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과 호미로 만 판 250Km의 땅굴, 구찌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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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주제
땅굴이라고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십니까? 아마도 북한의 남침용 땅굴일 것입니다. 1971년 김일성의 명령에 따라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1974년 11월 15일 고량포에서 처음 발견된 후 1990년 3월 3일 양구에서 발견되기까지 총 4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들 땅굴들의 길이는 고작 수 km에 불과한데, 총 길이가 250km에 달하는 전쟁용 땅굴이 있으니 이것이 바로 베트남의 구찌터널(Cu Chi tunnels)이라는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렇게 긴 땅굴이 베트남인들의 호미와 바구니 만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지금은 베트남 호찌민시(구 사이공)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지만, 그 배경에는 베트남인들의 피와 눈물이 서려 있습니다.
2. 현이의 이바구란?
안녕하세요. 저의 동영상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잠깐 채널을 소개해 드리면, 현이의 이바구는 재미나고 흥미로운 상식이 가득한 곳으로 여러분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드릴 것입니다.
매주 1회, 목요일에 여러분을 찾아 뵐 것이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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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관-m9t]

베트남에 2번 놀러 갔었는데 구찌터널은 다녀오지 못했네요. 다음에는 꼬옥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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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야그여~별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