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비교 되는 소재의 영화라서 사전에 스토리는 비슷할거라고 예상은 했다. 그런데 엄청나게 스토리 전개가 몰입도가 있고, 배우들의 캐릭터 연기가 조용하면서도 강렬 했다. 또한 법정 드라마라 액션이 없을줄 알았는데 참모총장 체포 작전 장면에서 군인들의 총격씬이 임팩트가 강했다. 전체적으로 서울의 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군인들 간의 다툼이냐 일반인과의 대결이냐만 달랐다. 그리고 故 이선균 배우의 유작이라 화제성은 있을 것이라고 예상 한다. 최근 개봉한 는 흥행에 실패 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 궁금증을 유발하여 관객 몰입해 성공할 것이다. 특히 중년층 이상 관객들이 타켓이 된다. 오늘 극장도 중년층이 많이 왔다. 시국이 너무 안 좋아서 이런 소재와 스토리가 관객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 하다. 영화를 보다 보면 속 터지고 욕을 하고 싶을 정도로 울분이 터진다. 나도 몇 마디 조용히 했다. 영화가 끝나고 앞자리에서 "저 사람 죽었지"라는 소리가 들렸다. 이선균 배우를 말하는 듯 했다. 의 핵심 중의 핵심은 바로 이선균 배우다. 박정희가 저격된 스토리는 관심이 없다. 이선균 배우가 남기고 간 작품에 관심이 있을 뿐이다. 그가 억울하게 삶을 마감 했지만 작품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하늘 나라에서 두 작품을 보면서 그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영화와 현실 사이 그 어딘가에서 그를 만날수 있을 것이다.
제 개인적으로는 서울의 봄은 이태신을 대표하는 집단과 전두광을 대표하는 집단의 싸움으로 개인이 곧 집단을 상징하는 것 같았다면 행복의 나라는 개인의 번민 참 군인 또는 참 시민이 악에 대항하는 모습을 그린 것 같고 지금 이 시대의 무기력감에 어느정도 답을 주는 참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배우 마지막 인사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힝 ㅠㅠ 눈물난다 ㅠㅠ 범죄로 확정나지도 않은 사람은 저렇게 괴롭혀서 스스로 죽게 하고 진짜 악랄한 범죄자는 인권 보호한다고 다 가려주고... 대체 나라 굴러가는거 뭔가 싶네... 이선균보다 더 나쁜 범죄 저지른 연예인들도 잘만 먹고 사는데... 이선균 돌려내!!! ㅠㅠ
행복의 나라 이선균님의 유작이어서 상영관에서 봤습니다 마음 속에 감명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이선균님을 볼 수 없다는 현실이 마음 아프고 눈물이 났습니다 행복의 나라에서 행복하시길 ❤❤❤❤❤
꼭 보세요
정말 명작입니다
다양한 각도로 많은 생각과 감명을 받았습니다
엔딩곡을 다시듣고 싶은데 검색이 안되네요
김마스타ㅡ행복의 나라로
누가 좀 올려주시죠
영화 안에서 빌드업이 강렬합니다. 조정석 이선균 두 배우가 주는 감동이 계속 눈믈나게 히더군요. 의미도 재미도 다 잡은 영화입니다.
인생 영화였다고생각함.. 이선균 배우 너무 아쉽고 먹먹하네 그립고 영화도 그렇고.. 너무도 완벽했던 영화다...
영화관 잘 안가는데 봐야겠다
사랑해요 💜
불륜은 개인의 사생활이다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배우 로다주는 약쟁이였고
이병헌도 사생활은 꺠끗하지 못했음
배우로서는 정말 독보적으로 개성있는 배우였다
과 비교 되는 소재의 영화라서 사전에 스토리는 비슷할거라고 예상은 했다. 그런데 엄청나게 스토리 전개가 몰입도가 있고, 배우들의 캐릭터 연기가 조용하면서도 강렬 했다. 또한 법정 드라마라 액션이 없을줄 알았는데 참모총장 체포 작전 장면에서 군인들의 총격씬이 임팩트가 강했다.
전체적으로 서울의 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군인들 간의 다툼이냐 일반인과의 대결이냐만 달랐다. 그리고 故 이선균 배우의 유작이라 화제성은 있을 것이라고 예상 한다. 최근 개봉한 는 흥행에 실패 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 궁금증을 유발하여 관객 몰입해 성공할 것이다. 특히 중년층 이상 관객들이 타켓이 된다. 오늘 극장도 중년층이 많이 왔다.
시국이 너무 안 좋아서 이런 소재와 스토리가 관객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 하다. 영화를 보다 보면 속 터지고 욕을 하고 싶을 정도로 울분이 터진다. 나도 몇 마디 조용히 했다. 영화가 끝나고 앞자리에서 "저 사람 죽었지"라는 소리가 들렸다.
이선균 배우를 말하는 듯 했다. 의 핵심 중의 핵심은 바로 이선균 배우다. 박정희가 저격된 스토리는 관심이 없다. 이선균 배우가 남기고 간 작품에 관심이 있을 뿐이다. 그가 억울하게 삶을 마감 했지만 작품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하늘 나라에서 두 작품을 보면서 그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영화와 현실 사이 그 어딘가에서 그를 만날수 있을 것이다.
제 개인적으로는 서울의 봄은 이태신을 대표하는 집단과 전두광을 대표하는 집단의 싸움으로 개인이 곧 집단을 상징하는 것 같았다면
행복의 나라는 개인의 번민 참 군인 또는 참 시민이 악에 대항하는 모습을 그린 것 같고
지금 이 시대의 무기력감에 어느정도 답을 주는 참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배우 마지막 인사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힝 ㅠㅠ 눈물난다 ㅠㅠ 범죄로 확정나지도 않은 사람은 저렇게 괴롭혀서 스스로 죽게 하고 진짜 악랄한 범죄자는 인권 보호한다고 다 가려주고... 대체 나라 굴러가는거 뭔가 싶네... 이선균보다 더 나쁜 범죄 저지른 연예인들도 잘만 먹고 사는데... 이선균 돌려내!!! ㅠㅠ
원래 나쁜놈들이 더 떳떳하게 오래 잘 살음
안타깝고 만감이 교차한다 그 배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