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통각이라는 것이 우리 몸에서 보내는 위험 신호라서 그런 것 같아요 예를들어,통각이 없으면 손이 불에 닿았는데도 손을 떼지 않아서 위험해질 수도 있겠죠. 그런면에서 통각은 생존을 위한 sos 같은 고마운 존재랄까요. 아기의 탯줄 또한 아기의 생존에 있어서 '탯줄을 자르는것'이 태어나서 엄마와 분리되기 위한 필수적 요건이기 때문에 통각이 존재하지 않게 된게 아닐까요. 통각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탯줄을 자르면 안된다는 생존적 sos랑 맞물리는 것인데, 그것은 출산의 기본적 배경과 일치하지 않아요. 물론 태어나지 않았을 태아,배아 시절에 탯줄이 잘리는 것은 그 생명체에게 생존을 위협하는것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탯줄은 생각보다 질겨서 누가 인위적으로 탯줄을 자르지 않는 이상 애초에 탯줄만 잘려나가는 일은 없기 때문에 탯줄에 통증이 존재하는건 불필요한 일이지 않았을까요.
님들 그거 알고있었어요? 애 낳고 아기만 나와서 엄마 몸속에서 나오는 탯줄을 자르는줄 알았는데 애낳고 의사가 자궁에 손 넣어서 태반 꺼낸데요. 그럼 태반이랑 이어진 탯줄을 자르는거고 무슨 검붉은 슬라임, 선지 같은 비주얼이던데 저는 충격받았어요. 인간도 태반이 나오는구나... 나는 몸속에서 자연 소멸되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도 생각 해본 적 없는 주제다
ㄹㅇㅋㅋ 썸넬 보고 신박하고 변태같은 호기심이네 하고 들어옴 ㅋㅋㅋ
아이랑 같이 보는 데,,, 이런 야한주제영상은 자제부탁드려요 ㅠㅠ
@@강인하-c5v애랑 새벽에 이걸보세요?
@@겜플-c7u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인하-c5v 조용해라 ㅉ
둘다 안아픔
1:10 탯줄은 아기 신체의 일부분이라 엄마는 안아픔
1:50 탯줄에는 자극을 전달하는 신경세포가 없어서 아기도 안아픔
그렇넼ㅋㅋㅋ
와우.😮
맞아요 제 엄마도 제가 태어났을때 탯줄 자를때 안아팠데요
요약본이네
머리카락 자른다고 아프진 않지
ㅋㅋㅋㅋㅋㅋ 신박하다. 썸네일 서로 눈치보는 거 웃김.
으..응애..
@@녹섬아프겠지..?
자를 때 아플거란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난 해봤는데ㅎㅎ
애가 생살 찢고 나오는데 탯줄정도의 아픔을 느낄 새가 없을 거라고 지금껏 당연하게 생각해 오고 있었음…
머리카락 자른다고 아프진 않지
아플까하고는 생각해봤는데 누가아플지는 생각안해봄 ㅋㅋㅋ
탯줄은 몰라도 출산한 뒤 뱃속에 남아있는 부산물?인가 뺄때 배 꾹꾹 누르는데 그게 엄청 아프다고 들었어요!
탯줄이 아픈데요
ㅋㅋㅋㅋ
천잰데 ㅎㅎ
ㅋㅋㅋㅋ
ㅋㅋㅋㅋ
올.. ㅋㅋㅋ
누가 더 아플까가 아니라
어느 쪽이 아픔을 느낄까가
좀 더 정확한 제목/질문이 아닐까 싶네요
누가 더 아플까는, 둘 다 아픔을 느낀다는게 전제니까요
예리하심.
개인적으로 궁금했는데,
감사힙니다.
애초에 통각이라는 것이 우리 몸에서 보내는 위험 신호라서 그런 것 같아요
예를들어,통각이 없으면 손이 불에 닿았는데도 손을 떼지 않아서 위험해질 수도 있겠죠.
그런면에서 통각은 생존을 위한 sos 같은 고마운 존재랄까요.
아기의 탯줄 또한
아기의 생존에 있어서 '탯줄을 자르는것'이 태어나서 엄마와 분리되기 위한 필수적 요건이기 때문에 통각이 존재하지 않게 된게 아닐까요.
통각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탯줄을 자르면 안된다는 생존적 sos랑 맞물리는 것인데, 그것은 출산의 기본적 배경과 일치하지 않아요.
물론 태어나지 않았을 태아,배아 시절에 탯줄이 잘리는 것은 그 생명체에게 생존을 위협하는것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탯줄은 생각보다 질겨서 누가 인위적으로 탯줄을 자르지 않는 이상 애초에 탯줄만 잘려나가는 일은 없기 때문에 탯줄에 통증이 존재하는건 불필요한 일이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다들 한번씩 보거나 물어 봤을 텐데 신경감각이 없다는 것도 솔직히 탯줄이 부모님한테서 나온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였다니.. 충격적이네요
소소하지만 궁금했는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 아들이 태어났는데
탯줄 언제 자를까... 하고 밖에서 기다리는데
이미 출산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아무 느낌도 없었나보네요 ㅋㅋㅋ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출산 고생하셨습니다 😀
2:03 휴 다행 너무 귀여우셔요ㅋㅋㅋ
앜ㅋㅋㅋㅋ 썸넬 잘뽑았닼ㅋㅋㅋㅋ 아 누르고싶넼ㅋㅋㅋ
보는사람이 아파요😂
오악ㅋㅋㅋ썸넬 보자마자
애기 대신에 엄마인 내가 아팠으면 ! 했는데
영상보고 나니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탯줄은 생각해 본적 없었는데 신기해용
진짜 살면서 한번도 궁금히 여겨본적이 없었는데
이걸 궁금하게 만드네
이거 늘 궁금했음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당
썸네일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ㅣ
늘 궁금했었음
진짜 참신하닼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생각을 ㅋㅋㅋ😂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탯줄이 기다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처음임신했을때 의사샘에게 물어봤던 ㅎㅎㅎ 의사생도 똑같이 대답해주시면서 걱정말라고 하셨었던기억이 나네요
이 주제 어릴적부터 항상 궁금했던 주제인데..!!
여기있는 모두가 겪었던 일이지만 이영상을 보기전까진 아무도 몰랐다
이거 보면서 배꼽 만진사람 개추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왜 머리카락엔 신경이 없는데 머리카락이 빠지면 가슴이 아픈건가요?
앗...
탈모 될까봐 마음이 아픈 것이오
@@likeyou1684 이게 정답이네욬ㅋㅋㅋㅋㅋ
헐.. 이거 궁금했는데 이제야 알았네
오 이거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당
별로 안 궁금 했지만 보면 궁금해지는 주제로 계속 가져옴
1:21 호우..다행이다(?)..
1:58 오 그러면 더 좋져!!❤
🟥👉 결론 👈🟥
신경세포가 없어서 아무도 안아픔
진짜 이거 나올 때마다 바로 보게된다ㅋㅋㅋㅋ
엄훠 이거 옛날에 올라와 있었던거 아녔나 아니라면 나 미래를 보는사람인가 1:53
이런 아이디어 어디서계속 나오는거지..... 오히려좋아
아기 머리 바코드 은근 웃기넼ㅋㅋㅋㅋㅋㅋ
둘다 안아파요 -ㅂ - 이런걸 올리다니..
이 주제 좋다
정작 자르는건 아빠임 ㅋㅋㅋ 제일 고통 스러움
아직 영상보기전 내 예상은 둘 다 안아플것 같음 왜냐! 잘라야하는데 아프게 만들어지지 않았을것같음
어떻게 이런 주제가..
사람이 죽으면 탯줄이 기다린다는 이야기를 나는참 좋아한다
반려 탯?줄
데스스트랜딩?
패러디에유...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탯줄이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혹 신경세포가 있다쳐도 그럼 뭐 안자를거야? 뭐 계속 연결하고 살게? ㅋㅋㅋ 어차피 자를수밖에 없는 탯줄이고 이런 주제는 생각자체를 해본적도 없던 ㅋ 재미있긴 하네요
ㅁㅊ이거 궁금햇는데 알고리즘신기해
아프다해도 출산고통땜에 느끼지 못할듯 🤣🤣🤣🤣🤣🤣🤣🤣 다시생각하고싶지않은 고통
신경 단말-통증을 느끼는 신경
즉 탯줄엔 신경 단말이 없음
눈치... 꽁치... 참치...
발치...
MC원숭이
고치...
아직보기전인데 둘다 아무렇지않을것같다..!
과연..?!
만약 태아가 아프다면 세상에 나와서 확실하게 울듯
아놔... 아플거라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제목보고 궁금해져서 봤더니 역시 안아픈거였네..ㅋㅋㅋ 왜 낚인거같지...ㅋㅋㅋ
다행이다 둘 다 아프지 않아서🥲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주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궁금했던 것도 궁금하게 하는 채널
손톱이나 머리카락 같이 고통을 안느끼지 않을까 싶었는데 맞아서 뿌듯하네요ㅋㅋ
설령 신경이 있어도 진통땜에 아팠다해도 모를듯.. 제왕하면 마취해서 또 모르고..
기말 이틀남앗는데 이거보러온
난 둘째 낳고 이 아이가 나의 마지막 아이인가?하고 특별한 추억(?)을 위해 내가 탯줄 자름ㅋㅋㅋ 난 하나도 안아팠는데 아기가 아팠을까? 싶어서 영상 보러옴😅
안녕하새요루루임니다~^^
그냥 당연히 아무도 안아플거라 생각했는데ㅋㅋㅋㅋ
썸네일이랑 주제 너무 웃겨서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보자마자 분만실프로탯줄도둑 떠올리면서 들어왔다
자르면 애도 안아프고 엄마도 안아픈데 내가 아프네 ㅋㅋㅋ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사람은 배꼽을 봐야겠군요
아 신경세포가 없구나 ㅋㅋㅋ 잼있넹 ㅋㅋㅋㅋㅋ
탯줄에 신경이 있었어도 출산의 고통때문에 느껴지지도 않을듯. 회음부를 찢어도 아픈지도 모르는데ㅋㅋㅋㅋ
탯줄이 아파요
맞아 나 이거 궁금했었는데..
은잡지님은 탯줄 자를때 아팠어요? ( 물론 탯줄은 신경세포가 없어 아프지 않았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 여자임
@@짜파짜파지후야 여자도 탯줄은 있다...
@@짜파짜파 지후야.. 아직 학교를 안다녀서 잘 모르는구나~ 탯줄은 성별이 남자든 여자든 다 있단다~ 학교가면 다 배워~
@@짜파짜파뭐라노
저도이거 궁금했는데
배꼽에 로봇 탯줄 연결.
밥 안먹어도 자동으로 에너지 보충
은잡지와 사잡지... 난왜 맨날 햇갈리지?
그럼 박혁거세는 배꼽이 아예 없었던 걸까요?
안 아프다니 진짜 다행이다
이미 출산시 너무너무아파서 어딜잘라도 모를듯...
이거 보면서 자기 배꼽봤다 거수
딱 봐도 안아프게 생겼자네요
이거보면서 배꼽때 긁긁함 ㅋㅋ
나는 왜 학교에서 인간에게도 태반이 있다는걸 못 배웠을까... 다큐에서 보면 동물들 출산하고 태반 핥아 먹는거 인간에게도 있다는거 왜 아무도 말 안해줬냐!
아직도 학교탓을 하는 인간도있네
@@흑강냉이그럼 누구탓을 해야해요?
어느 과목 선생님이 가르쳐줬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생물? 가정? 보건? ...동물 태반에 대해서도 다큐로 알게됐다면서요
생물 가정 성교육. 안배웠을리가 없을텐데....
님들 그거 알고있었어요? 애 낳고 아기만 나와서 엄마 몸속에서 나오는 탯줄을 자르는줄 알았는데 애낳고 의사가 자궁에 손 넣어서 태반 꺼낸데요. 그럼 태반이랑 이어진 탯줄을 자르는거고 무슨 검붉은 슬라임, 선지 같은 비주얼이던데 저는 충격받았어요. 인간도 태반이 나오는구나... 나는 몸속에서 자연 소멸되는 줄..
내 알고리즘:흔남 영상 옆에 은잡지 영상 붙어있음.
자르고 남은 탯줄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엄마 몸에서 잡아 빼나요? 난이게 제일 궁금한데
당연하죠 태반하고 다 엄마 몸에서 나오는 거에요
억지로 잡아서 빼지는 않고요 태반이 떨어져 나오면 같이 나옵니다
궁디팡팡
어렸을 때 궁금했었는데
애기때 궁금해했던 기억은 있어요
전에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탯줄이 다 쪼그라 들기 전에 자르면 탯줄을 통해 숨쉬던 아기가 놀랬다 이런 이야기요
그래서 탯줄을 자르지 마라 뭐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혹시 그럼 이 얘기도 잘못 된 건가요??
탯줄 쪼그라들면 애기 위험해요... 쪼그라들기전에 박리되는 경우도 많고. 박리되기 전에 잘라서 폐호흡시켜야됩니다.
탯줄 안 잘라도 거의 나오자마자 폐호흡을 합니다. (나오자마자 울더라구요 ㅎㅎ) 다만 일부러 몇 분 정도 놔뒀다가 탯줄을 자르면 그 동안 제대혈이 아이에게 좀 더 흡수돼 4-5개월 아기들 철분결핍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일단 나는 아프지않았다
애초에 아기 엄마는 이미 고통느낄 때로 느껴서 안아플꺼라는 생각은 했는데 ㅋㅋㅋ 아기ㅠ생각은 전혀 못했네 ㅋㅋㅋ
생각해보니 출산하고 남편이 탯줄자를때 아기도 안울었고 나도 아프지 않았던 기억 나네ㅋㅋㅋ
안 아프던데요 출산의 경험이 워낙 커서
애기 꺼내고서 탯줄 자르기 전에 집계로 차단 한다음 자르던데...
그건 출혈 예방??
솔직히 여태 엄마가 아픈데 아기낳는 고통때문에 별로 못느낀다고 생각했음
출산할때 태반 까지 다 나오기에 어차피 엄마는 안아프고 무신경이라 아기도 안아픔
썸네일 으..응애 너무웃김ㅋㅋㅋㅋㅋ
저 배꼽 사실 안둘려있어요....잘못 짤라서요...ㅠ
배꼽이 흉터라면 태어나자마자 마데카솔 바르면 배꼽 없어지나
그게 말이냐 ㅋㅋㅋㅋㅋㅋㅋ
배꼽은 생각보다 깊숙히 파여있어서 배꼽에 있는 살만 빠르게 재생시킬거같음
배꼽 이야기 나왔을때 자기 배꼽 본사람 1인
우리애기 태어날때 아팠을까봐 허겁지겁 들어왔네요😢 정말 다행이예요 휴
섬네일 ㅋㅋㅋㅋ
오 은근 궁금한ㅋ진ㄱㅋㄱㄴ
그러면 지금도 탯줄로 영양분을 넣어서 밥을 먹을 수가 있는건가?
탯줄에 신경없어서 안아픈거 아닌가?
옛날엔 어떻게 잘랐을까
뗀석기시절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