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설정에 사이어인은 여성이 귀해서 남성들이 여자들한테 매우 약하다고 되어있음. 와중에 부르마는 성실한 남자 베지터가 귀여워 보였겄지. 진심으로, 부르마는 최강 따위엔 관심없었다고 본다. 그저 묵묵히 주변 한 번 돌아보지 않고 성실하게 죽어라 노력하는 베지터가 귀여웠을거고 자존심 가득한 상남자 베지터도 그런 자신을 귀엽다고 안아주는 여자를 첨보니 그 뒤는 정해진 답. 영상처럼 복잡한 속내같은 건 애초에 필요없는게 남녀간의 사랑이고 인연인 법이여
@@Maeng_Guri 제 기억에 원본에서 야무치랑 부르마는 매우 일찍 헤어졌습니다. 애니를 다 본 건 아니라 영상 내용이 이해 안가게 매우 상이합니다. 부르마는 야무치와 오래 사귀지 않았습니다. 피콜로 주니어를 만나는 천하제일무도회 쯤에 이미 헤어졌고, 왜 헤어졌냐고 물으니 부리마가 '바람둥이라서'라고 합니다. 그 후로 둘은 아무 접점이 없습니다. 야무치가 불쌍한게 아니고 그냥 쓰레기 였었죠
개인적으로 작중 오공보다 베지터를 고평가함. 성품같은건 자란 환경에 따라 교화시기가 달랐을뿐임. 오공은 커가면서 온갖 귀인과 일방적이다 싶을 정도로 특혜를 다 받고 빠르게 강해지는데 반하여, 베지터는 대부분 본인의 힘과 노력으로만 그런 오공의 전투력에 근접할정도로 따라감. 게다가 오공은 어릴때의 성격과 고집을 꺾지않고 철없이 나이를 계속 먹어가는 반면에, 베지터는 교화 이후 본인 자존심이 꺾여가면서도 차츰차츰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줌.
@@변별력 솔직히 말해서 제작사 와 원작 작가 간의 불화가 매우 극심했습니다. 심지어 원작의 작가 토리야마 동의 없이 제작사가 대 히트를 하자 돈에 눈이 멀어 드래곤볼Z GT라는 희대의 짝퉁을 출시 해버렸고 그로 인해서 더욱더 사이가 멀어졌었죠 드래곤볼은 처음부터 드래곤볼 오리지날로 애니메이션이 끝이 난 작품입니다 손오공의 어린 시절 이후 이야기는 애니로 만들 생각이 아예 없었다고 하네요. 그걸 억지로 스토리 만들어서 애니 화를 시켜서 성인이 된 이후의 이야기 까지 만들었으니 드래곤볼 슈퍼에 협조 하는 모습을 봐도 편집부 말을 들을 이유가 전혀 없다는 걸 알 수 있죠
브루마가 진짜 베스트와이프인게 일단 기쎄서 베지터 취향임. 또 사이아인관점에서도 순혈보단 혼혈이 강하다는걸 알고있어서 딱히 본인이 왕자로써 민족의 순혈성 강조하는 히틀러같은 타입아니면 비사이아인하고 결혼해서 애낳는게 나음. 게다가 둘까지 낳아줌. 베지터가 초반부에 싸패남편이었음에도 브루마도 '원래 그런 남자인거 알고 결혼한거야'하고 쿨하게 신경안쓰고 하고싶은거 다하게 냅두다못해 지구 제일의 재력으로 훈련까지 서포트해주고 호화호식하면서 살게해줌. 잔소리나 속도 거의 안 긁음. (치치같이 돈 떨어져서 흑화할 일도없고)
생각해보면 어릴 때 부르마 백마 탄 왕자랑 사귀고 싶다고 했는데 망국의 왕자이긴 하지만 왕자랑 결혼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은 이루어 진다✫ 그나저나 부르마랑 베지터 관계가 진짜 리얼한게 실제로 친구 그룹에 맨날 티격태격해서 안 어울릴 것 같은 애들 둘이 어느날 뜸금없이 속도위반 했다고 청첩장 들이 미는 경우가 많음.
확실한건, 베지터는 수련하는데 필요한 기술이 들어간 장소가 필요 했는데, 지구에서 유일하게 만들수 있는게 부르마가 사는곳이어서 임시로 같은 집에서 살게 되었고, 부르마가 만드는거는 인정해주는 모습도 보여주니까, 부르마가 마음이 가는게 당연했을거 같네요. 그리고 여러번 죽으면서 상대에 대한 내 마음이 어떤지를 안것도 한몫 한게 아닌가 싶네요.
가만보면 베지터가 부르마 덕에 진짜 사람 잘 되긴 했음 마인부우 전 때 오천+트랭크스 기절시킨뒤 피콜로와 같이 피신시키고 부우랑 자폭하면서, 본인은 죽으면 지옥행이라 평생의 목표였던 오공을 영원히 못 만난다는 팩폭을 듣고도 유감이란 말 한마디만 남기고 바로 강행했고 죽기 직전 가장 먼저 떠올린게 아내인 부르마.... 기껏 겨우 살아돌아와서는 오공을 넘버원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넘어서기를 포기하지 않고 자기 갈 길을 가는 전사다운 각오, 파괴신을 건드렸다간 자기 가족 몰살이 확정이라는 상황판단 아래 자존심 죄다 집어던지고 꼬붕이 짓을 해댔으나 그 파괴신에게 부르마가 맞는 꼴을 보자마자 눈이 돌아가서 일기토 시전, 그럼에도 밑도끝도 없이 가족바보는 되지 않아서 평행세계의 비리한 사이어인을 보고는 긍지를 설파하고 각성시키는데 일조하고 본인 역시 답도 없는 전후무후한 강자인 지렌에게 패배가 확정임에도 가족을 떠올리며 온갖 발악을 하다가 패배하는 그 순간까지 오공이라는 마지막 한 수에 올인. 최후에는 본인도 한계를 넘고 그토록 원했던 오공과 대등한 힘과 파괴신의 권능까지 보유. 그니까 부르마가 이걸 설계했다는 거잖아 젠장할
부르마 베지터랑 썸타는 게 나이 30세 넘었음 아마 31세? 철 없던 시절엔 얼굴만 뜯어먹고 사귀었겠지만 한참 철 들었을 나이엔 이제 그것만으론 부족하지 오히려 세계적 기업의 후계자+자기 자신도 엄청난 재능의 기술자인 능력녀 부르만데 이룬 거 없고 속만 터지게하는 야무치랑 저때까지 이어나간 게 레전드임 베지터는 그런 면에서 딱 좋은 결혼 상대였음 외모가 킹존잘은 아니어도 미남축에 속함. 능력도 좋아. 따지자면 베지터 직업은 지구에서는 무술가인건데 세계 2위거든. 그리고 보면 어쨌든 인생을 통째로 수련에 갈아넣는 엄청난 노력파임. 무술가로서 프로페셔널 그 자체란 거. 자기 직업에 열정있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그 자체로도 매력있잖아 거기에 크리티컬로 맨날 속썩이는 야무치 때문에 짜증나는데 베지터는 그럴 일이 없네? 얘 머리엔 수련뿐으로 그냥 뇌까지 근육으로 바꾸려는 녀석이라 꼬시면 나만 바라볼 녀석이야 내가 부르마여도 그냥 닥치고 베지터랑 결혼하지 뭔 야무치였겠음 ㅋㅋ
솔직히 베지터 입장에서도 손해볼께 없는 게 과거부터 왕자이자 최고의 영업사원이라고 조직 내에서 추대받고 심지어 자기 고향성이 멸망해도 왕족 대우는 계속 받아왔는 데 이제 그 기반이 실질적으로는 완전히 없어진 거랑 다를 빠가 없는 상황에서 유전적으로 지구인이라 능력치가 한없이 낮더라도 부르마가 지구 내에서는 거의 사이어인 왕족같은 대우 받는 사람인데 부르마와 장인 장모님과 친구 제외하고는 모든 곳에서 왕 취급 받는게 뻔해서 잡는 게 절대 손해도 아니고 가족이랑 친구에게만 그 왕족 자존심 버리기만 하면 되고 다른 데에서는 자존심 안 새워도 왕족 대우와 유사하게 받아서 베지터도 개이득 봤다고 생각함.
어렸을때 드래곤볼을 보면서 베지터는 손오공보다 더 좋아했던 캐릭터였음 솔직하고 개성있고, 자존심쎄지만 속마음은 착한 인간? 다움, 거기에 생각지도 못한 러브라인까지 역시 나의 드래곤볼 최애 캐릭터 계속 드래곤볼을 보면서 손오공이 처음은 이겼지만 다음은 베지터가 이기길 바랬고 그다음 손오공, 그다음은 베지터.....이렇게 라이벌이 되길 바랬음
부르마가 생각보다 대단한게, 간단하지만 명료하게 최고의 사람을 찾았음: 나의 동반자는 최선을 다하는가? 베지터도 분명히 가장이 될지는 몰랐고, 그 모습도 어떻게 보면 싫어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가족을 보살필려고 했고, 그리고 자기 자신도 받아드려서 최선의 선택을 했음. 그렇기에 가족이라는 안전이 생겼고, 평생 자기만의 생활을 해도 됨.... 그리곤 재력까지 있으니....😂 정말 현명한 여자임.
베지터는 정상적인 교육도 받고 스스로 점점 착해지고 사람의 마음을 갖게 되었는데 오공은 어릴때 사고로 착해진거라 둘은 근본적으로 착해진 이유가 다름 .그래서 오공은 약간 로봇 같은 면이 있고 베지터가 좀 더 인간적이라 입체적인 캐릭터가 되었죠. 오공보다 베지터가 더 나음
제가 드래곤볼 캐릭터 중, 가장 최애는 초반에는 (착한)피콜로였는데 베지터 등장하고는 투탑 이루다가, 베지터로 환승(!!)한 사람입니다. ㅡ.,ㅡ♥ 말씀하신대로 베지터는 혈통상 사이어인 최고인 '왕족'인데다 주인공 오공에 밀릴 뿐, 거의 최강 수준이긴 했지요. 게다가 츤데레 ㅎㅎㅎㅎㅎㅎㅎㅎ 그의 성격 상, 초반에는 거의 망나니(?)처럼 나왔지만 사이어인 왕족으로써, 남성으로써,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는 나름 완벽한 캐릭터라 생각되어요. 부르마의 작업(완벽하신 표현♥)이 어찌보면, 사업가로써의 선견지명이 여성으로써 완벽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대성공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왕족, 자신은 인간계 여성으로 최강이며 (사회적 지위, 재력, 외모, 두뇌도 상당할 듯) 하물며 그 아들은 와... 예를들어, 자기소개란 적어봐!하면 지구에서 정말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 부르마는 여성으로써 최고의 성과를 이룬 캐릭터가 아닐 수 없죠. *^^* 우연히 영상추천으로 시청하게 되었는데 베지터의 팬으로써,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덮친건 부르마였을거라는게 학계의 정설이죠ㅋㅋㅋ 전반적으로 원작보단 애니의 굵은 타임라인에 개인 뇌피셜이 많이 들어간 해석이네요😂 특히 부르마 같은 성격의 캐릭터가 계획적으로 접근한건 절대 아님.. 베지터도 부르마도 상황과 무드타서 자게 된거고 비록 베지터는 부르마같은 성격이 취향이긴 했지만.. 오공에 대해서도 그렇게 깊게 생각한건 아니고 꼬꼬마애가 훌쩍 커버려서 순간 놀람이 컸고 그뒤로 후회하며 살지도 않았어욬ㅋㅋ
베지터가 근본이 사이언 왕자라 브루마의 어릴 적 이상형에 가깝긴 함. 거기에 츤데레 애처가라 오공보다 더 좋음.
오공은 심지어 가정 내팽개침 ㅋㅋㅋ
그리고 딸바보
@@limegill 순수악 그잡채ㅋㅋ
아니 드래곤볼 모르는사람이 첨보면 무슨 사랑과 전쟁인줄 알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
😂😂😂
드래곤볼 안봤는데 이거 진짜에요?
@@insujeon5784 일부 주인장 뇌피셜이 있긴 한데 ㅋㅋ 어차피 직접 언급되지 않은 내용에 본인 생각을 입힌거라 이렇게 이해해도 큰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애초 설정에 사이어인은 여성이 귀해서 남성들이 여자들한테 매우 약하다고 되어있음. 와중에 부르마는 성실한 남자 베지터가 귀여워 보였겄지. 진심으로, 부르마는 최강 따위엔 관심없었다고 본다. 그저 묵묵히 주변 한 번 돌아보지 않고 성실하게 죽어라 노력하는 베지터가 귀여웠을거고 자존심 가득한 상남자 베지터도 그런 자신을 귀엽다고 안아주는 여자를 첨보니 그 뒤는 정해진 답. 영상처럼 복잡한 속내같은 건 애초에 필요없는게 남녀간의 사랑이고 인연인 법이여
캬..
불쌍한 야무치..
이궈궈던
바람둥이 날라리 야무치가 전남친인데 외골수에 상남자 베지터면 반할만하지요
@@Maeng_Guri 제 기억에 원본에서 야무치랑 부르마는 매우 일찍 헤어졌습니다. 애니를 다 본 건 아니라 영상 내용이 이해 안가게 매우 상이합니다. 부르마는 야무치와 오래 사귀지 않았습니다. 피콜로 주니어를 만나는 천하제일무도회 쯤에 이미 헤어졌고, 왜 헤어졌냐고 물으니 부리마가 '바람둥이라서'라고 합니다. 그 후로 둘은 아무 접점이 없습니다. 야무치가 불쌍한게 아니고 그냥 쓰레기 였었죠
개인적으로 작중 오공보다 베지터를 고평가함.
성품같은건 자란 환경에 따라 교화시기가 달랐을뿐임.
오공은 커가면서 온갖 귀인과 일방적이다 싶을 정도로 특혜를 다 받고 빠르게 강해지는데 반하여,
베지터는 대부분 본인의 힘과 노력으로만 그런 오공의 전투력에 근접할정도로 따라감.
게다가 오공은 어릴때의 성격과 고집을 꺾지않고 철없이 나이를 계속 먹어가는 반면에,
베지터는 교화 이후 본인 자존심이 꺾여가면서도 차츰차츰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줌.
@@눙물-p4b 오공 스승님이 무천도사, 카린, 신님, 계왕이죠. 특히 계왕권과 원기옥은 그가 절대 강자가 되는 초석에 크게 이바지하는데 베지터는 이런 버프가 전혀 없죠. 있는 거라곤 세계제일갑부 장인어른과 그 무남독녀 외동딸 뿐입니다.
@@변별력ㄹㅇ 오공이 오반 무천도사 카린 신 등을 보며 자랄 때 베지터는 프리저 기뉴특전대 보면서 자랐는데 바르게 자랄 수가 없음
저도 어릴땐 온리 오공이었는데 나이먹을수록 베지터가 진국이라는걸 깨달음 ㅋㅋㅋㅋㅋ
뭔 괴상한 소리냐
이렇게 보면 진정한 흙수저는 오공이 아니라 베지터가 아니었을까..
오공은 출발이 그저 그랬을뿐이지 만나는 스승이나 여러 요건들이 주인공 버프덕에 커졌던 반면
베지터는 기본 스텟은 높았지만 주변에 조력자라곤 거의 없는 수준이라 맨땅에 헤딩하는 격
빌게이츠 딸같은 애가 지 좋다고 달려드는데 두고 바람핀 야무치 죽어도 싸다 ㅋㅋ
그래서 그렇게 죽음 ㅋㅋ
돈도 돈이지만 예쁘기까지
@@user-hahahoho18 야무치가 애초에 산적 출신이라 개념이 없음.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어딜 피래미가 베지타와 비비려두노
맞바람일걸? 부르마도 남미새임
슈퍼에서 베지터가 그 좋아하는 토너먼트 대회 포기하고 브루마가 둘째 순산할때까지 아무소리 안하고 곁에서 지켜주는 모습은 싸울때보다 훨씬 멋있다
진정한 아빠메일
그와중에 육공이는 애낳는데 거길 대체 왜 가는거냐고 헛소리했었죠ㅋㅋ
뭐야 트랭크스 동생도 있어?
@@김진원-c5o육공이 인성 ㄷ
트랭크스의 여동생 브라.
브라의 성장모습은 GT에 나옴
부르마게 젤 사기캐임. 지능, 외모, 재력 모두 가짐. 게다가 남편이 베지타에 아들이 트랭크스 베프가 오공. 성격도 좋음
베프라고 하기에는….
@@junjun36딱히 친구라 할 사람이 없는 베지터 입장에서는 그나마 손오공이 베프가 맞을듯ㅋㅋ
@@junjun36베프맞쥬.. 오공의 첫 친구인데. 거의 누나처럼 챙겨줬지만
베지터는 부르마 말에 틱틱거리는거 같으면서도 요구하는거 다 들어주고 눈치도 보는 공처가 기질이 있음
왕자라서 그런지 가족을 진짜 소중하게 생각함. 비루스 처음 나왔을때 자존심 다 버리고 설설기었는데 부르마가 비루스한테 맞으니까 눈 돌아가서 바로 덤빔. 개그적인 장면이긴 하지만 무천도사가 베지터녀석 드디어 오공을 뛰어 넘었구나라는 대사가 있을 정도로 폭발력도 있었고
베지터는 츤데레 로맨티스트의 정석임👍
반대로 손육공은 하하 웃으면서 부인말은 다 씹음 ㅋㅋㅋ
+)애처가
@@FriedrichNietzsche21thㅋㅋㅋㅋㄹㅇ
토리야마가 밝힌게 사실 오공이랑 부르마를
결혼 시키려고 햇는데 빨리 결혼 시키라는 편집부의 압박에 그 청개구리 기질이 도져서 거의 잊혀진 케릭터 치치 끄집어내서 급 결혼 시킨거랍니다.
오히려 이렇게 되어서 재미있어지긴 했는데, 부르마랑 결혼한 버전도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yuzana4292 편집부가 빨리 결혼시키라고 했다구요? 그건 매우 이해가 안가고 믿기 힙드네요. 오공이 치치 거시기를 걷어차는 씬이 2권입니다. 그때 이미 오공의 짝은 치치로 결정됐다고 생각합니다. 오공이 가정은 등한시했지만 약속은 철저한 편인데 치치 거시기를 걷어차면서 결혼 약속을 합니다.
@@변별력 솔직히 말해서 제작사 와 원작 작가 간의 불화가 매우 극심했습니다.
심지어 원작의 작가 토리야마 동의 없이 제작사가 대 히트를 하자 돈에 눈이 멀어 드래곤볼Z GT라는 희대의 짝퉁을 출시 해버렸고 그로 인해서 더욱더 사이가 멀어졌었죠
드래곤볼은 처음부터 드래곤볼 오리지날로 애니메이션이 끝이 난 작품입니다 손오공의 어린 시절 이후 이야기는 애니로 만들 생각이 아예 없었다고 하네요.
그걸 억지로 스토리 만들어서 애니 화를 시켜서 성인이 된 이후의 이야기 까지 만들었으니
드래곤볼 슈퍼에 협조 하는 모습을 봐도 편집부 말을 들을 이유가 전혀 없다는 걸 알 수 있죠
아니뭐 일본은 작가 압박해서 스토리 틀어버리는 경우도 가끔 있어서 ㅋㅋㅋ 뭔가 그럴수도 있겠다 싶음 개인적으로 초반에 부르마가여주인줄 알았다가 치치랑 결혼해서 좀 충격이였던지라 ㅋㅋ
@@변별력 작가 본인이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인데요. ㅎ ㅎ 원래 토리야마가 자기가 창조한 캐릭터에 큰 애정이 없기로 유명하죠. 치치가 오공과 결혼하지 않았다면 우마왕과 치치도 런치 처럼 어느 순간 잊혀졌을지도 모를 애매한 포지션이었어요.
브루마가 진짜 베스트와이프인게 일단 기쎄서 베지터 취향임. 또 사이아인관점에서도 순혈보단 혼혈이 강하다는걸 알고있어서 딱히 본인이 왕자로써 민족의 순혈성 강조하는 히틀러같은 타입아니면 비사이아인하고 결혼해서 애낳는게 나음. 게다가 둘까지 낳아줌. 베지터가 초반부에 싸패남편이었음에도 브루마도 '원래 그런 남자인거 알고 결혼한거야'하고 쿨하게 신경안쓰고 하고싶은거 다하게 냅두다못해 지구 제일의 재력으로 훈련까지 서포트해주고 호화호식하면서 살게해줌. 잔소리나 속도 거의 안 긁음. (치치같이 돈 떨어져서 흑화할 일도없고)
어차피 순혈 싸이어인 여자는 다 멸족했는데 뭘
호화호식이 아니라 호의호식이에요
치치네 집안이 우마왕 아녔어요? 거기도 돈 없다 소리는 않나올 집안인듯
@@어뜨케하나 그걸 오공 식비로 다 써버려서 치치가 흑화한거임..
치치는 흑화할만하지. 베지터는 초반에만 그렇지 나중에 좋은 남편이 되었음
생각해보면 어릴 때 부르마 백마 탄 왕자랑 사귀고 싶다고 했는데 망국의 왕자이긴 하지만 왕자랑 결혼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은 이루어 진다✫
그나저나 부르마랑 베지터 관계가 진짜 리얼한게 실제로 친구 그룹에 맨날 티격태격해서 안 어울릴 것 같은 애들 둘이 어느날 뜸금없이 속도위반 했다고 청첩장 들이 미는 경우가 많음.
왕자이긴 해
뭐 얼마나 많으셨는데요
별이 통째로 날아가서 그렇지, 별의 왕자였는걸..
망국의 왕자 맞죠 단지 망국의 왕자 혼자서 우주를 거진 날릴힘이 있을뿐이죠
백마는 아니고 백색 우주선을 탄 왕자님
확실한건, 베지터는 수련하는데 필요한 기술이 들어간 장소가 필요 했는데, 지구에서 유일하게 만들수 있는게 부르마가 사는곳이어서 임시로 같은 집에서 살게 되었고, 부르마가 만드는거는 인정해주는 모습도 보여주니까, 부르마가 마음이 가는게 당연했을거 같네요.
그리고 여러번 죽으면서 상대에 대한 내 마음이 어떤지를 안것도 한몫 한게 아닌가 싶네요.
베지터가 키가작고 머리때문에 그렇지 나름 괜찮게생긴 얼굴임 아들 트랭크스보면 눈매는 아버지 닮았음
그키와 몸집 머리숱 드래곤볼만 모으연 극복가능함. 부르마 베지터능력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베지터왕은 키 존나 큰데.. 왜 베지터는..
그걸 3D로 구현한게
쇠권의 카즈야 ㅋㅋㅋ
부르마 유전자로 풍성한 머리숱까지 있는 트랭크스가 작중 제일 미남이긴함
@@장윤열-y4j베지터왕~! 바보~!!!
베지터가 츤데레인데 일편단심임
가만보면 베지터가 부르마 덕에 진짜 사람 잘 되긴 했음
마인부우 전 때 오천+트랭크스 기절시킨뒤 피콜로와 같이 피신시키고 부우랑 자폭하면서,
본인은 죽으면 지옥행이라 평생의 목표였던 오공을 영원히 못 만난다는 팩폭을 듣고도 유감이란 말 한마디만 남기고 바로 강행했고 죽기 직전 가장 먼저 떠올린게 아내인 부르마....
기껏 겨우 살아돌아와서는 오공을 넘버원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넘어서기를 포기하지 않고 자기 갈 길을 가는 전사다운 각오, 파괴신을 건드렸다간 자기 가족 몰살이 확정이라는 상황판단 아래 자존심 죄다 집어던지고 꼬붕이 짓을 해댔으나 그 파괴신에게 부르마가 맞는 꼴을 보자마자 눈이 돌아가서 일기토 시전, 그럼에도 밑도끝도 없이 가족바보는 되지 않아서 평행세계의 비리한 사이어인을 보고는 긍지를 설파하고 각성시키는데 일조하고 본인 역시 답도 없는 전후무후한 강자인 지렌에게 패배가 확정임에도 가족을 떠올리며 온갖 발악을 하다가 패배하는 그 순간까지 오공이라는 마지막 한 수에 올인.
최후에는 본인도 한계를 넘고 그토록 원했던 오공과 대등한 힘과 파괴신의 권능까지 보유.
그니까 부르마가 이걸 설계했다는 거잖아 젠장할
이걸 어른들의 속사정처럼 해석을 해버리다뉘...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지터는 순수 사이어인중엔 제일 똑똑하고 교양있음 손오공도 머리 안다쳤으면 브로리마냥 짐승일 뿐인데 베지터는 백두혈통임에도 스스로 깨닫고 계몽함
중요한 건 잘 늙지도 않아
지구인보다 20년인가 30년 정도 젊은 기간이 길다고...존나부럽네
하체힘도 사람이 아님 ㅗㅜㅑ
그래서 이걸 망가로도 만든 니뽄임… 초싸이언인으로 변신하면 치치든, 부르마든 그날은 뭐 홍콩 가는 날처럼 망가! 망가! 😅
@@Choo-r5q저 초등학생때 게이버전으로나온것도 봤어요..무려 피콜로와.......ㅜㅜ
@@genielove4900어쩌다 어릴 때 그런 험한 걸 본거야...
둘 다 윈윈이지
고독하게 살아오던 베지터는 부르마의 과학력과 재력으로 서포팅 받고
사회화도 되고 ㅎㅎㅎ
부르마는 그렇게 원하던 강한 남자를 남편으로 얻게되고
그녀는 깨달았지, 보통인간의 능력과 장난감들은 더이상 그녀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없다는걸...
부르마 베지터랑 썸타는 게 나이 30세 넘었음 아마 31세?
철 없던 시절엔 얼굴만 뜯어먹고 사귀었겠지만 한참 철 들었을 나이엔 이제 그것만으론 부족하지
오히려 세계적 기업의 후계자+자기 자신도 엄청난 재능의 기술자인 능력녀 부르만데 이룬 거 없고 속만 터지게하는 야무치랑 저때까지 이어나간 게 레전드임
베지터는 그런 면에서 딱 좋은 결혼 상대였음
외모가 킹존잘은 아니어도 미남축에 속함. 능력도 좋아. 따지자면 베지터 직업은 지구에서는 무술가인건데 세계 2위거든.
그리고 보면 어쨌든 인생을 통째로 수련에 갈아넣는 엄청난 노력파임. 무술가로서 프로페셔널 그 자체란 거. 자기 직업에 열정있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그 자체로도 매력있잖아
거기에 크리티컬로 맨날 속썩이는 야무치 때문에 짜증나는데 베지터는 그럴 일이 없네? 얘 머리엔 수련뿐으로 그냥 뇌까지 근육으로 바꾸려는 녀석이라 꼬시면 나만 바라볼 녀석이야
내가 부르마여도 그냥 닥치고 베지터랑 결혼하지 뭔 야무치였겠음 ㅋㅋ
만나이 32살이용 그때 세계관 764년인데 베지터 생일이 732년도
솔직히 베지터 입장에서도 손해볼께 없는 게
과거부터 왕자이자 최고의 영업사원이라고 조직 내에서 추대받고
심지어 자기 고향성이 멸망해도 왕족 대우는 계속 받아왔는 데
이제 그 기반이 실질적으로는 완전히 없어진 거랑 다를 빠가 없는 상황에서
유전적으로 지구인이라 능력치가 한없이 낮더라도 부르마가 지구 내에서는
거의 사이어인 왕족같은 대우 받는 사람인데
부르마와 장인 장모님과 친구 제외하고는 모든 곳에서 왕 취급 받는게 뻔해서
잡는 게 절대 손해도 아니고 가족이랑 친구에게만 그 왕족 자존심 버리기만 하면 되고
다른 데에서는 자존심 안 새워도 왕족 대우와 유사하게 받아서
베지터도 개이득 봤다고 생각함.
부르마 왕족을 넘은 세계제일갑부 아닌가요?
드래곤볼 세계관에서 사탄보다 더 부자라 알고있음
가독성좀.. 부탁함다
이런글도 읽기힘들어하는 님 능지나 개선좀@@ryud83
@@그렇게하는거아닌대 어디서 개짖는 소리가 들리네
@@ryud83무식한데 천박하기까지 이런애도 같은 한표라니
어렸을때 드래곤볼을 보면서 베지터는 손오공보다 더 좋아했던 캐릭터였음
솔직하고 개성있고, 자존심쎄지만 속마음은 착한 인간? 다움, 거기에 생각지도 못한 러브라인까지
역시 나의 드래곤볼 최애 캐릭터
계속 드래곤볼을 보면서 손오공이 처음은 이겼지만 다음은 베지터가 이기길 바랬고 그다음 손오공, 그다음은 베지터.....이렇게 라이벌이 되길 바랬음
손오공은 주인공치고는 어리버리 빙시고 베지터가 더 멋지긴 하죠 ㅋㅋ
저도요 😂
일본여성들의 애니속 캐릭터 이상형 1위인가 2위가 베지터 라는거 본거 같은데
초반엔 빌런이긴했다뫈..
부르마 부럽다 저 츤데레랑 결혼하다니
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
결국 승리자는 부르마임. 치치는 지금 육공을 넘어 칠공을 케어하는중.
베지터가 훨씬 좋은아빠 모습을 보여줌
손오공 저점매수에 실패한 부르마
고점이라도 매수 해 볼려고 했지만
이미 오래전에 매수한 투자자에게 뺏기고
그냥 실패한 종목 야무치에 매달리다가
새로운 종목 배지터에 투자해 성공까진 아니어도 중박은 쳤다
손오공이 미친듯이 쌔서 그렇지 베지터도 우주급 강자아님?
성공이지
배지터정도면 초대박아님??
@@Zekaelo 배지터도 대박이긴한데.... 오공이 놓친걸 커버칠만큼 대박어는 아님... 그게 부르마한텐 슬픈거지
반대가 됐음 ㅋㅋ 오히려 배지터는 애처가? 느낌이고 손오공은 싸움에 미친놈
베지타가 사라진 본인 별을 생각하며 하늘을 바라보는 고독씹는 모습에 부르마가 마음이 끌려 ... 어떻게 됐다고 트랭크스가 얘기하는 부분도 있었어요.
난 왜 항상 베지터랑 박명수랑 캐릭터가 걉쳐보이지
2인자
키작음
머리큼
탈모
츤데레
애처가
일단 얼굴이 닮음
( 본 영상은 캡슐 코퍼레이션에서 소정의 지원을 받고 제작되었음을 공지합니다 ) ㅋㅋㅋㅋㅋㅋ
사이언인은 유전자적으로 마님 하나에게 충성하는 돌쇠인건가
종족 특성으로 여성이 귀함
여성이 매우 적어서 여성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는게 종족 문화
1:20 저러니 베지터한테 뺏겼지
오공이면 치치가 맞든말든 "어이! 너무하잖아!" 이러고 말았을 것 같은데 베지터는 부르마가 맞으니깐 "나의 부르마를!!!!!!!!!"하면서 분노하는거 너무 좋았음 ㅠㅠ
그리고 부르마가 아이 낳는다고 곁에 있어주고... (오공 : 니가 낳는거 아니잖아?)
베지터가 보면 볼수록 진국임 ㅋㅋ
베지터 무려 왕가의 혈통임. 재력 많은 여자가 남편 고르는 걸로 치면 진짜 제대로 고른 거지.
베지타 사이어인 집안 큰 어르신이라 오공 자식들도 은근 챙기죠
방해된다며 내퍼도 한방에 죽이는데 뭐라는겨
@@ssibalnom. 오반하고는 쌓인 유대가 있어서 은근 챙기긴함. 나메크성에서 다시 재회했을때도 애틋?한 표정으로 우리 3명이 살아남은 최후의 사이아인이니까..라고 하기도했고 (그 뒤에 그건 그거고 지구에서의 일은 지구에서의 일이고하면서 바로 니킥꽂아버렸지만) 나메크성에서 같이 싸운 전우애랍시고 도와주는 기류가 있긴함. 부우전 이후엔 걍 이웃집 아들같이 지내면서 공부한다고 바쁜 오반한테 '운동좀해라'라고 한다던가 공부한다고 약해진 오반보면서 안타깝다고 혀도 쯧차고 ㅋㅋ 마인 베지터되서 성깔 개나쁠때도 마인부우한테 오반이 죽었다고 생각했을땐 부우한테 '감히 오반을 죽였겠다'하고 화도냄.
@@ssibalnom.드래곤볼은 커녕 영상도 안보신거 같은데 글 삭제 해주세요
트랭크스는 뒷목치기 오천한테는 배빵을 날리며
@@DogDyeo 사람들 하는말이 오천은 트랭크스가 기절한거봤기때문에 방심하고있던 트랭크스랑달리 똑같은 방식으론 기절못시켜서 그런거임. 아무리 애들이라도 초1임
딸바보 베지터도 웃기긴한데 가족을 잘챙긴다는게 느껴져서 좋긴하더라.
배지터는 사이어인 왕자지
사이어인의 뭐시라? ㅋㅋ
거기에 반한건가?
아죤나ㅋㅋ 이딴댓글에 뿜은 내자신 자존심상해
왕 자지ㅋㅋ
베지터만 전투복 벨트가 살색이지.
부르마 입장에선 어차피 재력은 충분하니 유전적 혈통만 있으면 완벽한 집안이 되는것이죠 ㅎㅎ
베지터도 사실은 부르마는 상대도 안되는 재벌2세였음 나름 큰기업의 부사장이였는데 원청업체 프리저회장이 박살내고 자신의 기업이 부도나고 원청업체의 영업직과장급으로 강등되더니 퇴사하고 백수됨
*_재벌보다는 그냥 왕족.._*
왕족이나 우주급 거대 토지 개발 용역회사의 가스라이팅에 놀아나는 쩌리국 왕자
댓글들 미쳤네 ㅋㅋㅋㅋ
팩트는 m자긴하지만 탈모는 아니긴함ㅋㅋ
0:20 + 백마는 안탔지만 왕자
팩트는 m자 앞머리는 탈모 취급합니다..1000억 탈모인 화이팅
그게 더 슬픈거잖아 ㅋㅋㅋ
탈모모형 패시브면 ㅋㅋ
모태 탈모임
@@Haerrts하지만 베지터는 풍성충이라구
뭔가에 집중하는 남자의 모습은 매력적이다.
하체가 대단하시다는거지
우와 이렇게
재미나게 설계까지
하시다니.. ㅋㅋ
너무 재마있게 푹빠져 보고갑니다.. 영상 제작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2:40 너무하네ㅋㅋㅋㅋㅋ
부르마가 생각보다 대단한게, 간단하지만 명료하게 최고의 사람을 찾았음: 나의 동반자는 최선을 다하는가?
베지터도 분명히 가장이 될지는 몰랐고, 그 모습도 어떻게 보면 싫어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가족을 보살필려고 했고, 그리고 자기 자신도 받아드려서 최선의 선택을 했음.
그렇기에 가족이라는 안전이 생겼고, 평생 자기만의 생활을 해도 됨.... 그리곤 재력까지 있으니....😂
정말 현명한 여자임.
급한건 부르마가 아니라 베지터였군요 ㅋㅋ
그저 스쳐가는 빌런1일 줄 알았는데 저때 존재감이 떡상해서 극호가 된 케이스ㅋㅋㅋ 빌런을 애정과 내조로 교화하는게 여성향에서도 소재거리로 쓰이는데 몇 수 앞을 내다보신건지 작가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죠
몰락한 왕족이라도 왕족이니 족보를 노린 걸 수도...
캡슐 코퍼 = 구글+앤비디아 급이죠 ㅋㅋㅋ
베지터가 부르자 욕먹으니까 열받아서 비루스한테도 덤비는거 보고 찐사랑인거 인정..
부르마랑 야무치보면서 생각이 든게 오랫동안 알고지내고 장기연애해도 남녀사이는 한순간에 어긋나고 틀어질수있다는 걸 만화속에서도 보여주는것 같았음ㅋㅋ결국 오랜 연인 야무치랑 단번에 끝나고 베지터랑 연결됐는데 엄청 잘어울림
..?? 야무치는 오랜기간 바람피웠고 오랜기간 브루마가 참아줬음
@@휴-f8b그렇게 따지면 부르마도 야무차처럼 바람핀게되는데요?헤어지고 바람피고는 했어도 오랜기간 만나다 부르마가 베지터만나며 한번에 아예 깨지게 된게 팩트임
딸바보 아빠이기도 하죠.
왤케 재밌지 드래곤볼z 숨겨진 부록편 보는거 같음
6:38 아이구 애기
베지터 같은 남캐 너무 좋아ㅠ
세고 능력 있는 점을 바탕으로 하는 자신감 넘치는 언행.
그런게 좀 거칠어 보여도 사랑 하는 사람 한정 그 앞에선 한껏 부드러워지는 부분이 진짜 매력적임..
같은 맥락으로 이누야샤에서는 셋쇼마루가 최애였는데
왤케 잘끼워맞추세여 정사인줄 아랏네 ㅋㅋ 마무리 교훈투척까지 완벽 ㅋㅋㅋㅋ
베지터는 정상적인 교육도 받고 스스로 점점 착해지고 사람의 마음을 갖게 되었는데 오공은 어릴때 사고로 착해진거라 둘은 근본적으로 착해진 이유가 다름 .그래서 오공은 약간 로봇 같은 면이 있고 베지터가 좀 더 인간적이라 입체적인 캐릭터가 되었죠.
오공보다 베지터가 더 나음
부르마야말로 진정한 알파 피메일이다...
와ㅋㅋ 이렇게 해석해서 영상 으로 만들어주니 재미 있네요ㅋㅋㅋ
드래곤볼 매력 넘버원 캐릭터 배지터.
제일 예쁜 베지터
베지터왕자님 남자 츤대레의 정석
꺼져(내가할게)
필요없다(흙뭍어 내가할게)
1:10 이 일러스트 어디선가 본 느낌인데....
꺼토미...
야마모ㅌ..?
이게.....그......음.....그거군
거울
베지터가 손오공에게 유일하게 이긴게 결혼 ㅋㅋ
오 그러고보니 사이어인들은 첫사랑이랑 결혼까지 성공했네
이런 해석도 가능하다니 천재임
알파메일이니까 노숙자여도 꼬셨지
3:40 못먹어도 고를 할수밖에없는 == 베지터개처참해지네 ㅋㅋㅋㅋㅋ
베지터는 츤대래
어릴때 드볼만화 보면서 현실기반 상상 뇌피셜 푸는 재미는 참으로 꿀잼이엇음..
특히 이둘의 로맨스는 오공과 치치..크리링과 18호 관계를 뛰어넘을 정도로 호기심을 자극..
키작고 탈모인도 희망이 있다는 아름다운 애니메이션...ㅋㅋㅋㅋ
나름 왕자인데 나의 부르마여!! 그러면서 신도 치는데 어떻게 거부함 ㅋㅋ 이 아니라 부르마 의 가스라이팅에 당했구나... ㄷㄷ
드래곤볼 실사판은 안나오려나요.ㅎㅎ
마블영화처럼....시리즈로.
어릴때 생각해보면 캡슐던지면 집나오고 한것도 신기했고 전투력측정기도 드래곤볼레이더도 그렇고 뭔가 마블처럼 만들면 좋겠다~~싶어요.
천왕계랑 피콜로대마왕 이런쪽도 어떻게 그려질지.궁금하기도 하구요. ㅎㅎ
진행되지않는 탈모는 탈모가아니다
재미있네요^^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입니다.
영상 편집이 좋아서 잘 챙겨 봤네요^^ 좋아요 구독 꾹!!
사이어인 안 늙지 파워 죽이지 바람 안피지 최고의 남편감.
다가진 알파피메일인 부르마 입장에서는...딱 한가지 돈으로 못가지는걸 가진 배지터가 끌릴 수 밖에
제가 드래곤볼 캐릭터 중, 가장 최애는 초반에는 (착한)피콜로였는데
베지터 등장하고는 투탑 이루다가, 베지터로 환승(!!)한 사람입니다. ㅡ.,ㅡ♥
말씀하신대로 베지터는 혈통상 사이어인 최고인 '왕족'인데다
주인공 오공에 밀릴 뿐, 거의 최강 수준이긴 했지요.
게다가 츤데레 ㅎㅎㅎㅎㅎㅎㅎㅎ
그의 성격 상, 초반에는 거의 망나니(?)처럼 나왔지만
사이어인 왕족으로써, 남성으로써,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는 나름
완벽한 캐릭터라 생각되어요.
부르마의 작업(완벽하신 표현♥)이 어찌보면, 사업가로써의 선견지명이
여성으로써 완벽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대성공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왕족, 자신은 인간계 여성으로 최강이며 (사회적 지위, 재력, 외모, 두뇌도 상당할 듯)
하물며 그 아들은 와...
예를들어, 자기소개란 적어봐!하면
지구에서 정말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
부르마는 여성으로써 최고의 성과를 이룬 캐릭터가 아닐 수 없죠. *^^*
우연히 영상추천으로 시청하게 되었는데
베지터의 팬으로써,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2세는 잘생김
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릴때 본 드래곤볼은 사랑, 우정, 의리, 전투가 다엿는데 여기서는 순식간에 사랑과 전쟁 스토리네 ㅋㅋㅋ
오공 놓친거 진짜 땅을 치고 후회하는 느낌으로
미련 뚝뚝 떨어지듯이 보는 장면만 모아둔 짤 모음 예전에 본적 있는데
그거 생각하면 베지터 낚아채는건 당연한 흐름이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사실을 늘어놓는다
2.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3. 사실들 사이에 자신의 생각을 그럴듯하고 자연스럽게 섞어놓는다.
망가에선 지터가 조루로 나오죵
그래서 르마가 반전요소로 느끼고 도리어 안심하기도 하는😊😊
7:08 착한 사람이 화내면 무섭다
덮친건 부르마였을거라는게 학계의 정설이죠ㅋㅋㅋ 전반적으로 원작보단 애니의 굵은 타임라인에 개인 뇌피셜이 많이 들어간 해석이네요😂 특히 부르마 같은 성격의 캐릭터가 계획적으로 접근한건 절대 아님.. 베지터도 부르마도 상황과 무드타서 자게 된거고 비록 베지터는 부르마같은 성격이 취향이긴 했지만.. 오공에 대해서도 그렇게 깊게 생각한건 아니고 꼬꼬마애가 훌쩍 커버려서 순간 놀람이 컸고 그뒤로 후회하며 살지도 않았어욬ㅋㅋ
베지터가 뿜어내는 나쁜남자 특유의 매력도 한 몫 한 듯
난 쌩드래곤볼세대는 아니고 약간 걸친느낌이라 어릴때드래곤볼안보고 좀 커서 재방틀어주는거로 첨 접했었는데 그때 베지터보고 무도 박명수같다는 느낌ㅈㄴ받았었음ㅋㅋ 어릴때 받는 느낌이 비슷했음
13분전ㄷㄷ 1:09 아뇨아뇨 ㅋㅋㅋㅋㅋ 여자 공포증이라구요 ㅋㅋㅋㅋㅋ
제일 신선한게 그 돼지가 드라곤볼로 부르마 얻어서 새끈빠끈하는건데 야무치가 보면서 ㅂㄷㅂㄷ거리는게 일품
글고 난 치치가 줌매되는게 ㅈㄴ 충격적이었음 귀여운 소녀가 어쩌다..
이게 애니까지 있는 걸 보면 뇌피셜은 아닌가 본데, 후속작으로 나온 애니인가요? 드래곤볼 만화책으로 완독했지만. 이런 내용은 없었는데요.
베지터는 단순한 사이어인의 왕자가 아니다.
밤의 왕자다.
낮져밤이 베지터 낮이밤져 브루마 천생연분
멋지다..😊
요즘 따라 느껴지는건 베지터의 캐릭터가 점점 매력적이라는 것임. 손육공따위와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
마지막 교훈까지 챙겨주는 완벽한 영상이네요
부르마랑 야무치랑 20년은 사귄것 같은데 한순간에 끝났을 때, 그때 뭔가 엄청난 충격을 받았는데ㅎㅎ
브루마의 스토리 넘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