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초 당사자에게는 시간을 벌려고 전화 문자 모두 유지 2. 그렇게 시간을 범 3. 배쨀 준비가 다되어지면 그때부터는 연락두절 4. 주변피해자들 알게 되면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됨 5. 민사소송(승소)하지만. 기약이없고 내가 받을 돈은 없음. 6. 세상은 씨발이다. 7. 이건 전세쪽만 이런게 아니다. 투자사기도 이런 식 입니다.
첫 번째 영상을 봤을 땐 사고인 줄 알고 댓글 썼는데 법인 소리 듣자마자 사기 맞네요 근데 다 떼 일 돈일 줄 알면서도 허그에 넘기신 건데 님들 고생하신 걸 보면 뭐라 말하기도 애매하네요 ㅜ 이 나라가 허그라는 걸 만들어 저런 사기꾼들 쉽게 사기 치게 해주는 거 같아서 굉장히 뽝이 칩니다
울지 마세요, 하늘이 무너져도 살아갈 구멍이 다 있습니다. 옛날 조상들은 무식하고 돈 없어도 다 살아왔습니다. 하나 하나 알아가면 됩니다. 그럼 영상의 내용을 좀 살펴봅시다. 1. 집주인이 법인이어서 전세권설정등기를 했으면, 전세권은 물권이어서, 전세권 그 자체로 힘이 막강하고, 채권적 전세인 임차권의 물권화를 위한 법원의 임차권등기명령이 필요없을 것인데, 왜 굳이 임차권 등기를 했습니까? 누가 그렇게 하라고 알려주던가요? 2. 허그의 전세보증보험가입 심사를 통과한 것은 하늘이 도왔다고 보여집니다. - 허그의 가입팀과 심사/이행팀은 업무의 성격 자체가 다릅니다. - 가입팀은 나긋나긋 친절하게 가입절차를 설명하고 진행을 도와주지만, 심사/이행팀은 그냥 뚜벅뚜벅 가서 임대인 홀딱 벗겨 돈 받아낼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라 찬바람 쌩쌩 불죠. - 그런데 그 심사/이행팀의 승낙을 받았으니 하늘이 도왔죠. 이제 허그와 계약시 약속한 금액을 받고 뒤로 빠지면 되는 겁니다. 임대인으로부터 돈 받아내는 일은 허그가 합니다. - 전세권을 해제하라고 허그가 요구한 것도, 그 작업의 일환으로 허그가 임대인과 싸울 준비를 하는 것이죠. 허그 믿고 뒤로 빠지면 허그가 알아서 합니다. - 보증보험이행청구시 집주인에게 받아야 할 서류는 임대차계약을 종료하겠다는 임차인의 통보에(임대차계약종료 2개월 전까지 통보) 임대인이 동의한다는 증명일 것으로 보입니다. - 카톡이나 문자, 또는 통화 녹취록 등으로 임대인의 동의를 입증해야죠(허그에서 증명자료로 인정하는 방법을 숙지하세요) 3. 그런데, 계약기간이 종료되지 않았는데 임대차계약기간 중, 경매에 넘어갔다고 하셨는데, 허그와 면밀히 상의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진행하십시오. 4. 이사를 가기로 했다가 현재 집주인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거기 계약금을 포기한 것에 대해서, 지금 현재 집주인이 그 계약금을 손해배상해주겠다고 하셨는데, - 현재 집주인이 그걸 갚아줄 의무는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통화상 현재 집주인이 얼버무리길 "법적으로 어쩌구..." 이렇게 붕 뜬 소리를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 녹취록에 현재 집주인의 귀책사유로 인해 손해를 본 것이 분명히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이건 아래 서울시 무료 변호사 상담을 통해 한번 문의를 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 현재 집주인의 귀책사유로 이사갈 집에서 계약금을 포기해야만 했고 손해가 발생했다고, 배상 받을 방법에 대해서 문의를 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 1. 서울시 전/월세 종합지원센터 02-2133-1200~8 (ARS 내선 0번 누르면 변호사/법무사 무료 상담 가능) *** 2. 대한법률구조공단 132번 끝으로, 더 심한 일 겪어도 사람들 다 살아갑니다. 울지 마시구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보고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 전세 피해 지원 센터 제도 중 하나로 hug 가입을 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제가 아는 분도 비슷한 상황인데 어떤 자격조건을 갖고 있으면 hug에서 가입을 뒤늦게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법인 소속이면 가능한 걸까요..?
ㅠㅠ 나도 -내 주변에 가장 가까운 가족의 딸이 이 분처럼 전세만기 되었는데도 돌려주지 않아 결혼 하고도 혼인 신고도 못하고 전세금 돌려 받으면 조금 넒은 집 들어가서 혼인신고하고 아이낳고 살려 하는데 저 악마 주인들이 돈을 돌려주지 않고 있어서 그 부모들도 고통받고 있어요 혹시라도 자식들이 나쁜 생각 할까봐요~` 그런데 이 정부는 저 사기꾼들을 당장 구속부터 하란 말입니다 저 자식들 또한 전세세입자들이 받는 고통을 똑같이 받게 해야 합니다 법이 시원찮아 저들이 저렇게 당당하잖아요 도대체 이나라 법은 사기꾼들한태만 유리하다는 것은 정책 잘못펴고 판결 잘못하는 자들의 죄가 저 사기꾼들 보다 더 나쁜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영상의 내용을 조금 더 살펴봅시다. 1. 법률상담시, 최우선순위로 근로자의 3개월치 임금을 언급하고 선순위 저당권이 없다고 언급을 했는데요, - 그럼 임대차계약 당시 본인 전세권 위로 아무것도 없는 깨끗한 등기였다는 말인데, - 재계약시 허그의 요청으로 기존 전세권을 말소함으로써 본인 우선순위는 다시 새로 시작하는 거고, - 재계약한 후 허그에 가입하는 동안 등기부등본상에 본인 권리를 침해하는 다른 등기가 발생한 게 있는지 등기를 다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영상 내용을 보면 후순위 근저당이 있다고 하셨는데, 전세권이 말소됨으로써 본인 임차권은 그 후순위 근저당이 선순위가 되고, 본인 임차권의 우선순위는 그 근저당 뒤로 들어가는 상황일 수 있죠. - 허그의 요청으로 전세권이 없어졌으니, 채권인 임차권만 남은 상황인데, 전입신고는 이미 되어있는 상태일 것이고, 확정일자는 주민센터가서 다시 받았죠? 임차권은 채권이기 때문에 물권화 하려면 전입신고로 대항력을 갖추고 확정일자를 받아 우선변제권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 허그에서 전세권을 말소하라고 했다고 하지만, 그 진행 과정에서 허그가 임대인으로부터 돈 못받을 상황에 처하면 어떤 이유를 들어서든 지급거절을 하는 사례가 있으니까요, 허그와의 계약 관계도 진행 상황마다 변동여부를 확인하고 꼼꼼하게 모든 것을 명확히 해두어야 합니다. 나중에 허그가 딴소리 못하도록요, - 인터넷등기소 들어가서 등기부등본 다시 한 번 떼어 보고, 허그와 상의해보세요. 지급거절사유가 아닐지 다시 한 번 허그의 확답을 받아두세요.
@@hiimoneofthe / 그게 허그의 요구사항인거죠. 전세권을 안 없애면 보증보험료는 허그가 받아챙기되, 보증지급은 거절하겠다는 얘기죠. 문제는, 허그에서 그 전세권을 없애라고 할 때, 본 영상의 본인의 사정(법률관계, 등기사항 등)을 다 따져보고나서 없애라고 한 것인지를 확인해야 하죠. 님의 생각처럼, 단순히 그게 지급요건이다 라는 일반적 절차만을 설명한 것에 불과하다면, 지금 심각한 상황인거죠. 지급거절사유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허그의 검토가 빠져있는 상황이니까요
계약 기간 만료 돼서 반환 받아야 할 전세금을 반환 못받으면 전세 사기가 맞지 전세 사기를 전세 사기라 했다고 별의 별 관련도 없는 사람들이 불편해 하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사회 에서 프로 불편러라 부르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부주의한 표현이라고 할 것도 없고 이 사건은 엄연히 전세 사기 사건이 맞습니다 전세 사기로 인해 피해 입은 사람한테 별의 별 이상한 글을 쓰는 사람들 인거 보니까 2차 가해를 즐기는 집주인과 똑같은 가해자 인거 같네요
@@jgk3819 / 용어의 정의를 지들 피해 안보려고 꼴리는데로 정의하고 가스라이팅하니까 문제인 것이다. 본 영상, 임대인은 본인이 돈을 못돌려줄 상황인 것을 알면서 임차인에게 빚을 지라고 스스럼없이 얘기하고, 자기소유의 맹지를 높은 값에 매물로 내놓는 등 사건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상대방을 기망했으며, 세입자들 간에 진행현황을 거짓으로 말하며 세입자들의 판단을 그르치게 하는 행동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게 사기가 아니야? 형사법상으로 사기 맞그등? 뭘 주장하고 싶어서 사기가 아니라고 헛소리를 하는거여? 현재 갭투기에 쫄려있는 영끌 임대인이셰여?
@@user-fm8lb9vl7s 안떼일거라 보는게 아니구요 ㅋ 이해를 잘못하신듯 무슨 백프로 떼이는돈을 받아줘서 세금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는식의 생각이 잘못됐다는거에요 허그의 의도도 그게아니고요..그들은 절차대로 하는거구요 조건이 되면 받아주고 조건이 안되면 못받아주는거죠 무슨 전세사기를 국가가 기관이 나서서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해결한다고?이런식으로 생각하시니 그렇게ㅡ말하는거죠
@@Mimimi._.._. 받아주는게아니고 미리 주는거겠죠 ㅋㅋ 허그 의도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 보험인거지 무조건 사고가 날 상황을 보장해주는게 아닌건 알지않나? 암보험 들때 암 걸린거 숨기고 가입하는게 어딨나요 허그 입장에서야 저 상황을 모르니까 받아줬겠죠 다만 못받을거 알고서도 가입한거 알면 가입해줬겠나요 걍 허점을 이용해서 보험이용해먹은건데.. 이러면 사회적 비용은 남은 사람들한테 전가되는거에요
아 경매를 업으로 사는 제가 봐도 맘이 아푸네요 집주인이 시간 끌수록 임차인 분 손해이니 가급적 피해자분들 모두 모여서 같이 소송 하시면 소송비용 이라든지 정보 취득 이라던지 더 좋습니다 정부가 도와줄거라 법이 도와줄거라 기대지마시구 같이 힘을 합처서 사기꾼놈 처벌 해야 합니다 힘들면 우시구 남편 어께에 기대시구 그러세요 힘네세요 꼭이겨네실거에요
고민하다 댓글 다는 영상 시청자입니다. 제이림님의 상황이 빠른 시일내에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부동산, 특히 주택을 임차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웬만하면 법인보다는 개인이 임대인인 매물을 보시고 계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개인 임대인이라고 전세 사기 혹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으나, 법인의 경우 전세금 반환이든 어떤 유형의 채무이든 채무자가 법인 회사 자체가 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를 회수하기 쉽지 않습니다. 법인 회사는 채무를 상환할 재산이 없으나, 법인 대표자에게 재산이 있어도 대표자는 채무 상환의 주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대표 개인 재산으로부터의 채권 회수는 불가능합니다.(고의성을 가진 사기 등 일부 가능한 경우 있으나 이를 입증하기 어려움) 추가로 법인이 폐업, 해산 등의 절차를 밟는다면 그냥 공중분해되어 버리기 때문에 채권 회수는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그 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지만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법인보다는 개인이 나중에 덜 복잡하다.’ 정도로 생각하시고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이림님이 법인 임대인과 계약한 것을 탓하는 댓글이 아니며, 다시 한 번 제이림님을 포함한 많은 전세사기 피해자분들의 사고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지난번 편부터 쭉 보고있는데..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저렇게 거짓말로 농락하고 기만했다는 사실이 저도 너무 화가나는데 언니는 얼마나 더 힘든 상황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고있는걸까요.. 우는 모습을 보니 저도 너무 눈물나요ㅠㅠ 울지마세요..언니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갭투자 전세 살다가 돈 받을 수 있을까 노심초사하며 살다가 나온 입장에서 남의 일이 아닌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울지마시고,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드시겠지만, 반드시 이겨내셔서 좋은 결과를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
힘내시고요.. 저도 전세 여러번 살아봤는데 참.. 이게 생각해볼수록 전세라는 제도자체의 문제 같습니다. 생판남에게 내 인생이 왔다갔다 할수있는 큰돈을 맡긴다는거 자체가 우선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아파트면 그래도 안전마진이 있기에, 조금 더 나은수준인거지.. 제도 자체에 문제가 큰것같습니다.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되었을까 속으로 정말 맘 졸이면서 봤네요... 세입자분의 고통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영상을 보니, 확실히 알겠네요. 집주인 본인이 뻔히 돈을 지불할 능력이 안되는 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많은 세입자들을 거짓으로 기만하고 속였다는 걸. 본인이 의도했던 안했던 그리고 이득을 얻고자 속인게 아니였다 하더라도 법인 회사가 이 지경까지 가서 작정하고 사람들을 기만했으니, 이건 사기 입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오해를 했던 것 같아 너무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한편으로는 왜 이런 일들이 반복되어도 전문가도 아닌 일반 국민들이 스스로 해결 해야하고 감당해야 하는지 화가 납니다. 국회의원들은 수십년간 이런 사건들을 반복해서 접했으면서도 왜 아직도 제도가 이모양인지... 무능한 역대 정부들 모두 화가 납니다. 그리고 집주인의 행태를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사기치는 사람들의 속성이 원래 그런 것인지.. 그럼에도 집주인이 전세보증보험 가입이라도 해준걸 보면 너무 다행입니다. 저 역시 이런 상태에서 전세보증보험이 가입 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영상을 보다보니, 단순히 새로운집 계약금만 떼인 게 아니라, 전세 보증금을 날릴뻔한, 엄청난 사건이었네요. 뒤 늦게 경매 신청한 다른 피해자분들도 속이 타들어가겠네요. 개인의 전 재산이 걸린 이 아찔한 상황을 어찌 매번 개인보고 해결하라는 것인지... 다만 저 역시 여러 사건을 겪었던지라 임대인과 임차인을 보는 시선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번 집주인처럼 부동산 투자 법인이 아닌 경우, 우리는 누구나 임차인도 되었다가 임대인이 되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런 사건을 빌미로 임대인은 무조건 나쁘고 사기꾼이다라고 편을 가르거나, 전세제도 자체가 나쁘다고 없애자고 하시는 분들 때문에 정작 이런 사기 문제의 본질이 흐려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 확실한 해결책은 전세보증보험을 확대해서, 앞으로 모든 부동산 거래는 세입자와 집주인이 직접하지 말고, 정부나 부동산 대출을 해주는 은행이 중간 대리인이 되어서 집주인과 직접 계약하는 형태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그들은 이미 그 분야 전문가 조직을 보유하고 있고, 법과 제도까지 손댈 수 있는 위치이니, 절대로 손해보는 일은 하지 않겠죠. 그리고 정부와 기관은 능력도 안되는 임대인이 무분별하게 부동산을 불려나가지 못하도록 원천적으로 정보 조사도 할 수 있고, 사전에 계약을 막을수도 있겠죠. 제발 좀 부동산 전문가도 아닌 일반인이 이런 사건에 처음부터 휘말리지 않게 법이 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년전부터 아이 학교와 와이프 직장문제로 어쩔 수 없이 이사할 집을 알아보고 있었고, 하필 계약을 하던 시점이 정부의 임대차 3법이 막 시행되어 국토부도 오락가락 하던 그 시기여서 큰 피해를 겪었습니다. 오랜기간 빌라, 오피스텔을 전전하다가 처음 큰 결심을 하고, 빚을 내서 아파트를 매매했지만, 구매한 집의 세입자가 갑작스레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면서 길거리에 나 앉을 상황이었습니다. 예정했던 곳의 집 값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다 보니, 너무 조급한 마음에 세입자가 낀 법인 매물을 샀고, 임대차3법을 제대로 몰라 꼼꼼하지 못하게 계약서를 써버렸습니다. 집 가격의 3분1도 안되는 전세금으로 무려 5년 넘게 살고 있던 세입자였고, 내년에는 원래 나가기로 이미 집주인과 부동산 통해 다 이야기가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문자라도 확인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법이 바껴도 당연히 집주인이 들어오는데 세입자가 나가는 건 당연하다는 부동산과 전 집주인 말에 떠밀렸고, 혹시나 해서 당시 국토부에 전화 해보니, 국토부 상담 변호사도 그게 맞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국토부는 해석을 달리 했고, 결국 세입자는 잔금을 치르기 직전에 당당하게 못 나가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변호사를 찾아가서 상담을 해봤지만 해결책이 없었습니다. 세입자에게 수 차례 사정 이야기를 해봤지만, 만나주지도 않았고, 너무나 냉정하게 자기사정이 아니라고 딱 잘라 끊어버리더군요. 결국 살지도 못하는 집에 잔금을 납부하면서 정말 허망했습니다. 당장 나는 살 집이 없어서 내 가족들은 길거리로 나 앉게 생겼는데, 잔금을 내지 않으면 계약금에 중도금까지 날리니 안 낼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처음 느꼈던 것 같습니다. 오랜시간 세입자로 살아서 내가 항상 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세입자라서 을이 아니라, 나라가 만든 이 뭣같은 엉터리 법과 제도 때문에 내가 을이 되는구나 라구요. 인간은 누구나 위치가 달라지면 그게 임차인이든 임대인이든 내 알바 아니라는 태도를 갖습니다. 그게 처음부터 나쁜 놈이어서가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죠. 저는 충분히 대출이 많은 상태에서 또다시 이것 저것 담보를 잡혀가며 필사적으로 돈을 빌려 거주지를 구했습니다. 본래 세입자에게 내어줄 전세금이 턱 없이 소액이라 그 돈으로는 구할수 있는 집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짧은시간에 정부와 은행은 금리까지 2배로 올려버리더군요. 나이 40 중반이 되도록 빌라나 오피스텔을 전전하다가 서울도 아닌 경기도 변두리에 이제는 내 명의로된 아파트 한 채 갖겠다 했던 것 뿐인데, 뉴스에는 온통 집이 있는자들은 모두 다 투기꾼이고, 쌤통이다라는 글 뿐이더군요. 이런 피해를 입고도 죄인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집을 다시 팔까도 했지만 그 와중에 집 값은 폭락해서 집을 다시 팔아도 빚도 다 못 갚을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가 고점에 집을 샀구나 라는 건 그때 실감했습니다. 평생 내 집을 갖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란 덪에 스스로 걸린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와이프와 월급 대부분을 이자 갚는데만 썼습니다. 2년이 훌쩍 지났고, 세입자를 내보낼 상황에 이르자 이번엔 세입자분이 을이 되어서, 세입자분 아내가 지금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다... 아들이 고3이니 수능 끝날때까지 기다려달라 그러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결국 이 분들도 그냥 나랑 하나 다르게 없는 일반 사람이구나. 그리고 그 전세보증금으로는 당장 집을 구하기도 어렵겠구나. 나도 겪어봤으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모두가 이 엉터리 부동산 정책의 피해자들이구나. 라고 생각하니 그 분들이 밉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 분들 사정을 봐주다가 저 또한 거주지를 처분할 시기를 놓쳐서 무려 1년 8개월이 더 지나버렸습니다. 총 3년 8개월이 지났네요. 순수 이자 금액만 연봉에 가까운 돈을 날렸습니다. 경기도 변두리라서 집 값이 비싸지 않아 이정도였겠죠... 어쨌든 세입자분들에게 모진말 한마디 안하고 바라시는대로 사정을 다 봐드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그랬던 것 같은데, 미련했던 것도 같습니다. 어쨌든 8월에는 이사를 갑니다. 이사를 가더라도 빚은 여전히 남아있고, 회복되기 어려운 금전적 손해도 있었지만, 저희는 과거를 다 잊고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주인장께서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고, 꼭 이 난관들을 슬기롭게 이겨내셔서 좋은 시절 맞기를 바랍니다. 항상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집주인께 꼭 전세 계약 만료 6개월 전에 더이상 연장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말씀하셔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허그에도 정리해둔 글들이 있으니 꼭 확인해서 이행청구 신청하세요ㅠㅠ. 저도 이번에 전세사기 당하고 신혼이라 남일 같지가 않아 댓글 달았습니다..저는 집주인이 연락이 안되서 내용증명과 공시송달 까지 하였네요^^… 그래도 잘 마무리 되어서 허그에게 돈 돌려받고 7월에 이사갑니다!! 힘내세요. 지금처럼 잘 준비하시면 무조건 잘 될거에요 :)
한없이 작아지는건 자신탓으로 돌리는 나로인함입니다 삻의 길이란 지금 당장 죽을것처럼 힘들었는데 그 시기를 벗어나 뒤를 보니 잘 버틴 나를 만나 오히려 위로를 받고있는 나를 발견했답니다 내 마음 먹기에 따라 삶도 죽음도 불행도 행복도 따랑온답니다 먼 훗날 만날 예쁜 자녀분들에게 엄마가 힘든 과정 잘 이겨내서 만날 수 있었노라 웃으며 이아기 하는 날이 분명 있을거에요 토닥토닥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맘 토닥이며 힝든과정 또 한번 힘내서 화이팅
… 힘내세요… 저 결국 다 받아내고 진짜 바로 그 주에 도망치듯 그 집에서 나와서 전세 다시는 안 하리라 마음 먹고 월세로 살고 있어요 보증금도 조금만 넣고요 ㅠ 월세 보증금도 못 돌려주는 세상이라 매달 내는 세가 비싸더라도 작은 돈 아끼려다 큰 돈 날릴까 싶어서 ㅠㅠ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떼인 돈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용캐 전세금은 결국 받아냈어요 ㅠㅠ 저희 부모님도 떼인 돈이 꽤나 많은데 저도 살면서 전세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기도 당해서 ㅠㅠ 세상에 진짜 나쁜 사람은 많고 믿는 사람만 호구 되는 세상이에요 ㅠ
님 착각말아요 원만한 관계 유지를 한다고 돈 부드럽게 토해내지 않습니다. 세입자가 잠잠히 알아서 숨지길 바라는 꾼들이 임대업 하는거랍니다.. 그렇게 당해도 아직 너무 순진한듯 보이네요 벌금형 받는다는 생각으로 패드립하는애들이 그나마 정신차린거지. 이미 총구겨눈 쪽은 속내는 아예 다를겁니다 말은 다 거짓이고요 바라는건 세입자가 조용히 죽거나 덜 설치는거 뿐임
어후 첫영상 보고 답글 달았었는데....법인 물건이었네요 ㄷㄷㄷㄷ 저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어서 법인물건 월세로 들어간적 있는데 하도 불안해서 보증금을 소액임차보증금 아래로 낮추고 월세 더 주고 들어갔었어요... 불안해서 임대인 미납세금 조회하느라 서로 얼굴 붉히고 언쟁하고... 그러고도 법인 임금채권이 언제 튀어나올줄 몰라 나갈때까지 불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부동산 투기꾼들은 대부분 법인 만들어서 진행합니다. 모정권때 투자 용이하게 해준다고 법인 설립시 필요 자본금을 무의미한 수준까지 낮춰놔서 그때부터 사기꾼들은 전부 법인설립으로 시작합니다. 법인의 장점은 지분만 나눠놓으면 사업이 망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거라서 법인이 자본잠식 상태이면 소송이고 뭐고 아무 의미 없습니다. 암튼 보증보험 가입됐다니 천운이네요.... 결론, 법인물건과 지주택은 원수에게 권하는 겁니다. 손대는 순간 인생 난이도 급상승, 법률전문가가 되어야 끝남
우는 모습이 마음 아프네요. 5년전 제 모습도 떠오르구요.. 그때 당시 저도 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에서 다 나은 집으로 이사가고자 보증금 반환 요구했는데 이사 당일날 집주인은 연락도 없이 잠수타서 멘붕이 왔었는데.. 이후로 바로 임차권 신청하고 지급명령에서 경매까지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 집주인이 우편 확인 잘 한다면 그냥 바로 경매 들어가는게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웃긴건 경매 실행되는 그 몇주전에도 연락와서는 집을 볼 사람이 있다. 보여주고 팔리면 보증금 준다던 그 집주인.. 평생 잊지 못할거같아요. 그때 당시 저도 부모님 걱정하실까, 보증금 못 받을까 전전긍긍하며 하루 온 종일 제 스스로를 탓 했던거같습니다. 사실 집주인 말고 그 아무도 잘못이 없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해결되고도 멘탈이 나가서 심리상담까지 받았는데 사실 아직도 아무렇지도 않다면 거짓말이네요. 그래도 언젠간 괜찮아 질거라 생각하며 지내고 있고.. 제이림님도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시간이 해결합니다. 그리고 집주인이 어떤말을 하더라도 절대 믿지 마세요.
저도 작년에 한창 난리일때 전세집에서 나가야했거든요 정말 큰돈이였어서 노심초사하면 하루하루 피말라갔던 기억이 나서 영상 보면서 마음이 더 아팠어요.. 근데 진심으로 대단하시다고 느낀게 이쪽 업을 하신 것도 아닌데 이정도로 알아보시고 해내신게….. 저였으면 이렇게 못하고 울고불고 이성 잃었을 것 같아요..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충분히 잘 대처하고 계신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기획사기가 아닌 바에야 전세사고가 맞긴 하거든요. 근데 이건은 전세금 반환 못해주는 케이스를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었다고 볼 수도 있을 거 같거든요. 여느 전세사고와는 달리 사기죄 냄새가 좀 심하게 많이 나기는 해요. 민형사 둘다 하셔야 할 거 같은데.. 글고 전세사기라고 표현하신 걸 사과하실 필요까진 없어요.
보면서 가슴 답답하고 눈물 흐르네요..저도 전세사기 당했고 집주인이 새집 계약 하라고 해서 가계약 했는데 그때부터 연락두절이었어요. 먼가 걱정되서 정식계약 말고 가계약만 했거든요. 그래도 몇백이 날아가버렸어요. 차라리 그때부터 전화를 받지말지...어차피 전세금 안줄거였으면서 계약금까지 날리게하고.....또 저런식으로 해결해줄거처럼 사람 고문하는게 더 악랄해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해결해준다는 말 믿고싶거든요. 심장 두근거리고 밤에 잠못자고 악몽꾸고 아침에 눈 뜨지 않는게 소원일 정도였어요. 그리고 보증보험 허둥지둥 알아보는데 저희 몰래 사인 위조해서 금액도 감액 시켜놨더라구요. 5분의 1 가격으로...참 허술해요. 어떻게 임차인 동의도 없이 그걸 허가해주는지....그거 증명하고 바꾸려고만 몇개월의 시간을 지옥같이 보냈어요. 아직도 전부다 받지 못했고 지옥같은 이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저도 이사 아파트로 간다고 잠깐이나마 행복해하고 있었었는데...영상보니 분하고 억울하고 맘아프네요. 잘해결되시길 바랄게요!!우리뿐 아니라 다른분들도 다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이사가야 하는데, 이 영상 보니 걱정부터 앞서네요 ㅠㅠ 저는 다시는 전세 살지 않으려구요. 내가 이사가고 싶은 집에 언제든 이사 갈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전세에서 전세는 결국 내가 원하는 곳에 내가 원하는 날짜에 가는게 아니라 이집이 계약 되고 계약금 미리 받으면 그때 이사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됬어요 ㅠㅠ 우리나라 전세제도가 있어서 월세보다 저렴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 했는데. 그건 돈없는 서민들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 돈 많은 사람들이 리스크 없이 임대업을 할수 있도록 해둔 제도 같아요
저희도 얼마전 허그 통해서 이행청구 신청해서 전세탈출했습니다 일단 마지막에 말씀하셨 던 것처럼 집주인 연락이 될 때 재계약의사 없음을 문자 혹은 내용증명으로 남겨놓으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계약 만료 전 6달 이후 부터 인가 계약연장의사 없음을 보내는게 가능한데 그 이전에 받은 것도 허그에서 나중에 이행청구시 인정해준다는 상담을 센터에서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연락될 때 안전장치로 한 번 받아놓으시고 추후에 거절의사 기한 안에 한번 더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받으실 때 저희는 법인이 건물주이니 문자로 계약연장 거절의사 보내실거면 어느 전화번호로 보내느냐도 중요하니 잘 체크해보시구요 이행청구시 필요한 조건들이 몇가지 있는데 지금부터 잘 맞춰놓으시면 맘이 좀 더 편안해지실거에요~화이팅 하세요~~ 결국 다 되더라구요
저도 땅 팔아서 전세 보증금 준다는 말을 믿고 벌써 10개월이 다 되가고 있습니다.. 집주인도 같은 건물에 살고 명절 때마다 떡 돌리시는 분이라 좋은 분이라 생각해서 여지껏 기다리는 중인데 언제까지 준다는 확답은 없네여.. 이런 제가 정말 호구 같고 미치겠습니다. 진심으로 좋게 마무리 짓고 싶어서 내용증명도 안 보내고 있는데 이 영상 보니 내용증명 보내는 게 좋을듯 싶어요.. 자기는 보증금 안 돌려줄 사람이 아니다 그러시는데 그러면 진작 돌려줘야 하는 거 아닌지;;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요. 길게 쓰기 어렵지만 저는 전세금은 허그에서 보증보험으로 받았고, 전세금 반환지연이자 및 부가적인 손해들 직접 소송해서 승소판결받아 압류등 법적절찬는 다해뒀습니다. 중요한 부분들 몇가지만 말씀 드릴께요. 한번 확인해보셔요. 1. 보증보험 가입 후, 전세권 해지 한 부분 등 추후 전세 보증금 반환 이행청구에 문제가 없는지 허그에 한번 확인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른 댓글에도 내용이 있는데, 가입 가능한 요건과 추후 전세금 반환이 가능한 요건은 서로 동일한 의미가 아니에요.) 2. 임대인과 전세계약 중도해지서 작성이 상호합의하에 가능하다면 이론적으로는 중도해지일에 전세 보증보험 반환 이행청구 가능하니 한번 확인해보셔요. 3. 보증보험 반환 이행청구도 요즘 사건이 많아서 2~4개월씩 걸린다고 합니다. 보증보험 상품이 2가지인데 임대인/임차인용이 있어요. 임차인용 상품은 계약 종료 후 신청일로부터 1개월, 임대인용 상품은 2개월 내로 전세금 반환해주게 되어있어요. 저는 민원 넣어서 빠르게 반환 받았어요. 이건 궁금하시다면 답글 남겨주시면 제가 부연설명 드릴께요. 4. 전세보증금 반환 이행청구시 집주인과 연락가능해야 할 이유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전세계약 종료 해지의사를 밝히고 그게 집주인에게 전달되었느냐를 확인하기 위해 허그에서 그렇게 말씀 하신것 같은데. 내용증명으로 우편 보내고 집주인이 만약 우편 수령하지 않아도 공시송달 간주되면 그걸로 계약종료 해지의사는 충분합니다. 다만 수개월 전에 미리 계약해지 내용증명을 보내야 한다는 부분이 있지만 제가 알기로는 이행청구이 집주인과 연락해야 하는 부분 없어요. 허그에 어떤 부분때문에 집주인과 연락유지되어야 한다는건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전세사고도 사고지만 그 집에서 계속 거주해야 한다는게 상당한 스트레스고 맘이 불편하실꺼에요.... 아무쪼록 진심으로 빠르게 해결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더 보다] 신촌 전세사기, 탐욕의 희생양이 된 청년들 / KBS 2024.07.23.](http://i.ytimg.com/vi/YWwUbe5DKhw/mqdefault.jpg)
![[더 보다] 신촌 전세사기, 탐욕의 희생양이 된 청년들 / KBS 2024.07.23.](/img/tr.png)
![[EP.2-2]집주인 살해하려고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점유자. 이사비 500만원 요구. 전화 한통으로 명도 끝내는 법 (비하인드 스토리까지)](http://i.ytimg.com/vi/evcYMydn5Dg/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1 НАЧАЛО ПУТЕШЕСТВИЯ [Новый сезон]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380Q7gLWGvk/mqdefault.jpg)
1. 최초 당사자에게는 시간을 벌려고 전화 문자 모두 유지
2. 그렇게 시간을 범
3. 배쨀 준비가 다되어지면 그때부터는 연락두절
4. 주변피해자들 알게 되면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됨
5. 민사소송(승소)하지만. 기약이없고 내가 받을 돈은 없음.
6. 세상은 씨발이다.
7. 이건 전세쪽만 이런게 아니다. 투자사기도 이런 식 입니다.
공감입니다..
투자사기꾼들이 전세까지 온듯. 그리고 이곳뿐만이 아니라 한국 모든 분야들 기업들도 같은 일 겪고있는중
첫 번째 영상을 봤을 땐 사고인 줄 알고 댓글 썼는데 법인 소리 듣자마자 사기 맞네요
근데 다 떼 일 돈일 줄 알면서도 허그에 넘기신 건데 님들 고생하신 걸 보면 뭐라 말하기도 애매하네요 ㅜ 이 나라가 허그라는 걸 만들어 저런 사기꾼들 쉽게 사기 치게 해주는 거 같아서 굉장히 뽝이 칩니다
진짜 허그가 너무 문제인듯.. 세입자 분 고생 너무 하셔서 말 못하겠지만 결국 집주인이 일 벌린거를 세금으로 해결해주는꼴.
법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사기는 아닙니다.
@@user-py6pz8du7l 법인이라고 무조건 사기라고 한 적이 없는데요? 뭔 개소리시죠? ㅋ
허그 자체는 잘못 없죠. 사기꾼이 나쁜게 맞습니다. 허그가 사기꾼에게 이용당하지 않게 하는게 최선일듯. 부자싫어하는 애들이 전세제도 없애려고 이러고 있는 것 같네요
집주인 계약금까지 날리는게하고 점점 뻔뻔해지는게 너무 악질이네요;; 허그 가입 되었다는 말듣고 같이 다행이다 생각 했네요,, 끝까지 잘처리 될수있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이게 쟤네가 삥땅치는 전세금들이 지금 나라 세금으로 다 메꿔지고 있다는게 정말 큰 문제
일단 한가정이 파산되니 구제해야지요… 허그도 돈 주고 가입한건데
전세사기꾼들 진짜 사형시켜야한다. 어쩜 저리 다들 뻔뻔하냐
울지 마세요, 하늘이 무너져도 살아갈 구멍이 다 있습니다. 옛날 조상들은 무식하고 돈 없어도 다 살아왔습니다. 하나 하나 알아가면 됩니다.
그럼 영상의 내용을 좀 살펴봅시다.
1. 집주인이 법인이어서 전세권설정등기를 했으면, 전세권은 물권이어서, 전세권 그 자체로 힘이 막강하고,
채권적 전세인 임차권의 물권화를 위한 법원의 임차권등기명령이 필요없을 것인데, 왜 굳이 임차권 등기를 했습니까? 누가 그렇게 하라고 알려주던가요?
2. 허그의 전세보증보험가입 심사를 통과한 것은 하늘이 도왔다고 보여집니다.
- 허그의 가입팀과 심사/이행팀은 업무의 성격 자체가 다릅니다.
- 가입팀은 나긋나긋 친절하게 가입절차를 설명하고 진행을 도와주지만, 심사/이행팀은 그냥 뚜벅뚜벅 가서 임대인 홀딱 벗겨 돈 받아낼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라 찬바람 쌩쌩 불죠.
- 그런데 그 심사/이행팀의 승낙을 받았으니 하늘이 도왔죠. 이제 허그와 계약시 약속한 금액을 받고 뒤로 빠지면 되는 겁니다. 임대인으로부터 돈 받아내는 일은 허그가 합니다.
- 전세권을 해제하라고 허그가 요구한 것도, 그 작업의 일환으로 허그가 임대인과 싸울 준비를 하는 것이죠. 허그 믿고 뒤로 빠지면 허그가 알아서 합니다.
- 보증보험이행청구시 집주인에게 받아야 할 서류는 임대차계약을 종료하겠다는 임차인의 통보에(임대차계약종료 2개월 전까지 통보) 임대인이 동의한다는 증명일 것으로 보입니다.
- 카톡이나 문자, 또는 통화 녹취록 등으로 임대인의 동의를 입증해야죠(허그에서 증명자료로 인정하는 방법을 숙지하세요)
3. 그런데, 계약기간이 종료되지 않았는데 임대차계약기간 중, 경매에 넘어갔다고 하셨는데, 허그와 면밀히 상의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진행하십시오.
4. 이사를 가기로 했다가 현재 집주인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거기 계약금을 포기한 것에 대해서, 지금 현재 집주인이 그 계약금을 손해배상해주겠다고 하셨는데,
- 현재 집주인이 그걸 갚아줄 의무는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통화상 현재 집주인이 얼버무리길 "법적으로 어쩌구..." 이렇게 붕 뜬 소리를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 녹취록에 현재 집주인의 귀책사유로 인해 손해를 본 것이 분명히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이건 아래 서울시 무료 변호사 상담을 통해 한번 문의를 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 현재 집주인의 귀책사유로 이사갈 집에서 계약금을 포기해야만 했고 손해가 발생했다고, 배상 받을 방법에 대해서 문의를 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 1. 서울시 전/월세 종합지원센터
02-2133-1200~8 (ARS 내선 0번 누르면 변호사/법무사 무료 상담 가능)
*** 2. 대한법률구조공단 132번
끝으로, 더 심한 일 겪어도 사람들 다 살아갑니다. 울지 마시구요,
제3자인데도 글보고 눈물이 나네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보고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 전세 피해 지원 센터 제도 중 하나로 hug 가입을 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제가 아는 분도 비슷한 상황인데 어떤 자격조건을 갖고 있으면 hug에서 가입을 뒤늦게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법인 소속이면 가능한 걸까요..?
@@user-pq1bu4yn8h 법률공단가서 상담받아보세요
전형적인 전세사기 수법이네요 전세 보증 안돌려주면 사형 시켜야 되는법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나도 -내 주변에 가장 가까운 가족의 딸이 이 분처럼 전세만기 되었는데도
돌려주지 않아 결혼 하고도 혼인 신고도 못하고 전세금 돌려 받으면 조금 넒은 집 들어가서 혼인신고하고 아이낳고 살려 하는데 저 악마 주인들이 돈을 돌려주지 않고 있어서 그 부모들도
고통받고 있어요
혹시라도 자식들이 나쁜 생각 할까봐요~`
그런데 이 정부는 저 사기꾼들을 당장 구속부터 하란 말입니다
저 자식들 또한 전세세입자들이 받는 고통을 똑같이 받게 해야 합니다
법이 시원찮아 저들이 저렇게 당당하잖아요
도대체 이나라 법은 사기꾼들한태만 유리하다는 것은 정책 잘못펴고 판결 잘못하는 자들의
죄가 저 사기꾼들 보다 더 나쁜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집주인 목소리 당당한게 진짜 죽이고 싶다! 돈도 없는 거지들이 자기들돈도 아닌거로 집주인이 되가지고! 남의 피같은돈을!!!
저 자식 계속 저런 핑계 절대 안준다! 못준다! 아 진짜 열받네!
나도 전세 사는데 불안해서 잠을 못잔다!
집주인은 니미ㅋㅋ법인 대출풀로받아서 산 빚덩이 아파트임 쓰벌롬이 능력없으면 사지를 말아야지 돌려주지도 못할전세는 왜놓은건지. 목소리가 존나 미안한감정 좇도 없어보이는거 보니 곧 깜방갈듯
저새끼 전세사기 맞는데 아니라고 하는 똥멍청이들은 뮈임?
언니 우는 모습보니까 너무 안쓰러워요 ,, 전세사기가 진짜 위험한거라고는 들었는데 진짜 저 사람은 악질중에 악질 이네요🤬🤬 언니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고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어요😢😢
밝고 즐거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데 좋지 않은 소식만 보여드려서 미안해용🥺🥺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다시 밝은 일상 영상 마구마구 올릴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용☺️🧡
@@jrim5220 힘내세요. 위로에 말을 어찌해야할지요. 울지말아요.
흠..해결 안될겁니다.
그냥 열실히 돈 버세요.
이말밖에 못하겠네요
우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진짜 해결이잘됬으면...제이림님 탓이 아닙니다 자책은하지마세요
저희도 지금 전세 갈 집을 찿고 있는데 너무 무섭네요 이글 보고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실감이 나네요 제발 잘 정리 되시길 진심으로 빌께요
진짜 너무 화나네요 ㅠㅠ 그래도 부동산에서 방법도 알려주시고 책임지고 해결해주려고 하셔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류 바라겠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조금 더 살펴봅시다.
1. 법률상담시, 최우선순위로 근로자의 3개월치 임금을 언급하고 선순위 저당권이 없다고 언급을 했는데요,
- 그럼 임대차계약 당시 본인 전세권 위로 아무것도 없는 깨끗한 등기였다는 말인데,
- 재계약시 허그의 요청으로 기존 전세권을 말소함으로써 본인 우선순위는 다시 새로 시작하는 거고,
- 재계약한 후 허그에 가입하는 동안 등기부등본상에 본인 권리를 침해하는 다른 등기가 발생한 게 있는지 등기를 다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영상 내용을 보면 후순위 근저당이 있다고 하셨는데, 전세권이 말소됨으로써 본인 임차권은 그 후순위 근저당이 선순위가 되고, 본인 임차권의 우선순위는 그 근저당 뒤로 들어가는 상황일 수 있죠.
- 허그의 요청으로 전세권이 없어졌으니, 채권인 임차권만 남은 상황인데, 전입신고는 이미 되어있는 상태일 것이고, 확정일자는 주민센터가서 다시 받았죠? 임차권은 채권이기 때문에 물권화 하려면 전입신고로 대항력을 갖추고 확정일자를 받아 우선변제권을 확보해야만 합니다.
- 허그에서 전세권을 말소하라고 했다고 하지만, 그 진행 과정에서 허그가 임대인으로부터 돈 못받을 상황에 처하면 어떤 이유를 들어서든 지급거절을 하는 사례가 있으니까요, 허그와의 계약 관계도 진행 상황마다 변동여부를 확인하고 꼼꼼하게 모든 것을 명확히 해두어야 합니다. 나중에 허그가 딴소리 못하도록요,
- 인터넷등기소 들어가서 등기부등본 다시 한 번 떼어 보고, 허그와 상의해보세요. 지급거절사유가 아닐지 다시 한 번 허그의 확답을 받아두세요.
허그의 요청으로전세권이없어진게 아니고 요건이 그렇다고 알려준거죠
@@hiimoneofthe / 그게 허그의 요구사항인거죠. 전세권을 안 없애면 보증보험료는 허그가 받아챙기되, 보증지급은 거절하겠다는 얘기죠.
문제는, 허그에서 그 전세권을 없애라고 할 때, 본 영상의 본인의 사정(법률관계, 등기사항 등)을 다 따져보고나서 없애라고 한 것인지를 확인해야 하죠.
님의 생각처럼, 단순히 그게 지급요건이다 라는 일반적 절차만을 설명한 것에 불과하다면, 지금 심각한 상황인거죠. 지급거절사유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허그의 검토가 빠져있는 상황이니까요
저도 보면서 이거 좀 이상한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허그가 바보도 아니고 집주인이 돈 없어서 못주는 상황인거 뻔히 알 수 있는데 이걸 전세권 말소를 시켰다?? 한번 잘 확인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최악의 경우 경매 넘어가도 단 한푼도 못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분이 말하신거 꼭 확인해보세요
전세권 말소로 인해 후순위 근저당이 앞순위로 바뀌면 큰일날수있어요.
허그에서 지급거절되면 방법 없어집니다.
( 보증보험 가입된거 자체가 의문이에요)
맞아요 보험료만 받아가는 상황 아닌가요 이건..
하 오열하시는 부분보고 진짜 저까지 울컥했네요 진짜 그 집주인은 정말 죽어서도 벌받길 같이 기도할게요
보증보험가입해도 못받을 경우도있기때문에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마세요 셀프경매가 더나을수도있습니다 분명히 셀프경매 받으려고했던 다른세입자도 전세보증보험당연히 알텐데 그보다 셀프를 선택한거보면 이유가있겠죠
아이고… 영상 참 마음아프네요.. 집주인놈 지옥에 가길 바라고 잘해결되시길 바랄께요…
계약 기간 만료 돼서 반환 받아야 할 전세금을 반환 못받으면 전세 사기가 맞지 전세 사기를 전세 사기라 했다고 별의 별 관련도 없는 사람들이 불편해 하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사회 에서 프로 불편러라 부르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부주의한 표현이라고 할 것도 없고 이 사건은 엄연히 전세 사기 사건이 맞습니다 전세 사기로 인해 피해 입은 사람한테 별의 별 이상한 글을 쓰는 사람들 인거 보니까 2차 가해를 즐기는 집주인과 똑같은 가해자 인거 같네요
용어의 정의가 있는데 꼴리는대로 부르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건 맞지
국평오세요?
@@jgk3819 / 용어의 정의를 지들 피해 안보려고 꼴리는데로 정의하고 가스라이팅하니까 문제인 것이다.
본 영상, 임대인은 본인이 돈을 못돌려줄 상황인 것을 알면서 임차인에게 빚을 지라고 스스럼없이 얘기하고, 자기소유의 맹지를 높은 값에 매물로 내놓는 등 사건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상대방을 기망했으며, 세입자들 간에 진행현황을 거짓으로 말하며 세입자들의 판단을 그르치게 하는 행동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게 사기가 아니야? 형사법상으로 사기 맞그등?
뭘 주장하고 싶어서 사기가 아니라고 헛소리를 하는거여?
현재 갭투기에 쫄려있는 영끌 임대인이셰여?
@@user-yd2ud8df9i / 카드값이 밀리면 신용불량한 연체자이지만, 카드값 갚을테니 빚을 지라고 상대방을 기망한 것은 사기다.
그리고 우선순위권은 1순위가 아니라 4순위다. 모르면 찾아보거라.
임대인도 ㅋ빵 맞을꺼 무서워서
중개사 지편으로 만들고
세입자한테 취할 태도 똑바로 하라고 하는건 국룰임 ㅋㅋㅋㅋ
쟤넨 30-100만원만 쥐어줘도 세입자한테 태도 똑바로 하라고 임대인편든다 돈없지만 줄돈 있는척해야
세입자들이 안 설치거든
@@user-yd2ud8df9i 돈 없으면 쓰지마세요 그럼~ 왜 남의돈으로 쓰고 안갚거나 안주면 사기꾼이지~ 결론이 중요하지 과정은 도둑놈은 할말은 있는거다 얼척없네
변호사도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기사를 읽은적 있습니다. 그만큼 작정하면 그 누구도 피하지 못한단 거죠... 우연히 영상이 떠서 보게됐는데 전세사기를 당한 사람들의 마음이 가슴깊이 와닿았습니다.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ㅠ
왜 이렇게 당당해! 겁나 어이없네. 열받아...🤯🤯🤯
이건 결론이 너무 마음이 착잡해진다 해야하나
떼일거 알고도 받아주는 허그도 문제같은데.. 이걸 이런식으로 세금으로 해결한다고?
내부규정과 조건이 맞으니 받아준거겠죠…떼일거라는장담은 개인이 하는거고…
@@Mimimi._.._. 영상을 안본건지 너무 과하게 감정이입하신것같은데 저게 안떼일거라 보시는지 ㅋㅋ
선생님 저 돈 결국 선생님 지갑에서 나가는거에요
모자라는 돈은 선생님 애한테 갈 돈 뺏어다가 메꿔주는거구요 ㅋㅋ
@@user-fm8lb9vl7s 안떼일거라 보는게 아니구요 ㅋ 이해를 잘못하신듯
무슨 백프로 떼이는돈을 받아줘서 세금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는식의 생각이 잘못됐다는거에요
허그의 의도도 그게아니고요..그들은 절차대로 하는거구요 조건이 되면 받아주고 조건이 안되면 못받아주는거죠
무슨 전세사기를 국가가 기관이 나서서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해결한다고?이런식으로 생각하시니 그렇게ㅡ말하는거죠
@@user-fm8lb9vl7s 국가가 전적으로 대놓고 사기당한 빚을 탕감해주는 시스템도 아닐뿐더러
님도 보험들어서 도움받을일 있을텐데 그런식으로만 생각하는건 잘못된거 아닐까요
그러라고 보험있는거고 조건되면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거고 조건이 부족해서 못받는다고 어쩔수있는것도 아니구요
@@Mimimi._.._. 받아주는게아니고 미리 주는거겠죠 ㅋㅋ
허그 의도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 보험인거지
무조건 사고가 날 상황을 보장해주는게 아닌건 알지않나?
암보험 들때 암 걸린거 숨기고 가입하는게 어딨나요
허그 입장에서야 저 상황을 모르니까 받아줬겠죠
다만 못받을거 알고서도 가입한거 알면 가입해줬겠나요
걍 허점을 이용해서 보험이용해먹은건데.. 이러면 사회적 비용은 남은 사람들한테 전가되는거에요
유령회사 세워서 계획적으로 움직이는사람같네요 ....
ㅠㅜ,,,, 제가 최근에,, 보증이행청구를 받아서 탈출했는데 ㅠㅠ 지급받으려면 반드시 선순위 자격을 갖추고 있어야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지급이 거절당해요 ㅠㅠ
아 경매를 업으로 사는 제가 봐도 맘이 아푸네요 집주인이 시간 끌수록 임차인 분 손해이니 가급적 피해자분들 모두 모여서 같이 소송 하시면 소송비용 이라든지 정보 취득 이라던지 더 좋습니다 정부가 도와줄거라 법이 도와줄거라 기대지마시구 같이 힘을 합처서 사기꾼놈 처벌 해야 합니다 힘들면 우시구 남편 어께에 기대시구 그러세요 힘네세요 꼭이겨네실거에요
영상보는 내내 가슴 졸이면서 봤습니다 일단 사람이 살고봐야죠..이런말 의미없다는거 아는데 그래도 보증보험에 가입도되고했으니..잘되라 생각됩니다 진짜 기운내시고.. 진짜 기도드리겠습니다..
고민하다 댓글 다는 영상 시청자입니다. 제이림님의 상황이 빠른 시일내에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부동산, 특히 주택을 임차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웬만하면 법인보다는 개인이 임대인인 매물을 보시고 계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개인 임대인이라고 전세 사기 혹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으나, 법인의 경우 전세금 반환이든 어떤 유형의 채무이든 채무자가 법인 회사 자체가 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를 회수하기 쉽지 않습니다. 법인 회사는 채무를 상환할 재산이 없으나, 법인 대표자에게 재산이 있어도 대표자는 채무 상환의 주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대표 개인 재산으로부터의 채권 회수는 불가능합니다.(고의성을 가진 사기 등 일부 가능한 경우 있으나 이를 입증하기 어려움) 추가로 법인이 폐업, 해산 등의 절차를 밟는다면 그냥 공중분해되어 버리기 때문에 채권 회수는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그 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지만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법인보다는 개인이 나중에 덜 복잡하다.’ 정도로 생각하시고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이림님이 법인 임대인과 계약한 것을 탓하는 댓글이 아니며, 다시 한 번 제이림님을 포함한 많은 전세사기 피해자분들의 사고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지난번 편부터 쭉 보고있는데..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저렇게 거짓말로 농락하고 기만했다는 사실이
저도 너무 화가나는데
언니는 얼마나 더 힘든 상황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고있는걸까요..
우는 모습을 보니 저도 너무 눈물나요ㅠㅠ
울지마세요..언니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진짜 속이 썩어문드러졌을텐데..힘내세요
뭐라 더 위로하고 싶은데 딱 맞아떨어지는 말이 생각나지않네요…힘내세요 진짜
하...진짜 너무 뻔뻔하고 화난다... 인생 새출발하는 신혼부부 앞길을 막네...
갭투자 전세 살다가 돈 받을 수 있을까 노심초사하며 살다가 나온 입장에서 남의 일이 아닌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울지마시고,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드시겠지만, 반드시 이겨내셔서 좋은 결과를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
전세살려고 사시는분들 기억하세요
집주인은 전세 내고 전세금 돈받으면
세입자한테 돌려줄 생각을 안해요
다음세입자가 비슷한금액으로 들어오는거 아니면 절대 돌려주지 않아요
그냥 월세 살아요 아님 자가로 살던지
전세는 절대살지마세요 좋게 해결되시길
이거 월세도 똑같으니까 보증금 많이걸지 마요
전세가 싸니까 사는거죠, 월세는 말그대로 금융비용에 플러스 알파가 붙으니
보증보험 들면 됩니다 보증보험 가입 거절되는 집은 계약 안하면 되는거구요
사실입니다. 모든 집주인들은 돈 없어요. 다 다음 세입자 한테 받아서 준다는게 디폴트입니다. 마인드셋 자체가 달라요. 그래서 전세집 구할때도 무조건 다음 세입자 구하기 좋은 집 구해야 해요. 전세보증보험은 필수고요.
@@user-qm7ze7gg4c공감입니다 은행에서 보험가입안되는집이라고알려주고 부동산계약당시 집주인에게 보증보험가입되냐고물엇을때 안된다하면 피해야됨
힘내시고요..
저도 전세 여러번 살아봤는데 참.. 이게 생각해볼수록 전세라는 제도자체의 문제 같습니다.
생판남에게 내 인생이 왔다갔다 할수있는 큰돈을 맡긴다는거 자체가 우선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아파트면 그래도 안전마진이 있기에, 조금 더 나은수준인거지.. 제도 자체에 문제가 큰것같습니다.
1편2편 다보고 열받는게 보증금 줄 생각없으면서, 이사갈집 계약하라고 하는 악마같은 집주인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되었을까 속으로 정말 맘 졸이면서 봤네요... 세입자분의 고통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영상을 보니, 확실히 알겠네요. 집주인 본인이 뻔히 돈을 지불할 능력이 안되는 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많은 세입자들을 거짓으로 기만하고 속였다는 걸. 본인이 의도했던 안했던 그리고 이득을 얻고자 속인게 아니였다 하더라도 법인 회사가 이 지경까지 가서 작정하고 사람들을 기만했으니, 이건 사기 입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오해를 했던 것 같아 너무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한편으로는 왜 이런 일들이 반복되어도 전문가도 아닌 일반 국민들이 스스로 해결 해야하고 감당해야 하는지 화가 납니다. 국회의원들은 수십년간 이런 사건들을 반복해서 접했으면서도 왜 아직도 제도가 이모양인지... 무능한 역대 정부들 모두 화가 납니다. 그리고 집주인의 행태를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사기치는 사람들의 속성이 원래 그런 것인지.. 그럼에도 집주인이 전세보증보험 가입이라도 해준걸 보면 너무 다행입니다. 저 역시 이런 상태에서 전세보증보험이 가입 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영상을 보다보니, 단순히 새로운집 계약금만 떼인 게 아니라, 전세 보증금을 날릴뻔한, 엄청난 사건이었네요. 뒤 늦게 경매 신청한 다른 피해자분들도 속이 타들어가겠네요. 개인의 전 재산이 걸린 이 아찔한 상황을 어찌 매번 개인보고 해결하라는 것인지... 다만 저 역시 여러 사건을 겪었던지라 임대인과 임차인을 보는 시선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번 집주인처럼 부동산 투자 법인이 아닌 경우, 우리는 누구나 임차인도 되었다가 임대인이 되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런 사건을 빌미로 임대인은 무조건 나쁘고 사기꾼이다라고 편을 가르거나, 전세제도 자체가 나쁘다고 없애자고 하시는 분들 때문에 정작 이런 사기 문제의 본질이 흐려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 확실한 해결책은 전세보증보험을 확대해서, 앞으로 모든 부동산 거래는 세입자와 집주인이 직접하지 말고, 정부나 부동산 대출을 해주는 은행이 중간 대리인이 되어서 집주인과 직접 계약하는 형태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그들은 이미 그 분야 전문가 조직을 보유하고 있고, 법과 제도까지 손댈 수 있는 위치이니, 절대로 손해보는 일은 하지 않겠죠. 그리고 정부와 기관은 능력도 안되는 임대인이 무분별하게 부동산을 불려나가지 못하도록 원천적으로 정보 조사도 할 수 있고, 사전에 계약을 막을수도 있겠죠. 제발 좀 부동산 전문가도 아닌 일반인이 이런 사건에 처음부터 휘말리지 않게 법이 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년전부터 아이 학교와 와이프 직장문제로 어쩔 수 없이 이사할 집을 알아보고 있었고, 하필 계약을 하던 시점이 정부의 임대차 3법이 막 시행되어 국토부도 오락가락 하던 그 시기여서 큰 피해를 겪었습니다. 오랜기간 빌라, 오피스텔을 전전하다가 처음 큰 결심을 하고, 빚을 내서 아파트를 매매했지만, 구매한 집의 세입자가 갑작스레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면서 길거리에 나 앉을 상황이었습니다. 예정했던 곳의 집 값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다 보니, 너무 조급한 마음에 세입자가 낀 법인 매물을 샀고, 임대차3법을 제대로 몰라 꼼꼼하지 못하게 계약서를 써버렸습니다. 집 가격의 3분1도 안되는 전세금으로 무려 5년 넘게 살고 있던 세입자였고, 내년에는 원래 나가기로 이미 집주인과 부동산 통해 다 이야기가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문자라도 확인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법이 바껴도 당연히 집주인이 들어오는데 세입자가 나가는 건 당연하다는 부동산과 전 집주인 말에 떠밀렸고, 혹시나 해서 당시 국토부에 전화 해보니, 국토부 상담 변호사도 그게 맞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국토부는 해석을 달리 했고, 결국 세입자는 잔금을 치르기 직전에 당당하게 못 나가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변호사를 찾아가서 상담을 해봤지만 해결책이 없었습니다. 세입자에게 수 차례 사정 이야기를 해봤지만, 만나주지도 않았고, 너무나 냉정하게 자기사정이 아니라고 딱 잘라 끊어버리더군요. 결국 살지도 못하는 집에 잔금을 납부하면서 정말 허망했습니다. 당장 나는 살 집이 없어서 내 가족들은 길거리로 나 앉게 생겼는데, 잔금을 내지 않으면 계약금에 중도금까지 날리니 안 낼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처음 느꼈던 것 같습니다. 오랜시간 세입자로 살아서 내가 항상 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세입자라서 을이 아니라, 나라가 만든 이 뭣같은 엉터리 법과 제도 때문에 내가 을이 되는구나 라구요. 인간은 누구나 위치가 달라지면 그게 임차인이든 임대인이든 내 알바 아니라는 태도를 갖습니다. 그게 처음부터 나쁜 놈이어서가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죠. 저는 충분히 대출이 많은 상태에서 또다시 이것 저것 담보를 잡혀가며 필사적으로 돈을 빌려 거주지를 구했습니다. 본래 세입자에게 내어줄 전세금이 턱 없이 소액이라 그 돈으로는 구할수 있는 집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짧은시간에 정부와 은행은 금리까지 2배로 올려버리더군요. 나이 40 중반이 되도록 빌라나 오피스텔을 전전하다가 서울도 아닌 경기도 변두리에 이제는 내 명의로된 아파트 한 채 갖겠다 했던 것 뿐인데, 뉴스에는 온통 집이 있는자들은 모두 다 투기꾼이고, 쌤통이다라는 글 뿐이더군요. 이런 피해를 입고도 죄인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집을 다시 팔까도 했지만 그 와중에 집 값은 폭락해서 집을 다시 팔아도 빚도 다 못 갚을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가 고점에 집을 샀구나 라는 건 그때 실감했습니다. 평생 내 집을 갖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란 덪에 스스로 걸린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와이프와 월급 대부분을 이자 갚는데만 썼습니다. 2년이 훌쩍 지났고, 세입자를 내보낼 상황에 이르자 이번엔 세입자분이 을이 되어서, 세입자분 아내가 지금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다... 아들이 고3이니 수능 끝날때까지 기다려달라 그러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결국 이 분들도 그냥 나랑 하나 다르게 없는 일반 사람이구나. 그리고 그 전세보증금으로는 당장 집을 구하기도 어렵겠구나. 나도 겪어봤으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모두가 이 엉터리 부동산 정책의 피해자들이구나. 라고 생각하니 그 분들이 밉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그 분들 사정을 봐주다가 저 또한 거주지를 처분할 시기를 놓쳐서 무려 1년 8개월이 더 지나버렸습니다. 총 3년 8개월이 지났네요. 순수 이자 금액만 연봉에 가까운 돈을 날렸습니다. 경기도 변두리라서 집 값이 비싸지 않아 이정도였겠죠... 어쨌든 세입자분들에게 모진말 한마디 안하고 바라시는대로 사정을 다 봐드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그랬던 것 같은데, 미련했던 것도 같습니다. 어쨌든 8월에는 이사를 갑니다. 이사를 가더라도 빚은 여전히 남아있고, 회복되기 어려운 금전적 손해도 있었지만, 저희는 과거를 다 잊고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주인장께서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고, 꼭 이 난관들을 슬기롭게 이겨내셔서 좋은 시절 맞기를 바랍니다. 항상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우는거 보고 나도 같이 울었어요 사기당한게 바보같은거 절대 아닙니다 자책하지말아요 그 누구라도 당했을거예요
전세사기치는 개 쓰레기악질들
그래도 기다리면서 일말의 희망을 가진게 깨져버려서 억울한거죠
저게 보증보험 돌려받을때 집주인이 연락 안되고 서류 못받아내면 무용지물인게 x같아요
저도 보증금 못돌려받을 상황이되서 보증보험 청구하는데 집주인이 뺀질거리고 연락 잘 안되서 서류 받으러 쫓아다닌 시간만 3개월이 넘었어요
그 3개월동안 진짜 별생각 다들었어요
보증보험 가입 되있어도 끝이 아니라니... 우리나라에서 세입자는 정말 슈퍼슈퍼 을 입니다
집주인께 꼭 전세 계약 만료 6개월 전에 더이상 연장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말씀하셔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허그에도 정리해둔 글들이 있으니 꼭 확인해서 이행청구 신청하세요ㅠㅠ. 저도 이번에 전세사기 당하고 신혼이라 남일 같지가 않아 댓글 달았습니다..저는 집주인이 연락이 안되서 내용증명과 공시송달 까지 하였네요^^… 그래도 잘 마무리 되어서 허그에게 돈 돌려받고 7월에 이사갑니다!! 힘내세요. 지금처럼 잘 준비하시면 무조건 잘 될거에요 :)
저랑 비슷한경우시군요...저도 지금 내용증명을 보냈는대..받질않네요
혹시 공시송달은 변호사끼고하셧나요? 아님 혼자 서류준비해서 하셧나요?
저는 혹시 잘못될까봐 변호사끼고할생각인대..변호사 수임료는 또 비싸지 않을까 걱이기도하고..
공시송달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user-xv4im5oh5f 공시 송달 까지 잘 진행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법무사끼고 내용증명 -> 공시송달 -> 임차권 등기 까지 진행했습니다. 변호사 분들마다 수임료가 다르겠지만, 위 과정은 변호사 보다는 법무사 도움을 받으시는게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에휴...너무 우시는 모습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주인개xx 어떤위로로 못드리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증보험가입 너무 다행이예요. 집주인 개xxxxxx
조용조용 좋게 말하면 호구로 봅니다 전 쌍욕하고 조롱하고 대놓고 사기꾼이라고 집주인한테 문자보내요 할말다해야 오히려 피해보상 더 해주면 해주지 만만하게 굴면 보상도 제일 늦게해줍니다 어차피 배째라 하겠지만요 할말 당당하게 다 하세요
영상보는데... 저도 울었어요.... 빨리 다 해결되시길 기도했어요
진짜진짜 본인탓 절대 아니고
모든 것은 집주인탓이니깐요
조금이라도 자책하지 마세요...!!!
진심으로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할 수 있는게 댓글 남기는 것 뿐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왜 선량하고 평범한 시민이 피해를 입어야 할까요. 집주인 태도에 기가찹니다
꼭 힘내세요 좋은 일이 오길 바랄게요!!
영상 보면서 잘 모르는 저에게도
그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왜 돈없이 집을 매매해서 잘못없는 세입자들이 피해를 입어야 할까요.. 너무 화가나네요.. 부디 조금이라도 해결되길 기도할게요
이런 인간은 신상공개되어야하지않나요; 너무 화가나고 우는 모습 보니 마음 아프네요.
지나가는 모진 바람이라 생각하고 독한맘먹고 잘 넘기세요. 응원해요.
한없이 작아지는건 자신탓으로 돌리는 나로인함입니다
삻의 길이란 지금 당장 죽을것처럼 힘들었는데
그 시기를 벗어나 뒤를 보니 잘 버틴 나를 만나 오히려 위로를 받고있는 나를 발견했답니다
내 마음 먹기에 따라 삶도 죽음도 불행도 행복도 따랑온답니다
먼 훗날 만날 예쁜 자녀분들에게 엄마가 힘든 과정 잘 이겨내서 만날 수 있었노라 웃으며 이아기 하는 날이 분명 있을거에요
토닥토닥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맘 토닥이며 힝든과정 또 한번 힘내서
화이팅
… 힘내세요… 저 결국 다 받아내고 진짜 바로 그 주에 도망치듯 그 집에서 나와서 전세 다시는 안 하리라 마음 먹고 월세로 살고 있어요 보증금도 조금만 넣고요 ㅠ 월세 보증금도 못 돌려주는 세상이라 매달 내는 세가 비싸더라도 작은 돈 아끼려다 큰 돈 날릴까 싶어서 ㅠㅠ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떼인 돈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용캐 전세금은 결국 받아냈어요 ㅠㅠ 저희 부모님도 떼인 돈이 꽤나 많은데 저도 살면서 전세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기도 당해서 ㅠㅠ 세상에 진짜 나쁜 사람은 많고 믿는 사람만 호구 되는 세상이에요 ㅠ
내용은 너무 어려워서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집주인이라는 작자의 저 뻔뻔한 전화 태도와, 저런 인간에게 내 돈이 인질 잡혀 있다는 이유로 화도 못내고 참고 좋게 좋게 말해야 한다는 게 진짜... 와 생판 남인데도 너무 열받네요.
같이 울었습니다...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힘내시면 좋겠어요..
님 착각말아요
원만한 관계 유지를 한다고
돈 부드럽게 토해내지 않습니다.
세입자가 잠잠히 알아서 숨지길 바라는 꾼들이 임대업 하는거랍니다.. 그렇게 당해도 아직 너무 순진한듯
보이네요 벌금형 받는다는 생각으로 패드립하는애들이 그나마 정신차린거지. 이미 총구겨눈 쪽은
속내는 아예 다를겁니다 말은 다 거짓이고요 바라는건 세입자가 조용히 죽거나 덜 설치는거 뿐임
와 진짜 무섭네요 무서워 진짜 가족빼고 다 조심해야겠네요
진짜 돈돌려주지도 않는 집주인때문에 이것저것 해야할 일이 많아지는 세입자님의 모습을보니 화가 너무 나네여 안그래도 정신적으로 힘드신데 육체적으로 힘드신일까지하니 ㅠ 꼭 앞으로의 인생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더
뉴스에서만 나오는경우를...
그뻔뻔함이담긴 육성을 들으니..정말 화가나고돌겠네요..
어쩜 인간이 저럴수있지..
첨에는 몰랐을것인데..하다보니 이렇게빠져나가고 빠져나가고..방법을터득해서..여러사람을 울리는 저목소리가..
같은세상에 법망피해가며 일반인스럽게 잘살고있을생각하니..너무억울하네요..
이럴땐..나라가뭘해주면 좋겠구만..
그래도..보증보험에 가입이되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잘될겁니다..
고작 이한마디네요..
돈이랑 집 잠시 바꾸기로 계약했고 계약한 기간 끝났으면 당연히 돈을 돌려줘야지 안주고 못준다하면 피해자입장에선 그게 사기당한거지.
남의 전세금 받아서 어디로 박아놓고 못주겠다는거야.
그래도 보증보험이 가입되었다니 불행중 다행이네요! 다음에 전세로 이사가게 되면 꼭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드세요!!!
보증보험 된거 정말 다행입니다 ㅠ
저도 신혼집 구하고있는 입장이라 너무 공감이 가고 눈물이 났습니다.. 계약금도 얼마나 피같이 모은 소중한 돈이었을까요.. 부디 원만하게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전세사기 치는 놈들 대표적인 특징이
혀가 ㅈㄴ길어요
이런 저런 변명은 다 갖다 붙이고
이런말 저런말 다 하고 싶은데
돈 못받을까봐 우리는 조심스럽고
진짜 그지같습니다
법이 개정되는 거말고는 대놓고 당할 수 밖에 없어요
잘 해결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보증보험이 있다는게 작은 희망이네요. 무서운 대한민국 부동산 바닥. 부동산 법, 시스템이 헛점이 많으니 사기꾼들이 여기저기 활개를 치는 판이군요.
돈도 잃지만 마음 속이 얼마나 데미지를 입을 지... 속병이 더 무섭고 잘 낫지도 않는건데.
어후 첫영상 보고 답글 달았었는데....법인 물건이었네요 ㄷㄷㄷㄷ
저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어서 법인물건 월세로 들어간적 있는데 하도 불안해서 보증금을 소액임차보증금 아래로 낮추고 월세 더 주고 들어갔었어요...
불안해서 임대인 미납세금 조회하느라 서로 얼굴 붉히고 언쟁하고... 그러고도 법인 임금채권이 언제 튀어나올줄 몰라 나갈때까지 불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부동산 투기꾼들은 대부분 법인 만들어서 진행합니다. 모정권때 투자 용이하게 해준다고 법인 설립시 필요 자본금을 무의미한 수준까지 낮춰놔서 그때부터 사기꾼들은 전부 법인설립으로 시작합니다.
법인의 장점은 지분만 나눠놓으면 사업이 망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거라서 법인이 자본잠식 상태이면 소송이고 뭐고 아무 의미 없습니다.
암튼 보증보험 가입됐다니 천운이네요....
결론, 법인물건과 지주택은 원수에게 권하는 겁니다. 손대는 순간 인생 난이도 급상승, 법률전문가가 되어야 끝남
잘되실거예요 꼭 !! 힘내세요 !!!!
집주인이 잘못한 건데 왜 세입자가 리스크는 다 져야 하는건지.. 참….
화이팅 하세요. 그래도 살아야죠….
부동산이랑 집주인 아무리봐도 한패같은데
부동산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
계약 당시에 만약에 국세 지방세 납세증명서 떼오라고 해서 가져왔는데
세금 미납한 내역도 없고 계약서 잘 써서 보냈는데
임대인이 2년뒤에 사업 쫄딱 망해서 돈을 못주면 이것도 부동산이 책임진답니까?
@@user-py6pz8du7l 개소리하지마라 한패인경우 ㅈㄴ많닼ㅋ
우는 모습이 마음 아프네요. 5년전 제 모습도 떠오르구요.. 그때 당시 저도 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에서 다 나은 집으로 이사가고자 보증금 반환 요구했는데 이사 당일날 집주인은 연락도 없이 잠수타서 멘붕이 왔었는데.. 이후로 바로 임차권 신청하고 지급명령에서 경매까지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
집주인이 우편 확인 잘 한다면 그냥 바로 경매 들어가는게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웃긴건 경매 실행되는 그 몇주전에도 연락와서는 집을 볼 사람이 있다. 보여주고 팔리면 보증금 준다던 그 집주인.. 평생 잊지 못할거같아요.
그때 당시 저도 부모님 걱정하실까, 보증금 못 받을까 전전긍긍하며 하루 온 종일 제 스스로를 탓 했던거같습니다. 사실 집주인 말고 그 아무도 잘못이 없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해결되고도 멘탈이 나가서 심리상담까지 받았는데 사실 아직도 아무렇지도 않다면 거짓말이네요. 그래도 언젠간 괜찮아 질거라 생각하며 지내고 있고.. 제이림님도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시간이 해결합니다. 그리고 집주인이 어떤말을 하더라도 절대 믿지 마세요.
허그 가입이 되었으면 중도해지합의서 집주인분께 작성해달라고 하시고 허그에 보증보험신청해서 빨리 나갈수 있는방법이 있지않을까요? 집주인이 그나마 연락이 된다고하니깐요
영상보는데 우시는 모습보고 가슴이 아팠네요ㅜㅜ
저도 작년에 한창 난리일때 전세집에서 나가야했거든요 정말 큰돈이였어서 노심초사하면 하루하루 피말라갔던 기억이 나서 영상 보면서 마음이 더 아팠어요.. 근데 진심으로 대단하시다고 느낀게 이쪽 업을 하신 것도 아닌데 이정도로 알아보시고 해내신게….. 저였으면 이렇게 못하고 울고불고 이성 잃었을 것 같아요..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충분히 잘 대처하고 계신 것 같아요
사기는 사형 좀 하자!!!
울지마요..ㅠㅠ
처음 집 내놓을때 받은 돈은 어디다 두고 지돈도 아니면서 ㅡㅡ 계약 끝나니 왜 못줘?진짜 천벌받아라...
저도 계약이끝나고 돈을 받지못하고있어요... 저보다 상황이 더 안 좋으신거같아 맘이.참 아프네요....힘내시고 어떤방법으로든 꼭 돈 받으시길 바랍니다...
잘살아보겠다고 작은소비까지 줄여가며 애를쓰다 이렇게 큰금액을 한번 사기로 날리고나면 멘탈 정말 꽉 잡으셔야 합니다 내 의지가 아니었으니 자책할 필요도 없고 그냥 인생 난이도가 올라갔구나 잘 넘겨보자 마음 먹으시길 바랍니다
같이 울면서 봤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납니다 꼭 꼭 꼭!!! 돈을 돌려 받는 소식 들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한데 부동산도 한패에요 부동산도 쪽팔린줄앟아야지 그리고 맨처음에 사과글왜해요 하지마요 말그대로 전세사기지
부동산 말이 맞는건지 저는 모르겠네요. 본인이 그 상황 안 되봐서 그렇지 그런 상황에 집주인하고 어떻게 감정이 안 상하죠? 그리고 감정 상하던 안 상하던 돌려줄 사람은 주고 아닐 사람은 안 줄거 같아요. 부동산 이상함
오열하시는 모습보고 같이 울었습니다.. 힘내세요..
계약금 손실까지 보상받고 잘 마무리되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일반적으로 기획사기가 아닌 바에야 전세사고가 맞긴 하거든요. 근데 이건은 전세금 반환 못해주는 케이스를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었다고 볼 수도 있을 거 같거든요. 여느 전세사고와는 달리 사기죄 냄새가 좀 심하게 많이 나기는 해요. 민형사 둘다 하셔야 할 거 같은데..
글고 전세사기라고 표현하신 걸 사과하실 필요까진 없어요.
그니까요 이게 전세사기지 딱봐도
저도집주인이돈안줘서고생했었는데
너무가슴이아픕니다ㅠ
힘내시고파이팅하세요.😢
참...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
우시는 모습 너무 안타깝네요
보면서 가슴 답답하고 눈물 흐르네요..저도 전세사기 당했고 집주인이 새집 계약 하라고 해서 가계약 했는데 그때부터 연락두절이었어요. 먼가 걱정되서 정식계약 말고 가계약만 했거든요. 그래도 몇백이 날아가버렸어요. 차라리 그때부터 전화를 받지말지...어차피 전세금 안줄거였으면서 계약금까지 날리게하고.....또 저런식으로 해결해줄거처럼 사람 고문하는게 더 악랄해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해결해준다는 말 믿고싶거든요. 심장 두근거리고 밤에 잠못자고 악몽꾸고 아침에 눈 뜨지 않는게 소원일 정도였어요. 그리고 보증보험 허둥지둥 알아보는데 저희 몰래 사인 위조해서 금액도 감액 시켜놨더라구요. 5분의 1 가격으로...참 허술해요. 어떻게 임차인 동의도 없이 그걸 허가해주는지....그거 증명하고 바꾸려고만 몇개월의 시간을 지옥같이 보냈어요. 아직도 전부다 받지 못했고 지옥같은 이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저도 이사 아파트로 간다고 잠깐이나마 행복해하고 있었었는데...영상보니 분하고 억울하고 맘아프네요. 잘해결되시길 바랄게요!!우리뿐 아니라 다른분들도 다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사기꾼은 고문을 해야 진실이 나옴. 피해자한테 전기버튼 주고 시작해야함.
힘내시라는 말씀을 드리기도 죄송하네요…
잘 해결 되실겁니다!!!
분명히 잘 해결 되실꺼예요!!!
저도 이번에 이사가야 하는데, 이 영상 보니 걱정부터 앞서네요 ㅠㅠ
저는 다시는 전세 살지 않으려구요.
내가 이사가고 싶은 집에 언제든 이사 갈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전세에서 전세는 결국 내가 원하는 곳에 내가 원하는 날짜에 가는게 아니라
이집이 계약 되고 계약금 미리 받으면 그때 이사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됬어요 ㅠㅠ
우리나라 전세제도가 있어서 월세보다 저렴하게 살수 있다고
생각 했는데.
그건 돈없는 서민들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
돈 많은 사람들이 리스크 없이 임대업을 할수 있도록 해둔 제도 같아요
계약 만료 후에 연락 안 될 확률 높아보이니 마음 비우시고 속으로라도 실 컷 욕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손해보신 것 많지만 무사히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저도 부동산 사기당해서 얼마나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었나몰라요. 12명이서 같이 소송하고 일부승소했었거든요...사실 돈은 날린거나 다름없는데 다른 사렫ㄹ보니 금액은 그나마 작더라구요.
제가 그때 만삭에서 애기 2살될때까지 소송해서 속이 문드러졌었네요..지나고 보니 그땐 그랬다 싶습니다. 사기꾼 3명중에 제일 젊던 놈은 뇌출혈로 얼마전 죽었다더군요. 참.....어쨌든지, 그래도 시간지나니 돈을 좀 잃긴했지만 살긴 살아지더라구요. 힘내세요. 꼭 멘탈 잡으시구요. 울고 우울하게 지낸다고 답은 없어요. 필요하면 병원도움도 받으시구요. 너무 스트레스 많이받고 거기에만 매달리면 몸만 상한답니다. 현실적으로 판단하고 어느정도 대책마련해두고 맘의 여유 좀 가지려 노력해보셔요. 정신건강이 진짜 중요합니다. 부부께서 함께 힘내시구요. 응원할께요.
보는동안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떻게 인간이 이런짓을 할수있을까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기운내서 꼭 해결되면 좋겠어요.
살아보니 인생이 밑바닥까지 갈때도
있지만 그 시간또한 지나가더라구요.
꼭 힘내세요
힘내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기운내세요...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ㅠㅠ
이거 녹음내용들 피해자꺼 다 모아서 사기로도 고소해야겟네요. 의도된 기만행위가 포착되었네요.
저도예전에당한전형적인 사기내요 점점 미루다가 세입자분보고 살수있으시면사라막말하다가 마지막은 없었던 국세미납에결국은 경매로넘어가서 끝나버린기억이있네요
저도 잘 모르지만 허그 가입되었음 일단 안심하셔도 되지 않으실까요? 물론 허그에서 받으려면 시간이 더걸리긴 하겠지만 다른 전세사기 분들처럼 아예 못받는건 아니시니..이제 맘편히 가지시고 힘내세요~
부동산도 한통속 같은 쎄한 느낌
진짜 영상보는데 존나열받음
사기꾼 대대손손 빚갚게해야하는데 마음이아프네요. 우는거보고
저도맘이아픕니다. 뭐라할말없지만
시간이해결해줄거에요. 늘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더좋은일만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하 보는 내내 숨이 막히네요ㅜㅜ 잘해결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전 테이프 들어가는 오프닝이 인싱적이여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좋지않은 소식을 보게 되어 참 안타깝네요..그나마 보증보험 가입되셔서 참 다행입니다. 잘 해결되실꺼예요
저희도 얼마전 허그 통해서 이행청구 신청해서 전세탈출했습니다
일단 마지막에 말씀하셨 던 것처럼 집주인 연락이 될 때 재계약의사 없음을 문자 혹은 내용증명으로 남겨놓으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계약 만료 전 6달 이후 부터 인가 계약연장의사 없음을 보내는게 가능한데 그 이전에 받은 것도 허그에서 나중에 이행청구시 인정해준다는 상담을 센터에서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연락될 때 안전장치로 한 번 받아놓으시고 추후에 거절의사 기한 안에 한번 더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받으실 때 저희는 법인이 건물주이니 문자로 계약연장 거절의사 보내실거면 어느 전화번호로 보내느냐도 중요하니 잘 체크해보시구요
이행청구시 필요한 조건들이 몇가지 있는데 지금부터 잘 맞춰놓으시면 맘이 좀 더 편안해지실거에요~화이팅 하세요~~ 결국 다 되더라구요
저도 땅 팔아서 전세 보증금 준다는 말을 믿고 벌써 10개월이 다 되가고 있습니다.. 집주인도 같은 건물에 살고 명절 때마다 떡 돌리시는 분이라 좋은 분이라 생각해서 여지껏 기다리는 중인데 언제까지 준다는 확답은 없네여.. 이런 제가 정말 호구 같고 미치겠습니다. 진심으로 좋게 마무리 짓고 싶어서 내용증명도 안 보내고 있는데 이 영상 보니 내용증명 보내는 게 좋을듯 싶어요.. 자기는 보증금 안 돌려줄 사람이 아니다 그러시는데 그러면 진작 돌려줘야 하는 거 아닌지;;
헐 어머나 전새 사기ㅠㅠ라니 저히도 지금 법적 싸움 하는중 이라ㅠㅠ 법적 싸움은 꼭 하셔야 돼요ㅠㅠ 울고 싶죠 그치만 이겨 내여야 해요 ㅠㅠ 법적 싸움이 힘들겠지만...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우시는거 보니까 마음이 아파요 정말..
너무 힘드셨을테고, 대단하십니다.
힘내시고 꼭 전세금 다 받으셨으면합니다.
사기안치게 법이 쫌 강화됐음 좋겠습니다. 허그에 가입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희 동생도 전세 사기당해서 그집이 이젠 제 명의가 되엇네요. 그집땜시 이젠 제가 고통입니다. ㅎㅎ
사기꾼 새끼들 제발 고통받고있는 세입자들보다 더한 고통을 받았음 좋겠습니다. 부디 전세금 다 받았다는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제심장이 두근거리네요.. 왜 저런사람들이 존재하는걸까요..
하... 영상만봐도 속상합니다..
다 받고 잘 해결되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요.
길게 쓰기 어렵지만 저는 전세금은 허그에서 보증보험으로 받았고, 전세금 반환지연이자 및 부가적인 손해들 직접 소송해서 승소판결받아 압류등 법적절찬는 다해뒀습니다.
중요한 부분들 몇가지만 말씀 드릴께요. 한번 확인해보셔요.
1. 보증보험 가입 후, 전세권 해지 한 부분 등 추후 전세 보증금 반환 이행청구에 문제가 없는지 허그에 한번 확인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른 댓글에도 내용이 있는데, 가입 가능한 요건과 추후 전세금 반환이 가능한 요건은 서로 동일한 의미가 아니에요.)
2. 임대인과 전세계약 중도해지서 작성이 상호합의하에 가능하다면 이론적으로는 중도해지일에 전세 보증보험 반환 이행청구 가능하니 한번 확인해보셔요.
3. 보증보험 반환 이행청구도 요즘 사건이 많아서 2~4개월씩 걸린다고 합니다. 보증보험 상품이 2가지인데 임대인/임차인용이 있어요. 임차인용 상품은 계약 종료 후 신청일로부터 1개월, 임대인용 상품은 2개월 내로 전세금 반환해주게 되어있어요. 저는 민원 넣어서 빠르게 반환 받았어요. 이건 궁금하시다면 답글 남겨주시면 제가 부연설명 드릴께요.
4. 전세보증금 반환 이행청구시 집주인과 연락가능해야 할 이유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전세계약 종료 해지의사를 밝히고 그게 집주인에게 전달되었느냐를 확인하기 위해 허그에서 그렇게 말씀 하신것 같은데. 내용증명으로 우편 보내고 집주인이 만약 우편 수령하지 않아도 공시송달 간주되면 그걸로 계약종료 해지의사는 충분합니다. 다만 수개월 전에 미리 계약해지 내용증명을 보내야 한다는 부분이 있지만 제가 알기로는 이행청구이 집주인과 연락해야 하는 부분 없어요. 허그에 어떤 부분때문에 집주인과 연락유지되어야 한다는건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전세사고도 사고지만 그 집에서 계속 거주해야 한다는게 상당한 스트레스고 맘이 불편하실꺼에요.... 아무쪼록 진심으로 빠르게 해결되실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