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도 뭔가 안쓰럽다,, 그런 부모밑에서 억압받으며 사는 거 엄청 힘든데. 자신도 다른 친구들처럼 화장하고 남친도 사귀고 싶어하겠죠..다른 사람이 생각하기에 평범한 일상일지 몰라도 그 친구에겐 자신이 꿈꾸는 일상이였겠죠 그 친구를 너무 뭐라하는 것보다 자식을 억압하고 부담주는 부모를 비판해야지요ㅠㅠ 영상에서 보면 제보자 친구분들 말이 너무 경솔했다고 생각해요..꾸며도 찐×같다던가, 촌× 꾸며주는 게 아니라던가..등등 혼을 많이 들었다면 혼을 받기 싫어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종종있거든요.(주로 어린아이) 제보자님도 친구의 거짓말로 그 친구의 부모님에게 오해를 받아서 속상하셨겠어용ㅠㅠㅠ
저도 영상보면서 제보자 친구분이 친구팔은 건 잘못이라지만 그렇게 외모가지고 욕먹을 건 아니라고 생각들어가지고 이게 사이다인가 어이가 없었어요. 화장이야 당연히 오랫동안 해온 애들이 더 잘하는 거고 처음 시작한 애들은 서투를텐데 그걸두고 화장해도 찐따니 뭐니...그걸 보고 친구들은 나에게 더 잘해준다며 기뻐하는 제보자 심성도 그닥 곱지는 않네요 퉁퉁부어 등교했다는 제보자가 차라리 불쌍해요 억압적인 부모에게서 얼마나 상처입는 말을 들었을까도 싶고 그러고 학교를 왔는데 이해해주는 친구가 아니라 자기 얼굴보며 비웃어대는 것들이 이런 제보나 하고 있으니..
저도 정인이라 영상 보는데 살짝 깜짝 놀랐어용~ 게다가 10대때 친구가 해준 화장이 마음에 들었던 것도 남자친구 몰래 사겼던 것도 엄마가 엄했던 것도 다 저와 똑같은 사연을 가지고 있어서 더 깜짝 놀랐네요~😲 진짜 정인이도 평소에 엄마를 두려워하는 마음에 마음대로 꾸미지 못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살아서 이 일이 일어났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ㅠ 무엇보다 정인이 어머니께서 "내 딸은 이런 아이가 아니야. 내 딸은 이럴 리가 없어." 하고 어머니 혼자만의 기준을 만들고 그것을 굳게 믿고 만약 자녀가 그것을 따르지 않고 그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다면 엄청난 배신감에 분노하는 편 같은데 그건 진짜 자신도 힘들게 하고 자녀 또한 그런 부모를 답답해하고 두려워하고 심하면 마음의 문을 닫고 엇나가게 될 수도 있는 아주 심각한 일 같아요. 진짜 이런 사례를 보면 마음이 아파요~ㅠ 제가 감정이입을 심하게 한 나머지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ㅠ 양해 부탁드려요~ㅠ
.ㅠㅠ제가 폰을 한번 잡으면 놓기 힘들어하는 성격이긴 해요.. 그래서 엄마가 저한테 중학생이 되도록 스마트폰을 안 사주셨고요.. 그래서 다른친구들은 길 가다 톡하고, 방과후수업 기다리면서 게임하고, 영어 대본 같은 거 짤 때 모르는 거 있으면 검색하고, 그게 너무도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저는 그 옆에서 폴더폰만 만지작거리고 있자니 너무 민망하고 부끄러웠어요.. 그리고 중학교 1학년이 되서 공폰으로 톡을 만들어 pc에 연결해 사용하고, 엄마폰으로 게임에도 맛들리고, 하며 엄마가 제제를 하니까 욕구가 더 강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으억 쓰고보니 너무 길다)
헐... 저도 제보자님 친구처럼 화장, 이성교제 금지에 공부밖에 모르는(사실 공부 외엔 성공할 방법이 없는..) 엄마 있고 그림 그리는거 좋아하는데... 전 자발적으로 화장 연애 안해요 학생이 공부 해야한다는거 듣기 싫겠지만... 나중에 백수 돼서 캥거루족처럼 엄마한테 빌붙을건 아니잖아요...우리나라 취업률 잘 알잖아요... 길거리 청소하고 화장실 닦으면서 살거에요? 물론 노는 시간만큼 더 공부할수도 있지만 화장을 하면 할수록 입술 색 연해지고 피부결 안좋아져요... 지금 남친 사귀면 뭐해요 결혼할 것도 아닌데... 제 생각을 여러분께 강요하진 않지만 늘 연애나 꾸미는 데에만 관심을 갖지 말고 이루고 싶은 목표를 한번 바라보세요 예를 들어 코로나 백신 개발이라던가...
아무리 자기 엄마가 무섭다고 해도 어떻게 자기랑 젤 친한친구 핑계를 대지;; 저런 친구는 친구도 아니에요 거짓말로 죄없는 제보자분 욕먹게 하고.. 그리고 그 친구엄마분도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자기 자기 자식말만 듣고 남의집 귀한딸 욕이나 하고;게다가 사과도 안하신것 같네요...
근데 이건 제보자 입장에서 봐서 정인이가 나빠보이는거지 정작 잘못한건 정인이 엄마 아닌가요? 정인이는 사실대로 말했다가는 엄청 혼날게 뻔하니까 어쩔 수 없이 변명한거죠. 정인이는 제보자가 자신을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근데 제보자는 정인이가 사과했음에도 정인이 엄마한테 꼰지르기나하고, 정인이는 화장을 못하게 억압받아서 진한 메이크업을 더욱 마음에 들어한걸 수도 있는데 그런걸 바로잡긴 커녕 뒷담이나 까고. 저는 제보자가 더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친구를 팔아먹고 사과인척 변명만 늘어놓는데 화가 더 나죠 자기가 어머니랑 더 얘기하고 싸워서 해결할 문제를 친구한테 떠넘겨버리고 자기는 편하겠다는데 꼰지를수있죠 좀 어려보이는 생각이긴한데 어쩝니까 열받는데 뒷담은 나쁜게 맞지만 제보자가 제일 나쁘다 누가 나쁘다 그친구가문제는 아닌것같네요 가장중심에 있는 문제는 어머니니까요
@@방울-k7d 정인이 엄마와의 관계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나요? 사실이 아닌건 스스로 제일 잘 아니까 진짜 이상한 사람이다 생각하고 넘어가야죠. 그리고 정말 제보자도 같이 뒷담을 까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제보자가 보낸 사연만 봐도 정인이 싫어하는게 딱 보이는데요
@@미영-j6s 자기 어머니랑 얘기해서 해결이 안되니까 그런거겠죠. 정인이가 얼마나 힘들면 그런 변명을 했겠어요ㅜ 제보자는 그래도 정인이 엄마한테 미움받아도 엄청난 피해를 입지는 않으니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제일 잘못한건 정인이 엄마지만 그 다음으로 잘못한건 제보자인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그런친구 어이없죠자기가 혼날까봐 다른애 탓해서 나쁜애로 만들다니 ㅠㅠㅠㅠㅠ저도 저번에 제보자님이랑 비슷한 일 겪은적이 있는데 진짜 어이없더라구요...그리고 제보자님 마지막 말이공감이되네요...착해보인다고 착한사람이 아닌경우도 있고무서워 보인다고 무서운 사람이 아닌경우도있고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안되고 성격보고 판단해야된다는 거를다시한번더 느꼈던거같아요..!!
제보자분 친구분께서 엄격한 어머님 때문에 무서워서 변명 한거는 이해가 되지만 그렇다고 아무 잘못 없는 제보자분을 팔아넘기실 수가 있어요? 너무 무서워서 자신도 모르게 혼나기는 싫은건 잘 알겠는데 솔직히 친구를 팔아넘기시면 친구도 기분 않좋고 엄마가 친구를 싫어하 게 되잖아요..
오 마이 갓 이것 완전 내가 장년에 격은 일이랑 비슷해요 ㅠㅠ. 저도 작년에 류정인 이라는 xx년 이 착하게 생기고,착한 척 해서 착한 앤 줄 착각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도와주었는데. (그 때는 우리가 영국에서 주제원 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 애는 학교에서 잘 적응을 못했어요.) 그런데 정인이는 절 너무나 만만하게 본 거죠 ㅠㅠ 그래서 그런지 어느순간 부터 자기 엄마 한테 헛소리를 하면서 절 골란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정인이에 부모님이 학교에 대고 이건 학교 폭력 아니냐며 저 때문에 정인이를 학교에 보내기 힘들다며 등등 헛소리를 말했죠 ㅠㅠ. 근데 이것 뿐만이 아니였어요!!! 그렇게 내가 엄청 만만 해지자 제 친한 친구이자 제가 정인이 처럼 도와 준 친구인 일본에서 온 미나미 라는 친구를 뺐어 갈 작정이였죠, 근데 그 친구가 생각 해도 미나미를 무작정 뺐는 건 안 통할 거라 생각 했나 보죠?! 그래서 정인이는 미나미에게도 나에데한 나쁜 소문도 퍼트 리기 시작한 참 숨어서 였듯고 있던 제가 갑자기 정인이 한테 달려가 저인이 한테 욕설을 퍼붓기 시작 했어요 (참다 참다 못한 화가 폭발 한거죠) 하지만 그때 괞히 그랬나 봐요 ㅠㅠ 그때문에 제가 혼자 있을때만 보면 와서 시비걸고 욕하고 어두캄캄한 곳에 데리고 와서 심지어 제 목에 입을 데고 자기가 뱀파이어 라며 이빨로 피를 빨아 먹는 척을 하면서 제목에 핀을 찔렀다 뺐다 하는 거예요저는 그때 너무 아파서 울고 있었는데요! 근데 갑자기 거기서 미나미가 정인이 한테 이러는 거예요 "야 류정인 너 지금 거기서 뭐해" 그러자 정인이는 깜짝놀라서 뒤를 돌아보며 "아 난 그냥 유진이가 울고 있길래 . ........."그틈을 이용해 저는 당연히 제 목에 찔려 있는 핀을 빼서 정인이 목에 피가 나도록 깊게 찔렀다 뺐어요" 그 후로 저는 정인이를 잠깐 동안 은따 시켰고 그리고 5달 전까지는 반대로 제가 복수를 했었는데 지금은 말도 안하는 사이에요 ^^ 하지만 정인이는 아직도 저를 무서워 하고 피하면서 지낸답니다!!!😉 앗 그리고 마나툰님 이 사연도 사연 툰 으로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려요 참고로 제 나이는 :12살이구요 이름은:임유진 인데 이 사연은 제 아빠 폰으로 올립니다! 잘 부탁드려요 😊
저도 고1때 그동안 어머니께서 나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성 친구 교제 금지, 화장 금지, 친구들이랑 놀러 나가면 1시간마다 한번씩 전화가 오고 등등 이런 행동들을 하셨고 매번 남자친구를 사귀고 들키면 나를 미친 사람 취급하고 고등학교1학년 때도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그때도 미친 사람 취급하면서 난리를 쳐서 그때 더이상 못 참겠어서 자신을 돌아보라고 내가 지금까지 집이라는 공간이 감옥같이 느껴졌겠냐면서 한마디로 난리를 쳤는데 그때부터 모든게 다 바뀌었어요 스마트폰을 쓸 수 있었고 남자친구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등등... ‘가장 놀라웠던건 이 모든 것들이 바뀌고 내신 성적이 수직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도 상승중입니다.’
![[마나툰 스토리] 미용실에 방문한 여고생에게 벌어진 놀라운 일](http://i.ytimg.com/vi/IKPiSNvnWeI/mqdefault.jpg)
![[마나툰 스토리] 미용실에 방문한 여고생에게 벌어진 놀라운 일](/img/tr.png)
![[사이다툰] 나 대신 사이다를 날려준 친구들..[마나툰]](http://i.ytimg.com/vi/NYLcz16Thqo/mqdefault.jpg)
![[마나툰] 잘해주는 듯 하면서 은근 불편하게 하는 친척들....](/img/n.gif)
근데 애초에 저건 학생은 공부나 하라는 엄마가 원흉이자 제일 큰 문제인듯. 나름 친한 사이였는데 화장하지말라 지랄해서 결국엔 서로 웬수관계됨...
툰보면이분이다있는거같아......후덜덜...
여기도 계시군요
악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있누.....
요즘 ㅎㄷㅇ에서 안보이는 것 같아여
“너도 우리 엄마 알잖아” 이 말은 진짜 제일 화나는 말중 하나인게 알면 뭐 어쩌라고 알면 내가 피해봐야하는것도 아니고 저 말 나오면 기분 ㄹㅇ 개같은데
그거 씹인정;; 나도 그런애때문에 다른친구손절한애 내가먼저 손절하자고 선동한거마냥 뒤집어씌움...ㅅㅂ 게다가 넷상에서 지가 먼저 나대놓고 나한테 뒤집어씌웠음 그래서그년이랑 졸업식이후에 손절함 철판깔았는지 연락와서 코노가자 어쩌구하길래 차단함....
대칭을 지키려고 좋아요는 피했습니다
스카이캐슬 실사화...일진 화장까진 아니더라도 립밤 정도는 이해해줘야 하는건데...ㅠ
ㅇㅈ요
@@1hand_wagain 맞아용!! 전 립밤없이는 못 사는 사람이죠....ㅎ 제 입술은 쭈글쭈글 주름많고 퍼석퍼석 건조하죠...
인정요 저두 립밥,틴트정돈 하고다니는뎀..
ㅇ?나만 공감되나...
7부 바지입고 아빠새끼한테 찢긴뒤에 그냥 아빠라는거 존나 뒤졌으면 좋겠음
립밤은 오히려 더 좋은거 아닌가 ?
안 바르면 혼나는데 엄마가 이상하네
솔까 중딩이면 립밤에 눈썹 비비는 하게
해줘야지 난 내 딸한테 립밤(색 있는거)
눈썹이랑 비비는 시켜줄거임
그 외는 중3때나 고딩때
헣...어하허하ㅓ허헣.........어이 없네요....솔직히 그..정인이라는 친구도 싫지만 정인이라는 친구 엄마가 전 더 싫네요.....처음 부터 애를 그렇게 잡지 말았어야지..
ㅇㅈ이요
엄마가 잘못하신건 없져
맞아요 차라리 처음부터 안 잡았으면 저렇게 되는 일 없이 화장 약하게 했을텐데..
친구들은 맨날 하고 다니는데 못하다가 맛들리면 그동안 못한거 다 풀고 싶어서 더 심하게 하는 법이거든요 사람 심리가
만약 안 잡았더라면.. 입술정도만 바르고 다니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람-c3m8m 물론 엄마 입장에선 그렇게 볼수 있지만 아이 입장에선 너무 빡빡하고 답답하지 않았을까요?ㅠㅜ그레서 일탈을 하는 것이고..
막상 저런 부모들 보고 저렇게 해보라 하면 못함ㅋ 0▼0
그 친구도 뭔가 안쓰럽다,,
그런 부모밑에서 억압받으며 사는 거 엄청 힘든데. 자신도 다른 친구들처럼 화장하고 남친도 사귀고 싶어하겠죠..다른 사람이 생각하기에 평범한 일상일지 몰라도 그 친구에겐 자신이 꿈꾸는 일상이였겠죠
그 친구를 너무 뭐라하는 것보다 자식을 억압하고 부담주는 부모를 비판해야지요ㅠㅠ 영상에서 보면 제보자 친구분들 말이 너무 경솔했다고 생각해요..꾸며도 찐×같다던가, 촌× 꾸며주는 게 아니라던가..등등 혼을 많이 들었다면 혼을 받기 싫어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종종있거든요.(주로 어린아이)
제보자님도 친구의 거짓말로 그 친구의 부모님에게 오해를 받아서 속상하셨겠어용ㅠㅠㅠ
저도 영상보면서 제보자 친구분이 친구팔은 건 잘못이라지만 그렇게 외모가지고 욕먹을 건 아니라고 생각들어가지고 이게 사이다인가 어이가 없었어요.
화장이야 당연히 오랫동안 해온 애들이 더 잘하는 거고 처음 시작한 애들은 서투를텐데 그걸두고 화장해도 찐따니 뭐니...그걸 보고 친구들은 나에게 더 잘해준다며 기뻐하는 제보자 심성도 그닥 곱지는 않네요 퉁퉁부어 등교했다는 제보자가 차라리 불쌍해요 억압적인 부모에게서 얼마나 상처입는 말을 들었을까도 싶고 그러고 학교를 왔는데 이해해주는 친구가 아니라 자기 얼굴보며 비웃어대는 것들이 이런 제보나 하고 있으니..
ㅋㅋㅋ저기 나오는 가명이 나랑 같아서 화들짝했다..ㅋㅋㅋ 저희 엄마도 되게 엄격하시고 화장싫어하시고.. 도입부분볼때 내 얘긴가 싶어서 되게 놀랐어요..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엨ㅋㅋㅋㅋㅋㅋㅋㅋ
웈ㅋㅋㅋㅋㅋㅋㅋ
읔ㅋㅋㅋㅋㅋㅋ
얔ㅋㅋㅋㅋㅋ
옼ㅋㅋㅋㅋ
읔ㅋㅋㅋ
옠ㅋㅋ
옄ㅋ
얰
전 정인이 친구랑 이름이 같아욬ㅋㅋ
저도 정인이라 영상 보는데 살짝 깜짝 놀랐어용~ 게다가 10대때 친구가 해준 화장이 마음에 들었던 것도 남자친구 몰래 사겼던 것도 엄마가 엄했던 것도 다 저와 똑같은 사연을 가지고 있어서 더 깜짝 놀랐네요~😲 진짜 정인이도 평소에 엄마를 두려워하는 마음에 마음대로 꾸미지 못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살아서 이 일이 일어났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ㅠ 무엇보다 정인이 어머니께서 "내 딸은 이런 아이가 아니야. 내 딸은 이럴 리가 없어." 하고 어머니 혼자만의 기준을 만들고 그것을 굳게 믿고 만약 자녀가 그것을 따르지 않고 그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다면 엄청난 배신감에 분노하는 편 같은데 그건 진짜 자신도 힘들게 하고 자녀 또한 그런 부모를 답답해하고 두려워하고 심하면 마음의 문을 닫고 엇나가게 될 수도 있는 아주 심각한 일 같아요. 진짜 이런 사례를 보면 마음이 아파요~ㅠ 제가 감정이입을 심하게 한 나머지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ㅠ 양해 부탁드려요~ㅠ
엄마도 문제있네 자식이 얼마나 무서우면 거짓말하고..
내가 볼 뗀 저것도 아동학대인듯...
@@지나가던행인-p7r 훈육을 위해 몇번 때린거라뇨.. 그것도 다 폭력이에요..
@@지나가던행인-p7r 때리는것 자체가 감정을 가지고 행동하는거라면 모를까요..
훈육이 아동학대라하네 너네들을 사랑하니까 엄격하게 가르치고 때론 말을 안 들을땐 가벼운 터치도 있어야하는거야 그걸 무시하고 가르치지않고 방치하는것보단 백배천배는 더 나은데
훈육이든 어떤 문제든 폭력은 정당화 할 수 없음...
@@애용김애용-g5g 폭력이라고? 엄마한테 욕 존나하고 방문 쾅닫으면 엄마는 속이 터지겠지 이때 어째야됨? 안때리고 뭐해야돼?
엄마가 무서워도
친구를 팔아먹는 건 좀 그렇다
좋아요 700감사해여^^
이렇게 좋아요 많이 받은 거 처음이에요!!!
킹정s
킹갓정
이거완전 킹갓 제네럴 엠페러 갓정이다
오키도키나이키?
ㅇㅈ ㅇ 요정!
제가 좋아요 눌러서 700됐어요!!
제보자님친구의 엄마 왜저러시죠;;?
하..친구도 인성이;;
+와씩머야핱200개 뭐지...??
+와핱300개 뭐야!!!
댓이 없으니 댓 투척
투척
제보자님의 엄마가 아니라 제보자의 친구의 엄마 아닌가요?
뭐야 여기 좋아요 199였는데 실시간으로 200됐숴!!!
내가 눌르려 했는데
또또 투척
아니 그러고도 쟤가 친구야?ㅋㅋㅋㅋ
어이없네ㅋㅋㅋㅋㅋ
자기가 시켜달라고선 도와준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네ㅋㅋㅋㅋㅋ
그것도 엄마는 그걸 믿고 제보자님을 왜 혼냄?
그와중에 마나님 그림체는 오늘도 완벽..☆
좋아요가 이렇게 많은데 댓글이?
댓글이 두개가 있다
그러개
사이다!!ㅋㅋ 나 같으면 정인이 엄마한테 뭐라뭐라 할말 다 했을 듯...😅
정인이도 문제지만 정인이 엄마도 문제다
@@Ilikertrtrt 엌ㅋㅋㅋ
헐...색살짝만 있는 립밤도 안된다고? 저도 엄마따라서 완전 진한 레드립스틱발랐는데 진해서 들켰거든요 엄마가 일부러 몰라주는척하드라구요...저희 엄마는 진한립발라도 모르는척해주는데 제보자님 친구엄마는 정말...어후
저희 엄마는 제가 약한 틴트 바르고 '이거 너무 진한거 같지 않아..?' 이러니까 '괜찮아 예뻐' 이러고 자연스럽게 바르라고 립 브러시까지 줬어요..ㅋㅋ
그냥 입술정도는 허락하고 저도 딱히 화장에 관심 없어서.. (솔직히 틴트 두개 있는데 귀찮아서 안바ㄹ...큼) 귀차니즘이 이겼다!!
전 엄마가 틴트 발라주시드니 이쁘다고 바르고 다니라구 틴트도 주셨는데 귀찮아서 립밤만 바르고 다니는 현실
전 엄마 화장품 부러워서 했었는데 들통 났는데 엄마가 그렇게 하고싶었냐고 하고 특별한 날에만 립스틱 발라줘용 (자랑이라고 느끼셨으면 죄송합니다)
단비 저는 풀메 하는데ㅋㅋㅋㅋ
@@김송아-u2h ㅋㅋㅋ 전 화장 지금은 싫어서 안합니당😂😂
와 이엄마 알지도 못하면서말하는거 보소
엄마가 아닌 친구판게더 나쁨
엄마따라 딸 인성도 ..
@@shadowuser999 ㅇㅈ
그 엄마에 그 딸 (맞나?)
ㅇㅈ
일진 시작하는길이인데 바로잡음
그러게요 조치가 좋았네요
오히려 하고 싶은걸 하게 해주면 일진이 안되요 못하게 하면 너무 반항심 생기고 해서 일진이 되는거예요 그 친구 엄마도 하고 싶은걸 허가 해줬으면 그러지 않았을거 같네요
*저 친구 진짜 떡칠을 하고 밖에 놀러다닌거에 1차 놀람..*
*그 떡칠을 하고도 남친이 있다는거에 2차 놀람..*
엌ㅋㅋㅋㅋㅋㅋㅋ
3:10 얼마나 딸마음도 모르고 관심이 없으면 저럴까요... 진짜 한심하다 저는 저런사람 되지 말아야겠어요
공부에 매달려있는 한국교육의 실체가 보인다ㄷㄷㄷ
개한민국 이라는 말도 있죠
헬조선 ㄷㄷ
학생은 공부만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신분이 있으셔서 .. 저분 어머니 제 엄마였으면 진짜 가출할듯요 ..
노밸상하나도못타면서 쓸때없는 공부나하는 조선놈들
@@Ilikertrtrt 맘충들이문제
왜 하필 마음에 든다는 메이크업이 일진 메이크업이래...
평소에 많이 못해보다보니 심한게 좋을 수도 있어요ㅠㅠ
평소에 해소하지 못했던 욕구를 한번에 풀어내는거죠..
.ㅠㅠ제가 폰을 한번 잡으면 놓기 힘들어하는 성격이긴 해요.. 그래서 엄마가 저한테 중학생이 되도록 스마트폰을 안 사주셨고요..
그래서 다른친구들은 길 가다 톡하고, 방과후수업 기다리면서 게임하고, 영어 대본 같은 거 짤 때 모르는 거 있으면 검색하고, 그게 너무도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저는 그 옆에서 폴더폰만 만지작거리고 있자니 너무 민망하고 부끄러웠어요..
그리고 중학교 1학년이 되서 공폰으로 톡을 만들어 pc에 연결해 사용하고, 엄마폰으로 게임에도 맛들리고, 하며 엄마가 제제를 하니까 욕구가 더 강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으억 쓰고보니 너무 길다)
와 뒤에사이다있을줄알고 기다림
스트레스 장난아닐듯 화장안하면 은근 왕따일듯
+헐ㄹ 좋아요 뭔가요ㅠ10개 넘어본거 첨이에요ㅜ
진짜 감사합니다♥♥
화장안하면 은근 왕따당해요? 쎄다 ,,
@@loveou.2764 네 제가 현재 중 2올라가는 화장 안하는 여학생인데 작년에 화장안하는 애들이 모두 무리를 못잡았어요 애들이 다 화장품 얘기만 하니까 공감대가 없어진거죠
@츠앤 괜찮아유 전 화장안하는 중3인데 여기에서 놀다가 저기에서 놀다가 재밌게지내고있어용 화장땜에 걱정할거없어유
@츠앤 저도 그런데 그냥 친구들이 화장하면 예쁘다, 어디가 잘됐다, 이런식으로 칭찬해주고 맞춰주면서 놀면 별 문제 없어요
화장 진짜 어색해 이상해!! 이런 식으로만 말 안하면 딱히 문제 없어용
그림 실력 점점 느는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그림체에요😊😊
정인이엄마 너무 보수적인듯 ㅋㅋㅋㅋㅋ
선댓 후 감상할게요 마나님 목소리톤 너무 중독되고, 그림체도 넘 중독성 있어요ㅠㅠㅠㅠ 구독하고 챙겨보고 있어요💖💖 홧팅!!
이 댓에 100번째로 좋아요 눌럿스용
저건 부모님이 문제야...
@@Ilikertrtrt
학생은 화장하면 안되지
학생이 화장하면 불량배 임
사임사임슈퍼비와 뭐래
@@mow-bk2xl
너 꼰대틀딱
@@jwp2516
화장은 원래 어른이 하는거에요
학생이 화장하면 보기 안좋잖아요
사임사임슈퍼비와 ㅋㄱㅋㄱㅋㄱㅋㅋㅋ 꼰대 뜻 알앙?
근데 캐릭터..너무 이쁜거 아니냐곡!!💕근데 친구분엄마가 넘 엄격하신듯..
와 진짜 유쾌,상쾌,통쾌, 사이다네!!!!!!!!!!!!!!!!!!~♡최고!!!!!!!!!!!!!!!!!!!!!♡
공부가 인생에 전부가 아님
에가 아니라 의
@@yejunkang4883 의도 되고 에도 됨
인정이용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임 기술적인거나 예체능으로 나갈거 아니면 해야함
@@Ilikertrtrt 사이다....!
와 레알 짜증나겠다
사연 보내신 분 정말 사이다 잘 날렸고
마나툰도 정말 그림 잘 그리셨어요ㅎㅎ
댓글 다들 왜이러지...? 엄마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거짓말을 했겠냐... 그렇다고 친구들 뒷담화에 엄마한테 남친사진고발에 왜 정인이만 욕하는지 이해가 안되나?? 정인이 제보자 뒷담화하고 친구왕따시킨것도 아니고 엄마한테 혼나기 싫은 것 뿐인데 정인 엄마가 유난이고 잘못한 거 아니냐? 엄마한테 얼마나 억압받았으면 그랬겠냐. 다른 학생들처럼 지내지도 못하는 정인이가 나만 불쌍한가? 심지어 미안하다는 사과까지 했다고 써있고만
그림 너무 잘그리세요 ㅜㅜ
정인이 엄마 진짜 너무한다 자기 딸 말만 믿고 저러는거 너무 별로다.. 증거 없었으면 계속 저랬을거 아니야..
헐... 저도 제보자님 친구처럼 화장, 이성교제 금지에 공부밖에 모르는(사실 공부 외엔 성공할 방법이 없는..) 엄마 있고 그림 그리는거 좋아하는데... 전 자발적으로 화장 연애 안해요 학생이 공부 해야한다는거 듣기 싫겠지만... 나중에 백수 돼서 캥거루족처럼 엄마한테 빌붙을건 아니잖아요...우리나라 취업률 잘 알잖아요... 길거리 청소하고 화장실 닦으면서 살거에요? 물론 노는 시간만큼 더 공부할수도 있지만 화장을 하면 할수록 입술 색 연해지고 피부결 안좋아져요... 지금 남친 사귀면 뭐해요 결혼할 것도 아닌데... 제 생각을 여러분께 강요하진 않지만 늘 연애나 꾸미는 데에만 관심을 갖지 말고 이루고 싶은 목표를 한번 바라보세요 예를 들어 코로나 백신 개발이라던가...
자기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건 좋지만 아무도 길거리 청소해주시는 환경미화원 분들이나 화장실 청소를 해주시는분들의 직업에 대하여 운운할 자격은 없는거에요 그분들은 사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이기도 합니다
제보자분 정말 속상하셨겠어요ㅠㅠ 제보자분 어머니께 비교까지 당해가지고ㅠㅠ
괜찮아요~^^
공부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잖아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니 너무 속상해하지 말아요~^^
너무~~재미있어요~~늘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18 이 멘트 익숙하다 했더니 tv에서 나오는 변비약 광고였네 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40개냐
변비엔~메이킨!
저도 그생각 했어요ㅋㅋㅋ
근데 마지막 여자애들도 저런식으로 뒷담욕까면 안됨...그냥 관심을 주지말아야지..
아무리 자기 엄마가 무섭다고 해도 어떻게 자기랑 젤 친한친구 핑계를 대지;;
저런 친구는 친구도 아니에요
거짓말로 죄없는 제보자분 욕먹게 하고..
그리고 그 친구엄마분도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자기 자기 자식말만 듣고 남의집 귀한딸 욕이나 하고;게다가 사과도 안하신것 같네요...
엄마가 완전 엄격하네.....ㅋ
화장도 못하게하고..
남친도 못사귀게하고....
완전....ㅋ 나쁘네...
다시말하지만 완전 엄마가 엄격하네.....◐▽◐..
댓글보다가 털어놓는데 우리 학교는 화장 안하는 애들 무시받아요..,ㅜㅜㅜ 찐따취급.. 그래도 학년 올라오면서 좀 많이 나아졌는데 자기들이 정해놓은 서열에선 여전히 하위권 . 끼지도 못한다.. 이게 박혀있음😂
ㅋㅋㅋㅋ아무리 엄마가 무섭다 해도 그렇지 친구를 팔아먹으면 어떻게 해요 ㅋㅋ 그래도 나중에 제보자님이 사이다날려서 시원하네요
선댓후 감상할께요!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우와!일찍 오긴했는데...사람이 왜케 많지??
헐~제보자님 와전 나쁜 사람 만들어 놓고서는 ㅉㅉ
진짜 그야말로 레전드급 사이다썰이다
그림체 너무 동글동글 귀엽고 이뻐요ㅠㅠㅠ 화장,이성교제가 되게 엄격하시는군요....나중에 독이 될수도 있는데...그래도 구라 깐거는 화나네요;
오 사이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당😄
댓글들은 다 그 친구 욕하네..; 난 저 엄마 ㄹㅇ별로다ㅋㅋ;; 애를 저렇게 억압하고 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부모는 낳아준거 빼고는 부모라 부를게 없음
와..제보자님..진~~~짜 화나시겠다..아니 어떻게..말도 안되는 거짓말을..그래도 잘 해결한것 같아 다행이에요....진짜 저도 사이다 날리는가 보고 진~~~짜 속이 시원했습니다..구독자 분들도 제보자 말대로..친구를 잘 보고 사귀세요...
친구 엄마님은 애를 잘 못키우시는 분이시네요. 저렇게 키우면 애가 망가지는데 말이죠, 애를 키울려면 애를 알아야 하는데.. 애의 마음을 잘 모르고 자신의 인형 처럼 생각하는 교육 방법은 옳지 않습니다.
하아...제보자님이 얼마나 억울하셨을지 딱! 알겠네요!!
친구분이 진짜 잘못하셨어요. 엄마한테 그런 거짓말하고 화장하고 다니다니!! 그리고 마지막 완전 사이다네용♡♡
제보자님이 더더 좋은친구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짱 재밌어여 글고 사이다툰이라서 쫭 다행이에요
ㅋㅋㅋㅋㅋ뭔데 친구 그렇게 쉽게버릴수있는건가요,, 사이다 통쾌하네요
저 공소시효 할께요!전 초등학교5학년 오혜민입니다 4살때 선생님이 아빠없다는걸로 차별을 시작했어요..그선생님이 저한테 맨날 말도안하셨어요.....어렸을때는 좀억울했지만....일단노래불르면서박수를치묜서 노래를 하라했어요 잘하면 과자룰줄께요 라고하셨어요 는데 저는 노래도 불루고 박수를쳤어요근데 저보고 뭐라고하셨냐면요..넌 노래도안불뤘고 박수도 이상하게쳤으니까 넌 과자없어!! 라고했어요...근데 박수를 안치고 노래도안불르고딴짓만하던에한테는 과자룰 주고 저한테는 안줘서 속상했어요....ㅠㅠ 제생일날때 엄마가 오셨는데요 엄마가 있울때는 잘하더라고요그리고 그것만이 아니였어요 제가 말거면 말을 안해주셨어요....
그래서 못참겠어서 엄마한테 말한적이있었어요 그래서 그선생님이 짜렸단느말늘듯고 완전 속이쉬원하답니다!!
아빠가 없다는 걸로 상처를 주는 사람 너무 싫네요 꼭 아빠가 아니라 엄마 혹은 부모님이 없어 조부모님과 같이 아님 입양 된걸로 왕따하는 애들, 차별하는 선생님 너무 싫습니다ㅠㅠ 앞으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참.....아버지가 안계신다고 대놓고 비하하는 그 선생이란 인간이 정말로 노답이군요
저는 아빠가 없는건 아니지만 현재 다른나라에 살고계셔요.태어나자마자 아빠 얼굴도 못봤어요.
@@Kong-kong-Tteok-kung엄마한테 물어봐서 생일때라도 아빠 보러가면 안되냐면 물어봐요
@란혜 저건 말그대의 뜻이라니라. 그만큼 아빠 얼굴을 본적 없다라는걸 표현하는 문맥입니다;; 애기들 웃기네 ㅋㅋㅋㅋㅋ
너무황당했겠어ㅠㅠ
3분전!~~넘 재밌고 긂체두 예쁘세요ㅜㅜ
넘 그림체가 이뻐여ㅜ😖❤
진짜 좋고 오늘 사이다툰 잘봤습니당!!😍👍
근데 이건 제보자 입장에서 봐서 정인이가 나빠보이는거지 정작 잘못한건 정인이 엄마 아닌가요? 정인이는 사실대로 말했다가는 엄청 혼날게 뻔하니까 어쩔 수 없이 변명한거죠. 정인이는 제보자가 자신을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근데 제보자는 정인이가 사과했음에도 정인이 엄마한테 꼰지르기나하고, 정인이는 화장을 못하게 억압받아서 진한 메이크업을 더욱 마음에 들어한걸 수도 있는데 그런걸 바로잡긴 커녕 뒷담이나 까고. 저는 제보자가 더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뒷담은 제보자님 친구가 깠어요 제보자님은 그냥 복수한거고 사과를 하면 정인이 어머님과 제보자님의 관계가 다시 괜찮아지나요??사과를 해도 그런건 다시 안괜찮아져요.종이를 찢고 종이한테 미안하다고 하면 괜찮아지나요??
정인이는 엄마한텐 변명으로 친구얘길 한거같은데
문제는 그 친구엄마의 태도임 그걸 또 친구한테 뭐라뭐라하고, 또 애가하고싶은것도 못하게하고....
친구를 팔아먹고 사과인척 변명만 늘어놓는데 화가 더 나죠 자기가 어머니랑 더 얘기하고 싸워서 해결할 문제를 친구한테 떠넘겨버리고 자기는 편하겠다는데 꼰지를수있죠 좀 어려보이는 생각이긴한데 어쩝니까 열받는데 뒷담은 나쁜게 맞지만 제보자가 제일 나쁘다 누가 나쁘다 그친구가문제는 아닌것같네요 가장중심에 있는 문제는 어머니니까요
@@방울-k7d 정인이 엄마와의 관계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나요? 사실이 아닌건 스스로 제일 잘 아니까 진짜 이상한 사람이다 생각하고 넘어가야죠. 그리고 정말 제보자도 같이 뒷담을 까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제보자가 보낸 사연만 봐도 정인이 싫어하는게 딱 보이는데요
@@미영-j6s 자기 어머니랑 얘기해서 해결이 안되니까 그런거겠죠. 정인이가 얼마나 힘들면 그런 변명을 했겠어요ㅜ 제보자는 그래도 정인이 엄마한테 미움받아도 엄청난 피해를 입지는 않으니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제일 잘못한건 정인이 엄마지만 그 다음으로 잘못한건 제보자인거 같아요
마나툰님 영상만 기달렸어요~~
얼마나 보고싶었는뎅 ㅠㅜ
헐;;저게 친구냐? 거짓말보소 한번한 거짓말이 이닌데? 그 친구 엄마가 잘속는거진 아님 그 친구가 잘 속이는건진..어째든 꿀잼
❤🧡💛💚💙💜
근데 그림체 각도가 예전과는 다른데?
넘 예뻐용♥
5:22 이거 오타인것 같아요!
너무 재밌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그런친구 어이없죠자기가 혼날까봐 다른애 탓해서 나쁜애로 만들다니 ㅠㅠㅠㅠㅠ저도 저번에 제보자님이랑 비슷한 일 겪은적이 있는데 진짜 어이없더라구요...그리고 제보자님 마지막 말이공감이되네요...착해보인다고 착한사람이 아닌경우도 있고무서워 보인다고 무서운 사람이 아닌경우도있고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안되고 성격보고 판단해야된다는 거를다시한번더 느꼈던거같아요..!!
처음이면 다 그래용 저두 핑크틴트 겁나 떡칠했는데 그게이쁘다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하면 어우..쪽팔림..어욱..그상태로 친동생집까지갔는데 친동생이랑친동생엄마두있어다는전설이..화장처음하면생기는일입니다 정인님 흑역사 됄꺼같네요.. 저처럼..
친한입니담 !!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엄마 저러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이제 내 모습에 절대 얘기안하심... 존버가 승리ㅜ 물론 공부도 열심히 잘해야했었긴한데 몰라.. 좋아.... 행복해....
왜 공부만 해야하는걸까...
먹고살려면^^
그러게용...
@@태사다르-o9j 공부도 목표가 있어야 하든말든 하지 목표도 못찾게 하고 어릴때부터 공부만 시키면 아주 잘도 하겠습니다..?^^
이주용 하고싶은걸 하면 돈이 딸려와요
맞아요
제보자님이 근데 적당한 선에서 잘 맞춰서 사이다 날리셨다... 나였으면 친구분 엄마한테도 화냈을텐데 진짜 착하심,,,,
아~그래서 어머님은 학창시절 설렘도 안느껴보고 공부만 죽~도록 열심히 사셨나봐요? 본인 인생도 아니고 자식 인생인데 왜 그리 참견을 하세요
스카이캐슬보고도 느껴지는게 없으시려나
전 마나님 특유의 그 목소리톤이랑 목소리억양이 너무 젛아요 마나님 행복해주세요 히히❤️❤️❤️❤️
너무 시원해요 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마나툰 너무 재미있어요~~
오늘도 그림체에 한번더 빠지고 말았다..
인저욜
익명사연입니당
저는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5학년때 사귀던 남진친구가있었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부러워할정도로 사귀고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전학을 가게된겁니다 3시간이나 가야할 지역이었어요 그래도 몇번씩 버스타면서 볼때가있어요 근데 100일 넘고 남친이 연락을 하지않은겁니다 그래서 조금 초초했는데 제 예상대로 저를 차는겁니다 저는 당연히 울었죠. 그리고 절 찬이유가 단답을 해서랍니다6학년이되었고 어제 전남친한테 연락이 온겁니다. 페북보고 반했다면서 다시 사귀자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미련도있었고 해서 자존심은 은근 상하지만 고백을 받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은근 정도 떨어지고요 근데 하루도 안되서 걔가절 또찬겁니다 그래서 제가 빡쳐서 야 찰거면왜고백을하냐면서 뭐라그랬어요근데 아직까지 씹히는중 입니다 그리고 오늘 전남친에친구에게 연락이 온겁니다 저는 그내용을 보고 충격을받았습니다
전남친이 고백에 진실은 장난고백이었데요
저는 지금 너무빡치고 속상하고 쪽팔려서 아무한테도 말하지도 못합니다 저이제 어떡해야되죠?
와....속 시원...
우아아 진짜 나빴다 친구.배신감 대박..ㄷㄷ
그나저나 오늘도 너무 재밌네요..!!
마나님 근데 데드존은 끝난건가요..??
오늘도 언니화이팅😍😍
제보자분 친구분께서 엄격한 어머님 때문에 무서워서 변명 한거는 이해가 되지만 그렇다고 아무 잘못 없는 제보자분을 팔아넘기실 수가 있어요? 너무 무서워서 자신도 모르게 혼나기는 싫은건 잘 알겠는데 솔직히 친구를 팔아넘기시면 친구도 기분 않좋고 엄마가 친구를 싫어하 게 되잖아요..
공부하라고 닥달한다고 공부 잘하게 될줄 아는 건 진짜 큰 착각이다...
너무 좋아요!
마나툰님 정말정말 사랑해요❣영상툰도 엄청 잘 만드시고,목소리도 엄청 좋고 진짜 제가 안좋아할수 없어요❤진짜 사랑해요 이댓글을 봐서 꼭 답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나툰 정말 사랑해요🍀
저도 사랑해요 예랑잉님~♥
와 마나툰 너무 좋아요😄♥♥
재미있어요♥
오늘도 잘보겠습다!!
이거 보니 내친구가 초딩때부터 자살충돌 느낄 때까지 괴롭히다 중1때는 마녀 사냥 까지 할려다 실패하고 오늘까지 계속 괴롭혀서 패드립 한번날렸더니 마녀 사냥 당했어요...
초딩때 죽였어야 하는데 진짜^^
마녀 사냥이 뭐에요??(중세시대 마녀사냥은 아는데..)
@@pamu4298 매장 시킨거라고 보면 되요
꺄ㅑㅑ 마나님 영상 넘 조아여!
제보자도 좋은친구는 아닌듯
ㄹㅇ
아 늦었다아 ㅠㅋㅜㅋ 😅
재밌게 보겠습니다 ! ❤
1:15 왠지 모르게 띠미일것 같아..
제보자님 어이가 털리셨네요;;
저가 만약에 제보자님이였으면 손절했을거같아요;
한국 교육의 전면 개혁이 시급합니다.
오 마이 갓 이것 완전 내가 장년에 격은 일이랑 비슷해요 ㅠㅠ. 저도 작년에 류정인 이라는 xx년 이 착하게 생기고,착한 척 해서 착한 앤 줄 착각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도와주었는데.
(그 때는 우리가 영국에서 주제원 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 애는 학교에서 잘 적응을 못했어요.)
그런데 정인이는 절 너무나 만만하게 본 거죠 ㅠㅠ 그래서 그런지 어느순간 부터 자기 엄마 한테 헛소리를 하면서 절 골란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정인이에 부모님이 학교에 대고 이건 학교 폭력 아니냐며 저 때문에 정인이를 학교에 보내기 힘들다며 등등 헛소리를 말했죠 ㅠㅠ. 근데 이것 뿐만이 아니였어요!!! 그렇게 내가 엄청 만만 해지자 제 친한 친구이자 제가 정인이 처럼 도와 준 친구인 일본에서 온 미나미 라는 친구를 뺐어 갈 작정이였죠, 근데 그 친구가 생각 해도 미나미를 무작정 뺐는 건 안 통할 거라 생각 했나 보죠?! 그래서 정인이는 미나미에게도 나에데한 나쁜 소문도 퍼트 리기 시작한 참 숨어서 였듯고 있던 제가 갑자기 정인이 한테 달려가 저인이 한테 욕설을 퍼붓기 시작 했어요 (참다 참다 못한 화가 폭발 한거죠) 하지만 그때 괞히 그랬나 봐요 ㅠㅠ 그때문에 제가 혼자 있을때만 보면 와서 시비걸고 욕하고 어두캄캄한 곳에 데리고 와서 심지어 제 목에 입을 데고 자기가 뱀파이어 라며 이빨로 피를 빨아 먹는 척을 하면서 제목에 핀을 찔렀다 뺐다 하는 거예요저는 그때 너무 아파서 울고 있었는데요! 근데 갑자기 거기서 미나미가 정인이 한테 이러는 거예요 "야 류정인 너 지금 거기서 뭐해" 그러자 정인이는 깜짝놀라서 뒤를 돌아보며 "아 난 그냥 유진이가 울고 있길래 . ........."그틈을 이용해 저는 당연히 제 목에 찔려 있는 핀을 빼서 정인이 목에 피가 나도록 깊게 찔렀다 뺐어요" 그 후로 저는 정인이를 잠깐 동안 은따 시켰고 그리고 5달 전까지는 반대로 제가 복수를 했었는데 지금은 말도 안하는 사이에요 ^^
하지만 정인이는 아직도 저를 무서워 하고 피하면서 지낸답니다!!!😉
앗 그리고 마나툰님 이 사연도 사연 툰 으로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려요
참고로 제 나이는 :12살이구요 이름은:임유진 인데 이 사연은 제 아빠 폰으로 올립니다!
잘 부탁드려요 😊
앗 그리고 마나툰님 저 있잖아요 ㅠㅠ 앞으로 댓글로 사연 올려도
될까요???
마나툰 최고!❣
저도 고1때 그동안 어머니께서 나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성 친구 교제 금지, 화장 금지, 친구들이랑 놀러 나가면 1시간마다 한번씩 전화가 오고 등등 이런 행동들을 하셨고 매번 남자친구를 사귀고 들키면 나를 미친 사람 취급하고 고등학교1학년 때도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그때도 미친 사람 취급하면서 난리를 쳐서 그때 더이상 못 참겠어서 자신을 돌아보라고 내가 지금까지 집이라는 공간이 감옥같이 느껴졌겠냐면서 한마디로 난리를 쳤는데 그때부터 모든게 다 바뀌었어요 스마트폰을 쓸 수 있었고 남자친구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등등...
‘가장 놀라웠던건 이 모든 것들이 바뀌고 내신 성적이 수직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도 상승중입니다.’
와..엄마한테 화장한거 들켜서 뒤통수 치는거보소 소름..어이없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애들 꼭 1명씩있단말야...흠 친구팔아먹는애들은 사람이 아니야 뇌에 우동사리가 들었나봐...
오아!!
제보자님 짱이게 사이다진짜 잘하셨네요!!!
우와!!! 일찍왔어요!!!
이정도면 사이다툰 아닌가유
ㅌ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다!!!
마나툰님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넘 재밌는데 영상도 짧고 더 보고싮어요ㅠ
감사합니다~!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나도 화장하고 싶고 염색하고 싶고 피어싱하고 싶은데 가족들이 못하게함..
정말 제일 큰 문제는 친구분 엄마네요 자기입맛에만 맞추려는 행동들이 너무 눈쌀찌푸리게만드네요
한편으로는 안타깝다... 저딴부모밑에서 꼭두각시처럼 사는게
제보자님 진짜 어이가없었겠내요!!
근데 진짜 유쾌!상쾌!통쾌!이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