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 밤안개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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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ер 2024
- "밤안개" 는 1962년 발표 당시 국내 최고의 히트곡으로 손석우씨가 운영했던
비너스 레이블 VL-12 로 출시된 10인치 음반 [Tender Voice] 에 수록된 노래로
이 음반은 현미의 데뷔 음반이기도 하며 고 이봉조씨의 데뷔 음반이기도 합니다
"밤안개" 의 원곡은 Nat King Cole 의 "It's Lonesome Old Town" 인데
당시에 이봉조씨는 늘 라디오로 일본방송을 즐겨들었는데 테너 색소폰 솔로곡 인
"It's Lonesome Old Town" 를 듣고 영감을 얻어 편곡해서 만든 곡입니다
"밤안개" 가 [Tender Voice]에 실리게 된 것은 손석우씨가 영화 '동경에서 온 사나이'
의 주제가인 손석우 곡 '당신의 행복을 빌겠어요'등 6곡으로 음반준비에 들어갔는데
10인치 음반은 8곡이 필요한데 2곡이 모자랐습니다.
이때 마침 일본에서 돌아온 길옥윤씨가 "내 사랑아" 라는 곡을 선사해 주었지만
나머지 한 곡 때문에 난감해 하고 있을 때 이봉조씨가 전에 밤새워 가사를 붙이고
편곡해 둔 "밤안개" 테이프를 가져왔고 손석우씨는 그 노래를 듣자마자 흔쾌히
그 곡을 받아들여 즉석에서 취입이 결정되었습니다
당시 미8군쇼 출신 뮤지션들이 미8군쇼를 상품화시켜 브라질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기념 공연을 시민회관에서 5일간 했었고 현미는 마지막 날 밤안개를
불렀는데 이 공연을 대한뉴스 전신인 리버티 뉴스가 찍어 대중들에게 공개하면서
이 곡이 크게 알려지며 대히트를 했습니다
앨범 : 현미 [밤안개] 10인치
발매및제작사 : (1962) 비너스 VL-12
Side A
1.당신의 행복을 빌겠어요
2.핑크 슈우즈
3.아름다운 미소
4.잊어야겠어요
Side B
1.밤안개
2.내사랑아
3.슬픈 거리를
4.나의 길을 가련다
![[UA] Team Vitality проти NAVI | IEM Cologne 2024](http://i.ytimg.com/vi/wttO1zVRTC0/mqdefault.jpg)
가수 현미의 데뷔 시절을 보여주는 정말 귀중한 영상이네요.
현미 선생님 이제 편히쉬세요 .....오랫동안 좋은노래로 국민들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현미 선생님 아가씨때 이쁘고 매력이 있었군요.저세상에서 편히 쉬세요~~~
이 시절은 어땠을까? 살아보고싶다 문득
현미님으 목소리 자체가 재즈
현미님이 나이드신 후가 아닌
밤안개 발표 당시의 원곡을 들으니 오리지널의 그 느낌과 깊이가 더욱 진귀하게 들리네요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현미님 영면하소서🙏
세월은 항우장사도 못 도망간다더니
이렇게 아름다운분이 오늘 별이되셨네요
오늘따라 더 구슬프네요 편히 쉬세여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자주 불렀던 노래였어요 왜 이렇게 청승 맞을까 싶어서 그냥 귀등으로 들었는 데 엄마가 많이 외로워하셨구나 느끼네요 현미님도 떠나시고 울 엄마도 천국에 가시고 이 노래를 부르던 엄마가 너무 그립네요
현미 선생님의 별세를...슬퍼하며...하늘에서도...편히 안식하세요...ㅠㅠ
비오는 날에 들으려니 더 쓸쓸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현미 선생님.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현미선생님 밤안개 기억하겠습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영면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분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개낀 분위기로 노래하네요 ㅋ
맞아요 우수가 느껴지며 너무 좋네요...
그시대의 음악이라는 게 있다. 지금의 패스트푸드와 같은 음악도 그 나름의 의미가 있듯이 전후 이 시대의 음악또한 그렇다.
와~ 노래 매력적이게 잘한다
가슴에 사무치네요
멋진 가수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호소력 짙고 감성적인 목소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때는 그랬네요
누구에게나
눈이부시게
좋은시절이
있었지요 ㆍㆍ
지금은 다들 나이가들고
세월이 가니 잊혀져가구 ㆍㆍ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은 정말 모든것을 앚아간다.
부디 영면하소서.
이봉조님참멋있죠 여자들은다좋아할걸요 우수에젖은 눈 가사도매우좋아요
이영상 을 올려주신분 대단합니다 진짜감사드립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때 나온 곡이군요.
수원에 갔을때 무대위에서 저와 악수을 해주셨어요. 감사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쓰셨습니다 부디 안좋았던 기억 다잊고 행복했던 추억만 간직하며 포근한곳에서 잘 지내시길
와 전설의 명가수. 울림이 하염없이 독보적이네.
너무 멋진 노래와 고급진 반주입니다...
귀한 동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정 노래다운 노래를 듣는것이 노래속으로 빨려들어 가는것 같아요. 색소폰 연주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현미선생님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 시대의 밤안개 노래가 더 애틋하고 분위기가 있어요~*
굿 바이 현미 디바~_♡♡♡
노래 감상 잘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 곳에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그리울거에요
세상에.... 그냥 화려한 복장으로 가끔 티비 출현하는 트롯 가수인주 알았는데 .. 이런 농염, 허스키한 재즈 음성의 가수인줄은 몰랐네요.
외국 재즈 저리가라 좋아요.
수준있는. 목소리. 격이달라
🙏
이젠 볼수 없네요 안타깝네요
건강관리 잘 하셨는데 그렇게 가버리시면 우리팬들은 어쩌라구요 넘 슬퍼요
ㅎㅎ 이런 영상이 있군요 어린시절 라디오에서 끝도없이 흘러나오던 그노래 60 년이 흘렀군요 ㅋ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자기 눈물이 ㅠ
너무멋있어요 재즈보컬 현미님예술
중년의 현미 선생님
밤 안개 화끈!
젊을 적
밤 안개 몽환적!
정말안타깝네요ㅡ명복을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미선생님.명복을빔니다.좋은데가셔서.편히쉬세요
고인은 정말 멋진 삶을 사셨습니다..고맙습니다..편히 쉬십시요..
60년대도 다들즐길줄아시네요 머리에기름도좔좔바르시고
현미님!
젊을때화려하게살다
나이들어외롭게혼자살다간현미씨 맘아프네요하늘나라에사노래하며사세요
현미님의 밤안개는 음반보다 이때 녹음이 기사와 원곡에 제알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전주 섹스폰은 어두운 뒤골목 습한게 불어오는 바람같고
고음을 절제하며 저음으로 만 처리는 더 이상 아무도 못 따라 할것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볼 수있어 행복 합나더
오늘 따라 청벅 밤안개가 가득 하내요
인생은 새옹지마
R.I.P.ㅠㅠ
명복을 빕니다...
원로가수분중 현미선생님 부고소식에 정말 믿기지않앗네여 ㅠㅠ유쾌하시고 장난끼많
으시고 그립습니다
미디어의 힘이란게 이런거구나
내가 태어나기전 5년전 영상을
보는 묘한간성
누님 감사합니다
한국최고의가수!!!♡^^
노래 왤케 중독되지 ㅋㅋㅋ
째즈가수 현미
선생님~수고 하셨습니다~ㅠ ㅠ
멋진노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토록 노래도 잘하시고 너무멋있는분이신데.... 떠나시고나니 더 그립고 또 그립네요 ...
정말 멋진 노래를 이 땅에 남기시고 떠나셨네요.
모두들 그리워할 것 입니다.
왜 옛날 노래는 슬프죠?
현미샘!!
멋지십니다
현미님의 밤안개 노래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알게 됐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고 여운이 깊더라구요... 이영상에서 20대 모습으로 부르신것도 좋지만 80대 되시고 부르시는 것도 연륜이 느껴져서 오히려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평소에 유쾌하시던 모습이.좋았는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시대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쉬소서…
듣고싶습니다 ㅠ
멋지다 현미!
젊으셨을때의 현미 님! 목소리 부드럽군요. 흑백 영상 에 밤안개를 들으니 영낙없는 저의시절이 훤히 떠오르는군요. 님! 지난 그시절 회상하면서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님도 저런 노래가 히트할 당시 꽃같은 시절에는 틀림없이
노래도 잘 부르시고 예쁘시고 하셨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마님 상상이 넘 예쁘세요.😊😊😊. 영락 없는 저의 시절이란 말씀은 밤안개 한창 일때 당시의 제시절이 또렷이 기억이 떠 올랐단 말씀 였답니다. 젊을땐 누구나 다 이쁘지요. 님께선 시골아닌 부유하신 서울에서 왕 귀공자님으로 자라셨겠지요? 🤗. 님! 저는 공부도 못했고 음악적인 지식도 없으면서 노래듣기를 매우좋아했답니다. 그래서인지 님께서 임희숙 님에대한 이런 말씀 뵙게 되면 넘넘 좋답니다.👍👍👍. 아무리 음악일을 하셨다지만 일일히 세심히 다 아시는 말씀 뵐적마다 참 존경심 큽니다 . 감사 합니다.
현미 님의 밤안개가 임희숙님 에 대한 말씀까지 이어 졌군요. 삼사일전 어느 채널에서 우연히 임희숙 님의 잊혀진 여인. 우리 모두의 삶을 표현한 82년도의 노래더군요. 임희숙님 노래 중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던 저의 삶이 여서 슬프기 그지 없데요. 워낙 잘부르시는 어려운 노래였지만 많이 배워봅니다. 돌아와주오~~ 무심코 그저 라듸오에서 흘러 들었던 임희숙님의 가수가 되신 동기말씀을 님 으로부터 알게되니 참 감회가 새로웁군요. 잘들었읍니다.
아~ 그런 말씀이셨군요 ~^^
그런데요 그 당시에는 서울에 산다고 다 잘산다고 할 수는 없었지요
저 역시도 알바를 하면서 학비를 충당했으니까 왕귀공자로
자랐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서울이나 지방이나 그때는 다 그렇게 어려웠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 .
몽환적이네ㅡ
현미 가수가 있어서 이봉조도 있었다.
그 당시에는 세상이 남자들 천국이였다.
이봉조, 현미씨, 케이스가 하나 둘이 아니였다.
다행이도 세월이 흘러 현실은 많이 변했다 더 많이 변해야 한다.
현미씨, 또 과거 많은 여성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남녀 평등한 세월이 있기를 바랍니다.
실력있는 가수분이 였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요계의 대모
현미선생님의 밤안개를 초등학교때 듣던
제가60이 넘었습니다
지금들어도 올드한 느낌이 없습니다
와우ᆢ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진정 사랑과 그리움 당신은 보고싶소
와.. 이게 완전 흑백 때 나온 노래구나
세월이 흘러 외모는 변하고ᆢ너무 갸냘프니 매력적 이예요ᆢ목소리는 변함이 없는 천상 가수😀
그립습니다😂😂😂😂
중2학년때63년
찬구들과크리스마스때이노래 많이불렀지요
50년이넘었네요?
추억이새록새록?
아름다운노래감사하고 현미씨 건강하시길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청나네요.......들을수록
너무 자연스러워요....
원곡보다 멋진 노래입니다
60년 되는 2022년 명곡은 세월과 같이 간다
.현미님 20대 때 예쁘고 늘씬 하셨네. 저 땐 클럽이 주 무대라 했는 데@
잘 시청했씁니다.🌻
현미씨의 밤안개 영상을 보노라니 참으로 반갚습니다.그 옛날 미인이신 얼굴이 그대로 보이는 군요, 그 시절 현미씨의 노래를 가장 좋아했습니다.지금 옛날의 노래모습을 보니 노래하며 미인이신 그얼굴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몇번이고 이 영상을 봅니다.
신기하다
역시 현미...
지금도 손색이 없네요
어~머나 🎵현미 님/밤안개🎶
오래된 영상이 넘 멋져요
현미 님두 엄청 젊으시고 예쁘십니다
덕분에 행복한 즐감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다!
이 영상 속 현미를 보니 '돌아와 주오'를 부르는 젊은 임희숙을 봤을 때의 감동이 살아납니다.
후라이보이 곽규석이 현미 옆에서 흥겹게 분위기를 올려주고 있고요....
저 시절 코메디언들은 모두 만능엔터테이너였지요. 영화 개그 사회 노래 등...
게다가 후라이보이는 영어를 할 줄 아는, 당시로서는 아~주 귀한 탤런트를 가졌었지요.
청마님..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치맥1석2조 @@@ 음악을 좋아하시기도 하고 . 그시절 노래잘하시는 임희숙님도 실제로 공연 보셨나 보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가수님들 좋아했지만 한번도 직접 공연한번 접하지 못 했답니다. 그래서 부럽 습니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치맥을 좋아하시는 분 같습니다~^^
맞습니다 저 시절에는 지금과 달라서 개인이 만능엔터테이너가
되지않으면 코메디언을 하기가 어려웠지요
참고로 임희숙은 1966년 덕성여고 2학년때 가수로 데뷰해서
첫 히트곡인 "그사람 떠나가고" 의 작사,작곡가인 방송국 PD였던
전우중씨에게 발탁되서 매주 TV에 출연했었지요
"돌아와 주오"는 1980년에 발표했던 노래로 빠른 리듬의 댄스곡으로
원곡은 1978년에 발표된 오정선의 발라드곡 "님을 위한 노래" 였는데
가사가 염세적이란 이유로 금지곡을 당하자 작곡가 백순진은 본인이
직접 가사를 새로쓰고 댄스곡으로 재편곡헤서 임희숙에게 주었던
곡이었지요
이젠 전설이 되었구려
일부러 검색 해 봤다
현미님 젊은시절 동영상 이제야 처음 봤다
내 나이 45살이나 됐는데도 동심처럼 신기하다
밤안개, 제3의 사나이, 총각김치, 보고 싶은 얼굴, 애인, 두사람, 떠날 떄는 말없이 등등태양은 외로워 ....... 그때 그 미인 이시던 그얼굴과 함께 노래가 .........그립다, 그때
잘 듣고 갑니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한용운 詩人의 “님”만이
진정한 “님”이 아닙니다.
저는 대중예술은 너무 고급스러워도 안 되지만 천박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60년이 지난 흑백 영상속의
현미의 밤안개는 끈적거리면서도 가창력이 뛰어난 목소리
그리고 세련된 악단의 연주는 반세기를 뛰어 넘는 명작입니다.
20대의 현미의 육감적인 곡선이 드러난 드레스와 오늘 밤을 제게 맡겨 주세요라면서
땡기는 제비들과 제비들의 허리를 꼭 껴안은 유한마담들의
스텝!
조명 빛에 흔들리는 적당한 퇴폐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서 현미의 밤안개는 대중예술의
정수를 맛보게 합니다.
이 영상 속의 故현미의 밤안개 속의 “님”은 여인, 자유, 희망, 꿈 이런 것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