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TV][K-POP] 폭염 날려버린 '싸이흠뻑쇼'…여름 히트곡 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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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сер 2017
  •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국제가수 싸이 앞에선 폭염도 무색했다.
    싸이는 지난 4일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7 흠뻑쇼 서머 스웨그(2017 흠뻑쇼 SUMMER SWAG)' 콘서트에서 약 3시간에 걸쳐 '뉴페이스', '강남 스타일' 등 18곡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그는 준비된 본공연을 마친 후 앙코르 무대로 '여름이야기', '쿵따리 샤바라', '런투유', '와', '잘못된 만남' 등 댄스 메들리를 펼쳤다.
    역대급 물량 공세를 예고했던 만큼, 이날 공연에서는 150톤 가량의 물이 화려하게 관객들에게 쏟아져 내렸다.
    싸이는 4일~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26일 광주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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