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성고 대통령금배에서 준우승, 제2 제3의 손흥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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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오늘은 제2, 제3의 손흥민을 꿈꾸는 청소년 축구의 축제.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에서 영등포공고가 우승을, 청주대성고가 준우승을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8월 1일,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청주대성고가 지난해 우승팀인 서울 영등포공고에 1-0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청주대성고는 준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보인고를 1-0으로 꺾고 파죽지세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는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16일간 전국 고등학교 68개 팀, 약 2,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보름 동안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결승전에서 영등포공고는 보인고와 평택진위 FC와 함께 우승 후보로 꼽혔는데요, 특히 1학년 공격수 전진우 선수와 주장 김현민 선수가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영등포공고는 이번 승리로 동아고, 부평고에 이어 대통령금배에서 2연승을 달성한 세 번째 팀이 되었습니다.
    반면, 청주대성고는 1991년 이후 두 번째 금배 우승을 노렸으나, 강력한 수비를 펼친 영등포공고에 막혀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청주상고 시절인 1991년에는 골키퍼 이운재를 앞세워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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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

  • @민병준-o7n
    @민병준-o7n Місяць тому

    대성고, 파이팅입니다!
    제2의 손흥민 가능합니다!

  • @observer00700
    @observer00700 Місяць тому

    청주 화이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