼 방법은 하나 뿐이죠
촉법소년은 아예 입장 자체를 안받는 방법 뿐
그놈의 인권 인권 이지랄 하는 새끼들 덕에
점점 치료 방법이 없는 사회가 되어갑니다
옛날 너구리굴 피시방 시절에는 시끄럽게 떠들다가도 뒤에서 조용히 게임하는 동네형들이 '야' 한마디하면 싹 기강잡혔는데 ㅋㅋㅋㅋㅋ
너구리굴에는 린저씨들이 키우는 선인장들이 한가득이었죠ㅋㅋㅋㅋ
'야' 한마디 아니면 조용히 계속 쳐다보다가 서로 눈 마주치면 손가락으로 쉿 포즈 한번 해주면 바로 조용해지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ㅋ
ㅋㅋ̊̈ㅋ꙼̈ 거기서 깝치면 일주일치 피시방비 삥뜯김
한번더 떠들면 바로 뒷통수 스트라이크 처맞고 돈뜯김 ㅋㅋㅋ
형들이 템창정리해준다고 뇌전수리검 다뿌리고 울고그랬는데..
저도 학생들 많이 오는 매장에서 5년정도 일했었는데 답 없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학생 도난 생기면 부모한테 연락 안합니다 경찰에 바로 신고하고 부모 찾아오면 경찰이랑 이야기 하라고 돌려보냅니다 절대 부모랑 이야기 하지 마세요 처음 몇번 부모랑 이야기 해보려다 결국 매장 탓하고 내로남불로 나와요 신고 가능한 경우가 있는지 경찰과 한번 대화 해보시고 애들 얼굴 사진, 교복만 있으면 그 동네 애들 왠만하면 다 아니까 학교 알아내서 학교에 전화 걸어버리세요 애들 주의좀 부탁드린다고..
경찰도 경바경인게 어떤경찰은 미자여도 신고 꼭 하라고 1000원 2000원 짜리 물건이여도 꼭 신고하라고 하는 경찰이 있는가 하면 어짜피 미자라 뭐 안된다고 그냥 훈방 하라고 하는 경찰이 있어요 그냥 무시 때리고 신고 할수 있으면 꼭 신고하세요 정신건강에 제일 좋습니다....ㅠ
저날 온에어피시방 갔었던 사람인데
글자형 화 많이 나 보이시긴 했음...
시끄럽던 잼민이들 셋인가 넷이서 개같이 피파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더이상 글자형 스트레스 안받고
쳐낼거 쳐내면서 일하셨으면 좋겠네요
샷건이라길래 피시방알바해보입장으로서 무조건 피파유저가아닐까 생각했는데 맞았네요 ㅋㅋ 샷건쳐서 키보드 다리부수는새끼들 99%가 피파하는놈들이었음
피파가 그 정도로 스트레스 받는게임인가... 롤 이런게 아니라서 더 황당하네요 ㅋㅋㅋ
겜방 운영하는 입장에서 공감이 엄청가네요
진짜 물품 파손시킨애들때문에 법정싸움까지 간적도 있어서 듣기만해도 화가나네요
화이팅입니다 글자님
이건 학생이 봐도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진짜 게임하고 있는데 옆에서 샷건치거나 소리지르면 맞짱까고 싶긴 합니다
저는 그런애들 보면 뺨따구 후려 갈기고 싶어지더군요..
ㅋㅋㅋ
저도 옛날에 보겸형님 샷건 영상 유행일 때 옆자리 중딩 팟이 패드립에 샷건 치고 난리 떨길래 화장실로 따라오라고 했더니 그 뒤로 조용해졌습니다.
@@Ice_horse2메이플이나 하는 ^ ㅐ끼가 ㅋㅋㅋ 고작 중딩보고 화장실로 따라오라가 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 개 냄시나네 ㅋㅋㅋㅋ 안쪽팔림?ㅋ
그럴때 걍 신발 벗고 의자 뒤에서 발로 존나쎄게 까셈 그럼 ㅈㄴ당황해서 뒤 돌아보는데 그때 야 시끄러워 하면 닥침
자영업 진짜 힘들죠 특히 사람대하는게 진짜 힘들어요 ㅠㅠ 화이팅 합시다잇
아 존내 진지한 내용인데 엄대엄에서 뿜어버렸습니다... 엄대엄 상황까지는 가지 않길바래요ㅠㅠ
가정교육 문제가 맞음. 자식을 사랑으로 키운다면서 오냐오냐 키우면 그게 진짜 사랑으로 키우는 줄 아는대..
오냐오냐 키우면 애가 아니라 애새끼가 된다는 걸 모르는 덜 떨어진 부모가 너무 많음.
저희동네 피시방도 학생출입금지인데 거기만갑니다 ㄹㅇ 쾌적함 그자체
실제로 학생출입금지가 있나보군요... 저도 가끔 겜방 가면 아침에 가서 학생들 몰릴떄쯤 나오는데
정말 버티기 힘들더라구요.. 대놓고 고딩얼굴인데 흡연실도 오고 침 바닥에 뱉고.. 사회물 조금만 먹어도 고쳐지는게 바닥에 침뱉는건데
제 동네 아파트상가 지하1층 피방은
어른부스 7 청소년석 3 비율로
중간에 통유리창 하나 두고 문으로 막아놓았는데
이거 괜찮더라구요
저는 초딩 아들 둘에 딸 하나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초딩 큰 아들놈이 로블록스를 할 때마다 자신이 죽으면 분에 못 이기는지 자꾸 샷건을 치고 소리를 지르고 해서
진짜 .. 몇 년을 화도 내보고 타일러도 보고 게임은 재미로 하는거다.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거면 안하는게 맞다 오만 소리 다 해봤는데
그래도 안되서 삭제 하라 했습니다. 그냥 할 자격이 없다고..
제가 잘못 키우고 있는건지 .. 매도 들어보고 이래도 저래도 다 해봤지만 안되더라구요..
저희애는 절대로 다중이용시설인 피시방을 가면 안돼요.. 가본 적도 없구요..
우리애 왜 뭐라하냐면서 엄마들이 찾아온다는 소리 듣고 기겁을 했네요..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서 살면 안되죠..
저희 애는 언제쯤 게임을 게임답게 즐기면서 살 수 있을까요..
영상보는데 자꾸 답답함이 몰려와서 넋두리 했네요...
자영업자셔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보듬고 가려 하시지말고 단호하게 하심이 좋을듯해요..
안되더라구요.. 너무 슬프게도.. 저는 어차피 제 자식이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계속 마르고 닳도록 교육할테지만
글자님은 자영업자시니 단호하게 끊어내는것도 본인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노키즈존도 엄청 말 많았잖아요.. 그분들도 왜 그렇게까지 하셨겠나요.. 저는 이해합니다..
요즘 선생님들도 고생이 엄청 많으신데 학부모님들 제발 정신 좀 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저도 화가 나는데 글자님은 얼마나 속상하고 화나실지 가늠이 안되네요ㅜㅜ
똑똑하고 예의바른 학생들도 많은데 아닌 경우도 많아서 참 문제에요ㅠ
요즘 애새끼들 어른 무서운줄 모름 진짜 옛날에는 피방에 동네형 아저씨들이 기강을 씨게 잡고잇어서 조금만 시끄럽게 하거나 예의 없눈짓 하면 바로 끌고가서 개같이 처 맞앗는데 이래서 학교에서든 사회에서든 매가 약이 맞는거 같음
채팅에 롤 할 때는 봐줘야지 라고 하는데
롤이 무슨 벼슬입니까
뭘 하든 공공장소에서는 적당히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질병게임
괜히 다른겜보고 질병이라고 하지말라고 하는 사람마저 질병겜이라고 부르는 롤이 아닌듯...
항상 서비스직은 고단하죠... 현실감이 너무 들어서 공감된달까.. 화이팅입니다
중학생 신규손님 안받는 곳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피시방 주 매출은 먹거리에서 발생하니깐요. 음식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이 적은 학생들은 아예 안받더군요
퇴근하면 집앞이라 자주 가요! 번창하세요!
이래서 노키즈존 장사가 편한거임 성인은 그래도 그나마 개념은 있거든
그대로 커서 성인되도 개념없긴하더라..
나도 잼민일때 친구들이랑 게임하다가 소리 지른적 여러번 있었고 삼촌들이나 형들한테 경고 받거나 혼나기도 했었고 그 뒤로 웃을때는 입을 막고 끅끅 대면서 웃고 친구들이랑 최대한 조용히 놀고 했었는데 요즘 친구들이랑 다시 밤샘 피방을 목적으로 같이 가서 게임 할때는 진짜 3인실이나 4인실을 무조건 예약을 하고 가서 사용하거나 걸어서 1,20분 정도 걸리는 대학로 단골 피시방에 가서 게임 하면서 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집근처에 PC방이 엄청 많지만 다 애들이 시끄럽게 쌍욕, 패드립, 섹드립 치면서 게임하고 키보드 샷건은 물론이고 진짜 심한 친구는 모니터를 내려 찍어요 헤드셋도 던지고 난리도 아닌데 그 PC방이 너무 넓다 보니 알바생도 다 커버 치지 못해서 힘들어 하는것도 보이고 자리에 키보드, 헤드셋을 보면 정상인게 한개도 없어요 뭐 안눌리는건 기본이고 헤드셋 마이크가 추욱 늘어지고 소리가 안되는게 엄청 많아서 집근처 PC방은 몇인실 있는 곳 빼고는 안가게 되긴 하는데 제가 잼민이 시절이랑 요즘 잼민이들 보면 진짜 PC방에 있는 인성 교육이 너무 달라졌어요 이정도면 진짜 맘카페들이 뭐라 하는건 이해가 가고 애들은 PC방 출입금지로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괜히 노키즈존이 있는게 아님ㅋㅋㅋㅋ
공감오지네요 저도 피시방은 아니지만 가게 차려서 영업하는데 별의 별 ㅂㅅ 존나게 많습니다 진심 ㅋㅋㅋㅋ 인간혐오증 걸릴거같을 때마다 이 세상 온갖 힐링이란 힐링요소들을 찾아서 심신을 다스립니다 하…
ㄹㅇ 낭만의시대가 다시 와야 그런놈들이 없는데
그땐 진짜 1차경고에 바로 쭈그리됐는데...
고아들이 가정교육을 못받아서 개념이 없는거 같아요... 화이팅
@@죠르디-l3hㅇㅈ 함
오히려 부모님 잘계시는 애들이 문제에요. 부모들이 교육을 잘 시켜줘야되는데 오냐오냐 키워주니까 없는애들보다 교육이 더 안되있는 애들이 세상에 나오죠ㅋㅋㅋ
고아는 부모가 없어서 가정교육이 안된다고 합니다
차라리 진짜 안계시면 나을 수준이지 부모랑 쌍으로 지랄하는게 광교라더라구요
@@Hanumamakoto 자식이 다른 고객에게 민폐여서 훈수좀 했더니 부모가 와서 따지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도 시끄러운 애들은 많았지만 그땐 그래도 샷건치거나 하는애들은 본적이 없었음 근데 요즘은 인터넷 방송도 접근이 쉬워지고 가정교육도 예전같지 않으니까 훨씬 심해지긴한듯
이게 평소에 맞고 자라야 본인행동 잘못하면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텐데 요즘은 워낙 귀족처럼 자라서..
제발 그런 진상들은 사회화 교육좀 받아야함
지들거 아니라고 막나가는 못배워먹은 짓은 어디서 배운거야 대체
근데 진짜로 옛날에는 저렇게 심하지는 않았는데...
이게 부모님들이 교육을 잘 안 시킨거라 보네요.
저두 옛날에 서비스 쪽 이었는데 진짜 학생이 도둑질 해서 걸렸는데 부모왈 : 얘들이 그를수 있지! 라면서 오히렼 알아서 하시라고..합의 안보겠다고! 했던게 아직도 떠오르네요. (ㄱㄴ)
(나중에 연락와서 하는 말 합의 보자고..ㅋ)
진짜 이거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니까 서비스 종사자들 한테 수당 줘야 함 스트레스 수당..ㅋ..
지금은 서비스 15년 하던거 때려치고 검사 하는 곳 가서 스트레스 안 받으면서 지내고 있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ㅋㅋ 라떼 피시방은 조금 이라도 시끄럽게하면 재떨이가 직구로 날아왔다 ㅋㅋㅋㅋ
개추 ㅋㅋㅋㅋ
난 샤우팅은 들어봤는데 재떨이는 어느시대냐ㅋㅋㅋ 2000초임?
그때 당시엔 웬만한 중고딩들도 아저씨들 무서워서 조용히 했죠 ㅋㅋㅋ
@@jeung601 이게 말이 재떨이지 그냥 종이컵인 경우를 말하기도 함. 진짜 재떨이가 있는 곳도 있었지만 종이컵으로 줬던 곳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재떨이도 그렇게 오래된게 아니에요 당장에 2013~2014년도까지 재떨이가 있었으니까요. 그 이후로 피씨방 좌석에서 금연되고 사라진거지.
피방에서 알바해봣엇지만 그런잼민이들이 아무리 손님이여도 좋게 말해봐야 소용없더라구요. 저같은경우에는 그냥 아예 샤우팅치면서 아가리닥쳐 새끼들아 이러면서 알바했던거같네요. 처음엔 욕먹었지만 나중가서는 성인층손님들이 좋아해주시고 성인층손님이 더 많아지고하는현상이 일어났었습니다. 할땐해야합니다.그냥 이 얘기를하고싶었어요...
뭐 게임하다가 화가나는 상황이나 게임템 강화하다가 대박터져서 소리를 한번정도는 지를수 있는데
근데 쉬지도 않고 데시벨 한계치 뚫어버릴 정도로 떠들어대면 민폐인걸 왜 모를까 보면 초딩들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중딩 고딩 심지어 20대초반인 애들도 그러던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글자넴
학생들 뭐 요새 돈 안됩니다 잘 하셨습니다
확실히 안 받는 게 이점이 더 많네요
요즘은 피방음식이 매출 대부분을 차지해서
ㅇㅈ 학생들 해봤자 만원어치먹고 가지만
대학생들 직장인들 더쓰고감
ㄹㅇ 잼민이들은 잠깐 있다가지만 직장인 대학생들은 주말에 10시간 질러놓고 점심 저녁 다 해결함 이만한 손님 없음 ㅋㅋ 심지어 조용함
키보드 꼭 말해야합니다 당장은 몰라도 추후에 다른사람 입장에서 짜증나는게 자리앉아서 게임하다보면
끈적한게 키캡 안쪽에 늘러붙어서 키보드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면 그 피시방 키보드는 관리도 안하고 이렇구나 하는 일방적인 의심이 됩니다....
광교 학부모 클라스가 보이네 ㅋㅋ
갑자기 집값오른 곳들이 좀 그런게 있음 대체적으로 ㅋㅋㅋ 학부모 민원도 쎄고
원래 어중간하게 돈 있는 인간들이 쓸데없는 부심이 많음
나 이런 동네 사는 사람이야 하면서 존나 꺼드럭대는데 그렇게 꼴보기 싫을수가 없음 ㄹㅇ;
맘충들이 남자 하나 퐁퐁 만들어놓고 어중간하게 돈 좀 만질때가 가장 어깨 솟아있을 때임 ㅇㅇ 본인은 좆도 아닌년들인데
@@루랴송도 청라 ^^ㅋㅋ
@@user-vh7sn6kv3d없이
사는 것들이 평생 굽실굽실
거리면서 연명하다 집값 뛰니
지들이 뭐라도 된거마냥 갑질
부리는거. 한마디로 수준이 바닥
많이 공감 갑니다. Pc방 알바를 하면서 별의별 진상들을 봣습니다.
몇몇의 어린친구들은 진짜... 지들밖에모릅니다... 그것때매 스트레스를 너무많이 받았네요. 모니터 주먹으로 쳐서 부시고 도망가고 샷건으로 키보드 박살나고 마우스던지고 음식, 음료 흘리고 도주 or 피시방 자리없는데 친구는 피시방하는데 안하고 자리잡고 손님들한테 안비키고... 성인은 남자가 여자화장실 이용하는 분 여직원한테 찝적이는분 술취하고 행패부리기 등등.., 어휴 제가 어떻게 버텼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피시방 주말 알바생으로서
글자님이 충분히 공감됩니다 ㅠㅠ
저도 여자알바생하고 같이 주말 오후타임보는데 잼민이들때문에 고함지른적 몇번 있어서 그런지 충분히 화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요즘 가정교육의 문제입니다. 방송 댓글에서 어머니가 찾아온다는것도 가정교육의 문제죠. 요즘엔 특히나 애들한테 정서적으로 피해준다는둥 그런 이유로 안좋은 소리도 안하는데... 공공장소에서의 가정교육이 제대로 될 리 없죠.
엄대 엄으로 간다..정말 참신하고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뭐 메이플도 안하고 무슨 알고리즘 영향인지 글자님 영상 떠서 보는데 이영상 보는 유저분들도 서비스업하는 자영업자들, 직원들 존중해주세요...
저도 대학생때 서비스업 식당,마트 알바 여럿 해보면서 글자님이 말한 사람 혐오증 걸려서 그냥 평범한 손님도 큰문제 일으킨것도 아니고 사소한건대도 속으로 씨발씨발 거리고있는 나를 보게되더라구요. 진짜 정신병 걸릴것같은...
누군가의 아들,딸이고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일수도 있어요. 똑같은 사람으로써 대해주면 서비스업 종사자들도 기분 좋게 일할수있을거에요.
물론 서비스업이란걸 망각하고 불친절한 인간들한텐 그럴 필요 없지만요.
피시방 고성방가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이해하는게 얼마전에 아주대 피방에 친구랑 갔는데 고딩들이 계속 비명지르고 난리도 아니더라고여... 친구랑 못참아서 직원분한테 조용히 시켜달라고했는데도 계속 소리치고 난리쳐서 게임하면서도 엄청 빡쳤었어요 개념없는 고삐리들
어딘지알꺼같음. 거기....
서비스업 정말 힘들죠.... 별에 별 사람들이 다 오니까요.. 자영업자 분들 모두 힘내세요!!
난 이런썰이 너무재밌다 자주해주세요 형 항상 고생많구
아이고 속상하시겠네요 ㅠㅠ 저도 어렸을때 피시방에 친구들끼리 가는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데.. 전 살면서 샷건치거나 그런적은 없었는데 피시방 사장님 입장에서는 생각해본적 없었네요 힘내세요!!
나땐 린저씨,뮤저씨들이랑
담배냄새 맡으면서 피방하고그랬는데
그당시에 샷건은 상상도 못했고
조금만 소음나도 머라해서 쭈글이처럼 피방한기억이 나네
추가로 옛날 피시방은 어두운 조명도 많이 써서 아저씨들 더 무서워 보였죠 ㅋㅋㅋ
손해배상청구 해야죠.. 형.. 그리고 요즘애들은 자기들 건들 사람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막 나가는 애들이 많더라구요 일반화는 아니지만 예전에 동네 형들 있던 시대와는 다르게 그냥 일단 질러보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ㅋㅋㅋ
글자햄 피지컬에 개길생각이 드나 맞아본적없는 세대라 진짜 겁이없네..
피시방은 진짜 잼민이 없는거 소문나면 성인들 우르르 몰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스트레스가 여기까지 온다...
글자님 힘내세요ㅜ.ㅜ!
글자님 너무 착하신거 같아요 ㅠㅠ 상처받는 모습보니까 안쓰럽네요
세탁기 제대로 돌렸는데 뭔;
주말 2시 이후 사람 많아지는 시간
평일 4시 이후 학생들 하교하는 시간만 피해서 새벽 PC방을 자주감... 진짜 퀘적한 PC방 생활중...
피시방뿐만아니라 자영업하시는분들 대부분이 겪는일이죠. 대다수의 사람은 좋은사람들이고 좋은손님입니다만 그와중에 소수의 꼭 이상한분들이 있어요 소리치고 욕하고 폭언하는데 뭐라 조치도 못하고 알바들은 일이힘든게 아니라 그런 손님스트레스때문에 관두는경우가 많구요.
요즘 가정교육 문제있는거 맞고요, 학교 교육도 문제 있는거 맞아요. 학생인권뭐시기가 애들 다 망쳐놨죠.
게임하다가 진짜 진짜 너무 화가나서 주체가 안될땐 차라리 의자손잡이를 쳐라...
피파 발로란트 하는놈 주변에 있으면 ㄹㅇ 개시끄러움
+서든 헤드셋끼는사람은 괜찮음
발로란트하는 급식들 보면 안시끄러운 애들 없음 ㄹㅇ
ㅅㅂ 피파 인정 특히 초딩들 왜 그러는지를 모르겠음 뒤에서 ㅅㅂ 막 간다잇!!! 이지랄하더니 붙! 이지랄하고 터지면 시111발 이러면서 욕하고 ㅋㅋ..
@@힘케이그 사람들은 세상 조용함 메이플 재획하는 사람 마냥ㅋㅋ
ㅋㅋㅋㅋ 발로란트하는 급식 5인큐들 주말마다 피방 있는데 존나시끄러움 ㅅㅂ 변성기도 안온 목소리로 패드립하고 소리지르는데 혐오감 ㅈㄴ올라오더라
진짜 너무너무공감된다... 글자형 힘내 ㅜㅜ
@user-tn2md2ld6p 피방가서 옆에 급식들이 시끄럽게하고 샷건치고있으면 열불터지지않나요? 본인얘기라 공감을 못하는건가 ㅋㅋ
장패드는 근데 진짜 싼거쓰셔야합니다 글자님
그건 진짜 아무리 매너 좋은 손님이라도 더럽힐수 있는거라 ㅠㅠ
그냥 우리동네 피시방 이 좋다
성인좌석 따로 있고 중.고등학교 좌석 따로 있음 초등학생은 피시방 못들어옴 그래서 안 시끄러움
샷건좀 치지마라...
엄청 남들에게도 스트레스야...
대학 다닐 때 보니 대학생도 몇몇 치더라구요 벽쪽에 앉아서 벽도 치고 진짜 덜배운사람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키보드를 안고 엉엉 웁니다
@@i_am_gualnolㅋㅋ 그게 훨씬 낫네요
저도 옛날에 보겸형님 샷건 유행일때 옆자리 중딩팟이 샷건치고 욕하고 난리 떨길래 바로 화장실로 따라 오라고 했었습니다. 그 뒤로 조용해지더라구요.
여러분들이 현명한 선택...
저도 피시방 알바 다니는데 저희 피시방은 외국인들이 많이 오시는데 한번 오실때 열댓명 정도 오시는데 단체로 너무 시끄러워서 두번까지 제재해봤는데 이해갑니다. 키오스크 밯로 차시는 분도 있으시고 마우스 냄다 던지시는분들도 있네요 ㅠㅠ 그거 때문에 매장을 나가시는분들도 봤어여😢
저는 잼민이 시절에 워낙 조용히 게임하고 갔었는데 그걸 2년??넘게 같은 피시방 다니니까 사장님이 다른친구들이랑 다르게 조용히 게임해줘서 고맙다고 100시간넣어주시고 간식도 주시고.. 그렇게 한달뒤에 폐업하셨던...ㅠ..ㅠㅠㅠ..ㅠㅠㅠㅠ 싸장님 보고싶어요
일단 시끄러운건 입만 다물게하면 되는거라 괜찮은데,.
샷건치는애들은 그냥 바로바로 쫒아내는게 정신건강에도
재산에도 좋을듯.. 어차피 피시방이 자체 컴퓨터 이용료보다는
음식 매출이 커서, 그런애들은 어차피 뭘 잘 사먹지도않음.. 키보드만 아작낼뿐..
리얼 피씨방 리얼 너무 공감됨 진짜 어느 피씨방가더 조용하다가 갑자기 급식들오면 너무 시끄러워 지면 아저씨들 흡연실에서 지켜보다가 리얼 찾아가서 뭐라함 ㅋㅋㅋㅋ
그래서 피시방 갈때 리니지하는 아저씨 옆에 많이 앉음 ㅋㅋㅋ 조용해서 너무 좋아
노키즈존,미자 출입금지가 이해되는 세글자는 개추 ㅋㅋ
글피방이 우리 집이랑 제일 가까우니까 가는건데 항상 느끼는건 환기가 잘 안되는지 기름냄새가 심했음 … 환기좀 신경써줫으면 함 .. 음식 퀄리티는 그냥 평범한데 떡요리들은 왜 항상 떡이 갈라져있는건지 의문.. 해동을 제대로 안시킨건지.. 그 외에는 다 괜찮음..
솔직히 요즘 시대에 학교에서 성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이런거 말고 인터넷 방송예절 교육, 공공장소(pc방 같은곳)에서의 예절 교육 이런게 요즘 애들 보면 제일 필요한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구독은 하지 않았지만.. 잠시 옛 기억에 잠길 수 있는 영상이어서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
저는 2000년 초부터 PC방 창업에 대한 목표가 생겨서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서 매니저 점장 등을 하며 10년을 준비했었습니다.
지금은 한참 전에 그 꿈을 접고 회사에서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어요 ..
진짜 PC방 일하면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상당히 생깁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사람의 추한 면을 이리도 많이 볼 수 있는 것인지 .. 이해가 안 갔었습니다.
그로 인해 우울증을 10년 내내 달고 살았어요 ..
남들 쉴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 일하는 이 바닥 시스템에 더는 적응하지 못하고 떠났지만.. 글자네님은 더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C방일 진짜 극한직업이에요 .. 부디 멘탈관리 잘하시길...
지금와서 생각나는 사건 사고 정도는...
살인자가 이근처에 살고 있어서 경찰이 탐문수사 온일 3~4번쯤있었음
탈영병 수사로 2~3번쯤 헌병 왔었음
샷건은 기본이오 마우스 때려 부수는 족속들 흔함
PC방 들어오다가 계단에서 굴렀다고 PC방 보고 손해배상 해달라고 진상부림
사용한 콘돔 3번 청소해봄...
미성년자들과 새벽에 입장 불가 디팬스 ㅡㅡ ...
술먹고 알바들이나 저에게 폭력 휘두르는놈들.. 등등
지금에 와서는 추억정도지만 그때 당시에는 정신병 걸릴정도로 힘들었던 기억들뿐입니다.
저 진짜 3주전쯤 처음 가봤다가 글자님도 뵙고 너무 좋았는데 바로 앞자리 학생들이 샷건치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고생많으십니다
롤 서든 피파하는 유저들이 사라지지않는이상 샷건은 그들행동의 기본옵션이죠 절대 못고침
집앞이라 글형 피방 자주 오면서 많이 봤는데 주야 상관없이 쾅쾅거리거나 욕설을 심각하게 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키보드도 소스류 때문에 키가 종종 안올라오더라구요 ㅋㅋㅋ
본인 물건 아닌 만큼 잘 사용되면 좋겠습니다. 글형 힘내세요!
120시간 언제 채우지
진짜 저도 피시방 알바하면서 공감이 ㅠㅠ 특히 야간에 별에별 꼴을 다봐요 피자도보고... 어 화장실에.. 대변도 변기에 안싸놓고 바닥에다 싸놓고 ;;' 진짜 피시방 알바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힘내자구요!!
나때는 피방가서 소리지르면
담배 피는 아저씨가 눈길줘서
ㄹㅇ 닥치고해야했는데
이래서 좀 맞으면서 자라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부른데 ㅋㅋㅋㅋㅋ 좋아요 그 마인드 존중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겁나 웃으면서 봤습니다. 그 어리노무시퀴 제가 딱콩 해줄께요...
이참에 성인용 피시방으로 바꾸시는게 어떠신지... ㅋㅋㅋㅋ 성인이면 그나마 말이라도 쳐 알아먹습니다.
물론 나이값 못하는 성인들도 있긴 하지만요
제가 CS 관련 업무를 해서 그런지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지만 어떤 마음이셨을지 확 다가오네요
요새는 방송인들이 샷건치고 이러는영상들이 많고 그래서 애들이 이상한걸 배운듯..
철구같은 방송인들이 다 망쳐놈ㅋㅋ
고생많으십니다... 😢😢
보실지 모르겠지만..피시방 건물 오피스텔에 거주하면서 종종 이용도 하는 사람 입니다. 대충 이용시간 한 300시간은 넘긴듯 해요.
전 피시방은 진짜 물품 관리도 안되고 개판 이였는데..사장님이 바뀌고 나서 피시방 전체적인 퀄이 확 올라가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주말...염병할 급식이들이 미친듯이 난리치면서 소리 지르는게 싫어서 헤드셋 끼고 게임 하거나 진짜 못참겠을때는 가서 욕도 하고 그러긴 했네요..
이러튼 저러튼 어떤 선택을 하시던 열심히 가서 이용도 하고 핫도그도 먹고 응원합니다. 우리 건물에 피시방 있어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화이팅 입니다!!!!
단체로 피방 가면 한 번씩 소리지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ㅎㅎㅎㅠㅠ 친구들이랑 의견이 안 맞기도 하고, 보스 패턴이 그지같이 나와서 그럴 때도 있고…
그렇게 저도 아예 소리를 안 내는 건 아니다보니 남들이 시끄러운 거야 그러려니 싶은데, 목소리는 그렇다 쳐도 물건을 파손하는 행위는 정말 참아야 되지 않나 싶어요;ㅅ; 그게 스스로 정말 자제가 안되면 집에서만 게임을 하는 게 맞죠… 어느쪽이든 다 이해는 되는 문제라 더 쉽지 않네요ㅠㅠ 글자님 포함한 피방 종사자 분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