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우산감리교회에서의 마지막 칸타타. 남편은 서울에 있는 교회에서 전도사로 저는 원주에 있는 교회에서 지휘자로 있다가 같은 교회에서 함께 사역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덕분에 우리 자녀들도 함께 온가족이 한 교회를 섬길 수 있어서 지금까지의 만남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별을 하게 됬네요. 그래서 더 감회가 새로운 마지막 성탄절 칸타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동부 친구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작은 연습시간에도 모두 열심히 준비해주셔서 저도 대원들도 아동부 친구들도 그리고 이모저모 열심히 도와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횡성으로 귀촌 후 옆동네 원주에서 지휘자로 일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한데 성도님들 한분한분 얼마나 진실하신지.. 젊은 지휘자를 잘 따라와주신 대원님들 잊지 못할거에요. 지금껏 받은 사랑 새로운 장소에서 또 베푸는 내가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이별은 항상 아쉽고 슬프지만 앞으로 새로운 만남을 위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모든 이별과 만남이 아름다운 축복의 여정이 될 수 있길.. 2023.12.25 #우산감리교회 시온찬양대 #성탄절칸타타 지휘자 김영주 반주자 최다솜 #유빌라테 #그이야기 #thestory #작곡가최지은
지휘는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한사람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 특성을 하나로 어우러지게 만들고 ....성질도 참아야 하고....말도 많이해야 하고....정말 대단하신 일들을 많이 하시네요~~ ㅎ 아...원주에서 서울로 오시는군요....남편 분이 목회의 길을 가시는 중이시군요...온가족에 하나님의 축복하심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횡성에 살고 있는데 원주에 있는 교회에서 지휘하다가 횡성에 있는 교회로 오게되었어요. 남편은 목회의 길은 아니고..전도사로서 평신도사역에 마음이 많아요. 기도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 기도가 쌓여 우리들의 삶속에 방황하는 영혼들의 손을 잡고 함께 복을 누리는 일들이 많아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원주 우산감리교회에서의 마지막 칸타타.
남편은 서울에 있는 교회에서 전도사로
저는 원주에 있는 교회에서 지휘자로 있다가
같은 교회에서 함께 사역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덕분에 우리 자녀들도 함께 온가족이 한 교회를 섬길 수 있어서 지금까지의 만남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별을 하게 됬네요.
그래서 더 감회가 새로운 마지막 성탄절 칸타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동부 친구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작은 연습시간에도 모두 열심히 준비해주셔서 저도 대원들도 아동부 친구들도 그리고 이모저모 열심히 도와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횡성으로 귀촌 후 옆동네 원주에서 지휘자로 일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한데 성도님들 한분한분 얼마나 진실하신지.. 젊은 지휘자를 잘 따라와주신 대원님들 잊지 못할거에요.
지금껏 받은 사랑 새로운 장소에서 또 베푸는 내가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이별은 항상 아쉽고 슬프지만
앞으로 새로운 만남을 위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모든 이별과 만남이 아름다운 축복의 여정이 될 수 있길..
2023.12.25
#우산감리교회 시온찬양대 #성탄절칸타타
지휘자 김영주
반주자 최다솜
#유빌라테 #그이야기 #thestory #작곡가최지은
훌룡한 지휘자님 아래, 찬양대의 일원으로 설 수 있어 너무 감사하네요
최고의 지휘자와 반주자님,시온찬양대,예쁜 우리 어린양찬양대 너무 멋진 찬양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
은혜로운 찬양 너무나 감동입니다💙
훌륭하신지휘자님덕분에 많이 성장할수있었습니다 넘감사하고 잊지못할꺼예요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은혜속에 거하시길소망합니다^^
함께하는 동안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며칠 지났지만, 다음 주일에 다시 오실 것같은 느낌입니다.
우산공동체가 깊이 사랑한 영주집사님~ 새롭게 가시는 공동체에서 더 큰 사랑받고, 그 선한 영향력을 폭포수처럼 흘려보내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오랜만이에요 ~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가족이 다같이 한교회에서 섬길 수 있게 된거 너무 기쁜일이네요~^^ 기존 교회 대원님들에게는 너무 아쉬운 일이지만 선생니 가정에 더 큰 축복이 있으시길 바래요 ^^🥰🥰
지휘는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한사람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 특성을 하나로 어우러지게 만들고 ....성질도 참아야 하고....말도 많이해야 하고....정말 대단하신 일들을 많이 하시네요~~ ㅎ
아...원주에서 서울로 오시는군요....남편 분이 목회의 길을 가시는 중이시군요...온가족에 하나님의 축복하심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횡성에 살고 있는데 원주에 있는 교회에서 지휘하다가 횡성에 있는 교회로 오게되었어요. 남편은 목회의 길은 아니고..전도사로서 평신도사역에 마음이 많아요. 기도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 기도가 쌓여 우리들의 삶속에 방황하는 영혼들의 손을 잡고 함께 복을 누리는 일들이 많아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