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벽을 만났다면 도망치거나 피해가지 말고, 예의를 갖춰서 노크를 해봐라... 라는 말씀.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겁이 엄청많아서 무언가 도전하려면 망설이기 일쑤였는데... 벽이 넘어지면 다리가 된다... 라는 말씀 명심하고, 많이 도전하고 용기내보겠습니다. 좋은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이란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예전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이셨던 채사장님께서 인터뷰를 통해 한 말이 떠오르네요. '불편함에 도전하라'는 말이요. 불편함에 도전하면서 시각을 넓히라는 그 말, 예전에 들었었는데 정말 인상깊었어요. 제가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것도 막상 해 보면 별거 아닌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는 고등학교까지만 해도 운동을 엄청 싫어했어요. 항상 체육 성적은 최하 점수보다 높게 받은 적이 없었고 저보다 체육 못하는 사람을 정말 태어나서 본 적이 없을 정도였어요. 1분 연속해서 뛰는 것도 힘들었고요. 그런데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살도 찌고 그러다 보니 어느날 갑자기 뛰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뛰었어요. 매일 뛴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달리기 어플 같은 거 활용해보면서 뛰었어요. 그러니까 어느덧 8주 정도 되니까 30분을 연속해서 뛸 수 있게 되더라고요. 달리기에 한 번 성공하니까 다른 것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홈트 영상도 찾아보고 이것 저것 혼자서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매일 한 시간 정도 운동하고 있어요. 운동도 계속 하다 보니까 재미있더라고요. 그렇게 큰 벽이 아니었나봐요. 저는 벽이 많고 스스로를 한계 짓는 데 익숙한 사람이에요. 아직도 깨뜨려야 할 벽이 많습니다. 아직 못 깨고 있는 벽도 많아요. 그래도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서 조금 더 용기를 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3. 책은 랜덤발송됩니다.
멋있네요~~~ 저도 운동이라는건 숨쉬기 밖에 할 줄 몰랐어요~~ 운동이나 몸 움직이기는 내 인생에 없는 단엌ㅋㅋㅋ 작년 12월부터 윗몸일으키기 매일 하기해서 50개도 하루에 하기 힘들었는데 4월 중순쯤 하루에 천개 하더라구요~ 1월엔 100개 2월엔 200개 3월엔 유투브로 개그맨 김국진이 한번에 300개 한다길래 나도 해봐야지 했더니 진짜 되서 그 후로 자신감 붙어서 끊어가며 하루에 500~천개 까지 하더라구요~ 지금은 한달 정도 몸 아파서 쉬었는데 다시하니 200개는 아직도 껌이더라구요~ 진짜 내가 안해본거지 내가 못하는게 아니더라구요~ 한달 두달만 그냥 제 자리겠지~~~ 그대로 라도 좋아~ 뭐하려 잘하나~ 나만 알고 나만 그냥 하는거지~ 이 맘으로 하니 내가 생각한거 보다 잘하네!? 내가 모르는 끈기와 내가 모르는 땀 터지는 묘~~한 기분 좋은 그런 세상이 있었네~ 성취감과 뿌듯함이 내 인생에 내가 준 선물 같아요~ 다시 운동을 안하더라도 뭔가 된다라는게 스스로에게 너무 좋은 선물 같아요~
나와 나의 벽을 떠올리자마자 괜히 눈물이 핑 돌았어요. 실패할까봐, 쪽팔릴까봐 무수히 많은 벽들을 스스로 세웠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겁쟁이인 저에게 는 말이 굉장히 힘이 되었어요. 이제 용기내서 하나씩 두드려 보려구요. 새로운 다리를 만들어줄 귀한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벽을 만났을 때 대처법: 인생에서 벽을 만났다면 피하지 말고, 노크해보세요. 두렵고 넘지 못할거라 생각했던 벽이 생각보다 넘기 쉬운 벽이였을 수도 있다. 모든 벽이 다리가 될 순 없지만 두드리다보면 벽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벽이 아니었던 허술한 벽도 있고 넘어져서 다리가 될 수 있다. 저도 벽을 만났을 때 두려운 일도 있었지만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별거 아니었다고 느낀 적들이 더 많았었네요. 내 인생의 벽들을 만났을 때 돌아가지 않고 한 번쯤은 두드려보려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3. 책은 랜덤발송됩니다.
의욕적이신거에 초칠려는게 아니라 연말까지 10kg 빼기가 얼마나 엄~~~청~~~ 대단한거예요~~ 이 많은걸 올해에 다 하실려는건 아니죠?? 살 빼는거 하나만! 이거 하나만 올해에 하셔서 유지만 하셔도 엄청나게 의지가 대단라고 성공하신거예요~ 하나씩 하세요 이거 다하면 너무 능력자인거 같애요~
제가 그동안 봐왔던 수많은 세바시 강연들이 있었지만 이번 강연은 특히 더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저는 앞서서 걱정하느라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그러다보니 일단 시도해보면, 내가 걱정한 것보다 훨씬 그 일이 쉬울 수 있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도 그런 경험이 종종 있구요. 그런데 그걸 '벽'과 '다리'라고 표현할 수 있다는 건 상상도 못 했어요. 훨씬 더 시각화된, 그리고 구체적 표현이 제 마음에 깊은 울림과 깨달음을 주네요. 운전면허를 따고 4년이나 장롱에 넣어뒀지만 올해 7월 연습을 시작해서 1달만에 서해에 가봤던 경험, 캐나다에 혈혈단신으로 가서 10개월동안 체류하고 콜센터에서 일했던 경험, 말도 잘 안 통하는 페루에 여행을 간 경험, 애인에게 섭섭한 걸 말한 경험, 대기업 공채를 준비하며 처음으로 자소서를 써본 경험. 전부 제 생각보다 벽이 튼튼하지 않아서 다리가 되어줬던 경험들이네요. 제 경험과 깨달음을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말을 얻었다는 점이 정말 기뻐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인생에서 벽을 만났을 때, 돌아가거나 피해가는 것이 아니라 예의를 갖춰서 한번 두드려보는것이다. 두드려보면 어떤벽은 다리가 된다. 그러니까 한번 두드려봐라,,,는 강연자님의 말이 큰 울림으로 남네요ㅎ 그리고 다리를 건너가면 또다른 벽들이 있을거라고~ 세상이 그리 만만치않다는 현실적인 조언까지~ㅎ 그러면 또 두드리고 건너가고~ㅎㅎ 오늘 강연 너무 너무 좋네요^^ㅎ 유병욱강연자님의 책도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엄청 기대가되는 책입니다ㅎ
이직을 위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는데 막상 배워보니 과정도 너무 힘들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도 두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9개월 동안 배운 걸 포기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다시 시작할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하며 지냈습니다. 제게 벽은 9개월 동안 배웠던 그 분야입니다. 두렵고 하기 싫기도 하고 결과물이 안 나올까봐 걱정되는 그 벽을 저도 두드려보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것도 물론 준비하고 시작할 것입니다. 이 강의를 듣고 저의 벽도 두드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잘 못해서,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벽이라고 생각했던 그 분야에 부딪혀보고 두려움을 극복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egg1708 꿈은 크게 가지라고 김경일 교수님 강연에서 들었어요! 이직하여 신입으로 입사할 예정인데 이런저런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네요ㅜㅜ 하지만 시작하기 전에 포기하는 것도 아쉬움이 남을듯하여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egg님도 힘내세요! 벽을 극복해봐요! 우리에게 다리와 노력에 대한 기회가 주어지길 기대해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3. 책은 랜덤발송됩니다.
직장인으로서는 11년차, 엄마로서는 4년차이지만 항상 힘을 빼고 '그냥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힘겹게 대학문턱을 넘었던 15년전 이후로 모든 것을 벽으로 생각해왔던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운전역시 '택시를 탈 돈을 벌면되는것 아닌가'하고 생각하며 면허조차 따는 것을 넘고싶지않은 큰 벽으로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기동력있는 아이 친구 엄마들을 보니 저는 동네에서 유모차밀며 다니는게 전부인게 점점 부끄러워지는 요즘이었습니다. 유병욱 강연자님의 이야기를 접하며 새삼 이제는 운전이라는 벽을 눕히고 다리삼아 나아가야하지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광고만드시는 분이라 그런지 확실히 메세지가 간결하지만 큰 울림을 주시네요. 당장 나를 바꿔보고싶게 말입니다. 복직 전 저의 목표는 '운전'입니다!
홀린 듯이 강연을 끝까지 다 봤네요. 항상 머릿속으로 되뇌이고 상상만 하던 '벽'들이 있습니다. 다양해요. 하지만 머릿속에서만 되뇌일 뿐 그 다음 단계로는 전진하질 못했어요. 오늘 이 강의를 통해 제 안의 벽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정리하고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두드려볼 수 있지 않을까' 작은 용기가 생깁니다. 하찮고 대단해 보이지 않더라도 소중한 저의 벽이니까 꼭 예의를 갖추어 두드려보겠습니다. 벽이 무너지든 그대로 있든 이제는 크게 상관이 없을 거 같아요. 중요한 건 예의를 갖춰 최선을 다했는지 시도해보았는지 인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3. 책은 랜덤발송됩니다.
나의 벽은? ‘그냥 적어 내린 벽은 없다’, 그리고 ‘학생의 스마트함과 밝음속에 공존하는 낯가림’을 보았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에서 시작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 저에게 집중하여 나의 벽이 무엇일까 질문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무너뜨리고 싶으면서 부담없이 꾸준히 행할 수있는 벽을 골라 지금 제가 자리한 이 곳에서 시작해보려합니다. 벽 무너뜨리기 프로젝트 1 : 졸업 후 손 놓은 전공언어 30일 동안 공부하기 *표현하고싶은 문장 3~5개를 정하여 말하기연습
저는 이비에스 옛날 다큐인데 검정색 쫄쫄이 타이즈를 입은 실험맨이 처음엔 어케 이꼴로 돌아다니냐…..하 ㅅㅂ 돈준다니까 하긴해야겠고 ㅅㅂ ㅠㅠ 이런 표정으로 야구장에 들어갔는데 웬걸 사람들이 자기한테 관심 없어서 점점 과감해지고 응원도 개 열심히 하는 그런 실험이었는데 응원할때 옆자리 사람들 불러서 쫄쫄이 입은 사람 봤어요??? 물어보니까 다들 벙쪄서 ???? 그런사람이 잇엇다구요….??? 하는 영상보고 벽이 좀 무너졌던거 같아요
사람이 죽을 때 입는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불행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수많은 주머니를 만드는데 있는 것이지요. 오늘 하루는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깊어만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건 어떨까요?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
벽깨기... 제게는 운전면허 취득하는 과정이 아주 높은 벽인줄 알았고 실제로 그만할까 혹은 여기까지 한 것만으로도 대단한거라며 위안을 삼은 날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떨어지고 포기하려는 마음이 생길것 같으면 항상 옆에서 지지와 격려를 해주시는 분이 있었기에 결국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도전할때 하는 다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말을 가슴 속에 새기며 도전하는 제 모습에 감동받기도 하고 짠하기도 합니다. 설령 실패하고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 하면 어떻습니까? 거기까지 간 것은 어디 도망가지 않는것처럼 그것이 피와 살이되고 교훈이 되어 성장시키게 하니 값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14:16 "툭쳐도 마치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다리가 될 준비가 된 벽들을 만나고, 그 벽을 기꺼이 건너면 된다.." 흘러가듯이 말씀하셨지만, 저에게는 마음 한 켠이 참 뭉클해지는 말입니다.. 저에게 벽은 '유튜브에 동영상 올리기' 였습니다. 몇 년 전부터 한 번 유튜브를 시작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만 있었어요. 애초에 수입 창출이 목적도 아니였고, 관심을 받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저 취미 생활을 올리는 나만의 일기장같은 느낌으로 시작하려던 것 뿐인데 동영상 하나 올리는 게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요 하하 저의 완벽주의 성향이 제 발목을 잡았고 그게 제 두려움이었던 것 같아요. 제 기준에서의 유튜브 영상이란 고퀄리티 카메라로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히 편집을 끝내고 퀄리티가 좋은 동영상만 포함됐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문득 "까짓거 어때?! 어차피 나만 볼텐데 편집은 고사하고 고성능 카메라와 녹음기가 왜 필요하다니"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핸드폰으로 피아노 치는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시간까지는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근데 완벽주의 성향은 쉽게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채널 프로필 만드는데 추가적으로 30분 더 걸렸습니다..ㅋㅋㅋㅋㅋ 동영상도 하나밖에 없으면서 무슨 프로필이야 😂) 이 때 깨달은 게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벽이 내 생각보다 단단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던 간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한 번 해보는게 결국엔 저에게 득이 되는 것 같아요. 혹여 벽이 다리가 아니라 그저 벽이었을지라도 게으름과 두려움에 겁먹어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해보고 미련없이 털어내는게 시간도 절약되잖아요 ! 앞으로 제 인생에 수많은 벽들이 있을 것을 압니다. 혹은 벽처럼 느껴지는 다리겠지요. 또한 비단 '유튜브에 동영상 올리기'와 같은 단순하고 즐거운 벽 뿐만 아니라 제 인생의 방향을 결정 짓는 중요한 벽들도 있을거에요 . 그럴 때마다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말들을 떠올리며 두려움에 굴복당하기 보다는 기꺼이 벽을 두드려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 제가 정말 좋아하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화에 나오는 명언이 오늘 강의 주제와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ㅎㅎ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다”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3. 책은 랜덤발송됩니다.
저도 수익창출보다는 실력 갈고닦을겸, 취미겸 애니메이션 만들어 올리려고 하는 애니메이터인데요... 수도없이 맘먹었지만 이래서 부족해 저래서 어색해 하며 한참동안 첫발도 못떼고있었어요...ㅜㅜ 경험이 쌓여야 퀄리티도 올라가는데 시작도전에 완성도 운운하니 저는 참 한심한 완벽주의자죠ㅜㅡㅜ 그러다 이번 강연보고 소름이 쫙돋았어요...! 님 댓글 보고서도 너무나 공감이 가서 놀랐구요. 이제 걱정하고 허송세월 하는건 그만두려구요!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벽을 넘어봅시다! 힘내셔요!
여러분들의 사례를 듣고 있으니 한 달 만에 운전을 해서 서해로 간 그 분의 이야기가 남 일 같지 않네요. 운전면허증을 어디에 두었는지 모를 정도로 10년 넘게 방치하고 있었어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의 벽이 어마 어마 했거든요. 주변에서는 더 나이가 들기전에 운전을 시작해야 한다고 나중에는 힘들다고 계속 독촉같은 권유를 하는데 알면서도 쉽게 그 벽을 넘을 엄두를 못내겠더라구요. 오늘 이 강연을 해주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병욱 님께서 저의 그 높은 벽을 한번 두드려 볼 힘을 주셨어요. 더 늦지 않게 저도 도전해 볼게요. 답답한 마음을 털어버리게 저는 동해로 가보고 싶네요 :)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3. 책은 랜덤발송됩니다.
그동안 자신의 벽을 피해다니기만 했던 저에게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 준 좋은 강의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벽에 예의를 갖추어 노크를 하는 법. 꼭 인생에 있어 두려움을 마주하는 법과 같은 것 같네요. 앞으로 스스로의 일에 있어 많이 도전하고 용기를 내보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하기 싫고 두려운 벽이 있다. 막상 도전해 보니 그 벽은 내가 생각한 것만큼 단단한 벽이 아니었다.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모든 벽이 쉽게 허물어져 다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벽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쉽게 무너지기도 하고 그 벽을 통해 나는 새로운 세상으로 건너가게 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아 저에게 있는 벽도 두드려 보고자 하는 용기가 생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연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강연이 끝나갈 무렵, 절대 무너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수많은 벽들이 어쩌면 제 스스로가 만들어 낸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강연을 들은 후인 지금부터는 벽을 마주하면 두려워하기보다 먼저 벽에 노크를 하고 그 벽을 다리로 만들어 가면서 지평을, 그리고 삶의 경계를 넓히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해야 할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고 마음만 바쁜데 원하는 대로 마음대로 쉽지 않더라구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하고 싶은데 나만 벽을 두고 있는거 같아요 이해는 하지만 손해보는 기분에 벽을 세우고 넘지 못하는 관계속에서 혼자 힘들어 하네요 불편한 마음의 벽을 허물어 버리면 관계가 원만해 질수 있을꺼 같고 동기 부여가 되는 소중한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북토크에서 뵙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생각의 기쁨과 평소의 발견을 통해서 얻은 낯섬들이 요새는 익숙함으로 가득차있었습니다. 평소의 낯섬을 당장 느껴봐야 할 것 같네요. 책에서 나온 '폭포'의 의미, 강의에서 말씀 하신 "예의를 갖추고 노크 하기".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낯선 곳에서 우연히 마주하는 날을 기대하며,
조용히 차분하게 말씀하시는데 감동이 밀려오네요.그리고 한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순수한 아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아야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고, 가능성을 재단하는 굳어진 마음으로는 도전할수 없는 것에 감히 도전하여 열리게 할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는 것을요. 감사합니다 ㅎㅎ
인생에서 벽을 만났다면 도망치거나 피해가지 말고, 예의를 갖춰서 노크를 해봐라. 라는 말씀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겁이 엄청많아서 무언가 도전하려면 망설이기 일쑤였는데 벽이 넘어지면 다리가 된다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많이 도전하고 용기내보자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이란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보는 입장에서 너무 가파른 나머지 벽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있죠. 그것들은 또 항상 제 시선을 무지하게 끕니다ㅋㅋㅋ 하고 싶은데 못한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참 많은 것같아요. 그래서 도전하기도 지속하기도 쉽지 않은데 이 영상 이후로 저도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벽일지라도 우린 그걸 넘어설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를 가로막는 벽이 생각보다 쉽게 부서질수도 있다는 것, 그 벽이 어쩌면 툭하면 넘어질 다리 일수도 있다는 말이 정말 깊게 남네요. 겁을먹고 피해버린 어쩌면 기회였을 벽들이 많지않았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유튜브를 보면서 단 한번도 댓글을 남긴적이 없는데 강연자님 덕분에 다시한번 도전을 받게됐어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책도 너무 궁금해지는데 꼭 읽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불안과 근심이 옆자리에 앉아 수다떠는 코너를 지닌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유병욱님의 '생각의 기쁨'을 읽으면서 작가님이 보여주신 생각들이 제게 소중한 용기의 씨앗이 되었어요. (현재는 그런 코너보단 더 많은 것을 시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생각이 더 궁금해서 찾아온 강연에서 '생각의 기쁨' 책을 읽었던 행복한 기억이 떠올랐네요 ㅎㅎ 관점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강연을 듣는 내내 가슴이 뛰었습니다 늘 머릿속의 한참 구석에 박아두었던 "내가 할 수 없는 것" 목록을 슬쩍 들여다볼 용기가 생겼기 때문이에요 거기엔 정말 많은 것들이 있는데 그 중 번지점프는 아무리해도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용기가 안나지만...^^; 우선 스킨스쿠버에 도전해볼까해요. 그리고 목록을 쭈욱 적어서 지금 해볼 수 있겠다 생각이 드는 것들부터 하다보면 자연스레 번지점프도 할 수 있게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10월이 가기 전에 스킨스쿠버에 도전해서 수중 사진을 꼭 찍겠습니다 그리고 이 댓글로 꼭 자랑하러 올게요!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3. 책은 랜덤발송됩니다.
저는 글 자체에 매력을 입히는 것보단, 글을 통해 행동을 유도하게 만드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세일즈 카피라이팅이라거나, 사람들을 설득하는 글이요. 무엇보다 상세페이지에서는 사람을 혹하게 만드는 지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의식적으로 클릭하고 슥슥 페이지를 내리게 만들 줄 아는 판매자분들이 인기를 독점하시더라구요 여기에는 나 자신을 브랜딩하고 알리는 프리랜서 분들도 포함이구요! 광고비 단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요즘, 개인 수준에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재구매를 하는 회원을 꾸준히 쌓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관련된 글을 연재하고 있는데 광고비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취약점을 찌르는 기획법'이라는 제 전자책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사람에게 배움은 역시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끝이 있어보이지만 그건 내 자신의 벽이었고 그 너머에 또 다른 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됐겠지라고 생각하면 그거보다 항상 나아간 사람들도 있으니 반성하고 다시 나아가게 되더군요.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벽을 지으며 사는 삶을 살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야겠다라는 다짐을 하는 강의였습니다.
취직하기 알바라도하기 운전면허라도 따기 그만무서워하고 세상으로 나가기...근데 아마 불가능할듯하다. 우울증 불안장애...이건 마음가짐의 문제가 아니라 질병이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하지만 수많은 질타를 받는다. 나는 평생 이해와 공감을 받은적없다. 그래서 나는 알을 깨고 나가지 못하고 썩어가고 있다. 그속에서...
14:07 두드리다보면 내가 벽이라고 생각했던 굉장히 허술한 벽들이 많을 거예요. 그냥 툭 쳐도 마치 기다리고 있던 것 처럼 다리가 될 준비가 될 벽들도 마주하게 되실 거예요.
너무 멋있는 말입니다. '말'의 기능이 정말 많이 진화해서 나온 정말 정수 같아요.
@daisy # 그럼요!! 저한테도 너무 의미있게 다가온 말이었어요 =)
인생에서 벽을 만났다면 도망치거나 피해가지 말고, 예의를 갖춰서 노크를 해봐라... 라는 말씀.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겁이 엄청많아서 무언가 도전하려면 망설이기 일쑤였는데... 벽이 넘어지면 다리가 된다... 라는 말씀 명심하고, 많이 도전하고 용기내보겠습니다.
좋은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이란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일단 시작해보면 생각보다 쉬운일들도 있었고 하다보면 느는것도 있는데 막상 시작하는게 두려웠던게 많았던것 같아요.꼭 하고 싶은일이라면 두드려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예전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이셨던 채사장님께서 인터뷰를 통해 한 말이 떠오르네요. '불편함에 도전하라'는 말이요. 불편함에 도전하면서 시각을 넓히라는 그 말, 예전에 들었었는데 정말 인상깊었어요.
제가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것도 막상 해 보면 별거 아닌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는 고등학교까지만 해도 운동을 엄청 싫어했어요. 항상 체육 성적은 최하 점수보다 높게 받은 적이 없었고 저보다 체육 못하는 사람을 정말 태어나서 본 적이 없을 정도였어요. 1분 연속해서 뛰는 것도 힘들었고요. 그런데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살도 찌고 그러다 보니 어느날 갑자기 뛰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뛰었어요. 매일 뛴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달리기 어플 같은 거 활용해보면서 뛰었어요. 그러니까 어느덧 8주 정도 되니까 30분을 연속해서 뛸 수 있게 되더라고요. 달리기에 한 번 성공하니까 다른 것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홈트 영상도 찾아보고 이것 저것 혼자서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매일 한 시간 정도 운동하고 있어요. 운동도 계속 하다 보니까 재미있더라고요. 그렇게 큰 벽이 아니었나봐요.
저는 벽이 많고 스스로를 한계 짓는 데 익숙한 사람이에요. 아직도 깨뜨려야 할 벽이 많습니다. 아직 못 깨고 있는 벽도 많아요. 그래도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서 조금 더 용기를 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3. 책은 랜덤발송됩니다.
@지수
몰입독해법이요!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멋있네요~~~ 저도 운동이라는건 숨쉬기 밖에 할 줄 몰랐어요~~ 운동이나 몸 움직이기는 내 인생에 없는 단엌ㅋㅋㅋ 작년 12월부터 윗몸일으키기 매일 하기해서 50개도 하루에 하기 힘들었는데 4월 중순쯤 하루에 천개 하더라구요~ 1월엔 100개 2월엔 200개 3월엔 유투브로 개그맨 김국진이 한번에 300개 한다길래 나도 해봐야지 했더니 진짜 되서 그 후로 자신감 붙어서 끊어가며 하루에 500~천개 까지 하더라구요~ 지금은 한달 정도 몸 아파서 쉬었는데 다시하니 200개는 아직도 껌이더라구요~ 진짜 내가 안해본거지 내가 못하는게 아니더라구요~ 한달 두달만 그냥 제 자리겠지~~~ 그대로 라도 좋아~ 뭐하려 잘하나~ 나만 알고 나만 그냥 하는거지~ 이 맘으로 하니 내가 생각한거 보다 잘하네!? 내가 모르는 끈기와 내가 모르는 땀 터지는 묘~~한 기분 좋은 그런 세상이 있었네~ 성취감과 뿌듯함이 내 인생에 내가 준 선물 같아요~ 다시 운동을 안하더라도 뭔가 된다라는게 스스로에게 너무 좋은 선물 같아요~
저런 교수님을 남나는건 진짜 행운이다..
남나? 나니꼬레???
나와 나의 벽을 떠올리자마자 괜히 눈물이 핑 돌았어요. 실패할까봐, 쪽팔릴까봐 무수히 많은 벽들을 스스로 세웠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겁쟁이인 저에게 는 말이 굉장히 힘이 되었어요. 이제 용기내서 하나씩 두드려 보려구요. 새로운 다리를 만들어줄 귀한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벽을 만났을 때 대처법: 인생에서 벽을 만났다면 피하지 말고, 노크해보세요.
두렵고 넘지 못할거라 생각했던 벽이 생각보다 넘기 쉬운 벽이였을 수도 있다.
모든 벽이 다리가 될 순 없지만 두드리다보면 벽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벽이 아니었던 허술한 벽도 있고 넘어져서 다리가 될 수 있다.
저도 벽을 만났을 때 두려운 일도 있었지만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별거 아니었다고 느낀 적들이 더 많았었네요. 내 인생의 벽들을 만났을 때 돌아가지 않고 한 번쯤은 두드려보려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강연을듣고나서 제가 불편하게 생각한것들에 대해 깨닫게됬고, 내가 벽을 느끼는것에 대해 메모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강연에 나온것처럼 10가지
1.여자친구만들어 사귀기 2.세계일주하기 3.국립대 편입합격하기 4.부모님에게 스테이크 구워드리기 5.여러명 앞에서 웃긴이야기해서 분위기주도하기 6.아웃백에서 알바하기 7.나만의 소설쓰기 8.장롱면허탈출해서 수원~부산 왕복하기 9.내가 아는 주제로 강의해서 유튜브올리기 10.연말까지 10kg빼기
이 중에서 처음으로하고싶은건 부모님에게 스테이크 구워드리기네요
널린게 유튜브요리법이니 노력해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강연자님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3. 책은 랜덤발송됩니다.
의욕적이신거에 초칠려는게 아니라 연말까지 10kg 빼기가 얼마나 엄~~~청~~~ 대단한거예요~~ 이 많은걸 올해에 다 하실려는건 아니죠?? 살 빼는거 하나만! 이거 하나만 올해에 하셔서 유지만 하셔도 엄청나게 의지가 대단라고 성공하신거예요~ 하나씩 하세요 이거 다하면 너무 능력자인거 같애요~
제가 그동안 봐왔던 수많은 세바시 강연들이 있었지만 이번 강연은 특히 더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저는 앞서서 걱정하느라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그러다보니 일단 시도해보면, 내가 걱정한 것보다 훨씬 그 일이 쉬울 수 있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도 그런 경험이 종종 있구요.
그런데 그걸 '벽'과 '다리'라고 표현할 수 있다는 건 상상도 못 했어요. 훨씬 더 시각화된, 그리고 구체적 표현이 제 마음에 깊은 울림과 깨달음을 주네요.
운전면허를 따고 4년이나 장롱에 넣어뒀지만 올해 7월 연습을 시작해서 1달만에 서해에 가봤던 경험, 캐나다에 혈혈단신으로 가서 10개월동안 체류하고 콜센터에서 일했던 경험, 말도 잘 안 통하는 페루에 여행을 간 경험, 애인에게 섭섭한 걸 말한 경험, 대기업 공채를 준비하며 처음으로 자소서를 써본 경험. 전부 제 생각보다 벽이 튼튼하지 않아서 다리가 되어줬던 경험들이네요.
제 경험과 깨달음을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말을 얻었다는 점이 정말 기뻐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인생에서 벽을 만났을 때, 돌아가거나 피해가는 것이 아니라 예의를 갖춰서 한번 두드려보는것이다. 두드려보면 어떤벽은 다리가 된다. 그러니까 한번 두드려봐라,,,는 강연자님의 말이 큰 울림으로 남네요ㅎ 그리고 다리를 건너가면 또다른 벽들이 있을거라고~ 세상이 그리 만만치않다는 현실적인 조언까지~ㅎ 그러면 또 두드리고 건너가고~ㅎㅎ 오늘 강연 너무 너무 좋네요^^ㅎ 유병욱강연자님의 책도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엄청 기대가되는 책입니다ㅎ
‘벽은 눕히면 다리가 된다’ - Genius! 너무 참신하고, 많은 의미를 함축한 표현이에요! 오픈 마인드, 다양한 사고와 시각,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리더이세여~ 개인적으로 참 뵙고싶네여. 책도 완전 궁금해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
청소기 밀고 듣다가 울림을 느껴 쇼파에 앉아 시청하게 되네요.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어떻게 이런 말씀을. 깊은 뜻이 담긴 너무 아름다운 말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삶에 벽이 많은데 두드려볼게요.
48년 살면서 운전을 못하는데 지금 감히 높은 운전의 벽을 두드려 보겠습니다.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목소리의 간결한 강의 멋지세요.~~
"비울수록 잘 보인다"는 인사이트가 기억에 남았어요. 미술을 피하기만 했다면 얻을 수 없었던 경험들. 유병욱님 말씀 기억하며, 생각보다 단단하지 않을 수 있다! 노크하자!!!
이직을 위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는데 막상 배워보니 과정도 너무 힘들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도 두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9개월 동안 배운 걸 포기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다시 시작할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하며 지냈습니다. 제게 벽은 9개월 동안 배웠던 그 분야입니다. 두렵고 하기 싫기도 하고 결과물이 안 나올까봐 걱정되는 그 벽을 저도 두드려보고 싶습니다. 좋아하는 것도 물론 준비하고 시작할 것입니다. 이 강의를 듣고 저의 벽도 두드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잘 못해서,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벽이라고 생각했던 그 분야에 부딪혀보고 두려움을 극복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이직후 그런감정을 느끼고
퇴사한다 얘기했는데
회사에서 선배가 잡아주었습니다.
왜꿈을크게가져야하는지 또 잘해낼자신은
없는데
살아온경험으로 해주신조언이라생각하니
쉽게뿌리치지못했습니다.
도전이다시시작되었어요
가려던 회사를버리고 이곳에 남게되었는데
저는 훗날무엇이되어있을까요..
@@egg1708 꿈은 크게 가지라고 김경일 교수님 강연에서 들었어요! 이직하여 신입으로 입사할 예정인데 이런저런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네요ㅜㅜ 하지만 시작하기 전에 포기하는 것도 아쉬움이 남을듯하여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egg님도 힘내세요! 벽을 극복해봐요! 우리에게 다리와 노력에 대한 기회가 주어지길 기대해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3. 책은 랜덤발송됩니다.
@@sebasi15 감사합니다ㅠㅠ 책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벽은 결국 다리가 되어 내 세상, 내 지경을 넓힌다는 이야기네요! 강의를 들으며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벽은 뭘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어요. 높고 단단해보이기만한 벽일지라도 두들겨보고 건너보겠습니다. 차분하게 듣기 쉽게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더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감동받았어요 ㅠㅠ 여태껏 봤던 세바시 강의 중에 내맘 속 베스트...💗💗
직장인으로서는 11년차, 엄마로서는 4년차이지만 항상 힘을 빼고 '그냥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힘겹게 대학문턱을 넘었던 15년전 이후로 모든 것을 벽으로 생각해왔던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운전역시 '택시를 탈 돈을 벌면되는것 아닌가'하고 생각하며 면허조차 따는 것을 넘고싶지않은 큰 벽으로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기동력있는 아이 친구 엄마들을 보니 저는 동네에서 유모차밀며 다니는게 전부인게 점점 부끄러워지는 요즘이었습니다. 유병욱 강연자님의 이야기를 접하며 새삼 이제는 운전이라는 벽을 눕히고 다리삼아 나아가야하지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광고만드시는 분이라 그런지 확실히 메세지가 간결하지만 큰 울림을 주시네요. 당장 나를 바꿔보고싶게 말입니다. 복직 전 저의 목표는 '운전'입니다!
재이님 저도 정말절실히 공감합니다ㅜ
전 아이가 둘인데 아직도 운전의 벽을 못넘어뜨리고있었는데.. 재이님의 글에 깊은 공감을 하며 용기내어 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용감히 도전해보고 또 성공하여 좀더 자유로운 길로 접어들어봅시다♡
미투입니다
홀린 듯이 강연을 끝까지 다 봤네요. 항상 머릿속으로 되뇌이고 상상만 하던 '벽'들이 있습니다. 다양해요. 하지만 머릿속에서만 되뇌일 뿐 그 다음 단계로는 전진하질 못했어요. 오늘 이 강의를 통해 제 안의 벽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정리하고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두드려볼 수 있지 않을까' 작은 용기가 생깁니다. 하찮고 대단해 보이지 않더라도 소중한 저의 벽이니까 꼭 예의를 갖추어 두드려보겠습니다. 벽이 무너지든 그대로 있든 이제는 크게 상관이 없을 거 같아요. 중요한 건 예의를 갖춰 최선을 다했는지 시도해보았는지 인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우연히보게된 누군지도 모르는 분의 영상을 보다가 왜 눈물이 날까요 ..
어쩌면 너무많은 벽을 혼자 쌓아놓고 갖혀있었던건 아닐까하는 마음에 내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불쌍한 마음이 들었네요..
어떤 소소한 벽이라도 다리가되어 내마음에 불씨가되길 기대해봅니다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3. 책은 랜덤발송됩니다.
에고 이런행운이 저에게도 일어나네요 그저신기할따름입니다..
‘생각의 기쁨’ ‘평소의 발견’ 저자를 드디어 세바시에서 보는군요🙏🏻 감사합니다
환경의 문제보다
내 마음안에 문제가 있음을
얼른 알아차려야 움직일 수 있더군요 :)
광고일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단어선택이나 말씀 하시는 내용이 굉장히 조리있으시네요 15분이 순삭했습니다 결국 가장 두려운 벽도 내가 만든 것이며 그 두께며 길이도 다 나의 두려움의 산물이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좋은 메시지 감사합니다👍
장엄해 보이는 그 벽은 조금만 더 자세히 살펴보면 보면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 벽을 넘고 나면 내 세상은 조금씩 더 넓어진다는 것을 믿으며
다리가 될 준비가 된 벽들을 찾아보겠습니다!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행운을 빕니다!” 작가님 마지막 말에 결국 울컥했네요...
15분 만에 맘속 오랜 벽을 허물어주는 강연이었습니다. 작가님이랑 차 한잔하고 싶은 분들은 ‘생각의 기쁨’도 읽어보세요. 작가님을 만날 수 있는 200페이지 짜리 티타임입니다.
나의 벽은?
‘그냥 적어 내린 벽은 없다’, 그리고 ‘학생의 스마트함과 밝음속에 공존하는 낯가림’을 보았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에서 시작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 저에게 집중하여 나의 벽이 무엇일까 질문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무너뜨리고 싶으면서 부담없이 꾸준히 행할 수있는 벽을 골라 지금 제가 자리한 이 곳에서 시작해보려합니다.
벽 무너뜨리기 프로젝트 1 :
졸업 후 손 놓은 전공언어 30일 동안 공부하기
*표현하고싶은 문장 3~5개를 정하여 말하기연습
저한텐 사람이 벽이에요. 사람이 너무 무서워요..
저도요.. 그리고 가끔은 그런생각도 해요 사람관계가 무서운건가.. 무서워하는 내 모습을 바라보는게 무서운건가..
남들은 뭔 재미로 사나 모르겠네요
판단받는것이 무서운거아닐까요.. 내가 최선이였다면 상대의판단은 내영역이아닐듯..사실사람들은 남에게그리 관심이없어요..나스스로 생각하는것뿐..
저는 이비에스 옛날 다큐인데 검정색 쫄쫄이 타이즈를 입은 실험맨이 처음엔 어케 이꼴로 돌아다니냐…..하 ㅅㅂ 돈준다니까 하긴해야겠고 ㅅㅂ ㅠㅠ 이런 표정으로 야구장에 들어갔는데 웬걸 사람들이 자기한테 관심 없어서 점점 과감해지고 응원도 개 열심히 하는 그런 실험이었는데 응원할때 옆자리 사람들 불러서 쫄쫄이 입은 사람 봤어요??? 물어보니까 다들 벙쪄서 ???? 그런사람이 잇엇다구요….??? 하는 영상보고 벽이 좀 무너졌던거 같아요
@@미니미니-t3j2qㅂㅂ
사람이 죽을 때 입는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불행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수많은 주머니를 만드는데 있는 것이지요.
오늘 하루는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깊어만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건 어떨까요?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
명-언-충
벽깨기... 제게는 운전면허 취득하는 과정이 아주 높은 벽인줄 알았고 실제로 그만할까 혹은 여기까지 한 것만으로도 대단한거라며 위안을 삼은 날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떨어지고 포기하려는 마음이 생길것 같으면 항상 옆에서 지지와 격려를 해주시는 분이 있었기에 결국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도전할때 하는 다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말을 가슴 속에 새기며 도전하는 제 모습에 감동받기도 하고 짠하기도 합니다.
설령 실패하고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 하면 어떻습니까? 거기까지 간 것은 어디 도망가지 않는것처럼 그것이 피와 살이되고 교훈이 되어 성장시키게 하니 값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14:16 "툭쳐도 마치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다리가 될 준비가 된 벽들을 만나고, 그 벽을 기꺼이 건너면 된다.."
흘러가듯이 말씀하셨지만, 저에게는 마음 한 켠이 참 뭉클해지는 말입니다..
저에게 벽은 '유튜브에 동영상 올리기' 였습니다.
몇 년 전부터 한 번 유튜브를 시작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만 있었어요.
애초에 수입 창출이 목적도 아니였고, 관심을 받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저 취미 생활을 올리는 나만의 일기장같은 느낌으로 시작하려던 것 뿐인데 동영상 하나 올리는 게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요 하하
저의 완벽주의 성향이 제 발목을 잡았고 그게 제 두려움이었던 것 같아요.
제 기준에서의 유튜브 영상이란 고퀄리티 카메라로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히 편집을 끝내고 퀄리티가 좋은 동영상만 포함됐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문득 "까짓거 어때?! 어차피 나만 볼텐데 편집은 고사하고 고성능 카메라와 녹음기가 왜 필요하다니"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핸드폰으로 피아노 치는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시간까지는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근데 완벽주의 성향은 쉽게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채널 프로필 만드는데 추가적으로 30분 더 걸렸습니다..ㅋㅋㅋㅋㅋ 동영상도 하나밖에 없으면서 무슨 프로필이야 😂)
이 때 깨달은 게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벽이 내 생각보다 단단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던 간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한 번 해보는게 결국엔 저에게 득이 되는 것 같아요.
혹여 벽이 다리가 아니라 그저 벽이었을지라도 게으름과 두려움에 겁먹어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해보고 미련없이 털어내는게 시간도 절약되잖아요 !
앞으로 제 인생에 수많은 벽들이 있을 것을 압니다. 혹은 벽처럼 느껴지는 다리겠지요.
또한 비단 '유튜브에 동영상 올리기'와 같은 단순하고 즐거운 벽 뿐만 아니라 제 인생의 방향을 결정 짓는 중요한 벽들도 있을거에요 .
그럴 때마다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말들을 떠올리며 두려움에 굴복당하기 보다는 기꺼이 벽을 두드려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 제가 정말 좋아하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화에 나오는 명언이 오늘 강의 주제와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ㅎㅎ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다”
마치 제얘기하신것같아 뜨끔하면서 많이공감했네요..
이영상과 이댓글로 제게으름과 두려움의벽을 허물고 한걸음이라도 다가가 벽을 다리로만드는 행동하는사람이되야겠다는 용기가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3. 책은 랜덤발송됩니다.
저도 수익창출보다는 실력 갈고닦을겸, 취미겸 애니메이션 만들어 올리려고 하는 애니메이터인데요... 수도없이 맘먹었지만 이래서 부족해 저래서 어색해 하며 한참동안 첫발도 못떼고있었어요...ㅜㅜ 경험이 쌓여야 퀄리티도 올라가는데 시작도전에 완성도 운운하니 저는 참 한심한 완벽주의자죠ㅜㅡㅜ 그러다 이번 강연보고 소름이 쫙돋았어요...! 님 댓글 보고서도 너무나 공감이 가서 놀랐구요.
이제 걱정하고 허송세월 하는건 그만두려구요!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벽을 넘어봅시다! 힘내셔요!
여러분들의 사례를 듣고 있으니 한 달 만에 운전을 해서 서해로 간 그 분의 이야기가 남 일 같지 않네요.
운전면허증을 어디에 두었는지 모를 정도로 10년 넘게 방치하고 있었어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의 벽이
어마 어마 했거든요. 주변에서는 더 나이가 들기전에 운전을 시작해야 한다고 나중에는 힘들다고 계속
독촉같은 권유를 하는데 알면서도 쉽게 그 벽을 넘을 엄두를 못내겠더라구요. 오늘 이 강연을 해주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병욱 님께서 저의 그 높은 벽을 한번 두드려 볼 힘을 주셨어요. 더 늦지 않게 저도 도전해 볼게요. 답답한 마음을 털어버리게 저는 동해로 가보고 싶네요 :)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3. 책은 랜덤발송됩니다.
@@sebasi15 방금전에 지메일로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자신의 벽을 피해다니기만 했던 저에게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 준 좋은 강의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벽에 예의를 갖추어 노크를 하는 법. 꼭 인생에 있어 두려움을 마주하는 법과 같은 것 같네요. 앞으로 스스로의 일에 있어 많이 도전하고 용기를 내보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쓴건 없다라... 진짜 맞는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나오는건 마음한켠 어딘가에 불편함이 있기 때문인거같아요
시도해보고 도전 하지 않으면 그 벽이 어려울 수도 쉬울 수도 알지 못하는거같아요
넘 좋은 강연이었어요. 창의성이 필요한 요즘 자신의 정의적 벽, 인지적 벽을 넘는 훈련이 넘 좋았어요. 평소의 발견이라는 책을 꼭 읽어보고 싶군요^^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는 말이 굉장히 인상깊네요. 저도 미술에 대해서 굉장히 큰 벽을 느끼고 있어서 강연자님의 말에 크게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조금씩 벽을 두드리는 일을 해봐야겠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제 인생의 벽을 만났다는 생각에 너무 무섭고 두려웠는데 힘과 용기를 얻고 가요!
한번 두드려봐야겠습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작은 것들에서부터 도전하고 그걸 이뤄내다 보면 못할 일이 없을 것 같아요. 가벼운 것 같지만 강력한 한 방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기 싫고 두려운 벽이 있다. 막상 도전해 보니 그 벽은 내가 생각한 것만큼 단단한 벽이 아니었다.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모든 벽이 쉽게 허물어져 다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벽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쉽게 무너지기도 하고 그 벽을 통해 나는 새로운 세상으로 건너가게 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아 저에게 있는 벽도 두드려 보고자 하는 용기가 생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두드리다보면 내가 벽이라고 생각했던 굉장히 허술한 벽들이 많을 거예요. 그냥 툭 쳐도 마치 기다리고 있던 것 처럼 다리가 될 준비가 될 벽들도 마주하게 되실 거예요.' 이 말에 정말 큰 교훈을 얻고 갑니다.
어려운 것이 있으면 저도 항상 포기하고 쉬운 길만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그러면 안되겠다는 것을 이 강연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부디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됬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것들을 하기 위해서는 작은 것들이 모이면 되고,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면 돼요!
우아....인사이트가 대단하십니다..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툭쳐보고. 두드려보고. 넘어지면 건너가보라는 말이 너무 힘이 나는데 힘이 난다는 어휘로는 모자른거 같아요..
강연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강연이 끝나갈 무렵, 절대 무너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수많은 벽들이 어쩌면 제 스스로가 만들어 낸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강연을 들은 후인 지금부터는 벽을 마주하면 두려워하기보다 먼저 벽에 노크를 하고 그 벽을 다리로 만들어 가면서 지평을, 그리고 삶의 경계를 넓히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해야 할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고
마음만 바쁜데 원하는 대로 마음대로 쉽지 않더라구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하고 싶은데 나만
벽을 두고 있는거 같아요 이해는 하지만 손해보는 기분에
벽을 세우고 넘지 못하는 관계속에서 혼자 힘들어 하네요
불편한 마음의 벽을 허물어 버리면 관계가 원만해 질수
있을꺼 같고 동기 부여가 되는 소중한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북토크에서 뵙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생각의 기쁨과 평소의 발견을 통해서 얻은 낯섬들이 요새는 익숙함으로 가득차있었습니다.
평소의 낯섬을 당장 느껴봐야 할 것 같네요.
책에서 나온 '폭포'의 의미, 강의에서 말씀 하신 "예의를 갖추고 노크 하기".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낯선 곳에서 우연히 마주하는 날을 기대하며,
2021년을 시작하면서 듣게 된 이 강의가 저의 세계를 넓혀줄 것 같네요 벽이 있다면 도망치지말고 노크해보라는 그 말씀 꼭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가겠습니다 좋은 강연 갑사합니다
이분 책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평소의발견!!! 너무 반갑네요!! 강연도 너무 재밌네요
광고인이라서 재미있나 했더니 작가셨군요..역시...
벽이 다리가 되는것~~도전하고 실천하기가 어렵지.그두려움을 극복하고 하나씩 하고
있고 뒤돌았을때 내변화를 발견할때
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있는 나를 보게된다는 강의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두드려야 하는 문이 있습니다.
남들 앞에서 내 표현을 자유자재로 하고 싶습니다.
간단한 발표에서도 긴장하고 제 생각을 잘 전달하지 못해 늘 아쉽습니다. 두드려야 되는데 쉽지기 않네요~~
저도 두려워서 시도도 못하는 일들이 정말 많습니다.벽이 너무 많아요.하나하나 다리로 만들수 있다 생각하니 벌써 설레네요ㅎㅎ새로운 다짐을 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당장 벽을 두드려보겠습니다.
넘 공감됩니다....
최근에 자신감이 사라졌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해야하고 넘어야할 벽들로 인해서 두려움이 더 커지고 회피하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벽을 못 넘을 수도 있지만 일단 적어보고 하나씩 두드려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의 발견 작가님이 반가워 기대를 하며 봤는데 역시나 좋은 내용입니다 그동안 저는 얼마나 많은 벽을 다리로 만들어왔나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 어떤 작은 벽 하나를 또 골라볼까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울림이 있는 세바시 강의👍
진짜 회피하고 겁먹고 자신없어 하는 것이 있는데 벽이 어쩌면 다리가 될 수 있다는 말.. 제게 큰 명언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벽이 넘어져 다리가 된다는 말~
벽이 두드려보면 약한벽도 있다는말~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새로운걸 접할때마다 벽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두드려보겠습니당~
작년에 본 영상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보러왔습니다. 강연자님이 말씀하셨던 '중요한 것(핵심)이 보이기 위해 덜어내는 것(선택과 집중)이 요즘 저에게 매우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인생에서 벽을 만났을 때 도망치거나 피해가지 말고 한번 부딪혀보면 생각보다 쉽게 넘어갈때가 있죠. 그리고 한번 넘으면 두번, 세번 넘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저의 경험을 돌아보게합니다. 벽이 다리가 된다는말 정말공감합니아. 출근길 몰입하게되는 강연 감사합니다 실천으로 이어가야겠어요.저는 인스턴트너무 좋아합이다.. 채식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공부중인 요즘입니다
사실 제가 지금 하는거에 있어서 내가 지금 노력해도 잘 되지 않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강의를 듣고 안되면 다른 방법도 시도해보자! 라는 의지와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용히 차분하게 말씀하시는데 감동이 밀려오네요.그리고 한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순수한 아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아야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고, 가능성을 재단하는 굳어진 마음으로는 도전할수 없는 것에 감히 도전하여 열리게 할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는 것을요.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속 과제 이야기를 듣자마자 떠오른, 오랫동안 외면해왔던 저만의 벽이 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과제라 생각하고 한 달간 도전해보려 합니다. 벽을 무너뜨려 다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벽을 만났다면 도망치거나 피해가지 말고, 예의를 갖춰서 노크를 해봐라. 라는 말씀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겁이 엄청많아서 무언가 도전하려면 망설이기 일쑤였는데 벽이 넘어지면 다리가 된다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많이 도전하고 용기내보자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이란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벽이 넘어지면 길이 된다.' 정말 공감이 되요. ^^ 제 벽은 회계 강의 입니다. 유튜브로는 20번 짧게 1개당 10분은 해봤지만 연이어 1시간 30분 강의 할 수 있을까 이게 벽이지만 두드려볼께요. ^^ 감사합니다. ^^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보는 입장에서 너무 가파른 나머지 벽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있죠. 그것들은 또 항상 제 시선을 무지하게 끕니다ㅋㅋㅋ 하고 싶은데 못한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참 많은 것같아요. 그래서 도전하기도 지속하기도 쉽지 않은데 이 영상 이후로 저도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벽일지라도 우린 그걸 넘어설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무서워서 피하고 포기한 일이 수도 없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이걸 보니까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두렵지만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와!
잔잔한 강의인데
마음을 강력하게 두드리는 힘이있어요
도전받았습니다
다리 만들러가자!
나를 가로막는 벽이 생각보다 쉽게 부서질수도 있다는 것, 그 벽이 어쩌면 툭하면 넘어질 다리 일수도 있다는 말이 정말 깊게 남네요. 겁을먹고 피해버린 어쩌면 기회였을 벽들이 많지않았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유튜브를 보면서 단 한번도 댓글을 남긴적이 없는데 강연자님 덕분에 다시한번 도전을 받게됐어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책도 너무 궁금해지는데 꼭 읽어보겠습니다.
삶은 내 앞에 있는 벽을 계속해서 두드리는 과정같아요. 두려움에 한 발짝 다가가는 일!
나의 삶의 벽들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불안과 근심이 옆자리에 앉아 수다떠는 코너를 지닌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유병욱님의 '생각의 기쁨'을 읽으면서 작가님이 보여주신 생각들이 제게 소중한 용기의 씨앗이 되었어요. (현재는 그런 코너보단 더 많은 것을 시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생각이 더 궁금해서 찾아온 강연에서 '생각의 기쁨' 책을 읽었던 행복한 기억이 떠올랐네요 ㅎㅎ 관점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새로운 경험과 도전이 나의 세계를 넓힌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8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두드리고 두드려라.
툭 놓아져 다리가 될 준비된 벽일지도 모른다.
이때 난 기꺼이 건너가면 된다.
더 넓은 세상으로 데려가 줄 것이다.
8:20 아는 말을 다 하기보다 선택과 집중으로 덜어내는 것이 메시지가 더 강력해진다.
좋은 강의 감시합니다.
크고 작은 벽들에 둘러싸여 갇힌 느낌입니다.
이렇게 살다 죽으면 억울하겠죠?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라는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벽을 마주려고 , 벽을 생각하려고도 하지 않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하네요. 매일 크고 작은 벽들을 마주했음에도 노크를 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벽을 다리로, 실천해보겠습니다:)
지금 열심히 두드리고 있는 1인입니다.
저에게 울림이 있는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
강연을 듣는 내내 가슴이 뛰었습니다
늘 머릿속의 한참 구석에 박아두었던 "내가 할 수 없는 것" 목록을 슬쩍 들여다볼 용기가 생겼기 때문이에요
거기엔 정말 많은 것들이 있는데 그 중 번지점프는 아무리해도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용기가 안나지만...^^;
우선 스킨스쿠버에 도전해볼까해요. 그리고 목록을 쭈욱 적어서 지금 해볼 수 있겠다 생각이 드는 것들부터 하다보면 자연스레 번지점프도 할 수 있게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10월이 가기 전에 스킨스쿠버에 도전해서 수중 사진을 꼭 찍겠습니다 그리고 이 댓글로 꼭 자랑하러 올게요!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3. 책은 랜덤발송됩니다.
어제 하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무섭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자격증과정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벽을 깨기ㅡ4주간 나의 벽 리스트를 만들어서 하나씩 깨 봐야겠어요ㅡ어떤벽이 내 인생에 다리가 넘 기대 되내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글 자체에 매력을 입히는 것보단, 글을 통해 행동을 유도하게 만드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세일즈 카피라이팅이라거나, 사람들을 설득하는 글이요.
무엇보다 상세페이지에서는 사람을 혹하게 만드는 지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의식적으로 클릭하고 슥슥 페이지를 내리게 만들 줄 아는 판매자분들이 인기를 독점하시더라구요
여기에는 나 자신을 브랜딩하고 알리는 프리랜서 분들도 포함이구요!
광고비 단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요즘, 개인 수준에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재구매를 하는 회원을 꾸준히 쌓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관련된 글을 연재하고 있는데 광고비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취약점을 찌르는 기획법'이라는 제 전자책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너무 좋은 강연이었고, 제게 꼭 필요한 강연이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가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가 색다른 경험을 하지만 결국 성장한 것이 연상됩니다. 저도 흰토끼를 따라 또다른 세계로... 들어가렵니다. 너무 좋았네요!
쓰신 책들도 제게 아름다운 생각들을 던져줬는데 강연을 들으니 그 생각들이 더 즐겁게 자리잡는 듯 하네요. 인생에서, 일상에서 만나는 벽들을 정복해 나가다 보면 내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리라 기대해 봅니다.
역시 믿고보는 세바시... 유병욱 작가님 드디어 나오셨구나~~ 강연자 섭외 안목 최고네요!
작가님 도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평소에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법으로 세바시 2탄도 기대해봅니다!
누구에게나 유익한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간은 학습으로 인해 자아실현에 다가간다 결국 자아실현이 된다는 것은 생존한다는 것이고 우린 이것을 지향해야 한다. 내가 읽은 폴리매스가 떠오른다
정말 감동이네요
벽을 인식하지 못했는데
내안에 벽이 있었음을 강의들으면서
느꼈습니다
저도 도전해보겠습니다
사람에게 배움은 역시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끝이 있어보이지만 그건 내 자신의 벽이었고 그 너머에 또 다른 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됐겠지라고 생각하면 그거보다 항상 나아간 사람들도 있으니 반성하고 다시 나아가게 되더군요.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벽을 지으며 사는 삶을 살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야겠다라는 다짐을 하는 강의였습니다.
폭넓은 인생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아
그동안 인생에서 많은 벽에 막히머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제는 자신감 있게 벽을 넘어서며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의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이 분 저서 생각의 기쁨 , 평소의 발견
다 읽었어요~~
쓰윽 읽히는 좋은 글들이었어요.
작가는 이렇게 써야지.. 독자가 편안한 글이다 생각했어요.
오늘 강연도 쭈욱~~ 들리네요~^^
일단 두드려보면 알수있어요 그것이 과연? 무엇인지 ... 예의 바르게 녹 녹 😘 너무 멋지게 멘토 활동하고 계시는군요 👍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희망가득 기쁜세사앙 긍정가득 소통세사앙 지구가득 평화세사앙 😇🌏🌈🙏🍀👩❤️👨🌳
늘 낯선것이 두렵고 시작이 버거웠는데
강연 들으니 무언가 마음이 벅차올라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맞아요 결국 해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이 강연을 내가 생각한 벽을 두드린후
후회의 감정이 밀려들때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래 괜찮아 벽을 두드린거야
잘했어. 문은 견고했지만 그리고 너무 솔직히 이른 공표를 했지만 그래도 잘했어라고요
그동안 머뭇거리며 벽앞에서 서성거렸었는데
오늘 나의생각 전환을 가져온 좋은 강의를
듣게 되서 정말 고맙습니다.
최대한 예를 갖추고 벽을 두드려보겠습니다.
똑~똑~!
흔한 방법. 말투가 아닌 벽과 다리로 설명해주셔서 잘 와닿았어요 ~ 벽을 지켜만 보고 찾기만 하고 두드려봏 생각을 못했는데 이제 해볼 용기가 납니다.
감사해요
정말 좋은 강연이네요..늦은 시간 자지 않고 들은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이 강의를 통해 저의 단점에 대해 다시금 고민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정을 발표한다. 생각의 전환 멋집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뭔가 앞으로는 못할것이다라고 벽으로 다가왔던 부분들이 살짝 허물어진 벽들처럼 느껴집니다. 벽이라 생각했던 부분들 정리해보고 쉬운것부터, 아래부터 무너뜨리는 걸 목표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래에 가장 큰 울림을 주는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
⭐️ 세바시 대학에 입학하세요.
내일을 바꾸는 배움은 물론, 여러분도 스피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bit.ly/3gAQXT6
혹시 크라운드 펀딩이 끝나면 인터넷서점에서 판매하실 계획이 있으시나요?
벽을 두드리면 다리가 된다. 저의 벽은 체력인것 같네요. 시간이 없다, 운동은 나랑 안맞는다라는 핑계로 운동을 하지 않았거든요 지금부터 한달동안 이 벽을 깨볼까하네요.
시작이 너무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좋은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시작이 망설여 질때 꼭 이 강의 생각 하고 도전해 보겠습니다 !
취직하기 알바라도하기 운전면허라도 따기 그만무서워하고 세상으로 나가기...근데 아마 불가능할듯하다. 우울증 불안장애...이건 마음가짐의 문제가 아니라 질병이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하지만 수많은 질타를 받는다. 나는 평생 이해와 공감을 받은적없다. 그래서 나는 알을 깨고 나가지 못하고 썩어가고 있다. 그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