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내 안에서 찾는다... 라는 말씀 천주교를 믿어온 저에겐 너무 획기적입니다. 40이 되면서 자꾸 불교에 끌리게 되는데요 부처님이 왜 그러하셨는지 느낌으로 남아 와 닿았습니다. 멀리서 신을 찾으려 했고 바랬는데 뭔가가 개념이 바뀌었습니다. 신이 멀리있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종교는 믿음의 영역이기 때문에 불교를 믿어라 기독교를 믿어라 하는건 큰 의미 없다고 봅니다. 익숙해 있던가 마음에 끌리던가 하는 쪽으로 하시면 될 듯합니다. 다만 현대사회에서 불교의 가르침이 지금 나의 삶에 대해 대자유와 참행복으로 체워진다면 불교로서 소명을 다한거라 봅니다. 스님의 논리적인 이야기도 좋고 참선이나 위파사나 같은 수행도 좋겠지요. 말이 좀 길었는데 결론은 불교의 가르침에 귀의한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종교를 바꾸실 필요는 없어요.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ㅎㅎㅎ
佛敎도 무한한 존재를 받들고 귀의합니다. 불교의 무한한 존재는 法身佛과 報身佛 부처님입니다. 불교의 법신불과 보신불은 기독교의 聖父와 聖靈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불교의 Gautama Siddhartha는 무한한 존재와 本質이 같아진 化身佛이고, 化身佛은 무한한 존재가 아니라 大覺한 존재로 영생함을 믿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그리스도를 聖子로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삼위일체를 이루고 있으며, 무한한 존재로 믿는 것이 다릅니다. 모든 종교는 다 대롱을 갖고 있으며 그 대롱을 통해서 무한한 존재를 봅니다. 그 대롱은 바로 Dogma, 즉 敎理입니다. 결론적으로, 불교는 무한한 존재를 부처님으로 부르고, 기독교는 무한한 존재를 神으로 부릅니다. 요약하면, 불교도 기독교도 무한한 존재를 꼭 같이 믿고 받들고 있습니다. 모든 존재를 초월하여 모든 존재를 비춰주며 앎을 주시는 法身佛, 聖父. 모든 존재 안에 內在하여 모든 것을 품어주며 힘을 주시는 報身佛, 聖靈. 법신불과 보신불, 성부와 성령의 무한한 사랑이 하나를 이루어, 모든 존재를 있게 하고, 모든 존재를 당신께로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끌어당기는 무한한 존재의 사랑이 進化의 원동력이고 進化의 궁극은 무한한 존재와의 일치입니다. 무한한 존재를 등질 때 고통을 겪게 되고 무한한 존재를 향해 나아갈 때 고통이 사라집니다. 무한한 존재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順理이고, 무한한 존재를 등지는 것은 無理입니다. 순리를 알고 순리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나아갈 길입니다.
그의 존재와 부활은 그대와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일입니다. 사고력이 뛰어난 과학자들은 왜 신이 존재할수밖에 없다고할까요. 사고로 세상이 인간이 시작되고 계속 일정하게 우연히 유지되고있다고 볼수가없기 때문이죠. 현재과학은 설명할수없습니다. 빅뱅론도 신을 재외한 상태에서의 비과학적 가설일 뿐입니다. 무에서 유가 신없이 가능하다는 과학적으로만으론 설명안되는.
예수는 혁명가죠... 상인과 마리아가 눈 맞아서 잉태한 예수... 율법으로 죽음을 당할 위기에 쳐해있던 마리아와 요셉이 야반도주를 하고, 예수가 탄생한다... 동방박사(상인)은 예수가 성장하기 전까지 요셉과 마리아에게 아들의 안위를 부탁하고...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그리고 예수가 청년기에 접어들면서 친부와 함께 세계 여행을 떠나는 거라 추측합니다... 예수가 자라면서 주변의 핍박을 받을 때마다 어머니인 마리아에게 듣던 하나님의 아들이란 이야기... 그것을 믿고 자랐던 예수는... 진짜 친부의 존제에 충격을 받았을 것이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이민족의 삶을 보고 느끼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됬을거라 생각하네요... 그리고 예수는 혁명을 일으킨것이죠... 철학적 깊이는 일반 성인과 비할 바는 아니지만, 혁명을 일으키는 과정의 용의 주도함은 과히 천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실폐라고 봐요... 예수가 원했던 그림은 아니지만, 세계에 영향력은 엄청났다고 보고요... 대중이 무식했던 시대... 말씀이 귀했던 시대니까 가능했겠만, 그래도 그 뜻은 존경 받아 마땅 할 정도로 훌륭하다 생각하고, 성인의 반열에 올려 놓는 것에 찬성합니다...
저는 예수를 시대적 상황과 문명의 발전에 따른 민중이 권력과 부당함에 맞서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낸 결정체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처럼 과학이 발달하지도 않았고 인권 따윈 없었지만 사람들의 인식 발달로 인해 권력자를 다룰수 있는 혹은 민중을 잠재울수 있는 종교(인간 컨트롤)가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그래서 예수라는 찰학자(?) 를 신의 아들의 위치에 까지 올린거구요. "못된짓 하면 죽어서 지옥간다"라는 식으로 겁을 주는 거죠. 이거야 역사적으로도 밝혀진 사실이고.. 하지만 예수의 논리(?)는 시대를 뛰어넘는 획기적인것은 사실이죠. "사랑" 세상을 바꿀수 있죠. 정말 신의 아들이었을지도 모르는 획기적 주장이었던거는 확실합니다. 신의 아들이든 사람의 아들이든 중요한건 예수의 가르침 이라는 사실입니다.
@@Ken4JCML부족한 지식이 맞습니다... 아주 어설픈 이야기입니다만, 합리적 가설이라 생각합니다... 기록의 역사에서 관점과 과장 그리고 시대적 배경을 감안하듯... 성경에서 예수의 신격을 걷어내고 상황과 배경을 추론해서 생각해낸 합리적 가설이라 생각합니다... ... 철학이든 신학이든 제일 중요한 것은 끊임 없는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없으면 죽은거나 마찮가지죠... 그러니 구 학문은 이미 소중한 유물과 같다 봅니다... 소중한 자산이나, 현실에 적용하기엔 부적절한...
세상에 존재하는/언급되는 신은 신이 아니다. 신은 개체가 아니다. 신은 무극, 태극 이전의 궁극이다. 그로부터 진리가 나오며 수많은 우주가 창조되며 그 대우주에 생명력을 순환시킨다. 세상 종교는 인간의 정신을 제어하기 위해 타락 세력이 만든 것이다. 진리의 편린을 왜곡시켜서.. 보니 신을 제대로 모르면서 세상의 오도된 신 개념을 가지고 설을 푸니 아무것도 아닌 설이 된다.
그대가 체험한것은 무엇인가 잡다한 지식을 여기 저기서 끌어다가 자기가 무슨 현자라도 되는듯이 말하는구나.내가 보기에 예를들면 그대는 .음향기기.같은존재.무슨 이야기냐 하면 음향기기에 sub.cd.테입을 넣고 작동 시키면 음악이 나온다 그렇다고해서 음향기기가 노래하는것은 아니다.즉 그대는 다른 성인 들이 체험한것을 음향기기처럼 재생만 하는것이지 그대가 체험한것은 없다.그대는 굉장히 아는척 하는데 부처님 말씀에 분명 나와있다. 무명도 무무명도 다 진실된 상이 아니다 라고.말하는게 진실이없고 깊은 영혼의 감흥을 일으키는 말이없다.성철 스님의 백분의 일이라도 닮아라. 보살님들 앞에서 잘난척 하니까 기분좋지 처사님들 만 모아놓고 설법해봐라 그대말 들을 사람 몇안된다. 잘난척 하지말고 공부 처음부터 시작해라.
아인슈타인은 어느 편짓글에서 인간이 믿는 신에 대해 "내게 신이라는 단어는 인간의 약점을 드러내는 표현과 산물에 불과하다"고 말했으며, 에 대해서는 "훌륭하지만 상당히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들의 집대성이며, 아무리 치밀한 해석을 덧붙이더라도 이 점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단언했다. 나아가, "유대교는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가장 유치한 미신들이 현실화된 것에 불과하며, 유대인은 결코 선택된 민족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자현스님의 붓다로드3회]인도vs중국vs한국불교문화 전격비교! (단락별 주제는~^^ 아래 댓글에서 확인하세요)](http://i.ytimg.com/vi/mOiGMxauO6w/mqdefault.jpg)
스님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많이많이 배우고
불교도 새롭게
보게되었습니다
아미타불
신이 없다고하는 사람은 무지한것이고
그신을 종교로해서 자기들것만 맞다고하는것 또한 무지의 소치 라고 하신 만공선사님의 말씀이 확 마음에 와 닿습니다...🌷
11111
신이없다고 하는사람 이 똑똑한 사람
스님, 같은 뇌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마 크기와 무게도 거의 비슷할 겁니다.
그런데 속도와 용량의 어머어마한 차이는 정말 뭐라 설명을 할 수가 없네요. 머릿속에 어떻게 저런 정리가 가능할까요👍 존경합니다🙇♀️
자현스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습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공부 끝까지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공부로 시작합니다.
모두가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게이게이게
직전인 8편과 직빵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8편에서 다루어지는 게
상인과 왕의 신에 대한 의심입니다.
그러니 함께 보시면 확 이해 되실 겁니다.
누구나 신을 제대로 걸맞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 내면의 빛 불성과 자기자신의 관계가 없이는 안될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종교심으로 이어지겠지요?
🙏🙏🔥🧧🙏🙏
중생들 근기에 눈높이를 맞춰서
설명하시는 강의.
이것이 명강의 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무슨 근기가 있습니까
그냥 사실을 말씀하시는 구만요.
자현스님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스님강의잘듣고있습니다
관세음보살
공부잘배웠 습니다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건강히세요^^
😁ㆍ중생들이
스님만큼 알아버리면
세상에 종교 허울을
쓰고, 혹세무민하는것들
싹, 사라지겠지요.
하지만,그럴일은
없겠지요.
중생들 근기가
층층구만층 이니까요😁ㆍ
존경하는 스님! 공부하고 있습니다~~ 많은 가르침으로 행복느끼는 이것이 " 극락"일까요??
자는 큰선생님이란뜻
성에다 붙인다.
공씨대표하는 큰선생님!ㅡ공자
부자ㅡ공부자ㆍ맹부자? 축의시대때 성인들ㅡ인간중심적ㆍ철학적ㆍ진리적이다
신중심자는 성인이 아니다.
소크라테스 ㆍ아리스토텔레스ㅡ공자 노자ㅡ부더
성인들
사람과의. 관계가. 다중요하다. 인이다ㅡ새로운 종교의시대다.
신을 내 안에서 찾는다... 라는 말씀 천주교를 믿어온 저에겐 너무 획기적입니다. 40이 되면서 자꾸 불교에 끌리게 되는데요 부처님이 왜 그러하셨는지 느낌으로 남아 와 닿았습니다. 멀리서 신을 찾으려 했고 바랬는데 뭔가가 개념이 바뀌었습니다. 신이 멀리있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양태민 추천감사 드립니다 저저번주 인가요? 김어준 다스뵈이다 에서 도을선생님의 도마복음 광고(?)를 보고 또 한번의 충격을 받았더랬습니다. "생각을 바꿔라~" 와우~ 그 시대에 예수는 정말 슈퍼스타였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한국에 가면 꼭 사서 볼 예정입니다.
불교를 믿어보서요 참마음을 찾을수 있서요
@@이정현-j5s 도마복음은 오강남 교수의 "또 다른 예수"가 읽기 더 편하더군요.
종교는 믿음의 영역이기 때문에 불교를 믿어라 기독교를 믿어라 하는건 큰 의미 없다고 봅니다. 익숙해 있던가 마음에 끌리던가 하는 쪽으로 하시면 될 듯합니다. 다만 현대사회에서 불교의 가르침이 지금 나의 삶에 대해 대자유와 참행복으로 체워진다면 불교로서 소명을 다한거라 봅니다. 스님의 논리적인 이야기도 좋고 참선이나 위파사나 같은 수행도 좋겠지요.
말이 좀 길었는데 결론은 불교의 가르침에 귀의한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종교를 바꾸실 필요는 없어요.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ㅎㅎㅎ
@@공영홍익 말씀하시는 영혼은 어디 있나요?
있어도 30방, 없어도 30방입니다.
佛敎도 무한한 존재를 받들고 귀의합니다.
불교의 무한한 존재는 法身佛과 報身佛 부처님입니다.
불교의 법신불과 보신불은 기독교의 聖父와 聖靈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불교의 Gautama Siddhartha는 무한한 존재와 本質이 같아진 化身佛이고,
化身佛은 무한한 존재가 아니라 大覺한 존재로 영생함을 믿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그리스도를 聖子로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삼위일체를 이루고 있으며, 무한한 존재로 믿는 것이 다릅니다.
모든 종교는 다 대롱을 갖고 있으며 그 대롱을 통해서 무한한 존재를 봅니다. 그 대롱은 바로 Dogma, 즉 敎理입니다.
결론적으로, 불교는 무한한 존재를 부처님으로 부르고,
기독교는 무한한 존재를 神으로 부릅니다.
요약하면, 불교도 기독교도 무한한 존재를 꼭 같이 믿고 받들고 있습니다.
모든 존재를 초월하여 모든 존재를 비춰주며 앎을 주시는 法身佛, 聖父. 모든 존재 안에 內在하여 모든 것을 품어주며 힘을 주시는 報身佛, 聖靈.
법신불과 보신불, 성부와 성령의 무한한 사랑이 하나를 이루어, 모든 존재를 있게 하고, 모든 존재를 당신께로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끌어당기는 무한한 존재의 사랑이 進化의 원동력이고 進化의 궁극은 무한한 존재와의 일치입니다.
무한한 존재를 등질 때 고통을 겪게 되고 무한한 존재를 향해 나아갈 때 고통이 사라집니다.
무한한 존재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順理이고, 무한한 존재를 등지는 것은 無理입니다.
순리를 알고 순리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나아갈 길입니다.
불교보배 자현스님
선불교연구소 응원합니다
자현스님의 문수선원 ㅡ 인문학과 명상연구소 응원합니다 🙏🙏🙏
신이 어디 있나요 어디 델고 오보시오 신이란 이름으로 먹고 살면서 부정하는 사람들을 저주하며 미워하는 당신들 나약한 사람들을 이용하는 집단이 종교인들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자현스님
쏘댕기기 채널 응원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 누질러 주셔요
최고의 사실적 말씀으로 수양의 기초라 할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현스님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자현스님
감사합니다 🙏 🙏 🙏
종교가 직면한 문제는 왜 종교를 믿어야하는가 라는 자기성찰의 물음에 답을 찾아야합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가정을 가지면 그속에 종교가 있는것입니다
종교는 대상을 믿으라고 하지만
모든 종교들이 대상을 버리고 자신을 사랑하는것부터 시작해야 되지않나요
철학과 종교가 섞여서 나오는 곳 시대가 축의 시작인거같은데 종교의 뿌리는 깨달음의 진리로인해서 불료가 종교가 아닌 인간의 관점에 선것인거군요. 깨달은자 진리를 알은자 감사합니다 자현스님
자현스님~존귀하십니다(♡)(♡)(♡)
시방세계 모든부처님
자현스님 덕분입니다~
자현스님! 감사합니다.
자현스님
존경합니다 🙏 🙏 🙏
예수가 실제로 존재했던가는 중요치 않다. 기적이나 부활도 중요치 않다. 그러나, 정말로 신이 있다고 믿었다면 사고력이 부족한 인간일 뿐.
그의 존재와 부활은 그대와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일입니다.
사고력이 뛰어난 과학자들은 왜 신이 존재할수밖에 없다고할까요. 사고로 세상이 인간이 시작되고 계속 일정하게 우연히 유지되고있다고 볼수가없기 때문이죠.
현재과학은 설명할수없습니다. 빅뱅론도 신을 재외한 상태에서의 비과학적 가설일 뿐입니다. 무에서 유가 신없이 가능하다는 과학적으로만으론 설명안되는.
@@김국한-b2f
성경에 다써있습니다~
왜 성경이 팩트가 아니라고 생각하시죠?
@@김국한-b2f
믿는다는것은 사실로 받아들임을을 의미합니다. 그렇지않고는 믿음이아니죠.
성경의 예언들과 그 이루어진예언들은 짜맞출수없는것들이고 미리알고 섭리없이는 이루어질수 없는것들입니다.
십자가에서 다이루신 신께서는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남기시고 승천하셨습니다. 그뜻은 재림이 그분의 이땅에서의 다음일이신것입니다.
종교가 어떻게 되세요?
@@김국한-b2f
남의 믿음은 교만이고 자신이 믿는건 진리다... 교만하게 들리는군요^^
세뇌란말은 요즘보면 세뇌된사람들도 사용빈도수가 비슷한듯.
걍 믿고싶은걸로 자유롭게 믿으세요. 전 여기까지^^ 👋
@@Ken4JCML 성경을 성경으로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건 순환논증의 오류일 뿐입니다. 교차검증이 되어야지요. 신이 없다고하는 과학자나 고고학자 또는 역사학자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 신이 반드시 성경의 야훼여야 할 이유도 없구요
신은 먹사들의 밥벌이 수단이다.
요즘 교회가 문닫아서 시간이 얼마나 많이 남는지 ㅎㅎ성걍공부안해 구역모임없어
일요일에 ⛳신나게 칠수있고 요즘 너무행복합니다 .
국가가커지면 종교영향적어지고 국가에사회가 의지된다면 그건사회주의와공산주의겠죠 베네주엘라 또는북한처럼 개인의사상과이념 종교자유도없겠죠
예수는 혁명가죠...
상인과 마리아가 눈 맞아서 잉태한 예수... 율법으로 죽음을 당할 위기에 쳐해있던 마리아와 요셉이 야반도주를 하고, 예수가 탄생한다...
동방박사(상인)은 예수가 성장하기 전까지 요셉과 마리아에게 아들의 안위를 부탁하고...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그리고 예수가 청년기에 접어들면서 친부와 함께 세계 여행을 떠나는 거라 추측합니다...
예수가 자라면서 주변의 핍박을 받을 때마다 어머니인 마리아에게 듣던 하나님의 아들이란 이야기... 그것을 믿고 자랐던 예수는...
진짜 친부의 존제에 충격을 받았을 것이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이민족의 삶을 보고 느끼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됬을거라 생각하네요...
그리고 예수는 혁명을 일으킨것이죠...
철학적 깊이는 일반 성인과 비할 바는 아니지만, 혁명을 일으키는 과정의 용의 주도함은 과히 천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실폐라고 봐요...
예수가 원했던 그림은 아니지만, 세계에 영향력은 엄청났다고 보고요...
대중이 무식했던 시대... 말씀이 귀했던 시대니까 가능했겠만, 그래도 그 뜻은 존경 받아 마땅 할 정도로 훌륭하다 생각하고,
성인의 반열에 올려 놓는 것에 찬성합니다...
로마병사의 이들이라함
제가 생각하기로는 정확한 기록이 없는 경우는 가설로 판단하는게 오히려 더 정확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상인이라고 추측한 것은 동방박사에서 착안했으며
또한 그들이 예수의 행적을 추적한 이유, 청년기에 예수의 견문을 넓혀 줄수 있는 시대적 상황 등을 고려한 거예요...
저는 예수를 시대적 상황과 문명의 발전에 따른 민중이 권력과 부당함에 맞서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낸 결정체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처럼 과학이 발달하지도 않았고 인권 따윈 없었지만 사람들의 인식 발달로 인해 권력자를 다룰수 있는 혹은 민중을 잠재울수 있는 종교(인간 컨트롤)가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그래서 예수라는 찰학자(?) 를 신의 아들의 위치에 까지 올린거구요. "못된짓 하면 죽어서 지옥간다"라는 식으로 겁을 주는 거죠. 이거야 역사적으로도 밝혀진 사실이고.. 하지만 예수의 논리(?)는 시대를 뛰어넘는 획기적인것은 사실이죠. "사랑" 세상을 바꿀수 있죠. 정말 신의 아들이었을지도 모르는 획기적 주장이었던거는 확실합니다. 신의 아들이든 사람의 아들이든 중요한건 예수의 가르침 이라는 사실입니다.
철학공부하셨습니까
성경을 공부해 보셨습니까
부족한 지식으로 부족한썰을 적은신듯합니다만
@@Ken4JCML부족한 지식이 맞습니다... 아주 어설픈 이야기입니다만,
합리적 가설이라 생각합니다...
기록의 역사에서 관점과 과장 그리고 시대적 배경을 감안하듯...
성경에서 예수의 신격을 걷어내고 상황과 배경을 추론해서 생각해낸 합리적 가설이라 생각합니다...
...
철학이든 신학이든 제일 중요한 것은 끊임 없는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없으면 죽은거나 마찮가지죠...
그러니 구 학문은 이미 소중한 유물과 같다 봅니다...
소중한 자산이나, 현실에 적용하기엔 부적절한...
자현스님
감사합니다 💜 💜
존경합니다 🙏 🙏 🙏
불교계의 BTS genius 자현스님.
지식의 끝판왕 자랑스럽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의나라귀신되려다가
돈뜯어먹고사는목사들신자들은 정신들차리시요
깨달으면 누구나 "신"입니다
도둑질에 비법을 깨우첮으면 도둑에 신이요
쿠테타를 성공했으면 반역에 신이요
여자들을 잘꼬시면 바람둥이 신입니다
스님은 설법에 신입니다
저는 얼마전부터 아예 자리깔고 1회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확실한 재미진 법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또 웃었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신은존재하지않는다 신은사람을 만들지않았다 인간이신을 만들었다
그건 니 생각이고. 넌 어디서 왔니?
감사드립니다 스님 🙏🙏🙏
신은 몸이없는 인간을 말한다...내생각.
세상에 존재하는/언급되는 신은 신이 아니다. 신은 개체가 아니다. 신은 무극, 태극 이전의 궁극이다.
그로부터 진리가 나오며 수많은 우주가 창조되며 그 대우주에 생명력을 순환시킨다.
세상 종교는 인간의 정신을 제어하기 위해 타락 세력이 만든 것이다. 진리의 편린을 왜곡시켜서..
보니 신을 제대로 모르면서 세상의 오도된 신 개념을 가지고 설을 푸니 아무것도 아닌 설이 된다.
사람이 살아 갈려면
꼭 필요하는게 무얼까요......?
질문만 던저놓구 전 감니다,,,,,
사람이 진화하여 살만하니 신은 자연스레 만들었습니다 상식 입니다 .왈가왈부 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
자현스님 선불교연구소 소망합니다
🙏🙏🙏
구독과 좋아요 😀
자현스님
선불교연구소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중학교때 일주일에 한번씩 수녀님에게 종교수업을 들었어요 대건중학교
붓다로드 👍
안녕히 주무세요
낼 뵈 요
자현 스님도 큰 선생님이십니다
노자ㅡ유명하지만 실존인물? 예수ㅡ달마가 실존인물 객관적 자료없다.
신 없습니다
26:25 내 머릿속의, 내 생각속의, 내 관념속의 망자가 알아듣고 해탈하는것은 아닐까. 나의 생각이 곧 중생이니....
감사드립니다
신은 고무신 부터 에어조던 까지 있는거 아닌가요?
재밌네요..ㅎ
거룩한 삼보에 귀의합니다
자현스님 강의는 구수히니 재미나고 내용도 알지고멋진 명강의임다 대단해요👍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함께할수있음에 행복합니다
국가적 복지의 강화?
적어도 한국에선 아직 위험 !!
스님 강의는 듣고 또 들어도 재밌고 유익합니다~( )~
신을 이용해먹는 것들 가운데 대분분 지배자들이다
불교보배 자현스님
선불교연구소 응원합니다
붓다로드 세계화🙏🙏🙏
역사공부
학창시절보다 알찬공부
스님덕분입니다^^
자현스님 선불교연구소 응원합니다
불교가 이렇게 재미난줄 스님때문에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ㅔ
감사해용
자현스님 감사합니다
신은 선택된 사람 안에 존재함이니라 ㆍ
노스트라다무스처럼 ᆢㅋㅋ
쇠뇌가되면콩과보리도구분못하는게인간이다
자현스님
선불교연구소 응원
자현스님의 문수불교대학 응원합니다 🙏🙏🙏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신이라는것 따위는 없다 인간이 자기합리화 하기위해 지어낸 이야기뿐 이 세상에는 먼저 살다간 인간들의 거짓과 과장된 이야기에 불과함 나는 보았으며 이행성이(지구가) 당신들이 알고있는 지옥과 천국 (회노애락)이란곳이 여기요
신은 구라도 완벽하게 칠걸
자현스님 짱!!!
존경합니다
제사관련해서는 신멸이라면서 여기선 영혼은 불경을 귀신같이 알아듣는다니
신멸입니까 신불멸입니까?
스님 어찌된 것인지 설명부탁드립니다
텅텅 비어있죠,,,,,,,어디가 성당들이,,,,,,,교회당도 마찬가지,,,,,,,,
자현스님 무한대로 존경합니다 🙏
언어로 알아듣는게아니고 느낌으로 알아듣는다..각성!
보살마하살 은 보살의 짱!
연화좌ㅡ석가모니부처님. 자이나교 ㅡ마하비라 즉 위대한 영웅니칸타 마하부타 를 젤 큰스승이다
덕분입니다
스님,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짱!!
내가 최고!!
스님 강의 열심히 듣고
잘 살아보세나~~
가진거 많으면 마이 배풀고요 ~
베풀고 살면 좋죠 사람이 남에게 베풀때 기분이 좋고 도박에서 돈딸때 기분이 찢어진다고 합니다 함양에서 염소 키우는 할머니 염소 키워팔면 그돈을 그쪽에 있는 학교에 장학금 준다고 합니다 배움에 한이 맺혔습니다 조금씩 이라도 기부하고 삽시다 기부하게 되면 나쁜마음이 안듭니다
자현스님
명강의
대단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아시는것도
너무나너무나
많으십니다
존경합니다
불교
스님
덕분에 공부 많이하고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시대 최고의 스승이신 자현스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무한대로 존경합니다
ㅡ두손모아ㅡ
예수는 로마 역사가 타키투스 기록에서 나오는걸로 압니다 물론 듣고 썼겠지만
그대가 체험한것은 무엇인가 잡다한 지식을 여기 저기서 끌어다가 자기가 무슨 현자라도 되는듯이 말하는구나.내가 보기에 예를들면 그대는 .음향기기.같은존재.무슨 이야기냐 하면 음향기기에 sub.cd.테입을 넣고 작동 시키면 음악이 나온다 그렇다고해서 음향기기가 노래하는것은 아니다.즉 그대는 다른 성인 들이 체험한것을 음향기기처럼 재생만 하는것이지 그대가 체험한것은 없다.그대는 굉장히 아는척 하는데 부처님 말씀에 분명 나와있다. 무명도 무무명도 다 진실된 상이 아니다 라고.말하는게 진실이없고 깊은 영혼의 감흥을 일으키는 말이없다.성철 스님의 백분의 일이라도 닮아라. 보살님들 앞에서 잘난척 하니까 기분좋지 처사님들 만 모아놓고 설법해봐라 그대말 들을 사람 몇안된다. 잘난척 하지말고 공부 처음부터 시작해라.
덕분에행복합니다
💗응원합니다 💗
금강경봉찬기도 백고좌 수계대법회..6월10일 토요일 오후2시..
자현스님 ! 최고예요 👍👍👍
현대 에는 신본주의 에서 인본주의 로 바뀌면서 인간이 신의 자리에 않는 영웅 을 찾기 시작하고 숭배 와 인기 라는 사회 현상 이 생김.
아인슈타인은 어느 편짓글에서 인간이 믿는 신에 대해 "내게 신이라는 단어는 인간의 약점을 드러내는 표현과 산물에 불과하다"고 말했으며, 에 대해서는 "훌륭하지만 상당히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들의 집대성이며, 아무리 치밀한 해석을 덧붙이더라도 이 점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단언했다. 나아가, "유대교는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가장 유치한 미신들이 현실화된 것에 불과하며, 유대인은 결코 선택된 민족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기도혁명"
'세계최강'
월정사금강경봉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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