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 님,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는 반도체 장비업계에 있습니다. 중국은 이미 H/W 기반기술 위에 S/W & AI 기술력은 가히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제 개인 생각은 앞으로 혁신 기술은 S/W 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샤오미의 전기 자율차 출시는 만 3년이었고 애플은 만 8년만에 결국 양산 포기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DeepSeek를 보면은 알 수 있습니다. 미국 빅테크는 효율성 부분에서 엔비디아 GPU 칩셋 투자에 변동이 불가피합니다. 물론 그만큼 비용 감소 기대가 있겠지요. 저는 2014년부터 중국 현지시장을 다녔습니다. 2025년, 이제 만10년 넘으면서 중국 S/W는 미국 빅테크와 견줄 상대가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 기업의 국제 경쟁력은?, 더 쪼RM라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현실은 지금 바로 인정해야 합니다. 저는 여전히 현금은 100% 입니다. 제이 님, 즐거운 남미 여행을 즐기세요.^^
그러게요 수주 굴뚝주들이 참 예민하고 튀어오르기도 남다르지만 꺼짐도 남달라서 역사의 발전속에서 변곡이 너무 심하고 셰상도 그렇지만 내가 우선 살아나야겄습니다 그래도 단군자손인 대한민국 그 속에 한 자손인지라 한민족의 숭고함과 인내의뿌리가 굳건히 잘 이겨내니라 생각합니나.
미국에 제조업 공장을 만들어봐야 이익을 낼수 있나요??? 이익이 났으면 월풀이 망했겠어요 ㅋ 공장을 미국에 지으라고 짓는 넘들이 이상한 넘들인거 같은데요 .... 애플이나 테슬라부터 미국으로 공장 이전하라고 하세요 ㅋ 생각해보니 진짜 반도체 칩, 데이터센터같은 곳은 엄청난 투자대비 성과가 늦게 나타나면 감가상각이 엄청날 듯 하네요 ㄷㄷㄷㅋ
일단 월풀보다 삼성 엘지 가전이 훨씬 상품성이나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경쟁에서 이긴거라고 봅니다. 월풀 마진까지는 까보지 못해 모르겠습니다. 미국은 펜데믹 때 휴지 마스크도 제대로 없어서 많은 사망자가 난 것이 큰 충격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보 관련 첨단 제품은 물론 이쑤시게까지 만들려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투자자 입장에서 한국 보다는 미국장 투자가 유리해 보이는데요 Deep seek 등장에도 불구하고 올해 미국장 투자는 유효하다고 보시는지요? 더불어 중국이 A/I 분야에서도 치고 올라오니 중국장 투자도 일부 고려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산업 관접에서 설명은 잘 해 주시는데 관련해서 주식시장에 대한 설명은 없는것 같아서 질문 드렸습니다.
엔비디아 저렇게 빠져도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가를 찍죠. 그걸 보면 정말 강력한 생태계라고 봅니다. 물론 올해도 변동성은 클 겁니다. 트럼프도 있고. 그런데 미국에 변동성 장이 오면 다른나라는 폭풍 몰아칩니다. 상반기에는 달러 조정도 있을 것이고 시장도 조정이 있지만 돈을 계속 미국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 투자는 말리는 편입니다. 아마 바로 전편 초반에 언급을 했을 겁니다. 원래 독투는 산업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매크로와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996으로 사람갈아넣고 온갖 저작권 무시하고 모으는데 미국 ai회사들이 중국을 상대할 수있을까요? 오픈소스 무료로풀어버려서 저가 gpu시장부터 진입할려는것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이 힘으로 땡겨온 제조업이라 초격차를 유지못하면 부러질거라 봅니다 엔화쪽으로 더관심이가내요
어차피 미국ai들도 저작권 무시하고 마구 갈아먹다가 작년에 많이 소송 걸렸습니다. 처음엔 그렇게 다 시작하죠. 오픈소스 무료로 풀어 저가 GPU 먹는 전략은 저도 영상에서 이야기했고 다음 영상에서도 이야기를 합니다. 님께서는 딥시크가 아무것도 아닌 카피캣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증권가나 실리콘 밸리 반응은 충격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일본은 뭐 어차피 이 동네에서는 제3세계입니다. 일단 코딩할 수 있는 인력 자체가 부족한 불모지죠. 아무튼 결국 미국과 중국만 남을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하시는 말이.. 사위감으로 증권사 다니는 사람이 오면 소금 뿌리면서 내쫒아야 된다고 그러면서 주식 하는 사람들을 아주 극혐 하더라구요.. 물론 부모님을 포함해서 주변에 어른들은 큰 부자는 없지만 그래도 다 강남에 아파트 한채씩은 가지고 사십니다. 근데 이런 말이 생긴 이유가 뭘까요? 한국 주식 하다가 망한 증권맨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주식의 속성상 ETF사는게 맞다는걸 알아도 다들 개별주 몰빵해서 망해서 그런걸까요. 찾아봣더니 2014년? 이때만 해도 미국주식 1주 사는데 수수료가 9.9불 이런식으로 엄청나게 비쌋다고 하더라구요 일반인이 미국 주식을 살수있게 된게 몇년전부터인지 궁금하네요
강남 사람들은 다 자기 밖에 모르고 돈 밖에 모르고 인정이 없다 라는 지방 분들 이야기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다들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사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을 위로해주세요. 저도 마음속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제 주변 증권사 동기들은 다들 억대 연봉 받아가며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열심히 키우고... 저도 대리때부터 연봉은 억대였구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하네요. 2015년부터 대형사들부터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오픈 했습니다. 이전에는 전화로 증권사 전화하면 증권사로 미국으로 주문을 하는 방식(나이트 데스크)였죠. 미국 주식 1주 사는데 9.9불이 비싸면 비싼 주식을 사면 됩니다. 벅셔헤서웨이 한 주에 7억 정도 하니 괜찮지요. 요즘 무료 수수료가 많으니 9.9불 비싸게 느껴지겠지만 그런 서비스 하나 전산 개발하면 50억 100억 정도 듭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죠. 수수료가 싸면 주식담보대출이 비싸고 이런 식이죠. 아니면 리서치가 약하거나 등등. 요즘 수수료가 다 무료로 가니 공짜가 일상이고 서비스를 공짜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러면 금융이든 뭐든 발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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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 님,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는 반도체 장비업계에 있습니다. 중국은 이미 H/W 기반기술 위에 S/W & AI 기술력은 가히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제 개인 생각은 앞으로 혁신 기술은 S/W 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샤오미의 전기 자율차 출시는 만 3년이었고 애플은 만 8년만에 결국 양산 포기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DeepSeek를 보면은 알 수 있습니다. 미국 빅테크는 효율성 부분에서 엔비디아 GPU 칩셋 투자에 변동이 불가피합니다. 물론 그만큼 비용 감소 기대가 있겠지요. 저는 2014년부터 중국 현지시장을 다녔습니다. 2025년, 이제 만10년 넘으면서 중국 S/W는 미국 빅테크와 견줄 상대가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 기업의 국제 경쟁력은?, 더 쪼RM라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현실은 지금 바로 인정해야 합니다. 저는 여전히 현금은 100% 입니다. 제이 님, 즐거운 남미 여행을 즐기세요.^^
중국을 모르면 중국을 폄훼할 수 밖에 없는 무지와 곤경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제조업 올인인 한국은.... 앞이 캄캄합니다. 풍전등화.... 앞으로도 고견 부탁드립니다.
저는 50프로 현금비율입니다😅😅 언제 올까요;;;
@@균형감각-r9g 투자는 본인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히 잘 볼께요
피부병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수주 굴뚝주들이
참 예민하고 튀어오르기도 남다르지만 꺼짐도 남달라서
역사의 발전속에서 변곡이
너무 심하고
셰상도 그렇지만 내가 우선
살아나야겄습니다
그래도 단군자손인
대한민국 그 속에 한 자손인지라
한민족의 숭고함과
인내의뿌리가 굳건히
잘 이겨내니라 생각합니나.
이제는 관세 물리든 말든 맘대로 하라고 해야함
미국에 제조업 공장을 만들어봐야 이익을 낼수 있나요??? 이익이 났으면 월풀이 망했겠어요 ㅋ
공장을 미국에 지으라고 짓는 넘들이 이상한 넘들인거 같은데요 ....
애플이나 테슬라부터 미국으로 공장 이전하라고 하세요 ㅋ
생각해보니 진짜 반도체 칩, 데이터센터같은 곳은 엄청난 투자대비 성과가 늦게 나타나면 감가상각이 엄청날 듯 하네요 ㄷㄷㄷㅋ
일단 월풀보다 삼성 엘지 가전이 훨씬 상품성이나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경쟁에서 이긴거라고 봅니다. 월풀 마진까지는 까보지 못해 모르겠습니다. 미국은 펜데믹 때 휴지 마스크도 제대로 없어서 많은 사망자가 난 것이 큰 충격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보 관련 첨단 제품은 물론 이쑤시게까지 만들려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travelj 의욕은 넘쳐보입니다 물론 노력과 협박도...ㄷㄷㄷ
중국도 ..
미국도 국가가 주도하는 사회주의식 계획경제를 하고 있는데..
한국은 아직도 신자유주의 경제 이론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
중국은 과거 박정희식 계획경제 를 차용하여 세계2위의 제조업 경제국가 된거다!!
투자자 입장에서 한국 보다는 미국장 투자가 유리해 보이는데요
Deep seek 등장에도 불구하고 올해 미국장 투자는 유효하다고 보시는지요?
더불어 중국이 A/I 분야에서도 치고 올라오니 중국장 투자도 일부 고려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산업 관접에서 설명은 잘 해 주시는데 관련해서 주식시장에 대한 설명은 없는것 같아서 질문 드렸습니다.
엔비디아 저렇게 빠져도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가를 찍죠. 그걸 보면 정말 강력한 생태계라고 봅니다. 물론 올해도 변동성은 클 겁니다. 트럼프도 있고. 그런데 미국에 변동성 장이 오면 다른나라는 폭풍 몰아칩니다. 상반기에는 달러 조정도 있을 것이고 시장도 조정이 있지만 돈을 계속 미국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 투자는 말리는 편입니다. 아마 바로 전편 초반에 언급을 했을 겁니다. 원래 독투는 산업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매크로와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travelj 감사합니다
중국은 저작권 및 프라이버시 침해 관련해서 제약이 자유롭기 때문에 테이터 수집을 통한 AI학습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이에 대한 대책을 만드는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떡국 비스무리한 것이라도 드셨는지요~
건강해지고 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당
김치 못 먹은지 한달입니다. 음식 때문에 오래 있기는 힘든 곳 같습니다.
몸이 조금 나아지신듯 얼굴도 많이 피셨습니다ㅎㅎ 안심이되네요.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996으로 사람갈아넣고 온갖 저작권 무시하고 모으는데 미국 ai회사들이 중국을 상대할 수있을까요? 오픈소스 무료로풀어버려서 저가 gpu시장부터 진입할려는것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이 힘으로 땡겨온 제조업이라 초격차를 유지못하면 부러질거라 봅니다 엔화쪽으로 더관심이가내요
어차피 미국ai들도 저작권 무시하고 마구 갈아먹다가 작년에 많이 소송 걸렸습니다. 처음엔 그렇게 다 시작하죠. 오픈소스 무료로 풀어 저가 GPU 먹는 전략은 저도 영상에서 이야기했고 다음 영상에서도 이야기를 합니다. 님께서는 딥시크가 아무것도 아닌 카피캣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증권가나 실리콘 밸리 반응은 충격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일본은 뭐 어차피 이 동네에서는 제3세계입니다. 일단 코딩할 수 있는 인력 자체가 부족한 불모지죠. 아무튼 결국 미국과 중국만 남을 것 같습니다.
@@travelj 😢😢 씁쓸하지만 현실이지요;;;
arm있던 지분도 삼성은
팔아서 후회 막급이라던데
ㅎㆍㅎㆍ 허 참 알수없네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LTL 대체로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 (H) ETF는 어떤가요? 세금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아서요.
세금을 많이 내는 분이면 분리과세되는 TLT가 유리하고 그렇지 않다면 국산이 낫겠지요.
@@travelj답장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하시는 말이.. 사위감으로 증권사 다니는 사람이 오면 소금 뿌리면서 내쫒아야 된다고 그러면서 주식 하는 사람들을 아주 극혐 하더라구요.. 물론 부모님을 포함해서 주변에 어른들은 큰 부자는 없지만 그래도 다 강남에 아파트 한채씩은 가지고 사십니다. 근데 이런 말이 생긴 이유가 뭘까요? 한국 주식 하다가 망한 증권맨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주식의 속성상 ETF사는게 맞다는걸 알아도 다들 개별주 몰빵해서 망해서 그런걸까요. 찾아봣더니 2014년? 이때만 해도 미국주식 1주 사는데 수수료가 9.9불 이런식으로 엄청나게 비쌋다고 하더라구요 일반인이 미국 주식을 살수있게 된게 몇년전부터인지 궁금하네요
강남 사람들은 다 자기 밖에 모르고 돈 밖에 모르고 인정이 없다 라는 지방 분들 이야기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다들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사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을 위로해주세요. 저도 마음속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제 주변 증권사 동기들은 다들 억대 연봉 받아가며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열심히 키우고... 저도 대리때부터 연봉은 억대였구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하네요.
2015년부터 대형사들부터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오픈 했습니다. 이전에는 전화로 증권사 전화하면 증권사로 미국으로 주문을 하는 방식(나이트 데스크)였죠. 미국 주식 1주 사는데 9.9불이 비싸면 비싼 주식을 사면 됩니다. 벅셔헤서웨이 한 주에 7억 정도 하니 괜찮지요. 요즘 무료 수수료가 많으니 9.9불 비싸게 느껴지겠지만 그런 서비스 하나 전산 개발하면 50억 100억 정도 듭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죠. 수수료가 싸면 주식담보대출이 비싸고 이런 식이죠. 아니면 리서치가 약하거나 등등. 요즘 수수료가 다 무료로 가니 공짜가 일상이고 서비스를 공짜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러면 금융이든 뭐든 발전은 없습니다.
@@travelj 흠 감사합니다 2014년에 미국주식 못하게할라고 과도하게 수수료 올렷다는 주장은 다소 음모론적이군요..
선생님.솔로세요? 😢
선생님 귀염둥이세요?
@travelj 네 😢
욕 먹을 가고 ×
욕 먹을 각오 ○
한국 가고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