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해!!!” 이승기가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자필 편지를 한마디로 분석하자 박지선의 감탄이 터져 나왔다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자필 편지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 30주년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동원과 도준우 PD, 프로파일러 권일용,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등이 사부로 등장했다. 댄서 리정은 일일제자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선은 “범죄자가 쓴 편지를 함께 읽어보며 어떤 특성이 있는지 분석해 보면 좋을 것 같다”면서 실제 범죄자가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낸 자필 편지를 함께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편지에 대해 권일용은 “나는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힌트를 주기도 했다.
편지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 몰랐던 이승기는 “서론이 너무 길다. ‘안녕하세요’로 시작해서 ‘몇 자 적어 봅니다’까지가 서론인데, 나는 굉장히 불쌍하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면서 “심지어 ‘그래도 어쩝니까’ 이런 표현은 속으로 삼키는데, 피해자 코스프레가 너무 심한 것 같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를 들은 박지선은 “피해자 코스프레라는 표현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