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저는 나이가 많은데 그 옛날 어려운시골에서 할아버지 사랑받고 자랐어요 결혼하고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느날 내꿈속에 나타나 춥다 춥다 그래서 엄청울고,, 친정엄마한테 말하니 태우는 한복이 있다고, 그거 사서 산소앞에서 태웠죠.그뒤론 한번도 꿈에 나타난적 없어서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 싶네요,
전 무서운 건 아닌데 원래 꿈에서 조상님 이런거 전혀 안 보고 태몽 이런 거 꿔본 적 없는데 얼마 전 대학 기숙사 들어가기 전 꿈에 고2 초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나오셨네요ㅠㅠ 엄청 고운 한복 입으신 할아버지한테 걸어가다가 깨서 일어났는데 할아버지의 그냥 그 온화한 듯한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 한참을 멍하게 있었네요...
저 그날 라이브 보고 이게 진짜 사실일까 주작일까 보려고 뒷탐색(?)을 했었어요~! 레딧에 올라온 글인데 카테고리 제목이 지금은 잘 생각 안 나는데 어쨌든 공포, 괴담 카테고리에 있는 글이었어요~! 아이콘이 눈동자가 부리부리 쳐다보는.... 첫 번째 가능성은 그래서 1) 잘 만들어진 괴담일 수 있어요. 두 번째로 댓글에 추가로 올라온 어떤 글이 있었어요. 그 댓글에 영상에서 나온 '글쓴이의 방을 뒤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고, 댓글은 글쓴이를 걱정하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여기에서 소름은 그 사진이 글쓴이가 올린 사진과 '미세하게' 다르다는 거였어요...! 바로 썸머님 영상에서 본 사진에서는 방에 글쓴이가 없는 사진이었는데, 그 댓글에 달린 사진에는 글쓴이로 추정되는 인물이 존재한다는 거였어요. 저도 레딧에 들어가서 '비슷하지만 다른 그 사진'을 확인했고요. 그 댓글에 대댓글로 누군가가 '당신, 이 사진이 어디서 났냐?'고 물었고, 그 댓글은 이 게시글에 고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댓글도, 글쓴이도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았죠. 그래서 사람들이 추측하는 바는, 2) 댓글을 쓴 사람이 범인이다, 또한 글쓴이에게 안 좋은 소식이 생겼을 수도 있다. 라는 겁니다. 제가 뒷탐색(?)을 한 결과는 여기까지이고 개인적인 정리는 저 역시 이 썰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1) 본인이 상실의 슬픔에 스스로 한 경우 2) 재미를 위한 잘 만들어진 주작 3) 댓글에 사진을 올린 사람 또한 괴담에 올린 완결성을 위해 다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올렸을 가능성. 이렇게 결론을 내립니다. 이만 총총총.
썸머썸머Summer in New York ㅠㅠ영상 보고 혹시라도 더 있을까 싶어서 들어갔다가 이렇게 남겨져 있더라고요... I should be scared. I’ve occasionally opened a heart just f*cked up it’s very not me She’s more real to me in that state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하면서 아래로 댓글들 쭉 읽다가 원래 썼던 글들에서 문장 뽑아서 올린거라는 댓글보고 소름..
옛날에 K비에스? 짧은 드라마에서 죽은 남자친구한테서 문자가 오는 여자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 있었는데.. 그때 문자는 남자가 살아생전에 여자친구에게 했던 문자가 재전송되는 경우였어요.. 어떤때엔 너무 현재랑 문자랑 내용이 맞아져서 진짜 있나 하는 착각이 들정도였다는..ㅠㅠ
그거 있잖슴 우리나라에 어떤 이야긴가 그런거에서 봤는데 꿈에 죽은 부인가 나와서 나 너무 춥다 무릎이 아프다 이러는 꿈을 꿔서 산소에 갔더니 무덤이 파해쳐서 무릎 뼈쪽이 밖으로 삐져 나와있어서 다시 잘 묻어줬더니 그 후론 꿈에 안나왔다고 외국은 화장하는지 뼈뿌리는지 묻는지 잘 모르겠으나 무덤이나 안치소에 무슨 문제가 있나 비슷한 일있었다 하는 댓글 보니 그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이남
난 귀신같은거 잘 믿지는 않지만, 우선 정신적인 문제에서 고립된 생활에서 오는 외로움과 그리움 그리고 일종의 죄책감이 만든 이상 행동이라는 거에 가장 비중있게 생각하고 잇어요 근데 예전에... 이런 영적인 존재에 대해서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들은 내용이 있는데, 죽은 영혼이 그 남친을 너무 그리워 해서 영혼이 하늘로 못가고 계속 떠다니면서 그 남친에게 접속을 하는거라고 애기하는 사람도 잇어요 그 영적이 에너지가 컴터 넷트 워크 속으로 들어가서 예전에 썼던 글들을 불러 오고 그렇게 자신의 영적 존재가 아직 곁에 있다는걸 알리려는 사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frezzing 이라는 단어를 직접 타이핑 한거는 띄어쓰기가 안맞는데 그 이유가 영혼이 쓴 거기 때문일거라는 애기도 하더군요 여튼 그 영혼이 어딘가에 갖쳐서 꼼작 없이 있는 현실을 알리는걸수도 있다는 거죠.. 그 남친이 죽은 여친을 잊지 못해서 그 여친 영혼도 갇혀 있게 되고 사람이 죽기전에 극렬한 추위를 느낀다고 합니다. 그 느낌대로만 영혼이 살아 있어서 일수도 있다는 게 아닐까 하는 완전 믿기 힘들 썰로 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전 이성적으로는 정신분열로 인해. 그녀가 너무 그리워서 마치 그녀가 존재하진 않지만 존재하듯히 이상 행동으로 서서시 맨탈이 무너진 상태라고 보는 입장이지만. 알수없는 영적 힘을 믿는 사람들은 또 그렇게도 해석하더군요. 여튼 참 안타깝고 살짝 소름끼치는 애기임은 틀림 없네요. 에이 오늘 밤 잠 다잤다.
썸머님 항상 영상 잘챙겨보고있습니다❣ 다만 이번 영상에서 정신질환 관련 용어를 혼동하시는 점이 너무 신경쓰여서 조심스레 설명좀 드릴게요ㅜㅜ 정신분열증은 환각, 망상에 빠지는 정신 질환으로, 최근에는 조현병이라고 부르고있습니다. 그리고 해리성 장애는 한 사람에게 여러 인격이 생기는 정신 질환으로, 빌리 밀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23아이덴티티를 생각하시면 쉬위실 겁니다. 심리학을 전공으로 하고있어서 이점은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썸머님 영상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공포 스토리에 대해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요 jenna marbles이란 분 아실지 모르지만 이분도 남자친구랑 팟캐스트에서 공포 스토리를 읽었어요 특히 레딧 r/nosleep 에서 재밌는 공포 스토리를 찾아서 읽으셨는데 얼마전에 copyright 문제로 스토리 작가한테 이메일이 오고 매주 올리는 팟케스트 쉬고 사과영상을 올렸어요 그 작가분들이 스토리를 다른 팟케스트에서 사고싶다고 합의 중에 있었는데 jenna and julien 팟케스트에 읽어버린 바람에 딜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네요 영어로 그대로 읽으신건 아니지만 그래도 걱정되네요 언니 아무런 문제 안 생기셨으면 해서여ㅠㅠㅠ
*내가 직접 겪은 가장 무서운 사건*..... 공동묘지에 오직 하나뿐인 공중 화장실이 있었는데...급해서 갔더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는거야.. 햐~ 언제 내 차례까지 오나...하면서 기다리는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엄청난 일이... 앞 사람들의 숫자가 무지 빨리 사라지는 거야...즉..화장실에 들어가자 마자 얼마 안되서 바로 꺄~~~~악 하는 비명 소리와 함께 후다다닥..튀어 나와서는 달려 가는거야~ 뒤에 줄선 사람들은 뭐지?뭐지? 대체 뭐때문이지? 남여노소 상관없이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것이었지...다들 불안한 시선으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지.. 그런데 마찮가지로 비명과 함께 문을 걷어차고는 물어보려는 사람의 팔을 뿌리치곤 쏜살같이 사라지는 거야... 막상 내 차례가 왔는데~ 내 뒤에 사람이 뭔일이 있는지 자기에게 가르쳐 주고 가라는 거야~ 그래서 그러자고..말을 하고는 속으로 쥐나 바퀴벌레를 봤나? 라고 생각하곤 조심스럽게 들어갔지..별다른건 없는데 그냥 구멍을 파고 밑에 커다란 드럼통을 설치한 나무 판대기 두개로 지지한 아주 겸손한 푸세식이었지..조심 스럽게 주변을 살피면서 볼일을 보는 순간....아뿔사~ 볼일을 볼때마다 포포포퐁 하면서 X물이 튀어 올라 오는데~ 끄~~~~악.....하면서 대충 바지춤 잡고 튀어 나갔지...내 뒷사람이 잡길래 뿌리치고는 치 달린 기억이 남.....여태 겪었던 가장 끔찍하고 무서운 사건 이었음
무서운 얘기 기다리가 잤는데 이런 얘기였다니...?!! 근데 무섭다기 보다는 빡치는 내용 같아요. 네이든이 직접 한게 아니라면 남이 심심해서 괴롭히는거...아니 괴롭히는것도 성의가 너무 없으면서 구질구질해서 짜증남.. 직접 타이핑을 하는 것도 아니라 걍 이전에 썼던 메세지들에서 복붙.....하면서 계속 메세지 보내고 놀리는건지 뭔지. 근데 갠적으로 그런거 있짜나요... 정신분열증이 올 상황이긴 했는데 대게 트라우마에 의한 정신분열이 될 경우에는 그 트라우마에 벗어나기 위해서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너무...🤔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거 같아서...차라리 직접 타이핑한 것들이면 저도 정신분열인가? 했을건데. 네이든은 5년동안 사귀면서 에밀랑 한 기억들이 있으니깐 꼭 페메 내용들이 아니어도 비슷하게 지어낼 소재나 문장들이 많았을거니깐. 복붙만 한게 에밀리와 네이든이 어떻게 사귀었는지를 너무 모르는 사람 같고.정신분열증이 페메 대화처럼 네이든 한줄 치고 에밀리 두번 보내고 이렇게 자주 봐뀔수 있는지.. 저는 그 왜.. 어쩐 사고나 살인사건 같은 비극적 사건에 집착하는 사람들 있거든여. 약간 연결고리가 있다거나 혹은 그냥 인터넷으로 사고 소식 읽고 😭 어뜩해..하는 이런 사람들 중에 진짜 거기에 너무 집착하고 몰입해서 마치 자기만이 그 피해자를 이해하고 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심하면 자기도 그런 피해를 입었는데 생존했다 이런식으로까지 생각한데요. 아마 에밀리의 그 해커친구나 지역뉴스에 그걸 본 사람이 그런 식으로 일부로 괴롭히려고 했는데. 네이든이 추모페이지로도 봐꾸고 좀 잊고 사니깐 결국 스토킹 까지 하게 된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진짜 정신 분열증이 아니라 히트작 없는 소설가 일 것 같음. 꼼꼼히 생각해보면 그 답이 그 자신일 수 밖에 없겠금 플롯을 짜놓고 그 반응을 지켜보고 싶은 거죠. 소설로는 인기를 못끄니까 그런 글이라도 올려서 테스트 해보고 싶은 뭐 그런 심리랄까. 어쩌면 추리소설 모임에서 아젠다를 만들어 놓고 여럿이서 공모하듯 테스트한 것일 수도 있고. 앞뒤가 너무 딱 맞아 떨어지는 이야기는 현실일 가능성이 매우 낮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암튼, 썸머님 재밌게 들었어요. 말을 진짜 맛있게 하는 재주가 있는 것 같음.
제가 정신분열 앓는 사람들이 쓴 책 같은것도 보고 교회 정신분열 걸린 분들이 와서 주장하는 이야기나 남긴 편지 같은것도 봐서 그런 분들의 글 패턴을 좀 아는데..... 이 남자분이 페북으로 주고받은 메세지들은 너무나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반응인걸요? 남친분이 장난쳤다기 보다는 진짜 스토커가 있는건 아닌가 걱정되요. 마지막 사진을 받았다는건 스토커가 근처에 있다는거고...차량으로 이동중에 사고를 당한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근데 저기 커뮤니티에 있는 사람도 너무 착하다 다들. 한국같으면 주작 주작 이럼...
다들 많이 안타까워하고 아껴주고 조언해주는게 대단한것같다
착한 것도 있지만 지극히 정상임 그 반응이..
베스트 댓글만 읽어서 그런거죠ㅋㅋㅋ
근데 한국에서도 저런 심각한 이야기면 마냥 주작거리지만은 않을듯..?
그게 한국인의 힘이지
@@kangheewon3088 헐...그럼 이게 실화가 아닐수도 있다는거네여? 그러기엔 1년 공들이기에는 쉽지 않을것 같은데 ㅋㅋㅋ
내 생각엔 본인이 스스로 저런일을 벌인것 같음.. 너무 힘든 나머지 미쳐버린거지 페이스북에 의뢰해서 에밀리가 접속한 장소를 알아봤는데 본인 집이거나 직장이라잖아... 아님 주작이거나
에밀리 엄마네집도있어요
폰에는 지계정 노트북은 에밀리계정으로 자기혼자 주작한거면 쌉소름,,
ㅇㅈ
ㅇㅈ나무타는 냄새가 솔솔 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보다가 마지막 자기방사진을 보고나서 주작이란걸 확신했음
그렇네요.
소름 돋으면서 봤는데, 발상을 조금만 해보면 정신적 충격에 의한 쇼크로 그럴 수 도 있겠네요.,
무섭기보단 뭔가 안타깝다..😢 언니 이 컨텐츠 좋은 구 같아! 계속 해조,,💜💚
찐 이신데!!!! 답글이.... 없돠
엇!! 이나님이다!!! 썸머님과 이나님 너무너무 좋아요 :-)
이나님 말투 완죤 사랑스러운것ㅠㅠ💜
가끔 진짜 너무 그리워해서 저런식으로 정신분열증이 걸려서 스스로 하고 기억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거면 너무 다행이지..
다행이라고요.....?
@@xxxjo614 누가 악의적으로 한 장난질이 아니고 귀신(?)도 아니니까 그나마 다행이라는 뜻 아닐까욥.......?
xxx Jo 다행인거죠.. 자살시도를 번번히 시도하시는분들더 있고, 혹시나 다른분들의 악의적인 장난도 아니니까요, 조언덕분에 그래도 심각한 상황이 아닌 알수 있게됐잖아요.
@말김 현실도피? 비슷한증상 있는 걸로 알고어요 아닐수도
진짜 짠하네요ㅠ 정신분열이라고 생각하고 보니 여자친구와 햇던 대화를 되풀이하고있는 것 같아서 안쓰러움
어휴..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오년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하루아침에 끔찍한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멀쩡하게 지내는게 더 이상한듯.. 그뒤로 어떻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이겨내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어떤 할일 더럽게 없는 싸이코가 한짓이거나 본인이거나..어느쪽이든 슬프네요
전자라면 벌 받아야되고 후자라면 안쓰러운거겠네요…
근데 비번 남한테 바꿔보라하는건 진짜 베스트인듯
서양은 텍스트로 말하네.. 저는 어릴 때 여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그 해 겨울 꿈에 나오신 적 있어요. 춥다...춥다... 하셨는데 제가 엄마한테 이 꿈 이야기를 했고 할아버지 겨울옷을 마당에서 태웠어요. 그 후로 꿈에서 할아버지를 뵌 적은 없어요.
Hi Sei 이게 더 무섭;;
헐....
저랑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저는 나이가 많은데 그 옛날 어려운시골에서 할아버지 사랑받고 자랐어요 결혼하고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느날 내꿈속에 나타나 춥다 춥다 그래서 엄청울고,, 친정엄마한테 말하니 태우는 한복이 있다고, 그거 사서 산소앞에서 태웠죠.그뒤론 한번도 꿈에 나타난적 없어서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 싶네요,
전 무서운 건 아닌데 원래 꿈에서 조상님 이런거 전혀 안 보고 태몽 이런 거 꿔본 적 없는데 얼마 전 대학 기숙사 들어가기 전 꿈에 고2 초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나오셨네요ㅠㅠ 엄청 고운 한복 입으신 할아버지한테 걸어가다가 깨서 일어났는데 할아버지의 그냥 그 온화한 듯한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 한참을 멍하게 있었네요...
앗 저도 할머니가 춥다셔서 엄마랑 아빠랑 마당에서 이불태웠었어요!
제가 봐도 죽은여친이 너무 그리워서 자신이 했다는게 더 납득이가고 설득이 되네요 그분이 넘 충격을 받아서 약간의 정신장애가 온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콘텐츠 넘 좋다....
막 빠져드는거 같아...
전 주작 or 정신분열증 으로 추측해봅니다.
저 그날 라이브 보고 이게 진짜 사실일까 주작일까 보려고 뒷탐색(?)을 했었어요~! 레딧에 올라온 글인데 카테고리 제목이 지금은 잘 생각 안 나는데 어쨌든 공포, 괴담 카테고리에 있는 글이었어요~! 아이콘이 눈동자가 부리부리 쳐다보는.... 첫 번째 가능성은 그래서 1) 잘 만들어진 괴담일 수 있어요.
두 번째로 댓글에 추가로 올라온 어떤 글이 있었어요. 그 댓글에 영상에서 나온 '글쓴이의 방을 뒤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고, 댓글은 글쓴이를 걱정하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여기에서 소름은 그 사진이 글쓴이가 올린 사진과 '미세하게' 다르다는 거였어요...! 바로 썸머님 영상에서 본 사진에서는 방에 글쓴이가 없는 사진이었는데, 그 댓글에 달린 사진에는 글쓴이로 추정되는 인물이 존재한다는 거였어요. 저도 레딧에 들어가서 '비슷하지만 다른 그 사진'을 확인했고요. 그 댓글에 대댓글로 누군가가 '당신, 이 사진이 어디서 났냐?'고 물었고, 그 댓글은 이 게시글에 고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댓글도, 글쓴이도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았죠. 그래서 사람들이 추측하는 바는, 2) 댓글을 쓴 사람이 범인이다, 또한 글쓴이에게 안 좋은 소식이 생겼을 수도 있다. 라는 겁니다.
제가 뒷탐색(?)을 한 결과는 여기까지이고 개인적인 정리는 저 역시 이 썰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1) 본인이 상실의 슬픔에 스스로 한 경우 2) 재미를 위한 잘 만들어진 주작 3) 댓글에 사진을 올린 사람 또한 괴담에 올린 완결성을 위해 다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올렸을 가능성. 이렇게 결론을 내립니다.
이만 총총총.
INHAE BAEK 흐어억 뭐라구요? 이글 보고 잠 못자게 생겼어욬ㅋㅋㅋㅋ
헐...미세하게 달랐다구요????어머 나몸에 소름이ㄷㄷ
이게 진짜면 너무 무서울것같아요ㅜㅜㅠㅠㅠ
이게 더 소름돋아요 ㄷㄷㄷ
그럼 글쓴이를 누군가가 죽임? 왜?
젤 첨에 너의 머리카락이 아직도 여기있다는말 공감된다 나도 내 고양이 하늘로 간 다음에 안경갑 안에서 내 옷에서 이불에서 우리 냥이 첨에 흰색이다가 검은색 살짝 섞인 그 털 발견할때마다 너무 보고싶고 그리웠어서 ㅠㅠ
레딧에 괴담이라고 올라오는 글들은 다 소설이에요. 진짜인 것처럼 실감나게 만들어놓고 다들 즐기는 분위기.
감사합니다 하필 밤에 봐가지고 무서워주글거 같앴는데 좀 안심이 되네요
저도 꽤나 공들여서 쓴 소설이라고 느꼈어요 ㅋㅋㅋㅋㅋ
슬프다 무엇이든 간에...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는다는건
그 세상을 잃는것이니
에이든이 여친을 아주 많이 의지하고 사랑했었나보다 상실감이 컸겠지.. 슬프다
무섭기보단 난 너무 슬퍼
마지막에 자기도 베프 남동생에게 메세지 받은 일이 있다고 하는게 소름돋음 꼭 무슨 그 베프 남동생이나 여친이나 죽은 줄 모르고 추운 곳을 떠돌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자나요 ㅠ 무셔 ㅠ
귀신보다 현실적인게 더 무서운듯
네이트판이었나...한국에도 저런거 있었던거 같음ㅠ 자기 친구가 애기같다는 글이었는데 글에서 말하는 자기 친구가 사실 지 딸인데 정신분열증 와서 저러는거 아니냐는....
8:35초에 남자뒤에 문틈 점세게?? 저게 더무서워;;
뚱이네 ㅇㅈ.......ㅜㅠㅠ
아ㅜㅜㅜㅇㅈ 괜히 겁나놀랫어요 진짜
@@이상하게생겼네-e4m 개무서워지릴뻔햇어요..
@@tjddud31 그져그져 저거 귀신아닌가 한참생각했엇어요
ㅇㅈㅇㅈㅇㅈ...저게 뭘까요.....
언니 이 시리즈 넘 좋아여..앞으로도 그 사이트 레전드글 이야기 말해주는거 고정코너로 해주세요
무섭기도 무섭지만 네이든이 혼자 앓고, 저 지경까지 됐다는 게 너무 슬퍼요
사진에서 주작인것 같음. 그리고 정말 에밀리가 잇엇는지? 진짜 사고가 낫는지 부터가 먼저임.
sasha J 나도 먼가 사진에서..
ㅇㅈ 귀신이 무슨 눈으로 찰칵 찍어서 보낸 것두 아니구;;; 그리고 대표적인공포영화 소재중 하난듯요... 죽은 사람핝데 메세지 오는거
당연히 남친 페북사진에서 짤라서 보낸거겠죠 뭔 싸이코가 사진을 찍겠습니까
슴해슴 뭔솔??
23 F01 싸이코는 사진 못찍는다는건 또 뭔솔?
이거 레딧에 글쓴이가 마지막으로 올린 글 보셨나요... 자기가 썼던 글에서 문장 추려서 올렸더라고요 진짜 소름 돋았어요ㅠ
헐...네?... 못봤어요 ㅠ 소름...
썸머썸머Summer in New York ㅠㅠ영상 보고 혹시라도 더 있을까 싶어서 들어갔다가 이렇게 남겨져 있더라고요...
I should be scared. I’ve occasionally opened a heart
just f*cked up it’s very not me
She’s more real to me
in that state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하면서 아래로 댓글들 쭉 읽다가 원래 썼던 글들에서 문장 뽑아서 올린거라는 댓글보고 소름..
@@padowave 제가 잘 이해가 안되어서 그러는데 ㅠㅠㅠ 글쓴이가 그러면 주작했다는건가요??
새벽달 으아 이게 더 무서워ㅜㅜ하루빨리 정신상담 잘 받고 이겨냈으면...
에..?이해가 안돼요ㅠ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 하면서 보러왔는데ㅋㅋ파워한국인이라 그런가...주작같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뭔가 일단 현실이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묘자리 보러 갔을듯해요ㅎㅎ백퍼 묫자리에 뭔 일이 생겼다고 생각하면서 가서 봤을 거 같아요ㅋㅋ
와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꿈에나오는 등의 이런일이 생기나 하고 묘에 무슨 일이 생겼나 했을듯 찐 한국인..9
근데 그렇다고 한들 너무 안타깝다 .... 어쨌던 저 상황이 여자친구가 죽어서 그 일을 견디지 못해서 그런거니까 ....
🥶아임콜드... 라이브로 보고 소름이 실시간으로 끈임없이 끼쳤는데 또 보고 또 소름;-; 여러분 라이브도 자주 보러오세요 금욜 넘 잼씀
금요라이브 보통몇시시작이고 몇시간동안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괴담뿐인 소설이거나 실제로 여자친구가 죽었고 그리움에 혼자 1인2역을 한 거거나..
옛날에 K비에스? 짧은 드라마에서 죽은 남자친구한테서 문자가 오는 여자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 있었는데.. 그때 문자는 남자가 살아생전에 여자친구에게 했던 문자가 재전송되는 경우였어요.. 어떤때엔 너무 현재랑 문자랑 내용이 맞아져서 진짜 있나 하는 착각이 들정도였다는..ㅠㅠ
주작이고뭐고 보통 사람이미치면 이런식이되니까 그리움이 커지면 저렇게됨 경험해본사람만 암 그저안타깝네요
ㄹㅇ미쳐서 자기혼자 대화 한거일수도
그거 있잖슴 우리나라에 어떤 이야긴가 그런거에서 봤는데 꿈에 죽은 부인가 나와서 나 너무 춥다 무릎이 아프다 이러는 꿈을 꿔서 산소에 갔더니 무덤이 파해쳐서 무릎 뼈쪽이 밖으로 삐져 나와있어서 다시 잘 묻어줬더니 그 후론 꿈에 안나왔다고 외국은 화장하는지 뼈뿌리는지 묻는지 잘 모르겠으나 무덤이나 안치소에 무슨 문제가 있나 비슷한 일있었다 하는 댓글 보니 그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이남
언니 편집이랑 브금때문에 더 무서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목소리마저 무서워질지경...
소름돋은 팔에 뽀뽀하는 커여움....☺
난 귀신같은거 잘 믿지는 않지만, 우선 정신적인 문제에서 고립된 생활에서 오는 외로움과 그리움 그리고 일종의 죄책감이 만든 이상 행동이라는 거에 가장 비중있게 생각하고 잇어요
근데 예전에... 이런 영적인 존재에 대해서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들은 내용이 있는데, 죽은 영혼이 그 남친을 너무 그리워 해서 영혼이 하늘로 못가고 계속 떠다니면서 그 남친에게 접속을 하는거라고 애기하는 사람도 잇어요
그 영적이 에너지가 컴터 넷트 워크 속으로 들어가서 예전에 썼던 글들을 불러 오고 그렇게 자신의 영적 존재가 아직 곁에 있다는걸 알리려는 사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frezzing 이라는 단어를 직접 타이핑 한거는 띄어쓰기가 안맞는데 그 이유가 영혼이 쓴 거기 때문일거라는 애기도 하더군요
여튼 그 영혼이 어딘가에 갖쳐서 꼼작 없이 있는 현실을 알리는걸수도 있다는 거죠.. 그 남친이 죽은 여친을 잊지 못해서 그 여친 영혼도 갇혀 있게 되고 사람이 죽기전에 극렬한 추위를 느낀다고 합니다.
그 느낌대로만 영혼이 살아 있어서 일수도 있다는 게 아닐까 하는 완전 믿기 힘들 썰로 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전 이성적으로는 정신분열로 인해. 그녀가 너무 그리워서 마치 그녀가 존재하진 않지만 존재하듯히 이상 행동으로 서서시 맨탈이 무너진 상태라고 보는 입장이지만.
알수없는 영적 힘을 믿는 사람들은 또 그렇게도 해석하더군요.
여튼 참 안타깝고 살짝 소름끼치는 애기임은 틀림 없네요. 에이 오늘 밤 잠 다잤다.
무서우면서도 안타깝고
뭔가 찡하네요.😢
가끔 무서운 이야기 해주세요.
이런 무서운 콘텐츠 정말
좋은것같아요.❤❤
썸머님 영상은 항상 썰이 10분씩 넘어서 너무 좋아여유ㅠㅠ
아이덴티티처럼 여자친구를 자기자신의 한 인격으로 받아들인게 아닐까싶은데.. 실제로 그런 사건들도많고..
라이브 때 봤는데, 그날 저 사는 곳 하필 비오고 우중충해서 넘 무서웠어요🙈 또 해주세요(?) ♥
자기 여자친구가 죽었는데 그 여자친구 계정으로 누군가가 장난질을 한다면 나 같으면 일일히 답장 하는게 아니라 삭제해 버릴것 같음. 개빡쳐서. ㄹㅇ 고인농락임. 남자친구 주작일 것 같음. 아니면 친구 장난이거나
그냥 남자 대처가 ㅂㅅ임 ㄹㅇ 암올거같음
썸머님 항상 영상 잘챙겨보고있습니다❣
다만 이번 영상에서 정신질환 관련 용어를 혼동하시는 점이 너무 신경쓰여서 조심스레 설명좀 드릴게요ㅜㅜ
정신분열증은 환각, 망상에 빠지는 정신 질환으로, 최근에는 조현병이라고 부르고있습니다.
그리고 해리성 장애는 한 사람에게 여러 인격이 생기는 정신 질환으로, 빌리 밀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23아이덴티티를 생각하시면 쉬위실 겁니다.
심리학을 전공으로 하고있어서 이점은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이런 부드러운 조언 덕에 저도 알아갑니다
한 사람에게 여러 인격이 생기는 건 해리성 장애중에서도 해리성 정체성 장애이구요 해리성 장애에는 해리성 기억상실, 해리성 둔주 등이 있습니다
언니 이거 콘텐츠로 만들어주세요 ㅜㅜㅜㅜ 진짜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용...
‘안녕 데이빗’ 보고 왔는데
앗!!! 21:18 이불개는게 언니만의 긴장해소 루틴이군요!!😆
진짜 기여워오 ㅠㅠ
썸머언니 반존대 너무 좋아욬ㅋㅋㅋㅋ 영상처음에 자잘들어봐~ 하구 존댓말하는거 취저취저❤️😆
정신분열증이어도 정말 남자친구도 힘들었나보다..너무 안타깝네..근데 내생각에는 정신분열증이 아니라고 믿는 1가지 이유는 12:53 여기서 접속 장소가 그녀 어머니 집이라고 했잖아 근데 남자친구가 어머니 집까지 가서 썼다고..? 이건 가능한 일일까..
썸머님 영상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공포 스토리에 대해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요
jenna marbles이란 분 아실지 모르지만
이분도 남자친구랑 팟캐스트에서 공포 스토리를 읽었어요
특히 레딧 r/nosleep 에서 재밌는 공포 스토리를 찾아서 읽으셨는데
얼마전에 copyright 문제로 스토리 작가한테 이메일이 오고
매주 올리는 팟케스트 쉬고 사과영상을 올렸어요
그 작가분들이 스토리를 다른 팟케스트에서 사고싶다고 합의 중에 있었는데
jenna and julien 팟케스트에 읽어버린 바람에
딜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네요
영어로 그대로 읽으신건 아니지만 그래도 걱정되네요
언니 아무런 문제 안 생기셨으면 해서여ㅠㅠㅠ
이야기가 진짜라고 하면 무섭기보단 무척 마음 아픈 것 같다...
정신분열이여지만 가능한 얘기지만, 비슷한 단어들로 다른 사람에 경험과 비슷할때 소름이였네요.
정신분열이라고 믿고싶지만, 굉장한 설득력있는 베뎃이였네요. 믿고싶지않아요. 허허유ㅠㅠㅠ
명절 시골 가는 차안에서 보는중인데
무섭다고 뛰어가는 뒷모습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ㅎㅎ
듣고 보니 저도 정신 분열 같네요. 역시나 네티즌 수사대 대단. 이게 가장 현실적인 것 같아요. 해커가 아니면.
왜 이렇게 무서운걸 밤에 올린거에여ㅠㅠㅠ 무셔어뮤셔어ㅠㅠㅠ
아 너무 무섭다ㅠㅠㅠ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네요... 언니 공포 썰 푸는 거 너무 찰떡같이 잘하셔요 최고최고썸머썸머 💙
이거 라이브로 듣다가 잠들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여 언니😭❤️❤️❤️
응 언니
썸머님 외모나 발성이 뮤지컬배우로 인생2막중인 가수아이비 랑 오브랩되네요
저는 무서운것보다는 소름끼치더라구요..ㅜㅜㅜ
저분 어떻게 됫을지 궁금..
내가 봤을 땐 그 freezing이라는 단어가 엉뚱한 곳에 띄어쓰기가 되어있는 걸로 봐선 직접 타이핑을 한 증거라기 보단 예전에 썼던 단어 중에 freezing을 온전하게 한 단어로 썼던 기록이 없으니까 군데 군데 잘라서 복붙을 해 온 게 아닐까…?
너무 무서워요 샤워하면서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화장실이 너무 무서워서 남편불러서 문앞에있으라고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무서워..... 남편이 언넝 끄라고하는데 무서운데 재밌어서 끄질못해요 ㅋㅋㅋㅋㅋ
이건 무섭다기보단 슬펐음..ㅠㅠ
썸머님 무서운 이야기 역주행 중인데.. 중간중간 광고 나올때마다 깜놀..
이건 자기가 상처가 심해서 정신분열이 일어난거 같음 예전에 어디서 들은건데 유치원생 아이가 사고로 죽었는데 그 아이 엄마가 집에 아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있고 그렇게 아이를 돌보는 행동을 하고 해서 치료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어요
레딧의 미스테리한 글 올리는 방은 암묵적으로 다 사실이라고 믿어주자는 분위기라서 아마 댓글들이 다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일거예요. 저도 몇 년 전에 저 방에 중독돼서 맨날 사전으로 찾아보면서 읽었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에 외출준비하면서 라디오처럼 켜놓고 재밌게 들었어요 고데기하면서 듣다 소름..ㄷㄷ 저번에 포스트잇 기억상실증썰부터 나라가 큰만큼 별 사연이 다 있는거같아요😨
난 이거 보면서 무섭다기보다는 슬프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는데 정상일리가..
더 소름 돋는 건 나 왜 이 영상을 봤던 거 같지..? 전 이 날 라이브 방송도 안 봤는데 정신분열증 같다고 달린 댓글 썸머님이 읽어 주시는 거 까지 똑같아요..
seryeong _ 포스트잇 영상 보신거 아닐까요. 거기도 해리성 장애 언급하시거든욤
주작이거나 친구의 장난이거나 너무 그리워서 본인이 만들어낸 망상이거나 셋 중 하나
편집자님.. 동영상 작게 확대했다 원래대로 하는 거 좀 많은 거 같아요...ㅠ 포인트되는 부분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용
하이라이트 영상들은 편집자님이 해주시고 계세용!! 참고해서 피드백 드리도록 할게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아 💙💙
10:43 와 헬로 밑에 답부터 4분간격으로 답하고있어...소름...이것도 의도한걸까 우연인걸까...
언니 마지막에 뛰어가시는거 너무 귀워요ㅜㅜ🥰😍😍
*내가 직접 겪은 가장 무서운 사건*..... 공동묘지에 오직 하나뿐인 공중 화장실이 있었는데...급해서 갔더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는거야.. 햐~ 언제 내 차례까지 오나...하면서 기다리는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엄청난 일이... 앞 사람들의 숫자가 무지 빨리 사라지는 거야...즉..화장실에 들어가자 마자 얼마 안되서 바로 꺄~~~~악 하는 비명 소리와 함께 후다다닥..튀어 나와서는 달려 가는거야~ 뒤에 줄선 사람들은 뭐지?뭐지? 대체 뭐때문이지? 남여노소 상관없이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것이었지...다들 불안한 시선으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지.. 그런데 마찮가지로 비명과 함께 문을 걷어차고는 물어보려는 사람의 팔을 뿌리치곤 쏜살같이 사라지는 거야... 막상 내 차례가 왔는데~ 내 뒤에 사람이 뭔일이 있는지 자기에게 가르쳐 주고 가라는 거야~ 그래서 그러자고..말을 하고는 속으로 쥐나 바퀴벌레를 봤나? 라고 생각하곤 조심스럽게 들어갔지..별다른건 없는데 그냥 구멍을 파고 밑에 커다란 드럼통을 설치한 나무 판대기 두개로 지지한 아주 겸손한 푸세식이었지..조심 스럽게 주변을 살피면서 볼일을 보는 순간....아뿔사~ 볼일을 볼때마다 포포포퐁 하면서 X물이 튀어 올라 오는데~ 끄~~~~악.....하면서 대충 바지춤 잡고 튀어 나갔지...내 뒷사람이 잡길래 뿌리치고는 치 달린 기억이 남.....여태 겪었던 가장 끔찍하고 무서운 사건 이었음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썸머님이 스토리텔링을 너무 잘해주셔서 몰입도 대박입니다
동네사람들~~~~여기가 무서운이야기 맛집이유
슬픈주작이네 너무 사랑해서 보낼수가 없구나.,
이컨텐츠진짜재밌는거같아요 계속해주세요
언니는 타고난 이야기꾼♡♡ 너무 좋아요 지금 아무도 없는 길 걷는중에 듣는데 무섭지만 안들을수 없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내 이름으로 저렇게 온다고 하면 진짜 환장할 노릇이네요
개무서워 본인이했다고 생각해도 너무 무서워 ㅠㅠㅠㅠㅠㅠ
8분35초쯤에있는 점세개 이상한 사진이랑 마지막으로 보내져왔다는 사진이랑 맞는거 같은 느낌뭐지 여친입장(?)에서보면 그 문틈인거같고 그렇게 보이는 시점이 딱맞는 거같음
진짜 이 날 라이브 보다가 마지막에
잠들었는데 악몽꿨어요ㅜㅜㅜ
꿈에서 꿈을 꾸고 또 꿈에서 꿈을
꾸고 저는 제가 무서워서 잠을 못자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꿈이 였더라구요🤪🤪
이거 진짜 너무 무섭....이거 진짜 레알 소름 인듯.....
슬픈사연이지만...언니 재밌어요! 말을 잘하셔서 집중이 잘되요! 앞으로도 종종 해주세요~!
무서운 얘기 기다리가 잤는데 이런 얘기였다니...?!! 근데 무섭다기 보다는 빡치는 내용 같아요.
네이든이 직접 한게 아니라면 남이 심심해서 괴롭히는거...아니 괴롭히는것도 성의가 너무 없으면서 구질구질해서 짜증남.. 직접 타이핑을 하는 것도 아니라 걍 이전에 썼던 메세지들에서 복붙.....하면서 계속 메세지 보내고 놀리는건지
뭔지.
근데 갠적으로 그런거 있짜나요...
정신분열증이 올 상황이긴 했는데 대게
트라우마에 의한 정신분열이 될 경우에는 그 트라우마에 벗어나기 위해서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너무...🤔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거 같아서...차라리 직접 타이핑한
것들이면 저도 정신분열인가? 했을건데.
네이든은 5년동안 사귀면서 에밀랑 한 기억들이
있으니깐 꼭 페메 내용들이 아니어도 비슷하게
지어낼 소재나 문장들이 많았을거니깐.
복붙만 한게 에밀리와 네이든이 어떻게
사귀었는지를 너무 모르는 사람 같고.정신분열증이
페메 대화처럼 네이든 한줄 치고 에밀리
두번 보내고 이렇게 자주 봐뀔수 있는지..
저는 그 왜.. 어쩐 사고나 살인사건 같은 비극적 사건에 집착하는 사람들 있거든여. 약간 연결고리가 있다거나 혹은 그냥 인터넷으로 사고 소식 읽고 😭 어뜩해..하는 이런 사람들 중에 진짜 거기에 너무 집착하고 몰입해서 마치 자기만이 그 피해자를 이해하고
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심하면 자기도 그런 피해를 입었는데 생존했다 이런식으로까지 생각한데요. 아마 에밀리의 그 해커친구나 지역뉴스에 그걸 본 사람이 그런 식으로 일부로 괴롭히려고 했는데. 네이든이 추모페이지로도 봐꾸고 좀 잊고 사니깐 결국 스토킹 까지 하게 된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딕션도 너무 좋으시고 말도 너무 잘하세요 !!! 무서운 이야기 앞으로 많이 해주세요 ㅎㅎ
내가 봤을땐 걍 주작인듯,... 해리성 장애든 저게 실제로 일어난 일이든 후에 일어난 스토리가 더 있었다면 글을 더 올렸겠지 자기는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명을 한다던가 남자도 죽은건 아닐거잖어
ㅠㅠㅠ라이브에서 들을때도 소름돋았는데 또 들어도 소름돋네요 진실이몰까...
다음 라이브에서도 이야기 해주세요~!~!~!~!!!!!~!!
언니 저 이거 듣다가 무서워서 자고있는 강아지 소파 옆에 붙어서 듣고있어요ㅌㅋㅋㅋㅋ
마지막에 차고로 뛰어갔다는데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것같은 불길한예감..상상이되니 넘 무섭네요~~ㅜ
무서우면서도 안타깝고 소름돋는달까...?
라이브 늦게 들어가서 아임콜드로 드립밖에 못봤어서 뭐야 이게 무슨일이람 했는데...아........무서워서 소름끼칠때마다 정지 누르고 호흡고르기 중이예요 하...😱😱😱
아머야 태그한거 너무 소름....ㅜ
진짜 정신 분열증이 아니라 히트작 없는 소설가 일 것 같음.
꼼꼼히 생각해보면 그 답이 그 자신일 수 밖에 없겠금 플롯을 짜놓고 그 반응을 지켜보고 싶은 거죠.
소설로는 인기를 못끄니까 그런 글이라도 올려서 테스트 해보고 싶은 뭐 그런 심리랄까.
어쩌면 추리소설 모임에서 아젠다를 만들어 놓고 여럿이서 공모하듯 테스트한 것일 수도 있고.
앞뒤가 너무 딱 맞아 떨어지는 이야기는 현실일 가능성이 매우 낮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암튼, 썸머님 재밌게 들었어요. 말을 진짜 맛있게 하는 재주가 있는 것 같음.
주작이라면 글을 잘쓴거고
진짜라면 어느쪽이든 슬프네요..처음에는
무서웠는데 개인적으로 12:08 이부분부터는 무서우면서도 슬퍼요
무사운 이야기 더 해주세요!! 몰입해서 보다가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채널 우연히 알게 되어서 너무 잘보고 있어요:) 시험기간에 쉴때 보며 힘냅니다ㅎㅎ
저렇게 보내는 거 정말 끔찍하고 못됐다..
7:47 꼭 보세요 문틈사이에 뭐 있어요
ㅋㅋㅋ 저거 사실 스케이트보드 라네용
7:45 에 점세개가 소름돋네요 귀신은 아니겠지만 하필 21:04 에 에밀리가 보내사진 위치가 같아서...더좀..
스케이트보드라네용
무섭네요....제가 들은 이야기 중에 제일 무서운 이야기네요 썸머언니님도 무서우셨을텐데 이렇게 영상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정신분열 앓는 사람들이 쓴 책 같은것도 보고 교회 정신분열 걸린 분들이 와서 주장하는 이야기나 남긴 편지 같은것도 봐서 그런 분들의 글 패턴을 좀 아는데..... 이 남자분이 페북으로 주고받은 메세지들은 너무나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반응인걸요? 남친분이 장난쳤다기 보다는 진짜 스토커가 있는건 아닌가 걱정되요. 마지막 사진을 받았다는건 스토커가 근처에 있다는거고...차량으로 이동중에 사고를 당한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정신분열증 같은데 아무리 봐도
이내용 결말 에이든 은 호주 사람이에요 술 들고 있는 사진 보연 해당 와인은 호주산이고 호주내에서만 판매됬던 와인입니다. 당시 에밀리라는 여자가 죽은날 호주사건 검색을 해보면 에밀리라는 여자는 죽은적이 없으면 에이든 남자가 차사고로 사망 기사 발표
뭔 소린지 모르겠네 에이든 아니고 네이든
언니 이거 컨텐츠로 해주세요ㅠㅠㅠ진짜 너무좋아 언니 썰은 몰입도 최고야...
히히썸머언니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용~!! 좋은 주말되세용!!♡♡♡
끝에 보고 아 주작이었그나..
무서워서 댓 보고있었더니 스포 해버리시네요
@@옒-l6i ㅇㅈ;;
스포 ;
주작보단 정신분열증 증세같습니다
미쳤나봐진짜무서워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