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 결론은 스트라이크 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하는 물리학 성애자입니다. 스트라이크 볼 판정 논란이 있어서 정리합니다. 일단 존의 설정이 프로 수준으로 타이트 하지 않다는 점과, 변화구의 낙차와 구속을 종합해서 계산해 보았습니다. 영상에 정확한 구속은 나오지 않지만, 다른 영상의 구속 측정 영상들과 비교 분석하여(마운드 피칭, 투 포수간의 거리가 라이브 피칭시에는 조금 더 멀기 때문에 타석 위주로 확인하여 분석하였습니다.)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은 대략 117km 정도에서 형성되며, 스트라이크 볼 판정에 대해 애매했던 포크볼의 경우에는 대략 108km/h 정도되는 수치로 계산되었습니다. 이는 60프레임으로 시청되는 동영상을 이용해서 확인했고, 이를 통해서 이 논란의 포크볼의 포수가 포구하는 시점의 구속을 알아냈습니다. 일반적으로 빠른 공의 경우 140km/h의 공은 종속이 110km/h 선에서 형성되는게 특징입니다. 빡코님의 포크볼의 경우는 108km/h의 공이기 때문에 종속의 경우는 약 80~85km/h 로 예상되며, 이를 충분히 두 종속으로 비교분석해도 같은 결과이므로 80km/h였다고 가정하고 계산해보았습니다. 포구시의 공의 속도는 80km/h이므로, 초속으로 약 22.22m/s 입니다. 60프레임의 영상의 경우 1프레임당 약 0.016667초 가량의 재생시간을 가집니다. 홈플레이트의 앞쪽의 넓은 부분에서 스트라이크 존이 형성되기 때문에, 홈플레이트 앞부분과 포수간의 거리는 대략 1m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는, 실측 결과로 오죽하면 직접 나가서 앉아서 재봤습니다) 그렇다면, 80km/h의 공이 1m를 비행하는 시간을 계산하면 공의 위치는 영상에서 프레임을 당겨서 확인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직접 해봤습니다. 80km/h(22.22m/s)의 공이 1m를 비행하는 시간은 약 0.045초 입니다. 이를 아까 1프레임이었던 0.016667초로 나누게 되면 총 프레임 수가 나오겠지요. 2.7프레임 가량이 나오기때문에 제가 3프레임을 당겨서 한 프레임씩 돌려서 확인한 결과 (프레임별로 쪼개 저장한 영상 캡쳐 3장 중 첫번째는 존 통과 직전, 두번째는 존 통과 직후, 세번째는 그 이후 더 날아간 공) 순입니다. 프로 존을 기준으로는 볼이 될 확률이 상당히 높은 타이트한 위치이지만, 아마 수준 존에서는 충분히 스트라이크로 보여집니다. 3장으로 나눈 프레임 사진은 직접 보내드렸으니, 아마 논란은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종속 논란이 있을까봐 남깁니다. 회전수와 종속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이는 잘못된 정보로, 회전은 마구누스 이펙트 효과(직구나 커브 슬라이더 등 변화구의 기본이 되는 물리법칙으로 공의 진행방향과 회전방향에 따른 유체역학적 힘을 의미합니다.)나 투심 속구에서 자주 보이는 층류 현상과 관련있습니다. 즉 회전수가 높으면 구질의 변화되는 수준이 높아지면서 구종 점수가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7:30 볼입니다.!!!
볼 입니당
포크볼 들어갔네요
볼이에요 볼 보더라인 빠졌어요ㅋㅋ
저도 빡코님 공을 칠수 있는것 같습니다.
볼인데
스트라이크라고 우기는게 좀 재미있네욬ㅋㅋㅋ 일반인 상대로 선출님~
볼 엄청 많은데 다 스트 잡아주네요
볼같은데 프레이밍 잘해서 그런거 같아유.
또규식님의 위대함이 돋보이는 컨텐츠!
볼입니다
포크볼은
KBO에서는 볼.
사회인 야구에서는 볼 하나 넓게 보니 스트 맞습니다.
볼같아보였어요!
와 이래서 포수가 진짜 중요하구나 졸라머싯어!!!
솔직히 선출 Vs 일반인인데 아무렇게나 던져도
투수가 이기지
@@윤주혁-n8k 아무렇게나는 아니지 이스키야 생각이란건 해야지
@@윤주혁-n8k ㅋㅋㅋㅋㅋ 개그 멋지심~!!!
사회인 야구에서 공 너무보고, 라인에 걸쳤네 안걸쳤네 따지는 사람들 젤 짜증나~
에이~ 저건 볼이죠 ㅋㅋㅋㅋㅋ 너무 낮음
심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볼카운터 몰리니깐 스트라고 우기는것같음
볼이죠
완전 볼인데요 ㅎ
저랑 붙어요
포수가 소리지르는거 되게 분위기 좋게 만드네요~ 화이팅
혹시 서유덕이세요?
볼!! 포수가 볼이라고 했으니 볼!
볼인것처럼 보였어요.
Kbo급 판정이네… 당연 볼
다 덤벼라 나에겐 빡코가 있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스트볼판정 - 사장이 직권남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분19초 볼인거 같은데
볼 맞네요 ~ㅋ 빡코님 볼 타격 하기 힘들겟네요 아니 못치겟네요 ~~
약간빠진 볼
포크볼은 볼!!!!!!!
완전한 볼
볼입니다!! 투타 대결 하고 싶습니다! 선배랑 손잡고 가고 싶습니다
좋은 컨텐츠는 역시 야신야덕! 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ㅋㅋㅋ
또규식 포수님 리드와 회이크 좋아요.
멋지다 포수가 주인공ㅎ
판독 결과 볼 입니다
볼인데 공이 좋네요
빡코씨 도전합니다!!
신천에서 가깝습니다 !!ㅎㅎ
제이PD에게 간2구...요즘 그 리그 심판님들이 비오는날 심판봤으면 스트라이크..킁
또규식님 볼배합 강의도 해주시면 안되나요?
배트 짧게쥔거보고 슬라이더 던진 후 하이패스트볼 지렸습니다...
오 아이디어 굳굳
이거 하면 너무 좋을듯
볼에 한표요
에이 볼이지 진짜ㅋㅋㅋ
볼인거 같아요
규식님 리드 진짜 좋으시네요!
볼이고만...
비디오 판독 아니더라도
그냥 봐도 딱봐도 볼이고만... 우기네...
3볼 0스트 를 2볼 1스트 만들어버리니 타자가 못치죠
역시 선출은 다르군요 ㄷㄷ
누가봐도 볼!
이건 볼 ㅋ
사야기준 2구 3구 다 스트!!
볼인가 같아요
쳐보고싶다
이게 뭐라고 재밌네 ㅋㅋ
이 영상 보니까 포수리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첨알았음
하지만 다른점이있다면 전문심판을 데리고하시는게 그것도 안된다면 프로출신(야신야덕지인)심판을 하시는게 어떨까싶네요!
야신야덕님 제이pd님하고 다시한번투타대결을 하시는게 그것도 1:1로요
레전드에서 박용택 최준석 이승엽 나올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
형 볼 같아 ,, ㅎ 미안해
볼인데 스트라이크래ㅋㅋ 고졸 선출이 일반인 이기고 싶어서ㅋㅋ
야신야덕 투타대결은 항상 재밌는것같습니다^(^(^(
좋은 컨텐츠인거 같습니다 ~~ 사회인야구 5개월차 초보인데.. 과연 빡코님의 공을 칠 수 있을지^^
딱봐도볼
결과가 뭐가 중요하겠어 한 가족끼리 재밌게 야구 했으면 된거지
반대로 피디가 던지고 빡코가 치는거 해주세요
음.. 적어도 뒤에 볼판정 심판은 세우고 승부를 보셔야 ㅋㅋ 투수 눈에는 사실 앵간한건 스트라잌으로 보이잖아요 ㅎㅎ
제구가 안되네 ….
볼이네요
볼볼볼볼볼
난 또규식이 좋더라..
나도 명환님이 좋터라💛
볼인데…
4년
전
존에서 무릎 관통하고 떨어지는데.. 보통 스트 받지않을까요? 저 뛰었던 리그들은 다 그랬었는데..
심판마다 다르죠 저는 3부 뛰었을 때 저 공 안 잡아줬어요
볼인뎈ㅋㅋ
볼임
또규식님 볼배합저도 궁금 ㅎㅎㅎ 볼에한표
ㅋㅋㅋㅋㅋ볼
스트롸잌!
볼이요
볼인데...ㅋㅋㅋ
즐거운 컨텐츠가 될듯.
그러나 포크는 볼.
사기요 볼인것같아요 두개는
야구에서 포수가 정말 중요한 이유~!!!
너무 이악물고 이길라하네 ㅋㅋ
볼!!
응 볼
볼!
무릎이니까.. 포크볼은 스트라이크 아닌가요?
볼
볼볼ㅋㅋ
볼이네
포수가 포크볼 저정도에서 받으면 홈플레이트에서는 스트존 맞을듯
옆에서 봤을 때 타자 무릎 쪽으로 앞다리 뒷다리 전부 통과해야 스트 아닌가요? 저건 앞다리 무릎은 스트인데 뒷다리 무릎 아래쪽으로 통과해서 볼이 아닐까.. 그리고 타자도 알지만 포수는 낮은지 높은지 더 잘 알죠 . 또규식님이 처음에 낮았다한 걸 보면 낮은듯요
전부가 아니고 타자 무릎에서 허리살짝 위까지 홈플레이트 처럼 생긴 기둥이 스트존인데 거기 스쳐도 스트입니다
9분전ㅋㅋㅋ
4빠
제가 쳐드리겠습니다 연락주십쇼 !
..
스압주의 ) 결론은 스트라이크 입니다
안녕하세요. 야구하는 물리학 성애자입니다. 스트라이크 볼 판정 논란이 있어서 정리합니다.
일단 존의 설정이 프로 수준으로 타이트 하지 않다는 점과, 변화구의 낙차와 구속을 종합해서 계산해 보았습니다.
영상에 정확한 구속은 나오지 않지만, 다른 영상의 구속 측정 영상들과 비교 분석하여(마운드 피칭, 투 포수간의 거리가 라이브 피칭시에는 조금 더 멀기 때문에 타석 위주로 확인하여 분석하였습니다.)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은 대략 117km 정도에서 형성되며, 스트라이크 볼 판정에 대해 애매했던 포크볼의 경우에는 대략 108km/h 정도되는 수치로 계산되었습니다. 이는 60프레임으로 시청되는 동영상을 이용해서 확인했고, 이를 통해서 이 논란의 포크볼의 포수가 포구하는 시점의 구속을 알아냈습니다.
일반적으로 빠른 공의 경우 140km/h의 공은 종속이 110km/h 선에서 형성되는게 특징입니다.
빡코님의 포크볼의 경우는 108km/h의 공이기 때문에 종속의 경우는 약 80~85km/h 로 예상되며, 이를 충분히 두 종속으로 비교분석해도 같은 결과이므로 80km/h였다고 가정하고 계산해보았습니다.
포구시의 공의 속도는 80km/h이므로, 초속으로 약 22.22m/s 입니다. 60프레임의 영상의 경우 1프레임당 약 0.016667초 가량의 재생시간을 가집니다. 홈플레이트의 앞쪽의 넓은 부분에서 스트라이크 존이 형성되기 때문에, 홈플레이트 앞부분과 포수간의 거리는 대략 1m 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는, 실측 결과로 오죽하면 직접 나가서 앉아서 재봤습니다) 그렇다면, 80km/h의 공이 1m를 비행하는 시간을 계산하면 공의 위치는 영상에서 프레임을 당겨서 확인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직접 해봤습니다.
80km/h(22.22m/s)의 공이 1m를 비행하는 시간은 약 0.045초 입니다. 이를 아까 1프레임이었던 0.016667초로 나누게 되면 총 프레임 수가 나오겠지요. 2.7프레임 가량이 나오기때문에 제가 3프레임을 당겨서 한 프레임씩 돌려서 확인한 결과 (프레임별로 쪼개 저장한 영상 캡쳐 3장 중 첫번째는 존 통과 직전, 두번째는 존 통과 직후, 세번째는 그 이후 더 날아간 공) 순입니다.
프로 존을 기준으로는 볼이 될 확률이 상당히 높은 타이트한 위치이지만, 아마 수준 존에서는 충분히 스트라이크로 보여집니다.
3장으로 나눈 프레임 사진은 직접 보내드렸으니, 아마 논란은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종속 논란이 있을까봐 남깁니다. 회전수와 종속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이는 잘못된 정보로, 회전은 마구누스 이펙트 효과(직구나 커브 슬라이더 등 변화구의 기본이 되는 물리법칙으로 공의 진행방향과 회전방향에 따른 유체역학적 힘을 의미합니다.)나 투심 속구에서 자주 보이는 층류 현상과 관련있습니다. 즉 회전수가 높으면 구질의 변화되는 수준이 높아지면서 구종 점수가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트라잌이지 야알못들인가 볼이라는 친구들
스트라이크존 공 반개에서 한개분 밑인데? 포수가 잘 끌어 올린거지.
@@njy960 사야에서는 저런공 스트주는게 맞죠 좌타자에 우투수 몸쪽떨어지는공인데 딱 마지막 공만 볼게 아니라 존을 완전히 관통하는 공인데..
@@trqqy3582 저사람들이 프로가 아닌데 왜 프로기준으로 봄..?
@@최성우-o2b 요즘 사야에서도 저 공 안 잡는 심판 많아요 용병에서도 안 잡아주는거 마운드에서 겪어봄
스트존은 야구 규정집에 나와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봐야지요.
아마추어 농구한다고 3점라인 밟고 던져도 3점 인정해주는 거 아니듯이, 스트존은 프로나 아마나 다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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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네요
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