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거의 골대 근처에서 공격이 이루어졌기 때문네 근처에서 자리잡다가 리바운드 해내는 경우가 많았죠 지금은 슛거리가 엄청 늘어나서 수비 때 센터가 골대 근처에만 머무를 수가 없어요 거기다 멀리서 쏘는 슛들은 근거리 슛보다 멀리 튀기도 하고 방향도 이리저리 튀죠 예전 선수들 보면 야투율이 지금 선수들과 큰 차이 없어요 공격이 발달한 만큼 수비도 발달했거든요 점수가 많이 나는건 룰 개정과 경기 속도 변화, 늘어난 3점슛 때문이죠
평균득점 30.1로 2위(1위 조던), 평리 22.9로 1위입니다. 탑급 맞아요. 빌 러셀, 카림압둘자바와 함께 역대 센터 1위를 경쟁하는 선수도 맞습니다. 기록은 확실한 1위인데 확실한 1위가 아닌 건 팀플레이가 안되고 자기 기록만 신경써서입니다. 그래서 통산기록에서 경쟁자 빌 러셀보다 확실히 우위이지만 우승횟수는 팀플레이에 최고 빌러셀에 비해 훨씬 후달리는 거죠.
말이 어페가 있는게 역대 최고의 수비센터를만나서 평득이 작아진거지 체임벌린은 빌러셀을 상대로로 수시로 40 득점 50 득점 을 뽑아냈음 체일벌린을 가장 이해하고 친했던 선수인 러셀이 사람들이 나보고역대최고 수비센터라고 하는데 나는 먼가를 보여줘야 하는데 체임벌린은 나보다 힘이세고 나만큼 빠르며 거기다 영리하기까지하다 그를 막을 방법은 라커룸에서 총을쏘는 것분이다 라고했음 ㅎㅎ근데 정말 위대한 기록은 시즌 전경기 풀타임 출전 교체없이 심지어 연장전까지 풀로 띤 기록이다 아마 영원히 안깨질 불멸의기록 퇴장 없이 교체 없이 한시즌 풀오 연장건까지 풀로소화 이쯤이면 인간이 아니다
그 당시 보스턴이 좋은 선수들을 독점하는 구조라 우승을 못 한거지,윌쳄이 팀 공헌도가 압도적이였죠 [팀 지표 보면,윌트 있을때와 없을때 차이가 엄청 큽니다] 보스턴 상대로 맨날 올라오던 서부의 제왕인 레이커스는 윌트 체임벌린 상대로 거의 승률 40퍼정도를 할 정도로,윌쳄한테 제압 당했었습니다 ㅎㅎ 그냥 보스턴 독점체제 시대라 피해를 본거죠 (제리웨스트,베일러,오스카 로버트슨,월트 벨라미,네이트 서몬드 등 선수들도 마찬가지고) 굳이 라이벌 러셀과 쳄보를 비교한다면 쳄보가 단순 깡 스텟만 높은게 아니라 효율도 압도적 가령 쳄보가 30득 20리바를 하고,러셀이 10득 20리바를 할때,야투효율이 각각 쳄보는 50~55퍼센트 이상,러셀은 30퍼 중반~40퍼 이런 형태의 경기가 많았죠 [차이점은 러셀의 동료들은 야투가 30후반~40퍼대 중후반 vs 쳄보의 동료는 야투 30퍼대가 많았죠/물론 다른 팀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보스턴은 멤버진이 샘존스 밥쿠지 떠날쯤에 하블리첵 빌러셀 일단 빅3 하웰 이런 라인업이 10년 내내 유지
@@todayzonecafe 샐캡 없는 구조는 모두 동일한 상황이었고, 위대한 팀 멤버 차원에서 명전에 많이 간거지 실제 실력으로 명전급은 초창기 함께한 밥쿠지, 빌샤먼이랑 커리어 말년에 함께한 존 하블리첵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팀 구성은 69년에 윌트 체임벌린/제리웨스트/엘진베일러의 MVP급 선수 3명이 뛴 레이커스 시절에도 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스턴 동료가 좀 더 좋았던 건 사실이지만, 압도적 일정도 차이는 절대 아니었어요. 정규시즌에 빌 러셀 상대로 35점 찍다가 플옵에서 25점 찍고, 필리로 이적했을 때 필리 승수 차이도 별로 없었고, 68년 파이널 7차전에서 34리바운드를 잡았지만 득점은 14점, 7차전 후반에는 슛 하나도 안 던지는 등 본인이ㅣ 스찌소리 들을만한 행동들을 많이 했어요.
@@ghdwlstn0927 샘존스 하블리첵 빌러셀 하웰 하블리첵 전엔 박쿠지 윌트가 빅3일때도 있었지만 보스턴은 기본적으로 빅3가 아니였던 적이 없습니다 샘존스나 하블리첵은 원맨팀으로 뛰었다면 25득 이상은 할 선수들이였고,실제로 하블리첵은 러셀 없이도 평균 25득점. 이상의 스코어러로서 우승한 선수였죠 애초에 체임벌린의 경우 본인이 있을땐 승률이 6할이였으나 이적한 시즌엔 승률이 20퍼대로 떨어질 팀에 뛰었고 우승하던 필라 시절 80퍼 승률일 때도 해당팀에 체임벌린이 들어가기 전 승률을 보면 4할 팀이였죠 대다수가 억까라는게 팩트입니다 플옵에 비해 시즌기록이 낮았던건 동부에서 보스턴을 1. 2라운드 내로 만나다보니 그런 것 일뿐이죠 35득 하다 25득으로 준게 아니라 (플옵 통산 평득은 수비형 시절을 포함하니 25득인거죠 득점왕 시절 평득은 플옵에서도 30득 이상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7년연속 득점왕 시절이라면 플옵에서도 평균 32.8득점, 26.4리바운드, 3.2어시입니다 25득은 통산 평득이죠 러셀에게 유리하게 비교할 수 있는 플옵 통산 기준 비교시 윌트 25.7득점 28리바운드 4.1어시 야투 52.2퍼 러셀 14.9득점 24.7리바운드4.9어시 야투 41퍼 스텟 이전에 효율 차이도 심합니다 그리구 윌트가 25득인 이유는 수비형 센터로 전환한 시즌들이 포함되서이지 러셀이 압도해서가 아니죠 따지고 보면 빅3 시절 조차도 보스턴. 라인업이 러셀 샘존스 하웰 하블리첵이라 빅3인게 의미가 없었습니다 베일러는 심각한 하락세,웨스트 윌트 듀오나 다름 없는 수준이였는데
@@ghdwlstn0927 1.샐러리캡 제도 없는게 동일하긴 합니다만,실제로 휩쓸어간게 보스턴이였습니다 보스턴 선수들도 생각보다 그렇게 뛰어난 선수들은 아니였다 라고 하는데,물론 평균 수준이 낮으니 그 말도 틀린 말은 아니겠다만 평균적으로 같은 올스타 급 끼리도 급 차이가 나는데 그 급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선수들이 몰렸다는 의미죠 (보스턴 구단이 드래프트를 잘한 것도 있을거고) 다만 결과적으로는,그렇단 겁니다 (애초에 존 하블리첵,샘존스 처럼 확실하게 원맨팀에 간다면 평득 25득+ 할 이정도 급의 슈퍼스타가 그 당시에는 레이커스와 보스턴에나 두명 이상 존재했던 시절이니깐 슈퍼팀이라 부르는거죠,쳄보 팀원중에도 올스타 나가는 선수야 있긴 하죠 근데 그들이 올스타에 출전한다고 하블리첵,샘존스 급은 아니란겁니다 ㅎㅎ 그리고 레이커스 시절엔,베일러 기량이 급 하락 해서 실상 빅3가 아니라 듀오에 가까웠구요/추가로 그 당시 늙고 병든 보스턴이라고 불리던 라인업이 샘존스+하블리첵+하웰+빌러셀입니다,레이커스는 이미 베일러는 내려오던 시기에,늙은 윌트+제리 웨스트 듀오였고) 2.작성자분께서 말한 35득 찍다 플옵 25득은 [쳄보의 커리어 평균 플옵평득이 25득인건,공격형 센터 시절+수비형 센터 시절을 합치다보니 그렇게 내려간 것이지,7년연속 득점왕 시절로 치면 플레이오프 기록도 평균 32.8득점, 26.4리바운드, 3.2어시 입니다 이 구간으로 러셀과 쳄보의 맞대결을 비교한다면 빌러셀 - 평균 25.9리바운드, 17.1득점 야투 42.5% 윌트 - 평균 30.5득점, 28.7리바운드 야투 52.9% 통산 플옵으로 비교했을때가 25득인 거죠(수비형 시절을 포함한 기록) 윌트 - 평균 28.0리바운드, 25.7득점, 4.1어시스트 야투율 52.2 빌러셀 - 평균 24.7리바운드, 14.9득점, 4.9어시 야투율 41.5 [단순 스텟 뿐만 아니라 효율에서도 차이가 납니다/게다가 굳이 따지자면 쳄보는 30 20 야투 50+를 유지했으나,빌러셀의 경우 오히려 체임벌린 상대시 통산 야투보다도 더 낮은 효율을 보이며,30퍼대의 기록을 낸 시즌들도 있고 통산은 41퍼입니다/기존 통산 야투보다도 더 낮은 효율이죠 체임벌린 상대시 하드캐리로 승리가 아니라,하블리첵이나 샘존스,하웰,밥쿠지 이런 선수들의 활약으로 체임벌린 주변 선수를 압살해서 이긴겁니다 공헌도로 비교 시,시즌 비교는 훨씬 차이 나니 비교할 것도 없구요/물론 윌트가 존나 못한 경기들도 있지만,굳이 안 좋은 경기를 펼친 비중이 높은 선수를 뽑아야한다면 빌러셀의 비중이 더 높겠죠,너무 높은 기록에 기대치가 높으니 조금만 못해도 까이는 것과,기대감 없이 보면 평타만 쳐도 잘한다고 느껴지는 심리와 동일한겁니다/농구는 팀 스포츠이기에 한명이 잘해도,나머지가 압살당하면 의미가 없죠] 3.필라 이적 시 승수차이가 별로 없다는 부분 또한 윌트가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시즌에 변화가 별로 없는건 당연한게... 64-65시즌 윌트가 샌프란시스코 워리어스에서 필라델피아로 이적했으나 [필라델피아 이적후 풀시즌을 뛴게 아니라,샌프란시스코에서 뛰다가 필라로 이적했으니,필라 성적 변화가 별로 없을 수 밖에 없죠] 이적한 이후 승률변화를 보려면 64-65시즌 필라델피아가 아니라,65-66시즌 풀시즌을 뛴 시기부터 봐야죠 [윌트 입단전 승률은 42퍼고,64-65시즌은 도중 투입 시즌입니다 승률 50으로 별 차이 없는건 맞는데,풀시즌을 뛰지도 않은 시즌을 취급하면 안되죠, 제대로 뛴건 65-66시즌이며,이때 승률은 68퍼였습니다,그 다음 시즌은 어시스트에 집중하던 센터로 전환하는 기점이고 승률이 84퍼가 되었고]
당시 리그에 팀이 9개였거든요, 30개팀에서 경쟁하는거랑 9개 팀이 경쟁하는 건 난이도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11우승은 지금으로 치면 4~5우승 정도로 봅니다. 팀에 명전멤버 8명이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실제로 실력으로 명전 간선수는 밥쿠지나 빌셔먼, 존 하블리첵 정도인데, 하블리첵은 풋내기 시절이었고, 실제로 길게 함께한 올스타급은 샘 존스 정도... 그래서 현재 평가가 빌 러셀에게는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
![[ENG SUB] NBA 2024-25 Season Most Overrated Players for Each Team (A-G)😀💝](http://i.ytimg.com/vi/0pzHPBEiTfU/mqdefault.jpg)
![[ENG SUB] NBA 2024-25 Season Most Overvalued Players for Each Team (O~W) 🔥](http://i.ytimg.com/vi/UZKBX2ndFoU/mqdefault.jpg)
통산어시스트, 통산득점,파이널6진출6우승6MVP...
내가 죽기전까지 깨지지않을거같다.
제리 웨스트는 잘 몰랐는데, 이 양반도 미친양반이었네 ㅋㅋㅋ 평득이 이게 정상이냐고 ㅋㅋㅋ
진짜 과소평가된 선수의 예시임 ㅋㅋㅋ
NBA 로고의 주인공입니다, 별명도 Mr.Clutch
괜히 준우승하고 파엠받은게 아님ㅋㅋ
다음 시리즈에 나올것같긴한데 16-17시즌 워리어스 플레이오프 승률 16승 1패 94퍼 + 플옵 15연승은 안깨지지않을까 싶네요..
저 1패가 역대급 조작 판.. 클블이 파이널 1쿼터 48점 신기록 세웠는데 전부 심판 욕만 가득했던ㅋㅋ
연승은 아니지만 플옵 1패 기록은 이미 2000년 레이커스가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당시 첫라운드가 3선승이라 15승1패죠
르브론 누적출장도 못깰수도 플옵만 만분이던데 ㄷㄷ..
리바운드 기록은 깨질 수가 없다. 왜냐하면 공격 기술과 전술의 발전으로 경기당 노골 개수가 엄청나게 줄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거의 골대 근처에서 공격이 이루어졌기 때문네 근처에서 자리잡다가 리바운드 해내는 경우가 많았죠 지금은 슛거리가 엄청 늘어나서 수비 때 센터가 골대 근처에만 머무를 수가 없어요 거기다 멀리서 쏘는 슛들은 근거리 슛보다 멀리 튀기도 하고 방향도 이리저리 튀죠 예전 선수들 보면 야투율이 지금 선수들과 큰 차이 없어요 공격이 발달한 만큼 수비도 발달했거든요 점수가 많이 나는건 룰 개정과 경기 속도 변화, 늘어난 3점슛 때문이죠
@@moonspirit9914 옛날 선수들 야투율 지금 선수들이랑 차이 커요
60년대 팀들의 평균 야투는 거의 40극초반이고,현대 팀들의 야투는 보통 40중후반 정도 되죠
그게 아닌데. 지금은 3점 시대라서 롱리바가 많아졌기 때문임. 그래서 블락 갯수도 적고
ㅇㅇ3점시대라 골밑리바보다 박스아웃이 중요해지고 리바스탯만 보면 센터급가드들이 늘어남
준우승팀에서 파이널 MVP가 가능하구나 신기하네
41리바가 이젠 불가능 한게 요즘은 한선수가 48분뛰게 놔두지 않음.
예를들어 커리나 탐슨이 슛감 좋을때 가비지 게임 나면 기록 세울 수 있음에도 교체시킴.
아니 29리바운드 잡은 상대로 완승은 씹ㅋㅋㅋㅋㅋㅋ
제발누가 답좀해주세요.윌드채임벌린. 통산스탯이요..어떻게해야 저런득점과 리바운드인데 평득 평리가 탑이아닌가요?나머지 시즌말아먹었나요?그리고 역대 센터탑5에 절대못드나요
평균득점 30.1로 2위(1위 조던), 평리 22.9로 1위입니다. 탑급 맞아요. 빌 러셀, 카림압둘자바와 함께 역대 센터 1위를 경쟁하는 선수도 맞습니다.
기록은 확실한 1위인데 확실한 1위가 아닌 건 팀플레이가 안되고 자기 기록만 신경써서입니다. 그래서 통산기록에서 경쟁자 빌 러셀보다 확실히 우위이지만 우승횟수는 팀플레이에 최고 빌러셀에 비해 훨씬 후달리는 거죠.
일단 40리바운드를 넘어가려면 현대 농구에서는 불가능함. 진짜 슛이 너무 좋아졌음.
말이 어페가 있는게 역대 최고의 수비센터를만나서 평득이 작아진거지 체임벌린은 빌러셀을 상대로로 수시로 40 득점 50 득점 을 뽑아냈음 체일벌린을 가장 이해하고 친했던 선수인 러셀이 사람들이 나보고역대최고 수비센터라고 하는데 나는 먼가를 보여줘야 하는데 체임벌린은 나보다 힘이세고 나만큼 빠르며 거기다 영리하기까지하다 그를 막을 방법은 라커룸에서 총을쏘는 것분이다 라고했음 ㅎㅎ근데 정말 위대한 기록은 시즌 전경기 풀타임 출전 교체없이 심지어 연장전까지 풀로 띤 기록이다 아마 영원히 안깨질 불멸의기록 퇴장 없이 교체 없이 한시즌 풀오 연장건까지 풀로소화 이쯤이면 인간이 아니다
😎🤝🏼👍🏽
와 진짜 말그대로 불멸의 기록들이네요 ㅎㄷㄷ
한경기 리바운드 41는 가능하긴 한건가.. 빗나간 모든 공을 잡아야할정도인데 ㄷㄷ
고대 괴수들 사이에 끼여 있는 조던
조던도 이제 슬슬 고대괴수로 가야하는 시대라...
@@SDKIM-wd9zqㄹㅇㅋㅋ
@@SDKIM-wd9zq조던은 그나마 아직도 조던 경기 직관하던 사람들이 살아있잖음..
41리바면 지금 나오는 팀전체 리바랑 비슷한거아님 ? ㄷㄷ
체임벌린 윙스펜 234cm로 저렇게 더 하드한 리그를 씹어먹었는데 웸비는 243cm 윙스펜 가지고 머한다냐
리바운드 기록은 골밑 시간제한 생겨서 절대 못깰듯
존잼
시리즈평균 32리바운드 ㅋㅌㅋㅎㅋ 이게 맞냐?
윌체는 지 스탯만중요하던 개스찌라고들은거같은데
그 당시 보스턴이 좋은 선수들을 독점하는 구조라 우승을 못 한거지,윌쳄이 팀 공헌도가 압도적이였죠 [팀 지표 보면,윌트 있을때와 없을때 차이가 엄청 큽니다]
보스턴 상대로 맨날 올라오던 서부의 제왕인 레이커스는 윌트 체임벌린 상대로 거의 승률 40퍼정도를 할 정도로,윌쳄한테 제압 당했었습니다 ㅎㅎ
그냥 보스턴 독점체제 시대라 피해를 본거죠 (제리웨스트,베일러,오스카 로버트슨,월트 벨라미,네이트 서몬드 등 선수들도 마찬가지고)
굳이 라이벌 러셀과 쳄보를 비교한다면 쳄보가 단순 깡 스텟만 높은게 아니라 효율도 압도적
가령 쳄보가 30득 20리바를 하고,러셀이 10득 20리바를 할때,야투효율이 각각 쳄보는 50~55퍼센트 이상,러셀은 30퍼 중반~40퍼 이런 형태의 경기가
많았죠 [차이점은 러셀의 동료들은 야투가 30후반~40퍼대 중후반 vs 쳄보의 동료는 야투 30퍼대가 많았죠/물론 다른 팀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보스턴은 멤버진이
샘존스
밥쿠지 떠날쯤에 하블리첵
빌러셀
일단 빅3
하웰
이런 라인업이 10년 내내 유지
@@todayzonecafe 샐캡 없는 구조는 모두 동일한 상황이었고, 위대한 팀 멤버 차원에서 명전에 많이 간거지 실제 실력으로 명전급은 초창기 함께한 밥쿠지, 빌샤먼이랑 커리어 말년에 함께한 존 하블리첵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팀 구성은 69년에 윌트 체임벌린/제리웨스트/엘진베일러의 MVP급 선수 3명이 뛴 레이커스 시절에도 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스턴 동료가 좀 더 좋았던 건 사실이지만, 압도적 일정도 차이는 절대 아니었어요.
정규시즌에 빌 러셀 상대로 35점 찍다가 플옵에서 25점 찍고, 필리로 이적했을 때 필리 승수 차이도 별로 없었고, 68년 파이널 7차전에서 34리바운드를 잡았지만 득점은 14점, 7차전 후반에는 슛 하나도 안 던지는 등 본인이ㅣ 스찌소리 들을만한 행동들을 많이 했어요.
@@ghdwlstn0927 샘존스 하블리첵 빌러셀 하웰 하블리첵 전엔 박쿠지
윌트가 빅3일때도 있었지만 보스턴은
기본적으로 빅3가 아니였던 적이 없습니다 샘존스나 하블리첵은 원맨팀으로 뛰었다면 25득 이상은 할 선수들이였고,실제로 하블리첵은
러셀 없이도 평균 25득점. 이상의 스코어러로서 우승한 선수였죠
애초에 체임벌린의 경우 본인이
있을땐 승률이 6할이였으나 이적한 시즌엔 승률이 20퍼대로 떨어질 팀에 뛰었고 우승하던 필라 시절 80퍼 승률일 때도 해당팀에 체임벌린이 들어가기 전 승률을 보면 4할 팀이였죠
대다수가 억까라는게 팩트입니다
플옵에 비해 시즌기록이 낮았던건
동부에서 보스턴을 1. 2라운드 내로 만나다보니 그런 것 일뿐이죠
35득 하다 25득으로 준게 아니라
(플옵 통산 평득은 수비형 시절을 포함하니 25득인거죠 득점왕 시절 평득은 플옵에서도 30득 이상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7년연속 득점왕 시절이라면 플옵에서도 평균 32.8득점, 26.4리바운드, 3.2어시입니다 25득은 통산 평득이죠
러셀에게 유리하게 비교할
수 있는 플옵 통산 기준 비교시
윌트 25.7득점 28리바운드 4.1어시
야투 52.2퍼
러셀 14.9득점 24.7리바운드4.9어시
야투 41퍼
스텟 이전에 효율 차이도 심합니다
그리구 윌트가 25득인 이유는
수비형 센터로 전환한 시즌들이 포함되서이지 러셀이 압도해서가 아니죠
따지고 보면 빅3 시절 조차도 보스턴. 라인업이 러셀 샘존스 하웰 하블리첵이라 빅3인게 의미가 없었습니다 베일러는 심각한 하락세,웨스트 윌트 듀오나 다름 없는 수준이였는데
@@ghdwlstn0927 1.샐러리캡 제도 없는게 동일하긴 합니다만,실제로 휩쓸어간게 보스턴이였습니다
보스턴 선수들도 생각보다 그렇게 뛰어난 선수들은 아니였다 라고 하는데,물론 평균 수준이 낮으니 그 말도 틀린 말은 아니겠다만
평균적으로 같은 올스타 급 끼리도 급 차이가 나는데 그 급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선수들이 몰렸다는 의미죠 (보스턴 구단이 드래프트를 잘한 것도 있을거고)
다만 결과적으로는,그렇단 겁니다 (애초에 존 하블리첵,샘존스 처럼 확실하게 원맨팀에 간다면 평득 25득+ 할 이정도 급의 슈퍼스타가 그 당시에는 레이커스와 보스턴에나
두명 이상 존재했던 시절이니깐 슈퍼팀이라 부르는거죠,쳄보 팀원중에도 올스타 나가는 선수야 있긴 하죠 근데 그들이 올스타에 출전한다고 하블리첵,샘존스 급은 아니란겁니다 ㅎㅎ 그리고 레이커스 시절엔,베일러 기량이 급 하락 해서 실상 빅3가 아니라 듀오에 가까웠구요/추가로 그 당시 늙고 병든 보스턴이라고 불리던 라인업이
샘존스+하블리첵+하웰+빌러셀입니다,레이커스는 이미 베일러는 내려오던 시기에,늙은 윌트+제리 웨스트 듀오였고)
2.작성자분께서 말한 35득 찍다 플옵 25득은 [쳄보의 커리어 평균 플옵평득이 25득인건,공격형 센터 시절+수비형 센터 시절을 합치다보니 그렇게 내려간 것이지,7년연속 득점왕 시절로 치면 플레이오프 기록도 평균 32.8득점, 26.4리바운드, 3.2어시 입니다 이 구간으로 러셀과 쳄보의 맞대결을 비교한다면
빌러셀 - 평균 25.9리바운드, 17.1득점 야투 42.5% 윌트 - 평균 30.5득점, 28.7리바운드 야투 52.9%
통산 플옵으로 비교했을때가 25득인 거죠(수비형 시절을 포함한 기록)
윌트 - 평균 28.0리바운드, 25.7득점, 4.1어시스트 야투율 52.2
빌러셀 - 평균 24.7리바운드, 14.9득점, 4.9어시 야투율 41.5
[단순 스텟 뿐만 아니라 효율에서도 차이가 납니다/게다가 굳이 따지자면 쳄보는 30 20 야투 50+를 유지했으나,빌러셀의 경우 오히려
체임벌린 상대시 통산 야투보다도 더 낮은 효율을 보이며,30퍼대의 기록을 낸 시즌들도 있고 통산은 41퍼입니다/기존 통산 야투보다도 더 낮은 효율이죠
체임벌린 상대시 하드캐리로 승리가 아니라,하블리첵이나 샘존스,하웰,밥쿠지 이런 선수들의 활약으로 체임벌린 주변 선수를 압살해서 이긴겁니다
공헌도로 비교 시,시즌 비교는 훨씬 차이 나니 비교할 것도 없구요/물론 윌트가 존나 못한 경기들도 있지만,굳이 안 좋은 경기를 펼친 비중이 높은 선수를
뽑아야한다면 빌러셀의 비중이 더 높겠죠,너무 높은 기록에 기대치가 높으니 조금만 못해도 까이는 것과,기대감 없이 보면 평타만 쳐도 잘한다고 느껴지는
심리와 동일한겁니다/농구는 팀 스포츠이기에 한명이 잘해도,나머지가 압살당하면 의미가 없죠]
3.필라 이적 시 승수차이가 별로 없다는 부분 또한
윌트가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시즌에 변화가 별로 없는건 당연한게... 64-65시즌 윌트가 샌프란시스코 워리어스에서 필라델피아로 이적했으나
[필라델피아 이적후 풀시즌을 뛴게 아니라,샌프란시스코에서 뛰다가 필라로 이적했으니,필라 성적 변화가 별로 없을 수 밖에 없죠]
이적한 이후 승률변화를 보려면 64-65시즌 필라델피아가 아니라,65-66시즌 풀시즌을 뛴 시기부터 봐야죠
[윌트 입단전 승률은 42퍼고,64-65시즌은 도중 투입 시즌입니다 승률 50으로 별 차이 없는건 맞는데,풀시즌을 뛰지도 않은 시즌을 취급하면 안되죠,
제대로 뛴건 65-66시즌이며,이때 승률은 68퍼였습니다,그 다음 시즌은 어시스트에 집중하던 센터로 전환하는 기점이고 승률이 84퍼가 되었고]
불멸의 1위는 르브론의 파이널게임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양팀 통틀어 1위!!
리바운드 41개라는건 그만큼 그 시절 농구 수준이 낮았다는것
고대괴수들의 성적을 인정해야되는건지 의문이 든다
그럼 100년 후에 느바 팬들 사이에서 조던, 릅, 스탁턴 기록도 수준 어찌고 하는 말이 나온다면...납득이 갈런지..그냥 뭐든지 당시 상황만 놓고 보는게 맞죠. 축구판에서도 70~80년대 레전드들 기록 폄하 하는 사람들 많은데 개인적으론 좋지 않은 접근으로 보여짐.
연장전 최다 득점은 커리지만 릅의 디트침공때 연장 올득점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는 사람들이 고트 논쟁으로 조던vs르브론 이러는데 개인성적이나 팀성적보면 그냥 빌러셀이 고트 아니냐? 왜 빌러셀은 고트논쟁에 안 껴줌?
당시 리그에 팀이 9개였거든요, 30개팀에서 경쟁하는거랑 9개 팀이 경쟁하는 건 난이도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11우승은 지금으로 치면 4~5우승 정도로 봅니다.
팀에 명전멤버 8명이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실제로 실력으로 명전 간선수는 밥쿠지나 빌셔먼, 존 하블리첵 정도인데, 하블리첵은 풋내기 시절이었고, 실제로 길게 함께한 올스타급은 샘 존스 정도...
그래서 현재 평가가 빌 러셀에게는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
쉿 빌러셀 언급하면 그분들이 몰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