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백일섭·노주현 "세계 최초 꼰대 버전 '아트'…청년과 다른 해학·깊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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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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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가 젊은 사람들 연극인데 ‘꼰대’ 버전으로 바꿔보니 나름대로 해학‧깊이가 있어요. 늙은이들이 투닥거리는 걸 귀엽게 봐줄 수 있는 것도 이 작품 특징이죠. 나이 든 사람들이 이 연극을 한 건 아마 세계에서 처음 아닌가, 합니다.”(이순재)
    지난 2일 서울 대학로의 ‘아트’ 연습실. “제일 꼰대가 먼저 말씀하시라”는 일흔여덟 동생 백일섭의 넉살에 맏형 이순재(88)가 작품 설명을 도맡았다. ‘막내’ 노주현(76)은 “셋이 한 무대는 처음인데 상상하니까 재밌겠더라”며 “무대에 설 때의 희열은 드라마‧영화와는 확 다르다”고 반색했다.
    평균 나이 80세, 50년 넘는 연기 경력 동안 인연을 다져온 세 배우가 우정과 예술에 관한 블랙 코미디 연극 ‘아트’로 뭉쳤다. 9월 17일부터 12월 11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이번 연극은 최재웅‧최영준‧박정복‧박은석 등 젊은 배우팀과 별도로 꽃할배(시니어)팀 공연을 처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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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재 #백일섭 #노주현 #연극아트

КОМЕНТАРІ • 9

  • @nameis_dhwa68
    @nameis_dhwa68 2 роки тому +7

    연륜이 묻어나는 무대가 되실듯! 화이팅!

  • @ongengheng9426
    @ongengheng9426 Рік тому +1

    노주현 🥰🥰🥰🥰🥰

  • @user-pr2ev1ut4v
    @user-pr2ev1ut4v Рік тому

    응원합니다 다음달에 보러 가요!

  • @light399
    @light399 Рік тому

    THE OGs

  • @user-zd6wu8io3o
    @user-zd6wu8io3o Рік тому +1

    연기 대가분들이 계시네 항상 존경합니다

  • @user-fh1hy9gp8j
    @user-fh1hy9gp8j 2 роки тому +4

    꼰대 라는낱말
    함부로사용하지마시요
    늙는것도 서러운데....

  • @youand0410
    @youand0410 2 роки тому +5

    좌편향 연예 오락 문화 풍조를 정상 궤도로 복귀 시키는 당신들의 적극적 애국 활동을 보고 싶습니다.

    • @user-tg7eu5wh8v
      @user-tg7eu5wh8v 3 місяці тому

      세상을 퇴화시키려는 당신의 수꼴식 마인드... 아주 대단하식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