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딸이 간호학과에 갔습니다.나름 중학교때 공부를 잘해서 외고를 보냈는데 고등학교때 공부하고 담을 쌓아서 내신이 7.4.ㅠㅠ.진짜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그냥 애가 공부를 놔버렸어요.진짜 갈데가 없더라구요.간호학과는 사실 국간사 준비를 시키던터라(내신은 개판이지만 그래도 공부 머리는 있어서) 단기전에는 강하겠지 하면서 2학년 중반부터 국간사 준비 시켰지만 점수가 나왔지만 1차 떨어짐.국간사 준비한다고 내신도 더 안해서 진짜 꼴등까지 밀렸어요.제가 우리애를 너무 몰랐던거죠.그래서 재수는 포기하고 애 특성상 애를 쓰고 엉덩이가 광주리 될때까지 공부하고 스펙 쌓고 취업준비 할 애가 아님을 알고 그냥 지방대 경상도에 있는 전문대 간호학과에 보냈어요.담임쌤이 과를 낮추면 서울 근교에 있는 이름 없는 대학은 간다고 했지만 그런대학 문과 나오면 뭐하겠습니까?지방대 원서 넣고 다음날 그학교 교수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그냥 우리학교에 오라고요.사실 저희가 한부모 가정이라서 사회전형으로 넣었는데 아마도 등급을 덕본것 같아요.절대 7.4등급으로는 갈수 없는게 간호대인데요.죄송합니다.ㅠㅠ.암튼 외고 나와서 전문대 간 친구들은 자기 학교에서 자기뿐이라네요😅😅친구들은 고대영문과.성신여대 일문과.중대.시립대.숙대.이대.등등.재수 삼수까지해서 인서울을 했습니다.살짝 후회가 돼요.재수 한번 시켜볼껄 하구요.벌써 애가 3학년입니다.대학 간판은 못땄지만 최업은 좀 좋은곳에 했으면 좋겠어요.선생님 간호대 간거 잘한겠죠?수고하세요.
문제는 병원 취업 했을때 적응을 잘 할지, 공부가 잘 안된 사람들은 바로 표시나고, 따라가지 못한다는 자격지심이 생깁니다. 대학간판이 떨어지더라도 다행히 공부머리가 있으니 공부 열심히 해 놔야 합니다. 대학원, pa간호사 등 더 전문화 될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보험용으로 간호사 면허증만 따 놓자고 하는데 공부해보면 실습이나 공부량이 만만치 않을 뿐더러, 적성을 심각하게 타는 과라는 것도 진학해보면 알게됩니다
03년생 입시 기준으로 경상 전라 충청 할거 없이 8.5등급으로도 갈 수 있는 전문대 간호 널렸었습니다. 외고면 말이 특목고지 수능에서 일반고 이과 애들한테도 전부 깔아주는 애들이 가서 메리트 없고 경쟁률 식은 게 요즘 외곤데... 거기서 내신 7.4였으면 평준화 일반고 문과 갔어도 3등급 받고 갈 수 있는 경복대 경민대 간호과 같은 수도권 전문대 간호 갈 내신도 안 나왔을 겁니다. 본인과 딸아이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보시고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연민에 빠져살지 마시길... 말씀에서 보이는 방어기제를 보아하니 후회할 건덕지가 아닌데 후회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말씀드립니다. 차상위계층이어서 돈이 없다고 마인드까지 추하게 살진 맙시다 ㅎㅎ...
ㅋㅋ03학번 간호학과 나와서 여직까지 간호사면허로 밥벌이하고있습니다. 본인 공부하기 나름으로 다양하게 일할수있습니다. 3교대는 힘들수있지만 아직 현역 3교대하는 친구들도 있고 전문간호사 외래쪽으로 빠지거나 아예 병원이 아닌 공무원 교사 교수 검사실 행정 보험회사 제악회사 임상연구 심지어 병원 전산개발 it ...호주간 후배도 있고 별별 곳에 취직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물론 주부들도 있지만 맘만 먹으면 진짜 굶어죽지는 않음 부서및 회사에 따라 재택되는 곳도 있고 . 진짜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일단 면허따고 계속 공부하세요
간호사로 25년 버텼습니다.. 갈 수 있는 곳 많아서 대학병원 산부인과, 건강검진, 내시경실, 응급실, 보건교사 등 다 해봤네요 먹고는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적 정신적으로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너무 커요 학생 여러분, 젊음과 맞바꿀 희생정신과 용기가 있으신가요? 그런 분이라면 선택하세요
극히 드문 머리 좋은 학생들만 들어 갈수 곳입니다.. 대학 병원 가면 좋지요..다만 3교대 근무 자신있는 분들 이건 팩트인데 남들 놀고 자고있을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 나는 자고있다는거.. 주말(공휴일)은 포기 해야하는거.. 이걸 버틸수있다면 간호사 하시면 됩니다.. 이걸 못버티고 자꾸 퇴사하니까 간호티오많이나와 취업율이 좋은겁니다..
오늘 처음 영상을 알게 되어 여럿 돌려보면서 고2맘으로써 선생님 같은 분이랑 한학교에 생활하는 학생들은 행운아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흰 의대희망하는 지방 일반고입니다만 담임선생님이 2분다 담임 초임이신분들이시고 진로상담조차 학생과 없으시고 부모상담통화로 정보가 없으신걸알고 교육청 상담,외부학교샘들 교내초청1:1상담 진행해보았지만 한정된시간으로 도움을 얻기엔 막막함이 있는게 현실입니다 성적대가 괜찮은데 뭐가 문제냐고 하시면 여긴여기대로 전쟁터라고 생각합니다만 진짜 생기부들고 의대관련 영상이나 현실적정보 속시원히 얻고싶네요
현직 간호사인데 간호학과 졸업후 갈때 엄청 많아요 요양원,정신보건센터,사회복지시설,교정직공무원,건보,심평원,보험심사간호사,연구간호사,제약회사,간호직 공무원등 다양하게 갈수는 있습니다 다만 티오가 적어서 가기가 어렵죠.. 선생님 최악이 의료원입니다ㅠㅠ 의료원 월급 너무 짜고 나이트근무 수당이 3만원대에요 그리고 수급자랑 노숙자들 많이 와서 환자질도 최악이고 코로나땜에 의료원 근무자들 엄청 고생했을꺼에요 쓸데없는 교육이랑 서류작업많구요 고인물이 많아서 아줌마 간호사들이 많아서 일 엄청 안합니다 월급은 적은데 기혼자들한테는 복지혜택을 잘 주니 잦은 임신으로 들어가면 나이트근무 못하니 다른 간호사가 나이트 대신해야합니다 월급이 적으니 의사들 수도 거의 없구요.. 다른 말씀은 다 공감이 가지만 의료원 취직은... 노노..간호사들이 최후의 보루로가는곳이의료원이에요..서울,성남의료원빼고는.. 맨날 취업공고 항상 올라옵니다 어떤분이 말씀하셨는지 모르지만... 의료원 갈빠엔 일반 로컬가서 원하는 시간에 근무하고 월급 많이 받는게 더 최고입니다
제딸이 간호학과에 갔습니다.나름 중학교때 공부를 잘해서 외고를 보냈는데 고등학교때 공부하고 담을 쌓아서 내신이 7.4.ㅠㅠ.진짜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그냥 애가 공부를 놔버렸어요.진짜 갈데가 없더라구요.간호학과는 사실 국간사 준비를 시키던터라(내신은 개판이지만 그래도 공부 머리는 있어서) 단기전에는 강하겠지 하면서 2학년 중반부터 국간사 준비 시켰지만 점수가 나왔지만 1차 떨어짐.국간사 준비한다고 내신도 더 안해서 진짜 꼴등까지 밀렸어요.제가 우리애를 너무 몰랐던거죠.그래서 재수는 포기하고 애 특성상 애를 쓰고 엉덩이가 광주리 될때까지 공부하고 스펙 쌓고 취업준비 할 애가 아님을 알고 그냥 지방대 경상도에 있는 전문대 간호학과에 보냈어요.담임쌤이 과를 낮추면 서울 근교에 있는 이름 없는 대학은 간다고 했지만 그런대학 문과 나오면 뭐하겠습니까?지방대 원서 넣고 다음날 그학교 교수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그냥 우리학교에 오라고요.사실 저희가 한부모 가정이라서 사회전형으로 넣었는데 아마도 등급을 덕본것 같아요.절대 7.4등급으로는 갈수 없는게 간호대인데요.죄송합니다.ㅠㅠ.암튼 외고 나와서 전문대 간 친구들은 자기 학교에서 자기뿐이라네요😅😅친구들은 고대영문과.성신여대 일문과.중대.시립대.숙대.이대.등등.재수 삼수까지해서 인서울을 했습니다.살짝 후회가 돼요.재수 한번 시켜볼껄 하구요.벌써 애가 3학년입니다.대학 간판은 못땄지만 최업은 좀 좋은곳에 했으면 좋겠어요.선생님 간호대 간거 잘한겠죠?수고하세요.
나중에 인서울한 친구들이 따님 부러워 할겁니다. 걱정마세요.
문제는 병원 취업 했을때 적응을 잘 할지, 공부가 잘 안된 사람들은 바로 표시나고, 따라가지 못한다는 자격지심이 생깁니다. 대학간판이 떨어지더라도 다행히 공부머리가 있으니 공부 열심히 해 놔야 합니다. 대학원, pa간호사 등 더 전문화 될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보험용으로 간호사 면허증만 따 놓자고 하는데 공부해보면 실습이나 공부량이 만만치 않을 뿐더러, 적성을 심각하게 타는 과라는 것도 진학해보면 알게됩니다
03년생 입시 기준으로 경상 전라 충청 할거 없이 8.5등급으로도 갈 수 있는 전문대 간호 널렸었습니다. 외고면 말이 특목고지 수능에서 일반고 이과 애들한테도 전부 깔아주는 애들이 가서 메리트 없고 경쟁률 식은 게 요즘 외곤데... 거기서 내신 7.4였으면 평준화 일반고 문과 갔어도 3등급 받고 갈 수 있는 경복대 경민대 간호과 같은 수도권 전문대 간호 갈 내신도 안 나왔을 겁니다. 본인과 딸아이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보시고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연민에 빠져살지 마시길... 말씀에서 보이는 방어기제를 보아하니 후회할 건덕지가 아닌데 후회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말씀드립니다. 차상위계층이어서 돈이 없다고 마인드까지 추하게 살진 맙시다 ㅎㅎ...
간호학과에 더욱 확신이 실리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위트 넘치는 고삼이샘 재밌네요^^ 최고~!!
와..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간호사들 졸업전에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해외 취업하세요. 진짜 워라벨(주3일 시급 4~50불)도 임금도 좋아요.
ㅋㅋ03학번 간호학과 나와서 여직까지 간호사면허로 밥벌이하고있습니다.
본인 공부하기 나름으로 다양하게 일할수있습니다.
3교대는 힘들수있지만 아직 현역 3교대하는 친구들도 있고
전문간호사 외래쪽으로 빠지거나
아예 병원이 아닌
공무원 교사 교수 검사실 행정 보험회사 제악회사 임상연구 심지어 병원 전산개발 it ...호주간 후배도 있고 별별 곳에 취직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물론 주부들도 있지만 맘만 먹으면 진짜 굶어죽지는 않음
부서및 회사에 따라 재택되는 곳도 있고 .
진짜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일단 면허따고 계속 공부하세요
수간되기까지. 3교대라 너무힘들죠 수명단축되는게 단점이예요
간호사로 25년 버텼습니다..
갈 수 있는 곳 많아서
대학병원 산부인과, 건강검진, 내시경실, 응급실, 보건교사 등 다 해봤네요
먹고는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적 정신적으로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너무 커요
학생 여러분, 젊음과 맞바꿀 희생정신과 용기가 있으신가요? 그런 분이라면 선택하세요
항상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극히 드문 머리 좋은 학생들만 들어 갈수 곳입니다..
대학 병원 가면 좋지요..다만 3교대 근무 자신있는 분들 이건 팩트인데 남들 놀고 자고있을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 나는 자고있다는거..
주말(공휴일)은 포기 해야하는거.. 이걸 버틸수있다면 간호사 하시면 됩니다..
이걸 못버티고 자꾸 퇴사하니까 간호티오많이나와 취업율이 좋은겁니다..
오늘 처음 영상을 알게 되어 여럿 돌려보면서 고2맘으로써 선생님 같은 분이랑 한학교에 생활하는 학생들은 행운아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흰 의대희망하는 지방 일반고입니다만
담임선생님이 2분다 담임 초임이신분들이시고
진로상담조차 학생과 없으시고 부모상담통화로 정보가 없으신걸알고 교육청 상담,외부학교샘들 교내초청1:1상담 진행해보았지만 한정된시간으로 도움을 얻기엔 막막함이 있는게 현실입니다
성적대가 괜찮은데 뭐가 문제냐고 하시면
여긴여기대로 전쟁터라고 생각합니다만
진짜 생기부들고 의대관련 영상이나 현실적정보 속시원히 얻고싶네요
훌륭한 선생님 응원합니다. 저도 좋은 기술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현직 간호사인데 간호학과 졸업후 갈때 엄청 많아요 요양원,정신보건센터,사회복지시설,교정직공무원,건보,심평원,보험심사간호사,연구간호사,제약회사,간호직 공무원등 다양하게 갈수는 있습니다 다만 티오가 적어서 가기가 어렵죠..
선생님 최악이 의료원입니다ㅠㅠ 의료원 월급 너무 짜고 나이트근무 수당이 3만원대에요 그리고 수급자랑 노숙자들 많이 와서 환자질도 최악이고 코로나땜에 의료원 근무자들 엄청 고생했을꺼에요 쓸데없는 교육이랑 서류작업많구요 고인물이 많아서 아줌마 간호사들이 많아서 일 엄청 안합니다
월급은 적은데 기혼자들한테는 복지혜택을 잘 주니 잦은 임신으로 들어가면 나이트근무 못하니 다른 간호사가 나이트 대신해야합니다 월급이 적으니 의사들 수도 거의 없구요.. 다른 말씀은 다 공감이 가지만 의료원 취직은... 노노..간호사들이 최후의 보루로가는곳이의료원이에요..서울,성남의료원빼고는.. 맨날 취업공고 항상 올라옵니다 어떤분이 말씀하셨는지 모르지만... 의료원 갈빠엔 일반 로컬가서 원하는 시간에 근무하고 월급 많이 받는게 더 최고입니다
아,... 정보 감사합니다.
간호사님과 통화 한 번 될까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고민 중인데 물리치료학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치과는..직업생명이...
물치는 생각보다 오래 일 못하고...큰병원에 뽑는 티오가 별로 없어요..간호 성적이 가능하시면 간호가세요
서울에 있는 상위위 전문대도 추천하시나요?
구독좋아요
간호사 자격증이 아니라 면허증입니다.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같은 비업계사람에게 자격증이나 면허나 똑같습니다. 간호사들이 유독 면허라는 말에 집착하더군요. 자격증이라고 그 가치가 폄하되지 않습니다. 간호사 면허보다 더 따기 어려운 기술사와 변호사도 법정용어는 자격증입니다. 그렇다고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죠.
@@kmyung 격하게 동감합니다
@@kmyung 면허는 생명관련된걸 말합니다 운전면허증이듯이. 비업계사람에겐 똑같아도 정확한건 짚고넘어가야죠
@@Star-on8gm 면허는 생명관련된걸 말합니다 운전면허증이듯이. 비업계사람에겐 똑같아도 정확한건 짚고넘어가야죠
문과생도 간호나 보건계열 갈수 있나요?
네
선생님 치과위생사는요 ?
내년 서른ㅇㄴ데 간호학과 입학 준비준입니다 괜찮을까요 ㅜㅠ
남자도 괜찮을까요
보건 공무원 보건교사 공기업 보건직 소방공무원 임상간호사(대학병원) 의료원
선생님 메일 보냈는데 확인해주실수 있나요?
너무말이안되는내용이다. ㅋㅋㅋㅋ
지금와서 이영상 내릴생각은 없으신지요
선생님 저도 간호학과를 갈려고하는데요.. 등급이 좋지않아 전문대나 사립대 간호학과를 갈려고합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인서울 간호로 들어가라고하는데… 인서울 간호학과가 재수,삼수를 해서 갈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요..?
간호학과는 자대병원이 있는 대학이 좋아요 그리고 간호학과는 굳이 인서울 아니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도 학벌 중요합니다 나중에 취업할때 보는 병원도 있습니다 수준 낮은 대학의 간호학과 입학해서 다니면 거기 학생들 수준 낮아서 정말 현타 올겁니다 부모가 밀어주면 재수 열심히 해서 괜찮은 대학의 간호학과 가세요
4년제면 보통 중간이상 하면 중견병원 이상으로 취직하는거 같아요 간호인력이 부족해서
전문대 보다 진짜 재수해서 가는게 훨씬 가치있어요
서울여자간호대는 어떨까요?
간호사 화이팅 👊🏻
다른 학과도 소중해요 각자 꿈을 찾아서 가요 너무 몰아서 가면 이런 영상 때문에 나라가 망해가는 것 에요
나라 안 망하니 걱정 붙잡길
울 아내가 였다. $ 벌이도 좋았다! 이 직업은 사명감 없이는 참 힘든 직업이다. 아무나하는 직업이 아니다. 아내는 훗날, 전혀 학과 교수가 되다. 간호사: 무조건은 아니다. 미국에서,
샘!!~**의료원 무조건가라...이건 틀린뇌피셜이군요!!!의료원은 몸은 좀 편할지언정 보수가 너어무 낮죠!!
서울의료원 올해 모집공고보면 세전3700,반면 빅5대형병원 세전4500~5000....대병4000이상..연봉을 무시할순 없죠!!
몸 편한데 계속 다녀야죠 빅5 갔다가 1년도 안 돼서 퇴사해버리면 연봉이 무슨 소용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