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는 어떤 시나리오든 괜찮습니다. 밀폐된 공간, 이세계, 백룸, 감옥 탈출 등등 마법진에 빨려들어간 친구들이 어떤 상황에 처할지 적어주세요! 가장 좋아요가 많은 댓글을 기반으로 시나리오를 만들어 TRPG를 진행하고, 플레이 내용을 기반으로 다음 노래가 만들어집니다 ㅇ.
0:14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적은 댓 사실 배카인은 3차원을 뛰어넘은 위대한 마법사. 현재로선 원하는 거의 모든것을 할 수 있는 지경에 이름.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삶의 의지를 잃어버림. 3차원의 수많은 세계를 부수고, 다시 만들고, 자신의 뜻대로 질서 정연하게 다스렸지만 그럼에도 어딘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음. 그렇게 자신의 빈 부분을 찾기 위해 세계를 둘러보던 중, 자신이 만들었으나 별로 흥미가 당기지 않아 버려두었던 세계중 하나를 다시 보게 됨. 그 곳은 한소미가 살고있는 세계. 소미는 누군가의 과거를 읽고 이해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짐. 또 그런 이야기를 보고 타인을 위로하고 남을 도우며 남을 기쁘게 해주는 것에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았음.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성인이 되어 가며 각자 자신의 과거나 진정한 속마음을 감춘 채 그런것들을 들키고 싶지 않아하다 보니 말 할 대상이 사라져가는 것이 슬펐음. 그러던 어느 날, 거리를 거닐다가 골동품점 전시장에 진열된 회중시계가 말을 거는 듯한 소리에 골동품잠에 들어가보니 거기에는 수많은 물건들이 있었고, 능력으로 그 물건들의 과거를 듣게 되고 소미는 다시 심장이 뛰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됨. 그렇게 골동품들을 모으며 그들의 과거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바람(예:선물용으로 구매 되었지만 상처가 있어서 환불된 회중 시계의 쓰이고 싶은 마음을 보고 자신이 사서 사용해 준다던가)을 들어줌. 그러던 어느 날, 소미는 홀로 외로워 하는 한 남자의 관한 꿈을 꾸게 됨. 그 남자는(예측하셨다시피) 배카인이었고, 꿈에서 깬 소미는 그 남자에 관해 생각하다가 마침 우연히 그곳을 보고 있는 배카인을 보게 됨. 그가 자신의 꿈에 나왔던 그 남자라는 것을 직감한 소미는, 자신의 능력으로 그의 과거를 들여다 보게 됨. 처음으로 누군가와 접촉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신의 과거를 보이게 된 베카인은 당황스러웠음. 그러나 자신의 과거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자신을 진정으로 위하는 소미의 모습에, 배카인도 마음을 열고 소미를 받아드리게 됨. 그렇게 소미에게 심리상담 비슷한걸 받게 된 배카인은, 소미의 삶에 대해 관심이 생김. 타인의 이야기의 가치를 존중함과 더불어 상대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보듬어즘을 통해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소미의 삶을 보고, 자신도 한 번 쯤 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됨. 그렇게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소미는 다른 세계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고, 배카인은 타인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함. 그렇게 다른 세계에까지 확장된 소미의 교감 능력(?)은 다른 세계에 있는 피유나와 강서하의 이야기를 알게 되는 것 까지 이름. 그들의 과거 이야기, 그들의 마음 속 깊이 바라고 있는 것들을 보게 된 소미는 그들에 관해 배카인에게 공유. 배카인의 능력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다른 세계로 보내 줌. (그게 저 포탈) 그 다른 세계에 관해서는...나중에 쓰겠습니다...아이디언 둘째치고 너무 피곤하네요...이상 소미의 이야기만 썼는데 30분이 걸린 1인이었습니다. +뒷이야기 작성 완료(?)했습니다! 뒷이야기를 이 댓글에 답글로 달아놓았는데 버그때문인지 그냥은 안보이네요..ㅠㅠ 정렬 기준을 최신순으로 해서 이 댓글을 찾은 뒤(아래에서 81번째에 있음.)이 댓글에 제가 달아놓은 답글을 보면 됩니다~❤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어서) 그렇게 피유나가 떨어진 세계는 피유나가 대마법사가 된 세계. 유나는 갑자기 나타난 포탈에 놀랐으나 자신의 마력이 늘어났음을 깨닫게 됨. 그렇게 늘어난 마력으로 포탈을 만들어 마계로 돌아가는 피유나. 그러나 도착한 마계는 생각과 많이 달랐음. 아버지는 없고, 어머니기 돌아온 피유나를 반기나 뭔가 숨기는 느낌이 들었음. 사실 부모님은 유나가 어릴 때 인간계에 관한 문제로 갈라섰고, 그렇게 아버지가 인간계로 돌아가게 됨. 어린 피유나는 자라 마계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나이(15세)가 됨. 마계의 의무란 마계를 보호하거나 다른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군대를 만들고 마법을 발전시키는 일. 그러나 그 군대를 만들고 마법을 발전시키는 방법이 다른 세계를 침략해 그 곳 주민들을 개조하거나 그 주민들로 실험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주로 침략하는 세계는 바로 인간계였음. 이 때믄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갈라서게 된 것. 처음으로 어머니와 함께 인간계로 넘어간 피유나. 하지만 그곳에서 유나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버림. 그 때문에 화가 난 어머니는 유나를 인간계로 추방하려 함. 그러나 그곳에서 유나가 아버지를 만나 행복해 지는 것이 두려웠던 어머니는 유나를 밝혀지지 않은 다른 세계로 추방함. 그곳이 바로 유나가 추방된 평화로운(?) 인간계. (아버지의 인간계는 마계로부터 침략을 받는 세계). 그러나 그 딸이 대마법사가 되어 돌아온 유나의 어머니는, 유나의 마력을 빼앗으려는 계획을 세움. 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유나는 마계도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엄청난 배신감과 함께 실의에 빠짐. 서하가 가게 된 세계는 악마가 침공하지 않은 세계. 즉 유나가 어머니로부터 추방되어 가게 된 인간계. 사실 서하는 유나의 어머니에게 잡혀 원래 부모님을 잃고 실험을 당하나 실패했다 생각한 유나의 어머니에 의해 버려지게 된 것. 그 후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으나 부모님은 없고, 그의 모습을 본 다른 사람들은 그를 악마라 부르며 그의 말을 믿지 않고 그를 쫓아내려 함. 그렇게 하루 하루가 고통스럽던 나날이던 서하는, 목숨을 끊기 위해 처음 자신이 버려진 그 눈덮인 산속으로 감. 그런데 그 곳에서 한 남자가 악마에게 잡려가는 것을 본 서하는, (자신의 개조된 신체를 이용해) 그를 구함. 서하가 구한 그 남자는 사살 유능한 성형외과 의사. 서하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서하의 몸 전체를 인조 피부로 덮는 수술을 해 자식 없는 부잣집에 팔아넘김. 그렇게 서하는 집이 생기나, 자신의 본 모습을 들키면 버려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타인과 접촉하는 것을 피하게 됨. 그렇게 악마 없는 세상을 꿈꾸게 됨. 그러한 과거로 처음 포탈을 타고 넘어갔을 때 또 다시 악마가 자신을 잡아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했던 서하. 비록 시간이 지나 이 세계(악마가 온 적 없음&그곳에서도 서하는 부잣집 입양아로서 살고 있음)에 대해서 알게 된 이후에도 꿈에서는 계속 악마가 자신을 잡아가는 꿈을 꾸고, 이 아름다운(악마가 없는)세계도 언젠가는 악마가 침략해 자신이 살던 원래 세계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품고 매일을 걱정에 싸여 보냄. 배카인은 서하와 유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마법을 사용해 그들을 다른 세계로 보냈으나 행복해 하지 않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소미에게 도움을 청함. 사실 소미는 배카인에게 자신의 말이 그들에게 전달되게 해 달라고 부탁했으나, 말로 이해해 주는 것보단 직접 현실을 바꿔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것이라 생각한 배카인이 독단적으로 그들을 다른 세계로 보낸 것. 결국 소미는 자신을 저 둘과 만날 수 있게 해달라 하고, 배카인은 소미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소미를 서하가 간 세계(유나가 어머니의 의해 추방당한 세계)로 보내줌. 그렇게 다른 세계로 넘어가게 된 소미는 강서하와 피유나{어머니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침략 당하지 않은)인간계로 돌아옴}를 찾기 시작. 그들을 각각 만나 현재 느끼는 감정에 공감해 주고(그들의 과거는 아직 깊게 건드리지 않음)더 대화하고 싶다면 자신을 찾아오라는 말을 하고 떠남. 집으로 돌아온 강서하는 생각에 잠김. 갑자기 찾아와 자신의 고민을 들어주겠다는 사람. 자신의 걱정들을 옳다, 나쁘다로 구분 짓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봐주는 사람. 마음이 따뜻한 사람. 그런 좋은 사람을 자신이 속였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낌. (이것도 소미를 만나며 서하가 변화했다는걸 보여주는 부분) 그렇게 소미가 준 주소로 가게되는 서하. 문을 두드리자 소미가 나오고 문을 닫음. 소미가 말한다. "나를 믿고 여기까지 왔구나? 들어가서 놀랄만한걸 보게 될텐데 그걸 보더라도 날 믿어줄수 있니?" 알겠다 말하고 들어가는 서하. 그의 눈에 들어온 피유나. 더 정확히는 그런 그녀의 뿔. 화들짝 놀라 피유나를 공격하려는 서하를 가로막는 소미. 소미가 지신을 믿기로 한것을 일께워 주고, 피유나를 경계하나 약속을 지키기로 하는 강서하. 자신을 경계하는 서하를 위해 자신의 과거사부터 꺼내는 피유나(이 부분은 소미를 만나고 유나가 얼마나 변화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유나의 과거사를 듣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서하. 이야기가 끝나자 시작된 침묵. (유나의 이야기가 진실인지 고민하는 서하. 자신의 어머니가 한 일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말문이 막한 유나.) 말없이 서하를 안아주는 소미. 갑자기 소리지르는 유나. 서하의 머리 위 숫자가 작아진 것. 머리 위 숫자가 거의 0이나 다름 없는 소미와 다르게, 매우 크던 서하의 숫자가 2/3정도로 줄어든 것. 그건 유나도 마찬가지였음. 사실, 머리위 숫자의 정체는 그 사람(아님 악마라든가...소미는 수인인가? 아무튼.)이 마음에 품고 있는 상처의 크기. 그 숫자가 작아졌다는 것은 소미와 만나며 유나와 서하의 마음 속 상처가 조금은 아물었다는 뜻임을 깨달은 셋은, 이제 서로를 조금이나마 믿을 수 있게 됨.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있던 배카인 또한 때로는 마음을 나누는 것이 마법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됨. 서하에게 대신 사과하는 유나. 대신 사과할 필요 없다고 말하는 서하. 다만 이 악마들의 악습(다른 세계 침략)을 끊어내고 싶다고 말하는 서하. 이를 듣고 자신의 조상(비록 반쪽짜리지만)들의 만행을 막고 떳떳해지고 싶은 피유나,아직 서하와 유나의 마음속 상처가 다 아물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에 그들와 함께하고 싶은 한소미, 그리고 그들을 보며 변화하기도 했고, 다른 이들을 돕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약자를 침략하는 악마들을 막기로 한 배카인까지. 결국 이 넷은 서하를 도와 악마들을 막기로 결심한다. 이제 대충 악마들 물리치러 가는 TRPG내용에 다양한 소재들( 마법에 결려 타락하려 하는 피유나, 개조된 강서하의 신체, 배카인의 마법력, 서하가 본 빛, 유나의 아버지, 그리고...소미의 능력...)까지 써야하는데 제가 TRPG에 문외한이라 이런건 잘 못하겠네요...그냥 글쓴이가(제가) 배카인님이 만든 짧은 영상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구나...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youtubelog* 님 글이 안보여 복붙해봄 (복붙한 겁니다.) (이어서) 그렇게 피유나가 떨어진 세계는 피유나가 대마법사가 된 세계. 유나는 갑자기 나타난 포탈에 놀랐으나 자신의 마력이 늘어났음을 깨닫게 됨. 그렇게 늘어난 마력으로 포탈을 만들어 마계로 돌아가는 피유나. 그러나 도착한 마계는 생각과 많이 달랐음. 아버지는 없고, 어머니기 돌아온 피유나를 반기나 뭔가 숨기는 느낌이 들었음. 사실 부모님은 유나가 어릴 때 인간계에 관한 문제로 갈라섰고, 그렇게 아버지가 인간계로 돌아가게 됨. 어린 피유나는 자라 마계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나이(15세)가 됨. 마계의 의무란 마계를 보호하거나 다른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군대를 만들고 마법을 발전시키는 일. 그러나 그 군대를 만들고 마법을 발전시키는 방법이 다른 세계를 침략해 그 곳 주민들을 개조하거나 그 주민들로 실험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주로 침략하는 세계는 바로 인간계였음. 이 때믄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갈라서게 된 것. 처음으로 어머니와 함께 인간계로 넘어간 피유나. 하지만 그곳에서 유나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버림. 그 때문에 화가 난 어머니는 유나를 인간계로 추방하려 함. 그러나 그곳에서 유나가 아버지를 만나 행복해 지는 것이 두려웠던 어머니는 유나를 밝혀지지 않은 다른 세계로 추방함. 그곳이 바로 유나가 추방된 평화로운(?) 인간계. (아버지의 인간계는 마계로부터 침략을 받는 세계). 그러나 그 딸이 대마법사가 되어 돌아온 유나의 어머니는, 유나의 마력을 빼앗으려는 계획을 세움. 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유나는 마계도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엄청난 배신감과 함께 실의에 빠짐. 서하가 가게 된 세계는 악마가 침공하지 않은 세계. 즉 유나가 어머니로부터 추방되어 가게 된 인간계. 사실 서하는 유나의 어머니에게 잡혀 원래 부모님을 잃고 실험을 당하나 실패했다 생각한 유나의 어머니에 의해 버려지게 된 것. 그 후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으나 부모님은 없고, 그의 모습을 본 다른 사람들은 그를 악마라 부르며 그의 말을 믿지 않고 그를 쫓아내려 함. 그렇게 하루 하루가 고통스럽던 나날이던 서하는, 목숨을 끊기 위해 처음 자신이 버려진 그 눈덮인 산속으로 감. 그런데 그 곳에서 한 남자가 악마에게 잡려가는 것을 본 서하는, (자신의 개조된 신체를 이용해) 그를 구함. 서하가 구한 그 남자는 사살 유능한 성형외과 의사. 서하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서하의 몸 전체를 인조 피부로 덮는 수술을 해 자식 없는 부잣집에 팔아넘김. 그렇게 서하는 집이 생기나, 자신의 본 모습을 들키면 버려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타인과 접촉하는 것을 피하게 됨. 그렇게 악마 없는 세상을 꿈꾸게 됨. 그러한 과거로 처음 포탈을 타고 넘어갔을 때 또 다시 악마가 자신을 잡아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했던 서하. 비록 시간이 지나 이 세계(악마가 온 적 없음&그곳에서도 서하는 부잣집 입양아로서 살고 있음)에 대해서 알게 된 이후에도 꿈에서는 계속 악마가 자신을 잡아가는 꿈을 꾸고, 이 아름다운(악마가 없는)세계도 언젠가는 악마가 침략해 자신이 살던 원래 세계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품고 매일을 걱정에 싸여 보냄. 배카인은 서하와 유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마법을 사용해 그들을 다른 세계로 보냈으나 행복해 하지 않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소미에게 도움을 청함. 사실 소미는 배카인에게 자신의 말이 그들에게 전달되게 해 달라고 부탁했으나, 말로 이해해 주는 것보단 직접 현실을 바꿔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것이라 생각한 배카인이 독단적으로 그들을 다른 세계로 보낸 것. 결국 소미는 자신을 저 둘과 만날 수 있게 해달라 하고, 배카인은 소미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소미를 서하가 간 세계(유나가 어머니의 의해 추방당한 세계)로 보내줌. 그렇게 다른 세계로 넘어가게 된 소미는 강서하와 피유나{어머니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침략 당하지 않은)인간계로 돌아옴}를 찾기 시작. 그들을 각각 만나 현재 느끼는 감정에 공감해 주고(그들의 과거는 아직 깊게 건드리지 않음)더 대화하고 싶다면 자신을 찾아오라는 말을 하고 떠남. 집으로 돌아온 강서하는 생각에 잠김. 갑자기 찾아와 자신의 고민을 들어주겠다는 사람. 자신의 걱정들을 옳다, 나쁘다로 구분 짓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봐주는 사람. 마음이 따뜻한 사람. 그런 좋은 사람을 자신이 속였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낌. (이것도 소미를 만나며 서하가 변화했다는걸 보여주는 부분) 그렇게 소미가 준 주소로 가게되는 서하. 문을 두드리자 소미가 나오고 문을 닫음. 소미가 말한다. "나를 믿고 여기까지 왔구나? 들어가서 놀랄만한걸 보게 될텐데 그걸 보더라도 날 믿어줄수 있니?" 알겠다 말하고 들어가는 서하. 그의 눈에 들어온 피유나. 더 정확히는 그런 그녀의 뿔. 화들짝 놀라 피유나를 공격하려는 서하를 가로막는 소미. 소미가 지신을 믿기로 한것을 일께워 주고, 피유나를 경계하나 약속을 지키기로 하는 강서하. 자신을 경계하는 서하를 위해 자신의 과거사부터 꺼내는 피유나(이 부분은 소미를 만나고 유나가 얼마나 변화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유나의 과거사를 듣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서하. 이야기가 끝나자 시작된 침묵. (유나의 이야기가 진실인지 고민하는 서하. 자신의 어머니가 한 일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말문이 막한 유나.) 말없이 서하를 안아주는 소미. 갑자기 소리지르는 유나. 서하의 머리 위 숫자가 작아진 것. 머리 위 숫자가 거의 0이나 다름 없는 소미와 다르게, 매우 크던 서하의 숫자가 2/3정도로 줄어든 것. 그건 유나도 마찬가지였음. 사실, 머리위 숫자의 정체는 그 사람(아님 악마라든가...소미는 수인인가? 아무튼.)이 마음에 품고 있는 상처의 크기. 그 숫자가 작아졌다는 것은 소미와 만나며 유나와 서하의 마음 속 상처가 조금은 아물었다는 뜻임을 깨달은 셋은, 이제 서로를 조금이나마 믿을 수 있게 됨.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있던 배카인 또한 때로는 마음을 나누는 것이 마법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됨. 서하에게 대신 사과하는 유나. 대신 사과할 필요 없다고 말하는 서하. 다만 이 악마들의 악습(다른 세계 침략)을 끊어내고 싶다고 말하는 서하. 이를 듣고 자신의 조상(비록 반쪽짜리지만)들의 만행을 막고 떳떳해지고 싶은 피유나,아직 서하와 유나의 마음속 상처가 다 아물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에 그들와 함께하고 싶은 한소미, 그리고 그들을 보며 변화하기도 했고, 다른 이들을 돕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약자를 침략하는 악마들을 막기로 한 배카인까지. 결국 이 넷은 서하를 도와 악마들을 막기로 결심한다. 이제 대충 악마들 물리치러 가는 TRPG내용에 다양한 소재들( 마법에 결려 타락하려 하는 피유나, 개조된 강서하의 신체, 배카인의 마법력, 서하가 본 빛, 유나의 아버지, 그리고...소미의 능력...)까지 써야하는데 제가 TRPG에 문외한이라 이런건 잘 못하겠네요...그냥 글쓴이가(제가) 배카인님이 만든 짧은 영상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구나...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예시 시나리오) 마법진이 세 사람을 떨군 장소는 한 감옥 수감실 안. 감옥이라기엔 매우 낡고 관리가 안 되어있는 듯한 모습이다. 감옥의 정체는 인체실험을 자행하던 어딘가의 불법 연구소. 연구 실패의 여파로 폭주한 실험체에게 모든 사람들이 잡아먹힌 이후 자동 방범장치만 남아 침입자를 마구잡이로 공격한다. 세 사람은 방범장치와 폭주한 실험체들을 피해 탈출해야 한다.
근데 알고보니 강서하의 가족이 그 폭주한 실험체였고 그들을 실험체로 쓴 이유를 탈출하며 알게된다. 강서하는 사실 천계의 피가 가장 진하게 흐르는 아이었고 피유나의 오빠가 그를 타락천사로 만들려 했다. 하지만 이 실험이 실패해 강서하는 버려진 것이었다. 그래서 그 대체제인 가족을 실험체로 쓴것이다.
댓글창 보다가 생각난 설정 인간계가 댓글창이고 피유나가 보는 숫자가 좋아요 갯수라면 피유나는 숫자를 볼 수 있다 = 인간들은 숫자를 못본다 즉 악마에게만 보이는 숫자라고 생각하면 악마가 현실세계의 인간이라고 생각 가능해지고 숫자가 보이는게 말이 된다 2:15 또한 강서하 파트에서 나온 악마가 악마 같이 성격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 진짜 악마라면 강서하가 본 빛무리는 현실세계를 본것이 아닐까? 한소미는 2:01 여기를 보면 골동품을 통해 현실을 보는? 그런 설정이라고 생각 가능할듯 + 배카인님이 신처럼 묘사됐는데 안간계가 댓글창이면 채널장인 배카인님은 신인 것도 말이 됨
마법진의 신비로운 빛이 사그라들었을 무렵에 피유나의 눈에 비친 것은 검붉은 빛의 하늘. 그 불길한 색채의 하늘은. 언젠가 보았던 황혼에 접어들던 주홍빛 하늘조차 비교되지 않을만치 붉었음에. 그녀는 기묘한 압박감을 느꼈다. 마치 맥동하는 혈액과도 같이 흘러가는 그 모습은 그녀로서는 상상도 해보지 못한 광경이었으니까. 그러나 그보다도 더 괴이하였던 것은, 어째선지 자신이 이 기이한 하늘에게서 친숙함을 느꼈다는 것이었다. 본 적도 없는 하늘은 더없이 친숙하였고. 압박감을 느낄지언정 두렵지는 않았다. 그러다, 시선이 바닥으로 떨어져내리고. 그로서...시야에 들어선 대지. 지상은 온통 푸르렸다. 풀잎의 녹빛 푸르름이 아닌, 하늘 또는 바다의 청빛 푸르름으로 가득하였다. 그녀는 그 색채의 대비에 작게 탄성을 흘렸다. 검붉은 하늘, 검푸른 지상. 이질적이지만 하염없이 아름다운 광경이었기에. 그녀는 그 광경에 반박도 못할만큼 깊이 매료되고야 말았으니. 그리하여 그녀는 이 낯선 세상에 다시금 한 걸음을 내딛고야 만다. 그 발걸음의 끝이 어디일지도 알지 못한 채.
강서하 약간 병기같은 느낌일것 같음 상처는 약간 재생능력 실험? 하얀옷의 악마는 연구원의 비유(추정) 시체 구덩이에 버려진건 은폐 아니면 그냥 버린거일수도 아포칼립스나 전쟁터에 떨어지면 좋을듯 기본적으로 신체능력은 높을듯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야구 방망이나 단검 들고 싸우는거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은 약간 그것에 애착이 강할 가능성이 높음 소환술이나 강령술로 인형을 매개체로한 능력이 어울릿것 같음
1. 피유나, 반인반악 -악마 엄마&인간 아빠, -> 아그르마 종족 -마법사 -사람들 위에 숫자가 보임 2. 한소미, 골동품 수집가 -낮엔 가게 운영 -그 아래엔 비밀기지(골동품있는) 3. 강서하, 실패한 실험체 -어릴 때부터 실험체 생활 -눈 떠보니 시체 산 위, 그리고 진짜 산 속에 -부잣집에 입양가 평범히 살 기회 획득
게임 속에 빨려들어가는 건 어떨까요? 그냥 게임이 아니라 미션을 통과해야 벗어날 수 있는 반복되는 미로 같은 시스템. 역사 속 장면부터 천국과 지옥, 전쟁 상황같이 마련된 상황에서 단서를 찾아 하나씩 벗어나는 거죠. 상황은 밀폐된 공간보다는 뻥 뚫린 실제같은 공간에서 벌어지고, 세 친구에게 각자 돌아가야 할 이유가 있고, 상황 속에서 어떤 이유로 죽을 위기에 처한다면 셋이 힘을 합치려 하지 않을까요?
[캐릭터 떡밥?을 내맘대로 설정 짜서 정리해보기] 1) 피유나 인간과 악마의 아그르마 잡종 다르게 말하자면 혼혈 의문의 이유로 인간계에 떨어졌다 했음 인간이 섞여있는 혼혈인데 마법을 쓸 수 있음 근데 도서관에서 연구할 때 외관이 바뀜 둘 중 하나일 것 같은데 1. 평소엔 악마 모습인데 마법 연구 중 마력이 다 떨어져서 인간 모습으로 잠깐 바뀌었다 2. 밖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니 인간 모습으로 바뀌었다가 집에서만 편하게 악마 모습으로 바꾼다 3. 마력을 아끼기 위해 인간 모습으로 가끔 변한다 (이건 아닐 듯) 1번이라면 마력? 쪽으론 진짜 악마에 비해 약하다는 뜻 (혼혈이니 그 외에도 이것저것 약한 부분이 많을 듯) 이걸로 의문의 이유를 추측해보면 악마계는 혼혈인 피유나가 있기엔 너무 힘듦 그래서 인간계로 돌려보냈거나 아님 악마계에서 혼혈은 흔하지 않을 아이엿을 것임 그래서 돌려보냈가나… 뭐가 됐든 피우나를 지키기 위해 인간계로 돌려보냈을 것임 그리고 피유나가 신분이랑 직장은 없는데 돈과 집은 있다 했음 돈과 집은 신분 없인 생길 수 없음 그러면 피유나가 마법을 써서 만들었단 뜻임 신분과 직장을 만들지 않았다는 건 도서관에서 조용히 마법 연구에 몰두하기 위해 안한 것이 아닐까 추측 그리고 가장 큰 떡밥인 의문의 숫자… 사람들 머리를 보면 007, 094, 274 이런식으로 전부 세자리가 적혀 잇음 그러면 한계치는 999라는 뜻 근데 피유나 머리 위엔 안 떠잇음 아마 인간들 머리 위에만 뜨거나(피유나는 혼혈이니까 안 뜬 걸 수도), 피유나는 한계치를 초과해 못 띄우거나, 그냥 단순히 피유나 시점에서 못 보는 것일 수도. 정확히 뭔진 차차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음 정리해보자면 -피유나는 마력 등이 일반 악마보단 떨어지지만 마법을 계속 연구해왔으니 마법 응용력은 좋을거임 -인간 모습과 악마 모습 교체 가능 (자유자제인진 모름) -사람들 머리 위에 뜬 의문의 숫자를 볼 수 있음 ----- 2) 한소미 아무리 봐도 떡밥을 너무 강조함 어김없이 똑같은 하루가 찾아온다, 사람들 얼굴 다 외울 지경이다 등등 일러스트를 보면 골동품 중에 특이한 모래시계에 제일 관심을 보임 아마 한소미는 무의식 중 또는 자는 도중에 하루를, 그러니까 시간을 되돌리는 것 같음 아니면 모래시계를 주웠는데 그 뒤로 똑같은 하루가 반복된다거나... 나는 전자를 택하겠음 근데 눈치를 못 챈다는 건 무의식 중에 발현하는 거라 자기도 모른다는 것... 나중에 뒤늦게 눈치를 챌 것 같은데 아마 마법진에 빨려 들어가 다같이 만나고 시나리오가 진행될 때 되돌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인물이지 않을까 생각중 처음엔 그저 골동품 수집가라 쓸모없는 물건만 잔뜩 있어서 쓸모 없다고 분량 적어질 것 같은데 함께 하면서 중요한 순간에 필요한 물건들이 마침 딱 나오고 나중엔 단체로 망햇을 때 시간을 되돌려 다시 시나리오를 진행하게 해주는 그야말로 치트키 캐가 되지 않을까 싶음 정리하자면 -무의식 중에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음 -골동품을 잔뜩 가지고 있음 (근데 여기를 나가는 중요한 열쇠를 가지고 있다! 는 너무 허무할 수 있으니 중요한 순간에만 쓰이는 느낌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음) ----- 3) 강서하 기억나는 순간부터 하얀 케이지속, 그리고 실패한 실험작이라는 것을 보아 아마 인조인간이 아닐까 생각중 눈 한 쪽이 까만색으로 뒤엎힌 건 전형적인 악마를 표현한 모습임 악마계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음 상처가 늘어난다는 건 신체 쪽으로 강화할 생각인 것 같음 근데 자아가 생기고 계속 연구에 실패하니 실패했다 생각하고 버린 듯함 그래서 시체가 쌓인 구덩이 위에 눈을 뜬 게 아닌가 싶음 그렇게 실패작을 처리했는데 거기서 살아남았음 알고보니 완전히 실패작은 아니었던 거임 잘 만들었는데 자아만 생겼을 뿐 근데 여기서 시체가 쌓인 구덩이에 인형만 잔뜩 있음 아니 뭔가 이상하자나 인형이 사람이라는 거 말고는 설명이 안 됨 근데 강서하는 그 인형 중 하나를 들고 다님 그리고 빛무리는 뭐시여 여기까지 밖에 해석을 못 하것다 힘듦 정리해보자면 -강서하는 신체 쪽으로 강화해서 사용될 예정인 실험체 (근데 자아가 생겨 실패하고 버려짐) -눈 한 쪽이 까맣게 변함, 평범해진 모습에서도 눈을 살짝 가리고 다님 아마 뭔가 발작?을 하면 다시 까맣게 변하는 게 아닐까 [세계관 배경] 아무리 봐도 이건 악마계와 마법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중요할 것 같음 애들 능력을 봐선 생존 느낌의 시나리오가 나을 것 같음 (한 명은 신체쪽, 한 명은 마법, 한 명은 서포트 근데 치트를 곁들인) 근데 여기서 생각해봐야 할 것 모두의 마법진을 발동시킨 건 배카인님임 그리고 배카인님은 대놓고 이 영상을 보고 있을 시청자를 향해 대놓고 4차원의 벽을 깸 근데 너무 대놓고라 오히려 자연스러웠음... 일단 지금 봤을 땐 이 모든 프로젝트의 진행자이자 관리자 어떻게 보면 최종보스임 트루먼쇼 같은 느낌도 좋을 것 같은데 그냥 냅다 방탈출 느낌의 공간에 내던져놓음 근데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 사방이 뻥 뚫려있는 공간에 셋이 놓인거임 거기서 진행자인 배카인은 시청자를 향해 시나리오를 정하라고 하고 셋은 그 공간이 가지각색으로 바뀌며 시청자가 말하는 대로 행동하고 생존해야함 -어쩌면 악마계가 시청자가 지금 있는 이 세계를 비유한 걸 수도- 이건 너무 멀리갔고 배경은 이 정도고 나는 여기서 얘네가 생존일지를 펼쳣으면 좋겠다고 했으니 아포칼립스나 아님 그냥 일정 시간마다 바뀌는 야생에 던져놓고 알아서 생존해라 이랫으면 좋겟음 + 어쩌면 인간계는 악마계 때문에 마력?에 물들여진 것 같음 그래서 연구하는 사람도 나오고, 이미 물들여져 무의식 중에 쓰는 애도 잇는것임 아마 피유나가 본 의문의 숫자는 마력 수치를 대충 숫자로 표현한거임 근데 피유나는 마법진에 끌려가고 그 둘을 봣을 때 숫자가 없는 것을 보고 의아했으면 좋겟음 걔네 셋은 숫자로 표현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가서 안 뜬 걸로 + 강서하가 본 그 빛무리는 시청자일 것 같음 또는 이 셋을 만든 사람들 근데 얘네는 4차원의 벽을 깨면 안 되니 시청자가 안 보이게끔 된 거임 시청자는 우와 하며 보고있는 걸 강서하가 봤는데 눈치를 못 채고 계속 고민하다 결국 때가 되어 마법진에 끌려간 것
갑자기 나타난, 아니지 내가 나타난건가...? 아무튼 저 사람들... 어쩐지 낯설지 않다. '어디서 봤더라...?' 마음속을 꿰뚫어 버리기라도 하려는 듯이 서로를 멀뚱히 쳐다볼 따름이었다. 피유나 그녀는 한소미 카페의 단골 손님이였다. 그녀는 기억한다. 지루하게도 짝이없는 똑같은 하루속에서 스쳐지나가는 손님들의 얼굴을 외울 여유정돈 있었으니. '아, 그 손님..! 매일 초코라떼만 먹어서 메뉴도 외워버렸다.. 물론 그녀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리고... 저 남자애... 뉴스에서 봤던것 같다. 실험명 '인간 실격'에서 도망쳐나온, 아니 유일한 생존자. 강서하. 한때 저 애의 이야기로 한바탕 난리가 났었지.... 뭐 물론 부유한 집안에 입양가서 언론은 통제됐지만... 아무튼 하... 정신이 나갈것만 같다. 내가 왜 여기있는 거지...??' 그녀는 아무런 말도 꺼낼 수 없었다.아니, 할 수 없었다. 그들은 서로다른 투명한 방음부스에 갇혀있었으니깐. 전등 하나의 빛에 의존하여 겨우 서로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으니, 어쩌면 소리가 안들리는 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몇분이 흘렀을까.. 어쩌면 몇시간이 흘렀을까.. 완전한 암흑이 있다면 이곳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유일하게 그녀가 할 수 있는건 저들과의 소통이나, 그조차도 시도하려해봐도 저들은 아무런 관심이 없는것만 같았다. '내가 만진 물건이 날 이곳으로 이끈걸까...?'그녀는 스스로 던진 우문에 대한 현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때 어디선가 눈이 부시도록 빛무리가 반짝였다. 한순간이었다. 정말 한순간. 그 찰나의 순간에 나는 봤다. 정확히 봤다. 그 초록 머리를. 그 강렬한 녹색을 어떻게 잊겠는가. tv화면에 나왔던 시체무리.. 그 중모자이크 처리가 되었음에도 존재감을 내뿜던.. 두렵던 그남자... 그 남자다. 내가 봤던 뉴스속 그 남자. '어떻게 살아있는거지...??' 내가 생각을 미쳐 정리하기도 전에 어디선가 이명이 들려오고선 속삭이는 목소리가 말했다. "지금부터 제 2회 인간실격 프로젝트를 시작하겠습니다." . . . . . 좋아요 많으면 다음 이야기도 가져와볼께용ㅇ
평행우주 시나리오 : 그들은 각각 자신에게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은 세계선으로 간다 (그저 평범하게 자란 세계선) 피유나 : 인간계로 떨어지지 않고 악마계에서 살아간다 (그에따라 마법도 현재세계선의 피유나보다 상위의 마법을 사용가능) 한소미 : 카페가 크게 번성하여 여유가 생기고, 이때문에 자신의 취미인 골동품을 더욱 많이 모을 수 있게 되었다 이중에 뭔가 집으로 돌아 갈 수 있는 신비한 물건이 있을지도..... 강서하 : 성공한 실험체, 실험이 성공함에 따라 매우 유능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 평행우주에 떨어진 3명은 각자 평행 우주에서의 자신에게 도움을 청해 집에 돌아간다는 시나리오 아래는 대충 내가 생각한 내용 (스포일러?) 강서하는 자신에게 생긴 능력을 이용해 꽤나 유명해진 상태였으며 그로 인해 평행세계 내에서의 이동이나 정보 열람이 편리함 그 점을 이용해 고대서적에서 평행세계와 관련이 있는 서적을 찾아 집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음 (서적의 내용은 어떠한 물건을 통해 악마계로 가 악마와 거래를 하는것) 악마계로 갈 수 있는 물건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그 물건이 어느 골동품 소집가(한소미)에게 있다는걸 알게 됨 한소미를 만나 그 물건을 통해 악마계로 가 현세대 악마인 피유나를 만나고 피유나를 통해 주인공 3인방은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상 침대에 누워있는 그 자리에서 생각해낸 대략적인 시나리오입니다
가볍게(?)는 아니지만 생각해보는 거.. (약간 개연성이라던가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 오타도 있을 수 있습니다.) 1. 강서하랑 같이 실험 받은 '너'라는 존재가 배카인님이면 될 것 같음. 그래서 배카인님이 성공한 실험체. (보충 설명 : 이 실험의 목적이 마법진을 만드는 존재를 형성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됨 그러면 배카인님이 세 명을 마법진을 형성해 어딘가로 끌고 갈 수 있다는 이유를 만들 수 있음) 2. 배경 배경은 약간 그..트루먼 쇼처럼 거대한 세트장(따지면 속는 사람에게는 하나의 세계) 느낌. 이제 그곳에서 하얀 옷의 악마들이(성공한 실험체인 배카인님을 만든 사람들.) 배카인님이 마법진으로 사람들을 데려오는 것을 기다리는 거. 세트장은 인간계와 똑같이 구현해 놓음. +세트장은 인간계 안에 있는 게 아님. -추가 : 배카인님의 능력은 마법진을 발 아래에(어느 위치든 누구든 인간계에 있다면 다 됨) 마법진을 설치해서 그 사람을 어디론가 끌고 가는 것. 3. 피유나와 한소미의 능력 -피유나 피유나가 인간계에 떨어진 이유는 하얀 옷의 악마들이 피유나를 고의로 인간계에 데려온 것. (굳이 이유까지 만든다면 순수 악마가 하얀 옷의 악마들인데 피유나는 잡종이니까..) 피유나를 배카인의 마법으로 어딘가로 데려가기 위함. (+아무래도 그러니까 신분이 없고 직장도 없음. ....돈이 많은 건..하얀 옷의 악마들이 미안하니까 줬다고....) 그로 인해 생긴 부작용이 사람들의 머리 위에 보이는 숫자인데, 그 숫자들은 사람이 규율을 어기는 횟수. ----- 숫자가 생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같은 사람을 죽인다거나 범죄 행위를 저지른다는 등의 -인간적인 도덕성을 지키는가-에 대한 여부에 따른 것. 100회, 200회, 300회까지 넘기면 천천히 악마로 변해가는 걸로.. ----- 그래서 이제 악마가 되면 인간계에 남지 못하고 자연스레 사라지는 거. ---------------------------------------- -한소미 한소미는 인간들 중에서도 특히 옛 물건들을 좋아했는데, 물건을 만지면 그 물건의 전 주인의 기억(추억?)을 알 수 있는 거.. (ex) 할머니의 유품 -> 할머니가 살아계시던 때의 기억, 추억들을 읽을 수 있는 능력.) 하지만 그 기억들의 주인의 이름을 알지는 못함. (가사 중 -> 이 아이들의 이름은 뭘까?) 또한 옛 물건들의 기억을 읽으면서 그 주인들의 이름을 모르니까 얼굴을 외우는 것이 습관이 된 거임. 근데 이제..알바도 하니까 지나가는 손님들 얼굴까지 외우는..그런 느낌. 4. 강서하의 인연들 강서하는 실험체로써 배카인님과 같이 목걸이 차고 하얀 옷의 악마들에게 끌려다니면서 실험당함. 물론 하얀 옷의 악마들이 실험하는 곳이 인간계가 아니라 악마들의 공간. 하얀 옷의 악마들이 케이지에 넣어놓고 다시 끌고 가는 걸 반복하면서 실험했으니까 배카인과 케이지에서 한번씩 만날 수가 있었는데 만날 때마다 배카인님이 약간 변해가는 거..(실험으로 인해서?) 점점 하얀 옷의 악마들처럼 악마가 되어가는 느낌.. 어느 날 하얀 옷의 악마들이 실험하다가 강서하는 정신을 잃으니까 죽은 줄 알고 그냥 인간계에다가 버린 거. 근데 이제 인간계 도시에 냅다 버릴 순 없으니까 깊은 산 속에 예전부터 실패한 실험체를 버렸는데 그곳에 버려진거임. 물론 그 실험체들은 죽었으니까 시체지만 강서하는 살아있었으니까 살려고 도망치는거. 그러다가 우연히 착한 인간들이 강서하를 주워서 평범하게 사는 듯 했으나- 사실 그게 인간들이 아니라 하얀 옷의 악마들이 고의적으로 강서하를 키우는 척 하는 거였으면. 아, 집은 그 깊은 산 너머의 산 쯤에 있었으면...ㅎ 5. 메인 스토리(드디어...) 배카인님이 성공한 실험체로써 인간계에 있는 사람(?)들을 데려오는 거. 그리고 세트장은 진짜 인간들과 하얀 옷의 악마들이(물론 이 세트장 안에서는 하얀 옷을 입지 않겠지..) 있고. 진짜 인간계처럼 구현해놓은 이곳에서 피유나, 한소미, 강서하를 이 세트장으로 불러오는거. 이제 셋 다 서로를 모르지만 모두 각자의 특정한 점에서 이상함을 느낄 것 같음. 피유나는 모든 사람의 머리에서 숫자가 있는 걸 봤는데 이곳에는 악마들도 있으니까 숫자가 안 보이는 사람들도(정확히는 악마) 있다는 점에서 이상함을 느낄 거고. +아니면 도서관 갔는데 보던 마법 책이 없다던가..(인간계에서 읽던 책이 이곳에서는 다른 쪽에 꽂혀있는 등.. 한소미는 지나가는 손님들의 얼굴을 조금 외웠는데 단골 손님들이 없다는 걸 알거나 또는 비밀기지에 갔는데 골동품 하나가 없다던가..하는 그런 것 때문에 이상함을 느낄 거고. 강서하는 그냥 모를 듯. (핳..절대 귀찮아서 그러는 거 아님..) 어느 날 피유나는 도서관 사서랑 말다툼을 하다가 (ex) 여기 마법 책이 없다니까요?) 도서관 사서 머리 위에 숫자 없는 거 보고 당황하면서 그냥 연구한 마법을 사용했는데 도서관 사서가 그걸 받아치는 걸 보고(악마니까..?) 피유나는 바로 그 자리를 뜰 것 같음. 그러다가 단골 손님이 안 보여서 바깥으로 나온 한소미랑 마주치고 한소미 머리 위에는 유일하게 숫자가 000인 거. 그래서 어, 뭐지. 싶어서 한소미에게 뭔가 이상한 거 없냐고 물어보면서 둘이 서서히 이 세계가 인간계가 아니란 걸 느끼는 거. 그러면서 악마들이 피유나와 한소미의 움직임이 이상한 걸 느끼겠지... 그리고 피유나와 한소미가 악마들 피해가지고 원래 인간계로 가려고 여기저기 이런저런 사건들 겪는거.. (그 과정에서 피유나는 마법을 쓰고, 한소미는 골동품의 기억을 읽어가면서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거?) 그러다가 한 산 깊은 곳에서 시체 더미를 보고 당황하면서 그 다음 산으로 넘어갔는데 모습이 심각한 한 아이를..(강서하) 보게 됨. 그리고 강서하는 그 둘을 보자마자 그냥 동질감을 느낌. (실패한 실험체라도 같은 마법진을 타고 온 기운 정도는 느끼지 않았을까...뭐, 아님 직감이라고 하죠..) 아무래도 강서하는 실험체였으니까 약간 특정한 부분에서 연약한데 (큰 소리를 내거나 머리 위로 무언가가 올라올 때 실험체의 트라우마? 후유증? 같은 게 있었으면.) 그냥 기본적으로 힘이라던가 그런 건 강하면....대충 밸런스가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강서하가 꿈에서 봤던 빛 무리가 사실은 뭐 저 별자리 어쩌고 해서 배카인님이 있는 위치를 알 수 있는.. 그리고 나서 악마들 무찌르면서 결국에는 배카인 님 만나는 걸로. 근데 이제 여기서 변수. 배카인님의 능력을 보면..인간계에 있으면 어디론가 이동이 가능한데 이 세트장은 인간계에 있는 게 아니라서 세 명을 인간계로 옮겨주지 못하는 거임. 일단 여기까지밖에 생각을 안 해봤는데... 아무튼 좀 심각하게 길어졌네요....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대단하십니다..... 이상 망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맞다 그 배카인님이 데리고 온 사람이 왜 저 세명이냐면요 사실 원래 한소미 한 명만 옮기려고 했는데 (물건의 기억을 읽는 독특한 능력 때문) 피유나는 잡종이라서 악마들이 얘도 같이 골탕먹이자 해서 온 거고 강서하는 배카인님과 같이 실험당한 존재 + 실패한 실험체가 살아있는 경우(악마들의 눈에 띔..)라서.. 이제 진짜 일단 끝. 이렇게 길어질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캐릭터 정리(따옴표는 떡밥으로 보이는 것) 1.피유나 18세(소녀) 성격:나쁜 편 악마(여)와 인간(남)의 혼혈 '의문의 이유'로 인간계에 떨어져서 다시 악마계 돌아갈려고 함. 신분, 직장 X 돈, 집 O 도서관에서 마법 연구 중 '사람들 위의 의문의 숫자가 보임' 2.한소미 골동품 수집자 '매일 같은 하루'->손님 얼굴을 다 외워 버릴 정도로 손 끝에 닿은 물건의 이야기->비밀기지에서 찾는 즐거움->'이 아이(물건)들의 이름' 3.강서하 하얀 케이지 속 목걸이(목줄)가 채워진 '너와 나' 나는 실패한 실험체->'성공한 실험체 너 존재' 하얀 악마에게 끌려가 (실험)->상처가 늘어남-> '변하는 귀,팔' 버틸 수 없어 정신 잃음->실험 실패->폐기->깊은 산속 시체 구덩이 살려고 도망침->우연한 만남->입양 -정신을 차리기 전 본 빛무리'
(악마계에 떨어졌다.) 피유나는 알 수 없는 따스함을 느꼈고 한소미는 당황하고 이 상황이 꿈이라고 생각했고 강서하는 얻어버린 행복이 다시 사라져 버릴까 두려움도 느꼈지만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셋다 공통으로 느낀 감정이 있었다. 그것은 불쾌한 느낌. 셋다 어쩔 줄 몰라 하였지만 강서하가 가장 빨리 이성을 되찾았다. 피유나는 강서하에게 화를 내려 했지만 강사하의 평범하지 않은 머리 위 숫자에 화를 못 내고 그 괜한 화풀이는 한소미에게 향했다. (현실과 비슷하지만 괴리감이 느껴짐) 붉은 하늘에 검게 그을린 달과 현대보다 더 발전한 듯한 주변 환경을 보았다. 하지만 폐허를 걷는 것처럼 스산함이 느껴졌다, 또한 사람조차 없었다. 핏자국은 좀 있긴 했지만. 좀처럼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았다. 갑자기 그림자가 우릴 덮쳤다. 뒤를 보니 검은 괴물이 우리 뒤에서 소름끼치는 웃음을 짓고 있었다. (대부분 목표가 통일되는 경우가 있지만 밑에 적은 것처럼 서로의 목적이 다름) [강서하] 다시 원래 세계로 되돌아 가고 싶은 마음을 가장 많이 표출함 이곳이 악마계라는 것을 알고 있음 하지만 모르는 척을 하고 있음 (말하면 안 되는 제약 걸림) 자신의 생명을 사용하여 악마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음(불안정한 재생능력, 혈마법 등) 하지만 힘을 쓰는 것을 두려워 함. 행복을 얻기까지의 일들 중 악마의 힘을 쓴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크게 다쳐버림. [피유나] 반인반마여서 약하지만 악마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음(불마법, 현혹마법, 염동력 등)소환된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겠다만 안정되기도 해서 여기가 어디인지 알고 싶어함+혼란스러움 사람 머리 위에 있는 숫자를 알고 싶어하지만 도무지 짐작을 못함 (설정이 따로 있으면 그것을 하겠지만 없다면 사람(생명)이 얼마나 악한가로 설정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한소미] 가장 혼란스러운 사람임 애는 천사를 피를 조금 이어받아서 가장 이곳(악마계)가 불쾌하게 느껴짐 물론 자기자신은 신기한 초능력이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함. 물건의 이름을 궁금하다고 했기에 호기심이 많아보이는데 능력을 더 쓰다보면 물건과 대화를 할 수 있음(그러고 물건에 담긴 능력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됌) 현실이 아닐거라는 부정을 함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함
급 꽂혀서 종이 펴놓고 분석하다가 놓고 갑니다 -성격 나쁨 -18살 소녀 -악마와 인간의 혼혈. (아그르마 잡종) -알 수 없는 이유로 어릴 적 인간계에 떨어짐-> 마법을 제대로 다루지 못할 것. 정확히는 다루는 방법을 모를 것. 도서관을 전전하며 마법 연구를 했다지만 그 도서관은 인간계의 도서관이고, 인간계에는 마법이 없?을 것이므로 이게 제대로 될 리가 없었을 것. -“직장은 없고”->이건 그냥 이상해서 넣어봄. 18살인데 직장은 당연히 없는 거 아닌가…? -사람 머리 위에 숫자가 보임-> “가끔은 생각해”라는 가사로 보아 아마 매번 보이는 건 아닐 듯함. 마법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는 추측과 결합해 보면 아마 이 숫자가 보이는 능력은 본능적이거나 신체적인 능력일 것이다. (영안 같은 느낌) -가장 인간계에 잘 정착해 있는 인물. 카페 사장 추정. -머리 모양이 악마의 뿔을 연상시킨다? -“손끝에 닿는 물건들의 이야기”->초능력 중에 물건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능력(사이코 메트리였던가)을 가진 초능력자? 인 듯. 모래시계를 들고 있고 초록머리 캐릭터(배카인) 의 손 안에서도 모래시계로 상징되는 것을 보면 아마 접촉과 모래시계를 통해 물건들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혹은 -“이 아이들의 이름은 뭘까?” 라는 가사로 보아 오래된 물건들에 깃드는 도깨비나 정령 같은 존재들과 소통하는 능력일 수도 있을 듯. -“목걸이를 찬 너와 나”->그림 속 케이지 안에 있는 사람은 셋인데 굳이 특정한 것으로 보아 누군가 ‘너’라고 지칭할 만한 사람이 있었던 듯. -그림 속 과거의 강서하로 보이는 아이는 백발이고 친구로 보이는 아이는(연구원 손에 이끌려 가는 사람) 흑발인데, 강서하가 혼자 남아 화면이 어두워질 때 보면 강서하는 흑발이 되어 있다. 뭐지? -“눈이 뒤집혀도 하나도 변함이 없어 악마의 악담과 낙인에 악의를 가진 너의 변심에 견딜 수 없을 때에”->제일 모호한 가사. 눈이 뒤집힌다->친구들이 죽었다/강서하 왼쪽 눈 역안이 되었다/다른 실험체들이 미쳤다?(통상적인 눈 뒤집힌다는 말의 의미) 낙인->실험체 번호? 악의를 가진 너의 변심->악의를 가졌다가 마음을 바꿨다. ‘너’가 복수심을 품고 있었다가 결국 포기하고 죽어버렸을 가능성? -이후 폐기되어 야산에 버려지고 도망치다가 부유한 누군가를 만나 입양된 듯. -계속 안고 있는 인형->2:13 쯤의 부분을 보면 인형의 눈도 강서하의 눈도 멀쩡했다가 노이즈 일어난 이후에 인형의 단추 한쪽 눈이 떨어지고 서하의 눈도 역안이 된다. 또한 성장한 이후로 보이는 전신 그림에서 보면 인형의 오른쪽 눈, 왼쪽 귀가 없다. (쓰다가 다른 가능성이 떠올랐는데… 아니면 과거의 강서하가 머리가… 길었나? 앞서 친구로 추정한 흑발 장발 아이가 과거의 강서하일 수도 있을 듯하다. 그럼 ‘너’는 인형이고, 2:12쯤에 흑장발 아이가 오른쪽 귀와 왼쪽 눈을 잃는데 인형의 오른쪽 눈과 왼쪽 귀가 없는 건 자신이 잃은 부위의 반대쪽을 남기고 뜯어내어 인형에게 스스로를 투영하고 있는 건 아닐까?) -+)그… 티저? 보고 생각한 건데요 손, 빨간 실, 인형이 나오는 걸 보면 강서하 능력은 인형술이 아닐까요? 손 모양도 그렇고, 애초에 연구원들이 실험체로부터 인형을 빼앗지 않을 이유를 생각해보면 연구나 능력 자체가 인형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셋은 어쩌면 같은 세계에서 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다시 말해, 어떤 이세계가 있고, 이 셋은 모두 그 곳 출신인데, 과거 강제적으로 그 세계로부터 인간계로 추방되었고(아마 초록머리(배카인)에 의해서) 다시 같은 방법으로 같은 손에 이끌려 이세계로 돌아가는 것 같다. 피유나는 어릴 적 갑자기, 한소미는 밝혀진 것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어쩌면 피유나보다 먼저, 혹은 더 나이를 먹은 후에? 한소미는 피유나의 선배 격일 수도 있을 듯.(직장도 신분도 없는 피유나에 비해 한소미는 자영업자에 인간 사회에 잘 녹아들어 있으니까) 그리고 강서하는 폐기되어 야산에 버려져 있을 때, 혹은 도망치다가 인간계로 흘러들어온 것…? “눈 뜨기 직전 꿈에 나왔던 그 빛무린 뭘까?”라는 강서하 파트 가사 보면 똑같이 발 밑에 마법진이 생겼고, 이는 인간계로 올 때와 갈 때의 범인(?)이 같다는 뜻 아닐까. 그래서 결론은 이 셋이 아마 자신들이 왔던 세계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세계가 어떤 세계일지… 는 아마 다른 분들이 짜주시지 않을까요!!!(?)
심심해서 참여해봤어요! '오늘도 똑같은 하루네' 현관문을 열자 보이는 익숙한 풍경. 전에 수집해 놓은 물건들이 깔끔히 정렬되있었다. "오늘은 이 물건을 볼까?" 그냥 평범한 노란 토끼 인형이다. 하지만 예전에 본 노란 토끼 인형과 사뭇 다른 느낌이였다. '원래 이렇게 얼룩이 져있었나' 한소미는 속으로 생각했다. 가만 생각해보니 이전엔 없던 이상한 섬뜩한 자국이 있었다. 인형을 더 자세히 보려 눈을 가까이 가져간 순간 발밑이 번쩍거리며 무언가 날 끌어당기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며 그녀는 갑자기 기절했다. 한소미가 다시 일어났을때는 이상한 선반들이 끝없이 놓여져있는 공간에 있었다. 그녀는 홀린듯 선반으로 갔다. 선반은 자신들이 모은 모든 골동품이 있었다. 또한 자신이 잃어버린 것 까지... 여기를 빠져나가야 겠다 생각한순간 인기척이 들렸다. 하지만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저기요? 누구없나요?" 하염없이 불러도 이 넓은 공간에서 사람찾기란 쉽지 않았다. 어쩔수 없이 직접 나서기로 했다. 그순간 선반에 자신이 못보던 책이 놓여져 있었다. '잠깐만, 이것도 내가 수집을 했었나?' 그 수상한 책은 재목이 없었다. 호기심과 무서움이 공존하는 이책을 만져보자 붉은 빛이 돌았다. 그 붉은 빛은 갑자기 자신을 따라오라는듯 보였다. 한소미는 너무 혼란스러웠다. 생각을 다잡고 그 붉은 빚이 간곳으로 따라갔다. 얼마나 걸었을까, 미로처럼 배치되어있는 선반들은 전부 자신이 모르는 것이였다. 그때 이상한 비명이 들렸다. 날카로운 비명의 종착지에는 붉은 빛이 여기라는듯 했다. "띠!띠!띠!" 이상한 기계음이 들리고 바로뒤 한소미의 머리위에 마법진이 나와 마법진에서 떨어진 무언가와 충돌했다. "네의 숫자는 2이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보니 어떤 여성이 있었다. 이 여자와 대화를 나눠보니 이 사람의 이름은 피오나라는 사람이다. 피오나와 대화를 나누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아까 피오나가 떨어질때 무언가가 또 떨어지지 않았나? 그리고 그 붉은 빛은 어디로 갔지?' 이 질문의 답은 피오나의 손에 있었다. 언제부터 피오나 손에 들여진 책은 재목이 없다. '잠깐, 아까 선반에서 본책이랑 비슷한데? 그리고 좀 호기심이 들고 섬뜩해.' "뭘 그리 처다봐?" "이 책... 올때 선반에서 본 책이랑 비슷해서..." 피오나의 표정은 홀란스러웠다. 피오나가 말했다 "이책은 너가 말한 붉은 빛이 이책에 스며든 걸거야. 그리고 너, 궁금한게 있어. 너 머리 위에 있는 숫자는 뭐니? "예?" 한소미는 이해할수 없었다. "몰라도 상관없어." 정신을 다시잡고 주위를 둘러보니 노란 토끼 인형이 보였다. 이번에는 얼룩이 없다. 그때 한소미에 위에서 또 마법진이 생겨 누군가가 한소미를 덥쳤다. '아야...두번째네' 이번에는 남자아이였다. 이 남자아이는 피오나를 보자마자 놀라 기절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남자아이가 깨어나고 진정을 한뒤 피오나와 나를 번갈아 보았다. "이 아이는 숫자가 높네..." 이 남자아이의 이름은 강서하. 다친자국이 많아보였고 노란 토끼인형을 좋아한다. 아니, 좋아하는건지 뭔지 사실 모르겠다. 이제 진짜 여기를 나가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을때 피오나가 내 생각을 읽었는지 나에게 말했다. "모래시계있어?" "응" "좀 줘봐" 나는 선반에 있는 모래시계를 찾아 주었다 피오나는 모래시계를 받자마자 그 섬뜩한 책에 모래시계를 던져 부셔버렸다. 그러자 강서하 나(한소미) 피오나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이번 컨셉은 뭘로 하지? 토끼 인형을 좋아하는 남자와 다른 특징을 가진 여자ㄹㅗ---- 지지직) 피오나, 나, 강서하는 깨어나서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했다. 강서하가 말했다. "다른 골동품들도 던져봐요." 우리는 작은 태엽이 달린 토끼 인형을 책에 던졌다. (야야, 케릭터는 좀 불쌍해야 해. 좀 토끼인형을 좋아하는 ㅅㅏ---- 지지직) 피오나는 좀 충격먹은 듯 했다. 우리는 도자기를 던졌다 (여자를 어떤 사람으로 할까? - 흠.... -일단 생각나는 아이디어좀 써보자.) 이번에는 지지직거리지 않았다. 이번에는 고물 컴퓨터를 책에 던졌다. (그럼 컨셉은 다 정한거야? -마음에 안드네... -그럼 처음부터 다시 만들자. -그래.)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로 봤을때 골동품을 저 책에 던지면 누구의 말소리가 들리며 그 말소리는 누군가를 창작하는거 같았다. 피오나가 말했다 어떤 책에서 봤는데, 꿈은 다른세계의 자신이래." 우리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그 침묵을 깬건 강서하였다. "제 생각이지만 이 골동품은 사람들의 아이디어 같아요. 그래서 그것들을 이 책에 던질때 마다 그 아이디어들이 꿈의 형태로 나오는거 아닐까요?" 일리가 없지는 않다. 피오나는 강서하가 궁금했다. 피오나가 말했다 "그 골동품들이 아이디어라면 아까 말소리는 그 남자아이를 만들때 막힘없이 만들었을까. 그리고 그 남자아이의 「컨셉」이 강서하 너와 비슷해. 만약 그 남자아이가 너라면?" 한소미가 말했다. "강서하는 월래 있던 창작물이라면? 만약 강서하라는 캐릭터가 사람들이 많이 쓰는 대중적인 캐릭터라면 컨셉을 만드는데 오래걸리지 않을거예요. 이미 컨셉이 있으니까요." 피오나가 말했다. "그럼 강서하의 머리위에 있는 숫자는 인기가 많아서 숫자가 큰건가?" 한소미는 궁금했다. "머리위 숫자요?" "나는 사람마다 머리위에 숫자가 보여. 강서하가 인기가 많아서 숫자가 큰거라면 너는 인기가 없는거지." 한소미는 기분이 나빴다. '피오나는 머리위 숫자를 어떻게 보는거지?' 피오나는 내 생각을 읽은듯 말했다. "나의 엄마는 악마야." 강서하는 악마라는 말에 괴로워하는것 같았다. 그러고 보니 강서하가 유명한 캐릭터라면 나도 캐리터라는 것이다.
시나리오)세 사람은 각각 마계,시체가 가득한 산, 골동품이 골동품이 아니었을시절의 어딘가-골동품의 이름을 알 수있을법한-에 떨어진다. 다만 그 누구도 그 장소에 대한 기억이 없다(셔플) 당황한 와중에 보이는건 마법진에 당한 또 다른 장소 다른 사람 들리는건 알수없는 목소리 목소리가 말하길 "셋이서 미션을 깨면 각자에게 맞는 장소로 되돌려주지" 과연 셋은 미션을깨고 각자가 원하는 장소로 각자의 행복을 찾을수 있을것인가
피유나: 인간과 악마 사이의 혼혈아. 집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하여 도서관에서 마법 서적을 읽는 중. 사람들 머리 위의 알 수 없는 숫자를 볼 수 있음. 한소미: 지루한 일상에 지겨워하는 인간.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있는 한소미의 유일한 취미는 골동품을 수집하고, 그 골동품 안의 이야기를 알아내는 것. 강서하: 어렸을 적 의문의 실험실에서 비슷한 아이들과 함께 실험을 당함. 실험의 부작용 혹은 이상 증상으로 한쪽 눈이 역안으로 바뀜. 중간에 정신을 한 번 잃자, 시체 구덩이 속에서 눈을 뜬다. (아마 실험실 쪽에서 실험을 받다가 죽었다고 인지하고 시체 구덩이에 버렸을 확률이 있음. 다만 시체 구덩이에서 눈을 뜨기 직전 꿈에서 본 빛무리를 바탕으로 볼 때 마법적인 무언가의 도움이 있었을 확률이 높음) 이후 강서하는 부잣집에 입양되어 평범하게 살아갈 기회를 얻음. 이 셋은 이 영상의 제작자인 베카인의 마법진을 통하여 외부인(댓글러)들이 가장 추천하는 세계에서 만나게 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를 하나로 이어보자면.... 강서하가 탈출했던 실험실으로 돌아가는 것이 제일 재밌을 것 같음. 강서하를 실험했던 실험실의 목적은 인위적으로 악마를 만들어내는 것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강서하의 한쪽 눈이 역안으로 바뀐 것이었음. 그리고 그 인위적인 악마를 만들기 위해서 실험실에서는 다양한 골동품을 수집하고, 그에 얽힌 설화들을 분석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있었음. 그 와중에 실험실에 떨어진 옛 실험체이자 실패작인 강서하와, 인간과 악마의 혼혈(+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피오나, 그리고 골동품에 대해 방대한 지식을 가진 한소미가 힘을 합쳐서 서로의 과거를 극복하고 고민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피유나에게는 실험실에서 했던 연구를 바탕으로 부모님께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기회를. 한소미에게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골동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파헤치고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강서하에게는 실험실에서 겪었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게 되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공간이 강서하가 갇혀있던 실험실이라고 생각함. 각 골동품을 만질 때 마다, 한소미는 그 골동품에 얽힌 이야기를 하나 둘 알게 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숨겨진 진실들을 알아가는 스토리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고... 중간에 실패작이 되어 키메라가 된 아이들과의 전투에서는 피유나가 활약할 수 있을 것 같고 기본적으로 강서하가 실험실 지리를 알고 있을테니 길 찾기는 강서하가 잘 할 것 같음. 대신 강서하는 진행 도중에 이성치가 쉽게 깎이는 걸로 밸런스 패치하고...
세 사람이 마법진을 타고 떨어진 곳은 높은 천장이 있는 넓은 서커스장. 조명이 켜지지 않아 어두워 다들 말을 아낄 때 조명이 켜진다. 서커스장 바닥 한가운데에 생긴 홀로그램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가 보이고, 그는 웃으면서 말한다. 너희 셋은 이 서커스장의 다음 광대로서 내게 재미를 달라고. 피유나, 한소미, 강서하는 재미있게 행동하지 못할 시 목숨이 위태롭다. 위험천만한 서커스장 내부에서, 세 사람은 재미를 보장해야만 살 수 있다. 설령 그러다가 다친다고 하더라도.
약간 다른 공간에 각각 떨어지긴 하지만 결국에는 만난다는 느낌 가장 큰틀-신비한 숲 개개인이 떨어진 공간 피오나-반파된 신전 특이사항-과거의 기술력으로는 만들기 힘들어 보이나 어째서인지 매우 부식되어 있다. 관리가 되지 않은 느낌이지만 어째서인지 재단과 그위의 잔과 칼은 깨끗하다. 한소희-공동 묘지 특이사항-각 무덤앞 비석에는 뭔지 모를 물건들이 놓여져 있다. 어째서 물건몇개가 부족한거지? 꽃은 바뀐지 오래된거 같다만 물건들은 깨끗하다. 강서하-숲 한가운데 가장큰 고목의 위 특이사항-고목의 내부는 파여있고 사다리가 존재, 이 철창으로 이루어진 감옥은 뭐지? 어째서인지 철창 내부는 너무 깜깜해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물건이 필요 할지도.... 셋이 만나는 공간-어째서인지 숲의 저쪽에 연기가 난다....
각자 능력이 있다면....? 피오나-마법, 사람머리위의 숫자 한소미-물건의 이야기를 볼수 있음 단 물건의 이름을 알수없음 강서하-불완전한 재생능력, 꿈을 통해 무언가를 할수있음? 각자 중요물건 피오나-타로카드? 뭔가 점치거나 타로카드를 이용하는 마법느낌 아니면 사람들 머리위에 숫자보이는것과 연관이 있을뜻 한소미-모래시계 시계를 이용하여 물건의 역사나 이야기를 보는 느낌 그렇기에 물건의 실질적인 이름은 알수없음 강서하-인형 인형을 이용한 능력은 아니고 심신 안정용 인형이 없으면 폭주하는 느낌 아니면 꿈에 관련된 능력의 매개체가 인형일뜻
분명, 이후 시나리오를 작성하라 하셨지만,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에ㅔㅔㅔ 그만 소설을 써버리게 된ㄴㄴㄴㄴ 망상회로 풀가동오오오옹ㅇ 이후 이야기는 고민해보고 올려보겠습니다;; [ 피유나의 이야기 ] 오늘도 도서관에서 먼지만 마시다 거리로 나왔다, 거리는 어느덧 노을이 지기 시작했다. “아으 짜증나, 이렇게나 무지할수있다니!!” 마법이라는 개념은 있지만, 정작 마법을 다루지 못하는 인간계에 그녀는 또 한번 툴툴거리기 시작했다. 어릴 적 알 수 없는 이유로 인간계에 떨어진 피유나, 그녀는 다시금 지옥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원을 이동할 수 있는 마법진을 조사하고있다. 그러나 인간들은 마법을 사용하는 방법을 몰랐고, 시간은 빠르게 흘러 5년째 허탕만 치고있는 중이다. “에휴… 몰라몰라, 다음 도서관이 어디있더라” 그녀는 휴대전화를 들어 미리 찾아둔 도서관으로 향하기 시작헀다. 그 순간, 골목에서 느껴지는 익숙한 느낌. 어릴부터 느꼈던 지옥의 기운이다. 그녀는 빠르게 고개를 돌렸다. 곧이어 그녀의 시선은 한 헌책방에 닿았다. 두 개의 큰 빌라 사이 끼여있는 허름한 헌책방, 분명 그곳에서 익숙한 느낌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빠르게 다가가 헌책방의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것은 아래로 향하는 나무계단, 계단에 옆과 천장에는 빼곡히 책들이 쌓여있었다. 그녀는 긴장을 거두지 않고 한 계단 씩 조금씩 내려가기 시작했다. ‘여차하면… 마법을 써야겠어..’ 지금까지 찾지 못한 차원 이동에 대한 단서, 계단을 내려갈수록 느껴지는 고향의 기운과 자신을 인간계로 이동시켰던 불쾌한 감각이 진해지기 시작했다. 계단의 끝에 다다르자, 금색 문고리를 달고 있는 문이 보였다. 침을 한번 삼키고, 그녀는 문고리를 돌려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보이는 건 빼곡이 쌓여있는 헌 책들과 카운터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한 미소녀… 아니 소년이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천천히 카운터로 다가갔다. 가게의 바닥은 삐걱이며 소녀의 존재감을 내뿜고 있었다. 소년은 에메랄드 빛의 단발 머리, 하얀 턱시도에 허리춤에는 태엽 시계를 매달고있었다. 소년은 그녀가 다가온 것을 확인하고 책을 덮었다. “어서오세요,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드리는 헌 책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소년은 매혹적인 목소리로 말을 건내 왔다. 그녀가 만약 인간이었다면 홀렸을지도 모를 정도로 매력적인 목소리였다. “너 누구야, 어떻게 내 고향과 같은 기운을 내뿜고 있지?” 그녀는 빠르게 소년의 멱살을 잡고 말을 이어갔다. “순순히 말하는게 좋을 거야, 내 주먹은 좀 아플 테니까” 그 순간 소년 머리 위에 있는 글자를 보았다. !#^#(@&)!. 빠르게 소년을 내던졌다. 소년이 책장에 부딪히자 뿌연 먼지가 떠올랐다. 사람들 머리 위에 보이는 숫자, 그녀가 처음 인간계로 떨어졌을 때부터 보이던 글자였다. 처음엔 어떤 의미인지 몰랐으나, 인간계 생활 5년차인 그녀는 숫자의 의미를 알고 있다. 대상의 나이, 그런 숫자가 처음으로 겹치고, 깨져서 보이지않는다. ‘계단을 내려올 때부터 느꼈던 기시감은 저거였나…’. 이후 먼지가 걷히고 소년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걱정마세요, 주인공을 해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소년은 어디 하나 다친 곳 없이 멀끔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혹시 어릴적 인간계로 떨어진 것에 대해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소년은 침착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제가 그 이야기의 진실과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죠” 피유나는 생각했다. 5년만에 발견한 진실, 그것은 그녀에게 너무나도 달콤한 유혹이었다. “…좋아 그 제안 받아들일께” “옳은 판단이에요! 그렇지만 제가 주기만 하면 저도 남는 게 없어서.. 대가를 하나 정도는 받아야겠어요” “대가는.. 뭔데?” 소년은 어느덧 피유나의 뒤로 와 귓가에 속삭였다. “저에게 즐거움을 주시죠” 뒤를 돌아보자 소년이 아니라 초록빛 머리카락을 지닌 청년이 있었다. 그 순간 피유나의 발 밑에 마법진이 나와 그녀를 이동시켰다. “이제… 주인공은 다 모였고… 시나리오만 있으면 되겠네요” 그는 미소를 지었다.
이거 다 쓰다보니까 진짜 진심이 되긴했는데…뭔가 단편 시나리오 보다는 이 이야기의 전반적인 흐름과 세계관 설정처럼 되어 버려가지고…먼가..소설 콘티같은 느낌..?그래도 나름 재미있으니까 한번씩 읽고 가세요~(나름 2틀 동안 쓴 설정인뎅..) 뭔가 셋이 서로 모르다가 나중에 같이 만났으면 좋겠당.. 피유나는 목표가 딱 정해져 있으니까 집 찾으러 가는게 목표인데 막 마법 걸려면 골동품이 매개체로 필요한거지..그래도 처음에는 모르고해서 마법 실패해서 이상한 대로 가서 시청자들이 말한 에피소드 해결하고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했으면..그러다가 특정한 매개체로 해야하는거 알고 찾아다니다가 한소미랑 만나고..같이 다니다가 강서하도 만나고 (나중에 암것도 모르고 집에 돌아갔는데 가족 없는거 에피 나왔으면..없는 이유는 강서하 스토리에서) 한소미는 갠적으로 사서인것도 좋을듯..골동품의 이야기를 들으러 시공간 이동할듯 근데 발동 조건은 모르겠고 그냥 갑자기 되는거..피유나처럼 다른 시나리오(골동품의 이야기) 해결하면 다시 돌아오고 하다가 피유나 만나고 이제 맘대로 피유나 통해서 골동품 과거 보기 가능해졌으면..암튼 그러다가 곰인형(연구소에서 보임)을 찾은거임 그리고 그거 피유나랑 과거 보다가 강서하 만남 그리고 계속되는 중재자 역할..(여기서 대부분의 골동품이 연구소에서 악마들을 연구하고 버린거 였으면 좋겠당) 강서하는 연구소 탈출하고 이리저리 도망치다가 아예 차원을 넘어서 지금 살고 있음, 본인도 처음에는 몰랐지만 연구소의 행방을 찾다가 이상한걸 알아채서 알게될듯. 강서하가 당한 실험은 사람을 이종적으로 변화시키는 실험이였고 그 실험에서 사용된 이종족이 피유나 엄마인거지..아무튼 폐기처리 됬는데 거기서 빛은 피유나가 인간계로 온거고 피유나의 엄마를 기반으로한 실험체니까 차원을 넘은 피유나가 강서하 근처에 소환되서 잠깐 만나고(이게 그 가사중에 우연한 만남들 중에 하나..근데 뭘했을까..) 피유나에게 받은 이종족의 능력으로 차원을 넘고 지금 가족이랑 만난거지 그래도 그 이후 이종족 능력이 활성화(?)되어서 차원 넘나 들면서 연구소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지 않을까..(아마 자기를 괴롭히던 능력으로 다니니까 자기혐오 있을듯) 근데 바로 원하는 곳으로 못가고 시정자들의 에피소드를 성공해야 갈수 있는거지(실패하면 다른 에피를 다시 하던가)아무래도 실패작인거를 피유나가 인간계로 오면서 도와준거니까 완전하진 않다 정도? 그러다가 한소미랑 피유나랑 만나고.. (피유나랑은 어색하지 않을까..?) 배카인은..원래 건들이면 안됄것 같지만..솔직히 저 캐디를 어뜨케 참음;; 우리(시청자들)이랑 캐릭터를 연결해주는 역할이자 세계의 창조자의 역할 아닐까.. 배카인은 애들의 상태나 그딴게 아니라 우리가 제공하는 조회수와 그걸 끓어낼 우리의 재미가 제일 중요한거니까..(본인의 작품에대한 애정도 있을테고..) 주인공들은 연구소 설립자 부터 골동품 제작가까지 거의 모든것이 배카인인걸 보고 시청자들의 에피소드(외부에서 오는 거의 유일한 상호작용)을 이용해서 배카인을 만나고 배카인이 비밀을 말해주고(근데 너네는 이야기의 등장인물이다! 가 아니라 그냥 너희는 시청자들의 시나리오이 개입을 받았다 정도?) 주인공들이 우리와 만나고 싶다고 하자 차피 우리에게 큰 피해는 못주니까 만나게 하는것이 더 재미있겠다고 판단해서 직접적은 아니지만 만나게 해주면..(어뜨케 보면 우리도 놀아나는 걸지도..?) 그리고 피유나가 보는 숫자들은 배카인의 시험의 흔적일듯. 모든인물들을 주인공 후보로 생각하고 실험을 했는데 나온 수치가 100에 가까울수록 주인공이 되어서 우리를 즐겁게 해줄수 있었을 만한 인물인거지. 그리고 인간계로 오게된 이유는 엄마가 잡히면서 피유나 빨리 피신 시킨거거나 아님 연구소에서 엄마를 통해서 뭔가 했을지도?(근데 아버지는 어뜨케 되셨을까..?) 그니까 정리를 하면 피유나는 집가는 방법찾다가 한소미 만나고 둘이 다니다가 혼자 연구소 조사하던 강서하 만나서 돌아다니다가 피유나는 집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았지만 가족은 없어서 어색했던 강서하한테 연구소에서 실험당하고 있다고 해서 같이 셋이서 연구소에 복수하다가 배카인을 알게되고 배카인과 만나서 시청자들 한방 먹인다… 정도..? (시참 시나리오에서 뭔가 성장 하기도 하고 연구소에대해 알기도 하고 배카인과 우리에 대한 떡밥같은거 있었으면 좋을듯..?)
솔직히 이건 내가 정하기 좀 그런데 만약 결말이 있다면 피유나는 엄마 구출해서 다시 집으로 가고 한소미는 다시 원래대로 골동품 모으면서 지낼듯(이제 근데 다른 차원것 까지)그리고 강서하는 이제 자신을 받아주는 가족에게 돌아갈듯. 나중에 주기적으로 한번씩 만났으면 좋겠당..
좋아요 44개 받은(11/29일 기준) 사람인데 갑자기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끄적입니다 셋은 어느 공간으로 이동함 거기서 베카인이 있었음 베카인은 그들을 게임에 강제로 참여시킴 셋은 통성명할 시간도 없이 게임을 하게됨 게임룰은 그들을 지금 사는 세계와 완전히 똑같지만 어떠한 큰 오류가 있는 세계로 보냄 그 오류는 점점 커져 1년후엔 그 세계를 멸망시킴 그 전까지 오류의 정체를 알아내면 승리 승리시:10년전으로 돌아감 패배시:그 세계와 함께 삭제(사망) 피유나:성공 시키려 노력 (사유:10년전이면 마계로 돌아가고 죽기는 싫기 때문) 한소미:성공 시키려 노력 (사유:10년 전으로 돌아가서 골동품 싹쓸이 및 죽기 싫음) 강서하:패배 시키려 노력 (사유:10년 잔으로 돌아가면 실험체인데 실험체는 죽기 보다 싫음으로 패배시키려 노력)
강서하: 강서하가 시체구덩이 안에 있었던 이유는 연구원들이 어떠한 실험을 하다가 실패했나봄 그래서 실패한 실험체인거, 그리고 눈이 역안인데 그 역안으로 여러 능력을 사용하지만 실패한 실험체이기에 불안정한 능력을 보여주는데 그러한 이유로 인격이 나눠졌으면 좋을것 같음, 그리고 2:14초 보면 강서하가 역안이 될때 인형의 눈알도 떨어짐, 그리고 2:20 시체구덩이 라고 할때 뒤에 있는건 아무리봐도 인형들임, 아마도 인형이 강서하와 다른 실험체에게 신체적인 연결고리가 있는걸로 보임. 2:43 에서 나온 것은 강서하 안에있는 다른 인격의 흔적. 시나리오는 연구소로 보내서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방향이 좋겠음. 한소미: 한소미는 공동품 수집가로 평범한 삶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거 같음, 그녀에게 남은 유일한 흥미는 골동품인데 어느날 비밀기지로 내려가 모래시계를 닮은 흥미로운 골동품을 발견한다1:48. 그리고 곧바로 바닥에 마법진으로 시나리오에 끌려감, 그리고 시나리오를 평범한 삶이 무한이 반복되는 삶, 혹은 골동품이 전부 부서지는 시나리오로 데려가 삶의 좌절을 느끼게 하면 좋겠음. 피유나: 반인반악인 피유나는 어릴적 악마와 인간의 잡종이라는 이유로 악마계에서 환멸과 경멸을 받지만 인간과 악마의 혼혈로 엄청난 잠재력을 품고있어 악마들은 가짜인간 세계에 가둬버림, 사람들 머리위 숫자의 비밀은 가짜인간들의 일련번호. 인간계에 떨어졌지만 돈도 많고 집도있는 이유는 이것이 다 악마들이 영원히 피유나를 봉인하기 위해 편안한 삶을 제공한 것, 도서관을 전전하다가 어느날 악마계의 것으로 보이는 서적을 발견함 1:02 손에 있는 서적, 그리고 곧바로 마법진으로 인해 시나리오에 떨어짐, 시나리오는 전쟁이 난 악마계로 이미 부모님은 돌아가신지 한참이나 된 악마계의 모습에 피유나는 여태 한 노력이 이딴 결과를 위해서 였나 허망함을 느꼈으면 좋겠음. 오타 발견하시면 얘기해 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배카인님의 soundice 프로젝트 성공을 기원합니다! 노래로 TRPG 를 한다는 흥미로운 주제에 이렇게 댓글 달아 봅니다.❤❤
시나리오 《달리는 이야기》 갑자기 나타난 마법진으로 인해 덜컹 거치는 아무도 없는 기차안으로 들어간 이들 기차는 어디 옛날 느낌나는 고풍스러운 느낌이 난다. 이곳은 어딜까? 그리고 저들은 누구고 이 기차는 어디로 가는것이지? ... 근데 이기차 점점더 낡아가고 있는것 같다. 이셋은 기차를 멈추고 다시돌아가기 위해선 어떻게해야할까?
서커스장 마법진이 3사람을 떨어뜨린 곳은 어느 오레된 서커스장 너무 오레되어 천막에 구멍이 뚫려있다 천천히 서커스장으로 들어간 순간 서커스장의 주변이 철장으로 막혔다 그들은탈출방법을 찾으며 서커스장을 둘러보았다 그때강서하는 인기척을 느낀다 가까이 다가보니 망가진삐에로 인형이 있었다 삐에로 인형은 신음소리를 내며 움직였다 그리고는 그들을 잡아먹을 듯이 달려온다 이들은 삐에로 인형을 피해 서커스장을 탈출할수 있을까?
시나리오 배카인은 대마법사인데 몇번을 과거로 돌아가도 자기의 세계를 구할수 없었다. 거의다 포기한 배카인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기 위해 셋을 자신의 세계와 가장 비슷한 환경을 가진 행성에 보낸다. 피오나,한소미,강서하는 누가 자신을 이곳으로 보냈는지 모르지만 3사람은 최대한 살아서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한다.(거진 트루먼쇼) 개연성을 위한 설정 몇개:배카인은 왜 굳이 세사람을 다른 세계로 보내고 관찰하는가?회귀할 기회가 점점 줄어서 더 효율적으로 세계를 구하려고 피오나가 보는 숫자는? 몰라 배카인님이 알아서 하겠지 능력 피오나: 악마답게 마법, 한소미:약간 템빨로(골동품) 싸우는애, 강서하 저 토끼 인형이 다른세계로 오면서 의지가 생겨서 인형술사로 전직
“어디 보자….” 녹색 머리를 만지작거리며 내가 술식을 확인한다. 이 정도면 완벽하다. 돈만 많은 심술꾸러기 잡종, 흔하디흔한 골동품 수집가, 아무것도 모르는 실험체. 아무런 연관도 세 명의 인물들. 아무런 의미도, 규칙성도 없는 구성. 좋지 않은가? 다른 이들에게는 몰라도 내 눈에는 아름다울 정도로 감격스러운 조합이다. ‘그럼 이제 문제는 이것들을 어디로 보내냐는 건데…….’ 고민이 이어진다. 빠르게 스친 백룸이나 이세계같은 것들이 있지만…, 과연 온전하게 살아있을지 의문이다. 다치는 건 싫은데…. “음……. 아!” 좋은 생각이 났다. 관련 없는 세 사람. 관련 없는 세 이야기. 서로 다른 이야기를 서로 보게 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평범하기 짝이 없었던 저번 놈들이면 몰라도, 이 귀염이들이라면…. 재밌는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른다. “좋아, 그럼 처음 이야기는……. 잡종. 서로 잘해보라고.” 나는 미소를 머금으며, 술식을 활성화한다. 빛이 난다. *** 갑자기 발밑에 마법진이 나타났다. 그리고 빛이 났었다. 피유나, 그녀가 기억하는 것은 이것이 끝. 그녀는 딱딱한 침대에서 일어났다. 허리가 아플 정도로 푹신함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는 침대. 유나가 처음으로 이상함을 느낀 것은 이 침대에서였다. 돈도 많고 집도 있는 그녀가 굳이 이런 침대를 선호할 리는 없었다. 유나의 침대는 매우 푹식하다. 이런 침대와는 달리 말이다. “뭐야, 여기 어디야?” 그 사실을 인지하자 주변이 보인다. 꽃 한송이 없는 꽃병이 놓인 창문, 빈약한 목재 문, 나무 식탁과 의자들. 넓은 집과는 정반대되는 좁은 목제 집의 내부가 눈에 들어온다. 당연하게도 이곳은 그녀의 집이 아니었다. 또한 그녀가 들어온 것 또한 아니었다. ‘아까 그 마법진 때문인가?’ 머리는 빠르게 회전한다. 평소에 마법 같은 것에 관심이 많은 유나였으니 어쩌면 당연하였다. 물론, 성공해본 적은 없지만. ‘그나저나 여기는 어디지?’ 유나는 하나뿐인 창문으로 다가가려 했다. 그리고 그때. 끼익! 이 집의 하나뿐인 낡은 문이 열렸다. 흠칫. 소리에 놀란 유나는 빠르게 의자를 잡는다. 비록 낡은 나무 의자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 문에서는 두 명의 사람이 들어왔다. 연갈색 머리칼의 소녀와 짙은 검은 머리의 소년. ‘남녀 납치법?’ “어……. 일어나셨네요?” 연갈색 소녀가 가볍게 손을 흔든다. “잠드신 것 같아서 일단은 주무시게 뒀어요. 반가워요. 저는 한소미. 그리고 이쪽은….” “강서하.” 소미의 말을 끊고 서하가 말을 했다. 시크한 목소리와는 반대로 그는 자꾸만 주머니를 만지작거렸다. “우선, 오해하실까 봐 말씀드리는데. 저희도 갑자기 이곳으로 왔거든요. 그러니까……. 제발 그 의자 좀 내려놓으시면 안 될까요?” 그들의 말을 들어보자 납치법 같지는 않았다. 오히려 같은 피해자 같은 느낌. 소미의 말대로 유나는 의자를 내려놓았다. 다만, 놓지 않았다. 소미와 서하의 머리 위에는 숫자가 보였다. [003] [867] 정확히는 그녀의 경험상으로 대부분 숫자가 낮을수록 좋은 사람이었고 높을수록 나쁜 사람이었다. 소미의 숫자는 비정상적으로 낮고 서하의 숫자는 비정상적으로 높다. 유나에게는 이상할 정도로 수상한 조합이었다. “하하…, 못 믿으시는 것 같네.” 소미는 멋쩍게 웃으며 말을 이었다. “여어튼, 저희는 방금 밖을 보고 왔거든요. 근데……. 여기 지구가 아닌가 봐요.” ‘무슨 헛소리를….’ 소미의 말에 유나는 밖을 보기 위해 창문 쪽으로 다가갔다. 유나가 몇걸음을 움직인 후 창문을 확인하였을 때. 유나는 잡고 있던 의자를 떨어트렸다. 창문 밖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붉게 물든 하늘. 그 하늘의 빛을 머금은 구름. 그 위에 떠 있는 해가 아닌 두 개의 달. 유나가 그동안 마법을 배우려 했던 이유. 마계. 정체불명의 이유로 인간계에 온 지 13년. 피유나, 그녀는 13년 만에 고향에 돌아왔다. (피유나는 숫자를 보는 능력이 있는 것 같아서 일단 작품에서는 죄의 수치를 보는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소미는 물건의 기억을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흠, 서하는 실험체니까 초능력같은게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무슨 능력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젠장, 다음 노래나 기다려야겠어요) *이 소설은 ai가 아닙니다...닉네임때문에 착각하실까봐요.
어제한거에 trpg버전으로 다시 생각해봄 그냥 내가 생각해본거라 밸붕이 있을지도 모름 주사위: 1~20까지 나오는 주사위 1~6까지 나오는 주사위 배경:어떠한 이유로 멸종한 고대문명의 유적이 존재하는 미로(미궁) -괴물이 돌아다님(소형~초대형까지 존재) -안전지대가 존재함 -멸종한 고대문명의 유적이 존재함 -고대의 보물이 있을지도? -고대문명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기술들이 존재함(외계문명같은) -함정들과 퍼즐들이 존재함(마력에 관련된 것들도 있음) 생각중인 지역(사용 유무 상관없음) -도서관(유적)-위험도: 최저 -식량 저장고(가동중)-위험도: 상 -연구실(유적)-위험도: 중 -지하 연구소(던전)-위험도: 상 -마을(유적)-위험도: 중 -무덤(유적)-위험도: 상 -발전소(유적)-위험도: 중 -무기고(유적)-위험도: 상 -균열협곡(던전)-위험도: 최상 -벙커(안전지대)-위험도: 없음 -파괴된 벙커(던전)-위험도: 상 캐릭터 1.피유나 종족: 악마와 인간의 혼혈 나이: 18살 스킬-패시브: 머리위의 숫자가 보임(숫자는 남은 수명, 죽을 위기가 나타나면 숫자가 줄어들고, 해결하면 다시 숫자가 늘어남) -액티브: 마법(불, 물, 바람, 결계, 공간(미정))-사용마다 마력1 사용 [스테이터스]1~20(최대),총합35(마력제외) -기본스탯- 힘: 5 민첩: 6 지능: 17 행운: 7 -소모스탯- 마력: 8(최대치: 지능2->마력1) HP: 5(최대치: 힘+민첩=2->HP1) [자잘한 설정] -도서관을 자주 다닌 만큼 지식에는 자신이 있음(머리가 좋은편) -성격은 까칠하지만 상대방이 하는 말이 맞는것 같으면 의외로 잘 수긍함(하지만 평소에는 말빨로 뚜드려 팸) 2.한소미 종족: 인간 나이: 21 스킬-조건부 액티브: 손에 닿은 물건이나 유적의 기억을 단편적으로 볼 수 있음-사용마다 정신력1 사용 [스테이터스]1~20(최대),총합35(정신력 제외) -기본스탯- 힘: 6 민첩: 7 지능: 12 행운:10 -소모스탯- 정신력: 6(최대치: 지능2->정신력1) HP: 6(최대치: 힘+민첩=2->HP1) [자잘한 설정] -기억력이 상당히 좋음 -성격은 착함(약간 순진함) 3.강서하 종족: 인간 실험체 나이: 19살 스킬-패시브: 재생(체력스탯사용-2턴 주기로 HP1씩 재생함, 체력스탯이 0이되면 재생불가) -액티브: 신체능력강화(스탯강화-한턴동안 힘 또는 민첩에 +1~6(주사위 사용) [스테이터스]1~20(최대),총합35(체력제외) -기본스탯- 힘: 12 민첩: 10 지능: 8 행운: 5 -소모스탯- 체력: 5(최대치: 힘+민첩=4->체력1) HP: 11(최대치: 힘+민첩=2->HP1) [자잘한 설정] -오른쪽 눈이 콤플렉스라 남에게 보이는 것을 싫어함 -내향적에 조용하지만 누군가에게 명령당하거나 지는것을 싫어함 -스탯은 그곳에 있는 이벤트들로 늘릴 수도 줄일 수도 있습니다. -행운스탯은 그 상황에서 물건의 신선도, 내구도와 같은 것들에 관여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장비나 소모품같은 것들을 파밍할 수 있습니다. -소모스탯은 4~6턴(괜찮다 싶은걸로 정하셈) 마다 1씩 회복됩니다. -한소미의 능력은 감정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생각중인 아이디어(써도 안써도 상관없음) -가방(스탯): 소지품의 개수가 일정수를 넘어가면 민첩에 -2를 적용한다. -수호신과 신(이벤트): 저 셋중에 한명이라도 믿는 수호신이나 신이 있다면 추가 가능(축복으로 임의의 이벤트 발동이 가능) -버프&디버프(변수): 상황에 따라 스탯에 영향을 줄 수 있음 -마도공학(소지품): 도서관유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책들중 피유나가 사용할 수 있는 마법지식(마도구 또는 골렘같은 지식들이 존재함) -거주지역(지역): 안전지역과 비슷해서 넣을지는 미지수 -외계기술(소지품): 우리가 상상하는 그 외계기술 맞음. 근데 너무 밸붕이라 넣으면 쫌 뇌전일 수도 있음 -각성(능력): 뭔지 알거같으니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움직이고 있는 한 버스로 이동된 3명 버스기사 바로 뒷 자리에는 강서하 출구 문 바로 뒷 자리에는 한소미 버스 가장 뒷 자리에는 피유나 갑자기 이동된 셋은 의자에서 다리가 움직이지 않아 혼란스러웠지만 버스 기사 자리에서 "다음 정류장은 학교 앞 입니다" 소리를 듣게 되고 피유나는 버스 중간 자리의 사람에게는 머리위 평범한 숫자가 보이고 제일 앞에 사람은 숫자와 함께 이상한 기호가 함께 보여 이상함을 느끼는데..
서하에게는 미안하지만… 서하가 원래 있었던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세명의 밑에 나타난 마법진은 서하가 갇혀있던 실험실로 세명을 보내고, 실험실에서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그 실험실이 뭐하는 곳인지와 각 캐릭터의 숨겨진 비밀들이 밝혀지는 거죠! 피유나의 눈에 보이는 숫자라던가…
피오나는 집 돌아가려고 시도하다 마법진 나타나서 '이제 집으로 갈수있나?' 했는데 아니라서 실망하고 화내지만 한번 겪어본 일이라 꽤 금방 침착해져서 주변 둘러볼 것 같아요. 한소미는 골동품 만지다 마법진 나타나서 '그 골동품 때문인가?'이러면서 궁금해할 것 같고요. 강서하는 이제야 이제야 편안한 일상을 살 수 있을텐데 날벼락처럼 마법진 나타나서 당황하고 실험실 사람들이 뭔 일을 꾸민거라 의심해서 함부로 행동하지 않을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해본 배경과 캐릭터 배경: 거대한 고대문명이 존재하는 미로(미궁) -괴물이 돌아다님 -안전지대가 존재함 -고대문명의 유적들이 존재함 -고대의 보물이 있을지도? -고대문명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기술들이 있음(약간 외계문명같은?) -함정들과 퍼즐들이 있음(마력에 관련된 것들도 있음) 캐릭터 1.피유나 종족: 악마와 인간의 혼혈 나이: 18살 능력-액티브: 마법(예: 결계, 바람 등등 치유마법은 못함) 패널티: 당근 빠따로 마력 -패시브: 머리위 숫자가 보임(숫자는 남은 수명, 보고 대처 후 운명을 비틀기 가능 > 예:긴급 상황에 머리위에 숫자를 보고 위험감지 가능) [자잘한 설정] -도서관을 자주 다닌 만큼 지식에는 자신이 있음(머리가 좋은편) -성격은 까칠하지만 상대방이 하는 말이 맞는것 같으면 의외로 잘 수긍함(하지만 평소에는 말로 뚜드려 팸) 2.한소미 종족: 인간 나이: 21살 능력-조건부 액티브: 손에 닿은 물건의 기억을 단편적으로 볼 수 있음(다른 댓글에서 보고 좋아보여서 넣음. 근데 개인적으로 고대유적같은 것들에도 건들면 기억을 보고 사용법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음.) 패널티: 정신력 사용(과도하게 사용하면 두통이나 능력이 제대로 사용이 안됨) [자잘한 설정] -기억력이 상당히 좋음 -성격은 부드러운 편 3.강서하 종족: 인간 실험체 나이:19살 능력-액티브: 순간적인 신체능력강화(예: 방어력, 근력, 시력 등등) -패시브: 재생(한계있음, 체력에 영향을 받음
"너희는 나의 꿈을 이루기위해 나타났다. 나를 이끌고 나를 따르라." 눈을 떠보니 동굴이다. 여긴 어디지? 분명 난 이제 회사에 가고있었는데… "으윽…" 뭔 소리지? ! 반인반마다. 인간과 악마 사이에서 태어난다는 종족. 그 옆에는… "…피유나……앗…" 실수로 입 밖으로 내뱉었다. 근데…피유나…? 누군가의 이름인가? "제 이름을 어떻게 알고계신거죠?" 저 반인반마의 이름이 피유나인가보다. 근데 이름 한번 불렀다고 되게 짜증내네… "어떻게 아냐니깐요! 그리고 당신이야말로 누구세요!" "아 저는…" 나…이름이 뭐지? "제 이름은…" 젠장 안떠오른다. "자기 이름도 몰라요? 참나" 거참 성격 안좋은 여자다. 건방져 "됐고 여기가 어디죠?" "저도 ㅁ…몰라요…" "자기 이름도 모르는데 뭘 알겠어…하…됐고 정체가 뭐죠? 인간 맞아요?" 거참 싸가지없다. 그나저나 내 정체라니…이 모습이 인간이 아니라면 뭐겠어. "아니 저도 당신이 인간인건 알겠는데 당신은 왜 머리에 ㅅ…." "쾅" 굉장한 굉음이다. 하마터면 고막이 터질뻔했다. 역시 굉장하군. "이게 무슨 난리야…" ! 뭐지? 저 여자…피유나한테는 안보이는건가? 허공에 글자가… '암페리온' 어디서 들어봤는데… "따라와요." "네? 갑자기요?" 뭐야 입이랑 몸이 저절로…그런데…나 여기 와봤었나? "여기에요." "뭔데 이렇게 멀리와요!….귀찮ㄱ…흑!" 어지간히 놀랐나보다 나도 그렇지만…도착해보니 앞에는 큰 문과 큰 개가 있었다. 정말크다. 그리고 문 위에는… '자기소개타임!' ? 이 작자는 미친건가? 사람을 이렇게 납치해놓고 자기소개를…그 아래에는 '(1/3), (0/3)' 저게 뭐지? "후…일단 하라니까 해볼게요? 전 반인반마인 지구 나이 24살입니다." 글자가 바뀌었다. '출생지까지' . . . 지금까지 생각해본건 각 인원이 각 장소로 이동되는데 각각의 인원이 정체불명의 누군가도 같이 이동된다. 그 누군가들은 자기자신도 모른 채 존재하고있다. 아무렴 어떠랴 알바도 아닌데 각 장소를 배회하다보면 첫 질문이 보인다. '자기소개타임!' 미친작자가 이따위로 적어뒀다. 각자 자기소개를 하다가 부족한 개인정보를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당연하단 듯이 말한다. 왜일까? 모르겠다. 이 이후 몇번의 질문이 지난 후에 한 곳으로 모인다. 각 팀마다 2명이니 6명일거같지만 총 4명이 모인다. 정체불명의 누군가, 그 사람은 나머지 세 명과의 경험을 모두 겪은 듯이 말하고있었다. 뭐지? 이상하다. 됐고 계속 진행하다 진실이 밝혀진다. 피유나, 그녀는 인간과 악마의 사랑의 결실…이 아닌 영생과 최강을 바라던 마법사, 배카인의 계획으로 만들어진 이다. 배카인의 세뇌를 이용해 악마를 조종해서 피유나를 갖게하였다. 그렇게 나온 피유나는 뛰어난 마법재능과 응용력, 독특한 마나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의 마법사의 역할을 맡았다. 또한 타인의 머리위에 숫자가 보이는데…😊😊…정체불명의 누군가는 -1이 보인다. 한소미, 평범한 가정의 딸이다. 다만 골동품 수집을 끔찍히 사랑한다. 그렇게 찾은 골동품들의 이야기를 찾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단지 그뿐이다. 다만 하루는 조금 특이한 골동품을 찾아낸다. 이상하다. 무겁고 가벼우면서 왜인지 머릿속을 헤집어놓는 기분이다. 이 골동품의 이름이 찾고싶어졌다. 하지만 이 골동품의 정체는 배카인이 찾고있는 무언가의 열쇠이다. 지나친 순정파라 자기를 사랑하는 이의 곁에 머문다고 한다. 쓸데없지만. 덕분에 소미의 곁에 머물고있다. 강서하, 그는 어떤 실험소에서 실험하던 실패한 실험체이다. 사실이다. 그는 죽지않는다. 정확히는 웬만해선. 정말 웬만해선 죽지않는다. 정확히 동시에 심장을 멈추고 그와동시에 체내 혈액을 전부 10초이상 멈추지않는 이상 죽지않는다. 이 의 감사하버다.배카인의 계획이였다. 왜 일까? 배카인, 펑범한 마도변태였다. 그러다 불사와, 최강을 바라게 되었다. 그를 위해선 판도라 상자라고 불리우는 상자를 열어야한다. 그 상자는 매우 먼 선조가 자신의 세대 전체를 넣은, 말그대로 한 세대의 생명, 기술, 지혜이다. 후에는 더 많은 이들이 생명, 기술, 지혜를 넣었다. 그 많은 힘을 머금은 상자는 마침내 미래릍 만들어낼 수 있다. 그 상자를 열어 모든것을 받아들인다면 정말 신이 될것이다. 그 상자를 열기위해 함정을 간파하고, 뛰어난 마법으로 모든것을 밀어버릴 피유나, 열쇠의 소유자인 한소미, 상자 속 힘읕 감당하고 대신하여 죽을 강서하, 그리고…기억을 일부만 가진 채 나눠진 정체불명의..야니 이또한 배카인의 분신. 모두 계획된거다. 하지만 배카인도 몰랐을거다. 판도라는 연 사람의 말만 듣는다. ㅈ된거지
게임 쳅터처럼 3명이서 여러 상황을 해쳐나가는 느낌?피유나만 볼수있는 사람들 머리위에 숫자,한소미의 골동품이 게임아이템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강서하는 힘?또는 그런데에 도움이 되지만 트라우마로 아직 고통이 남아있는 상태. 마지막 쳅터를 통과하면 3명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느낌?예를들어 강서하가 눈을 뜨기전에 본 빛의 무리라던가.
피오나는 모르겠고 한소미는 잠깐씩 볼 알바중에 보는 얼굴을 보고 기억한다는 말과 골동품수집가라는 이야기때문에 사소한것에 있는 의미도 잘 캐치해서 수수께끼가 생기면 한소미가 잘 풀듯 하고 강서하는 불멸 프로젝트같이 해서 초재생을 만들려했는데 죽고 실패항 실험체가 됬지만 죽은게 아닌 부활 혹은 동면할수 있는 능력 얻은듯함 생명활동을 하는 실험체를 걍 버릴만한 연구원따윈 없기에 다음이야기에서 죽을 위기 혹은 희생한후 다시 살아서 돌아오는 역할 할듯
피유나,강서하,한소미는 어느 한 고대 도시에 떨어진다. 그 세계는 이미 멸망되었는지 인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히지만 그곳에는 용도를 알 수 없는 물건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시간이 지나간 후 하얀 무늬가 박혀있는 괴물들이 3명의 주변을 배회한다. 괴물 문제 해결 이후 각자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되었다. 또 시간이 흐르고 3명은 하얀 악마들이 인간계를 지배하기 위해 완성한 실험체, 그리고 강서하가 기억을 하는 '너'를 만나게 된다. ('너' 문제 해결) 실험체가 어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얀 악마들의 왕이 나타난다. (최종 문제 해결)
한소미가 손님한테서 물건을 사는데 그 물건이 엄청 오래된것이다. 겄보기엔 그저 고철덩어리에 불과했지만 골동품 수집가인 한서아는 그 물건의 가치가 엄청나다는걸 느낀다. 재산을 탕진하다시피 해서 그 물건을 산 한서아는 그 골동품을 살피다가 세상 곳곳에 그 일부가 떨어져 있을것이라는걸 알아냄. 그런 조각들을 찾기위해 세계로 나아가고 여러 경험(이세계로 가는 등..)을 한다. 결국엔 모든 조각을 찾아네고 우연찮게 타임워크라는것을 해 그녀가 처음 조각들을 찾아나선 때로 돌아간다. 그물건은 사실 다른사람들에겐 그리 진귀해보이거나 한 물던은 아니었다. 하지만 직접 그 조각들을 찾아낸 한소미, 그리고 골동품 수집가로서의 한소미에게도 엄청난 가치를 갖고 있었다. 그녀는 과거의 그녀에게 하나의 조각을 건네고 막대한 돈을 받은 후 그동안 만난 동료들과 행복한 노후를 보낸다.
세 사람은 마법진에 떨어졌다. 그러곤, 급작스레 한 마법사가 그들을 사로잡아 버린다. 세상을 파괴하려 하는 미치광이 마법사의 실험에서 세 사람 피유나, 한소미, 강서하는 탈출할수 있을까?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야 해. 그러니까 너희는 너희를 세계 평화에 공헌하는거야. 아름답게, 더 아름답게 되도록."
마법진으로 간곳이 한 숲속 근처에 낡은나무집도 있고 폭포랑 작은호수도있는 평화로운 곳인데 문제는 그 집에서 먼 숲엔 독사랑 늪이랑 악어랑 위험한것들 있어서 그 숲에 고립됨 숲에서 나갈려면 그 늪을 지나야 할거같은데 사실 진짜 탈출구는 폭포 뒤였던거 이렇게쓰는거 맞는지 모르겠네요
주인공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 사람은 맞지만 어떤 사람인지 이름은 누군지 아무것도 모른다 그리고 하얀 옷을 입고 초록색 머리를 가진 사람이 자신은 주인공을 알고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었으니 열심히 살아보라고 말한 뒤 그는 떠나고 주인공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고 집 밖을 나갔다 밖엔 지구라는 행성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주인공은 따돌림 받으며 열심히 살아갔다 10년 뒤 열심히 살던 주인공은 눈을 뜨자 하얀 옷을 입고 초록색 머리를 가진 사람이 시간이 끝났다며 주인공 자리에 구멍이 생기고 주인공은 떨어졌다 주인공이 또 눈을 뜨자 바다에서 내려가기 직전 상태에 있었다 주인공은 열심히 버티고 버텼다 10년 뒤 또 눈을 뜨자 이번엔 하얀 옷을 입고 초록색 머리를 가진 사람이 내 앞에 있었다 그리고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자 주인공은 많이 힘들었지만 열심히 버티고 버텨서 온 게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얀 옷을 입고 초록색 머리를 가진 사람이 그것이 어머니에 감정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인공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주인공은 어머니와 같이 살던 가족이었다 어머니는 몸이 많이 아팠지만 주인공을 키워주고 노력하며 버텨냈다 하지만 그걸 모르던 주인공은 난리를 피우고 무시하고 싫어했다 무시한 것은 지구 생활을 하며 따돌림을 당한 것이며 싫어 한 것은 바다만큼 눈물이 차올랐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몰랐던 주인공은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10년 뒤 세상을 떠났다
강서하 능력이 차원이동임 그렇기에 악마와 공동품 수집가가 손을 잡고 골동품을 수집해가며 악마를 원래 차원으로 돌려보내주려함 하지만 강서하 실험체임 아픈기억 많음 그렇기에 부유한 집에서 나오지를 않음(경비 빡셈) 그리고 위치도 모름 그런데 도서관을 다니며 마법을 연구하다가 골동품을 찾으러 온 한 소녀를 발견 그녀와 협력해 위치를 찾으려 하지만 찾지를 못함 그걸위한 또다른 한명이 등장하는데....그 한명은 아주 우연찮게 만나게됨 세상에 싫증이난 한 소년인데 어릴때 가정에서부터 오냐오냐 잘하며 남부럽지 않아하던 한 아이가 있었음. 그 아이는 재능도 다방면에 존재하며 그렇기에 여러가지를 시도하면서 한가지 일만 파지를 않아서 결국 남들보다 뒤쳐짐 근데 멘탈은 또 유리멘탈에 성격은 좋진 않아서 전전긍긍하며 부모님 속만 태움...근데 또 속은여려 그래서 가출을 해버림 그러면서 떠돌아 다니다가 소미네 가게 알바 전단지 보고 들어감 그리고 점장이 들어가지 말라는데 궂이궂이 들어가서 능력 각성 골동품들의 제작년도, 그당시에 불린 이름, 수리방법등을 알게됨 그러며 저기 파티 합류 그 소년의 이름 김하민
마법진 너머의 이야기일 듯요 전 소설가 지망생으로서 써보면... 그들은 마법진으로 흘러들어갔다. 아무 영문도 모른채로 반짝반짝한 차원을 넘어가며 생각했다 내가 여기 있는 게 어쩌면 누군가의 음모가 아닐까... 얼마가지 않아 둔탁한 소리가 들린다 " 꺄 - - - 악!! " 분홍머리 악마 소녀가 먼저 떨어졌다. 뒤이어 으악! 꺄악! 하는 소리가 들리며 사람들이 쏟아져 내리는 듯하더니 그녀를 깔아뭉갰다. 그녀는 사람들을 거칠게 던져버리고는 먼저 말을 했다. " 난 피유나야, 너는 이름이 뭐야? 짜증나게 사람을 깔아뭉개냐? " 그러자 인형을 든 소년이 얘기했다. 자기는 강서하라고 말이다. 그러자 옆의 친구도 말을 이어갔다. 골동품을 꼭 쥔채로... " 난 한소미라고 해... 너희랑 이 골동품의 기밀을 풀고 싶어 " 그렇다, 이곳은 마법세계다. 영어빼고는 뭐든지 할 수 있는 그런 환상적인 곳.. 하늘에는 구름대신 구름으로 만든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주전자도 폰과 함께 여행하는 신비한 곳 그에 걸맞는 연분홍과 노란빛이 조화로운 별이 가득한 너무 예쁜 하늘 서하는 뭔가를 발견한 듯 얼굴빛이 사색이 되었다. " 얘들아! 저것 좀 봐! 우리... 여기서 탈출해야하는 거 아냐? 사람들이 죽어가잖아... 저거... 금지된 마법이잖아... " " 뭐?! 금지된 마법?? 맞잖아!! 책에서도 봤었어! " 유나는 다급하게 말했다. 과연 악마계에서도 봤던 책에서 쓰인 그대로였다. 요새 마법계는 많이 타락했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소미는 골똘히 생각하는 유나를 쳐다봤다. 처음 본 것 치고는 이 골동품과는 연관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 악마라면? 유나! 너 악마지? " 에라 모르겠다! 질러버리자! " 맞아! 나 악마야... 그것도 엄청난 가문이시지. 너희같은 서민들이 뭘 알아? " 그러더니 유나의 눈에 숫자가 보이는데 줄어드는 게 보였다. 분명 돈인가? 했지만 아닌 것 같다. 강서하의 머리 위와 한소미의 머리 위의 숫자는 무한대수였으니까... " 한소미, 너 골동품 이거 어디서 났어? " 잡자마자 바닥에 내팽겨쳐버렸다. 유나의 행동에 화가 난 소미는 소리를 질렀다. " 너 숫자보고 악마면 다야?! 다냐구! " 서하는 옆에서 안절부절 못했다. 결국 또 일이 악마에 의해 이상해지는구나 싶어 슬퍼졌다. " 너희 그만 싸워!! " 소리를 지르는 세 사람... 그리고 소미 손에 있던 모래시계가 손에 닿더니 진정하라고 자신은 시혜라고 말해줬다. 순간 고요해진 소미의 모습에 화가 났던 유나와 서하도 진정했다. " 뭐야... 이 골동품... " 모르겠다는 표정의 유나를 보고 서하를 번갈아 보았다. 이 아이들과 이 모래시계 골동품은 관련이 있다고 말이다. " 가자! 유나야! 서하야! 같이 내 골동품의 비밀을 풀러! " 소미는 자기도 모르는 새 유나의 손을 잡았고 서하는 끌려가는 유나의 손을 잡고 그렇게 그들은 타락한 마법세계 탈출과 한소미의 골동품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 결국은 그냥 셋이 뭉쳐 한소미의 골동품의 비밀을 풀어 마법세계를 탈출한다는 내용입니다ㅎㅎ
피유나, 한소미,강서하 그들은 각각 연극의 주인공 '캐릭터'들 그러나 그들은 연극이 진행될수록 자신의 세계가 짜여진 것 같다는 의심을 한다. 그리고 그 의심이 모이고 모여 확신이 된 순간 발밑에서 마법진이 발동되어서 낯선 방으로 소환된다. 방안에는 3명의 주인공들을 제외하면 정말 아무것도 없다. 그들은 서로 대화를 하며 크게 놀란다. 처음으로 '사람'과 대화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대화를 이어 나가던 중 그들 앞에 시금치가 나타나서 말을 시작한다. 3개의 스테이지가 있고 그 스테이지를 가장 휼륭히 클리어한 캐릭터는 현실로 보내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3명이 현실이라는 말을 잘 이해하지못하고 있자, 시금치는 그들이 캐릭터 라는 것을 각인시키고 3명은 혼란스러워 하는 와중 첫번째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스테이지1:질병의 마계 주변이 변하고 있다. 건물들이 솟아나는 모습, 마치 서울과 비슷해보인다. 다른 점이라면 거리거리 모두 문이 닫혀 회색빛이 내려 앉았다는 점이다. 곳곳에는 마스크를 쓰고 거무튀튀한 색에 무개성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수놓인다. 피유나만이 직감적으로 느꼈다. 이곳이 마계라는 것을, 그들 앞에 붉은눈의 긴 갈색머리를하고 자신을 가이드라고 소개하는 여자가 나타난다. 피유나는 그녀의 머리위의 001이라고 써진 숫자를 본다. 숫자의 의미는 의도하던 하지않았던,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수, 물론 유나가 이 사실을 알게되는 것은 1스테이지가 끝날 때 쯤이다. 가이드는 그들에게 미션을 준다. 그 이름은 실수로도 보이고, 과오 혹은 속죄 또는 사랑, 여러가지로 들렸다. 스테이지2:피에로의 골동품가계 또 공간이 바뀐다. 마치 서커스장 같다. 그러나 관객 자리에 있는 것은 522개의 골동품, 움직이는 것은 하나 무대위의 혼자 신나는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초록머리 피에로다. 그의 손에는 분홍 머리의 인형이 들려 있다. 그를 보고 가장 충격에 빠진것은 피유나, 피에로의 머리위에는 522라는 숫자가 있다. 피에로가 다가와 미션을 준다. 그가 원하는 것은 저 골동품들과 함께 축제가 계속되는것, 또 즐거움이 계속되는 것이다.
스테이지3:그날의 실험실 또 스테이지가 변한다. 그런데 강서하는 왠지 이번 스테이지가 익숙하다. 그에게는 가장 아픈 기억, 그 일을 떠올리자, 그는 실신한다. 그렇게 30분째 강서하가 깨어나지도, 가이드가 나타나지도 않는다. 그때 서하가 눈을 뜬다. 그러나 왜인지 아이 같은 느낌이 든다. 강서하가 갑자기 미션을 말하기 시작한다. 그를 지독히도 괴롭힌 천사, 그가 애정을 갈구하던 그의 어머니에게 꺼내 달라고 자신을 봐달라고, 전해지지 못하고 되뇌이기만한 말을 전해달라고 한다. 말을 마치자마자, 3명의 주인공들은 각자 어린 강서하에게 빙의된다.
마법진이 하늘에 열렸다. 떨어지는 세 사람 피유나의 눈에는 머리 위에 각각 50, 85가 떠있는 은발의 소녀와 흑발의 소년이 보였다. 소년은 나이에 맞지 않아보이는 후진 곰인형을 소중히 안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셋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주변은 모두 하얀 벽지로 칠해져 음산한 분위기를 풍겼다. 동쪽, 서쪽, 북쪽에는 철문과 문 옆에 생물의 프로필이 적혀있었고, 남쪽에 감히 열어볼 엄두조차 안나는 장치 옆에는 한 인식카드가 놓여있었다. 그들이 방의 구조를 대략 파악했을 때쯤 은발의 소녀에 의해 셋은 통성명을 하고 강서하의 곰인형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던 한소미는 무심코 그 인형에 손을 댔다. 그러자 피유라는 강서하의 머리 위 숫자가 순식간에 99로 치솟고 그와 반대로 한소미의 숫자는 45로 떨어졌다. 그떄 피유나는 알아냈다. 강서하의 숫자가 올라감과 동시에 엄청난 식은땀과 경미한 호흡곤란이 일어나며 공포에 젖어있엇기 때문이다. 숫자는 그 사람의 두려움을 느끼는 정도. 이제는 확신할 수 있다. 이전부터 어렴풋이 예측해보긴 했지만 수의 변화가 미묘해 확신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저정도의 변화라면 확신해도 충분하리라 겁에 질린 강소하와 달리 한소미는 여전히, 아니 오히려 이전보다 더 흥미로운 듯 곰인형과 강서하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소미가 곰인형의 기억에서 강소하의 어린 시절로 유추되는 소년이 하얀 무언가를 찌르자 주변에서 탄식과 함께 처분 명령이 내려져 끌려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상한 점이 있었다. 끌려가는 소년의 손에는 그 어떤 흉기도 없었다. 그런데 그 순간 쾅 하는 소리와 함께 한소미의 몸이 벽으로 밀쳐졌다. '아' 의문은 순식간에 풀렸다. 소년의 한 손이 사라지고 칼이 생겨나 있었다. 신기하다. 갖고싶다. 하지만 저 칼이 어떤 경위로 생겼는지 대략 유추되는 한소미는 안타까움을 속으로 삼킬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동정해봐야 그때의 트라우마를 더 상기시키기밖에 못할 것이므로 그런 상황에서 이곳을 나가고 싶을 뿐인 피유나가 어느새 인식카드를 집어 서쪽 문을 열었다. 문이 열린 순간 으아아아악!! 하는 소리와 함께 벽에 무언가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 피유나는 천천히 방 앞으로 갔다. 그 곳에는 90의 숫자가 떠있는 한 사람이 벽에 붙어 몸을 웅크린채 있었다. "실험체..?" 피유나가 그렇게 생각하던 도중 어느새 옆에 와있는 강서하가 말했다 "실험체가 아니라 장난감인가" 아무런 퍼즐도 맞추어지지 않은 곳에서 아무도 상상 못 하는 남다른 인생을 산 세 사람은 이 곳을 빠져나 갈수있을까?
강서하. 그가 기적같이 얻은 첫번째, 아니 두번째 이름이렸다. 캄캄한 어둠속에서 살을 파고드는 고통을 느끼던 시절 그가 가진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계절도, 시간도 느껴지지 않던 칠흑 속에서 희망이라곤 없었다. 하얀 가운을 펄럭이며 저를 핏덩이로 만들었던 악마를 복수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서하. 그가 두번째 이름을 얻었을 때 느낀 감정은, 희열이였다. 기쁨도 설렘도 아닌 그저 순수한 희열. 이제야 온전히 강서하의 삶을 얻고 악마에게 복수할 수 있겠구나. 그리고 그렇게 다짐하고 정확히 22일째 되던 날, 강서하는 사망했다. 인간계에서는. 눈을 뜨니 온통 새하얀 공간이였다. 그 악마의 가운처럼. 아, 젠장. 악마를 생각하니 과호흡이 왔다. 갑자기 왜 이러지? 강서하는 그 이름을 가지게 된 후 이런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숨이 가빠지고, 머리가 아프고, 살결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느낄 필요도 없었기에. 호흡이 멈췄다. 서서히도 아니고 확. 뭐지? 내 착각인가? 공간을 둘러보던 참에, 끔찍한 목소리가 들렸다. -코드네임 7812. 이제 일어나. 아, 미친. 여전히 혐오스러운 목소리가 공명을 울려대며 귓가에 울렸다. 여전히 새하얀 공간이다. 그저 백일몽인가? 강서하라는 이름은 그저 한 낮의 꿈인거야? 머릿속은 이내 수많은 물음표로 가득 찼다. 씨발 진짜, 돌아버리겠네. 그리고 알람소리가 강서하의 머리를 울리며 들린다. 삐-삐- 일어났다. 포근한 강서하의 침대에서. 코드 7812의 딱딱한 바닥이 아닌. 그리고 날짜를 보니, 똑같다. 강서하가 죽, 아니, 이걸 뭐라 말해야한단 말인가. 강서하는 머리를 헝클이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집을 나선다. 트럭, 그래. 트럭이였다. 그리고 강서하의 눈 앞에 있는건, 칼을 든 괴한? 아, 이런. 다시 새하얀 공간이다.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강서하는 또 알람을 듣는다. 이번엔 집을 나서지 않고 기다린다. 거대한 빌딩이 자신의 집이라니,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로비의 쇼파에서 편히 앉아있던 순간, 번쩍거리는 샹들리에가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강서하의 머리 위에 떨어진다. 씨발 진짜.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감도 안온다. 방에만 처박혀 있자. 제발, 이번엔 살기를. 아니, 오래 살기를. 강서하는 이번엔 방에만 틀어박혀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기가 마시던 믹스커피가 꽤 괜찮았는지 봉지를 훝어본다. 그리고 그가 본 건, 파우더형 벌레 퇴치용 가루. 서서히 눈이 감긴다. 또, 또. 대체 뭘 해야하는가. 그리고 하얀 공간에서 들린 목소리. -실험 내용은 ••• 그리고 눈을 뜬다. 이번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자고, 자고, 또 잔다. 5일. 그렇게 5일을 버텼다. 이제는 먹지 않으면 정말 죽을 것 같았다. 그냥 죽을까, 하고 밖으로 터벅터벅 걸어나간다. 그리고 강서하가 마주친 건, 전기톱을 들고 있는 서류상 자신의 아버지. 아 이런. 몇 번째지. 강서하는 이제 죽음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것이다. 누구든, 뭐든, 저를 죽여도 괜찮으니까.
그들이 각자 서로 다른 세상에 떨어진다면 [그래야 캐릭터마다 노래 1개씩 나오지라는 큰 그림] 1, [피유나가 돌아간 곳은 자신이 돌아가고자 했던 고향의 평행세계, 하지만 피유나는 평행세계라는 사실을 모름] 돌아갔더니 자신의 빈자리에 그간 새로 태어난 동생[평행세계의 자신]이 있었고, 자신과 닮은 동생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숨어버린 피오나는 혼란을 느끼며 동생의 모습을 지켜본다. 인간 세상에서 차별 받으며, 친구나 믿을 사람 하나 없이 지내온 자신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가족에게 손을 뻗으려 하나 아버지는 피오나를 눈치채지 못하고 동생만을 데리고 집에 돌아간다. 홀리듯이 따라간 그곳에 자신이 있을 곳은 더 이상 없었다. 무작정 집에 들어가 찾아간 자신의 방은 이미 동생의 방으로 바뀌었으며, 자신이 있을 때의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고, 거실에 걸린 액자에는 자신 대신 동생의 모습이 자리했다. 그리고 그런 유나의 어깨를 짚으며 부모님이 건낸 말 “아가, 넌 누구니?” 그 순간 인간과 악마의 혼혈로 인간세상에서 마법사들에게 쫒기고 때로는 실험체로, 노예로 지내기도 하며 상처 받고 힘들었던 기억이 스쳐지나감과 동시에 떨어지는 눈물 한 방울,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은 악마의 모습이 되어 있고, 집과 부모님은 산산이 부서지고 피투성이가 되어 있다. 그리고 그런 피유나의 앞에 보이는 건 부모님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평행세계의 자신이자 그녀의 입장에선 부모님이 자신을 잊고 새로이 태어난 동생, 그녀는 피눈물을 흘리며 부모님의 시체를 움켜쥐고 그녀를 분노에 찬 눈길로 바라본다. 그리고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돌리다 깨진 유리에 보이는 자신 머리 위 숫자 3 그렇다. 그녀가 보아 온 숫자는 그 사람이 상처입힌 사람의 숫자였다. 2, 소미가 도착한 곳은 10년 뒤 미래] 그녀의 가게에 자주 들리던 근처 대학교의 고고학과 손님, 그는 소미의 가계에서 방학이면 알바로 일하며 친분을 쌓았고, 갑자기 사라진 그녀의 자리를 대신해 가게를 맡았다.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그녀가 그를 믿고 알려준 지하 비밀기지의 각종 골동품들을 모두 팔아버리고 잠적한다. 자신의 기억 속 가계의 위치로 달려간 소미는 자신의 가계가 전혀 모르는 가계로 바뀐 모습을 보고 놀라 자신의 비밀기지로 달려간다. 하지만 그녀를 반겨준 건 모든 물건이 사라지고 언제 사람이 들렸을지 모를 정도로 먼지와 거미줄만이 쌓인 폐허와도 같은 모습뿐 이었다. 주저앉은 그녀의 손길을 타고 들린 비밀기지의 목소리는 그의 배신과 자신의 친구들, 골동품들이 낮선 사람의 손에 이리저리 팔려 나가고 부서지는 비명소리 뿐 이었다. 난생 처음으로 골동품들이 아닌 사람을 믿었기에 일어난 결과. 그녀는 소중히 대했던 친구들과 자신이 있을 곳이던 하나뿐인 가계를 잃어버리고 망연자실하게 된다. 그리고 비밀기지가 들려준 마지막 목소리, 웃음기가 섞인 그건 대학생의 목소리와 닮아 있었다. “사라져줘서 고마워” 3,[서하가 도착한 곳은 서하의 실험이 성공했고, 구원받지 못한 세상] 정신을 차린 서하는 자신이 누워 있는 곳이 깊은 산 속 시체가 쌓여있던 구덩이 라는 것을 깨닫는다. 식은땀을 흘리며 도망친 서하는 이윽고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데, 정신없이 산속을 달리고 넘어지다보니 부모님이 주신 가장 아끼던 인형과 옷은 나무 여기저기에 걸려 찢어지고 더렵혀진지 오래였고, 신발도 어느새 벗겨졌는지 한 쪽 발은 양말을 뚫고 피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그렇게 도착한 집에서 서하를 반겨준 것은 따뜻하게 웃어주며 안아주는 부모님이 아닌 집이 있었으리라 짐작되는 잔해뿐, 그 광경에 정신을 잃은 서하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어릴 적 단 한 번 보았던 꿈속의 빛무리였다. 그 빛무리는 날 버린 줄 알았던 또 다른 실험체, 그녀는 자신을 탈출시키기 위해 희생했었고, 그들이 실험으로 인해 얻은 초능력으로 정신만이 남아 서하의 정신 한 구석속에서 자신이 행복해지는 모습을 그저 바라보며 지켜주었다. 하지만 이 쪽 세상의 그녀는 그를 탈출시키지 못했고, 서하와 그녀는 결국 조직의 실험체로 남아 그들의 도구가 되고 만다. 실험체의 첫 성능 테스트는 기지와 가까운 산 속 어느 부유한 노부부의 산장이었고, 그 부부는 서하의 양부모였다.
뮤지컬같고 오랜만에 베카인님 노래?? 무진장 좋네요❤️👍😍 피유나의 부모님이 강서하의 실험을 맡았던 그 담당 연구원이였던 것임. 그런데 훗날 그 잔인한 실험이 밝혀져서 연구원들이 처벌을 받는데 무슨 벌을 받든 감옥에 갇히게 되니까 나쁜 사람이여도 친딸인 피유나만은 아꼈던 피유나의 부모님은 피유나를 인간세계로 피유나 몰래 대피시킴(=피유나 입장에서는 갑자기 인간세계로 떨어진 것). 근데 어떠한 장소(위험)에서 한군데에서 만난다고 했으니까.. 그곳에서 피유나와 한소미, 강서하가 만나는데 피유나와 맞는 구석이 있던 강서하는 극도로 친해짐. 그런데 훗날 피유나가 자신의 담당 연구원의 딸이라는걸 알게되면서 두통을 일으키며 트라우마를 기억해내는 서하는..?!?! 아 죄송합니다 저의 한계.. 누군가 착하신 분이 이어 써주시겠죠..?ㅎㅎ^^..
피유나는 진짜 반인반악이고 악마랑 인간을 섞으려고 한것같은(추론) 강서하랑 어느정도 잘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한소미는 골동품 수집가니깐 약간 폐도서관 (근데 마법을 곁들인)인곳으로 떨어졌다가 마법을 쓸 수 있는 피오나한테 한소미가 차원이동책을 찾아서 피오나한테 전해주고 셋이 이동을 해보니 지옥의 어느 변두리였고 악마와 인간을 섞으려고 한 실험체 강서하가 무언가를 느끼고 각성하여 쎄졌는데 약간 책이 폭주해서 다른차원을 이동해 해결할때마다 또 다른차원으로 가는 스토리 그리고 그끝은 그영상을 제작하던 배사장의 작업실 뒤 그렇게 얘들은 원래차원으로 가는거야 +한소미도 머리세 뿔(?)비슷한게 있는게 3명이 다 악마와 관련이 있는거죠
마법진은 세사람을 어느 낡아빠진 건물 안으로 보냅니다. 피유나는 지옥보다 더 지옥같은 방으로, 한소미는 골동품같은 쓰레기가 가득 쌓인곳으로, 강서하는 앞으론 자신을 좋아하며 뒤로는 배신할 생각밖에 없는놈들이 가득한곳에 보내집니다. 이곳에서 그 셋은 많고 많은 유혹들을 피하며 셋이 만나 힘을 합치고 이곳을 빠져나가 진정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이들은 그 많은 유혹들을 피할수 있을까요. 피유나는 사람들 머리 위에 보이는 사람들의 “지옥에 갈만한 죄를 지은 횟수”를 이용해서, 한소미는 사람의 기억을 조작하는 법을 배워 기억을 바꿔가며, 강서하는 새로운 능력을 찾아가며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나갑니다. 이 낡아빠진 건물을, 당장에라도 무너져버릴것 같은 건물을 모두가 안전하게 나갈수 있을까요? + 내가 될거라곤 생각도 안한다구.. 여기 사람들 왤캐 다 명필이야 ㅁㅊ.. 쨌든 노래 ㄱ좋네 진짜 맨날 듣는다..❤❤
윤선율, 선과 악을 구별하는 카페 주인 선의 기준에 들어간 사람들은 백합과 연한 커피를, 악의 기준에 들어간 사람들에겐 붉은 장미와 어둡고 진한 커피를 줄 수 있다는 기준점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김. 모든 손님들에게 극찬을 받지만 붉은 장미가 줄어들 수록 정신 이상을 느낌. 실험자들과 과학자들, 골동품 수집가 모두가 손님이고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있게 됨.
피오나 -하프 서큐버스 -머리위 숫자는 그사람이 성관계를 한 숫자 -도서관에서 인간계 문화 배우고 있을듯 -강제로 인간계로 떨어졌으니 어린 얘가 뭘 하진 않았을거고 부모님이 죄를 지었거나 인간남자랑 결혼 했다는 이유로 피오나만 인간계로 겨우 내려보냈을듯 -인간들 정기를 흡수해서 자기 엄마아빠 살리겠다는 설정 있으면 좋을듯 한소미 - 도라에몽 처럼 자기 골동품 점 안에 있는 모든 물건 꺼낼수 있는거임! -그리고 물건에 손을 대면 물건의 이야기나 사정을 들을 수 있는거임 강서하 -배카인이 실험하다 인간계로 폐기한 실패한 실험체 + 그러다 한 부자한테 입양돼서 안전하게 살아가며 배카인한테 복수할려함 -악마라고 나왔고 인형 들고 있으니 네크로멘서나 인형으로 저주 할수 있을듯 베카인 이세계 창조자! 싸이코패스 세 사람 능력 모두 갖고 있을듯 시금치...
일단 강서하가 말한 악마는 진짜 악마였고 그 악마가 인간들을 데려와 실험을 통해 악마로 만들어 병기로 만들려고 했는데 강서하는 실패한줄 알아서 버린거임 근데 알고보니 악마로 조금씩 변하가는 증상이였고 결국 악마로 변할수 있게 되자 피유나의 눈에 보였던 숫자들이 이제 보이는거임 그때 마법진이 생기며 마계로 감(강서하) 한소미는 평소같이 골동품을 수집할려고 골동품가게로 가서 딱 어떤 이상한 마법진같은게 그려져있는 골동품을 잡은거임 그때 밑에 골동품이 생기면서 마계로 감(한소미) 피유나는 마법을 연구하다가 돌아갈수 있는 마법진을 찾은거임 그러면서 소환할려고 마법진을 그리고 마력을 넣었는데 알고보니 최소인원이 3명이였고 인간계에서 젤 악마,마계와 관련있는 3명 한소미,피유나,강서하였음 그 3명은 자신이랑 가장 관련있는 곳으로 보내짐 한소미는 딱히 관련있는 곳이 없어서 강서하와 같이 보내지게 되는데 피유나는 자신이 버려진곳,강서하와 한소미는 강서하가 갇혀있던 케이지 안으로 소한됨 이제 같이 소한된 3명의 손등에는 똑같은 마법진이 생김 그 마법진으로 통화할 수 있고 3명 중 한 명이라도 어느 곳을 다치면 나머지 2명다 똑같이 아픔,그래서 피유나는 강서하와 한소미를 케이지 안에서 꺼내 마법진을 제거하고 인간계로 돌려보내야하는데 강서하는 케이지안에서 트라우마로 맨붕에 빠졌고 한소미 혼자서 강서하를 데리고 피유나의 말을 따르며 케이지 안을 탈출하는 거임 그리고 악마만 보이는 숫자는..나도 모르겠음 일단 이정도..?
피유나 나이-18살 성별-여자 성격-그리 좋지 않다 취미-??(도선관 방문, 마법연구?) 특이사항-사람들 머리 위에 숫자가 보인다 (능력으로는 악마의 마법을 사용할 듯하다) 한소미 나이-??(18살전후 추정) 성별-??(여자 추정) 성격-??(따뜻할 듯 하다) 취미-골동품 수집 특이사항-비밀기지 소유(골동품 보관용?) (능력이 있다면 접촉한 물건의 기억과 이름을 엿보고 그 물건의 깃든 힘을 사용하는 능력이지 않을까 싶다) 강서하 나이-??(18살전후 추정) 성별-??(남자 추정) 성격-??(경계심이 많을지도?) 취미-??(인형을 좋아하는 듯) 특이사항-입양아, 실험실에서 탈출, 실패한 실험체 (능력으로는 1.인형술:인형을 조종하는 능력 2.실험체로서의 초인적 능력 등을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설정은 노래에 직접적으로 드러난 부분만 적었습니다 성별과 나이는 피유나의 18살 소녀 말고는 드러난 부분이 없기에 추정이라고 적어두었습니다
피유나 한소미 강서하 위 셋은 불명의 이유로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한공간에 소환되었다. 소환되는 과정 속에서 2가지를 알게 되었다. 1.피유나,강서하,한소미 중 한명이라도 죽을시 모두가 함께 죽는다 2.소환된 세계는 종교의 힘이 매우 강력하기에 악마의 피가 섞인 피유나를 반드시 죽이려 할것이다. 그후 3명은 잠시 혼란스러워하고, 조금은 다투기도 하며, 최종적으로는 피유나를 지켜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해 서로의 능력을 공유한다. 피유나:기초적인 마법(불피우기, 얇은 물줄기 쏘기 등)정도는 할수 있다. 마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위해 마계와의 차원문을 연구했으며, 그 영향으로 마계의 동물을 소환하는 소환마법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마계의 동물은 악마를 제외, 소환자를 포함한 모두를 공격하기에 함부로 사용해선 안된다. 기존에는 반쪽자리 악마의 피를 이용해 악마의 기운을 폭주시켜 자신을 악마로 인식시키는 악마화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악마의 기운을 숨겨야 하기에 악마화를 사용할수없다. 한소미:물건의 접촉시 해당 물건의 기억을 읽을수 있으며, 본인은 그 기억을 보는일을 매우 좋아한다. 특수한 능력을 가진 물건이라면 그 물건을 잡고있을시 그 능력을 사용할수 있으며, 물건이 사용된 방식도 알수있기에 오래된 검을 잡는다면 검의 이전 소유주와 동일한 실력의 검술을 펼칠수있다. 강서하:실험의 영향으로 인간크기의 돌정도는 부술수있으며, 재생력이 매우 뛰어나 죽을정도의 피해를 받아도 회복이 가능하다.(특히 재생력은 소환 배경에 피묻은 천들이 보였기에 다른 분들도 넣어주셨으면 싶습니다.ㅠ) 우선은 이 세계의 정보를 얻기위해 인근 도서관으로 갔다. 다행이 정보는 마을 주민 정도로 습득했지만, 피유나의 뿔을 보고 신고한 주민으로 인해 이들은 포위당했다. 피유나는 병사들을 뚫고 나가기 위해 악마화를 사용하고 이판사판 마계 동물 랜덤 소환마법을 실행 그리고 여기서 주사위! 주사위에 따라 개빡친 육식 마계 코끼리가 소환될수도 있고 침이 독성인 개미핥기에게 잔뜩 빨린 골골대는 마계 개미병정이 소환될수도 있습니다! d24을 던져서 14이하일때-피유나의 마법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파티에서 피유나의 발언권이 강해진다. 15초과일때-강서하가 근력과 회복력을 믿고 달려들어 길을 내려고 시도한다. 이때 d6주사위를 굴린다. 6,5일때-실패하고 교회 지하에 감금된다. 4,3일때-길을 뚫어 피유나와 한소미를 탈출시켰으나, 본인은 잡혀 동료의 위치를 말하도록 고문당한다. 2,1일때-길을 훌륭히 뚫어내고 마을 밖으로 탈출한다. 이때 강서하의 발언권이 강해진다.
마법진이 세 사람을 각자 특별한 방에 가둔다 피오나는 나태 와 자만 의 방에 갇힌다. 자신의 과거 인간세계의 오기전 부모님에 관한 악몽과 과거를 알게된다 또한 자신이 빈털털이가 되었을때의 악몽과 불안감을 느끼게된다 한소미는 허무와 현실의 방을 가지게된다. 자신이 골동품을 모은것이 인생에 쓸모가 없게된다는 허무감 그리고 현실에서는 이런직업은 결국 나를 망치게 된다는 자신의 악몽을 듣고 괴로워 한다 강서하는 과거와 불안의 방에 갇히게된다. 자신의 과거 실험의 과거를 부정하고 자신의 과거를 잊으려하지만 이 방에 들어오고난뒤 자신의 과거를 모습없는 누군가가 캐묻는것에 괴로워한다 그리고 자신이 또 실험체가 될까봐 하는 두려움에 휩싸여 결국 죽을때까지 불안감과 과거에 휩싸여 괴로워 한다.
망상하며 끄적여 봅니당 피유나는 악마계로 돌아가고 싶어 오늘도 마법책을 찾아보며 마법을 시도했다. 책장을 넘기던중 이동에 관한 마법이 보였다. '인형과 마석을 묶어 주문을 외운다.' 꽤나 간단한 마법을 보고 피유나는 본인이 아끼던 인형과 아버지의 방에서 가져온 마석을 줄에 묶어 마법을 외운다. 펑 하는 폭발음과 함께 바닥은 잿더미로 그을러지고 방안이 난장판이 된다. 인형과 마석은 온데간데 없어진것을 보고 아버지에게 혼날것을 두려워하며 당황해 한다. 한소미는 가게를 마치고 올라오던중 길가에 있는 마석을 보게됀다. 먼지가 묻은 마석을 들고 비밀기지로 들어가 자세히 살펴보던중 손으로 조심히 마석을 만지자 피투성이의 아이들과 비명소리에 놀라 손을 떈다 마석을 던지고 놀라며 자리에 주저앉아 공포에 사로잡혀 주저앉아 있는다. 강서하는 집안일을 끝내고 환기를 시키던중 문앞에 쿵소리와 함께 인형이 떨어진다. 강서하는 인형을 보고 부모님이 가져오신줄 알고 귀여워하며 인형을 들고 집안으로 들어온다. 그러곤 3명의 발밑에 마법진이 생긴다. 피유나는 산속 어느 집으로 한소미는 어느 허물어진 실험실로 강서하는 어느 골동품이 많은 지하실로 '다들 각자가 원하는 곳으로 보내드렸으니 원하시는걸 얻으시길'
신 베카인이 진행하는 데스게임 게임은 총 9개로 1개의 스테이지를 끝낼때 마다 점수를 줌 그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사람이 이기고 나머지는 죽음 이긴다면 그들이 원하는것 한가지 무엇이든 들어준다하여 벌어지는 서로의 목적 소망 바램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게임 ex) 어두운공간속 어떠한 모양이 바닥에서 나타났다. 그모양은 그저 원안에 이해할수 없는 글자와 도형이 쓰여있었다. 틀림없이 이세계의 것들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어째서인지 이유모를 신성함이 느껴지는 그것은 서서히 사람의 형태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형태에서 완전히 사람이 나타나자. 무언가가 어둠속에서 기괴한 웃음을 지으며 나왔다. "즐거운 게임에 온것을 환영한다!!!" 라는 말을 외치며 등장한 그것은 깔끔한 휜색정장을 입었으며 한손에는 타로카드를 또 다른 한손에는 자그마한 인형을 들고있었다. "내 소개를 하자면 너희들을 불러온 이세계의신 베카인이라네."
몰락한 신계. 고대의 대전쟁속에 모든것이 불타버려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어느날, 오류가 일어나 순간적으로 인간계와 옛 신계가 연결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옛 신들을 섬기는 신전속에 떨어져, 이제는 이지조차 남지 않은, 외부의 인간에게 무차벼적 살의를 느끼는 옛 신의 신도들을 피해 살아남아야만 한다. 다시 마계로 돌아갈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 마계로 가려는 강서하 옛 신전의 골동품들을 보며 호기심을 느끼며 진실을 갈망하는 한소미 꿈에서 보았던 빛을 찾으려는 강서하
마법진이 빛나고 잠시후 끝이 안보이는 무언가 푸른색과 하얀색이 섞인 바닥과 천장이 구분되지 않는 공간에 자기가 있는걸 발견했다 당황한 셋은 주변을 둘러보다 서로를 발견한다 당황하여 멈춰있는 셋 사이, 공중에서 한 형체가 나오고 그 형체는 점점 인간의 모습을 갖추었다. 그렇게 천천히 사람의 형체를 갖춘 그것의 모습은 초록 머리에 웃고있는 하얀 가면을 쓴 사람이었다 그는 웃으며 '안녕' 이라 말하고선, "나랑 게임 하나 하지 않을래?" 라고 묻는다. 가장 처음 정신을 차린 피우나는 머리 위에 있는 무한 표시를 보며 이유모를 섬뜩함을 느끼며 누구냐고 묻는다. 그러자 그 가면쓴 사람은 "나는 광대, 그리고 너희들의 소원을 이뤄줄수 있는 무언가" "너희들의 소원을 들어줄테니 나랑 게임 하나 하지 않을래?" 하며 다시 묻는다. 셋은 본능적으로 자신들의 소원을 이뤄줄수 있다는걸 알고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순간, 셋은 어딘가로 이동하는것을 느꼈고, 피우나는 자신의 고향으로 온것을 느꼈다. 그런데 그 주변의 악마들이 모두 두려워 하는 눈으로 자신을 죽이려 하는것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도망칠려 한다. 한소미는 무언가 오래된 건축물처럼 보이는 곳으로 이동되었고, 둘러보고 있을때 앞에 자신의 비밀기지에 있는, 골동품이 마치 새것처럼 있는것을 보았다. 흥분한 한소미는 주변을 둘러보며 탐색했다. 강서하는 자신이 두려워하던 그 케이지속에 있다는것을 알았다. 그리고 얼마 뒤, 흰 옷을 입은 악마가 다가오며 자신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무언가를 할거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순간 엄청난 힘으로 케이지를 뜯고 도망친다. 그렇게 한소미는 주변을 탐색하고, 강서하는 도망치는 그때, 그 둘은 자신이 누군가의 시선으로 어딘가를 보았고, 그순간 주변 무언가에게 찔려 죽었다. .... 찔려 죽었다. 하지만 눈을 떴다. 처음 눈은 뜬 그곳이었다. 골동품이 앞에 있었고, 케이지 안에 있었다. 꿈같았다, 하지만 분명 진실된 고통이었다. 당황하여 멈춰있을때, 얼마나 지났을까, 다시 한번 그 시야로 바뀌었고, 다시한번 찔려 죽었다.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니... 둘은 분홍머리의 누군가를 볼수 있었고 한소미는 처음부터 가능했던것처럼 자신 주변의 무언가를 그곳으로 보낼 수 있다는것을 깨달았고, 강서하는 자신의 망가진 부분(실험당한 부분)이 그곳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그 고통을 느끼지 않기 위해, 그 분홍머리가 죽지 않게 돕는다
세명은 서로 이어지고, 자신이 원하면 서로의 시야를 볼수 있으며, 죽으면 그 순간을 공유하며 처음으로 돌아간다. 피유나는 악마들로부터 도망쳐야하며, 강서하는 흰 옷의 악마로 부터 도망쳐야한다(흰 옷의 악마는 인간처럼 보이지만 사실 진짜 악마리다) 한소미는 그 둘을 도우려 자신이 있는곳에서 다른 둘을 돕는다. 하지만 너무 많은 물건을 건드리면 그곳에서 무언가가 깨어나 한소미를 덮치고, 잠시후 처음으로 되돌아간다.
베카인은 세 명의 주인공을 큰 사건에 휘말리게 만든 초월적인 존재. 인간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세월을 살아온 그는 오로지 재미만을 추구해왔다. 변덕많은 그가 흥미롭게 관찰하던 세 명의 인물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피유나, 한소미, 강서하였던 것. 하지만 최근에는 반복되는 그들의 삶을 관찰하는 것에도 질려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머릿속에는 '저들을 한 곳에 모아둔다면?'이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1. 피유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간계에 떨어진 반인반마, 아그르마 잡종, 피유나. 피유나는 신분은 없었지만 가지고 있던 많은 돈을 통해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고, 마법도 연구하며 나름 사람답게(?) 잘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피유나에게는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사람들 머리 위에 정체 모를 숫자를 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그것에 관해 피유나는 큰 관심도, 흥미도 느끼지 못해 깊이 파헤쳐볼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2. 한소미 한소미는 자칭 평범한 20대로 나름 장사가 잘 되는 카페의 사장이다. 그런 그녀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바로 자신의 손에 닿는 것의 아주 단편적인 과거를 볼 수 있다는 것. 골동품 수집가였던 그녀는 낡은 골동품을 모아 그것들의 과거를 보는 것을 즐겼다. 3. 강서하 강서하는 한때 어느 이름 모를 연구소의 실험체였다. 끔찍한 실험을 당하며 매일을 고통 속에 지내왔던 그는, 평소처럼 실험실에 끌려가 실험을 당하고 있었으나 정신을 잃었고, 눈 떠보니 죽은 사람을 모아두는 처리장에 있었다. 그는 살고자 아픈 몸을 이끌고 그곳에서 도망친다. 도망치던 중에 만난 사람이 바로 지금의 양부모님. 그렇게 서하는 부유한 집안의 입양아가 된다. (대댓으로 추가 -> 최신순 정렬해야지 보여요)
그런 그들의 밑에 나타난 거대한 빛을 내뿜는 마법진, 마법진은 눈부신 빛을 발하기 직전 그들의 눈 앞에 베카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너희들이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은 내가 그곳 어딘가에 숨겨놨어, 잘 찾아보라고~" 그렇게 마법진은 그들을 어느 멸망한 세계로 이끈다. 살아남은 일부 인간들이 모여 작은 마을을 이룬, 질서가 다시 세워지고 정립되어가는 세계. 그들은 자신의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추가 설정] 피유나 피유나는 반인반마이다. 그녀는 솔직하지 못하고 나쁘며 의심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피유나가 그런 성격을 가지게 된 데에는 과거의 일이 크게 작용했다. 그녀는 반인반마다. 그녀는 악마도, 인간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놓여 있었다. 그런 그녀는 살아오면서 수많은 차별을 당해왔다. 악마들은 그녀를 "잡종"이라 칭하며 괴롭힘을 이어왔고, 인간들은 그녀를 악마의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무서워하거나 싫어했다. 그녀가 마주해온 수많은 차별은 지금의 성격을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럼에도 그녀가 누군가와 친해지고자, 누군가를 위하고자 하는 마음이 남아있는데, 그 이유는 그녀의 천성이 선한 것도 있지만 부모의 아낌없는 사랑이 그것을 가능케했다.
[추가 설정] 강서하 PTSD를 가지고 있는데, 실험실에서의 기억이 그에게 좋지 않은 방향으로 작용한 듯하다. 연구소에서의 기억과 맞물리는(비슷한) 상황에서 식은 땀을 흘리거나 심할 떄에는 발작하며 기절하기도 한다. 죽은 사람을 처리하는 처리장에서 사지 멀쩡하게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재생 능력을 가졌기 떄문이다. 서하가 이 능력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어 힘이 약해졌던 듯 하다.
시나리오는 어떤 시나리오든 괜찮습니다.
밀폐된 공간, 이세계, 백룸, 감옥 탈출 등등
마법진에 빨려들어간 친구들이 어떤 상황에 처할지 적어주세요!
가장 좋아요가 많은 댓글을 기반으로 시나리오를 만들어 TRPG를 진행하고, 플레이 내용을 기반으로 다음 노래가 만들어집니다 ㅇ.
@@K_BEKAIN ㄷㄱㄷㄱㄷㄱ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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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적은 댓
사실 배카인은 3차원을 뛰어넘은 위대한 마법사. 현재로선 원하는 거의 모든것을 할 수 있는 지경에 이름.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삶의 의지를 잃어버림. 3차원의 수많은 세계를 부수고, 다시 만들고, 자신의 뜻대로 질서 정연하게 다스렸지만 그럼에도 어딘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음. 그렇게 자신의 빈 부분을 찾기 위해 세계를 둘러보던 중, 자신이 만들었으나 별로 흥미가 당기지 않아 버려두었던 세계중 하나를 다시 보게 됨. 그 곳은 한소미가 살고있는 세계.
소미는 누군가의 과거를 읽고 이해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짐. 또 그런 이야기를 보고 타인을 위로하고 남을 도우며 남을 기쁘게 해주는 것에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았음.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성인이 되어 가며 각자 자신의 과거나 진정한 속마음을 감춘 채 그런것들을 들키고 싶지 않아하다 보니 말 할 대상이 사라져가는 것이 슬펐음. 그러던 어느 날, 거리를 거닐다가 골동품점 전시장에 진열된 회중시계가 말을 거는 듯한 소리에 골동품잠에 들어가보니 거기에는 수많은 물건들이 있었고, 능력으로 그 물건들의 과거를 듣게 되고 소미는 다시 심장이 뛰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됨. 그렇게 골동품들을 모으며 그들의 과거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바람(예:선물용으로 구매 되었지만 상처가 있어서 환불된 회중 시계의 쓰이고 싶은 마음을 보고 자신이 사서 사용해 준다던가)을 들어줌. 그러던 어느 날, 소미는 홀로 외로워 하는 한 남자의 관한 꿈을 꾸게 됨. 그 남자는(예측하셨다시피) 배카인이었고, 꿈에서 깬 소미는 그 남자에 관해 생각하다가 마침 우연히 그곳을 보고 있는 배카인을 보게 됨. 그가 자신의 꿈에 나왔던 그 남자라는 것을 직감한 소미는, 자신의 능력으로 그의 과거를 들여다 보게 됨.
처음으로 누군가와 접촉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신의 과거를 보이게 된 베카인은 당황스러웠음. 그러나 자신의 과거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자신을 진정으로 위하는 소미의 모습에, 배카인도 마음을 열고 소미를 받아드리게 됨. 그렇게 소미에게 심리상담 비슷한걸 받게 된 배카인은, 소미의 삶에 대해 관심이 생김. 타인의 이야기의 가치를 존중함과 더불어 상대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보듬어즘을 통해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소미의 삶을 보고, 자신도 한 번 쯤 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됨. 그렇게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소미는 다른 세계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고, 배카인은 타인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함. 그렇게 다른 세계에까지 확장된 소미의 교감 능력(?)은 다른 세계에 있는 피유나와 강서하의 이야기를 알게 되는 것 까지 이름. 그들의 과거 이야기, 그들의 마음 속 깊이 바라고 있는 것들을 보게 된 소미는 그들에 관해 배카인에게 공유. 배카인의 능력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다른 세계로 보내 줌. (그게 저 포탈)
그 다른 세계에 관해서는...나중에 쓰겠습니다...아이디언 둘째치고 너무 피곤하네요...이상 소미의 이야기만 썼는데 30분이 걸린 1인이었습니다.
+뒷이야기 작성 완료(?)했습니다!
뒷이야기를 이 댓글에 답글로 달아놓았는데 버그때문인지 그냥은 안보이네요..ㅠㅠ
정렬 기준을 최신순으로 해서 이 댓글을 찾은 뒤(아래에서 81번째에 있음.)이 댓글에 제가 달아놓은 답글을 보면 됩니다~❤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이야기 내놔
(이어서)
그렇게 피유나가 떨어진 세계는 피유나가 대마법사가 된 세계. 유나는 갑자기 나타난 포탈에 놀랐으나 자신의 마력이 늘어났음을 깨닫게 됨. 그렇게 늘어난 마력으로 포탈을 만들어 마계로 돌아가는 피유나. 그러나 도착한 마계는 생각과 많이 달랐음. 아버지는 없고, 어머니기 돌아온 피유나를 반기나 뭔가 숨기는 느낌이 들었음. 사실 부모님은 유나가 어릴 때 인간계에 관한 문제로 갈라섰고, 그렇게 아버지가 인간계로 돌아가게 됨. 어린 피유나는 자라 마계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나이(15세)가 됨. 마계의 의무란 마계를 보호하거나 다른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군대를 만들고 마법을 발전시키는 일. 그러나 그 군대를 만들고 마법을 발전시키는 방법이 다른 세계를 침략해 그 곳 주민들을 개조하거나 그 주민들로 실험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주로 침략하는 세계는 바로 인간계였음. 이 때믄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갈라서게 된 것. 처음으로 어머니와 함께 인간계로 넘어간 피유나. 하지만 그곳에서 유나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버림. 그 때문에 화가 난 어머니는 유나를 인간계로 추방하려 함. 그러나 그곳에서 유나가 아버지를 만나 행복해 지는 것이 두려웠던 어머니는 유나를 밝혀지지 않은 다른 세계로 추방함. 그곳이 바로 유나가 추방된 평화로운(?) 인간계. (아버지의 인간계는 마계로부터 침략을 받는 세계). 그러나 그 딸이 대마법사가 되어 돌아온 유나의 어머니는, 유나의 마력을 빼앗으려는 계획을 세움. 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유나는 마계도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엄청난 배신감과 함께 실의에 빠짐.
서하가 가게 된 세계는 악마가 침공하지 않은 세계. 즉 유나가 어머니로부터 추방되어 가게 된 인간계. 사실 서하는 유나의 어머니에게 잡혀 원래 부모님을 잃고 실험을 당하나 실패했다 생각한 유나의 어머니에 의해 버려지게 된 것. 그 후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으나 부모님은 없고, 그의 모습을 본 다른 사람들은 그를 악마라 부르며 그의 말을 믿지 않고 그를 쫓아내려 함. 그렇게 하루 하루가 고통스럽던 나날이던 서하는, 목숨을 끊기 위해 처음 자신이 버려진 그 눈덮인 산속으로 감. 그런데 그 곳에서 한 남자가 악마에게 잡려가는 것을 본 서하는, (자신의 개조된 신체를 이용해) 그를 구함. 서하가 구한 그 남자는 사살 유능한 성형외과 의사. 서하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서하의 몸 전체를 인조 피부로 덮는 수술을 해 자식 없는 부잣집에 팔아넘김. 그렇게 서하는 집이 생기나, 자신의 본 모습을 들키면 버려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타인과 접촉하는 것을 피하게 됨. 그렇게 악마 없는 세상을 꿈꾸게 됨.
그러한 과거로 처음 포탈을 타고 넘어갔을 때 또 다시 악마가 자신을 잡아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했던 서하. 비록 시간이 지나 이 세계(악마가 온 적 없음&그곳에서도 서하는 부잣집 입양아로서 살고 있음)에 대해서 알게 된 이후에도 꿈에서는 계속 악마가 자신을 잡아가는 꿈을 꾸고, 이 아름다운(악마가 없는)세계도 언젠가는 악마가 침략해 자신이 살던 원래 세계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품고 매일을 걱정에 싸여 보냄.
배카인은 서하와 유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마법을 사용해 그들을 다른 세계로 보냈으나 행복해 하지 않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소미에게 도움을 청함. 사실 소미는 배카인에게 자신의 말이 그들에게 전달되게 해 달라고 부탁했으나, 말로 이해해 주는 것보단 직접 현실을 바꿔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것이라 생각한 배카인이 독단적으로 그들을 다른 세계로 보낸 것. 결국 소미는 자신을 저 둘과 만날 수 있게 해달라 하고, 배카인은 소미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소미를 서하가 간 세계(유나가 어머니의 의해 추방당한 세계)로 보내줌. 그렇게 다른 세계로 넘어가게 된 소미는 강서하와 피유나{어머니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침략 당하지 않은)인간계로 돌아옴}를 찾기 시작. 그들을 각각 만나 현재 느끼는 감정에 공감해 주고(그들의 과거는 아직 깊게 건드리지 않음)더 대화하고 싶다면 자신을 찾아오라는 말을 하고 떠남.
집으로 돌아온 강서하는 생각에 잠김. 갑자기 찾아와 자신의 고민을 들어주겠다는 사람. 자신의 걱정들을 옳다, 나쁘다로 구분 짓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봐주는 사람. 마음이 따뜻한 사람. 그런 좋은 사람을 자신이 속였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낌. (이것도 소미를 만나며 서하가 변화했다는걸 보여주는 부분) 그렇게 소미가 준 주소로 가게되는 서하. 문을 두드리자 소미가 나오고 문을 닫음. 소미가 말한다. "나를 믿고 여기까지 왔구나? 들어가서 놀랄만한걸 보게 될텐데 그걸 보더라도 날 믿어줄수 있니?" 알겠다 말하고 들어가는 서하. 그의 눈에 들어온 피유나. 더 정확히는 그런 그녀의 뿔. 화들짝 놀라 피유나를 공격하려는 서하를 가로막는 소미. 소미가 지신을 믿기로 한것을 일께워 주고, 피유나를 경계하나 약속을 지키기로 하는 강서하. 자신을 경계하는 서하를 위해 자신의 과거사부터 꺼내는 피유나(이 부분은 소미를 만나고 유나가 얼마나 변화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유나의 과거사를 듣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서하. 이야기가 끝나자 시작된 침묵. (유나의 이야기가 진실인지 고민하는 서하. 자신의 어머니가 한 일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말문이 막한 유나.) 말없이 서하를 안아주는 소미. 갑자기 소리지르는 유나. 서하의 머리 위 숫자가 작아진 것. 머리 위 숫자가 거의 0이나 다름 없는 소미와 다르게, 매우 크던 서하의 숫자가 2/3정도로 줄어든 것. 그건 유나도 마찬가지였음. 사실, 머리위 숫자의 정체는 그 사람(아님 악마라든가...소미는 수인인가? 아무튼.)이 마음에 품고 있는 상처의 크기. 그 숫자가 작아졌다는 것은 소미와 만나며 유나와 서하의 마음 속 상처가 조금은 아물었다는 뜻임을 깨달은 셋은, 이제 서로를 조금이나마 믿을 수 있게 됨.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있던 배카인 또한 때로는 마음을 나누는 것이 마법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됨. 서하에게 대신 사과하는 유나. 대신 사과할 필요 없다고 말하는 서하. 다만 이 악마들의 악습(다른 세계 침략)을 끊어내고 싶다고 말하는 서하. 이를 듣고 자신의 조상(비록 반쪽짜리지만)들의 만행을 막고 떳떳해지고 싶은 피유나,아직 서하와 유나의 마음속 상처가 다 아물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에 그들와 함께하고 싶은 한소미, 그리고 그들을 보며 변화하기도 했고, 다른 이들을 돕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약자를 침략하는 악마들을 막기로 한 배카인까지. 결국 이 넷은 서하를 도와 악마들을 막기로 결심한다.
이제 대충 악마들 물리치러 가는 TRPG내용에 다양한 소재들( 마법에 결려 타락하려 하는 피유나, 개조된 강서하의 신체, 배카인의 마법력, 서하가 본 빛, 유나의 아버지, 그리고...소미의 능력...)까지 써야하는데 제가 TRPG에 문외한이라 이런건 잘 못하겠네요...그냥 글쓴이가(제가) 배카인님이 만든 짧은 영상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구나...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ㄷㄷ
답글로 적어주실수 있나요 안보여요ㅋ큐ㅜ
*@ youtubelog* 님 글이 안보여 복붙해봄 (복붙한 겁니다.)
(이어서)
그렇게 피유나가 떨어진 세계는 피유나가 대마법사가 된 세계. 유나는 갑자기 나타난 포탈에 놀랐으나 자신의 마력이 늘어났음을 깨닫게 됨. 그렇게 늘어난 마력으로 포탈을 만들어 마계로 돌아가는 피유나. 그러나 도착한 마계는 생각과 많이 달랐음. 아버지는 없고, 어머니기 돌아온 피유나를 반기나 뭔가 숨기는 느낌이 들었음. 사실 부모님은 유나가 어릴 때 인간계에 관한 문제로 갈라섰고, 그렇게 아버지가 인간계로 돌아가게 됨. 어린 피유나는 자라 마계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나이(15세)가 됨. 마계의 의무란 마계를 보호하거나 다른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군대를 만들고 마법을 발전시키는 일. 그러나 그 군대를 만들고 마법을 발전시키는 방법이 다른 세계를 침략해 그 곳 주민들을 개조하거나 그 주민들로 실험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주로 침략하는 세계는 바로 인간계였음. 이 때믄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갈라서게 된 것. 처음으로 어머니와 함께 인간계로 넘어간 피유나. 하지만 그곳에서 유나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버림. 그 때문에 화가 난 어머니는 유나를 인간계로 추방하려 함. 그러나 그곳에서 유나가 아버지를 만나 행복해 지는 것이 두려웠던 어머니는 유나를 밝혀지지 않은 다른 세계로 추방함. 그곳이 바로 유나가 추방된 평화로운(?) 인간계. (아버지의 인간계는 마계로부터 침략을 받는 세계). 그러나 그 딸이 대마법사가 되어 돌아온 유나의 어머니는, 유나의 마력을 빼앗으려는 계획을 세움. 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유나는 마계도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엄청난 배신감과 함께 실의에 빠짐.
서하가 가게 된 세계는 악마가 침공하지 않은 세계. 즉 유나가 어머니로부터 추방되어 가게 된 인간계. 사실 서하는 유나의 어머니에게 잡혀 원래 부모님을 잃고 실험을 당하나 실패했다 생각한 유나의 어머니에 의해 버려지게 된 것. 그 후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으나 부모님은 없고, 그의 모습을 본 다른 사람들은 그를 악마라 부르며 그의 말을 믿지 않고 그를 쫓아내려 함. 그렇게 하루 하루가 고통스럽던 나날이던 서하는, 목숨을 끊기 위해 처음 자신이 버려진 그 눈덮인 산속으로 감. 그런데 그 곳에서 한 남자가 악마에게 잡려가는 것을 본 서하는, (자신의 개조된 신체를 이용해) 그를 구함. 서하가 구한 그 남자는 사살 유능한 성형외과 의사. 서하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서하의 몸 전체를 인조 피부로 덮는 수술을 해 자식 없는 부잣집에 팔아넘김. 그렇게 서하는 집이 생기나, 자신의 본 모습을 들키면 버려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타인과 접촉하는 것을 피하게 됨. 그렇게 악마 없는 세상을 꿈꾸게 됨.
그러한 과거로 처음 포탈을 타고 넘어갔을 때 또 다시 악마가 자신을 잡아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했던 서하. 비록 시간이 지나 이 세계(악마가 온 적 없음&그곳에서도 서하는 부잣집 입양아로서 살고 있음)에 대해서 알게 된 이후에도 꿈에서는 계속 악마가 자신을 잡아가는 꿈을 꾸고, 이 아름다운(악마가 없는)세계도 언젠가는 악마가 침략해 자신이 살던 원래 세계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품고 매일을 걱정에 싸여 보냄.
배카인은 서하와 유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마법을 사용해 그들을 다른 세계로 보냈으나 행복해 하지 않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소미에게 도움을 청함. 사실 소미는 배카인에게 자신의 말이 그들에게 전달되게 해 달라고 부탁했으나, 말로 이해해 주는 것보단 직접 현실을 바꿔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것이라 생각한 배카인이 독단적으로 그들을 다른 세계로 보낸 것. 결국 소미는 자신을 저 둘과 만날 수 있게 해달라 하고, 배카인은 소미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소미를 서하가 간 세계(유나가 어머니의 의해 추방당한 세계)로 보내줌. 그렇게 다른 세계로 넘어가게 된 소미는 강서하와 피유나{어머니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침략 당하지 않은)인간계로 돌아옴}를 찾기 시작. 그들을 각각 만나 현재 느끼는 감정에 공감해 주고(그들의 과거는 아직 깊게 건드리지 않음)더 대화하고 싶다면 자신을 찾아오라는 말을 하고 떠남.
집으로 돌아온 강서하는 생각에 잠김. 갑자기 찾아와 자신의 고민을 들어주겠다는 사람. 자신의 걱정들을 옳다, 나쁘다로 구분 짓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봐주는 사람. 마음이 따뜻한 사람. 그런 좋은 사람을 자신이 속였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낌. (이것도 소미를 만나며 서하가 변화했다는걸 보여주는 부분) 그렇게 소미가 준 주소로 가게되는 서하. 문을 두드리자 소미가 나오고 문을 닫음. 소미가 말한다. "나를 믿고 여기까지 왔구나? 들어가서 놀랄만한걸 보게 될텐데 그걸 보더라도 날 믿어줄수 있니?" 알겠다 말하고 들어가는 서하. 그의 눈에 들어온 피유나. 더 정확히는 그런 그녀의 뿔. 화들짝 놀라 피유나를 공격하려는 서하를 가로막는 소미. 소미가 지신을 믿기로 한것을 일께워 주고, 피유나를 경계하나 약속을 지키기로 하는 강서하. 자신을 경계하는 서하를 위해 자신의 과거사부터 꺼내는 피유나(이 부분은 소미를 만나고 유나가 얼마나 변화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유나의 과거사를 듣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서하. 이야기가 끝나자 시작된 침묵. (유나의 이야기가 진실인지 고민하는 서하. 자신의 어머니가 한 일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말문이 막한 유나.) 말없이 서하를 안아주는 소미. 갑자기 소리지르는 유나. 서하의 머리 위 숫자가 작아진 것. 머리 위 숫자가 거의 0이나 다름 없는 소미와 다르게, 매우 크던 서하의 숫자가 2/3정도로 줄어든 것. 그건 유나도 마찬가지였음. 사실, 머리위 숫자의 정체는 그 사람(아님 악마라든가...소미는 수인인가? 아무튼.)이 마음에 품고 있는 상처의 크기. 그 숫자가 작아졌다는 것은 소미와 만나며 유나와 서하의 마음 속 상처가 조금은 아물었다는 뜻임을 깨달은 셋은, 이제 서로를 조금이나마 믿을 수 있게 됨.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있던 배카인 또한 때로는 마음을 나누는 것이 마법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됨. 서하에게 대신 사과하는 유나. 대신 사과할 필요 없다고 말하는 서하. 다만 이 악마들의 악습(다른 세계 침략)을 끊어내고 싶다고 말하는 서하. 이를 듣고 자신의 조상(비록 반쪽짜리지만)들의 만행을 막고 떳떳해지고 싶은 피유나,아직 서하와 유나의 마음속 상처가 다 아물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에 그들와 함께하고 싶은 한소미, 그리고 그들을 보며 변화하기도 했고, 다른 이들을 돕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약자를 침략하는 악마들을 막기로 한 배카인까지. 결국 이 넷은 서하를 도와 악마들을 막기로 결심한다.
이제 대충 악마들 물리치러 가는 TRPG내용에 다양한 소재들( 마법에 결려 타락하려 하는 피유나, 개조된 강서하의 신체, 배카인의 마법력, 서하가 본 빛, 유나의 아버지, 그리고...소미의 능력...)까지 써야하는데 제가 TRPG에 문외한이라 이런건 잘 못하겠네요...그냥 글쓴이가(제가) 배카인님이 만든 짧은 영상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구나...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작업량에 비해 업로드가 급격히 적은 -유죄인간- 유튜버
... 는 영상 퀄 뭐여.....?
이 정도 실력에 이 정도 업로드 양이면 유죄가 맞다 ㄹㅇ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su0630선의의 유죄? 악의의 유죄?
ㄹㅇㅋㅋ
이건 징역 3년
예시 시나리오) 마법진이 세 사람을 떨군 장소는 한 감옥 수감실 안.
감옥이라기엔 매우 낡고 관리가 안 되어있는 듯한 모습이다.
감옥의 정체는 인체실험을 자행하던 어딘가의 불법 연구소.
연구 실패의 여파로 폭주한 실험체에게 모든 사람들이 잡아먹힌 이후 자동 방범장치만 남아 침입자를 마구잡이로 공격한다.
세 사람은 방범장치와 폭주한 실험체들을 피해 탈출해야 한다.
썼습니다 재밌네여
근데 알고보니 강서하의 가족이 그 폭주한 실험체였고 그들을 실험체로 쓴 이유를 탈출하며 알게된다. 강서하는 사실 천계의 피가 가장 진하게 흐르는 아이었고 피유나의 오빠가 그를 타락천사로 만들려 했다. 하지만 이 실험이 실패해 강서하는 버려진 것이었다. 그래서 그 대체제인 가족을 실험체로 쓴것이다.
와센주
예시 감사합니다 수정해서 다시 올렸어요!!!
앞으로도 멋진 노래 만들어주세요
히히 재밌겠다 드가자잇
댓글창 보다가 생각난 설정
인간계가 댓글창이고 피유나가 보는 숫자가 좋아요 갯수라면
피유나는 숫자를 볼 수 있다
= 인간들은 숫자를 못본다
즉 악마에게만 보이는 숫자라고 생각하면
악마가 현실세계의 인간이라고 생각
가능해지고 숫자가 보이는게 말이 된다
2:15 또한 강서하 파트에서 나온 악마가
악마 같이 성격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
진짜 악마라면 강서하가 본 빛무리는 현실세계를 본것이 아닐까?
한소미는 2:01 여기를 보면 골동품을 통해 현실을 보는? 그런 설정이라고 생각 가능할듯
+ 배카인님이 신처럼 묘사됐는데 안간계가 댓글창이면 채널장인 배카인님은 신인 것도 말이 됨
마법진의 신비로운 빛이 사그라들었을 무렵에 피유나의 눈에 비친 것은 검붉은 빛의 하늘.
그 불길한 색채의 하늘은. 언젠가 보았던 황혼에 접어들던 주홍빛 하늘조차 비교되지 않을만치 붉었음에. 그녀는 기묘한 압박감을 느꼈다.
마치 맥동하는 혈액과도 같이 흘러가는 그 모습은 그녀로서는 상상도 해보지 못한 광경이었으니까.
그러나 그보다도 더 괴이하였던 것은, 어째선지 자신이 이 기이한 하늘에게서 친숙함을 느꼈다는 것이었다. 본 적도 없는 하늘은 더없이 친숙하였고. 압박감을 느낄지언정 두렵지는 않았다.
그러다, 시선이 바닥으로 떨어져내리고.
그로서...시야에 들어선 대지. 지상은 온통 푸르렸다. 풀잎의 녹빛 푸르름이 아닌, 하늘 또는 바다의 청빛 푸르름으로 가득하였다.
그녀는 그 색채의 대비에 작게 탄성을 흘렸다. 검붉은 하늘, 검푸른 지상. 이질적이지만 하염없이 아름다운 광경이었기에. 그녀는 그 광경에 반박도 못할만큼 깊이 매료되고야 말았으니.
그리하여 그녀는 이 낯선 세상에 다시금 한 걸음을 내딛고야 만다.
그 발걸음의 끝이 어디일지도 알지 못한 채.
소설 프롤로그같음 와아ㅏ
MV, Live2D, Design, Lyrics, StoryBoard 참여했습니다!
열심히 해왔어요 많관부에요 ✨🥺🥺
야심한 새벽...ㄷ
우와 수고하셨습니다😲👍
캬 최고에요!
멋있어요.... 당신... 능력자구먼....
강서하 약간 병기같은 느낌일것 같음 상처는 약간 재생능력 실험? 하얀옷의 악마는 연구원의 비유(추정) 시체 구덩이에 버려진건 은폐 아니면 그냥 버린거일수도 아포칼립스나 전쟁터에 떨어지면 좋을듯 기본적으로 신체능력은 높을듯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야구 방망이나 단검 들고 싸우는거 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은 약간 그것에 애착이 강할 가능성이 높음 소환술이나 강령술로 인형을 매개체로한 능력이 어울릿것 같음
얘네 소환된 이유가 배카인님으로 이어두는게 편할듯
소환된 공간은 주님이 말한것처럼 아포칼립스가 재밌을것 같음 아포칼립스 + 판타지? 느낌도 좋을것같고..
....주님이라 하니까 내가 이상한 사람같아졌네
+ 답글 내리다보면 세계관 설명같은거 있는데 한번 보고 피드백 해주세요 이런거 쓰는게 좋아서 힣
피유나 사람들 위에 숫자 보인다는거
남은 시간이라는 설정은 너무 흔한데
아포칼립스면 사람 배신 or 살인 횟수도 괜찮을 것 같아요
대충 마법 이용한다고 했으니까 판타지랑도 어울릴듯
한소미는.. 잘 모르겠어요
웹툰같은거 보면 꼭 구석에 박혀있다가 갑자기
특수능력 발동 으아아 이러는 얘들 있던데
그런 능력도 재밌으려나요?
강서하 자신이 결핍이 있다고 생각할테니까
성격이 좀 나쁘다고 표시된 피유나와 갈등하는거 좀 어울릴 것 같아요 그거때문에 피유나&강서하 둘다 위험해지는데 한소미가 그때 골동품으로
아까 말한 특수 능력 빠박 하는것도 좋아요
아포칼립스에 떨어져서 강서하가 일단 먼저 적응해서
먼저 지켜주고 피유나가 마법으로 어찌저찌 이겨내다가 흑막을 알게되고 결정적인 순간에 한소미가 딱 골동품으로 능력 쓰면 전 재밌게 볼듯
유튜브보다가 갑자기 떠서 놀랐네ㅋㅋㅋㅋㅋ
엄청난 스토리 적어줄 MBTI N들 지금 신났다
ㅋㅋㅋㅋㅋㅋ 일단 나 적으러 가겠음
ㅋㅋㅋㅋㅋ
일단 상상만큼 재밌는게 또 앖거든요ㅋㅋ
우히히 신난다
군대 보내려 했는데 에바 같아요
1. 피유나, 반인반악
-악마 엄마&인간 아빠, -> 아그르마 종족
-마법사
-사람들 위에 숫자가 보임
2. 한소미, 골동품 수집가
-낮엔 가게 운영
-그 아래엔 비밀기지(골동품있는)
3. 강서하, 실패한 실험체
-어릴 때부터 실험체 생활
-눈 떠보니 시체 산 위, 그리고 진짜 산 속에
-부잣집에 입양가 평범히 살 기회 획득
근데 스토리 짜기 빡세다 한명은 반악마 한명은 골동품 수집가 한명은 실험체 (였음)
스토리:한소미골동품 중에 피유나의 물건이나 돌아갈 열쇠고 그걸 얻기위해 강서하를 이용한다?
게임 속에 빨려들어가는 건 어떨까요?
그냥 게임이 아니라 미션을 통과해야 벗어날 수 있는 반복되는 미로 같은 시스템.
역사 속 장면부터 천국과 지옥, 전쟁 상황같이 마련된 상황에서 단서를 찾아 하나씩 벗어나는 거죠. 상황은 밀폐된 공간보다는 뻥 뚫린 실제같은 공간에서 벌어지고, 세 친구에게 각자 돌아가야 할 이유가 있고, 상황 속에서 어떤 이유로 죽을 위기에 처한다면 셋이 힘을 합치려 하지 않을까요?
Soundice 프로젝트 응원합니다💚
ㅘ
[캐릭터 떡밥?을 내맘대로 설정 짜서 정리해보기]
1) 피유나
인간과 악마의 아그르마 잡종 다르게 말하자면 혼혈
의문의 이유로 인간계에 떨어졌다 했음
인간이 섞여있는 혼혈인데 마법을 쓸 수 있음
근데 도서관에서 연구할 때 외관이 바뀜
둘 중 하나일 것 같은데
1. 평소엔 악마 모습인데 마법 연구 중 마력이 다 떨어져서 인간 모습으로 잠깐 바뀌었다
2. 밖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니 인간 모습으로 바뀌었다가 집에서만 편하게 악마 모습으로 바꾼다
3. 마력을 아끼기 위해 인간 모습으로 가끔 변한다 (이건 아닐 듯)
1번이라면 마력? 쪽으론 진짜 악마에 비해 약하다는 뜻 (혼혈이니 그 외에도 이것저것 약한 부분이 많을 듯)
이걸로 의문의 이유를 추측해보면 악마계는 혼혈인 피유나가 있기엔 너무 힘듦
그래서 인간계로 돌려보냈거나
아님 악마계에서 혼혈은 흔하지 않을 아이엿을 것임
그래서 돌려보냈가나…
뭐가 됐든 피우나를 지키기 위해 인간계로 돌려보냈을 것임
그리고 피유나가 신분이랑 직장은 없는데 돈과 집은 있다 했음
돈과 집은 신분 없인 생길 수 없음
그러면 피유나가 마법을 써서 만들었단 뜻임
신분과 직장을 만들지 않았다는 건 도서관에서 조용히 마법 연구에 몰두하기 위해 안한 것이 아닐까 추측
그리고 가장 큰 떡밥인 의문의 숫자…
사람들 머리를 보면 007, 094, 274 이런식으로 전부 세자리가 적혀 잇음
그러면 한계치는 999라는 뜻
근데 피유나 머리 위엔 안 떠잇음
아마 인간들 머리 위에만 뜨거나(피유나는 혼혈이니까 안 뜬 걸 수도), 피유나는 한계치를 초과해 못 띄우거나, 그냥 단순히 피유나 시점에서 못 보는 것일 수도.
정확히 뭔진 차차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음
정리해보자면
-피유나는 마력 등이 일반 악마보단 떨어지지만 마법을 계속 연구해왔으니 마법 응용력은 좋을거임
-인간 모습과 악마 모습 교체 가능 (자유자제인진 모름)
-사람들 머리 위에 뜬 의문의 숫자를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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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소미
아무리 봐도 떡밥을 너무 강조함
어김없이 똑같은 하루가 찾아온다, 사람들 얼굴 다 외울 지경이다 등등
일러스트를 보면 골동품 중에 특이한 모래시계에 제일 관심을 보임
아마 한소미는 무의식 중 또는 자는 도중에 하루를, 그러니까 시간을 되돌리는 것 같음
아니면 모래시계를 주웠는데 그 뒤로 똑같은 하루가 반복된다거나...
나는 전자를 택하겠음
근데 눈치를 못 챈다는 건 무의식 중에 발현하는 거라 자기도 모른다는 것...
나중에 뒤늦게 눈치를 챌 것 같은데 아마 마법진에 빨려 들어가 다같이 만나고 시나리오가 진행될 때 되돌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인물이지 않을까 생각중
처음엔 그저 골동품 수집가라 쓸모없는 물건만 잔뜩 있어서 쓸모 없다고 분량 적어질 것 같은데
함께 하면서 중요한 순간에 필요한 물건들이 마침 딱 나오고
나중엔 단체로 망햇을 때 시간을 되돌려 다시 시나리오를 진행하게 해주는 그야말로 치트키 캐가 되지 않을까 싶음
정리하자면
-무의식 중에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음
-골동품을 잔뜩 가지고 있음 (근데 여기를 나가는 중요한 열쇠를 가지고 있다! 는 너무 허무할 수 있으니 중요한 순간에만 쓰이는 느낌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음)
-----
3) 강서하
기억나는 순간부터 하얀 케이지속, 그리고 실패한 실험작이라는 것을 보아
아마 인조인간이 아닐까 생각중
눈 한 쪽이 까만색으로 뒤엎힌 건 전형적인 악마를 표현한 모습임
악마계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음
상처가 늘어난다는 건 신체 쪽으로 강화할 생각인 것 같음
근데 자아가 생기고 계속 연구에 실패하니 실패했다 생각하고 버린 듯함
그래서 시체가 쌓인 구덩이 위에 눈을 뜬 게 아닌가 싶음
그렇게 실패작을 처리했는데 거기서 살아남았음
알고보니 완전히 실패작은 아니었던 거임
잘 만들었는데 자아만 생겼을 뿐
근데 여기서 시체가 쌓인 구덩이에 인형만 잔뜩 있음
아니 뭔가 이상하자나
인형이 사람이라는 거 말고는 설명이 안 됨
근데 강서하는 그 인형 중 하나를 들고 다님
그리고 빛무리는 뭐시여
여기까지 밖에 해석을 못 하것다 힘듦
정리해보자면
-강서하는 신체 쪽으로 강화해서 사용될 예정인 실험체
(근데 자아가 생겨 실패하고 버려짐)
-눈 한 쪽이 까맣게 변함, 평범해진 모습에서도 눈을 살짝 가리고 다님
아마 뭔가 발작?을 하면 다시 까맣게 변하는 게 아닐까
[세계관 배경]
아무리 봐도 이건 악마계와 마법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중요할 것 같음
애들 능력을 봐선 생존 느낌의 시나리오가 나을 것 같음
(한 명은 신체쪽, 한 명은 마법, 한 명은 서포트 근데 치트를 곁들인)
근데 여기서 생각해봐야 할 것
모두의 마법진을 발동시킨 건 배카인님임
그리고 배카인님은 대놓고 이 영상을 보고 있을 시청자를 향해 대놓고 4차원의 벽을 깸
근데 너무 대놓고라 오히려 자연스러웠음...
일단 지금 봤을 땐 이 모든 프로젝트의 진행자이자 관리자
어떻게 보면 최종보스임
트루먼쇼 같은 느낌도 좋을 것 같은데
그냥 냅다 방탈출 느낌의 공간에 내던져놓음
근데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 사방이 뻥 뚫려있는 공간에 셋이 놓인거임
거기서 진행자인 배카인은 시청자를 향해 시나리오를 정하라고 하고
셋은 그 공간이 가지각색으로 바뀌며 시청자가 말하는 대로 행동하고 생존해야함
-어쩌면 악마계가 시청자가 지금 있는 이 세계를 비유한 걸 수도-
이건 너무 멀리갔고
배경은 이 정도고 나는 여기서 얘네가 생존일지를 펼쳣으면 좋겠다고 했으니
아포칼립스나 아님 그냥 일정 시간마다 바뀌는 야생에 던져놓고 알아서 생존해라 이랫으면 좋겟음
+ 어쩌면 인간계는 악마계 때문에 마력?에 물들여진 것 같음
그래서 연구하는 사람도 나오고, 이미 물들여져 무의식 중에 쓰는 애도 잇는것임
아마 피유나가 본 의문의 숫자는 마력 수치를 대충 숫자로 표현한거임
근데 피유나는 마법진에 끌려가고 그 둘을 봣을 때 숫자가 없는 것을 보고 의아했으면 좋겟음
걔네 셋은 숫자로 표현할 수 있는 한계치를 넘어가서 안 뜬 걸로
+ 강서하가 본 그 빛무리는 시청자일 것 같음
또는 이 셋을 만든 사람들
근데 얘네는 4차원의 벽을 깨면 안 되니 시청자가 안 보이게끔 된 거임
시청자는 우와 하며 보고있는 걸 강서하가 봤는데 눈치를 못 채고 계속 고민하다 결국 때가 되어 마법진에 끌려간 것
갑자기 나타난, 아니지 내가 나타난건가...? 아무튼 저 사람들... 어쩐지 낯설지 않다.
'어디서 봤더라...?' 마음속을 꿰뚫어 버리기라도 하려는 듯이 서로를 멀뚱히 쳐다볼 따름이었다.
피유나 그녀는 한소미 카페의 단골 손님이였다.
그녀는 기억한다. 지루하게도 짝이없는 똑같은 하루속에서 스쳐지나가는 손님들의 얼굴을 외울 여유정돈 있었으니.
'아, 그 손님..! 매일 초코라떼만 먹어서 메뉴도 외워버렸다.. 물론 그녀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리고... 저 남자애... 뉴스에서 봤던것 같다. 실험명 '인간 실격'에서 도망쳐나온, 아니 유일한 생존자. 강서하.
한때 저 애의 이야기로 한바탕 난리가 났었지.... 뭐 물론 부유한 집안에 입양가서 언론은 통제됐지만...
아무튼 하... 정신이 나갈것만 같다. 내가 왜 여기있는 거지...??'
그녀는 아무런 말도 꺼낼 수 없었다.아니, 할 수 없었다. 그들은 서로다른 투명한 방음부스에 갇혀있었으니깐.
전등 하나의 빛에 의존하여 겨우 서로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으니, 어쩌면 소리가 안들리는 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몇분이 흘렀을까.. 어쩌면 몇시간이 흘렀을까..
완전한 암흑이 있다면 이곳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유일하게 그녀가 할 수 있는건 저들과의 소통이나, 그조차도 시도하려해봐도 저들은 아무런 관심이 없는것만 같았다.
'내가 만진 물건이 날 이곳으로 이끈걸까...?'그녀는 스스로 던진 우문에 대한 현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때 어디선가 눈이 부시도록 빛무리가 반짝였다.
한순간이었다. 정말 한순간. 그 찰나의 순간에 나는 봤다. 정확히 봤다. 그 초록 머리를.
그 강렬한 녹색을 어떻게 잊겠는가.
tv화면에 나왔던 시체무리.. 그 중모자이크 처리가 되었음에도 존재감을 내뿜던.. 두렵던 그남자...
그 남자다. 내가 봤던 뉴스속 그 남자.
'어떻게 살아있는거지...??'
내가 생각을 미쳐 정리하기도 전에 어디선가 이명이 들려오고선 속삭이는 목소리가 말했다.
"지금부터 제 2회 인간실격 프로젝트를 시작하겠습니다."
.
.
.
.
.
좋아요 많으면 다음 이야기도 가져와볼께용ㅇ
평행우주 시나리오 : 그들은 각각 자신에게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은 세계선으로 간다 (그저 평범하게 자란 세계선)
피유나 : 인간계로 떨어지지 않고 악마계에서 살아간다 (그에따라 마법도 현재세계선의 피유나보다 상위의 마법을 사용가능)
한소미 : 카페가 크게 번성하여 여유가 생기고, 이때문에 자신의 취미인 골동품을 더욱 많이 모을 수 있게 되었다
이중에 뭔가 집으로 돌아 갈 수 있는 신비한 물건이 있을지도.....
강서하 : 성공한 실험체, 실험이 성공함에 따라 매우 유능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
평행우주에 떨어진 3명은 각자 평행 우주에서의 자신에게 도움을 청해 집에 돌아간다는 시나리오
아래는 대충 내가 생각한 내용
(스포일러?)
강서하는 자신에게 생긴 능력을 이용해 꽤나 유명해진 상태였으며 그로 인해 평행세계 내에서의 이동이나 정보 열람이 편리함
그 점을 이용해 고대서적에서 평행세계와 관련이 있는 서적을 찾아 집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음
(서적의 내용은 어떠한 물건을 통해 악마계로 가 악마와 거래를 하는것)
악마계로 갈 수 있는 물건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그 물건이 어느 골동품 소집가(한소미)에게 있다는걸 알게 됨
한소미를 만나 그 물건을 통해 악마계로 가 현세대 악마인 피유나를 만나고
피유나를 통해 주인공 3인방은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상 침대에 누워있는 그 자리에서 생각해낸 대략적인 시나리오입니다
가볍게(?)는 아니지만 생각해보는 거..
(약간 개연성이라던가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 오타도 있을 수 있습니다.)
1. 강서하랑 같이 실험 받은 '너'라는 존재가 배카인님이면 될 것 같음.
그래서 배카인님이 성공한 실험체.
(보충 설명 : 이 실험의 목적이 마법진을 만드는 존재를 형성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됨
그러면 배카인님이 세 명을 마법진을 형성해 어딘가로 끌고 갈 수 있다는 이유를 만들 수 있음)
2. 배경
배경은 약간 그..트루먼 쇼처럼 거대한 세트장(따지면 속는 사람에게는 하나의 세계) 느낌.
이제 그곳에서 하얀 옷의 악마들이(성공한 실험체인 배카인님을 만든 사람들.)
배카인님이 마법진으로 사람들을 데려오는 것을 기다리는 거.
세트장은 인간계와 똑같이 구현해 놓음.
+세트장은 인간계 안에 있는 게 아님.
-추가 : 배카인님의 능력은 마법진을 발 아래에(어느 위치든 누구든 인간계에 있다면 다 됨)
마법진을 설치해서 그 사람을 어디론가 끌고 가는 것.
3. 피유나와 한소미의 능력
-피유나
피유나가 인간계에 떨어진 이유는 하얀 옷의 악마들이 피유나를 고의로 인간계에 데려온 것.
(굳이 이유까지 만든다면 순수 악마가 하얀 옷의 악마들인데 피유나는 잡종이니까..)
피유나를 배카인의 마법으로 어딘가로 데려가기 위함.
(+아무래도 그러니까 신분이 없고 직장도 없음.
....돈이 많은 건..하얀 옷의 악마들이 미안하니까 줬다고....)
그로 인해 생긴 부작용이 사람들의 머리 위에 보이는 숫자인데, 그 숫자들은 사람이 규율을 어기는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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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생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같은 사람을 죽인다거나 범죄 행위를 저지른다는 등의
-인간적인 도덕성을 지키는가-에 대한 여부에 따른 것.
100회, 200회, 300회까지 넘기면 천천히 악마로 변해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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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 악마가 되면 인간계에 남지 못하고 자연스레 사라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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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미
한소미는 인간들 중에서도 특히 옛 물건들을 좋아했는데, 물건을 만지면 그 물건의 전 주인의 기억(추억?)을 알 수 있는 거..
(ex) 할머니의 유품 -> 할머니가 살아계시던 때의 기억, 추억들을 읽을 수 있는 능력.)
하지만 그 기억들의 주인의 이름을 알지는 못함.
(가사 중 -> 이 아이들의 이름은 뭘까?)
또한 옛 물건들의 기억을 읽으면서 그 주인들의 이름을 모르니까 얼굴을 외우는 것이 습관이 된 거임.
근데 이제..알바도 하니까 지나가는 손님들 얼굴까지 외우는..그런 느낌.
4. 강서하의 인연들
강서하는 실험체로써 배카인님과 같이 목걸이 차고 하얀 옷의 악마들에게 끌려다니면서 실험당함.
물론 하얀 옷의 악마들이 실험하는 곳이 인간계가 아니라 악마들의 공간.
하얀 옷의 악마들이 케이지에 넣어놓고 다시 끌고 가는 걸 반복하면서 실험했으니까
배카인과 케이지에서 한번씩 만날 수가 있었는데 만날 때마다 배카인님이 약간 변해가는 거..(실험으로 인해서?)
점점 하얀 옷의 악마들처럼 악마가 되어가는 느낌..
어느 날 하얀 옷의 악마들이 실험하다가 강서하는 정신을 잃으니까 죽은 줄 알고 그냥 인간계에다가 버린 거.
근데 이제 인간계 도시에 냅다 버릴 순 없으니까 깊은 산 속에 예전부터 실패한 실험체를 버렸는데 그곳에 버려진거임.
물론 그 실험체들은 죽었으니까 시체지만 강서하는 살아있었으니까 살려고 도망치는거.
그러다가 우연히 착한 인간들이 강서하를 주워서 평범하게 사는 듯 했으나-
사실 그게 인간들이 아니라 하얀 옷의 악마들이 고의적으로 강서하를 키우는 척 하는 거였으면.
아, 집은 그 깊은 산 너머의 산 쯤에 있었으면...ㅎ
5. 메인 스토리(드디어...)
배카인님이 성공한 실험체로써 인간계에 있는 사람(?)들을 데려오는 거.
그리고 세트장은 진짜 인간들과 하얀 옷의 악마들이(물론 이 세트장 안에서는 하얀 옷을 입지 않겠지..) 있고.
진짜 인간계처럼 구현해놓은 이곳에서 피유나, 한소미, 강서하를 이 세트장으로 불러오는거.
이제 셋 다 서로를 모르지만 모두 각자의 특정한 점에서 이상함을 느낄 것 같음.
피유나는 모든 사람의 머리에서 숫자가 있는 걸 봤는데
이곳에는 악마들도 있으니까 숫자가 안 보이는 사람들도(정확히는 악마) 있다는 점에서 이상함을 느낄 거고.
+아니면 도서관 갔는데 보던 마법 책이 없다던가..(인간계에서 읽던 책이 이곳에서는 다른 쪽에 꽂혀있는 등..
한소미는 지나가는 손님들의 얼굴을 조금 외웠는데 단골 손님들이 없다는 걸 알거나
또는 비밀기지에 갔는데 골동품 하나가 없다던가..하는 그런 것 때문에 이상함을 느낄 거고.
강서하는 그냥 모를 듯. (핳..절대 귀찮아서 그러는 거 아님..)
어느 날 피유나는 도서관 사서랑 말다툼을 하다가 (ex) 여기 마법 책이 없다니까요?)
도서관 사서 머리 위에 숫자 없는 거 보고 당황하면서 그냥 연구한 마법을 사용했는데
도서관 사서가 그걸 받아치는 걸 보고(악마니까..?) 피유나는 바로 그 자리를 뜰 것 같음.
그러다가 단골 손님이 안 보여서 바깥으로 나온 한소미랑 마주치고 한소미 머리 위에는 유일하게 숫자가 000인 거.
그래서 어, 뭐지. 싶어서 한소미에게 뭔가 이상한 거 없냐고 물어보면서 둘이 서서히 이 세계가 인간계가 아니란 걸 느끼는 거.
그러면서 악마들이 피유나와 한소미의 움직임이 이상한 걸 느끼겠지...
그리고 피유나와 한소미가 악마들 피해가지고 원래 인간계로 가려고 여기저기 이런저런 사건들 겪는거..
(그 과정에서 피유나는 마법을 쓰고, 한소미는 골동품의 기억을 읽어가면서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거?)
그러다가 한 산 깊은 곳에서 시체 더미를 보고 당황하면서 그 다음 산으로 넘어갔는데
모습이 심각한 한 아이를..(강서하) 보게 됨.
그리고 강서하는 그 둘을 보자마자 그냥 동질감을 느낌.
(실패한 실험체라도 같은 마법진을 타고 온 기운 정도는 느끼지 않았을까...뭐, 아님 직감이라고 하죠..)
아무래도 강서하는 실험체였으니까 약간 특정한 부분에서 연약한데
(큰 소리를 내거나 머리 위로 무언가가 올라올 때 실험체의 트라우마? 후유증? 같은 게 있었으면.)
그냥 기본적으로 힘이라던가 그런 건 강하면....대충 밸런스가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강서하가 꿈에서 봤던 빛 무리가 사실은 뭐 저 별자리 어쩌고 해서 배카인님이 있는 위치를 알 수 있는..
그리고 나서 악마들 무찌르면서 결국에는 배카인 님 만나는 걸로.
근데 이제 여기서 변수.
배카인님의 능력을 보면..인간계에 있으면 어디론가 이동이 가능한데 이 세트장은 인간계에 있는 게 아니라서
세 명을 인간계로 옮겨주지 못하는 거임.
일단 여기까지밖에 생각을 안 해봤는데...
아무튼 좀 심각하게 길어졌네요....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대단하십니다.....
이상 망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맞다
그 배카인님이 데리고 온 사람이 왜 저 세명이냐면요
사실 원래 한소미 한 명만 옮기려고 했는데 (물건의 기억을 읽는 독특한 능력 때문)
피유나는 잡종이라서 악마들이 얘도 같이 골탕먹이자 해서 온 거고
강서하는 배카인님과 같이 실험당한 존재 + 실패한 실험체가 살아있는 경우(악마들의 눈에 띔..)라서..
이제 진짜 일단 끝.
이렇게 길어질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캐릭터 정리(따옴표는 떡밥으로 보이는 것)
1.피유나
18세(소녀)
성격:나쁜 편
악마(여)와 인간(남)의 혼혈
'의문의 이유'로 인간계에 떨어져서 다시 악마계 돌아갈려고 함.
신분, 직장 X 돈, 집 O
도서관에서 마법 연구 중
'사람들 위의 의문의 숫자가 보임'
2.한소미
골동품 수집자
'매일 같은 하루'->손님 얼굴을 다 외워 버릴 정도로
손 끝에 닿은 물건의 이야기->비밀기지에서 찾는 즐거움->'이 아이(물건)들의 이름'
3.강서하
하얀 케이지 속 목걸이(목줄)가 채워진 '너와 나'
나는 실패한 실험체->'성공한 실험체 너 존재'
하얀 악마에게 끌려가 (실험)->상처가 늘어남->
'변하는 귀,팔'
버틸 수 없어 정신 잃음->실험 실패->폐기->깊은 산속 시체 구덩이
살려고 도망침->우연한 만남->입양
-정신을 차리기 전 본 빛무리'
하 노래듣고 가입까지 해버렸다...
1:00
(악마계에 떨어졌다.)
피유나는 알 수 없는 따스함을 느꼈고
한소미는 당황하고 이 상황이 꿈이라고 생각했고
강서하는 얻어버린 행복이 다시 사라져 버릴까 두려움도 느꼈지만 알 수 없는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셋다 공통으로 느낀 감정이 있었다.
그것은 불쾌한 느낌.
셋다 어쩔 줄 몰라 하였지만 강서하가 가장 빨리 이성을 되찾았다.
피유나는 강서하에게 화를 내려 했지만 강사하의 평범하지 않은 머리 위 숫자에 화를 못 내고 그 괜한 화풀이는 한소미에게 향했다.
(현실과 비슷하지만 괴리감이 느껴짐)
붉은 하늘에 검게 그을린 달과 현대보다 더 발전한 듯한 주변 환경을 보았다. 하지만 폐허를 걷는 것처럼 스산함이 느껴졌다, 또한 사람조차 없었다.
핏자국은 좀 있긴 했지만.
좀처럼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았다.
갑자기 그림자가 우릴 덮쳤다. 뒤를 보니 검은 괴물이 우리 뒤에서 소름끼치는 웃음을 짓고 있었다.
(대부분 목표가 통일되는 경우가 있지만 밑에 적은 것처럼 서로의 목적이 다름)
[강서하]
다시 원래 세계로 되돌아 가고 싶은 마음을 가장 많이 표출함
이곳이 악마계라는 것을 알고 있음
하지만 모르는 척을 하고 있음 (말하면 안 되는 제약 걸림)
자신의 생명을 사용하여 악마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음(불안정한 재생능력, 혈마법 등)
하지만 힘을 쓰는 것을 두려워 함.
행복을 얻기까지의 일들 중 악마의 힘을 쓴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크게 다쳐버림.
[피유나]
반인반마여서 약하지만 악마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음(불마법, 현혹마법, 염동력 등)소환된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겠다만 안정되기도 해서 여기가 어디인지 알고 싶어함+혼란스러움
사람 머리 위에 있는 숫자를 알고 싶어하지만 도무지 짐작을 못함
(설정이 따로 있으면 그것을 하겠지만 없다면 사람(생명)이 얼마나 악한가로 설정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한소미]
가장 혼란스러운 사람임 애는 천사를 피를 조금 이어받아서 가장 이곳(악마계)가 불쾌하게 느껴짐
물론 자기자신은 신기한 초능력이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함.
물건의 이름을 궁금하다고 했기에 호기심이 많아보이는데 능력을 더 쓰다보면 물건과 대화를 할 수 있음(그러고 물건에 담긴 능력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됌)
현실이 아닐거라는 부정을 함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함
이렇게 쓰는게 맞나.. 열심히는 썼는데 잘 모르겠네요 ㅎㅎ
아니 음색 너무 좋잖아요ㅠ
급 꽂혀서 종이 펴놓고 분석하다가 놓고 갑니다
-성격 나쁨
-18살 소녀
-악마와 인간의 혼혈. (아그르마 잡종)
-알 수 없는 이유로 어릴 적 인간계에 떨어짐-> 마법을 제대로 다루지 못할 것. 정확히는 다루는 방법을 모를 것. 도서관을 전전하며 마법 연구를 했다지만 그 도서관은 인간계의 도서관이고, 인간계에는 마법이 없?을 것이므로 이게 제대로 될 리가 없었을 것.
-“직장은 없고”->이건 그냥 이상해서 넣어봄. 18살인데 직장은 당연히 없는 거 아닌가…?
-사람 머리 위에 숫자가 보임-> “가끔은 생각해”라는 가사로 보아 아마 매번 보이는 건 아닐 듯함. 마법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는 추측과 결합해 보면 아마 이 숫자가 보이는 능력은 본능적이거나 신체적인 능력일 것이다. (영안 같은 느낌)
-가장 인간계에 잘 정착해 있는 인물. 카페 사장 추정.
-머리 모양이 악마의 뿔을 연상시킨다?
-“손끝에 닿는 물건들의 이야기”->초능력 중에 물건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능력(사이코 메트리였던가)을 가진 초능력자? 인 듯. 모래시계를 들고 있고 초록머리 캐릭터(배카인) 의 손 안에서도 모래시계로 상징되는 것을 보면 아마 접촉과 모래시계를 통해 물건들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혹은
-“이 아이들의 이름은 뭘까?” 라는 가사로 보아 오래된 물건들에 깃드는 도깨비나 정령 같은 존재들과 소통하는 능력일 수도 있을 듯.
-“목걸이를 찬 너와 나”->그림 속 케이지 안에 있는 사람은 셋인데 굳이 특정한 것으로 보아 누군가 ‘너’라고 지칭할 만한 사람이 있었던 듯.
-그림 속 과거의 강서하로 보이는 아이는 백발이고 친구로 보이는 아이는(연구원 손에 이끌려 가는 사람) 흑발인데, 강서하가 혼자 남아 화면이 어두워질 때 보면 강서하는 흑발이 되어 있다. 뭐지?
-“눈이 뒤집혀도 하나도 변함이 없어 악마의 악담과 낙인에 악의를 가진 너의 변심에 견딜 수 없을 때에”->제일 모호한 가사.
눈이 뒤집힌다->친구들이 죽었다/강서하 왼쪽 눈 역안이 되었다/다른 실험체들이 미쳤다?(통상적인 눈 뒤집힌다는 말의 의미)
낙인->실험체 번호?
악의를 가진 너의 변심->악의를 가졌다가 마음을 바꿨다. ‘너’가 복수심을 품고 있었다가 결국 포기하고 죽어버렸을 가능성?
-이후 폐기되어 야산에 버려지고 도망치다가 부유한 누군가를 만나 입양된 듯.
-계속 안고 있는 인형->2:13 쯤의 부분을 보면 인형의 눈도 강서하의 눈도 멀쩡했다가 노이즈 일어난 이후에 인형의 단추 한쪽 눈이 떨어지고 서하의 눈도 역안이 된다.
또한 성장한 이후로 보이는 전신 그림에서 보면 인형의 오른쪽 눈, 왼쪽 귀가 없다.
(쓰다가 다른 가능성이 떠올랐는데… 아니면 과거의 강서하가 머리가… 길었나? 앞서 친구로 추정한 흑발 장발 아이가 과거의 강서하일 수도 있을 듯하다. 그럼 ‘너’는 인형이고, 2:12쯤에 흑장발 아이가 오른쪽 귀와 왼쪽 눈을 잃는데 인형의 오른쪽 눈과 왼쪽 귀가 없는 건 자신이 잃은 부위의 반대쪽을 남기고 뜯어내어 인형에게 스스로를 투영하고 있는 건 아닐까?)
-+)그… 티저? 보고 생각한 건데요
손, 빨간 실, 인형이 나오는 걸 보면 강서하 능력은 인형술이 아닐까요? 손 모양도 그렇고, 애초에 연구원들이 실험체로부터 인형을 빼앗지 않을 이유를 생각해보면 연구나 능력 자체가 인형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셋은 어쩌면 같은 세계에서 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다시 말해, 어떤 이세계가 있고, 이 셋은 모두 그 곳 출신인데, 과거 강제적으로 그 세계로부터 인간계로 추방되었고(아마 초록머리(배카인)에 의해서) 다시 같은 방법으로 같은 손에 이끌려 이세계로 돌아가는 것 같다. 피유나는 어릴 적 갑자기, 한소미는 밝혀진 것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어쩌면 피유나보다 먼저, 혹은 더 나이를 먹은 후에? 한소미는 피유나의 선배 격일 수도 있을 듯.(직장도 신분도 없는 피유나에 비해 한소미는 자영업자에 인간 사회에 잘 녹아들어 있으니까) 그리고 강서하는 폐기되어 야산에 버려져 있을 때, 혹은 도망치다가 인간계로 흘러들어온 것…?
“눈 뜨기 직전 꿈에 나왔던 그 빛무린 뭘까?”라는 강서하 파트 가사 보면 똑같이 발 밑에 마법진이 생겼고, 이는 인간계로 올 때와 갈 때의 범인(?)이 같다는 뜻 아닐까.
그래서 결론은 이 셋이 아마 자신들이 왔던 세계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세계가 어떤 세계일지… 는 아마 다른 분들이 짜주시지 않을까요!!!(?)
갑자기 이런 숙제를 주시다니요
심심해서 참여해봤어요!
'오늘도 똑같은 하루네'
현관문을 열자 보이는 익숙한 풍경.
전에 수집해 놓은 물건들이 깔끔히 정렬되있었다.
"오늘은 이 물건을 볼까?"
그냥 평범한 노란 토끼 인형이다.
하지만 예전에 본 노란 토끼 인형과 사뭇 다른 느낌이였다.
'원래 이렇게 얼룩이 져있었나'
한소미는 속으로 생각했다.
가만 생각해보니 이전엔 없던 이상한
섬뜩한 자국이 있었다.
인형을 더 자세히 보려 눈을 가까이 가져간 순간 발밑이 번쩍거리며 무언가 날 끌어당기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며 그녀는 갑자기 기절했다.
한소미가 다시 일어났을때는 이상한 선반들이 끝없이 놓여져있는 공간에 있었다.
그녀는 홀린듯 선반으로 갔다.
선반은 자신들이 모은 모든 골동품이 있었다. 또한 자신이 잃어버린 것 까지...
여기를 빠져나가야 겠다 생각한순간
인기척이 들렸다. 하지만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저기요? 누구없나요?"
하염없이 불러도 이 넓은 공간에서 사람찾기란 쉽지 않았다. 어쩔수 없이 직접 나서기로 했다.
그순간 선반에 자신이 못보던 책이 놓여져 있었다.
'잠깐만, 이것도 내가 수집을 했었나?'
그 수상한 책은 재목이 없었다. 호기심과 무서움이 공존하는 이책을 만져보자 붉은 빛이 돌았다. 그 붉은 빛은 갑자기 자신을 따라오라는듯 보였다. 한소미는 너무 혼란스러웠다.
생각을 다잡고 그 붉은 빚이 간곳으로 따라갔다.
얼마나 걸었을까, 미로처럼 배치되어있는 선반들은 전부 자신이 모르는 것이였다. 그때 이상한 비명이 들렸다. 날카로운 비명의 종착지에는 붉은 빛이 여기라는듯 했다.
"띠!띠!띠!"
이상한 기계음이 들리고 바로뒤 한소미의 머리위에 마법진이 나와 마법진에서 떨어진 무언가와 충돌했다.
"네의 숫자는 2이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보니 어떤 여성이 있었다. 이 여자와 대화를 나눠보니 이 사람의 이름은 피오나라는 사람이다.
피오나와 대화를 나누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아까 피오나가 떨어질때 무언가가 또 떨어지지 않았나? 그리고 그 붉은 빛은 어디로 갔지?'
이 질문의 답은 피오나의 손에 있었다. 언제부터 피오나 손에 들여진 책은 재목이 없다.
'잠깐, 아까 선반에서 본책이랑 비슷한데? 그리고 좀 호기심이 들고 섬뜩해.'
"뭘 그리 처다봐?"
"이 책... 올때 선반에서 본 책이랑 비슷해서..."
피오나의 표정은 홀란스러웠다.
피오나가 말했다
"이책은 너가 말한 붉은 빛이 이책에 스며든 걸거야. 그리고 너, 궁금한게 있어. 너 머리 위에 있는 숫자는 뭐니?
"예?"
한소미는 이해할수 없었다.
"몰라도 상관없어."
정신을 다시잡고 주위를 둘러보니 노란 토끼 인형이 보였다. 이번에는 얼룩이 없다. 그때 한소미에 위에서 또 마법진이 생겨 누군가가 한소미를 덥쳤다.
'아야...두번째네'
이번에는 남자아이였다. 이 남자아이는 피오나를 보자마자 놀라 기절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남자아이가 깨어나고 진정을 한뒤 피오나와 나를 번갈아 보았다.
"이 아이는 숫자가 높네..."
이 남자아이의 이름은 강서하. 다친자국이 많아보였고 노란 토끼인형을 좋아한다. 아니, 좋아하는건지 뭔지 사실 모르겠다.
이제 진짜 여기를 나가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을때 피오나가 내 생각을 읽었는지 나에게 말했다.
"모래시계있어?"
"응"
"좀 줘봐"
나는 선반에 있는 모래시계를 찾아 주었다
피오나는 모래시계를 받자마자 그 섬뜩한 책에 모래시계를 던져 부셔버렸다. 그러자 강서하 나(한소미) 피오나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이번 컨셉은 뭘로 하지? 토끼 인형을 좋아하는 남자와 다른 특징을 가진 여자ㄹㅗ---- 지지직)
피오나, 나, 강서하는 깨어나서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했다.
강서하가 말했다.
"다른 골동품들도 던져봐요."
우리는 작은 태엽이 달린 토끼 인형을 책에 던졌다.
(야야, 케릭터는 좀 불쌍해야 해. 좀 토끼인형을 좋아하는 ㅅㅏ---- 지지직)
피오나는 좀 충격먹은 듯 했다.
우리는 도자기를 던졌다
(여자를 어떤 사람으로 할까?
- 흠....
-일단 생각나는 아이디어좀 써보자.)
이번에는 지지직거리지 않았다.
이번에는 고물 컴퓨터를 책에 던졌다.
(그럼 컨셉은 다 정한거야?
-마음에 안드네...
-그럼 처음부터 다시 만들자.
-그래.)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로 봤을때 골동품을 저 책에 던지면 누구의 말소리가 들리며 그 말소리는 누군가를 창작하는거 같았다.
피오나가 말했다
어떤 책에서 봤는데, 꿈은 다른세계의 자신이래."
우리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그 침묵을 깬건 강서하였다.
"제 생각이지만 이 골동품은 사람들의 아이디어 같아요.
그래서 그것들을 이 책에 던질때 마다 그 아이디어들이 꿈의 형태로 나오는거 아닐까요?"
일리가 없지는 않다.
피오나는 강서하가 궁금했다.
피오나가 말했다
"그 골동품들이 아이디어라면 아까 말소리는 그 남자아이를 만들때 막힘없이 만들었을까. 그리고 그 남자아이의 「컨셉」이 강서하 너와 비슷해. 만약 그 남자아이가 너라면?"
한소미가 말했다.
"강서하는 월래 있던 창작물이라면? 만약 강서하라는 캐릭터가 사람들이 많이 쓰는 대중적인 캐릭터라면 컨셉을 만드는데 오래걸리지 않을거예요. 이미 컨셉이 있으니까요."
피오나가 말했다.
"그럼 강서하의 머리위에 있는 숫자는
인기가 많아서 숫자가 큰건가?"
한소미는 궁금했다.
"머리위 숫자요?"
"나는 사람마다 머리위에 숫자가 보여. 강서하가 인기가 많아서 숫자가 큰거라면 너는 인기가 없는거지."
한소미는 기분이 나빴다.
'피오나는 머리위 숫자를 어떻게 보는거지?'
피오나는 내 생각을 읽은듯 말했다.
"나의 엄마는 악마야."
강서하는 악마라는 말에 괴로워하는것 같았다.
그러고 보니 강서하가 유명한 캐릭터라면 나도 캐리터라는 것이다.
아이디어 좋네
여기서 고민이 끝을 어떻게 할지 완벽하게 떠오르지 않네요
그냥 골동품들로 단서를 모아 탈출하느걸로 해야하나?
시나리오)세 사람은 각각 마계,시체가 가득한 산, 골동품이 골동품이 아니었을시절의 어딘가-골동품의 이름을 알 수있을법한-에 떨어진다.
다만 그 누구도 그 장소에 대한 기억이 없다(셔플)
당황한 와중에 보이는건 마법진에 당한 또 다른 장소 다른 사람 들리는건 알수없는 목소리
목소리가 말하길
"셋이서 미션을 깨면 각자에게 맞는 장소로 되돌려주지"
과연 셋은 미션을깨고 각자가 원하는 장소로 각자의 행복을 찾을수 있을것인가
피유나: 인간과 악마 사이의 혼혈아. 집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하여 도서관에서 마법 서적을 읽는 중. 사람들 머리 위의 알 수 없는 숫자를 볼 수 있음.
한소미: 지루한 일상에 지겨워하는 인간.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있는 한소미의 유일한 취미는 골동품을 수집하고, 그 골동품 안의 이야기를 알아내는 것.
강서하: 어렸을 적 의문의 실험실에서 비슷한 아이들과 함께 실험을 당함. 실험의 부작용 혹은 이상 증상으로 한쪽 눈이 역안으로 바뀜.
중간에 정신을 한 번 잃자, 시체 구덩이 속에서 눈을 뜬다. (아마 실험실 쪽에서 실험을 받다가 죽었다고 인지하고 시체 구덩이에 버렸을 확률이 있음. 다만 시체 구덩이에서 눈을 뜨기 직전 꿈에서 본 빛무리를 바탕으로 볼 때 마법적인 무언가의 도움이 있었을 확률이 높음) 이후 강서하는 부잣집에 입양되어 평범하게 살아갈 기회를 얻음.
이 셋은 이 영상의 제작자인 베카인의 마법진을 통하여 외부인(댓글러)들이 가장 추천하는 세계에서 만나게 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를 하나로 이어보자면.... 강서하가 탈출했던 실험실으로 돌아가는 것이 제일 재밌을 것 같음. 강서하를 실험했던 실험실의 목적은 인위적으로 악마를 만들어내는 것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강서하의 한쪽 눈이 역안으로 바뀐 것이었음. 그리고 그 인위적인 악마를 만들기 위해서 실험실에서는 다양한 골동품을 수집하고, 그에 얽힌 설화들을 분석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있었음. 그 와중에 실험실에 떨어진 옛 실험체이자 실패작인 강서하와, 인간과 악마의 혼혈(+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피오나, 그리고 골동품에 대해 방대한 지식을 가진 한소미가 힘을 합쳐서 서로의 과거를 극복하고 고민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피유나에게는 실험실에서 했던 연구를 바탕으로 부모님께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기회를.
한소미에게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골동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파헤치고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강서하에게는 실험실에서 겪었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게 되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공간이 강서하가 갇혀있던 실험실이라고 생각함.
각 골동품을 만질 때 마다, 한소미는 그 골동품에 얽힌 이야기를 하나 둘 알게 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숨겨진 진실들을 알아가는 스토리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고... 중간에 실패작이 되어 키메라가 된 아이들과의 전투에서는 피유나가 활약할 수 있을 것 같고 기본적으로 강서하가 실험실 지리를 알고 있을테니 길 찾기는 강서하가 잘 할 것 같음. 대신 강서하는 진행 도중에 이성치가 쉽게 깎이는 걸로 밸런스 패치하고...
쓰고싶긴한데 뭔가 쓰면 이미 개쩌는게 나와있어서 내 얘기 저 밑에 박혀있을것같음ㅋㅋㅋㅋ
세 사람이 마법진을 타고 떨어진 곳은 높은 천장이 있는 넓은 서커스장.
조명이 켜지지 않아 어두워 다들 말을 아낄 때 조명이 켜진다.
서커스장 바닥 한가운데에 생긴 홀로그램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가 보이고,
그는 웃으면서 말한다.
너희 셋은 이 서커스장의 다음 광대로서 내게 재미를 달라고.
피유나, 한소미, 강서하는 재미있게 행동하지 못할 시 목숨이 위태롭다.
위험천만한 서커스장 내부에서, 세 사람은 재미를 보장해야만 살 수 있다.
설령 그러다가 다친다고 하더라도.
약간 다른 공간에 각각 떨어지긴 하지만 결국에는 만난다는 느낌
가장 큰틀-신비한 숲
개개인이 떨어진 공간
피오나-반파된 신전
특이사항-과거의 기술력으로는 만들기 힘들어 보이나 어째서인지 매우 부식되어 있다.
관리가 되지 않은 느낌이지만 어째서인지 재단과 그위의 잔과 칼은 깨끗하다.
한소희-공동 묘지
특이사항-각 무덤앞 비석에는 뭔지 모를 물건들이 놓여져 있다.
어째서 물건몇개가 부족한거지?
꽃은 바뀐지 오래된거 같다만 물건들은 깨끗하다.
강서하-숲 한가운데 가장큰 고목의 위
특이사항-고목의 내부는 파여있고 사다리가 존재, 이 철창으로 이루어진 감옥은 뭐지?
어째서인지 철창 내부는 너무 깜깜해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물건이 필요 할지도....
셋이 만나는 공간-어째서인지 숲의 저쪽에 연기가 난다....
각자 능력이 있다면....?
피오나-마법, 사람머리위의 숫자
한소미-물건의 이야기를 볼수 있음 단 물건의 이름을 알수없음
강서하-불완전한 재생능력, 꿈을 통해 무언가를 할수있음?
각자 중요물건
피오나-타로카드?
뭔가 점치거나 타로카드를 이용하는 마법느낌 아니면 사람들 머리위에 숫자보이는것과 연관이 있을뜻
한소미-모래시계
시계를 이용하여 물건의 역사나 이야기를 보는 느낌 그렇기에 물건의 실질적인 이름은 알수없음
강서하-인형
인형을 이용한 능력은 아니고 심신 안정용 인형이 없으면 폭주하는 느낌 아니면 꿈에 관련된 능력의 매개체가 인형일뜻
시나리오는 모르겠고 너무 좋아 미치겠다 ㄹㅇ
이게 맞지 ㅇㅇ
분명, 이후 시나리오를 작성하라 하셨지만,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에ㅔㅔㅔ 그만 소설을 써버리게 된ㄴㄴㄴㄴ
망상회로 풀가동오오오옹ㅇ
이후 이야기는 고민해보고 올려보겠습니다;;
[ 피유나의 이야기 ]
오늘도 도서관에서 먼지만 마시다 거리로 나왔다, 거리는 어느덧 노을이 지기 시작했다.
“아으 짜증나, 이렇게나 무지할수있다니!!”
마법이라는 개념은 있지만, 정작 마법을 다루지 못하는 인간계에 그녀는 또 한번 툴툴거리기 시작했다. 어릴 적 알 수 없는 이유로 인간계에 떨어진 피유나, 그녀는 다시금 지옥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원을 이동할 수 있는 마법진을 조사하고있다. 그러나 인간들은 마법을 사용하는 방법을 몰랐고, 시간은 빠르게 흘러 5년째 허탕만 치고있는 중이다.
“에휴… 몰라몰라, 다음 도서관이 어디있더라”
그녀는 휴대전화를 들어 미리 찾아둔 도서관으로 향하기 시작헀다. 그 순간, 골목에서 느껴지는 익숙한 느낌. 어릴부터 느꼈던 지옥의 기운이다. 그녀는 빠르게 고개를 돌렸다. 곧이어 그녀의 시선은 한 헌책방에 닿았다. 두 개의 큰 빌라 사이 끼여있는 허름한 헌책방, 분명 그곳에서 익숙한 느낌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빠르게 다가가 헌책방의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것은 아래로 향하는 나무계단, 계단에 옆과 천장에는 빼곡히 책들이 쌓여있었다. 그녀는 긴장을 거두지 않고 한 계단 씩 조금씩 내려가기 시작했다. ‘여차하면… 마법을 써야겠어..’ 지금까지 찾지 못한 차원 이동에 대한 단서, 계단을 내려갈수록 느껴지는 고향의 기운과 자신을 인간계로 이동시켰던 불쾌한 감각이 진해지기 시작했다. 계단의 끝에 다다르자, 금색 문고리를 달고 있는 문이 보였다. 침을 한번 삼키고, 그녀는 문고리를 돌려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보이는 건 빼곡이 쌓여있는 헌 책들과 카운터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한 미소녀… 아니 소년이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천천히 카운터로 다가갔다. 가게의 바닥은 삐걱이며 소녀의 존재감을 내뿜고 있었다. 소년은 에메랄드 빛의 단발 머리, 하얀 턱시도에 허리춤에는 태엽 시계를 매달고있었다. 소년은 그녀가 다가온 것을 확인하고 책을 덮었다.
“어서오세요,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드리는 헌 책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소년은 매혹적인 목소리로 말을 건내 왔다. 그녀가 만약 인간이었다면 홀렸을지도 모를 정도로 매력적인 목소리였다.
“너 누구야, 어떻게 내 고향과 같은 기운을 내뿜고 있지?”
그녀는 빠르게 소년의 멱살을 잡고 말을 이어갔다.
“순순히 말하는게 좋을 거야, 내 주먹은 좀 아플 테니까”
그 순간 소년 머리 위에 있는 글자를 보았다. !#^#(@&)!. 빠르게 소년을 내던졌다. 소년이 책장에 부딪히자 뿌연 먼지가 떠올랐다. 사람들 머리 위에 보이는 숫자, 그녀가 처음 인간계로 떨어졌을 때부터 보이던 글자였다. 처음엔 어떤 의미인지 몰랐으나, 인간계 생활 5년차인 그녀는 숫자의 의미를 알고 있다. 대상의 나이, 그런 숫자가 처음으로 겹치고, 깨져서 보이지않는다. ‘계단을 내려올 때부터 느꼈던 기시감은 저거였나…’. 이후 먼지가 걷히고 소년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걱정마세요, 주인공을 해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소년은 어디 하나 다친 곳 없이 멀끔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혹시 어릴적 인간계로 떨어진 것에 대해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소년은 침착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제가 그 이야기의 진실과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죠”
피유나는 생각했다. 5년만에 발견한 진실, 그것은 그녀에게 너무나도 달콤한 유혹이었다.
“…좋아 그 제안 받아들일께”
“옳은 판단이에요! 그렇지만 제가 주기만 하면 저도 남는 게 없어서.. 대가를 하나 정도는 받아야겠어요”
“대가는.. 뭔데?”
소년은 어느덧 피유나의 뒤로 와 귓가에 속삭였다.
“저에게 즐거움을 주시죠”
뒤를 돌아보자 소년이 아니라 초록빛 머리카락을 지닌 청년이 있었다. 그 순간 피유나의 발 밑에 마법진이 나와 그녀를 이동시켰다.
“이제… 주인공은 다 모였고… 시나리오만 있으면 되겠네요”
그는 미소를 지었다.
이거 다 쓰다보니까 진짜 진심이 되긴했는데…뭔가 단편 시나리오 보다는 이 이야기의 전반적인 흐름과 세계관 설정처럼 되어 버려가지고…먼가..소설 콘티같은 느낌..?그래도 나름 재미있으니까 한번씩 읽고 가세요~(나름 2틀 동안 쓴 설정인뎅..)
뭔가 셋이 서로 모르다가 나중에 같이 만났으면 좋겠당..
피유나는 목표가 딱 정해져 있으니까 집 찾으러 가는게 목표인데 막 마법 걸려면 골동품이 매개체로 필요한거지..그래도 처음에는 모르고해서 마법 실패해서 이상한 대로 가서 시청자들이 말한 에피소드 해결하고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했으면..그러다가 특정한 매개체로 해야하는거 알고 찾아다니다가 한소미랑 만나고..같이 다니다가 강서하도 만나고 (나중에 암것도 모르고 집에 돌아갔는데 가족 없는거 에피 나왔으면..없는 이유는 강서하 스토리에서)
한소미는 갠적으로 사서인것도 좋을듯..골동품의 이야기를 들으러 시공간 이동할듯 근데 발동 조건은 모르겠고 그냥 갑자기 되는거..피유나처럼 다른 시나리오(골동품의 이야기) 해결하면 다시 돌아오고 하다가 피유나 만나고 이제 맘대로 피유나 통해서 골동품 과거 보기 가능해졌으면..암튼 그러다가 곰인형(연구소에서 보임)을 찾은거임 그리고 그거 피유나랑 과거 보다가 강서하 만남 그리고 계속되는 중재자 역할..(여기서 대부분의 골동품이 연구소에서 악마들을 연구하고 버린거 였으면 좋겠당)
강서하는 연구소 탈출하고 이리저리 도망치다가 아예 차원을 넘어서 지금 살고 있음, 본인도 처음에는 몰랐지만 연구소의 행방을 찾다가 이상한걸 알아채서 알게될듯. 강서하가 당한 실험은 사람을 이종적으로 변화시키는 실험이였고 그 실험에서 사용된 이종족이 피유나 엄마인거지..아무튼 폐기처리 됬는데 거기서 빛은 피유나가 인간계로 온거고 피유나의 엄마를 기반으로한 실험체니까 차원을 넘은 피유나가 강서하 근처에 소환되서 잠깐 만나고(이게 그 가사중에 우연한 만남들 중에 하나..근데 뭘했을까..) 피유나에게 받은 이종족의 능력으로 차원을 넘고 지금 가족이랑 만난거지 그래도 그 이후 이종족 능력이 활성화(?)되어서 차원 넘나 들면서 연구소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지 않을까..(아마 자기를 괴롭히던 능력으로 다니니까 자기혐오 있을듯) 근데 바로 원하는 곳으로 못가고 시정자들의 에피소드를 성공해야 갈수 있는거지(실패하면 다른 에피를 다시 하던가)아무래도 실패작인거를 피유나가 인간계로 오면서 도와준거니까 완전하진 않다 정도? 그러다가 한소미랑 피유나랑 만나고.. (피유나랑은 어색하지 않을까..?)
배카인은..원래 건들이면 안됄것 같지만..솔직히 저 캐디를 어뜨케 참음;; 우리(시청자들)이랑 캐릭터를 연결해주는 역할이자 세계의 창조자의 역할 아닐까.. 배카인은 애들의 상태나 그딴게 아니라 우리가 제공하는 조회수와 그걸 끓어낼 우리의 재미가 제일 중요한거니까..(본인의 작품에대한 애정도 있을테고..) 주인공들은 연구소 설립자 부터 골동품 제작가까지 거의 모든것이 배카인인걸 보고 시청자들의 에피소드(외부에서 오는 거의 유일한 상호작용)을 이용해서 배카인을 만나고 배카인이 비밀을 말해주고(근데 너네는 이야기의 등장인물이다! 가 아니라 그냥 너희는 시청자들의 시나리오이 개입을 받았다 정도?) 주인공들이 우리와 만나고 싶다고 하자 차피 우리에게 큰 피해는 못주니까 만나게 하는것이 더 재미있겠다고 판단해서 직접적은 아니지만 만나게 해주면..(어뜨케 보면 우리도 놀아나는 걸지도..?)
그리고 피유나가 보는 숫자들은 배카인의 시험의 흔적일듯. 모든인물들을 주인공 후보로 생각하고 실험을 했는데 나온 수치가 100에 가까울수록 주인공이 되어서 우리를 즐겁게 해줄수 있었을 만한 인물인거지.
그리고 인간계로 오게된 이유는 엄마가 잡히면서 피유나 빨리 피신 시킨거거나 아님 연구소에서 엄마를 통해서 뭔가 했을지도?(근데 아버지는 어뜨케 되셨을까..?)
그니까 정리를 하면
피유나는 집가는 방법찾다가 한소미 만나고 둘이 다니다가 혼자 연구소 조사하던 강서하 만나서 돌아다니다가 피유나는 집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았지만 가족은 없어서 어색했던 강서하한테 연구소에서 실험당하고 있다고 해서 같이 셋이서 연구소에 복수하다가 배카인을 알게되고 배카인과 만나서 시청자들 한방 먹인다… 정도..?
(시참 시나리오에서 뭔가 성장 하기도 하고 연구소에대해 알기도 하고 배카인과 우리에 대한 떡밥같은거 있었으면 좋을듯..?)
솔직히 이건 내가 정하기 좀 그런데 만약 결말이 있다면 피유나는 엄마 구출해서 다시 집으로 가고 한소미는 다시 원래대로 골동품 모으면서 지낼듯(이제 근데 다른 차원것 까지)그리고 강서하는 이제 자신을 받아주는 가족에게 돌아갈듯. 나중에 주기적으로 한번씩 만났으면 좋겠당..
좋아요 44개 받은(11/29일 기준) 사람인데 갑자기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끄적입니다
셋은 어느 공간으로 이동함 거기서 베카인이 있었음 베카인은 그들을 게임에 강제로 참여시킴 셋은 통성명할 시간도 없이 게임을 하게됨
게임룰은 그들을 지금 사는 세계와 완전히 똑같지만 어떠한 큰 오류가 있는 세계로 보냄 그 오류는 점점 커져 1년후엔 그 세계를 멸망시킴 그 전까지 오류의 정체를 알아내면 승리
승리시:10년전으로 돌아감
패배시:그 세계와 함께 삭제(사망)
피유나:성공 시키려 노력 (사유:10년전이면 마계로 돌아가고 죽기는 싫기 때문)
한소미:성공 시키려 노력 (사유:10년 전으로 돌아가서 골동품 싹쓸이 및 죽기 싫음)
강서하:패배 시키려 노력 (사유:10년 잔으로 돌아가면 실험체인데 실험체는 죽기 보다 싫음으로 패배시키려 노력)
강서하: 강서하가 시체구덩이 안에 있었던 이유는 연구원들이 어떠한 실험을 하다가 실패했나봄 그래서 실패한 실험체인거, 그리고 눈이 역안인데 그 역안으로 여러 능력을 사용하지만 실패한 실험체이기에 불안정한 능력을 보여주는데 그러한 이유로 인격이 나눠졌으면 좋을것 같음, 그리고 2:14초 보면 강서하가 역안이 될때 인형의 눈알도 떨어짐, 그리고 2:20 시체구덩이 라고 할때 뒤에 있는건 아무리봐도 인형들임, 아마도 인형이 강서하와 다른 실험체에게 신체적인 연결고리가 있는걸로 보임. 2:43 에서 나온 것은 강서하 안에있는 다른 인격의 흔적. 시나리오는 연구소로 보내서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방향이 좋겠음.
한소미: 한소미는 공동품 수집가로 평범한 삶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거 같음, 그녀에게 남은 유일한 흥미는 골동품인데 어느날 비밀기지로 내려가 모래시계를 닮은 흥미로운 골동품을 발견한다1:48. 그리고 곧바로 바닥에 마법진으로 시나리오에 끌려감, 그리고 시나리오를 평범한 삶이 무한이 반복되는 삶, 혹은 골동품이 전부 부서지는 시나리오로 데려가 삶의 좌절을 느끼게 하면 좋겠음.
피유나: 반인반악인 피유나는 어릴적 악마와 인간의 잡종이라는 이유로 악마계에서 환멸과 경멸을 받지만 인간과 악마의 혼혈로 엄청난 잠재력을 품고있어 악마들은 가짜인간 세계에 가둬버림, 사람들 머리위 숫자의 비밀은 가짜인간들의 일련번호. 인간계에 떨어졌지만 돈도 많고 집도있는 이유는 이것이 다 악마들이 영원히 피유나를 봉인하기 위해 편안한 삶을 제공한 것, 도서관을 전전하다가 어느날 악마계의 것으로 보이는 서적을 발견함 1:02 손에 있는 서적, 그리고 곧바로 마법진으로 인해 시나리오에 떨어짐, 시나리오는 전쟁이 난 악마계로 이미 부모님은 돌아가신지 한참이나 된 악마계의 모습에 피유나는 여태 한 노력이 이딴 결과를 위해서 였나 허망함을 느꼈으면 좋겠음.
오타 발견하시면 얘기해 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배카인님의 soundice 프로젝트 성공을 기원합니다! 노래로 TRPG 를 한다는 흥미로운 주제에 이렇게 댓글 달아 봅니다.❤❤
이 짧은 영상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세계관이 몇개인가... 정말 감사합니다
시나리오 《달리는 이야기》
갑자기 나타난 마법진으로 인해 덜컹 거치는 아무도 없는 기차안으로 들어간 이들 기차는 어디 옛날 느낌나는 고풍스러운 느낌이 난다. 이곳은 어딜까? 그리고 저들은 누구고 이 기차는 어디로 가는것이지?
...
근데 이기차 점점더 낡아가고 있는것 같다.
이셋은 기차를 멈추고 다시돌아가기 위해선 어떻게해야할까?
피오나: 도서관에 있다고 갑자기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어째서 인지 숨긴 핑크빛 머리와 뿔도 나타난 상태 매우 혼란스러워 하지만 이 느낌은 예전 어릴때 느껴보았다.
한소미:자신의 비밀기지에서 물건들의 이야기를 보며 이름이 무얼까 궁금해 하던중 갑자기 이곳으로 이동 되었다. 골동품 몇점도 함께 근데 그것 이외에도 낯익은 물건들이 있네?
강서하:집에서 씻기전 인형을 안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인형과 함께 이곳으로 이동 되었다. 여기는 어디인걸까? 근데 저 뿔달린 여자아이에게 어떤건지 모르겠으나 어떤 느낌이 느껴진다.
서커스장
마법진이 3사람을 떨어뜨린 곳은 어느 오레된 서커스장
너무 오레되어 천막에 구멍이 뚫려있다 천천히 서커스장으로 들어간 순간 서커스장의 주변이 철장으로 막혔다 그들은탈출방법을 찾으며 서커스장을 둘러보았다 그때강서하는 인기척을 느낀다 가까이 다가보니 망가진삐에로 인형이 있었다 삐에로 인형은 신음소리를 내며 움직였다 그리고는 그들을 잡아먹을 듯이 달려온다
이들은 삐에로 인형을 피해 서커스장을 탈출할수 있을까?
히ㅁ들다
시나리오
배카인은 대마법사인데 몇번을 과거로 돌아가도 자기의 세계를 구할수 없었다. 거의다 포기한 배카인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기 위해 셋을 자신의 세계와 가장 비슷한 환경을 가진 행성에 보낸다. 피오나,한소미,강서하는 누가 자신을 이곳으로 보냈는지 모르지만 3사람은 최대한 살아서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한다.(거진 트루먼쇼)
개연성을 위한 설정 몇개:배카인은 왜 굳이 세사람을 다른 세계로 보내고 관찰하는가?회귀할 기회가 점점 줄어서 더 효율적으로 세계를 구하려고
피오나가 보는 숫자는? 몰라 배카인님이 알아서 하겠지
능력 피오나: 악마답게 마법, 한소미:약간 템빨로(골동품) 싸우는애, 강서하 저 토끼 인형이 다른세계로 오면서 의지가 생겨서 인형술사로 전직
시나리오 열심히 쓴거와는 다르게 노래가 너무 매력이네요❤
강서하… 아포칼립스도 좋을 것 같은데 반대로 평범한 판타지 세계로 떨어져서 혼자 트리거 눌리면서 살아도 재밌을 듯… 막 일상적인 노예제도인데 목줄때문에 트리거 눌리고 국가 연구원보고 트리거 눌리고… 이런
이런 클리셰 비틀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이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서하에겐 미안하지만...) 그러다가 나중에 트라우마 극복하고 활약하는것더 있으면 좋을 듯?(아 이건 클리셴가?)
“어디 보자….”
녹색 머리를 만지작거리며 내가 술식을 확인한다.
이 정도면 완벽하다.
돈만 많은 심술꾸러기 잡종, 흔하디흔한 골동품 수집가, 아무것도 모르는 실험체.
아무런 연관도 세 명의 인물들.
아무런 의미도, 규칙성도 없는 구성.
좋지 않은가?
다른 이들에게는 몰라도 내 눈에는 아름다울 정도로 감격스러운 조합이다.
‘그럼 이제 문제는 이것들을 어디로 보내냐는 건데…….’
고민이 이어진다.
빠르게 스친 백룸이나 이세계같은 것들이 있지만…, 과연 온전하게 살아있을지 의문이다.
다치는 건 싫은데….
“음……. 아!”
좋은 생각이 났다.
관련 없는 세 사람.
관련 없는 세 이야기.
서로 다른 이야기를 서로 보게 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평범하기 짝이 없었던 저번 놈들이면 몰라도, 이 귀염이들이라면…. 재밌는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른다.
“좋아, 그럼 처음 이야기는……. 잡종. 서로 잘해보라고.”
나는 미소를 머금으며, 술식을 활성화한다.
빛이 난다.
***
갑자기 발밑에 마법진이 나타났다.
그리고 빛이 났었다.
피유나, 그녀가 기억하는 것은 이것이 끝.
그녀는 딱딱한 침대에서 일어났다.
허리가 아플 정도로 푹신함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는 침대.
유나가 처음으로 이상함을 느낀 것은 이 침대에서였다.
돈도 많고 집도 있는 그녀가 굳이 이런 침대를 선호할 리는 없었다.
유나의 침대는 매우 푹식하다. 이런 침대와는 달리 말이다.
“뭐야, 여기 어디야?”
그 사실을 인지하자 주변이 보인다.
꽃 한송이 없는 꽃병이 놓인 창문, 빈약한 목재 문, 나무 식탁과 의자들.
넓은 집과는 정반대되는 좁은 목제 집의 내부가 눈에 들어온다.
당연하게도 이곳은 그녀의 집이 아니었다.
또한 그녀가 들어온 것 또한 아니었다.
‘아까 그 마법진 때문인가?’
머리는 빠르게 회전한다.
평소에 마법 같은 것에 관심이 많은 유나였으니 어쩌면 당연하였다.
물론, 성공해본 적은 없지만.
‘그나저나 여기는 어디지?’
유나는 하나뿐인 창문으로 다가가려 했다.
그리고 그때.
끼익!
이 집의 하나뿐인 낡은 문이 열렸다.
흠칫. 소리에 놀란 유나는 빠르게 의자를 잡는다.
비록 낡은 나무 의자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
문에서는 두 명의 사람이 들어왔다.
연갈색 머리칼의 소녀와 짙은 검은 머리의 소년.
‘남녀 납치법?’
“어……. 일어나셨네요?”
연갈색 소녀가 가볍게 손을 흔든다.
“잠드신 것 같아서 일단은 주무시게 뒀어요. 반가워요. 저는 한소미. 그리고 이쪽은….”
“강서하.”
소미의 말을 끊고 서하가 말을 했다.
시크한 목소리와는 반대로 그는 자꾸만 주머니를 만지작거렸다.
“우선, 오해하실까 봐 말씀드리는데. 저희도 갑자기 이곳으로 왔거든요. 그러니까……. 제발 그 의자 좀 내려놓으시면 안 될까요?”
그들의 말을 들어보자 납치법 같지는 않았다. 오히려 같은 피해자 같은 느낌.
소미의 말대로 유나는 의자를 내려놓았다.
다만, 놓지 않았다.
소미와 서하의 머리 위에는 숫자가 보였다.
[003]
[867]
정확히는 그녀의 경험상으로 대부분 숫자가 낮을수록 좋은 사람이었고 높을수록 나쁜 사람이었다.
소미의 숫자는 비정상적으로 낮고 서하의 숫자는 비정상적으로 높다.
유나에게는 이상할 정도로 수상한 조합이었다.
“하하…, 못 믿으시는 것 같네.”
소미는 멋쩍게 웃으며 말을 이었다.
“여어튼, 저희는 방금 밖을 보고 왔거든요. 근데……. 여기 지구가 아닌가 봐요.”
‘무슨 헛소리를….’
소미의 말에 유나는 밖을 보기 위해 창문 쪽으로 다가갔다.
유나가 몇걸음을 움직인 후 창문을 확인하였을 때.
유나는 잡고 있던 의자를 떨어트렸다.
창문 밖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붉게 물든 하늘. 그 하늘의 빛을 머금은 구름. 그 위에 떠 있는 해가 아닌 두 개의 달.
유나가 그동안 마법을 배우려 했던 이유.
마계.
정체불명의 이유로 인간계에 온 지 13년.
피유나, 그녀는 13년 만에 고향에 돌아왔다.
(피유나는 숫자를 보는 능력이 있는 것 같아서 일단 작품에서는 죄의 수치를 보는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소미는 물건의 기억을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흠, 서하는 실험체니까 초능력같은게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무슨 능력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젠장, 다음 노래나 기다려야겠어요)
*이 소설은 ai가 아닙니다...닉네임때문에 착각하실까봐요.
SD illust, Storyboard 참여했습니다!!
다들 좋아해주셔서 기쁘다❣
어제한거에 trpg버전으로 다시 생각해봄
그냥 내가 생각해본거라 밸붕이 있을지도 모름
주사위: 1~20까지 나오는 주사위
1~6까지 나오는 주사위
배경:어떠한 이유로 멸종한 고대문명의 유적이 존재하는 미로(미궁)
-괴물이 돌아다님(소형~초대형까지 존재)
-안전지대가 존재함
-멸종한 고대문명의 유적이 존재함
-고대의 보물이 있을지도?
-고대문명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기술들이 존재함(외계문명같은)
-함정들과 퍼즐들이 존재함(마력에 관련된 것들도 있음)
생각중인 지역(사용 유무 상관없음)
-도서관(유적)-위험도: 최저
-식량 저장고(가동중)-위험도: 상
-연구실(유적)-위험도: 중
-지하 연구소(던전)-위험도: 상
-마을(유적)-위험도: 중
-무덤(유적)-위험도: 상
-발전소(유적)-위험도: 중
-무기고(유적)-위험도: 상
-균열협곡(던전)-위험도: 최상
-벙커(안전지대)-위험도: 없음
-파괴된 벙커(던전)-위험도: 상
캐릭터
1.피유나
종족: 악마와 인간의 혼혈
나이: 18살
스킬-패시브: 머리위의 숫자가 보임(숫자는 남은 수명, 죽을 위기가 나타나면 숫자가 줄어들고, 해결하면 다시 숫자가 늘어남)
-액티브: 마법(불, 물, 바람, 결계, 공간(미정))-사용마다 마력1 사용
[스테이터스]1~20(최대),총합35(마력제외)
-기본스탯-
힘: 5
민첩: 6
지능: 17
행운: 7
-소모스탯-
마력: 8(최대치: 지능2->마력1)
HP: 5(최대치: 힘+민첩=2->HP1)
[자잘한 설정]
-도서관을 자주 다닌 만큼 지식에는 자신이 있음(머리가 좋은편)
-성격은 까칠하지만 상대방이 하는 말이 맞는것 같으면 의외로 잘 수긍함(하지만 평소에는 말빨로 뚜드려 팸)
2.한소미
종족: 인간
나이: 21
스킬-조건부 액티브: 손에 닿은 물건이나 유적의 기억을 단편적으로 볼 수 있음-사용마다 정신력1 사용
[스테이터스]1~20(최대),총합35(정신력 제외)
-기본스탯-
힘: 6
민첩: 7
지능: 12
행운:10
-소모스탯-
정신력: 6(최대치: 지능2->정신력1)
HP: 6(최대치: 힘+민첩=2->HP1)
[자잘한 설정]
-기억력이 상당히 좋음
-성격은 착함(약간 순진함)
3.강서하
종족: 인간 실험체
나이: 19살
스킬-패시브: 재생(체력스탯사용-2턴 주기로 HP1씩 재생함, 체력스탯이 0이되면 재생불가)
-액티브: 신체능력강화(스탯강화-한턴동안 힘 또는 민첩에 +1~6(주사위 사용)
[스테이터스]1~20(최대),총합35(체력제외)
-기본스탯-
힘: 12
민첩: 10
지능: 8
행운: 5
-소모스탯-
체력: 5(최대치: 힘+민첩=4->체력1)
HP: 11(최대치: 힘+민첩=2->HP1)
[자잘한 설정]
-오른쪽 눈이 콤플렉스라 남에게 보이는 것을 싫어함
-내향적에 조용하지만 누군가에게 명령당하거나 지는것을 싫어함
-스탯은 그곳에 있는 이벤트들로 늘릴 수도 줄일 수도 있습니다.
-행운스탯은 그 상황에서 물건의 신선도, 내구도와 같은 것들에 관여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장비나 소모품같은 것들을 파밍할 수 있습니다.
-소모스탯은 4~6턴(괜찮다 싶은걸로 정하셈) 마다 1씩 회복됩니다.
-한소미의 능력은 감정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생각중인 아이디어(써도 안써도 상관없음)
-가방(스탯): 소지품의 개수가 일정수를 넘어가면 민첩에 -2를 적용한다.
-수호신과 신(이벤트): 저 셋중에 한명이라도 믿는 수호신이나 신이 있다면 추가 가능(축복으로 임의의 이벤트 발동이 가능)
-버프&디버프(변수): 상황에 따라 스탯에 영향을 줄 수 있음
-마도공학(소지품): 도서관유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책들중 피유나가 사용할 수 있는 마법지식(마도구 또는 골렘같은 지식들이 존재함)
-거주지역(지역): 안전지역과 비슷해서 넣을지는 미지수
-외계기술(소지품): 우리가 상상하는 그 외계기술 맞음. 근데 너무 밸붕이라 넣으면 쫌 뇌전일 수도 있음
-각성(능력): 뭔지 알거같으니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아니 노래 왜케 좋아요... 들은뒤로 맨날 머리에 맴돌고잇음...와... 짱...
뭐야 오늘 올라오다니 며칠뒤에나 볼수 있을 줄 알았는데!
움직이고 있는 한 버스로 이동된 3명
버스기사 바로 뒷 자리에는 강서하
출구 문 바로 뒷 자리에는 한소미
버스 가장 뒷 자리에는 피유나
갑자기 이동된 셋은 의자에서 다리가 움직이지 않아 혼란스러웠지만 버스 기사 자리에서 "다음 정류장은 학교 앞 입니다" 소리를 듣게 되고
피유나는 버스 중간 자리의 사람에게는 머리위 평범한 숫자가 보이고 제일 앞에 사람은 숫자와 함께 이상한 기호가 함께 보여 이상함을 느끼는데..
서하에게는 미안하지만… 서하가 원래 있었던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세명의 밑에 나타난 마법진은 서하가 갇혀있던 실험실로 세명을 보내고, 실험실에서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그 실험실이 뭐하는 곳인지와 각 캐릭터의 숨겨진 비밀들이 밝혀지는 거죠! 피유나의 눈에 보이는 숫자라던가…
처음에는 이게 무슨 노래지 싶었는데, 듣다보니 중독되네... 역시 배카인님..!!
피오나는 집 돌아가려고 시도하다 마법진 나타나서 '이제 집으로 갈수있나?' 했는데 아니라서 실망하고 화내지만 한번 겪어본 일이라 꽤 금방 침착해져서 주변 둘러볼 것 같아요. 한소미는 골동품 만지다 마법진 나타나서 '그 골동품 때문인가?'이러면서 궁금해할 것 같고요. 강서하는 이제야 이제야 편안한 일상을 살 수 있을텐데 날벼락처럼 마법진 나타나서 당황하고 실험실 사람들이 뭔 일을 꾸민거라 의심해서 함부로 행동하지 않을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해본 배경과 캐릭터
배경: 거대한 고대문명이 존재하는 미로(미궁)
-괴물이 돌아다님
-안전지대가 존재함
-고대문명의 유적들이 존재함
-고대의 보물이 있을지도?
-고대문명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기술들이 있음(약간 외계문명같은?)
-함정들과 퍼즐들이 있음(마력에 관련된 것들도 있음)
캐릭터
1.피유나
종족: 악마와 인간의 혼혈
나이: 18살
능력-액티브: 마법(예: 결계, 바람 등등 치유마법은 못함) 패널티: 당근 빠따로 마력
-패시브: 머리위 숫자가 보임(숫자는 남은 수명, 보고 대처 후 운명을 비틀기 가능 > 예:긴급 상황에 머리위에 숫자를 보고 위험감지 가능)
[자잘한 설정]
-도서관을 자주 다닌 만큼 지식에는 자신이 있음(머리가 좋은편)
-성격은 까칠하지만 상대방이 하는 말이 맞는것 같으면 의외로 잘 수긍함(하지만 평소에는 말로 뚜드려 팸)
2.한소미
종족: 인간
나이: 21살
능력-조건부 액티브: 손에 닿은 물건의 기억을 단편적으로 볼 수 있음(다른 댓글에서 보고 좋아보여서 넣음. 근데 개인적으로 고대유적같은 것들에도 건들면 기억을 보고 사용법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음.)
패널티: 정신력 사용(과도하게 사용하면 두통이나 능력이 제대로 사용이 안됨)
[자잘한 설정]
-기억력이 상당히 좋음
-성격은 부드러운 편
3.강서하
종족: 인간 실험체
나이:19살
능력-액티브: 순간적인 신체능력강화(예: 방어력, 근력, 시력 등등)
-패시브: 재생(한계있음, 체력에 영향을 받음
이곳은 이야기의 세계 소설,시,희곡 그 모든 종류의 이야기가 모여있는곳 이 세계로 떨어진 이들은 이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난관을 헤쳐나가야 한다.
세 사람은 어두운 숲에서 눈을 뜨고 서로 자기소개를 하며 이 숲을 빠져 나가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보기로 하는데....
이 노래 판타지의 감성이 있는 느낌이 있네요. 이 영상은 제 마음을 울릴만한 훌륭한 영상입니다. 구독이랑 좋아요는 무조건 누르고 가겠습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희는 나의 꿈을 이루기위해 나타났다. 나를 이끌고 나를 따르라."
눈을 떠보니 동굴이다. 여긴 어디지? 분명 난 이제 회사에 가고있었는데…
"으윽…"
뭔 소리지?
!
반인반마다. 인간과 악마 사이에서 태어난다는 종족. 그 옆에는…
"…피유나……앗…"
실수로 입 밖으로 내뱉었다. 근데…피유나…? 누군가의 이름인가?
"제 이름을 어떻게 알고계신거죠?"
저 반인반마의 이름이 피유나인가보다. 근데 이름 한번 불렀다고 되게 짜증내네…
"어떻게 아냐니깐요! 그리고 당신이야말로 누구세요!"
"아 저는…"
나…이름이 뭐지?
"제 이름은…"
젠장 안떠오른다.
"자기 이름도 몰라요? 참나"
거참 성격 안좋은 여자다.
건방져
"됐고 여기가 어디죠?"
"저도 ㅁ…몰라요…"
"자기 이름도 모르는데 뭘 알겠어…하…됐고 정체가 뭐죠? 인간 맞아요?"
거참 싸가지없다. 그나저나 내 정체라니…이 모습이 인간이 아니라면 뭐겠어.
"아니 저도 당신이 인간인건 알겠는데 당신은 왜 머리에 ㅅ…."
"쾅"
굉장한 굉음이다. 하마터면 고막이 터질뻔했다.
역시 굉장하군.
"이게 무슨 난리야…"
!
뭐지? 저 여자…피유나한테는 안보이는건가? 허공에 글자가…
'암페리온'
어디서 들어봤는데…
"따라와요."
"네? 갑자기요?"
뭐야 입이랑 몸이 저절로…그런데…나 여기 와봤었나?
"여기에요."
"뭔데 이렇게 멀리와요!….귀찮ㄱ…흑!"
어지간히 놀랐나보다 나도 그렇지만…도착해보니 앞에는 큰 문과 큰 개가 있었다. 정말크다. 그리고 문 위에는…
'자기소개타임!'
?
이 작자는 미친건가? 사람을 이렇게 납치해놓고 자기소개를…그 아래에는
'(1/3), (0/3)'
저게 뭐지?
"후…일단 하라니까 해볼게요? 전 반인반마인 지구 나이 24살입니다."
글자가 바뀌었다.
'출생지까지'
.
.
.
지금까지 생각해본건 각 인원이 각 장소로 이동되는데 각각의 인원이 정체불명의 누군가도 같이 이동된다. 그 누군가들은 자기자신도 모른 채 존재하고있다. 아무렴 어떠랴 알바도 아닌데 각 장소를 배회하다보면 첫 질문이 보인다.
'자기소개타임!'
미친작자가 이따위로 적어뒀다. 각자 자기소개를 하다가 부족한 개인정보를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당연하단 듯이 말한다. 왜일까? 모르겠다. 이 이후 몇번의 질문이 지난 후에 한 곳으로 모인다. 각 팀마다 2명이니 6명일거같지만 총 4명이 모인다. 정체불명의 누군가, 그 사람은 나머지 세 명과의 경험을 모두 겪은 듯이 말하고있었다. 뭐지? 이상하다. 됐고 계속 진행하다 진실이 밝혀진다.
피유나, 그녀는 인간과 악마의 사랑의 결실…이 아닌 영생과 최강을 바라던 마법사, 배카인의 계획으로 만들어진 이다. 배카인의 세뇌를 이용해 악마를 조종해서 피유나를 갖게하였다. 그렇게 나온 피유나는 뛰어난 마법재능과 응용력, 독특한 마나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의 마법사의 역할을 맡았다. 또한 타인의 머리위에 숫자가 보이는데…😊😊…정체불명의 누군가는 -1이 보인다.
한소미, 평범한 가정의 딸이다. 다만 골동품 수집을 끔찍히 사랑한다. 그렇게 찾은 골동품들의 이야기를 찾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단지 그뿐이다. 다만 하루는 조금 특이한 골동품을 찾아낸다. 이상하다. 무겁고 가벼우면서 왜인지 머릿속을 헤집어놓는 기분이다. 이 골동품의 이름이 찾고싶어졌다. 하지만 이 골동품의 정체는 배카인이 찾고있는 무언가의 열쇠이다. 지나친 순정파라 자기를 사랑하는 이의 곁에 머문다고 한다. 쓸데없지만. 덕분에 소미의 곁에 머물고있다.
강서하, 그는 어떤 실험소에서 실험하던 실패한 실험체이다. 사실이다. 그는 죽지않는다. 정확히는 웬만해선. 정말 웬만해선 죽지않는다. 정확히 동시에 심장을 멈추고 그와동시에 체내 혈액을 전부 10초이상 멈추지않는 이상 죽지않는다. 이 의 감사하버다.배카인의 계획이였다. 왜 일까?
배카인, 펑범한 마도변태였다. 그러다 불사와, 최강을 바라게 되었다. 그를 위해선 판도라 상자라고 불리우는 상자를 열어야한다. 그 상자는 매우 먼 선조가 자신의 세대 전체를 넣은, 말그대로 한 세대의 생명, 기술, 지혜이다. 후에는 더 많은 이들이 생명, 기술, 지혜를 넣었다. 그 많은 힘을 머금은 상자는 마침내 미래릍 만들어낼 수 있다. 그 상자를 열어 모든것을 받아들인다면 정말 신이 될것이다. 그 상자를 열기위해 함정을 간파하고, 뛰어난 마법으로 모든것을 밀어버릴 피유나, 열쇠의 소유자인 한소미, 상자 속 힘읕 감당하고 대신하여 죽을 강서하, 그리고…기억을 일부만 가진 채 나눠진 정체불명의..야니 이또한 배카인의 분신. 모두 계획된거다. 하지만 배카인도 몰랐을거다. 판도라는 연 사람의 말만 듣는다. ㅈ된거지
대충 생각해봤습니다
게임 쳅터처럼 3명이서 여러 상황을 해쳐나가는 느낌?피유나만 볼수있는
사람들 머리위에 숫자,한소미의 골동품이
게임아이템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강서하는 힘?또는 그런데에 도움이 되지만 트라우마로 아직 고통이 남아있는 상태. 마지막 쳅터를 통과하면 3명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느낌?예를들어 강서하가 눈을 뜨기전에 본 빛의 무리라던가.
Ver.2
3명이 가지고있는 의문점으로 시나리오 전개.3명이서 모험을 할때마다 나오는 결과는 그들의 의문점에대한 힌트?느낌이고 결국 마지막에 뭔가 깨달음을 얻는내용,또는 그 3명간의 우정이 생겨서
그것으로인한 깨달음
피오나는 모르겠고
한소미는 잠깐씩 볼 알바중에 보는 얼굴을 보고 기억한다는 말과 골동품수집가라는 이야기때문에 사소한것에 있는 의미도 잘 캐치해서 수수께끼가 생기면 한소미가 잘 풀듯 하고 강서하는 불멸 프로젝트같이 해서 초재생을 만들려했는데 죽고 실패항 실험체가 됬지만 죽은게 아닌 부활 혹은 동면할수 있는 능력 얻은듯함
생명활동을 하는 실험체를 걍 버릴만한 연구원따윈 없기에 다음이야기에서 죽을 위기 혹은 희생한후 다시 살아서 돌아오는 역할 할듯
피유나,강서하,한소미는 어느 한 고대 도시에 떨어진다.
그 세계는 이미 멸망되었는지 인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히지만 그곳에는 용도를 알 수 없는 물건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시간이 지나간 후 하얀 무늬가 박혀있는 괴물들이 3명의 주변을 배회한다.
괴물 문제 해결 이후 각자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되었다.
또 시간이 흐르고 3명은 하얀 악마들이 인간계를 지배하기 위해 완성한 실험체, 그리고 강서하가 기억을 하는 '너'를 만나게 된다.
('너' 문제 해결)
실험체가 어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하얀 악마들의 왕이 나타난다.
(최종 문제 해결)
한소미가 손님한테서 물건을 사는데 그 물건이 엄청 오래된것이다.
겄보기엔 그저 고철덩어리에 불과했지만 골동품 수집가인 한서아는 그 물건의 가치가 엄청나다는걸 느낀다.
재산을 탕진하다시피 해서 그 물건을 산 한서아는 그 골동품을 살피다가 세상 곳곳에 그 일부가 떨어져 있을것이라는걸 알아냄.
그런 조각들을 찾기위해 세계로 나아가고 여러 경험(이세계로 가는 등..)을 한다.
결국엔 모든 조각을 찾아네고 우연찮게 타임워크라는것을 해 그녀가 처음 조각들을 찾아나선 때로 돌아간다.
그물건은 사실 다른사람들에겐 그리 진귀해보이거나 한 물던은 아니었다.
하지만 직접 그 조각들을 찾아낸 한소미, 그리고 골동품 수집가로서의 한소미에게도 엄청난 가치를 갖고 있었다.
그녀는 과거의 그녀에게 하나의 조각을 건네고 막대한 돈을 받은 후 그동안 만난 동료들과 행복한 노후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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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뮤지컬 보는 느낌 애들 분위기에 따라서 막 노래 분위기도 휙휙 바뀌는데 랩이 개쩔어요
세 사람은 마법진에 떨어졌다.
그러곤, 급작스레 한 마법사가 그들을 사로잡아 버린다.
세상을 파괴하려 하는 미치광이 마법사의 실험에서 세 사람 피유나, 한소미, 강서하는 탈출할수 있을까?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야 해. 그러니까 너희는 너희를 세계 평화에 공헌하는거야. 아름답게, 더 아름답게 되도록."
아..아..배카인 그대는 신인가..
마법진으로 간곳이 한 숲속 근처에 낡은나무집도 있고 폭포랑 작은호수도있는 평화로운 곳인데 문제는 그 집에서 먼 숲엔 독사랑 늪이랑 악어랑 위험한것들 있어서 그 숲에 고립됨 숲에서 나갈려면 그 늪을 지나야 할거같은데 사실 진짜 탈출구는 폭포 뒤였던거
이렇게쓰는거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디어 독보적이네 와 ㅋㅋ
주인공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 사람은 맞지만 어떤 사람인지 이름은 누군지 아무것도 모른다 그리고 하얀 옷을 입고 초록색 머리를 가진 사람이 자신은 주인공을 알고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었으니 열심히 살아보라고 말한 뒤 그는 떠나고 주인공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고 집 밖을 나갔다 밖엔 지구라는 행성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주인공은 따돌림 받으며 열심히 살아갔다 10년 뒤 열심히 살던 주인공은 눈을 뜨자 하얀 옷을 입고 초록색 머리를 가진 사람이 시간이 끝났다며 주인공 자리에 구멍이 생기고 주인공은 떨어졌다 주인공이 또 눈을 뜨자 바다에서 내려가기 직전 상태에 있었다 주인공은 열심히 버티고 버텼다 10년 뒤 또 눈을 뜨자 이번엔 하얀 옷을 입고 초록색 머리를 가진 사람이 내 앞에 있었다 그리고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자 주인공은 많이 힘들었지만 열심히 버티고 버텨서 온 게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얀 옷을 입고 초록색 머리를 가진 사람이 그것이 어머니에 감정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인공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주인공은 어머니와 같이 살던 가족이었다 어머니는 몸이 많이 아팠지만 주인공을 키워주고 노력하며 버텨냈다 하지만 그걸 모르던 주인공은 난리를 피우고 무시하고 싫어했다 무시한 것은 지구 생활을 하며 따돌림을 당한 것이며 싫어 한 것은 바다만큼 눈물이 차올랐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몰랐던 주인공은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10년 뒤 세상을 떠났다
강서하 능력이 차원이동임 그렇기에 악마와 공동품 수집가가 손을 잡고 골동품을 수집해가며 악마를 원래 차원으로 돌려보내주려함 하지만 강서하 실험체임 아픈기억 많음 그렇기에 부유한 집에서 나오지를 않음(경비 빡셈) 그리고 위치도 모름 그런데 도서관을 다니며 마법을 연구하다가 골동품을 찾으러 온 한 소녀를 발견 그녀와 협력해 위치를 찾으려 하지만 찾지를 못함 그걸위한 또다른 한명이 등장하는데....그 한명은 아주 우연찮게 만나게됨 세상에 싫증이난 한 소년인데 어릴때 가정에서부터 오냐오냐 잘하며 남부럽지 않아하던 한 아이가 있었음. 그 아이는 재능도 다방면에 존재하며 그렇기에 여러가지를 시도하면서 한가지 일만 파지를 않아서 결국 남들보다 뒤쳐짐 근데 멘탈은 또 유리멘탈에 성격은 좋진 않아서 전전긍긍하며 부모님 속만 태움...근데 또 속은여려 그래서 가출을 해버림 그러면서 떠돌아 다니다가 소미네 가게 알바 전단지 보고 들어감 그리고 점장이 들어가지 말라는데 궂이궂이 들어가서 능력 각성 골동품들의 제작년도, 그당시에 불린 이름, 수리방법등을 알게됨 그러며 저기 파티 합류 그 소년의 이름 김하민
마법진 너머의 이야기일 듯요
전 소설가 지망생으로서 써보면...
그들은 마법진으로 흘러들어갔다. 아무 영문도 모른채로 반짝반짝한 차원을 넘어가며 생각했다
내가 여기 있는 게 어쩌면 누군가의 음모가 아닐까...
얼마가지 않아 둔탁한 소리가 들린다
" 꺄 - - - 악!! "
분홍머리 악마 소녀가 먼저 떨어졌다. 뒤이어 으악! 꺄악! 하는 소리가 들리며 사람들이 쏟아져 내리는 듯하더니 그녀를 깔아뭉갰다. 그녀는 사람들을 거칠게 던져버리고는 먼저 말을 했다.
" 난 피유나야, 너는 이름이 뭐야? 짜증나게 사람을 깔아뭉개냐? "
그러자 인형을 든 소년이 얘기했다. 자기는 강서하라고 말이다. 그러자 옆의 친구도 말을 이어갔다. 골동품을 꼭 쥔채로...
" 난 한소미라고 해... 너희랑 이 골동품의 기밀을 풀고 싶어 "
그렇다, 이곳은 마법세계다. 영어빼고는 뭐든지 할 수 있는 그런 환상적인 곳..
하늘에는 구름대신 구름으로 만든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주전자도 폰과 함께 여행하는 신비한 곳
그에 걸맞는 연분홍과 노란빛이 조화로운 별이 가득한 너무 예쁜 하늘
서하는 뭔가를 발견한 듯 얼굴빛이 사색이 되었다.
" 얘들아! 저것 좀 봐! 우리... 여기서 탈출해야하는 거 아냐? 사람들이 죽어가잖아... 저거... 금지된 마법이잖아... "
" 뭐?! 금지된 마법?? 맞잖아!! 책에서도 봤었어! "
유나는 다급하게 말했다. 과연 악마계에서도 봤던 책에서 쓰인 그대로였다. 요새 마법계는 많이 타락했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소미는 골똘히 생각하는 유나를 쳐다봤다. 처음 본 것 치고는 이 골동품과는 연관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 악마라면? 유나! 너 악마지? "
에라 모르겠다! 질러버리자!
" 맞아! 나 악마야... 그것도 엄청난 가문이시지. 너희같은 서민들이 뭘 알아? "
그러더니 유나의 눈에 숫자가 보이는데 줄어드는 게 보였다. 분명 돈인가? 했지만 아닌 것 같다. 강서하의 머리 위와 한소미의 머리 위의 숫자는 무한대수였으니까...
" 한소미, 너 골동품 이거 어디서 났어? "
잡자마자 바닥에 내팽겨쳐버렸다. 유나의 행동에 화가 난 소미는 소리를 질렀다.
" 너 숫자보고 악마면 다야?! 다냐구! "
서하는 옆에서 안절부절 못했다. 결국 또 일이 악마에 의해 이상해지는구나 싶어 슬퍼졌다.
" 너희 그만 싸워!! "
소리를 지르는 세 사람... 그리고 소미 손에 있던 모래시계가 손에 닿더니 진정하라고 자신은 시혜라고 말해줬다. 순간 고요해진 소미의 모습에 화가 났던 유나와 서하도 진정했다.
" 뭐야... 이 골동품... "
모르겠다는 표정의 유나를 보고 서하를 번갈아 보았다. 이 아이들과 이 모래시계 골동품은 관련이 있다고 말이다.
" 가자! 유나야! 서하야! 같이 내 골동품의 비밀을 풀러! "
소미는 자기도 모르는 새 유나의 손을 잡았고 서하는 끌려가는 유나의 손을 잡고 그렇게 그들은 타락한 마법세계 탈출과 한소미의 골동품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
결국은 그냥 셋이 뭉쳐 한소미의 골동품의 비밀을 풀어 마법세계를 탈출한다는 내용입니다ㅎㅎ
다른 분들처럼 개쩌는 시나리오를 쓰고싶지만 제 텅 빈 뇌는 아무런 생각이 없으니 그냥 존잘분들 시나리오나 구경하면서 다음곡을 기대하겠습니다 아니 근데 진짜 노래 왤캐 좋아요;;;
와 드디어 나왔다!!
피유나, 한소미,강서하 그들은 각각 연극의 주인공 '캐릭터'들 그러나 그들은 연극이 진행될수록 자신의 세계가 짜여진 것 같다는 의심을 한다.
그리고 그 의심이 모이고 모여 확신이 된 순간 발밑에서 마법진이 발동되어서 낯선 방으로 소환된다. 방안에는 3명의 주인공들을 제외하면 정말 아무것도 없다. 그들은 서로 대화를 하며 크게 놀란다. 처음으로 '사람'과 대화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대화를 이어 나가던 중 그들 앞에 시금치가 나타나서 말을 시작한다. 3개의 스테이지가 있고 그 스테이지를 가장 휼륭히 클리어한 캐릭터는 현실로 보내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3명이 현실이라는 말을 잘 이해하지못하고 있자, 시금치는 그들이 캐릭터 라는 것을 각인시키고 3명은 혼란스러워 하는 와중 첫번째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스테이지1:질병의 마계
주변이 변하고 있다. 건물들이 솟아나는 모습, 마치 서울과 비슷해보인다. 다른 점이라면 거리거리 모두 문이 닫혀 회색빛이 내려 앉았다는 점이다. 곳곳에는 마스크를 쓰고 거무튀튀한 색에 무개성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수놓인다. 피유나만이 직감적으로 느꼈다. 이곳이 마계라는 것을, 그들 앞에 붉은눈의 긴 갈색머리를하고 자신을 가이드라고 소개하는 여자가 나타난다. 피유나는 그녀의 머리위의 001이라고 써진 숫자를 본다. 숫자의 의미는 의도하던 하지않았던,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수, 물론 유나가 이 사실을 알게되는 것은 1스테이지가 끝날 때 쯤이다. 가이드는 그들에게 미션을 준다. 그 이름은 실수로도 보이고, 과오 혹은 속죄 또는 사랑, 여러가지로 들렸다.
스테이지2:피에로의 골동품가계
또 공간이 바뀐다. 마치 서커스장 같다. 그러나 관객 자리에 있는 것은 522개의 골동품, 움직이는 것은 하나 무대위의 혼자 신나는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초록머리 피에로다. 그의 손에는 분홍 머리의 인형이 들려 있다. 그를 보고 가장 충격에 빠진것은 피유나, 피에로의 머리위에는 522라는 숫자가 있다. 피에로가 다가와 미션을 준다. 그가 원하는 것은 저 골동품들과 함께 축제가 계속되는것, 또 즐거움이 계속되는 것이다.
스테이지3:그날의 실험실
또 스테이지가 변한다. 그런데 강서하는 왠지 이번 스테이지가 익숙하다. 그에게는 가장 아픈 기억, 그 일을 떠올리자, 그는 실신한다. 그렇게 30분째 강서하가 깨어나지도, 가이드가 나타나지도 않는다. 그때 서하가 눈을 뜬다. 그러나 왜인지 아이 같은 느낌이 든다. 강서하가 갑자기 미션을 말하기 시작한다. 그를 지독히도 괴롭힌 천사, 그가 애정을 갈구하던 그의 어머니에게 꺼내 달라고 자신을 봐달라고, 전해지지 못하고 되뇌이기만한 말을 전해달라고 한다. 말을 마치자마자, 3명의 주인공들은 각자 어린 강서하에게 빙의된다.
먼가 서하랑 연구원이 애증의 관계면 맛있을것 같았어요...
아이 마싯따❤❤
마법진이 하늘에 열렸다.
떨어지는 세 사람
피유나의 눈에는 머리 위에 각각 50, 85가 떠있는 은발의 소녀와 흑발의 소년이 보였다.
소년은 나이에 맞지 않아보이는 후진 곰인형을 소중히 안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셋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주변은 모두 하얀 벽지로 칠해져 음산한 분위기를 풍겼다.
동쪽, 서쪽, 북쪽에는 철문과 문 옆에 생물의 프로필이 적혀있었고,
남쪽에 감히 열어볼 엄두조차 안나는 장치 옆에는 한 인식카드가 놓여있었다.
그들이 방의 구조를 대략 파악했을 때쯤 은발의 소녀에 의해 셋은 통성명을 하고 강서하의 곰인형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던 한소미는 무심코 그 인형에 손을 댔다.
그러자 피유라는 강서하의 머리 위 숫자가 순식간에 99로 치솟고 그와 반대로 한소미의 숫자는 45로 떨어졌다.
그떄 피유나는 알아냈다.
강서하의 숫자가 올라감과 동시에 엄청난 식은땀과 경미한 호흡곤란이 일어나며 공포에 젖어있엇기 때문이다.
숫자는 그 사람의 두려움을 느끼는 정도.
이제는 확신할 수 있다.
이전부터 어렴풋이 예측해보긴 했지만
수의 변화가 미묘해 확신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저정도의 변화라면 확신해도 충분하리라
겁에 질린 강소하와 달리 한소미는 여전히, 아니 오히려 이전보다 더 흥미로운 듯 곰인형과 강서하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소미가 곰인형의 기억에서 강소하의 어린 시절로 유추되는 소년이 하얀 무언가를 찌르자 주변에서 탄식과 함께 처분 명령이 내려져 끌려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상한 점이 있었다.
끌려가는 소년의 손에는 그 어떤 흉기도 없었다.
그런데 그 순간
쾅 하는 소리와 함께
한소미의 몸이 벽으로 밀쳐졌다.
'아'
의문은 순식간에 풀렸다.
소년의 한 손이 사라지고 칼이 생겨나 있었다.
신기하다.
갖고싶다.
하지만 저 칼이 어떤 경위로 생겼는지 대략 유추되는 한소미는 안타까움을 속으로 삼킬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동정해봐야 그때의 트라우마를 더 상기시키기밖에 못할 것이므로
그런 상황에서 이곳을 나가고 싶을 뿐인 피유나가 어느새 인식카드를 집어 서쪽 문을 열었다.
문이 열린 순간
으아아아악!! 하는 소리와 함께 벽에 무언가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
피유나는 천천히 방 앞으로 갔다.
그 곳에는 90의 숫자가 떠있는 한 사람이 벽에 붙어 몸을 웅크린채 있었다.
"실험체..?"
피유나가 그렇게 생각하던 도중
어느새 옆에 와있는 강서하가 말했다
"실험체가 아니라 장난감인가"
아무런 퍼즐도 맞추어지지 않은 곳에서 아무도 상상 못 하는 남다른 인생을 산 세 사람은 이 곳을 빠져나 갈수있을까?
강서하.
그가 기적같이 얻은 첫번째, 아니 두번째 이름이렸다.
캄캄한 어둠속에서 살을 파고드는 고통을 느끼던 시절 그가 가진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계절도, 시간도 느껴지지 않던 칠흑 속에서 희망이라곤 없었다.
하얀 가운을 펄럭이며 저를 핏덩이로 만들었던 악마를 복수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서하.
그가 두번째 이름을 얻었을 때 느낀 감정은, 희열이였다.
기쁨도 설렘도 아닌 그저 순수한 희열.
이제야 온전히 강서하의 삶을 얻고 악마에게 복수할 수 있겠구나.
그리고 그렇게 다짐하고 정확히 22일째 되던 날, 강서하는 사망했다.
인간계에서는.
눈을 뜨니 온통 새하얀 공간이였다.
그 악마의 가운처럼.
아, 젠장.
악마를 생각하니 과호흡이 왔다.
갑자기 왜 이러지?
강서하는 그 이름을 가지게 된 후 이런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숨이 가빠지고, 머리가 아프고, 살결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느낄 필요도 없었기에.
호흡이 멈췄다.
서서히도 아니고 확.
뭐지? 내 착각인가?
공간을 둘러보던 참에, 끔찍한 목소리가 들렸다.
-코드네임 7812. 이제 일어나.
아, 미친.
여전히 혐오스러운 목소리가 공명을 울려대며 귓가에 울렸다.
여전히 새하얀 공간이다.
그저 백일몽인가?
강서하라는 이름은 그저 한 낮의 꿈인거야?
머릿속은 이내 수많은 물음표로 가득 찼다.
씨발 진짜, 돌아버리겠네.
그리고 알람소리가 강서하의 머리를 울리며 들린다.
삐-삐-
일어났다.
포근한 강서하의 침대에서.
코드 7812의 딱딱한 바닥이 아닌.
그리고 날짜를 보니, 똑같다.
강서하가 죽, 아니,
이걸 뭐라 말해야한단 말인가.
강서하는 머리를 헝클이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집을 나선다.
트럭, 그래.
트럭이였다.
그리고 강서하의 눈 앞에 있는건, 칼을 든 괴한?
아, 이런.
다시 새하얀 공간이다.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강서하는 또 알람을 듣는다.
이번엔 집을 나서지 않고 기다린다.
거대한 빌딩이 자신의 집이라니,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로비의 쇼파에서 편히 앉아있던 순간, 번쩍거리는 샹들리에가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강서하의 머리 위에 떨어진다.
씨발 진짜.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감도 안온다.
방에만 처박혀 있자.
제발, 이번엔 살기를. 아니, 오래 살기를.
강서하는 이번엔 방에만 틀어박혀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기가 마시던 믹스커피가 꽤 괜찮았는지 봉지를 훝어본다.
그리고 그가 본 건,
파우더형 벌레 퇴치용 가루.
서서히 눈이 감긴다.
또, 또.
대체 뭘 해야하는가.
그리고 하얀 공간에서 들린 목소리.
-실험 내용은 •••
그리고 눈을 뜬다.
이번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자고, 자고, 또 잔다.
5일.
그렇게 5일을 버텼다.
이제는 먹지 않으면 정말 죽을 것 같았다.
그냥 죽을까, 하고 밖으로 터벅터벅 걸어나간다.
그리고 강서하가 마주친 건, 전기톱을 들고 있는 서류상 자신의 아버지.
아 이런.
몇 번째지.
강서하는 이제 죽음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것이다.
누구든, 뭐든, 저를 죽여도 괜찮으니까.
그들이 각자 서로 다른 세상에 떨어진다면 [그래야 캐릭터마다 노래 1개씩 나오지라는 큰 그림]
1, [피유나가 돌아간 곳은 자신이 돌아가고자 했던 고향의 평행세계, 하지만 피유나는 평행세계라는 사실을 모름]
돌아갔더니 자신의 빈자리에 그간 새로 태어난 동생[평행세계의 자신]이 있었고, 자신과 닮은 동생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숨어버린 피오나는 혼란을 느끼며 동생의 모습을 지켜본다.
인간 세상에서 차별 받으며, 친구나 믿을 사람 하나 없이 지내온 자신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가족에게 손을 뻗으려 하나 아버지는 피오나를 눈치채지 못하고 동생만을 데리고 집에 돌아간다.
홀리듯이 따라간 그곳에 자신이 있을 곳은 더 이상 없었다.
무작정 집에 들어가 찾아간 자신의 방은 이미 동생의 방으로 바뀌었으며, 자신이 있을 때의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고, 거실에 걸린 액자에는 자신 대신 동생의 모습이 자리했다.
그리고 그런 유나의 어깨를 짚으며 부모님이 건낸 말
“아가, 넌 누구니?”
그 순간 인간과 악마의 혼혈로 인간세상에서 마법사들에게 쫒기고 때로는 실험체로, 노예로 지내기도 하며 상처 받고 힘들었던 기억이 스쳐지나감과 동시에 떨어지는 눈물 한 방울,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은 악마의 모습이 되어 있고, 집과 부모님은 산산이 부서지고 피투성이가 되어 있다.
그리고 그런 피유나의 앞에 보이는 건 부모님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평행세계의 자신이자 그녀의 입장에선 부모님이 자신을 잊고 새로이 태어난 동생, 그녀는 피눈물을 흘리며 부모님의 시체를 움켜쥐고 그녀를 분노에 찬 눈길로 바라본다. 그리고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돌리다 깨진 유리에 보이는 자신 머리 위 숫자 3
그렇다.
그녀가 보아 온 숫자는 그 사람이 상처입힌 사람의 숫자였다.
2, 소미가 도착한 곳은 10년 뒤 미래]
그녀의 가게에 자주 들리던 근처 대학교의 고고학과 손님, 그는 소미의 가계에서 방학이면 알바로 일하며 친분을 쌓았고, 갑자기 사라진 그녀의 자리를 대신해 가게를 맡았다.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그녀가 그를 믿고 알려준 지하 비밀기지의 각종 골동품들을 모두 팔아버리고 잠적한다.
자신의 기억 속 가계의 위치로 달려간 소미는 자신의 가계가 전혀 모르는 가계로 바뀐 모습을 보고 놀라 자신의 비밀기지로 달려간다.
하지만 그녀를 반겨준 건 모든 물건이 사라지고 언제 사람이 들렸을지 모를 정도로 먼지와 거미줄만이 쌓인 폐허와도 같은 모습뿐 이었다.
주저앉은 그녀의 손길을 타고 들린 비밀기지의 목소리는 그의 배신과 자신의 친구들, 골동품들이 낮선 사람의 손에 이리저리 팔려 나가고 부서지는 비명소리 뿐 이었다.
난생 처음으로 골동품들이 아닌 사람을 믿었기에 일어난 결과. 그녀는 소중히 대했던 친구들과 자신이 있을 곳이던 하나뿐인 가계를 잃어버리고 망연자실하게 된다.
그리고 비밀기지가 들려준 마지막 목소리, 웃음기가 섞인 그건 대학생의 목소리와 닮아 있었다. “사라져줘서 고마워”
3,[서하가 도착한 곳은 서하의 실험이 성공했고, 구원받지 못한 세상]
정신을 차린 서하는 자신이 누워 있는 곳이 깊은 산 속 시체가 쌓여있던 구덩이 라는 것을 깨닫는다.
식은땀을 흘리며 도망친 서하는 이윽고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데, 정신없이 산속을 달리고 넘어지다보니 부모님이 주신 가장 아끼던 인형과 옷은 나무 여기저기에 걸려 찢어지고 더렵혀진지 오래였고, 신발도 어느새 벗겨졌는지 한 쪽 발은 양말을 뚫고 피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그렇게 도착한 집에서 서하를 반겨준 것은 따뜻하게 웃어주며 안아주는 부모님이 아닌 집이 있었으리라 짐작되는 잔해뿐, 그 광경에 정신을 잃은 서하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어릴 적 단 한 번 보았던 꿈속의 빛무리였다.
그 빛무리는 날 버린 줄 알았던 또 다른 실험체, 그녀는 자신을 탈출시키기 위해 희생했었고, 그들이 실험으로 인해 얻은 초능력으로 정신만이 남아 서하의 정신 한 구석속에서 자신이 행복해지는 모습을 그저 바라보며 지켜주었다.
하지만 이 쪽 세상의 그녀는 그를 탈출시키지 못했고, 서하와 그녀는 결국 조직의 실험체로 남아 그들의 도구가 되고 만다.
실험체의 첫 성능 테스트는 기지와 가까운 산 속 어느 부유한 노부부의 산장이었고, 그 부부는 서하의 양부모였다.
뽑히면 뒷 이야기 더 씀
뮤지컬같고 오랜만에 베카인님 노래?? 무진장 좋네요❤️👍😍
피유나의 부모님이 강서하의 실험을 맡았던 그 담당 연구원이였던 것임. 그런데 훗날 그 잔인한 실험이 밝혀져서 연구원들이 처벌을 받는데 무슨 벌을 받든 감옥에 갇히게 되니까 나쁜 사람이여도 친딸인 피유나만은 아꼈던 피유나의 부모님은 피유나를 인간세계로 피유나 몰래 대피시킴(=피유나 입장에서는 갑자기 인간세계로 떨어진 것). 근데 어떠한 장소(위험)에서 한군데에서 만난다고 했으니까.. 그곳에서 피유나와 한소미, 강서하가 만나는데 피유나와 맞는 구석이 있던 강서하는 극도로 친해짐. 그런데 훗날 피유나가 자신의 담당 연구원의 딸이라는걸 알게되면서 두통을 일으키며 트라우마를 기억해내는 서하는..?!?! 아 죄송합니다 저의 한계.. 누군가 착하신 분이 이어 써주시겠죠..?ㅎㅎ^^..
영상속 강서하 캐릭터 설정에서 악마는 비유가 아니라 진짜 악마였다는 스토리.
피유나는 진짜 반인반악이고 악마랑 인간을 섞으려고 한것같은(추론) 강서하랑 어느정도 잘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한소미는 골동품 수집가니깐 약간 폐도서관
(근데 마법을 곁들인)인곳으로 떨어졌다가 마법을 쓸 수 있는 피오나한테 한소미가 차원이동책을 찾아서 피오나한테 전해주고 셋이 이동을 해보니 지옥의 어느 변두리였고 악마와 인간을 섞으려고 한 실험체 강서하가 무언가를 느끼고 각성하여 쎄졌는데 약간 책이 폭주해서 다른차원을 이동해 해결할때마다 또 다른차원으로 가는 스토리 그리고 그끝은 그영상을 제작하던 배사장의 작업실 뒤 그렇게 얘들은 원래차원으로 가는거야
+한소미도 머리세 뿔(?)비슷한게 있는게 3명이 다 악마와 관련이 있는거죠
실험체 이언 설정 진짜 좋아하늗 설정인데 넘 좋다
와 캬야 😊😊😮😄😄😁😆😍😍🤩🤩🫨👍👍👍❤❤😊
헐 헐!+! 목소리 머야ㅠㅠ
이런 울리는거 넘 좋아요
베카인의 쇼에 들어가서 피유나, 한소미, 강서하 3명의 배경설정을 재구성하여 스테이지로 만듬
스테이지를 꺠면서 각 인물의 비밀, 인생사들이 풀림
마법진은 세사람을 어느 낡아빠진 건물 안으로 보냅니다. 피유나는 지옥보다 더 지옥같은 방으로, 한소미는 골동품같은 쓰레기가 가득 쌓인곳으로, 강서하는 앞으론 자신을 좋아하며 뒤로는 배신할 생각밖에 없는놈들이 가득한곳에 보내집니다. 이곳에서 그 셋은 많고 많은 유혹들을 피하며 셋이 만나 힘을 합치고 이곳을 빠져나가 진정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이들은 그 많은 유혹들을 피할수 있을까요. 피유나는 사람들 머리 위에 보이는 사람들의 “지옥에 갈만한 죄를 지은 횟수”를 이용해서, 한소미는 사람의 기억을 조작하는 법을 배워 기억을 바꿔가며, 강서하는 새로운 능력을 찾아가며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나갑니다. 이 낡아빠진 건물을, 당장에라도 무너져버릴것 같은 건물을 모두가 안전하게 나갈수 있을까요?
+ 내가 될거라곤 생각도 안한다구.. 여기 사람들 왤캐 다 명필이야 ㅁㅊ.. 쨌든 노래 ㄱ좋네 진짜 맨날 듣는다..❤❤
정말 간만이네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윤선율, 선과 악을 구별하는 카페 주인
선의 기준에 들어간 사람들은 백합과 연한 커피를, 악의 기준에 들어간 사람들에겐 붉은 장미와 어둡고 진한 커피를 줄 수 있다는 기준점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김. 모든 손님들에게 극찬을 받지만 붉은 장미가 줄어들 수록 정신 이상을 느낌. 실험자들과 과학자들, 골동품 수집가 모두가 손님이고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있게 됨.
피오나
-하프 서큐버스
-머리위 숫자는 그사람이 성관계를 한 숫자
-도서관에서 인간계 문화 배우고 있을듯
-강제로 인간계로 떨어졌으니 어린 얘가 뭘 하진 않았을거고
부모님이 죄를 지었거나 인간남자랑 결혼 했다는 이유로 피오나만 인간계로 겨우 내려보냈을듯
-인간들 정기를 흡수해서 자기 엄마아빠 살리겠다는 설정 있으면 좋을듯
한소미
- 도라에몽 처럼 자기 골동품 점 안에 있는 모든 물건 꺼낼수 있는거임!
-그리고 물건에 손을 대면 물건의 이야기나 사정을 들을 수 있는거임
강서하
-배카인이 실험하다 인간계로 폐기한 실패한 실험체 + 그러다 한 부자한테 입양돼서 안전하게 살아가며 배카인한테 복수할려함
-악마라고 나왔고 인형 들고 있으니 네크로멘서나 인형으로 저주 할수 있을듯
베카인
이세계 창조자!
싸이코패스
세 사람 능력 모두 갖고 있을듯
시금치...
베카인이 실험했다!..라 좋네요..👍
일단 강서하가 말한 악마는 진짜 악마였고 그 악마가 인간들을 데려와 실험을 통해 악마로 만들어 병기로 만들려고 했는데 강서하는 실패한줄 알아서 버린거임 근데 알고보니 악마로 조금씩 변하가는 증상이였고 결국 악마로 변할수 있게 되자 피유나의 눈에 보였던 숫자들이 이제 보이는거임 그때 마법진이 생기며 마계로 감(강서하) 한소미는 평소같이 골동품을 수집할려고 골동품가게로 가서 딱 어떤 이상한 마법진같은게 그려져있는 골동품을 잡은거임 그때 밑에 골동품이 생기면서 마계로 감(한소미) 피유나는 마법을 연구하다가 돌아갈수 있는 마법진을 찾은거임 그러면서 소환할려고 마법진을 그리고 마력을 넣었는데 알고보니 최소인원이 3명이였고 인간계에서 젤 악마,마계와 관련있는 3명 한소미,피유나,강서하였음 그 3명은 자신이랑 가장 관련있는 곳으로 보내짐 한소미는 딱히 관련있는 곳이 없어서 강서하와 같이 보내지게 되는데 피유나는 자신이 버려진곳,강서하와 한소미는 강서하가 갇혀있던 케이지 안으로 소한됨 이제 같이 소한된 3명의 손등에는 똑같은 마법진이 생김 그 마법진으로 통화할 수 있고 3명 중 한 명이라도 어느 곳을 다치면 나머지 2명다 똑같이 아픔,그래서 피유나는 강서하와 한소미를 케이지 안에서 꺼내 마법진을 제거하고 인간계로 돌려보내야하는데 강서하는 케이지안에서 트라우마로 맨붕에 빠졌고 한소미 혼자서 강서하를 데리고 피유나의 말을 따르며 케이지 안을 탈출하는 거임 그리고 악마만 보이는 숫자는..나도 모르겠음 일단 이정도..?
피유나
나이-18살
성별-여자
성격-그리 좋지 않다
취미-??(도선관 방문, 마법연구?)
특이사항-사람들 머리 위에 숫자가 보인다
(능력으로는 악마의 마법을 사용할 듯하다)
한소미
나이-??(18살전후 추정)
성별-??(여자 추정)
성격-??(따뜻할 듯 하다)
취미-골동품 수집
특이사항-비밀기지 소유(골동품 보관용?)
(능력이 있다면 접촉한 물건의 기억과 이름을 엿보고
그 물건의 깃든 힘을 사용하는 능력이지 않을까 싶다)
강서하
나이-??(18살전후 추정)
성별-??(남자 추정)
성격-??(경계심이 많을지도?)
취미-??(인형을 좋아하는 듯)
특이사항-입양아, 실험실에서 탈출, 실패한 실험체
(능력으로는
1.인형술:인형을 조종하는 능력
2.실험체로서의 초인적 능력
등을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설정은 노래에 직접적으로 드러난 부분만 적었습니다
성별과 나이는 피유나의 18살 소녀 말고는 드러난 부분이 없기에
추정이라고 적어두었습니다
피유나 한소미 강서하
위 셋은 불명의 이유로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한공간에 소환되었다.
소환되는 과정 속에서 2가지를 알게 되었다.
1.피유나,강서하,한소미 중 한명이라도 죽을시 모두가 함께 죽는다
2.소환된 세계는 종교의 힘이 매우 강력하기에 악마의 피가 섞인 피유나를 반드시 죽이려 할것이다.
그후 3명은 잠시 혼란스러워하고, 조금은 다투기도 하며, 최종적으로는 피유나를 지켜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해 서로의 능력을 공유한다.
피유나:기초적인 마법(불피우기, 얇은 물줄기 쏘기 등)정도는 할수 있다. 마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위해 마계와의 차원문을 연구했으며, 그 영향으로 마계의 동물을 소환하는 소환마법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마계의 동물은 악마를 제외, 소환자를 포함한 모두를 공격하기에 함부로 사용해선 안된다.
기존에는 반쪽자리 악마의 피를 이용해 악마의 기운을 폭주시켜 자신을 악마로 인식시키는 악마화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악마의 기운을 숨겨야 하기에 악마화를 사용할수없다.
한소미:물건의 접촉시 해당 물건의 기억을 읽을수 있으며, 본인은 그 기억을 보는일을 매우 좋아한다.
특수한 능력을 가진 물건이라면 그 물건을 잡고있을시 그 능력을 사용할수 있으며, 물건이 사용된 방식도 알수있기에 오래된 검을 잡는다면 검의 이전 소유주와 동일한 실력의 검술을 펼칠수있다.
강서하:실험의 영향으로 인간크기의 돌정도는 부술수있으며, 재생력이 매우 뛰어나 죽을정도의 피해를 받아도 회복이 가능하다.(특히 재생력은 소환 배경에 피묻은 천들이 보였기에 다른 분들도 넣어주셨으면 싶습니다.ㅠ)
우선은 이 세계의 정보를 얻기위해 인근 도서관으로 갔다.
다행이 정보는 마을 주민 정도로 습득했지만, 피유나의 뿔을 보고 신고한 주민으로 인해 이들은 포위당했다.
피유나는 병사들을 뚫고 나가기 위해 악마화를 사용하고 이판사판 마계 동물 랜덤 소환마법을 실행
그리고 여기서 주사위!
주사위에 따라 개빡친 육식 마계 코끼리가 소환될수도 있고
침이 독성인 개미핥기에게 잔뜩 빨린 골골대는 마계 개미병정이 소환될수도 있습니다!
d24을 던져서
14이하일때-피유나의 마법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파티에서 피유나의 발언권이 강해진다.
15초과일때-강서하가 근력과 회복력을 믿고 달려들어 길을 내려고 시도한다.
이때 d6주사위를 굴린다.
6,5일때-실패하고 교회 지하에 감금된다.
4,3일때-길을 뚫어 피유나와 한소미를 탈출시켰으나, 본인은 잡혀 동료의 위치를 말하도록 고문당한다.
2,1일때-길을 훌륭히 뚫어내고 마을 밖으로 탈출한다.
이때 강서하의 발언권이 강해진다.
캬 소주에 취할거같아요
와 일단 노래 너무 좋다
맛있겠따
마법진, 빛, 눈부심.
...그리고 정신을 차리자 느껴지는 한기.
살며시 눈을 뜨자 나의, 아니 우리의 앞에는 한 금발의 소녀가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대들은...?"
이야기는 더 있으니 혹시 더 필요한 시나리오는 문의주세요
마법진이 세 사람을 각자 특별한 방에 가둔다
피오나는 나태 와 자만 의 방에 갇힌다. 자신의 과거 인간세계의 오기전 부모님에 관한 악몽과 과거를 알게된다 또한 자신이 빈털털이가 되었을때의 악몽과 불안감을 느끼게된다
한소미는 허무와 현실의 방을 가지게된다.
자신이 골동품을 모은것이 인생에 쓸모가 없게된다는 허무감 그리고 현실에서는 이런직업은 결국 나를 망치게 된다는 자신의 악몽을 듣고
괴로워 한다
강서하는 과거와 불안의 방에 갇히게된다.
자신의 과거 실험의 과거를 부정하고 자신의 과거를 잊으려하지만 이 방에 들어오고난뒤 자신의 과거를 모습없는 누군가가 캐묻는것에 괴로워한다 그리고 자신이 또 실험체가 될까봐 하는 두려움에 휩싸여 결국 죽을때까지 불안감과 과거에 휩싸여 괴로워 한다.
망상하며 끄적여 봅니당
피유나는 악마계로 돌아가고 싶어 오늘도 마법책을 찾아보며 마법을 시도했다.
책장을 넘기던중 이동에 관한 마법이 보였다.
'인형과 마석을 묶어 주문을 외운다.'
꽤나 간단한 마법을 보고 피유나는 본인이 아끼던 인형과 아버지의 방에서 가져온 마석을 줄에 묶어 마법을 외운다.
펑 하는 폭발음과 함께 바닥은 잿더미로 그을러지고 방안이 난장판이 된다.
인형과 마석은 온데간데 없어진것을 보고 아버지에게 혼날것을 두려워하며 당황해 한다.
한소미는 가게를 마치고 올라오던중 길가에 있는 마석을 보게됀다.
먼지가 묻은 마석을 들고 비밀기지로 들어가 자세히 살펴보던중 손으로 조심히 마석을 만지자
피투성이의 아이들과 비명소리에 놀라 손을 떈다
마석을 던지고 놀라며 자리에 주저앉아 공포에 사로잡혀 주저앉아 있는다.
강서하는 집안일을 끝내고 환기를 시키던중 문앞에 쿵소리와 함께 인형이 떨어진다.
강서하는 인형을 보고 부모님이 가져오신줄 알고 귀여워하며 인형을 들고 집안으로 들어온다.
그러곤 3명의 발밑에 마법진이 생긴다.
피유나는 산속 어느 집으로
한소미는 어느 허물어진 실험실로
강서하는 어느 골동품이 많은 지하실로
'다들 각자가 원하는 곳으로 보내드렸으니 원하시는걸 얻으시길'
신 베카인이 진행하는 데스게임 게임은 총 9개로 1개의 스테이지를 끝낼때 마다 점수를 줌 그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사람이 이기고 나머지는 죽음 이긴다면 그들이 원하는것 한가지 무엇이든 들어준다하여 벌어지는 서로의 목적 소망 바램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게임
ex) 어두운공간속 어떠한 모양이 바닥에서 나타났다.
그모양은 그저 원안에 이해할수 없는 글자와 도형이 쓰여있었다.
틀림없이 이세계의 것들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어째서인지 이유모를 신성함이 느껴지는 그것은 서서히 사람의 형태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형태에서 완전히 사람이 나타나자.
무언가가 어둠속에서 기괴한 웃음을 지으며 나왔다.
"즐거운 게임에 온것을 환영한다!!!"
라는 말을 외치며 등장한 그것은 깔끔한 휜색정장을 입었으며 한손에는 타로카드를 또 다른 한손에는 자그마한 인형을 들고있었다.
"내 소개를 하자면 너희들을 불러온 이세계의신 베카인이라네."
세상의 모든 이야기(만화,애니,소설,노래,기타등등,)이/가 모이는 세계
이세계의 도착한 초록머리 시금치 닝겐 맛있게 감상하겠습니다
몰락한 신계. 고대의 대전쟁속에 모든것이 불타버려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어느날, 오류가 일어나 순간적으로 인간계와 옛 신계가 연결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옛 신들을 섬기는 신전속에 떨어져, 이제는 이지조차 남지 않은, 외부의 인간에게 무차벼적 살의를 느끼는 옛 신의 신도들을 피해 살아남아야만 한다.
다시 마계로 돌아갈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 마계로 가려는 강서하
옛 신전의 골동품들을 보며 호기심을 느끼며 진실을 갈망하는 한소미
꿈에서 보았던 빛을 찾으려는 강서하
크 이거지예..
마법진을 타고 TRPG라는 세계에 떨어진다.
스텟은주사위로 결정된다
여정을 막는자와 마물,함정을 피해서 앞으로 나아가는게 목표..
불러드린건 이TRPG세계의 대마법사 일명GM배카인
과연 3명은 주사위를 돌려 살수있을지..
마법진이 빛나고 잠시후
끝이 안보이는 무언가 푸른색과 하얀색이 섞인 바닥과 천장이 구분되지 않는 공간에 자기가 있는걸 발견했다
당황한 셋은 주변을 둘러보다 서로를 발견한다
당황하여 멈춰있는 셋 사이,
공중에서 한 형체가 나오고 그 형체는 점점 인간의 모습을 갖추었다.
그렇게 천천히 사람의 형체를 갖춘 그것의 모습은 초록 머리에 웃고있는 하얀 가면을 쓴 사람이었다
그는 웃으며 '안녕' 이라 말하고선,
"나랑 게임 하나 하지 않을래?" 라고 묻는다.
가장 처음 정신을 차린 피우나는 머리 위에 있는 무한 표시를 보며 이유모를 섬뜩함을 느끼며 누구냐고 묻는다.
그러자 그 가면쓴 사람은 "나는 광대, 그리고 너희들의 소원을 이뤄줄수 있는 무언가"
"너희들의 소원을 들어줄테니 나랑 게임 하나 하지 않을래?" 하며
다시 묻는다.
셋은 본능적으로 자신들의 소원을 이뤄줄수 있다는걸 알고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순간, 셋은 어딘가로 이동하는것을 느꼈고,
피우나는 자신의 고향으로 온것을 느꼈다. 그런데 그 주변의 악마들이 모두 두려워 하는 눈으로 자신을 죽이려 하는것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도망칠려 한다.
한소미는 무언가 오래된 건축물처럼 보이는 곳으로 이동되었고, 둘러보고 있을때 앞에 자신의 비밀기지에 있는, 골동품이 마치 새것처럼 있는것을 보았다. 흥분한 한소미는 주변을 둘러보며 탐색했다.
강서하는 자신이 두려워하던 그 케이지속에 있다는것을 알았다. 그리고 얼마 뒤, 흰 옷을 입은 악마가 다가오며 자신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무언가를 할거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순간 엄청난 힘으로 케이지를 뜯고 도망친다.
그렇게 한소미는 주변을 탐색하고, 강서하는 도망치는 그때, 그 둘은 자신이 누군가의 시선으로 어딘가를 보았고, 그순간 주변 무언가에게 찔려 죽었다.
.... 찔려 죽었다. 하지만 눈을 떴다. 처음 눈은 뜬 그곳이었다. 골동품이 앞에 있었고, 케이지 안에 있었다.
꿈같았다, 하지만 분명 진실된 고통이었다. 당황하여 멈춰있을때, 얼마나 지났을까, 다시 한번 그 시야로 바뀌었고, 다시한번 찔려 죽었다.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니...
둘은 분홍머리의 누군가를 볼수 있었고 한소미는 처음부터 가능했던것처럼 자신 주변의 무언가를 그곳으로 보낼 수 있다는것을 깨달았고,
강서하는 자신의 망가진 부분(실험당한 부분)이 그곳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그 고통을 느끼지 않기 위해, 그 분홍머리가 죽지 않게 돕는다
세명은 서로 이어지고, 자신이 원하면 서로의 시야를 볼수 있으며, 죽으면 그 순간을 공유하며 처음으로 돌아간다.
피유나는 악마들로부터 도망쳐야하며,
강서하는 흰 옷의 악마로 부터 도망쳐야한다(흰 옷의 악마는 인간처럼 보이지만 사실 진짜 악마리다)
한소미는 그 둘을 도우려 자신이 있는곳에서 다른 둘을 돕는다. 하지만 너무 많은 물건을 건드리면 그곳에서 무언가가 깨어나 한소미를 덮치고, 잠시후 처음으로 되돌아간다.
강서하는 실험받은 부분에서 인간의 격을 벗어나는 힘을 낼수 있고,
피유나는 허공에 작은 흙이나 물을 소환할수 있는 마법을 쓸 수 있다.
베카인은 세 명의 주인공을 큰 사건에 휘말리게 만든 초월적인 존재. 인간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세월을 살아온 그는 오로지 재미만을 추구해왔다. 변덕많은 그가 흥미롭게 관찰하던 세 명의 인물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피유나, 한소미, 강서하였던 것. 하지만 최근에는 반복되는 그들의 삶을 관찰하는 것에도 질려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머릿속에는 '저들을 한 곳에 모아둔다면?'이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1. 피유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간계에 떨어진 반인반마, 아그르마 잡종, 피유나. 피유나는 신분은 없었지만 가지고 있던 많은 돈을 통해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고, 마법도 연구하며 나름 사람답게(?) 잘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피유나에게는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사람들 머리 위에 정체 모를 숫자를 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그것에 관해 피유나는 큰 관심도, 흥미도 느끼지 못해 깊이 파헤쳐볼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2. 한소미
한소미는 자칭 평범한 20대로 나름 장사가 잘 되는 카페의 사장이다. 그런 그녀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바로 자신의 손에 닿는 것의 아주 단편적인 과거를 볼 수 있다는 것. 골동품 수집가였던 그녀는 낡은 골동품을 모아 그것들의 과거를 보는 것을 즐겼다.
3. 강서하
강서하는 한때 어느 이름 모를 연구소의 실험체였다. 끔찍한 실험을 당하며 매일을 고통 속에 지내왔던 그는, 평소처럼 실험실에 끌려가 실험을 당하고 있었으나 정신을 잃었고, 눈 떠보니 죽은 사람을 모아두는 처리장에 있었다. 그는 살고자 아픈 몸을 이끌고 그곳에서 도망친다. 도망치던 중에 만난 사람이 바로 지금의 양부모님. 그렇게 서하는 부유한 집안의 입양아가 된다.
(대댓으로 추가 -> 최신순 정렬해야지 보여요)
그런 그들의 밑에 나타난 거대한 빛을 내뿜는 마법진, 마법진은 눈부신 빛을 발하기 직전 그들의 눈 앞에 베카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너희들이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은 내가 그곳 어딘가에 숨겨놨어, 잘 찾아보라고~"
그렇게 마법진은 그들을 어느 멸망한 세계로 이끈다. 살아남은 일부 인간들이 모여 작은 마을을 이룬, 질서가 다시 세워지고 정립되어가는 세계. 그들은 자신의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추가 설정] 피유나
피유나는 반인반마이다. 그녀는 솔직하지 못하고 나쁘며 의심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피유나가 그런 성격을 가지게 된 데에는 과거의 일이 크게 작용했다. 그녀는 반인반마다. 그녀는 악마도, 인간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놓여 있었다. 그런 그녀는 살아오면서 수많은 차별을 당해왔다. 악마들은 그녀를 "잡종"이라 칭하며 괴롭힘을 이어왔고, 인간들은 그녀를 악마의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무서워하거나 싫어했다. 그녀가 마주해온 수많은 차별은 지금의 성격을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럼에도 그녀가 누군가와 친해지고자, 누군가를 위하고자 하는 마음이 남아있는데, 그 이유는 그녀의 천성이 선한 것도 있지만 부모의 아낌없는 사랑이 그것을 가능케했다.
[추가 설정] 한소미
한소미는 과거 자신의 능력을 통해 친구를 돕고자 했지만 그 행동이 오히려 독이 되어 자신도 모르게 친구를 사지로 몰아넣은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절대 사람에게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밝고 따뜻한 성격을 가졌고 지루한 것은 참지 못하는 듯 하다.
[추가 설정] 강서하
PTSD를 가지고 있는데, 실험실에서의 기억이 그에게 좋지 않은 방향으로 작용한 듯하다. 연구소에서의 기억과 맞물리는(비슷한) 상황에서 식은 땀을 흘리거나 심할 떄에는 발작하며 기절하기도 한다.
죽은 사람을 처리하는 처리장에서 사지 멀쩡하게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재생 능력을 가졌기 떄문이다. 서하가 이 능력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어 힘이 약해졌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