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 제품이 궁금하다면!? 차예마을 대만우롱차 대우령 : www.chaye.kr/shop/shopdetail.html?branduid=1007 다관, 숙우, 찻잔, 차판 7월 런칭 예정 원형 대나무발 : www.chaye.kr/shop/shopdetail.html?branduid=794439 휴대용 전자 저울 500g-0.1g : www.chaye.kr/shop/shopdetail.html?branduid=803435 나팔 유리잔 : www.chaye.kr/shop/shopdetail.html?branduid=495037 등나무 고급 잔받침 : www.chaye.kr/shop/shopdetail.html?branduid=722106 대추목 말차시 : www.chaye.kr/shop/shopdetail.html?branduid=655817 화병 - 대만 유리병차호 대 260ml : www.chaye.kr/shop/shopdetail.html?branduid=778856 다포 자수꽃 고급 다건 남색 L www.chaye.kr/shop/shopdetail.html?branduid=765565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다우님께서는 차를 직접 만들어 보셨다는 거네요. 좋은 경험 하셨네요. 말씀을 듣고 보니 만드신 차는 발효차로 볼 수 있겠네요. 찻잎 시들리기를 하루 정도 하셨다고 하니 어느 정도 발효가 되었을 거고요. 별도 살청과정 없이 유념을 3-4회 하고 건조하셨다고 하시니, 부분 발효보다 더 많이 발효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강발효차인 홍차와 다른 점은 특별히 집중 발효과정은 없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만드신 차를 분류하자면, 비발효차와 발효차 중 '발효차' 에 속하고요. 기존 기본 6대 다류의 틀에 구애받지 않는 특유의 발효차를 만드신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녹차 비발효차와 홍차 혹은 특유의 발효차가 만들어지고 있는 거 같아요. 나름의 발효차가 좀 더 공히 발전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발효차에 속하지만, 구체적인 이름도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요리와 마찬가지로 차 제다도 얼마든지 창의성이 발휘되어, 또다른 풍미와 향을 즐길 수 있다면 차를 마시는 즐거움도 더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차와 함께 늘 행복하시고요. 차예마을 구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제가 알고 싶었던 내용을 정말 속 시원하게 알려 주셨어요. 넘넘 감사해요. 저는 텃밭 가꾸면서 다양한 대용차( 지금 방금 배웠어요 ㅎㅎㅎ)를 직접 가꾸고 만들어 마시며 차영상 몇개를 올렸는데 한국에서 시청하시는 분들이 덕음을 안했다고 자꾸 뭐라해서 공부 중이었어요. 담편까지 보면 더 속이 후련해 질것같아요.
홍차는 미생물이 관여하지 않아 엄격하게 말하면 발효가 아니고 산화가 맞습니다~. 하지만 와인처럼 차(홍차)도 발효로 인한 것으로 잘못알고 있었던 때가 있었고 이후 습관처럼 발효차로 굳어져 발효차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산화라는 사실이 증명이 되었지만 부르는 말은 여전히 '발효'에 익숙해져 발효차가 자연스럽게 허용되고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차의 분류에서 발효차 비(불)발효차로 나눌수있는데 여기서 발효는 실제 대부분 산화이구요 미생물이 관여해 정말 발효가 되어진 차는 보이숙차가 대표인 흑차류입니다. 따라서 홍차를 강발효차 우롱차를 부분발효차라고 할때 이때는 산화를 의미합니다. 보이차 육보차등의 흑차류를 발효차라고 할때 이때는 발효 자체의 의미를 갖습니다.
영상에 나온 제품이 궁금하다면!?
차예마을 대만우롱차 대우령 : www.chaye.kr/shop/shopdetail.html?branduid=1007
다관, 숙우, 찻잔, 차판 7월 런칭 예정
원형 대나무발 : www.chaye.kr/shop/shopdetail.html?branduid=794439
휴대용 전자 저울 500g-0.1g : www.chaye.kr/shop/shopdetail.html?branduid=803435
나팔 유리잔 : www.chaye.kr/shop/shopdetail.html?branduid=495037
등나무 고급 잔받침 : www.chaye.kr/shop/shopdetail.html?branduid=722106
대추목 말차시 : www.chaye.kr/shop/shopdetail.html?branduid=655817
화병 - 대만 유리병차호 대 260ml : www.chaye.kr/shop/shopdetail.html?branduid=778856
다포 자수꽃 고급 다건 남색 L www.chaye.kr/shop/shopdetail.html?branduid=765565
❤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도움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유익한 컨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이미지만큼 차분하게 설명을 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차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서도 이해하기 쉽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께 배웠는데요
차잎을 하루정도 시들겨서 12시간간격으로 3~4회 유념해서 건조한차는 어디에 속하나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다우님께서는 차를 직접 만들어 보셨다는 거네요.
좋은 경험 하셨네요.
말씀을 듣고 보니 만드신 차는 발효차로 볼 수 있겠네요.
찻잎 시들리기를 하루 정도 하셨다고 하니 어느 정도 발효가 되었을 거고요.
별도 살청과정 없이 유념을 3-4회 하고 건조하셨다고 하시니, 부분 발효보다 더 많이 발효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강발효차인 홍차와 다른 점은 특별히 집중 발효과정은 없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만드신 차를 분류하자면, 비발효차와 발효차 중 '발효차' 에 속하고요.
기존 기본 6대 다류의 틀에 구애받지 않는 특유의 발효차를 만드신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녹차 비발효차와 홍차 혹은 특유의 발효차가 만들어지고 있는 거 같아요.
나름의 발효차가 좀 더 공히 발전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발효차에 속하지만, 구체적인 이름도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요리와 마찬가지로 차 제다도 얼마든지 창의성이 발휘되어, 또다른 풍미와 향을 즐길 수 있다면 차를 마시는 즐거움도 더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차와 함께 늘 행복하시고요.
차예마을 구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TV-mk7wg 감사합니다
차의 산화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씀해 주셔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다른 곳에서 차가 산화의 정도가 다르다고 설명을 들었는데 청차를 반발효차라고 설명하는 곳이 있어서 계속 헷갈렸는데 이제 확실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룡차 마시면서 다음 강의 들으러 갑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앞으로도 차예마을교실 함께 차도 즐기면서 차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차한잔으로 시작합니다
차 한잔과 함께 시작하는 차강의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
제가 알고 싶었던 내용을 정말 속 시원하게 알려 주셨어요. 넘넘 감사해요. 저는 텃밭 가꾸면서 다양한 대용차( 지금 방금 배웠어요 ㅎㅎㅎ)를 직접 가꾸고 만들어 마시며 차영상 몇개를 올렸는데 한국에서 시청하시는 분들이 덕음을 안했다고 자꾸 뭐라해서 공부 중이었어요. 담편까지 보면 더 속이 후련해 질것같아요.
안녕하세요. :) 차 강의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니, 더욱 힘입어 영상 제작할 수 있는 댓글이라 더욱 힘이 됩니다!
금일 올라갈 홍차 영상 에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영상보며 공부중입니다. 홍차는 발효가아니라 산화라고 하셨는데
다음편에서는 강발효차라고 말씀 하셔서 헷갈려요..ㅡㅜ 발효가 아니지만 표현을 그리하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산화작용으로 홍차가 만들어진 것 이지만
표현에 있어 발효라고 언급합니다.
홍차는 미생물이 관여하지 않아 엄격하게 말하면 발효가 아니고 산화가 맞습니다~.
하지만 와인처럼 차(홍차)도 발효로 인한 것으로 잘못알고 있었던 때가 있었고 이후 습관처럼 발효차로 굳어져 발효차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산화라는 사실이 증명이 되었지만
부르는 말은 여전히 '발효'에 익숙해져 발효차가
자연스럽게 허용되고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차의 분류에서
발효차 비(불)발효차로 나눌수있는데
여기서 발효는 실제 대부분 산화이구요
미생물이 관여해 정말 발효가 되어진 차는 보이숙차가 대표인 흑차류입니다.
따라서 홍차를 강발효차
우롱차를 부분발효차라고 할때
이때는 산화를 의미합니다.
보이차 육보차등의 흑차류를 발효차라고 할때
이때는 발효 자체의 의미를 갖습니다.
1등으로 응원하고 갑니다^^
선댓글 후감상 할께요^^
오블리님 앗 감사합니다 :)) 차의분류를 자세하게 소개 드리고자, 3차례 걸쳐 업로드 예정입니다 :)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녹차가루를 찬물에 먹어도 녹차효능을 보는거는 똑같나요 특히 카테킨성분 섭취 하는 효능 같은지 궁금합니다 제발 시원한 답변좀 부탁합니다 저는 가루녹차를 많이 마십니다 늑차의 카테킨 폴리페놀성분 섭취를 위해서 녹차를 즐겨마십니다 가루녹차의 효능 폴리페늘 섭취가 우려는내서 먹는 차와 같은지 궁금합니다