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4 국경없는의사회가 소말리아 미션을 잠정 중단했던 이유는 소말리아에서 활동하던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를 케냐 다답지역에서 납치해서 21개월동안 인질로 삼은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소말리아에서 1979년부터 활동했었고 2013년에 상기 이유로 닫았었고, 2018년부터 난민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말리아인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ㅎㅎ 땡땡이까지 좋아하시다니 반전매력 너무 귀여우십니다!! 알콜 좀 들어간 김에 말씀드리자면 2년전에 최준영 박사님 컨텐츠 만난게 얼마나 행운이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업을 끝마치지 못했었는데 박사님 방송을 듣다보면 내가 이래서 더 공부를 해야겠구나 많은 교훈을 얻고가요. 과거 방송도 계속 복습중인데 시간이 갈수록 분위기가 점점 인자한 뇌섹미랄까 멋져지시는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남은여름 건강히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해요 ^^
영화 '모가디슈'의 배경은 1991년. 상황이 악화되자 유엔에서 평화유지군을 파병했고, 우리나라도 상록수부대를 파병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더 악화되어 급기야 1993년 10월경 미군 특공대가 탄 헬기가 격추되는 '블랙호크다운' 사건이 발생하죠. 그리고 저는 그 즈음에 상록수부대 2진으로 지원하여 합격, 다음 해 1월에 6개월 일정으로 소말리아에 파병되었던 사람입니다. 최애 프로그램인 지구본 연구소에서 소말리아를 다루길래 반가운 마음에 한 글 남겨 봅니다. 그리고, 혹시 당시 2진으로 가신 분, 이 글 보시면 댓글 부탁...저는 당시 건설중대 2소대였습니다. 파병 직전에 훈련을 받고 있는데 현지 상황은 악화되고, 출장차 귀국한 1진 부대원들은 만나지도 못하게 하던 1993년 연말이 생각나네요. 훈련중인 2진 부대원들이 동요한다고 만남 자체를 막았죠. 그리고 아침에 연병장에 모여 점호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려는데, 부대 정문을 뚫고 들어와서 부대원 중 자기 아들의 손을 잡고 나가던 노부부도 생각납니다. 베트남전에 가서 죽고 불구 되어 온 사람이 집에 몇인데, 너까지 이러냐.... 참, 당시 상황에선 그저 ' 아! X 됐구나. 괜히 지원했다 ㅜ.ㅜ ' 라는 생각 밖엔 안 들더군요. 그런데, 모가디슈가 25도로 지낼만하다는 건. 좀... 저희가 모가디슈에서 불과 동북쪽으로 35킬로 떨어진 발라드라는 곳에서 1월에 주둔했는데, 오전 9시에 40도 가까이 올라갔고, 플라스틱으로 된 화장실에 낮에 가면 50도는 가뿐하게 넘었습니다. 그리고 잔전을 마치고 오면 전투복에서 떨어지는 하얀 소금가루가, 삶은 달걀 하나는 충분히 찍어 먹을 정도로 후두둑 떨어졌고요. 1월이 그랬으니....기온 부분은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베트남전 파병 관련 기사를 오늘 봤는데요. 1965년 오늘 8월 13일은 우리 정부가 베트남전 파병을 결정한 날이랍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파병. 5천여명의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전사한 비극의 역사이자, 우리 정부가 경제개발을 이룰 수 있는 자금을 제공한 기회. 이래저래 감회와 의의가 남다른 기사, 영상을 봤네요.
정장 입으신것만 보다가 요렇게 하와이언 스타일로 입으시니 보기 좋습니다~ 이런게 더 구독자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실것 같습니다. 삼프로에서 하셨을때 보니까 간혹 거칠고 정제되지 않은 어휘들도 구사하신것 같은데 오히려 그게 더 푸근하고 강의 내용도 쏙쏙 잘 들어 오더라구요ㅋㅋ 게다가 밀리터리쪽에도 조예가 깊으셔서 더욱 재밌습니다. 맞습니다 마약에 취한 상태이거나 아드레날린이 과다 분비된 상태에서는 5.56미리 탄은 대인 저지력이 떨어질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일시적인 반응일뿐 빨리 병원으로 옮기지 않으면 결국 과다출혈로 인한 저혈압 쇼크로 사망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모잠비크 드릴이 나온것이 아닐까요^^
들리는 소문에는 영화처럼 그런게 아니라, 하늘이 까맣게 뒤덥혔다고 합니다. 한 대에 수백발씩이 날라 왔다고... 후폭풍 때문에 일부러 벽위에서 뒤쪽에 구덩이까지 파고, 작정하고 덤빈듯합니다. 급해서 AC130 요청 했다던데, 절대로 그건 안된다고 했다네요. 너무 많이 죽인다고... 뭐 여튼 그렇습니다.
넘넘잼나게보고잇어요.
마치그곳에.가잇는것처럼.생생하네요.
앞으로도쭈욱~계속볼께요.
두~분항상건강하세요.
최박사님. 셔츠 너무 멋져요 ! 시원해보이십니다.
끝이없으신 해박하심에 존경을 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최박사님 🎉🎉🎉
목소리에
진심 겸손 인격이 다 들립니다
👍🏻👍🏻👍🏻👍🏻👍🏻👍🏻
최박사님 셔츠 넘 멋지네요
잘 어울리네요~~~~
색상도 그렇고 재질이 약간 모달이 섞였는지 부들부들 해 보이는게 정말 멋있어요~ ^^
70되는 할머니지만 박사님 강의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ㅣ1ㅣ
@24:44 국경없는의사회가 소말리아 미션을 잠정 중단했던 이유는 소말리아에서 활동하던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를 케냐 다답지역에서 납치해서 21개월동안 인질로 삼은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소말리아에서 1979년부터 활동했었고 2013년에 상기 이유로 닫았었고, 2018년부터 난민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말리아인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앗.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globelab 현재 국경없는의사회 미얀마사무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최준영박사님 지구본연구소 다 잘 보고 있고, 애청자입니다.
@@taeyoungkim3907 전 모든 비영리단체가 소말리아에서 철수한줄 알았어요 정보감사합니다
모가디슈 보고와서 들으니 더 실감납니다
박사님은 제 삶의 은인이십니다.
최준영박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모가디슈 잼나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ㅎ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ㅎ
잼난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감사 ㅎ
정프로랑 같이 하는 최박사님 얘기는 물흐르듯 듣기 좋네요
오늘도 소말리아로 여행다녀왔네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7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ㅊ8,7,ㅊ
대말리아
박사님
잘 보고있습니다
정주행중인데
감사한마음에 댓글 남기게되네요
지구본도 하나 샀습니다 ㅎ
선댓글 후감상 ㅎㅎ 땡땡이까지 좋아하시다니 반전매력 너무 귀여우십니다!! 알콜 좀 들어간 김에 말씀드리자면 2년전에 최준영 박사님 컨텐츠 만난게 얼마나 행운이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업을 끝마치지 못했었는데 박사님 방송을 듣다보면 내가 이래서 더 공부를 해야겠구나 많은 교훈을 얻고가요. 과거 방송도 계속 복습중인데 시간이 갈수록 분위기가 점점 인자한 뇌섹미랄까 멋져지시는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남은여름 건강히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해요 ^^
와~~~박사님 셔츠 멋져요.잘 어울리십니다.
다음번 땡땡이옷 기대합니다.😂😂😁😁😁
믿고 듣는 방송입니다..이해도 잘도고 정보도 많아서 좋아요.감사합니다.
다음 편이 흥미로운 기대 함니다
셔츠가 너무 잘 어울리고 멋져요^^♡
박사님 너무 재밌어요.
딸이 초등인데 저런 나라가 있다는 걸 이해를 못 하네요. 모~어른도 갸웃거리는데 당연하겠죠.
유럽 먼저 들려줘야겠어요.
정말 재밌게 정주행 중이에요. 감사합니다 ^^
박사님 셔츠 넘 멋있으세요. 요즘에 박사님 콘텐츠 시간 될때마다 꾸준히 듣고 있어요. 넘 재밌어요!
넘넘 좋아하는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박사님~~모가디슈 맞춤의상이네요
우왓 안그래도 지난주에 모가디슈 보고와서 박사님의 해설이 듣고 싶었는데 너무 딱 좋네요
이야기 넘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의외의 면을 가진 나라 소말리아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당~
아주 재미있네요..흥미진진합니다
영화 벌써 봤어요. ㅋ 조금만 기다렸다 볼 걸 그랬어요. 최준영 박사님 ㄱㅅㄱㅅ
소말리란드이야기가 감동적이네요
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멀게 느껴지는 나라 소말리아. 재미있게 듣겠습니다.
오호 박사님 패션 센스 짱!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오늘 최박사님 패션도 스토리도 멋지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1등~~~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잘보고 열심 배우고 있습니다
역사 기반한 영화 좋아하는데 이런 콘텐츠 너무 좋네요
2부 기달릴깨요 다른 채널에도 가끔 나오시길래 다른 채널도 보고있어요
영화보고 들어왔는데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2탄도 빨리올려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코로나로 우울한데 많이 감사합니다. 여행도 출장도 못가고 집에 혼자 있다보니 우울증 증상이 왔거든요. 코로나끝나면 강연이나 공개방송같은 거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사님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이런나라들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말에 모가디슈 보러가야지 ^^
26:26 요번에도 시리가 잘 작동하네요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최준영 박사님~~오늘도 해박한 지식 얻어갑니다
너무재밋게 잘 봤습니다~~~
오늘도 잼나게 보고가요~^^
두분 고맙습니다.
한국사도 방송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박사님 최고입니다.
영화 '모가디슈'의 배경은 1991년. 상황이 악화되자 유엔에서 평화유지군을 파병했고, 우리나라도 상록수부대를 파병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더 악화되어 급기야 1993년 10월경 미군 특공대가 탄 헬기가 격추되는 '블랙호크다운' 사건이 발생하죠. 그리고 저는 그 즈음에 상록수부대 2진으로 지원하여 합격, 다음 해 1월에 6개월 일정으로 소말리아에 파병되었던 사람입니다. 최애 프로그램인 지구본 연구소에서 소말리아를 다루길래 반가운 마음에 한 글 남겨 봅니다. 그리고, 혹시 당시 2진으로 가신 분, 이 글 보시면 댓글 부탁...저는 당시 건설중대 2소대였습니다.
파병 직전에 훈련을 받고 있는데 현지 상황은 악화되고, 출장차 귀국한 1진 부대원들은 만나지도 못하게 하던 1993년 연말이 생각나네요. 훈련중인 2진 부대원들이 동요한다고 만남 자체를 막았죠.
그리고 아침에 연병장에 모여 점호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려는데, 부대 정문을 뚫고 들어와서 부대원 중 자기 아들의 손을 잡고 나가던 노부부도 생각납니다. 베트남전에 가서 죽고 불구 되어 온 사람이
집에 몇인데, 너까지 이러냐.... 참, 당시 상황에선 그저 ' 아! X 됐구나. 괜히 지원했다 ㅜ.ㅜ ' 라는 생각 밖엔 안 들더군요.
그런데, 모가디슈가 25도로 지낼만하다는 건. 좀... 저희가 모가디슈에서 불과 동북쪽으로 35킬로 떨어진 발라드라는 곳에서 1월에 주둔했는데, 오전 9시에 40도 가까이 올라갔고,
플라스틱으로 된 화장실에 낮에 가면 50도는 가뿐하게 넘었습니다. 그리고 잔전을 마치고 오면 전투복에서 떨어지는 하얀 소금가루가, 삶은 달걀 하나는 충분히 찍어 먹을 정도로 후두둑
떨어졌고요. 1월이 그랬으니....기온 부분은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베트남전 파병 관련 기사를 오늘 봤는데요. 1965년 오늘 8월 13일은 우리 정부가 베트남전 파병을 결정한 날이랍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파병. 5천여명의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전사한 비극의 역사이자, 우리 정부가 경제개발을 이룰 수 있는 자금을 제공한 기회.
이래저래 감회와 의의가 남다른 기사, 영상을 봤네요.
박사님 패션 센쓰가 넘치는 멋진 차림이시네요 ㅎ ㅎ 코로나땜시 휴가여행도 못가고 있는데 박사님의 휴양지 패션을 보면서 여행을 떠난 느낌에 젖어봅니다
저희때 소말리아 파병 갔었는데 92년
의무 공병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엊 그제 같은데
세계여행지구본연구소 가이드짱패션~^^땡땡이무늬도좋아하신단말에 웃음지어져요~♡
감사합니다 😊
일당백이랑 지구본 연구소랑 같은 세트에서 찍은건가요. 두 방송 다 보는 입장에서 친숙해서 좋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모가디슈 영화보고 박사님 말씀 들으니 완전 이해되네요
박사님 의상 완전 멋지십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정장 입으신것만 보다가 요렇게 하와이언 스타일로 입으시니 보기 좋습니다~ 이런게 더 구독자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실것 같습니다. 삼프로에서 하셨을때 보니까 간혹 거칠고 정제되지 않은 어휘들도 구사하신것 같은데 오히려 그게 더 푸근하고 강의 내용도 쏙쏙 잘 들어 오더라구요ㅋㅋ 게다가 밀리터리쪽에도 조예가 깊으셔서 더욱 재밌습니다. 맞습니다 마약에 취한 상태이거나 아드레날린이 과다 분비된 상태에서는 5.56미리 탄은 대인 저지력이 떨어질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일시적인 반응일뿐 빨리 병원으로 옮기지 않으면 결국 과다출혈로 인한 저혈압 쇼크로 사망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모잠비크 드릴이 나온것이 아닐까요^^
와우~~ 박사님 패션센스까지 완벽하십니다
좋은여행 감사합니다~^^
최준영박사님 ㅎㅎ 옷입은스타일 너무귀여우세요!!👉👈
정프로님과 합도 착착 찰떡같네요💕
최준영 박사님은 모르는 분야는 정말 어떤걸까? 자꾸 그게 궁금해짐 ㅎㅎ
오늘 의상땜에 좋아요 😀
저 오늘 모가디슈 조조로 봤는데, 최준영 박사님의 영상이 똭~!
넘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모가디슈 넘나 보고싶은데 코로나로 영화관 못가서 아쉬운데 ㅠㅠ
블랙호크다운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이번 방송도 세상 알아가는 재미에 폭~
감사합니다 ^^
저도 다음편에 땡땡이 옷 기대해도 될까요?
가서보세요 길거리다니것보다 안전합니다 사람없어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ㅎㅎㅎ 박사님 ..사모아에서 온 것 같습니다
Blackhawk Down ....정말 정말 재밌는 영화
두 분 멋지세요!
박사님 다음에 땡땡이 옷 부탁드려요.언제나 최고!
모가디슈 해주시면 좋겠다 기다리고있었는데 역쉬 박사님👍👍👍
너무 재미있습니다.
박사님 패션 보자마자 좋아요. 꾹
소말페이~아 웃겨용ㅎㅎ
감사합니다^^ 다른분 답글처럼 두분 모두 패션 잘 어울리십니다
너무 잼있어요 :)
영화보고 들으니 더 잼나네요 역시 👍 👍 👍 👍 👍
오늘도 멋지네요
패션과 헤어가 딱 일품
머리염색 절대 하지마세요
자연스러움. 멋지게 나이드는거
최고에요.
안밖이 다 섹시합니다~~
하와이안 스타일!
멋집니다!! ㅋㅋㅋ
지난보았는데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강추^^
센스가 100 ㅎㅎ 옷 꽤 잘 어울리세요
모가디슈 오늘 보러갑니다 ㅎㅎ
박사님 아프간 얘기 한 번 더 해주세용
태양은 없다 ㅎㅎㅎㅎ 추억 돋네요
소말리아, 부메랑 모양 ?
난 솔직히 군영화는 블랙호크다운이 최고라 생각함. 2002년 작품인데도 지금봐도 재밌음.
진심 !!!다시는 모으기 힘든 초 호화 캐스팅 에 현대 전쟁물 영화 중에 걸작임 당시 상황을 잘 묘사되어 있고
이 작품만큼 인상적인 현대 전쟁물을 거의 보지 못했음 ..
2001년 작품이다
배우라인업도 ㅎㄷㄷ
옷 잘어울리세요!
모가디슈 영화본 후 이 영상 듣습니다~~
셔츠 너무 잘 어울리세요~ 떙땡이도 궁금해지긴 하네요^^
일주일에5회방송듣게 좋아요눌러줍시다
블랙호크다운 진짜 명작이에여 ㄷㄷ 이거보다가 밀덕되는줄ㅎㅎ
박사님 밝은의상 보기좋아요
흥미진진합니다
모가디슈하면 리틀리스콧감독에 2002년도
개봉한 "블랙호크다운"이 생각이나네요~^^
레인저.델타포스.항공특전단. 3팀이 작전에
투입되었는데 모가디슈라는 무기시장에서
처절한 싸움으로 쪽수에서도 밀리고
총도 M-16이 AK-47에게 발리고..
영화보면서 정말 살벌한 동네라는 걸 실감하네요
소말리아에서는 해적이 일등 신랑감
영화보고 싶다
저는 한여름 50도가 넘는 쿠웨이트에서도 잘 살고 있습니다.... 에어컨이 24시간 가동되기 때문에 :)
와..꿀잼 👍
들리는 소문에는 영화처럼 그런게 아니라, 하늘이 까맣게 뒤덥혔다고 합니다. 한 대에 수백발씩이 날라 왔다고...
후폭풍 때문에 일부러 벽위에서 뒤쪽에 구덩이까지 파고, 작정하고 덤빈듯합니다.
급해서 AC130 요청 했다던데, 절대로 그건 안된다고 했다네요. 너무 많이 죽인다고...
뭐 여튼 그렇습니다.
재밌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